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 「자신의 생일에 축하의 말을 하나도 듣지 못한다면?」 수경: 네? 생일에 축하의 말을 누가 해주나요?(안듣는게 디폴트) 수경주: 내가네생일을아직못정해서그런거긴한데해줄법한친분있는이들도안할타입들이긴하다...(A=살아가는 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니 생일은 죽어가는 날일지도요. K=생일? 그게 먼가여? 아 저희 팀의 기일이용?)
3. 「자신이 바라온 것이 눈 앞에서 파괴되어버린다면?」 그 자리에서는 허망함이 일부 있지만 괜찮다고 수습한거처럼 보이는데....(이하생략) 바라온 거의 크기에 따라서 이하생략이 좀 다를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0 어김없이 찾아온 점심시간. 음식물 쓰레기로 진수성찬(오늘은 무려 오므라이스랑 크림스프랑 초코케이크다!)을 만든 뒤, 배식시간에 맞춰 급식실로 가는데, 기이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맨 앞줄에 서있던 애들이 오늘의 메뉴가 쓰여진 종이를 보더니 급식실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옆으로 빠지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쑥쑥 앞으로 나아가다가,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메뉴 밑에 쪼그맣게 이렇게 써있는 게 아닌가.
본 메뉴는 이삼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한 음식입니다.
...저러면 아무도 안 먹지!! 다들 여름도 아닌데 더위먹었나!! 했다가 이내 이해했다. 하긴,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없을 수 없는데, 유출이라도 되었다가 파장이 오늘보다 클 테니까. 급식실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학생들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조금 슬퍼졌다. 과거사가 수상해도 맛있는 메뉴로 엄선한 건데, 이번 밥. 게다가 음쓰처리 비용보다 내 노동력이 월등히 싸다구! 레벨 4인데도 말이지! 게다가 저 설명, 암만 봐도 내 능력이 특정되잖아... 어쩐지 주위의 눈길이 좀 따갑게 느껴진다...
어쨌든 눈물 젖...지는 않은 식사를 마치고, 학교 끝나자마자 연구소에 가서 소장님을 뵈었다.
"...그렇게 됐는데요. 어떡해요? 저 다음날에 등교하면 몰매맞게 생겼어요." "후후, 새봄아. 이 소장님은 다 알고 있었단다. 그리고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계책을 생각하고 있었지!" "...무슨 기회요?" "당연히 우리 연구소를 광고할 기회지! 그러니 새봄아? 내일 당장 광고 찍을 준비하렴. 점심시간에 소장님이랑 선생님이 장비 들고 가마." "...대체 뭘 하려고 그러시는 건데요?" "걱정 마렴, 일일 기미상궁이 됐다 생각하고, 학생들이 아무거나 가져오면 먹을거로 만들어서 먹으면 돼." "소장님, 저 배 터져 죽어요!!!!!!!!" "이거 하면 지원금 최고액으로 주마." "배터져 죽을게요."
>>853 외적 내적 둘다...라기엔 사실 외적이라 해봤자 안사람이 티벳사자의 서를 5번이나 읽어도 ...? ?? 어... 불교용어... 표준국어대사전... 불교 카테고리... 딸깍... 하면서 포스트잇에 적는 것말고는 읍서요 놀랍게도 탱주는 불교와 거리가 먼 기독교(였던것)인이랍니다 지금은 무교지만
내적으로는 둘의 사상이 극과 극이지만 닮았기 때문도 있어 서방에서 4원소와 연금술과 같은 철학과 원소간의 연계가 있듯 동방에서도 오방생불, 즉 상징하는 것이 있어서도 있당.
바즈라는 처음부터 연구의도를 우리 연구소에서 나온다면 무조건 최고가 되어야 한다...와 헛되지 아니하고 빈틈이 없어야 한다로 기획했고, 자연스럽게 그 최고, 빈틈없음(불공), 번개를 이루는 불과 공기를 상징하는 아미타불과 불공성취불을 표방했지. 데 마레는 처음부터 연구의도를 학생들의 기쁨과 안락으로 기획했고, 자연스럽게 그 기쁨, 안락, 물을 상징하는 아촉불을 표방했고.
이자식들이 제5원소 표방했으면 오너가 디졋다;
아이쿠야 사고가 좀 크게 났네 리버티 지망생 애들도 글코(시원: 엣큥)... 한결이가 그 소식 듣고 입을 더 굳게 다물게 된 계기가 됐기도 하고 찬혁씨 업보 디지게 깊은데 어케 할지 고민중이래용 홀홀
인외 특... 인간을 일단 흉내 내는데 그게 절대 인간다운 방식이 아니라 더 인외같음... 갖고놀 장난감 겸 얘랑 지내면 나도 평판 좀 좋아지나? 하는걸지도
😏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아 뭔지 알 것 같은데 진짜 백한결 취향 대쪽같다... 한결쌤 그런 취향이구나... 딱 그 인외스럽다가 느껴지긴 하지 응응 한결이는 그래도 부정한대... 본인의 소나무력 남들은 다 아는데🤭
성훈이 귀엽지... 홀홀 핫ㅋㅋㅋㅋ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네 얘는 과연 어떤 속성일까... 로우테일 한결 땋은머리 서휘 쪽지거나 산발인 태오 복실이 희야 이제 막 어깨라인인 태휘...🤔 ...포니테일?(?) 오너는 183까진 생각중... 이상적인 포니테일남의 키지(?
>>856 악 귀엽잖아!!!! 태오가 ……어찌 그런 표정이에요, 우화아. 해야 함... 복복갈겨 길러줬자나! < 여기서 "그래도 이거는 너무 길잖아! 이거 길어!" 하고 유치빤쓰 빼앵! 털뿜! 하는거지 크크큭
성훈이면 그 자리에서 굳어서 삐걱! 하겠지...?
성훈: 므, 머, 뭐멈머머머, 뭐! 오빠?! 성훈: 내가 오빠긴 하지만-! 흐흥!(어깨으쓱!)(동시에 괴리감 느낌!) 성훈: 네, 네가 드디어 인정하는구나! 어어, 야! 왜 그런 표정이야! 나도 오빠거든!!
1. 「연이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시 도전하는가?」 > 오프콜스. 마지라잌 루프물에서 끝없는 루프를 통해 실패를 경험한다고 한들 그걸 양분삼아 다시 시작하는 계열의 등장인물처럼 당연하다는 듯이 다시 도전하지. 근데 애초에 실패할만한 선택지를 고르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어쨌든. 몇번이고 다시 도전해서 최선의 결말까지는 가져다놓을 듯.
2. 「가장 선호하는 음료는?」 > 카페인이 없는 달달한 음료, 혹은 꽃차. 아니면 과일주스 종류? 새콤한 건 여름 한정으로 먹을 것 같고. 겨울에는 꿀차나 꽃차를 즐겨마실 것 같네.
3. 「살짝 일탈하고 싶은 날에는 무엇을 먹는가?」 > 그 뭐지? 디저트가 삼단? 그렇게 쌓여있는 블랙퍼스트 세트? 아니면 치즈 듬뿍 페퍼로니 잔뜩, 치즈 크러스트 추가한 피자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