>159704935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308 :: 1001

◆c9lNRrMzaQ

2024-07-09 03:23:49 - 2024-07-10 00:40:00

0 ◆c9lNRrMzaQ (7YosSzGS1s)

2024-07-09 (FIRE!) 03:23: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971 린주 (JAJOXelQbU)

2024-07-10 (水) 00:24:03


추카해~~

972 알렌주 (XdOvpyv8E2)

2024-07-10 (水) 00:24:23

>>970 아(바보)

973 여선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25:14

모하모하여요~

아. 이벤피스티로 반지같은거 만들면 뭐가 나올까.. 같은 도키도키함은 있었던 거 같네용!

한가할 한 속성이란 대체 어떤 느낌이었을까..

974 여선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25:24

반지나 머리장식같은거!

975 ◆c9lNRrMzaQ (8Uf6U8yZqc)

2024-07-10 (水) 00:25:56

아무튼...

정말로 다들 많이 사랑했고, 정말로 누군가에게 더 차별을 두거나 한 적은 없다고 말하고 싶어.
각자가 느끼기에 그걸 못 느끼거나, 내가 부족해서 더 표현하지 못했을 수는 있지만 지나간 모든 사람들을 난 진심으로 아꼈다고 말하고 싶어.

976 알렌주 (XdOvpyv8E2)

2024-07-10 (水) 00:26:36

(의념기를 3개나 생각하고 있었지만 끝네 하나도 못배운게 아쉬운 알렌주)

977 린주 (JAJOXelQbU)

2024-07-10 (水) 00:26:59

@유하주 보고있어???
최근?인가 올해 시윤주가 유하 미래 루트에 대해 물어본게 있어. 계속 정주행 하다보면 나올듯

978 ◆c9lNRrMzaQ (8Uf6U8yZqc)

2024-07-10 (水) 00:27:14

영웅서가는 내 꿈이 많이 담긴 이야기였고, 그것을 소설로 써서 겨우 완성한 것을 조잡하게 시작한 게 상황극판이었으니까. 분에 넘치는 사랑과 애정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그 분에 넘치는 애정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3년 가까운 시간동안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979 린주 (JAJOXelQbU)

2024-07-10 (水) 00:27:53

>>976 이젠 후일담에서 마음껏 쓸 수 있으니까(토닥토닥

980 시윤주 (YBxEJ0wCMs)

2024-07-10 (水) 00:28:45

그런 멘트를 하니 새삼 끝났단게 느껴지네

981 ◆c9lNRrMzaQ (8Uf6U8yZqc)

2024-07-10 (水) 00:28:49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거기에 더해 하지 못한 이야기들도, 아직도 담아두기만 한 이야기들도 있지만 슬슬 영웅서가가 없는 시간들에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겠다 싶어.
잠시 상황극판을 두고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

왜냐면 오늘 휴대폰을 만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상황극판에 쓰고 있었더라.
다른 취미랄 것도 없이 이 어장에 내 모든 취미를 쓰고 있는 쪽에 가까워서. 정작 지금도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982 린주 (JAJOXelQbU)

2024-07-10 (水) 00:29:27

>>975
>>978
저두 사랑합니다 아시죠??
심심할때 내가 보낸 삽질 웹박 기억하면서 많이 웃어줘...

983 ◆c9lNRrMzaQ (8Uf6U8yZqc)

2024-07-10 (水) 00:29:57

그러니까 해주고 싶은 말이든, 하고 싶은 이야기든, 애정이든, 다른 마음들이든 좋으니 다 말해주고 갔으면 해.
그냥 듣고싶어서 하는 이야기니까.

난 너희들에게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했거든. 항상 말야.
마지막 정도니까 무언가가 걸리지 않아도 괜찮지?

984 ◆c9lNRrMzaQ (8Uf6U8yZqc)

2024-07-10 (水) 00:30:30

새내기 대학생이던 린주가 어느덧 졸업반이라는게 참 신기하네!

985 강철주 (Ew4IYa1UXg)

2024-07-10 (水) 00:31:12

다음 스레가 필요하겠군요...

986 린주 (JAJOXelQbU)

2024-07-10 (水) 00:31:13

우에에엥...
아직 졸업반은 아닙니다..o<-< 헌내기지만...

987 하유하 (Rndo8iCGMk)

2024-07-10 (水) 00:31:43

>>977 하
아? 너무 범위 넓잖아!! 고마워!

988 린주 (JAJOXelQbU)

2024-07-10 (水) 00:31:44

다음스레는 밟고 자야지

989 ◆c9lNRrMzaQ (LP239Mu.0A)

2024-07-10 (水) 00:32:22

이제 다음 스레는 너희들이 만들어야지.
나 없는 시간도 익숙해져야지 얘들아!

990 강철주 (Ew4IYa1UXg)

2024-07-10 (水) 00:32:51

모바일이라... pc인분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991 알렌주 (XdOvpyv8E2)

2024-07-10 (水) 00:34:14

저도 캡틴의 영웅서가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비록 제가 캡틴에게 있어서 좋은 플레이어는 되지 못했던거 같지만 그럼에도 캡틴이 만들어주신 이야기를 쭉 함께하여 이렇게 나마 함께 끝까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잠시 끝났지만 언젠가 캡틴께서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할 사람들을 맞이할 때가 오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그 동안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992 강철주 (Ew4IYa1UXg)

2024-07-10 (水) 00:34:54

사실상 지금 시점이 엔딩이라고 생각 해도 되겠군요. 이후는 일상서가로 이어진다치더라도...

993 한결주 (CL6BbiltfY)

2024-07-10 (水) 00:35:30

이름을 일상서가로 할 걸 그랬습니다(뒤늦은 후회)

994 강철주 (Ew4IYa1UXg)

2024-07-10 (水) 00:36:05

310부터는 그래도 좋지 않을까요?

995 여선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36:43

캡틴이랑 같이하는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긴 시간이었지만.. 순식간에 흐른 것 같은 건 역시 즐겁고 흥미로워서였을 거에요..

996 한결주 (CL6BbiltfY)

2024-07-10 (水) 00:38:35

언제 갈릴 지 모르니 제 감상은 다음 어장에서...

997 강철주 (Ew4IYa1UXg)

2024-07-10 (水) 00:38:54

그럼 빠르게 갈아버리죠..

998 시윤주 (YBxEJ0wCMs)

2024-07-10 (水) 00:39:17

유하주는 뭐 미친듯한 속도로 읽느라 바쁜가보군 ㄷㄷㄷ

999 강철주 (Ew4IYa1UXg)

2024-07-10 (水) 00:39:48

아니면 슬슬 주무실 시간이..?

1000 한결주 (NnIPCoJRVk)

2024-07-10 (水) 00:39:53

그러고보면 일상서가는 기존 어장 넘버링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다들 시윤유하주 어장으로 분기해서 나가시는 겁니까?

1001 한결주 (NnIPCoJRVk)

2024-07-10 (水) 00:40:00

펑!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