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7YosSzGS1s )
2024-07-09 (FIRE!) 00:01: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257
슈타인주
(aOplv741E6 )
Mask
2024-07-09 (FIRE!) 01:15:00
그게 그거군요..?
258
알렌주
(ztKz2LUaEg )
Mask
2024-07-09 (FIRE!) 01:15:04
>>256 그..그렇구나!
259
시윤주
(oUpjtcY3mM )
Mask
2024-07-09 (FIRE!) 01:15:09
솔직히 제 생각에. 시윤이 스킬 중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한건 지루한 담합(F)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글솜씨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정론적이고 딱딱한 대화로써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그만큼 긴 길을 돌아갈 필요를 사사한다. 거짓과 속임수를 통한 설득과는 거리가 멀지만, 꽤나 정직하게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그 고지식함이 도움이 될 때도 존재한다. 충분한 과정, 또는 계기를 통해 사용자의 목적이 선에 해당할 경우, 설득에 있어 강력한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 답답하게 얘기해보세. 나는 뛰어난 글재주도, 화려한 언변도, 충분한 돈도 없네만. 이 담합을 잘 마치고 싶단 생각만은 있으니 말이야. " - 아스티어 오드셰, 분리 선언. 이 친구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는데...
260
한결주
(6nhQuDmYWY )
Mask
2024-07-09 (FIRE!) 01:15:17
저는... 개인적으로... 결국 영웅서가에서 전투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는 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261
린주
(tQD2JiuozM )
Mask
2024-07-09 (FIRE!) 01:15:23
>>246 정말로 린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일단 엔딩어장가면 제가 원래 생각했던 고백받은 린 멘트 스포를 풀어야
262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15:34
없었으면 일단 특별반 담화때 개무시당했을 가능성 높음
263
시윤주
(oUpjtcY3mM )
Mask
2024-07-09 (FIRE!) 01:15:39
>>256 아, 저게 기사단쪽 최종 보상이었구나
264
린주
(tQD2JiuozM )
Mask
2024-07-09 (FIRE!) 01:16:03
>>249 오오
265
라즈주
(ih2GbK1JKc )
Mask
2024-07-09 (FIRE!) 01:16:17
예전부터 그랬지만 나는 처참하게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시윤주랑 다르게 초반의 그 모든 수라장을 관전이나마 했으니까... 캡틴이 이 어장을 유지하려고 이끌려고 노력하는 만큼 나도 어떻게든 화력에 최대한 기여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라고 생각했어 뭐 그런것 치고는 이 기수에서도 사고를 많이 쳤다만... 남들은 뭐라 할 수 있겠지 그게 이곳이니까 어쩔 수 없어... 양심 같은거 가져다버리고 익명의 탈을 쓴 채로 손가락 놀리는건 정말 쉬운 일이니 근데 나는 캡틴과 예전에 각세우고 대판 싸웠던 당사자잖아 그래서 당신을 한 때 정말로 미워했던 사람도... 이 헤어짐이 너무나 아쉽고 슬프게 느껴질 정도로 2기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아름답게 가꾼거야...
266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16:18
모른다 더 많은 칭찬 바란다. 난 받을 자격 있다. 아마도?
267
강산주
(qqhqTOaDLw )
Mask
2024-07-09 (FIRE!) 01:16:50
>>249 아니 어쩐지 땅이 단단하더니 밭이 아니라 광산이었어요?ㅋㅌㅋㅋㅋㅋㅋ... 아니 와...옐로 코스트....!! >>254 헐 헐........그랬군오ㅛ!! 이런 비하인드 좋아요 놀랍네요... >>259 그죠그죠.... >>260 그럼 이번주 내에 강산이랑 대련이라도 해보실래요??
268
라즈주
(ih2GbK1JKc )
Mask
2024-07-09 (FIRE!) 01:18:01
근데 전생이랑 진짜 단 하나의 관련도 없이 궁금한거 하나 있는데 총교관님 여친 돌아와?
269
강산주
(qqhqTOaDLw )
Mask
2024-07-09 (FIRE!) 01:18:13
>>266 캡틴은!! 짱이에요!!! 😭 저 지금 일일히 놀라느라 강산이 미래썰도 듣고싶단 말도 이제서야 하네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270
린주
(tQD2JiuozM )
Mask
2024-07-09 (FIRE!) 01:18:14
저는 아마도 힘들때마다 다시, 또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지나간 기록들을 읽을것 같아요. >>265-266(뽀다담
271
시윤주
(oUpjtcY3mM )
Mask
2024-07-09 (FIRE!) 01:18:20
뭐 무리에 가깝긴 했지만....그래도 노력 했어. 확실히, 많은걸 해줬어. 일단 내가 울음을 터뜨릴 정도의 감동을 느끼는 경우는 잘 없는데, 여기선 네번 연속으로 운 적이 있거든....근 10년간 신기록인듯;
272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18:25
>>265 그 일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지만. 책임을 가질 필요는 없음. 난 네가 나에게 사과한 순간 '그랬구나' 하면서도 그 이후로도 똑같이 토리주, 라즈주로 그대로 대했음. 그 이유는 당연함. 여기는 익명 어장이니까. 익명의 세계에선 내 잘못을 공개하더라도, 난 지금의 너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오히려 고마웠지. 어장에서 싸움에 지칠 때마다. 그때 너가 겪었을 답답함이 이런 거였다고 생각하니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했었어. 이게 내 진심이야.
273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19:30
시나리오 6 정도에 돌아와서 한지훈과 진한 사랑을 나누게 되고... 한지훈이 이탈하면서 이제 후반부는 여명 길드가 제대로 활약하게 되는 식으로 생각했음.
274
슈타인주
(aOplv741E6 )
Mask
2024-07-09 (FIRE!) 01:20:00
총교관님 이탈하시는구나..
275
시윤주
(oUpjtcY3mM )
Mask
2024-07-09 (FIRE!) 01:20:05
솔직히 아슬아슬한 발언이지만. 나도 그 땐 다소 불만이 많았다만. 정체 강밍아웃 당했을 땐 깜짝 놀랄 정도로 토라즈주는 열심히 즐겼다고 생각함. 정말로 너무 신경쓰지 마. 이번 기수 사고뭉치 넘버원은 내 자리였던듯 하니까.............
276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21:14
강산이는 지금처럼. 더 많은 곳을 떠돌아다니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며 노래로 위로하기도 하고, 마도를 통해 사람들을 구해주기도 하면서. 전 세계를 떠돌아다녔을거야. 창조자 이화현과 만났을 때도 강산이라면 그렇게 얘기했겠지. " 글이나 그림은 내용을 알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할 때도 있고, 알기 위한 지식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음악이란 건 그냥 두드리거나 치기만 하더라도, 소리만 지르더라도 표현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좋아요. " 라고 말야.
277
한결주
(6nhQuDmYWY )
Mask
2024-07-09 (FIRE!) 01:21:50
>>267 커뮤에서 마지막을 겪을 때마다... 특히 이런 1001이 정해져 있는 상황극판에서는 엔딩이 날 때까지 레스 하나하나가 소중하더라구요.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괜히 제 욕심으로 1001까지 남은 갯수를 줄이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습니다...
278
라즈주
(ih2GbK1JKc )
Mask
2024-07-09 (FIRE!) 01:21:51
5분만 울고 올게 🥺
279
알렌주
(ztKz2LUaEg )
Mask
2024-07-09 (FIRE!) 01:22:08
>>261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심쿵) 저도 고백상황과 멘트를 생각해야..!
280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22:52
가문은 뭐... 자기보다 엘 데모르 잘 쓰는 삼촌 아들이 잘 이어갔습니다. 라는 엔딩
281
슈타인주
(aOplv741E6 )
Mask
2024-07-09 (FIRE!) 01:23:03
저희 금요일까진 새판 새울 수 있읍니다..
282
여선주
(IXCO/bLNC2 )
Mask
2024-07-09 (FIRE!) 01:23:16
저녁 끝... 저도 궁금해지기는 하네용! 전생도 사실 생각나기도 하고..(흐릿)
283
라즈주
(ih2GbK1JKc )
Mask
2024-07-09 (FIRE!) 01:23:17
한결주 아직 5일 남았잖아... 이번주 토요일까지 새 어장 세우면 되는거야
284
강산주
(qqhqTOaDLw )
Mask
2024-07-09 (FIRE!) 01:23:58
>>265 솔직히 누구씨에 비하면 라즈주는 선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고친 전적이 없지 않은걸요. (토닥토닥) 늦은 말이지만 말나온 김에 말하자면 그땐 미안했어요!! 그거 그 외부홍보 얘기 나올때...🙇♀️ >>268 아 듣고보니!! 저 이것도 궁금했어요!!
285
린주
(tQD2JiuozM )
Mask
2024-07-09 (FIRE!) 01:24:05
>>279 그러면 우리 이렇게 된 김에 엔딩가기전에 영웅서가에서 제대로 고백일상 할까?
286
알렌주
(ztKz2LUaEg )
Mask
2024-07-09 (FIRE!) 01:24:18
>>270 저도 아마 몇번이고 끊임없이 이 어장을 들어와서 그 동안의 일들을 몇번이고 되새길거에요...(눈물)
287
한결주
(6nhQuDmYWY )
Mask
2024-07-09 (FIRE!) 01:24:23
진행도 진행이지만 언젠가 홍보어장에 적을 문구들 적었을 때 제가 분명 그렇게 적어두었듯이 현직 군인(이제는 아님)부터 다양한 출신과 배경의 레스주들, 캡틴이 진심을 다해 현생 고민부터 점/저메추, 데이트 조언(ㅋㅋㅋ) 등 사소한 것들에 이르기까지 따듯하게 조언해주던 이 분위기가 참 그리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들어 특히 바깥의 커뮤니티들은 분노와 싸움에 물들어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288
라즈주
(ih2GbK1JKc )
Mask
2024-07-09 (FIRE!) 01:24:24
나 토고 헬멧 벗은거 어장 플레이어블 캐릭터 최초로 봐야해... (미련)
289
슈타인주
(aOplv741E6 )
Mask
2024-07-09 (FIRE!) 01:24:50
(와주시려나...)
290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25:11
>>282 잿빛 병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간단히 표현하면 토리 진행에서 언급됐던 동남아시아 쪽에서 진행됐던 역병이야. 이 잿빛병은 치료할 때 피부 조직이 벗겨지는 게 마치 뱀의 탈피처럼 이뤄지는데, 처음 피부를 탈피하게 되면 뱀이 쉽게 벗어내지 못하니까 그 과정에서 죽기도 하잖아. 그런 사람들을 마지막까지 지키면서 치료한 게 여선이라서 잿빛 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거고, 의학적인 의미적으로도 칭찬이 맞아. 동남아에서는 여선이를 욕하면 다음날 집에 불이 날 정도니까!
291
한결주
(6nhQuDmYWY )
Mask
2024-07-09 (FIRE!) 01:25:15
>>281 >>283 (깨달음)
292
린주
(tQD2JiuozM )
Mask
2024-07-09 (FIRE!) 01:25:26
>>288 라즈주는 토고주랑 쌍둥이니까 양보할게
293
라즈주
(ih2GbK1J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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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FIRE!) 01:26:18
>>284 아니 그거 별 생각 없음 ㄱㅊ 사과 안 해도 진짜 ㄱㅊ >>292 이제 토고주 소환진을 그리자
294
강산주
(qqhqTOaD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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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FIRE!) 01:26:27
>>273 앗 반응이 늦었는데... 다행이네요!!! >>276 이화현씨랑 마주치기도 하는군요!! 와 신기하네요.... 맞아요 강산이라면 정말...그럴 거 같아요 😭 >>280 그렇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 >>277 사실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제안이기도 합니다!! 한결이랑은 일상 한번인가 두번밖에 못 돌렸기도 하고요!!
295
한결주
(6nhQuDmY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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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FIRE!) 01:26:39
그런데... 만약 3년(Maybe?) 뒤에 리부트 하게 되면 기존 레스주 캐릭터들은 다시 예토전생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저렇게 또 다른 기적의 영웅 세대로 남고 새롭게 캐릭터들을 가져 오게 되는지... 아까 언급하신 바로는 부활(?)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296
알렌주
(ztKz2LUaEg )
Mask
2024-07-09 (FIRE!) 01:26:43
>>282 아마 여선주 전생은 대부분 알고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눈피하기)
297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26:53
정말 개같은 때도 많았고, 기쁘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같이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 김에 너희들도 어장에 어떤 게 좋았나 긍정적인 거 많이 남겨줘. 나 결혼하고 나서도 돌아볼 게 생겼으면 하니까.
298
한결주
(6nhQuDmYWY )
Mask
2024-07-09 (FIRE!) 01:27:09
금요일까지는 최대한 접속을 자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군요
299
여선주
(IXCO/bLNC2 )
Mask
2024-07-09 (FIRE!) 01:27:14
집에 불이...나요?! 아니 세상에 사람들아 그렇게 불을 내면 안돼요! 불을 내기보다는(핀트가 어긋남)
300
슈타인주
(aOplv741E6 )
Mask
2024-07-09 (FIRE!) 01:27:29
(불보단 칼인가?)
301
◆c9lNRrMzaQ
(bUeQUtGuSY )
Mask
2024-07-09 (FIRE!) 01:27:30
>>295 리부트는 평행차원처럼 진행할거라서!(아마 시나리오 1부터 영월이 아닌 다른 거일 가능성이 높음)
302
한결주
(6nhQuDmYWY )
Mask
2024-07-09 (FIRE!) 01:27:33
저는 이미 하나 >>287에 적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303
린주
(tQD2JiuozM )
Mask
2024-07-09 (FIRE!) 01:27:34
>>282 >>296 동의
304
알렌주
(ztKz2LUaEg )
Mask
2024-07-09 (FIRE!) 01:27:39
>>285 아마 지금보다 조금 많이 미래일거 같지만 가능하다면..!
305
라즈주
(ih2GbK1J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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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FIRE!) 01:28:05
여선주의 전생과 윤성주의 전생과...
306
슈타인주
(aOplv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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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FIRE!) 01:28:23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307
시윤주
(oUpjtcY3mM )
Mask
2024-07-09 (FIRE!) 01:28:45
솔직히 여선주 전생은 불보듯 훤한데 윤성주는 모르겠어. 눈치챈거야? ㄷㄷ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