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찬찬히 확인해 봤는데, 모색(毛色) 관련 설정은 외국계/일본 선주민 유전자 등으로 땜빵할 수 있으니 괜찮고(오란다인을 부르는 명칭이 '홍모인'이었으니까.), 눈동자 색은 오드아이보다는 부분이색(빛의 각도에 따라서 드러난다든지)이 조금 덜 튀어 보일 것 같기는 해. 다만 색소 결핍 등의 이유라면 완전히 비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캐릭터 형성에 중요한 부분이라면 억지로 바꾸라고는 하지 않을게. 설정 관련해서는, 전설에 관련된 내용이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전설이 진짜였다!라고 드러나지 않으면) 상관은 없을 것 같아. 사실인지 설화인지 끝까지 의미심장하게 남기는 것까지는 물론 괜찮아 ヾ(•ω•`)o
가문 입지나 차 재배 관련된 설정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히려 세계관을 잘 이용해 줘서 고마운걸.
2. 완전 좋은데????? 혹시 스레 도중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알려줄 테니 언제든지 물어봐도 좋아.
3. 바다 쪽에서는 대게, 육지 쪽에서는 차(말차)가 유명해. 그 외에 특산품 설정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데, 다른 긴키/주고쿠 북쪽 해안 농어촌 지역 특산물을 참고해서 자유롭게 만들어도 좋아.
참고를 위해서 모델이 된 지역 인근의 특산물 소개 링크를 알려줄게. - 교토부 마이즈루시: https://www.maizuru-kanko.net/pamphlet/BRAND%20BOOK(1).pdf - 교토부 미야즈시: http://www.miyazu.gr.jp/miyage/ - 후쿠이현 다카하마조: https://wakasa-takahama.jp/takahama/gourmet-and-souven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