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9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화 :: 1001

◆vuOu.gABfo

2024-07-07 00:30:38 - 2024-07-09 01:56:11

0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0:30:38



 밑바닥에 떠도는 것은
 신기루 같은 고향
 어디에도 다다르지 못해
 나는 뗏목 위


▶ 테마 : 표류기 - 호소노 하루오미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s://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20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15:59

>>910 좋게 평가해줘서 고마워~🥹 소다는 여름의 맛이다 반박불가다~!!! 잘 다녀오라구~

>>912 필드 드랍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자님 왜 가세요......... 사람 자야할 시간에........

>>915 바부야 바부 본인이 써놓고도 이거 안 써? ○-○ 하는 바부🤭🤭🤭 아 뭐야~~ 진짜 귀여워🥹 바지 끌어올려서 찰박찰박 들어가서는 바위도 들추고 참게 열심히 잡다가 미국가재 얘기에 맛있다고? 하면서 그것도 와바박 잡는거지???🥹🥹🥹🥹 아기들아~~~~ (2학년이다.) 아 너무
너무 좋아
참게 가재 이것저것 구워먹으면서 나중에는 스모어도 해보자... 내가 재료 구해올게. 하는 와기들 보구싶어 우뜨케 생각해

921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16:46

이즈미주도 안ㄴ... 7 to 4? 저녁 7 오전 4...??????? 아이구야... 고생이 많아...🥺

922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17:54

>>900
마지막 문장이 머릿속에 맴돈다~ 저 한 문장으로 루가 느낀 인상이 와닿는 느낌!
별개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엿보이는 것도 좋았어

>>916
그냥 작고 오래된 보트 정도를 상상했는데🤣

마이랑 같이 선상 캠핑을 즐기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근데 마이의 멀미는 오피셜? 그래도 타는 거냐구

923 이즈미주 (IXCO/bLNC2)

2024-07-09 (FIRE!) 00:18:49

주간으로 다시 가면 9to6인데
그것보단 낫던데요?!(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타입)

924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19:05

>>918 어떻게 해도 양쪽 폭이 튀어나와 버리는 모양.... 이건 틀 문법이랑 상성이 안 맞아서일지도...

925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19:34

맞아 그려!!! 가재 하니까 생각났다
이번 주말 이벤트 테마는 '천렵'으로 생각 중인데 다들 어떨까???

926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22:55

>>922 우히~ 고마워🥹 루는 일본에 오고나서 세상이 소다였대~ 먹보바부...🤭 겨울은 버터쟈가라구 이름 지을듯....따숩고 포근하니까(?)

>>923 ...적응한거야...????????? 몸 잘 챙기기야...🥺🥺🥺🥺🥺

>>925 뭣 좋아좋아 참게헌터 할래~!!!

927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3:00

>>920 넘 좋다..... 그럼 그렇게 지내기 시작한건 전학 오고 나서부터겠지!! 호칭은 어때??

>>922 오피셜리 멀리러 하지만 코하네랑 보트를 탈 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아.... 선상캠핑하고 같이 등교하자!!

928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23:24

이즈미주 고생이 많아.. 그래도 본인이 잘 맞는 거라면 다행이야~



참 미나토주 있어?
선관 구하는 중이래서 생각해봤는데~ 1학년 때도 경음악부였는지가 궁금하다!

929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4:02

>>925 미국가재 잡아서 씨푸드보일 해먹자!!

930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24:42

원래 사격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코르크 사격 관련된 걸 할까 했는데, 그건 축제 기간을 위해 아껴 두기로 했걸랑
특정외래생물 미국가재를 닥치는 대로 쳐부수자고....!!! ヾ(•ω•`)o

931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4:51

>>923 올빼미와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은
아침형 인간이 너무 우쭐거린 다는 것...

932 이즈미주 (LnxpXfo4xw)

2024-07-09 (FIRE!) 00:25:11

주야간 교대인 거에요.

근데 주간보다 야간이 편해요.
하지만 보통 밤새는 것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걸요.

933 미나토주 (4O8rLAqgYc)

2024-07-09 (FIRE!) 00:25:25

>>928 앗 있어요~ 넹 1학년때도 경음부였어요

934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26:35

>>927 응응 전학 오고! 아님 전학 수속 밟는 기간 동안 둘러보다 만났는데 학교에서 또 만났다도 있지! >;3
호칭은~ 요비스테... 해버릴까! 마이마이와 루루...(?

935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8:57

>>934 좋다 루루... 루루... 으헤헤 오타쿠적이고 좋다! 더 가감하고 싶은 내용 있어?

936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30:06

씻고 왔다!! 천렵이라. 괜찮을 것 같다! 카나타도 아예 잡지 말자!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니까!

937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30:31

>>935 오타쿠적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zzㅋㅋㅋ 마이마이도 좋다... 으헤헤헤
🤔🤔🤔 요 정도로도 아주 좋다구~! 마이마이 루루 찰박찰박 물놀이 콤비... 둘이 이제 대자로 누워서 가리가리군이나 빠삐코 물고 오늘 재밌었다. 해주는 거 기대할게😉😉😉😉😉😉

938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31:32

>>937 기대해!!!😉😉😉

939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34:14

👏👏👏👏 역시 여름엔 물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지! 기대된다~

>>926
비유하는 대상이 너무 귀여워~~ 계절 바뀔 때마다 찾아가서 소감이 듣고 싶어져

>>927
청춘이다! 마이의 건강은 걱정되지만🥲
부활동 때문에 하교는 무리겠지만 등교는 같이 할 수 있겠네!
하지만 코하네의 아침은 늦다... 마이는 부지런한 편?

>>933
그러면 코하네가 부활동 유목민이기 때문에 작년에 스쳐간 동아리 중 하나가 경음부였다
로 해서 접점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해서~

아니면 다른 생각 나는 게 있거나 별로다 싶으면 편히 말해줘도 괜찮다:3

940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37:38

>>939 새벽부터 캠퍼들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거야, 헉 그러면 아침에 깨워주러 가기 이벤트도 가능한거네??

941 미나토주 (4O8rLAqgYc)

2024-07-09 (FIRE!) 00:38:59

>>939 좋아요~ 사실 저도 그거 관련으로 코하네주한테 제안드리려고 했는데 ㅋㅋㅋ
코하네는 경음부에 어떤 포지션으로 들어왔을까영

942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45:55

시트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마이주 혹시 리틀 포레스트 같은 느낌 선관 어떠신가요? 둘 다 토키와라쵸가 고향이기도 하고 서비스업쪽 집안이기도 하니 제철 식재료를 구하러 다닌다거나 부모님 각자 이자카야, 캠핑장 단골로 가신다거나 대충 이런 느낌 떠오르네요!

943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45:59

>>939 우후후~ 그만큼 이것저것 많이 먹여준다구 받아들일게 0.< (코하네주: 이 양반이 떡 줄 사람 생각도 않았는데...)

에이그 뭐 했다구 1시가 다 되어가지... 나는 먼저 들어가볼게...!! 다들 넘 늦지않게 자!

944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46:33

잘 자! 루주!

945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46:53

>>943 내일 봬요!

946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46:59

음. 나도 1시 반에는 자러 가야겠네!
어제처럼 카나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받아볼게! 안해도 괜찬아! 진짜로 괜찮아!
그냥 지금 뭐하기 애매해서 올리는 그런 거야!

947 미나토주 (4O8rLAqgYc)

2024-07-09 (FIRE!) 00:48:00

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948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48:58

>>942 리틀 포레스트가 어떤 느낌인지 조금만 설명해줄 수 있을까?? 하지만 타케루주가 제안해준거 정말 좋은 것 같아! 내가 생각해 봤던 건 타케루가 골목대장이었다고 하니 그 충실한 따까리로 따라다니는거였는데 이것도 추가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제철식재료 찾아다니고 부모님도 서로 알고 하는거면 완전 소꿉친구잖아😢넘 좋아

949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49:29

루주 잘자~~~

>>946 카나타네 고양이 강아지 리스트!

950 이즈미주 (KtwR5BFuqU)

2024-07-09 (FIRE!) 00:50:19

자는 분들은 잘자요

951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57:42

>>948 대충 시골에서 혼자 밥 지어 먹는 영화에요! 잔잔한 자연속 생활, 요리, 힐링 같은 키워드? 마이주가 얘기해주신 선관도 엄청 재밌어 보여요! 너 여자애였음? 클리셰도 같이 넣어봐도 될까요? 완전 꼬맹이일땐 여자애인줄 모르고 함부로 했다가 좀 자라고 나서 머쓱해하는 그런 느낌으로요!

952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01:10

>>951 최고잖아... 나중에 루루랑 같이 가재 참개 잡고 산딸기 같은거 채집해서 먹어도 재밌겠다 🤤
머쓱-은 언제 일이야? 복학하고 나서? 하고 나서는 다시 예전처럼 대해줍니까? 아니면 아직 머쓱해 하는 중?

953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02:25

>>949

어...일단 생각보다 많아서 다 쓰긴 어렵고... 각각 3종류만 작성해볼게!

고양이
1.검은색 고양이 리카:암컷. 사실상 고양이 중 서열 1위. 상당히 도도하지만 애교 떨 땐 제일 귀여운 아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애교를 떨지만, 다 얻고 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간다.

2.치즈 고양이 타마:수컷. 나이가 가장 많은 고양이. 세상만사에 별 관심이 없지만 먹을 것에는 환장하는 아이. 그래서 살이 좀 쪘다. 운동은 죽어라 하지 않고 낮잠만 늘어져라 자는 아이.

3.러시안 블루 시안:수컷. 일명 개냥이. 그래서 카페 고양이들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아이. 하지만 덩치가 다른 고양이들보다 조금 작아서 싸움이 나면 그냥 도망만 치고 보는 순둥이. 전용 담요가 있는데, 이건 다른 고양이가 건드리거나 쓰려고 하면 지더라도 덤벼들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들도 담요만큼은 안 건드린다.


강아지
1.골든 리트리버 골든:수컷.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순둥순둥이. 사람에게 쓰다듬받는 것을 좋아해서 자기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를 자주 내미는 편이다. 수영을 상당히 좋아한다.

2.시바견 나나:암컷. 어미에게서 일곱번째로 태어난 아이라서 이름이 나나. 은근히 고집이 세서 싫은 것은 죽어도 안하는 아이. 목욕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하지만 물놀이는 좋아한다.

3.달마시안 스팟:암컷. 평소에는 조용히 시간을 보내지만 기분이 안 좋아보이거나 상처를 받은 이가 있으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살며시 다가가서 애교를 떤다. 기분이 좀 풀린 것 같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돌아가는 것이 특징

954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04:46

>>953 더 있는거야?! 친구들 나이는 어떻게 돼? 다들 너무너무 귀엽다....

955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07:56

당연히 더 있지! 나이는 아직 정하진 않았다! 그냥 일단 저 여섯이 아마 일상을 돌릴때 흔하게 보일거야! 물론 가끔 내 변덕에 따라서 다른 애들도 나오겠지만!

956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08:48

강아지고양이카페 가기 전에 외워두기...

957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09:40

>>952 대충 2년전? 운동 그만두고 고향 돌아온 시점에 눈치챘다면 조금 무리수겠죠?? 뭔가 이쪽이 재밌을것 같긴한데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서 몰랐는데 갑자기 어떤 계기로 눈치채는 전개 그런거..
만약 마이가 괜찮다고 해준다면 0.1초만에 '근데 지금 봐도 몰라봤을것 같음'이라고 뻔뻔하게 말할거 같아요! 꼬맹이 타케는 거의 바닥에 붙어다녀서 타케 보고 곱상한 남자애 정도라고 생각했고 그대로 그 생각이 쭈욱 이어져왔다는 식으로요

958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1:10:25

>>940
마이가 코하네를 깨워서 보트 타고 같이 등교하기

헉 이게 가능?? 완전 포상이잖아

>>941
코하네라면 키보드일까🤔 이유는 단순히 피아노랑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제일 만만해 보여서
물론 코하네의 사견일뿐 실제로는 어렵지~ 쉬운 포지션이 어딨담~

사실 코하네는 부활동 출석율은 높지만 연습을 해도 실력이 썩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을 것 같아~
그래서 키보드가 문제인가를 증명하기 위해 기타를 가르쳐 줘보라고 요구했을지도? 그렇다면 미나토는 가르쳐줬을까?

또 미나토는 악기 중에선 기타만 다룰 줄 아는지도 알고 싶어:3

959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1:11:08

이제는 자러 갈 시간~~ 이 다음 답변은 나중에 가져올게 굿밤!

960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13:00

>>959 내일 봬요!

961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14:53

>>946 카나타한테 알바 땜빵 간절히 부탁하면 들어주나요??

962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15:07

코하네주 잘자!

963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16:23

>>925 천렵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좋은데요?? 다들 강가 캠핑장 가나요?

964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17:43

>>957 성장과정상 중학교만 되어도 모를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다른 중학교 가고 만났을 때 루즈 핏 입으면 머리카락 기르네 정도로 넘어가다 고등학교에서 마이가 먼저 말 걸어서 이야기 해보는 루트도!! 으하하 좋다...

>>958 몽글몽글언니랑 같이 보트타고 등교하기 완전 러키잖아....!

965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18:19

>>961 타케루네 이자카야 말이지? 그건 카나타의 일정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아마 다른 일이 없거나 하면 몇 번은 일을 도와줄거야! 만약 일이 있다면 미안하다고 하고 확실하게 거절하겠지만!

잘 자! 코하네주!

966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22:51

카나타주는 도리어 여기 있는 친구들에게 궁금한거 있어?

>>965 카나타를 땜빵으로!

967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24:02

리갱합니다~! 밥먹고 씻고만온다했는디 머햇다고 벌써 1시 20분이여,
고된 월요일 이겨낸 나. 잘햇다. 잘햇다. (셀프복복복)

다들 자기전에 스스로를 쓰다듬는 시간을 가집시다.

968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28:33

>>964 운동한다고 밥, 운동, 잠만 챙기면서 정신없이 살다가 나중에 여유 생겨서 알게되는 그런거 좋네요! 괜히 예전에 괴롭힌거 미안해서 안보이는데서 좀 더 챙겨주는 느낌으로 얘기 덧붙여도 될까요? 마이네 동급생이 살살 뒷담 시동 거는듯 한데 이쪽 관상이 괄괄한 편이니 그런 애들한테 바닥이랑 키갈시켜준다고 귀엽게 한번씩 협박도 해주고.. 그런 그림도 떠오르고요!

969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30:28

>>966 그야 많이 있지!

이를테면 마이는 부탁받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 혹시 싫거나 마음 속으로 쌓인 것이 없을지 궁금해! 물론 마이는 괜찮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혹시나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들거든.
그리고 마이가 제일 잘하는 과목, 혹은 정말로 자신없는 과목 이런 곳도 궁금하다!

>>967 사쿠라주 안녕!!

그리고 난 슬슬 자러 가야 할 것 같네! 다들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970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30:53

부탁받는->부탁하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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