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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lNRrMzaQ
(C7Jlg/C3cU)
2024-07-03 (水) 00:18:1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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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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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 윤성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2:06:43
등명탑 8층
7층의 시련을 무사히 클리어 한 알렌은 어느덧 8층에 도달하여 시련의 내용을 확인하고 있었다.
[3체의 하피 나이트를 쓰러트리시오.]
하피, 여성의 얼굴과 새의 몸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
'하피 나이트라면 저것을 말하는 건가?'
조금씩 무리를 짓고 있는 하피 나이트들을 확인한 알렌은 조금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를 바라봤다.
시련의 방향성이 다른 2층과 6층을 제외한다면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의 모든 시련은 나름 알렌이 목숨을 걸 각오를 가져야 할 정도의 시련들이였다.
하지만 눈앞의 하피 나이트는 별다른 분석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알렌이 보기에도 특별히 강해보이진 않았다.
'함정? 아니야 여태 시련은 숨기는 것 없이 직관적으로 시련의 내용을 알려줬어. 방심을 유도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워.'
"응?"
오히려 낮아진 것 처럼 느껴지는 시련의 난이도로 고민에 빠져있는 알렌은 문뜩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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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