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19> [육성/현대판타지/AU] 회귀자가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 3 :: 1001

◆tAmEvu6UqY

2024-06-26 12:16:12 - 2024-06-30 15:43:22

0 ◆tAmEvu6UqY (w9IDTE73QA)

2024-06-26 (水) 12:16:12

주의사항
※본 스레드는 무림비사의 어나더 유니버스 이벤트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스레는 무림비사의 어나더 유니버스 스레드로서 그냥 이벤트 하고 싶을 때 쓰입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명민함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의 죽음은 기억되고, 활용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무림비사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회귀자가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95/recent

1 막리혜인노이 (cA40VU3wXw)

2024-06-26 (水) 12:41:21

1빠

2 김훈 (XuSNyXBqyk)

2024-06-26 (水) 13:11:33

2빠!

3 ◆gFlXRVWxzA (9LQui6A5U2)

2024-06-26 (水) 14:31:07

고마어용...!!!

4 ◆gFlXRVWxzA (suZesAV4RQ)

2024-06-26 (水) 17:11:11

독서실 근처에 상수도 터졌는데 좀 간지나용...

5 금영 the 수아 (7j2RUWYYpA)

2024-06-26 (水) 17:15:01

규우우

6 김훈 (iTTMCu97Mk)

2024-06-26 (水) 17:35:26

>>4 짤 보야줘요!

7 김훈 (iTTMCu97Mk)

2024-06-26 (水) 17:36:00

어디서 주웠는데 뽕차는 것

8 ◆gFlXRVWxzA (dgUnYfMaSQ)

2024-06-26 (水) 18:06:56

https://i.postimg.cc/mDdHG283/20240626-171121.jpg

9 김훈 (6HfTHg3l1g)

2024-06-26 (水) 18:42:17

물이 없는 곳에서 저정도의 수둔을?!

10 ◆gFlXRVWxzA (dgUnYfMaSQ)

2024-06-26 (水) 18:51:17

카메라로 담아서 저런건데 실제로 보면 물이 콸콸콸 쏟아져나오고 옆에 지나가는 차들은 바다를 가르고 등장하는 배처럼 물을 양옆으로 촤아아아악 가르면서 지나다녓서용

11 김훈 (6HfTHg3l1g)

2024-06-26 (水) 19:11:32

우왕 자동세차

12 ◆gFlXRVWxzA (9LQui6A5U2)

2024-06-26 (水) 20:36:03

물 엄청 깨끗하더라고용!! 자동세차 넘나 부러워용

아 나 차 없지

13 강여(무)호 (6.cG18G/lA)

2024-06-26 (水) 20:47:15

여무 - 시아
situplay>1597047913>238

여무 - 야견
situplay>1597047913>239

늦어서 미안해용!!!!!!!!!!!!!!!!!!!!!! 그간 좀 사정이 있었던것...대갈박

14 디나 = 미호주 (RgU/QYFvCU)

2024-06-26 (水) 21:27:11

우우우 갱신해!

15 김훈 (sRaMSlULWs)

2024-06-26 (水) 22:06:21

>>13 땽스에영!

덥래는 저도 천천히....(현생이....!)

16 김훈 (sRaMSlULWs)

2024-06-26 (水) 22:17:36

심심하니 회귀자 or 무림비사 캐 TMI 하나씩 풀어보고 가용

김훈 옷은 백수 츄리닝(파랑에 하얀선 있는 그거)

17 김훈 (sRaMSlULWs)

2024-06-26 (水) 22:19:54

그리고 야견 TMI. 실은 스스로 패셔니스타라 자부함

18 김훈 (sRaMSlULWs)

2024-06-26 (水) 22:30:28

그리고 주사괴뢰술 인기 많아!

19 한주혁 (FTXpU.fIdQ)

2024-06-26 (水) 22:31:15

한주혁 TMI...
본인 빼고 가족 다 죽어서 가족논란에서 자유로움...

20 김훈 (sRaMSlULWs)

2024-06-26 (水) 22:44:58

>>19 클린-정치인

21 곽나영(하란) (w9IDTE73QA)

2024-06-26 (水) 23:35:50

>>19

>>16 아조시 아조시는 회사 안가용??

22 ◆gFlXRVWxzA (.6fBWNG9fU)

2024-06-27 (거의 끝나감) 01:06:01

https://i.postimg.cc/MZjvLwWN/Screenshot-20240627-010306-Samsung-Health.png

깨꼬닥

23 막리혜인노이 (cJ0AIOHHV6)

2024-06-27 (거의 끝나감) 01:06:25

김캡은... 죽은거지?!

24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08:04:37

지금부터 김캡의 부활제를 시작하겠습니다.

25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08:39:25

그러고보니 괴물들 중에 날아다니는 애들은 없는데 회귀 반복하면서 총 달린 헬기 같은거 구하면 어떻게 일방적 사냥을 할 수 있지 않으까?

26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11:05:52

ㅋㅋ

27 금영 the 수아 (jKedFxjA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3:31:24

입대가 대충 4개월 정도 빨라졌어용

28 금영 the 수아 (jKedFxjA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3:31:54

즉 한달(보다도 빨리) 뒤에 호호호

아잇 야팔~~~

29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3:53:40

에????? 와이 이렇게 빨리???

30 금영 the 수아 (jKedFxjA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3:54:18

사정이 있었는데

그 사정이 군대보다 허ㅏ나요

31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3:56:32

뭔데여 뭔데여

아직 1학년도 다 안 마쳤을텐데

32 금영 the 수아 (jKedFxjAIQ)

2024-06-27 (거의 끝나감) 13:57:43

덤배 마렵다는 느낌을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어제 마려웠어용!

33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3:57:59

말해봐여 후련해지게

34 금영 the 수아 (buhDiicBVc)

2024-06-27 (거의 끝나감) 14:05:55

혹시 개 키우시는 분 있나용?

35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4:07:44

엄 저는 안 키우긴 하는데 혹시 애견가들이 들으면 좀 그런 이야기인가영

36 금영 the 수아 (sntQJWmZcc)

2024-06-27 (거의 끝나감) 14:08:32

넹!

37 막리혜인노이 (cJ0AIOHHV6)

2024-06-27 (거의 끝나감) 14:13:59

저도 안키워용

38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14:14:27

흐음....했갈리네용

3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4:35:10

김캡 멍뭉이 안키워용!

않이이이이 수아주 요즘같이 이렇게 더울때 입대라뇽 ㅠㅠㅠ

40 금영 the 수아 (hPMmBt/a3k)

2024-06-27 (거의 끝나감) 14:37:13

핫핫핫

41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4:48:28

ㅠㅠㅠㅠㅠㅠ

4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4:55: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9: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0:53

그아아아...
진짜 잘못하면 내년에 반개업 할지도 모르겠어용...

45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25:40

>>44 않이 여긴 또 왜...

46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1:48

내가...너무 잘난 탓이다.....

47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4:19

>>36 (꿀밤

48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4:30

으아니 앵커미스라뇽 크아악

49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5:04

근데 이거 이외에는 조금만 말 잘못하면 제 현생이 들춰져용!

50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5:41

우우우 잘난 자는 잘난자의 짐을 져라(?

51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6:46

메로나 다섯개라도 뿌려야...?

52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7:20

53 막리혜인노이 (IVc6W6gatE)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9:22

난 빠삐코

54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9:41

글고보니 캡틴은 이번 세무사 몇점맞으셨나용?
지인들 좀 어려웠는지 탈락하신분 계시던데

55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0:07

ㅋㅋ

56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0:24

우리 즐거운 이야기 해용...즐거운 이야기...

57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1:47

의외로 캡틴은 암기과목에 약할지도 모른다는 킹리적 갓심...

즐거운 이야기
- 최근 주혁주 회사 근처 카페가 망하고 떡집이 들어왔는데 부하직원들이 여기 분식회계 하기 좋아보인다고 해서 빵터진 바 있다.

58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2:33

>>57 아...아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근데 김캡이랑 중원주만 이해하고 재밌는 얘기자나용!

59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3:18

재밌는 이야기

아빠가 도마뱀이면 고모도 도마뱀(코모도 도마뱀)

60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3:20

혼분식장려운동해라

61 ◆gFlXRVWxzA (SO9WB6HvPI)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3:51

>>59 (꿀밤

62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4:15

>>61 (웃으면서 맞아줌)

63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4:44

한주혁을 고려연방종신통령으로

64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5:33

그리고 오늘의 직업상식

반개업이란?
회계법인의 이름은 쓰고있으나 자기가 번만큼 자기가 먹는 구조를 말한다.

65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5:57

대한의 궁극적인 승리를 위하여!

66 곽나영(하란) (JIv9EyrZxo)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6:04

고려연방은 부칸이잔아용!!

67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6:49

재밌는 이야기는 아닌데 북쪽에서 보낸 풍선이 직장 곳곳에 떨어져서 당직 서시는 분이 수습하느라 고생해써용.

출근했더니 직장에 경찰차가 있는 그 기분이란.....

드디어 윗대가리가 잡혀가나 도키도키 기대했는데

68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7:49

윗대가리가 잡혀가면...
새 윗대가리가 올 뿐......

6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8:06

>>62 부들부들...
>>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9:05

당직 서시는 분이 다음날엔 왜 대남풍선 안오냐고 분해하셨던 것.

왜 자기만 그 패닉을 겪어야만 하느냐고....

71 곽나영(하란) (JIv9EyrZxo)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0:04

웃긴건 아니고 신기한 이야기

주혁주와 동명이인으로 8대 전문직중 7개가 존재하는거 보고 빵터졌어용

73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0:56

풍선의 습격이다아아악

75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1:15

사주팔자 명리학과 작명소는 다 뭐가 있어서 버틴거다

76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1:57

동양 빅데이터라고 주장중이에영!

77 막리혜인노이 (IVc6W6gatE)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1:58

플라잉-짜장배달이 보편화된 북한의 최신기술!

78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2:05

대한민국의 무림인들은 철학과라는 이름으로 세를 이어오고 있다

7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2:19

두 렵 다

80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2:34

부칸부칸차차차

81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3:11

>>78 그래 우리 주혁이 철학과라고? 우리 조카 이름좀 지어줄 수 있니

8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4:2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4:33

근데 최근에 본 웹소설에서 실제로 무림인은 철학과로 위장하고 그 이유가 '음양오행, 팔괘, 천문, 사주팔자 등을 주장하는 철학관의 출신자가 어디였겠는가. 모두 철학과에서 그 수준이 낮은 삼류들이 관을 펴고 명성을 높혀보려 하는 것이다.' 보고 납득해버린게 그만

8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5:04

???

85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5:16

물론 한주혁은 서울대 경영나왔죠

86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5:51

하긴....무림인 처럼 대를 이어온 금수저가 아니면 철학과를 할 이유가 없을지도...(문과적 갓심)

87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8:35

무공의 성취가 부족한 무인들이 문파를 열고 제 무공을 자랑할 뿐이다. 이게 너무 무틀딱 테이스트 직격타였고...

88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8:35

저는 중화요리집에 무림인들이 많이 숨어있지 않을까 싶은것.

즉 인천 차이나타운이 한국 무림 총본산이다.

8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8:36

머임!!!
>>86 오직 금수저만이 철학과를 졸업할 수 있다

90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9:15

차이나타운의 무림인들은 혁명에서 쫓겨난 중원의 일파지 않을까용?

91 곽나영(하란) (guignYDfVo)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9:26

(양자얽힘을 시각화했더니 나오는 음양태극)

음양오행 그런거 사실 초고대문명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라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 거에용

92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0:33

금수저만 철학과 졸업 가능한 이유 - 철학과는 예로부터 로스쿨 입학에 훌륭한 쓰임새였다.

93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0:38

그럼 내가 홈쇼핑으로 구입한 음이온 팔찌도....!?

94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0:55

물질은 장에 의해 형성되며 장은 공이고 브라만이다

95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1:05

기가 없는 비무림인은 느끼지 못하는 보패인 것!

96 곽나영(하란) (guignYDfV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1:30

>>93 (끄덕
범인들은 유사과학 상술이라고 놀려대지만 우리는 진실을 아는거에용

97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4:14

그럼 지인이 제발 이거 사달라고 드러누워서 하나 마지못해 사온 옥장판도....?

98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4:37

나영이 아이디 구이근

99 한주혁 (KB2dcj60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5:09

옥은 예로부터 유명한 보패인 것

100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5:42

옥은 진짜 유명한 보패임

101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6:01

나도 그럼 여기다 기를 모으면 옥빔 비취빔 발사가 가능한건가!

오늘부터 폐관수련에 들어간다.

102 곽나영(하란) (guignYDfV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6:51

>>97 그거 뜯어서 확인해보세용 안에 곤옥 들어있을수도 있서용

>>98 guign 헉

103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7:40

즉 곽나영은 9이근이고 이근대위의 9배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여고생이라는 뜻이다

특별히 모나지도 잘나지도 않은 평범한 여고생력

104 곽나영(하란) (guignYDfV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9:26

105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9:49

누구든지간에 아직 초반부라면 한주혁 손에 있는 머글의 마법봉이면....

106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0:45

여고생은 최강생물이다

107 김훈 (WLTQfcRR8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3:48

>>105 그럼 내가 괴물 맘에 탕탕후루탕탕후루루루

10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0:44

되나?

10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0:55

https://m.youtube.com/watch?v=7zusui_rl6g&feature=youtu.be

안되네용...

110 곽나영(하란) (JIv9EyrZxo)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3:43


111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4:40

고마어용!

112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4:50

황정민의 탕탕후루후루루루

113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5:17

그런 의미에서 하란주 다음 콘서트는 마라탕후루로

11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5:44

선배이이이이ㅣㅁ

115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6:44:46

성공하면 선배임! 실패하면 꼰대 아입니까!

116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45:14

117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6:45:36

무림의 봄

118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0:31

김김김

요번주 진행은 일찍 시작해서 늦게 끝낼 예정

119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19:05:39

잉힝힝이이잉잉!

민나 최애술 말해보고 가김!!!!!

나 공부가주!!!!

120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19:06:56

저는 소곡주~

121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19:15:24

낮잠을 너무 자버렸다 웅누..... AU일상 구함다! 일단은 그 뭐야........


캐입잡담 리스트 먼저 작성하구.....(꾸물)

122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19:15:42

>>119 포도주...?(?

123 ◆gFlXRVWxzA (JMkLVO1cf.)

2024-06-27 (거의 끝나감) 19:52:15

발렌타인 30년산이용(마셔본적 없음

아 여러분 이번주 진행은 무림비사 역사상 가장 길게 진행될 예정이에용!! 다들 각오 단단히하시고 준비해주세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6시까지 일단 예정중!

124 막리혜인노이 (cJ0AIOHHV6)

2024-06-27 (거의 끝나감) 19:53:00

125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19:53:14

악 미친 이전에 정산했던 거 다시 정산하려고 했어!!!!(뿍)


>>123 오 만세!

126 ◆gFlXRVWxzA (JMkLVO1cf.)

2024-06-27 (거의 끝나감) 19:54:12

중간에 밥먹는 시간도 있서용!

127 ◆gFlXRVWxzA (JMkLVO1cf.)

2024-06-27 (거의 끝나감) 19:55:06

수아주 조만간 입대한다고 해서 뭘 대단한걸 해드릴 순 없고 김캡 나름대로의 군바선물인것

128 금영 the 수아 (wvzG55O3xI)

2024-06-27 (거의 끝나감) 20:05:30

무림비사료 해용?

12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05:48

아뇽...

130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0:12:46

정리 끝!!

131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20:18

수아주는 무림비사를 길게 하고 싶으신 게 아닐까...

132 하나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28:52

즐거운얘기

지원주 삼수함

133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0:29:15

>>132 응? 어쩌다가?

13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31:12

>>130 고생하셧서용!
>>131 어흑흑...무림비사는 3시간 이상 못하는데 홍...
>>132 ???

135 하나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31:44

>>133-134 메디컬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136 막리혜인노이 (cJ0AIOHHV6)

2024-06-27 (거의 끝나감) 20:36:48

어멋

137 하나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38:42

현실의가종공은 못참지가 그만

138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39:22

지원아
지원아 그 길은 안된다

139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0:03

그 길은 안돼
삼수는 아니된단 말이다.

차라리 군대를 가는 것은 어떻겠니

140 하나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3:11

킹치만 이미 오늘 반수반 등록하고 오는 길인 것

그래서 김캡과 재하주께 알려야겠다 싶어서 왔어용

141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4:30

(아이고)

1년만 더 기다리면 의대정원이 늘어 자연스럽게 반수가 더 쉬워질것이거늘...

14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4:39

않이.........

143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5:10

사실 저도 공인노무사 취미삼아 친거 1차 붙긴 했어용.

14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5:32

왜 그걸 취미로 치는건데용!!!!!!!

145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5:56

중원주 취미 - 공부

146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5:58

내일 공모주 비싸게 팔렸으면 좋겟서용 홍홍 5마넌가즈아

147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6:11

>>145 (이해불가

148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7:19

뭐 삼수에 끝내겠지만 오수까지도 할 생각이기에
아마 당분간 상판을 접지 않을까 싶어용

149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7:51

[Web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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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7:56

않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

151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8:18

>>149 (깜짝놀랐다가 안심

15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8:49

>>148 근데 요번년도 수능은 이제 5개월정도밖에 안남지 않앗서용...?

153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8:52

저한테도 온 거 보고 ㅋㅋ 내가 쟤들보다 소스를 많이 아는데 싶어서 웃겼어용

154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9:44

>>152 뭐 종강 직전부터 조금씩 하고 있기는 했어용
6모 혼자 쳐봤더니 그렇게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았더라구용

155 금영 the 수아 (qhfFRdMPB2)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0:11

156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0:33

157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0:58

(사실 그것보다 5수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부러운 중원주)

15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1:37

>>153 김캡한텐 동행복권 신상털린 사람들 돈 받을 수 있다고 사기전화 왓었는데...
>>154 흐으으으음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서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신거니까 말하신거겟죵...!!
요번년도 수능 시원하게 잘 보고 와보세용!!

159 막리혜인노이 (cJ0AIOHHV6)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3:46

[web발신] 너는나를존중해야한다나는발롱도르5개와수많은개인트로피를들어올렸으며2016유로에서포르투갈을이끌고우승을차지했고동시에A매치역대최다득점자이다또한챔스역대최다득점자이자5번이나우승을차지한레알마드리드의상징이다또한36세의나이에도프리미어리그에서18골을기록하고챔스에서5경기연속골을기록하며내가세계최고임을증명해냈다은혜를모르는맨유보드진과팬들은내가맨유의골칫덩이라며쫒아냈지만내가세계최고이고내가팀보다위대하다는사실은바뀌지않는더내가사우디에간이유는메시에대한자격지심이아니라유럽에서이룰수있는모든것을이루었기에아시아를정복하기위해간것이지단지돈을위해서간것이아니다

160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4:02

>>157 부모님이 지원해주실테니 될때까지 해보라고 하시길래 될때까지 해볼려고용

>>158 그래서 시트를 아마 내리지 않을까 싶어용

161 금영 the 수아 (6WP1IMArQs)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4:25

162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4:25

대황두 기습목격

163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4:31

지원주 무사히 잘 하길 바라!! 가족 중에 장수생이었던 사람이 있어서 뭐라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화이팅!!



사실 나도 요즘 공부가 하고 싶긴 해..<:3 아 이거 하고 싶다! 라기보단.... 이래도 날 안 뽑으면 너네는 사람이 아니다! 하는 심정으로다가(?)

16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5:05

165 막리혜인노이 (cJ0AIOHHV6)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5:23

166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6:12

재...하...야.......?

167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6:17

이이이이이이일단 재하주부터 기다려보아용...개인적으론 시트 내리기보다는 그냥 동결해놓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용!

168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0:29

일단 재하주를 기다려보고...

>>167 근데 사실상 이미 1년 반이나 동결해두고
앞으로 몇년이나 더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더 동결하면 이제 어장에 참여하는 의미가 있나 싶은 상황이라...

16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1:39

>>168 무림비사(5년째 진행중이라 엔딩 솔직히 언제 날지도 모르겠음)

그...딱히...?

170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1:50

................에.......?

머선......129.......ㅠㅡㅠ

171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3:20

그...런거에용

사실상 이름만 올려둔게 년단위다보니까
이걸 참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나 사실상 의문인 상황이고..

172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3:46

그럼...
절강은...?

173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3:59

지원주가 참여하지 않아도 우리가 지원이를 참여시키는것

174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4:03

일단 캡틴이랑만 상담할 내용은 아닌 것 같아서 재하주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용

175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4:10

저어도.......... 1년 공백 n개월 공백 마치 끼니처럼 챙겨문 레스주인걸용................. 어설픈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괜찮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해용.......................

홍.............ㅜㅡㅜ

176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4:33

>>172 절강은 서비스 종료...(아님)

>>173 제가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커용..

177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02

하지만 우리 마음엔 지원이가 있는걸용!!!

178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09

>>175 음.. 그렇긴 한데.. 음...
일단 결정된게 오늘이라 영 싱숭생숭 하네용

179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29

>>177 등과 가슴에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긴 하겠지만(?)

180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6:16

이일단 김캡이 하고픈 얘기는 정말 많지만 제쳐두도록 하고...재하주부터 기다려보자구용!

181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6:29

일단 재하주부터 기다려보자

18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6:49

(재하주 소환의 춤

183 강건희준주 (mrswJtE8UI)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7:28


184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8:15

아주 조금은 더 고민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용..................
급히 결단을 내렸다 절단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까용.......... 절대로 경험담은 아니고용;()

좀 더 오래 여유를 둬보면........

185 금영 the 수아 (cMV7/ZkPl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8:20

절강정파들에게 위기가 닥치면

절강대협이 창궁무애검을 들고와 절강성을 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

186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9:13

홍홍홍............ 일단 제 말은 오지라퍼의 노파심 정도로만 듣고 넘겨주세용...................
넘 갑자기여서 저도 멍해짐..................

187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9:41

절강정파들이 위기에 빠지면 어디선가 개빡친 모용중원이 나타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싫어한다

188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9:43

오늘 결정된 거면, 일단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결단을 내리는 걸 추천해. 특히 무언갈 놓고 하는 결정이라면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야 하고. 일단 조금 여유있게 생각해보자.

189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0:43

사실 그런것도 있어용
앤오를 거진 2년간 방치해두고 앞으로도 년단위로 방치할지 안할지 장담하기 어려운 앤오?

오우 너무 쓰레긴데

190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1:10

진정한 캐오일체(?)

191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1:17

근데 지원이 사라지면 그

예은씨가 재하 잡으러 오지 않을까

192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2:36

앤오가 심지어 둘이다??

193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4:00

>>188 일단 저도 결정을 내린건 오늘이긴 한데 고민한건 조금 오래 고민한 거기도 하고...

앞으로 몇년 걸릴지 저도 모르겠는게 크네용

>>192 그치만 예은이

Npc고

194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4:32

앤오(김캡) (?)

195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4:55

헉 너무해용!!

196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5:41

우우 npc혐오다

197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5:41

TMI
Q. 님 현실연애는 어케됨
A. 정리했습니다

나를 '현실 남궁지원'쓰레기이라 불러주시겠어요 캡레이?

198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5:41

이래놓고 요번년도 수능에 딱 붙어버리면 어쩌려구그래용!

199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6:07

즐거운 마음으로 시트창을 뚜드려야죵
크아아아악 미워도 다시한번만 봐주십쇼 김캡

200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6:19

우우 그럴바엔 일단 내비둬라

201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8:24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5개월 동결해용....

202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8:52

중원주는 어

저 진짜 모르겠긴 한데
내년 9월에 결혼할지도 몰라요

203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9:08

>>202 님진결???

204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9:43

다같이 시작할때는 파릇파릇한 대학생이거나 중고등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이었는데...

205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9:55

>>200-201 음
일단 이 부분은 사실 전적으로 재하주... 의견을 반영하고 싶긴 하네용

솔직히 동결이 꺼려지는 가장 큰 부분이 몇년이나 더 방치할지는 모르는데 일단 기다려 주실래용 재하주 이거라

>>202 뭣

206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0:07



남자친구 집에서 먼저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저보다 남자친구가 먼저 결혼하자고 얘기 나오기도 하고
좀 몰?라 상태

207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0:20

지원주가 중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의 겨울
무림비사는 시작되었지

208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0:21

>>205 어흑흑 재하주 얼른 와줘용 ㅠㅠㅠ

209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0:36

>>206 오오오 축하드려용!

210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0:55

내가 이 어장 첨 들어왔을땐 2년차였나 그랬는데

211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0:56

>>206 축의금을 익명으로 보낼 수가 있...나...?
>>207 수아주는 곧 군대라니!

212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1:23

>>210 무림비사 : 한국 나이로 5살

213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1:53

이쯤에서 어른의 대사 한 번 뿌리겠습니다.

나는 절대 스몰웨딩하면 안된다.
내가 낸 돈이 얼만데...!!

214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2:05

스몰웨딩특)더 비쌈

215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2:43

>>202 나닛

>>204 다들 어장과 함께 늘거가용.............................

>>205 홍홍홍...................ㅜㅡㅜ

216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2:52

스몰웨딩의 의미는 두가지가 있는데

작지만디지게알차게큰것처럼하는웨딩과
그냥 거지라서 스몰된 웨딩이 있습니다.

217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3:21

>>215 김캡은 언제쯤 당당한 사회인이 될 수 잇슬가용 아
>>216 아

218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4:23

>>216 막줄에서 울었ㄷㅏ............................

>>217 하................... 주어만 여무주로 바꿔주세용..................... 동감해용.........................(거지꼴

219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4:34

솔직히 저한테 모르는 거 물어보실때 그 년도에는 붙으실줄 알았음

220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5:00

결혼...결혼이라...아 김캡 친한 동생도 내년 4월 말에 결혼한다던데...

221 ◆gFlXRVWxzA (GXBX2eizSc)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5:21

>>219 ㅋㅋㅋ

양손 부러지고 우울증오고 몇년 날렷죵...

222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5:26

와 다들 결혼해용......................

223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6:16

김캡 조카도 이제 말 드럽게 잘해용

224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6:41

양손 부러지는 건 멘탈 멀쩡히 있기가 힘든 거라서................................ 토닥스에용;

홍홍홍 뭘 했는데 벌써 1년의 절반이

225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7:11

코로나시기... 김캡의 고난의 행군...

226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7:47

그리고 몇년 후.
캡틴은 세무사에 붙었고
중원주는 법무사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227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7:51

몬가....몬가에용.....................

무림비사가 끝나고 난다면 김캡이 과연 상황극을 하고 싶어도 할 수는 있을까 싶기도 하고........

22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8:05

>>226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겟서용

22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8:38

딱 5년만 다시 젊어졌으면 좋겟서용

230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8:39

사실 지금 고민되는게 기왕 이리 된 거 노무사까지 따고 리트쳐서 변호사 노려볼까 싶어용

231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8:57

>>230 그럼 그냥 변호사를 다이렉트로 준비하는게 낫지 않아용??

232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9:05

저희 누님도 3년째 회계사 준비하시는데 쉽지 않은가봐용
역시 고시는 마굴이다(수특폄)

233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9:12

>>225 어흑흑

23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9:28

>>232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235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9:52

그야...
기왕 1차 붙은게 아까우니까..

236 강여(무)호 (TMG6RQTIj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0:04

크아악 어두운 현실의 이야기들이

237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0:32

>>235 노무사 잘 몰라서 그런데 변호사가 건드릴 수 없는 업역으로 법적보장이 되는거에용??

23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0:42

>>236 (눈물흘리는중

239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0:43

ㅋㅋ 내가 어장에서 크아악 할때는 멍청한 참치로 보였겠지?

240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0:57

>>239 ㅋㅋ

241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1:15

>>237 사실 따지면 업역에는 겹치죵

242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1:38

내가 무림비사 처음 시작할 때가.......

현생에 휩싸였을 떄인데.....(흐릿) 물론 지금은 그 업계에서 벗어? 났고?


벗어난 거 맞겠지...(??

243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1:39

흑흑 하나야 미안해
사실 너 어차피 내리고 새 캐릭터 짤 생각이었어(?)

244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1:49

>>241 어 그러니까 세무사 일은 이제 회계사나 변호사가 건드릴 수 없자나용??
그것처럼 노무사도 보장이 되는거에용?

245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2:11

>>242 맞...나...?
>>243 하나 불쌍해용!!!

246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2:44

지금 나도 가족이 변리사 준비 중인데 현생과 겹치니까 힘들어하면서 어찌어찌 하고는 있다..<:3

247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2:55

그건...잘 모르겠어용!

24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3:10

왜 다들 고시생이거나 고시를 준비하거나 붙었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에용....!!!! 넘 슬퍼용

24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3:19

>>247 !

250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3:52

>>245 이런 얼라보다는 좀 더 누님누님한 캐를 데려올 생각이었는데 그만

251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4:03

메디컬고시 가보자고...

252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4:25

지원주 누님 준비하실때 제가 말렸던 것 같은데...

253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4:44

무림비사가 아니라 고시비사자나용

254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5:04

그 누님이 제가 말린다고 들을 고집이 아니라..

255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5:07

대략 고시비서 현시점서 유일한 초절정인 이몸

256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6:07

초절정이 아니라 화경 아니애용??

>>254 홍...홍....홍...

257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6:50

고시비서의 경지는 어떻게 이뤄지는가...

25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7:36

현직 - 화경
초절정 - 2차생

그 외 없음

25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7:56

아 정치계 진입하면 현경이에용!

260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8:25

내가 바로 초절정이면서 화경이다.

261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8:40

>>260 그냥 화경이자나용!!

26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9:48

아아 너모나 슬픈 밤이에용...

263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0:05

>>259 걸어다니는 정떡이라니 넘모 무서운것

264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0:08

이 쪽은 주변에서 너무 아깝다고 변리사 보라고 한 거고(????)

나는 일단 어학성적부터 어떻게 만들어야..(???)

265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1:14

>>263 나는 정치적인 존재다(?
>>264 그렇게 무림비사 모든 레스주들이 전문직이되고...

266 금영 the 수아 (aBKCAUje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2:07

배불러오

267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2:30

>>266 (배통통)

26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3:02

>>266 통통후루후루통통통후루루루루

269 금영 the 수아 (aBKCAUje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3:10

구에엑

270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4:11

히에에에에엑

271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5:06

좀 저한테 뿌듯한 소식이긴 한데...

최근에 장학금 지급한 학생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무원 시험 합격했다는 말을 들었어용. 그리고 걔가 정기 후원 신청했다고 저한테 소식이 전해져서 괜히 기쁘더라고용.
그냥 자기만족으로 시작한 기부였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또 기부 끊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용.

27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6:10

김캡에게도 장학금을 주세용!!!!!!!!!!!

273 금영 the 수아 (aBKCAUje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7:05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에

11시부터 1시까지 회귀종말하고

1시부터 2시까지 밥먹고

2시부터 5~6시까지 무림비사를 한다고요(?)

274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7:08

제 장학금이 초, 중, 고교생 중에 일부한테만 일시적으로 지원하는거라 그만

275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7:31

엄청 뿌듯했겠네!! 이러면 진짜 끊기 어렵더라. 잘 지내는 거 보면 행복하고 그러잖아<:3

276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7:35

>>271 히에에에에엑 쩌는 거에용!

277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8:26

>>273 전부 회귀종말하고 다음주부터 무림비사 할 생각이엇는데용!
>>274 크아아아악 왜 나는 학생이 아닌가!!!!

278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9:14

지금까지 무려 14명의 학생에게 약 900만원 가까이 후원된 것...

27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9:30

김캡에게도 제발...김캡의 사리사욕을 위해...

280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0:11

왜 말하냐면...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면 속물같고 그렇지만 여기선 아니잖아용.
나도!!!! 좀!!!!!! 자랑하고 싶은데!!!!!!!!!!!

281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0:30

아무튼 일단 재하주를 계속 기다려보기로 하고...

김캡은 진심으로 시트 내리는 것보단 동결해놓고 가끔씩 어쩌다 한 번 들러줬으면 좋겟서용...

282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0:50

>>280 큭큭큭...자랑하고 싶은가...?(?

283 금영 the 수아 (aBKCAUje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0:54

>>277

situplay>1597048419>123

후후 그러지 않아도 전 김캡의 진심을 알고 있습니다(?)

'무림비사' 역사상이라... 후후후(???)

284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0:59

그렇다!!!!!!!!!!!!!!!!!!!!!

285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1:41

>>283 끄으으으으 무림비사로 바로 스위칭하기엔 너모 빡세용 ㅠㅠㅠ
>>284 내게 백만원만 준다면 자랑을 들어주겠다....(???

286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2:14

>>281 홍홍... 일단 기억해둘게용..

287 한주혁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2:37

계좌 여쇼

288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3:44

김캡은행 1234556789000000(후략)

289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3:54

>>286 홍...

290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6:39

(냅다 날리기)

291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7:06

하여튼 지원주는 다음주부터 안 보일 듯 해용
사실 언제는 자주 보였냐마는...(옆눈)

292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7:27

293 ◆gFlXRVWxzA (5Ni3TkCng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7:31

>>290 (사망
>>291 가끔씩 들러줘용!

294 디나 = 미호주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8:17

가끔씩 들러줘:3! 언제든지 반길 거니까!

295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9:26

>>293-294 홍홍...!

296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1:19

>>295 형부노이 이제 못 놀리겠네

297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1:45

슬픈것...

298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01

크아아악

299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37

(스르륵)
(다시 사라지기)

300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59

어디가용!!!!!

301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9:43

>>299 (붙잡)

302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9:57

저는 아직도 특성에서 단점을 고르지 못해서 시트만 5개째 작성하다 탱자탱자 뇌내망상으로 음 이럼 좋겠다...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팻말을 들고 반성하러 가는 거에용...(구체적

303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0:28

>>301 끼야앙!!

304 이름 없음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1:49

실례합니다...정파 시트 예약해둔 참치인데 정파에 무소속 협객 단점 없이 기본 5개만 사용으로 할만 할까요

305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3:17

>>303 히히히히힉(복복복복복)
일단 재하주... 위에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라는 것...

>>304 남궁지원(무단점 기본 5개 사용)

아주 진행 쾌적해용

306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4:45

>>304 어떤 플레이를 원하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해용~~~

307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7:38

확인하구 온 거예용
🤔 말이 조금 길어질 수 있는데 최대한 줄여서 올리겠어용

308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50:38

얌전히 기다리고 잇을게용..

309 김훈 (Ja5yg.tME2)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2:19

지원재하 일상을 기다리는 1ㅅ

그치만 꿀잼이라고오오

310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2:43

일단은... 저는 앤오의 입장 보다는 사람 대 사람의 입장에서 지원주의 결정을 응원하는 거예용. 단순무식하게, 또 내가 살고싶은 대로 사는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사람이라서 음? 누군가 뒤에서 이바지 해주고 기회가 있으면 잡아야지. 지금 아니면 언제 해? 같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도 있지만 그간 지원주가 노력하는 것을, 그리고 본인의 결과를 아쉽게 생각하는 것을 봤기 때문도 있어용.

그리고 지원주가 걱정하는 앤관의 문제에서는,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이에용. 만약 돌아오기 전에 엔딩이 난다 한들 못다말에서 절 불러주면 언제든 찾아갈 거고, 그 이전에 돌아오면... 어쩌겠어 우리 싸움 한판 더 해야지... 먼저 화경 찍어놓을게 알아서 부횔권 사둬...의 마인드인 거예용. 언젠가 시트를 내려도 못다말에서 부르면 찾아갈 거고용.

이대로 지원이가 시트를 내리면 재하-지원의 관계가 아쉽다는 마음도 크지만용, 이거는 제 마음보다 지원주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봐용. 지원주에게 부담이 덜 되고 싶으니까~ 라는 마음도 있고...
지원주는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용?

저로 하여금 부담이 된다면 보내드리지만, 제가 동기가 되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기다릴 수 있는 거예용.
암튼 그런 거임
요약하면 나 좀 질척댈게~ 인듯 아 ㅋㅋ ㅠㅠ

311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4:08

짤 하나만 올려도 될까용..

312 에디시아 (LCRTuseqN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8:24

>>311 올려 언니노이(속닥속닥 마치 like 마음속 엔젤=데빌)

313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9:33

>>304 @다른 레스쥬들

314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0:31

그럼
혹시
양심이 너무 없지만
앞으로 N년이긴 한데(본인도 N에 어떤 양의 정수가 들어갈지 모름)
시트 안 내리고 동결해도 괜찮을까용...

315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0:51

ㅇㅋ... 올려야지 쩔섭서용 어디가!(뒤끝(추함

316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1:10

🥺
🥹!!!!!!!

317 지원하나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1:40

>>315 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윽 어쩔 수 없죵(???)

>>316 우리 N년 더한다!(?????)

318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1:56

>>314 당근빳따에용!!!!!!!!!!!!!!!!!!!!!!!!!!
>>315 (저장

319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2:02

우리 n년 더한다! >:3

320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2:42

>>318 아싸
그럼 다시 냉동참치가 되어버리는 것이에용(?????)

>>319 (복복복복복복)

321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4:34

(공중제비

322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5:09

이걸로 오늘밤도 편안히 숙면할 수 있어(죠죠풍)

323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5:33

우리 적어도 3년 더 한다 (김캡 욕심으로 회종살도 완결 보는 루트 타면 5년은 더 할 듯)

324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5:57

근데 그럼 시스템상으로 지원이 어디서 뭐해용??

325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6:26

일상소재 잔뜩이긴 하지만 김치 담그고 잇을게...

326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7:32

>>324 그러...게용...?

>>325 으음 묵은지 야미(?)

327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8:14

창궁무애검 찾으러 다녀용!

328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8:25

>>325 언니노이 나 우인극로 지원이 보여줄수 있어

329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8:34

넘 기뻐서 여자친구한테도 자랑하고 온거에용

330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8:45

신혼여행 끝장나게 다니는구먼

331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8:48

>>327 15년째 창무검 찾으러 돌아다니는 지원이

332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8:55

찾아라 비밀의 검조각
미로같이 얽힌 모험들
현실과 또 다른 세상
환상의 무협지 세상

333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9:13

>>328 🥹 기특해! (복복복)(뽑뽀)

334 ◆gFlXRVWxzA (8skXviFZ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9:22

회종살은 솔직히 정규런칭 해도 되는 설정이라 홍홍...

335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9:43

>>329 뭣!!!!!!!

>>330 재하랑도...가야하는데...

336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1:00

>>335 내일부터 바로 동결인 거예용?

337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2:27

>>333 남궁지원 개자식 하면서 열심히 수련하자!!

>>334 그러니까 엔딩까지 레츠라고우

338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3:03

사실 오늘은 좀 덜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씩 공부하던지라 내일도 공부하러 가야해용

물론 하던 과외라던가, 여행일정 같은 것도 조금 남아있어서 마무리하기 전까진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긴 어려운데... 그래도 남는 시간은 가능한 재활공부(?)에 집중하려고용

339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3:28

그러니까, 내일부터 동결이네용(흐릿)

340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5:46

넘 무리하지 말구 본인 가장 먼저 챙기기에용~ 복복복🫳🫳

얌전히 기다리면서 화경 찍고 있을게...(?)

341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7:04

>>340 ????: 창궁무애검도 정실자리도 전부 주겠다 살려만다오(?)

홍홍... 늘 따뜻한 말 고마워용 재하주...(고롱)

342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8:06

>>341 ???: 소마보다 낮은 자의 말따위 들리지 않사와요... (?)

잉힝힝
5년 존버했으니 5년 더 존버 가능함(?

343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0:17

>>304 에 다른 분들도 얼른 말해주세용!!

김캡은 개인적으로 무단점 제일 추천해용!

344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0:37

크으윽 지원주 요번주 진행도 하구 가지 아쉬워용!

345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0:48

>>342 크아아아아악(?)

5년 더 존버라니
지원주 무려 스물여섯

346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1:20

>>304 약점 얕봤다가 박박 찢기는 중이라(오너는 즐겁지만) 무단점 추천드리는 거예용... 할만하다!

347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1:21

저는 사실 하나가 싫어용(폭탄발언)
하나같은 캐릭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러니까 굴리려고 낸거라(옆눈)

348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2:26

>>345 스물여섯...부러워용...
>>347 크아악

349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2:54

>>348 스물여섯에는군대는갔다왔겠지...

350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3:05

>>347 우우 에디 탱킹해줄 하나 없어졌다

351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3:14

메디컬되면 장교로 가야하니까 3년 군생활!

352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3:43

>>351 요즘은 그냥 보병 많이들 간대용

353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5:19

>>350 TMI지만 하나를 계속 굴렸다면 에디가 언니지만 에디 동생처럼 생각하면서 품에 안고 계속 귀여워했을 하나가 보여용(?)

>>351 그냥 공군갈거에용!!!!

354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5:40

근데 장교로 가는게 '낳'나?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용

355 금영 the 수아 (aBKCAUje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5:57

무단점의 장점) 모난데가 없다
무단점의 단점) 위와 반대

356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6:53

하지만 의외로 무단점이어도 할만한것

357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7:01

헉 그건 또 몰랏서용!

358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7:24

>>353 (브이로그 찍는다고 핸드폰 들고 다가와서 앵기는 에디)

>>355 5돌 장점이 얼마나 강한건데! 천재!! 명문가!!!

359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7:4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무단점에 천재 하나 박아두고 시작하는게 제일 자유롭고, 하고싶은거 맘껏 하면서 놀 수 있는 것 같아용

360 ◆gFlXRVWxzA (93KpdRbW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7:58

뉴비분이 생각해놓으신 컨셉이나 그런게 있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용!

361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8:23

>>358 (뭐 이런거 찍냐고 툴툴거리다가 에디가 포즈같은거 취해달라 하면 부끄러워 하면서도 어색하게 포즈 취하는 하나)

362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9:50

제 기억상으로는 천재 특성은 무림 고인물들이 뉴비다 뉴비 하면서 무공 가르쳐주고 싶어서 간택하러 찾아오던 것

363 이름 없음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0:46

뉴비임다. 그냥 정파 이름 달고 자유롭게 협객행 해보고 싶어요!

364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1:06

>>354 순산해....

365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1:07

>>363 당신에게 추천한다
천재특 only 협객행

366 냉동지원주 (iWLPi7nF3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1:18

>>364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367 금영 the 수아 (aBKCAUjeY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1:33

그러면 무가대보를(?)

368 재하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2:18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특도 ㄱㅊ아용
외모는 걱정 말아용
김캡피셜 플레이어는 일반인들보다 선남선녀들이랬어용

369 이름 없음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3:28

천재가 좋군요!

370 에디시아 (ygnZ4OSv0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3:54

>>363

1. 천재 협객 - 삼재심법 삼재검법 들고 중원을 뛰놀지만, 아마 모용중원이 뒷목 잡고 모용가에 채용될수도 있음

2. 5대세가 협객 - 신공 스타트! 하지만 형제자매에게 비교당할지도 몰름....

3. 투혼 협객 - 팔다리 잘려도 악으로 깡으로 싸울수 있음!!

4. 무가대보 협객 - 사연이 있는 보패(천마신검 같은거)들고 시작, 관련 이야기가 나만을 위해!

371 막리혜인노이 (5UXQPPGmPE)

2024-06-28 (불탄다..!) 00:02:58

>>370 그 머냐 학사검 고... 고무슨 씨가 살면서 천재를 두명밖에 본 적이 없던 걸 생각해보면 사실 5대세가 하나만 달고 스타트라도 다른 가문원에 비해 재능이 딸리는 건 아니다 싶어용

천재가 아닌 레스캐라도 무림인 상위 0.1%고, 천재를 단 레스캐는 0.0001%라는 느낌이니까용

372 막리혜인노이 (5UXQPPGmPE)

2024-06-28 (불탄다..!) 00:07:22

시아가 그랬던 건 마뇌가 양념쳐둔 가문이라!

373 에디시아 (4/ZanMa1Js)

2024-06-28 (불탄다..!) 00:31:09

마뇌님이 네 친구냐?!

마뇌-블래싱에도 내 5돌은 쓰였고.... 아에에에 어째써??

374 곽나영(하란) (3Ifc95MEe2)

2024-06-28 (불탄다..!) 01:19:25

웬일로 레스가 많이 쌓여서 정주행했서용
이게..이게 무슨...

375 에디시아 (4/ZanMa1Js)

2024-06-28 (불탄다..!) 01:20:52

화룡노이

376 곽나영(하란) (q6076iQxEw)

2024-06-28 (불탄다..!) 01:24:57

어흥

377 에디시아 (4/ZanMa1Js)

2024-06-28 (불탄다..!) 01:55:22

무서워용!!

378 에디시아 (4/ZanMa1Js)

2024-06-28 (불탄다..!) 08:04:04

>>376 에 무서워서 한숨도 못 잠😢😢😢

379 한주혁 (68vWtxCV9I)

2024-06-28 (불탄다..!) 08:12:53

뭐? 천재 정파가 온다고?
네 위치는 이제부터 요녕성이다

380 에디시아 (4/ZanMa1Js)

2024-06-28 (불탄다..!) 08:15:01

(형님 또 저러시네...)

381 김훈(야견주) (V.BesBQf1w)

2024-06-28 (불탄다..!) 08:49:50

어제 또 술 먹고 뭐라뭐라 중얼거렸던 기억이 나서 참치를 들어와보니.....홍ㅠㅠ

지원주가 선택하신 바를 잘 알겠고, 동시에 응원해용.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용기있게 나아가는 그 모습이 멋있습니다!

저는 지원이가 창궁무애검을들고 오는 그 날! 있을 리벤지 매치를! 기다릴게요! 파이팅팅쓰!!!

382 금영 the 수아 (puL2HSZYKg)

2024-06-28 (불탄다..!) 13:57:05

우우우

383 김훈 (ilfZ/a/HPI)

2024-06-28 (불탄다..!) 14:36:22

그리고....수아는.....힘내라.....(토닥토닥)

384 김훈(너머의 야견주) (FLCCt.atsg)

2024-06-28 (불탄다..!) 19:45:47

회귀자 일산 or 무림비사 일상 구해영

385 금영 the 수아 (puL2HSZYKg)

2024-06-28 (불탄다..!) 19:48:44

무림비사

할래오?

386 김훈(너머의 야견주) (FLCCt.atsg)

2024-06-28 (불탄다..!) 19:54:06

콜....! 원하는 내용 있어오?

387 금영 the 수아 (puL2HSZYKg)

2024-06-28 (불탄다..!) 19:55:32

야견이 초절정 됐으니까

대충

수아 출정 가기전에

한번 만난걸로?

388 김훈(너머의 야견주) (FLCCt.atsg)

2024-06-28 (불탄다..!) 20:02:32

좋아영! 선레주시면 써오는 것!

389 금영 the 수아 (puL2HSZYKg)

2024-06-28 (불탄다..!) 20:05:10

390 고(불)태오주 (3Lo5OBu1Ro)

2024-06-28 (불탄다..!) 21:13:57

정독 완료. 다들 안녕을 비는 수밖에 없는 것..지원주 왕창 응원합니다! 수아주도 안녕하시길 바랄 뿐!

391 막리혜인노이 (5UXQPPGmPE)

2024-06-28 (불탄다..!) 21:26:56

수험생즈의 영압이... 사라져간다?!

392 ◆gFlXRVWxzA (v6p1jjhzag)

2024-06-29 (파란날) 00:09:43

https://i.postimg.cc/SQLkp0F4/Screenshot-20240629-000901-Samsung-Health.png

(털썩

393 막리혜인노이 (zhUsZIoThc)

2024-06-29 (파란날) 00:24:34

우왕

394 김훈(너머의 야견주) (S89a2pXDFc)

2024-06-29 (파란날) 14:36:21

고생쓰하신것

오늘부터 장마드아

395 디나 = 미호주 (ldb27ISV86)

2024-06-29 (파란날) 17:24:29

드디어 귀가........ 장마 준비를 위해 베란다에 빗물받이 통들 죄다 내놨다.. 히히히힛힉! 하늘에서 내리는 보약이다ㅏㅏㅏㅏ!!!

396 ◆gFlXRVWxzA (G3Yxxj0Gow)

2024-06-29 (파란날) 17:27:14

미호주 빗물 받아마셔용.....?(??

397 디나 = 미호주 (ldb27ISV86)

2024-06-29 (파란날) 17:34:38

우리 집 식물들이 마신다구:3

장마철에 받아놔야지, 나중에 비 안 올 때 쓸 수 있어:3

398 ◆gFlXRVWxzA (G3Yxxj0Gow)

2024-06-29 (파란날) 17:51:36

헉 드루이드

399 김훈(너머의 야견주) (S89a2pXDFc)

2024-06-29 (파란날) 17:59:41

식물의 지배자!

400 ◆gFlXRVWxzA (G3Yxxj0Gow)

2024-06-29 (파란날) 18:03:18

식물들 : 우리에게 비를 내려주시는 세계수 어머니를 찬양하라!(?

401 디나 = 미호주 (ldb27ISV86)

2024-06-29 (파란날) 18:18:04

오오 세계수 자연의 어머니여(????

402 ◆gFlXRVWxzA (G3Yxxj0Gow)

2024-06-29 (파란날) 20:48:43

>>401 미호주 얘기에용!! 미호주는 세계수다!

403 김훈(너머의 야견주) (S89a2pXDFc)

2024-06-29 (파란날) 20:59:49

회귀를 거듭하다보면 휴먼 세계수가 될수도 있어...1

404 에디시아 (y3GjKZsvxU)

2024-06-29 (파란날) 21:02:11

내진몇?

405 금영 the 수아 (/Zi/PB87m.)

2024-06-29 (파란날) 21:04:17

11시부터 1시까지 회귀종말
1시부터 2시까지 식사시간
2시부터 5~6시까지 무림비사

라네용

(아닙니다)

406 에디시아 (y3GjKZsvxU)

2024-06-29 (파란날) 21:04:29

ㅇㅎ

407 곽나영(하란) (PMbja7DB/g)

2024-06-29 (파란날) 21:14:33

▶보물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적으로 보물 탐색을 시도합니다.
▷보물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4코인

▶마력친화
평범한 범부인 당신에게 종말이 다가오며 억눌려있던 마력의 재능이 개화합니다.
▷마력의 재능 : 특수 능력치 '마력'이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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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당신의 외모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절세가인 : 매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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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히키코모리
당신은 혼자가 좋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 남과 대화할 때 정신 오염수치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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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취약
당신은 병에 걸리기 아주 쉬운 몸입니다.
▷종합병원 : 병에 쉽게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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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배)
당신에게는 끔찍한 흉터가 하나 있습니다.
▷징그러움 : 타인이 목격시 호감도가 내려갈 수준의 작은 흉터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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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특전/단점 미리 올려두기

408 김훈(너머의 야견주) (XSif5Cf9h.)

2024-06-29 (파란날) 21:29:50

>>405 아항!

409 디나 = 미호주 (ldb27ISV86)

2024-06-29 (파란날) 21:57:34

>>402 호엑 날 찬양하라 인간들아!(???)

410 막리혜인노이 (zhUsZIoThc)

2024-06-29 (파란날) 22:07:00

>>409 만세~~~~

411 디나 = 미호주 (ldb27ISV86)

2024-06-29 (파란날) 22:07:39

>>410 와~ 찬양받았다!(?)

412 에디시아 (y3GjKZsvxU)

2024-06-29 (파란날) 22:11:32

>>409 만세~~~~

413 막리혜인노이 (zhUsZIoThc)

2024-06-29 (파란날) 22:18:48

>>412 이거 이교도 신앙 아닌가요? 시아 교우님 그렇게 안봤는데;;(태세전환)

414 에디시아 (y3GjKZsvxU)

2024-06-29 (파란날) 22:40:08

>>413 시아? 가 누구죠? 저는 에디인데요

415 한주혁 (q9D4lc/XEQ)

2024-06-29 (파란날) 22:44:43

여러모로 서로 대척점에 있는 중원과 주혁

416 디나 = 미호주 (ldb27ISV86)

2024-06-29 (파란날) 22:54:26

자정이 되면, 캐입잡담 정산 올려둘게:3! 이번엔 짧아서 편했다!

417 한주혁, 독백 (hmBoWvYC1U)

2024-06-30 (내일 월요일) 01:10:49

시골에서 아이가 태어난단 의미는, 단지 새로운 일꾼이 하나 느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 크기가 얼마 되지도 않는 밭이라 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잡아먹고, 시간을 잡아먹고, 건강마저 잡아먹어 영그는 것이 바로 농사라는 것이었다. 자기 살에서 태어나는 것도 10개월을 품어 태어나게 한다는데 자기 살도 아닌 것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갈까. 원래라면 한주혁은 그저 그런 농부가 되어 살아야 했다. 돈은 딱히 벌지 못하고, 먹는 것은 조금 가난하며, 자신의 손윗형제들에게 많은 것을 빼앗기다가. 이런 곳에서 태어난 것을 후회하여 죽어야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타고난 반골이었던 한주혁은 그것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싶었다. 아마 그쯤이었을 것이다. 농사 지으며 글이나 쓰라고 보내주었을 초등학교의 역사 시간. 거기서 보았던 천인 출신 출세자들의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웠다. 거기에 시기도 썩 나쁘지 않았다. 출세하려고 해봐야 계급이니 성별이니 따지던 시기에 비하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설픈 민주주의를 품고 있었다. 첫 의회가 열리고, 거기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의 사진을 보며 한주혁은 생각했다. 이런 작은 시골에 나를 가두지 말자고 말이다.

어린 소년은 어설프게 다듬어진 길을 걸으며 문장을 소곤거린다. …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그 누구도 지지해주지 않는 작은 후보가 뱉은 첫 선서였다.




"가야겠나."
"예. 가야지요."

어머니의 목소리는 조심스럽다. 자존심을 지키는 아버지란 족속과 달리, 어머니의 모습에는 여전히 걱정 뿐이다. 제 아비를 닮아 꺾을 수 없는 성정을 지닌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돌아보진 않을까 물음을 뱉는다. 그러면 한주혁은 이미 정해둔 답을 꺼낸다.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스물 다섯. 군대 다녀오기 전까지는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농사 얌전히 지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부라면 끔찍히 해서 서울대에도 붙었고 말입니다. 학비도 다 제가 마련해 뒀습니다. 그냥… 가려다가 어머니 얼굴이라도 보러 왔습니다."
"엄마가 가난해서 그러나."

어머니의 물음은 조심스럽지만, 그것을 숨기지는 않았다.

"돈이야 있으면 있겠고 없으면 없겠지요."
"그럼 왜 여기를 그리 떠날라 그라는데."
"여기에는 내 꿈을 못 폅니다."

꿈을 펴야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그늘에서는 불가능한 꿈이었다. 여전히 소년의 심장에는 선서의 문장이 남아있었다. 단지 아이들이 지나가듯 꾸었을 꿈. 선서. 가장 높은 자리를 꿈꾼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한주혁에겐 이 시골은 작았다. 아무리 큰 꿈을 꾼다 한들 지역의 유지. 아니면 시장 정도가 한계. 그보다 높은 꿈을 꾸기 위해서 한주혁은 결정을 내렸다.

"내. 서울로 갈랍니다."

서울로 갈 것이다. 그 땅에서 나는 꿈을 꿀 것이다. 선서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X발. 뒤질 때가 가까워지니 안 나는 생각이 없군."

침을 뚝뚝 떨궈대는 괴물의 아가리가 다가오는 것을 주시하면서. 한주혁은 비웃음을 짓는다. 여전히 그의 심장에 남은 선서를 꿈꾸면서 살아남기 위해.

"또 보자. 괴물 X끼야."

그는 무너지지 않은 채 버티고 있다.

418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01:50:25

한씨를 왕씨로

419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01:52:45

내가 바로 각성자한국의 왕이다.

420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02:19:47

비회귀자 탄압 가야죠?

421 막리혜인노이 (W5TPQXBGnQ)

2024-06-30 (내일 월요일) 02:21:08

후후... 그저 비인간이 아닙니까?

422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02:29:26

후후 막리도우, 도우께서 같은 생각을 하실 줄은...

42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0:00:46

히이이이 체제의 전복이다

424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0:01:38

아아. 무림비사 대련 등은 정산안해도 되는지 묻습니다요. 회귀자 진행한다면 굳이 안해도 되고!

42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0:24:54

>>424 무림비사 진행은 없서용!!!! 회귀자 진행만 할것

426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0:33:09

넹네레넹!

42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0:33:59

컴퓨터가 지멋대로 업데이트를 하고잇서용...홍...30분 정도만 시간 늦출게용...! 11시 반 시작!!

428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0:34:56

굿모.... 닝인가 이거 바람 장난아냐!

>>427 화긴~~

42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13:35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크르르르르륵!

콱!

괴물 한 마리가 다리를 노리고 이빨을 들이밉니다.

/이전레스

43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19:11

가야악 또 자다가 진행놓칠뻔!!

지난진행 아예 참여를 못했는데 이승에서 시작하나용?

43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0:22

그 캐입잡담 정산이 레스 갯수로 정산이 자꾸 되서 기준을 좀 바꾸는게 낫겟서용 홍...

저번과 마찬가지로 1레스 0.5 카르마로 할게용!

43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0:30

>>430 예스

433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1:05

시간대는..이미 괴물들이 득실대는 시간대로?

43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2:59

어 착각했다 헉

43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3:23

캐입잡담 정산 16일거를 오늘거로 착각햇서용 크아악 다시 정리중!

>>433 예ㅡㅅ

436 디나 = 미호주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5:19

이번 잡담은 그렇게 안 많을텐데..?

437 디나 = 미호주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5:30

착각했구나 캡틴ㅋㅋㅋㅋㅋㅋㅋ

43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26:00

휴 완료

43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16

고요한 밤

440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32

피식.
어디 정보 좀 얻어 보실까!

첫번째 체크 사항
일정 범위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 지박령 타입인지 확인!

#곧장 달려서 무너진 아래층으로 뛰어내리자

441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33

>>429

흐읍!

다리를 빼고, 식칼을 내리꽂습니다.

다가오는 것을 찌르고 다음 것도-

#

44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39

거룩한밤

44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43

카르마포인트를 10까지 모으라고 했었나.

사방이 아비규환인 지하철은 괴물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약점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훈은 조용히 괴물을 관찰하고, 기회를 엿보고, 빠르게 치고 빠지는 식으로 도살을 이어간다.

#가자고.

444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58

>>438 에디 2회 10카 주혁김훈 1회 5카

445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59

김캡이 11:30:00에 안올라와서 서운하시다고(???)

44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1:29

빼꼼, 모텔방 문을 슬쩍 열고 밖을 내다본다.

#일단 주변파악.

44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1:45

"알았어요!!"

혁철햄 믿고 가보자고 ww

#혁철이 부담 줄일려규 빨리 몬스터 잡기

44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1:48

>>440
무너진 아래층으로 뛰어내린다면 어디 한 군데가 부러질게 자명합니다.

뒤에서는 괴물이 괴성을 내지르고 있는 상황.

해야합니다.

>>441
1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49 고(불)태오주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1:53

사실 대기 타다가 30분이 되었는데 안 올라오길래 30분 시작이 아닌가 싶어서 다시 읽어보고 온 것!

45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2:06

>>446
▶보물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적으로 보물 탐색을 시도합니다.
▷보물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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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당신의 외모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절세가인 : 매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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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갈게용!

451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3:46

부러져도 회귀하면 그만이야~

어디 쫓아서 내려오나 저기 짱박혀 있나 그것만 확인을 해보자고

#강행

45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5:03

>>443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이대로라면 무난할겁니다.

>>446
거리는 괴물들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간혹가다 들려오는 간헐적인 비명소리와 신음소리만이 더 이상 이 땅에 인류가 지배자였던 시절은 지나갔노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447
권혁철은 철저히 보조만하고 있습니다.

크르르륵!

그 때, 괴물이 뒤에서 에디를 노리고 뛰어듭니다.

"흐읍!"

퍼억 - !

캥!

"이런 씨ㅂㅏㄹ..."

그 순간 권혁철이 사라집니다.

453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8:06

찌르고 빼고, 카르마 포인트가 깃드는 것을 직감함과 동시에 고개를 들어 달려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남은 것들과 싸워... 하, 싸워야하니까요!

#

454 에디 (8.Jwp0T80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8:15

근데 나 카르마 30 넘는데 이미 사라져야 하는거 아님? ww

"아!"

혁철이 사라졌다. 하지만 괜찮아, 우리 저번에도 이짓 한 번 해봤잖아? 사람들 사라지기 전에 몰리지 않게 조심해서 한놈씩 죽여가면 되는거야. 할수있다 나 자신...

#저번 경험을 살려 튜토리얼을 진행하기

455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8:21

후우. 훈은 방침을 바꾼다. 검도에서의 싸움과는 다르다. 결투가 아닌 사냥.
교활하면 교활할수록 좋고, 비겁하면 비겁할수록, 무난하면 무난할수록 좋다.
결투가 승패를 가리는 것이라면, 사냥은 사살과 생존이 목표가 된다.
현재 포인트는 4. 훈은 무난하게 놈들을 계속 사냥하기로 한다.

#가즈아

45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9:05

>>450
.
..
...
....
.....
.....!

『 적용 완료 』

>>451
뛰어내립니다!

쿠웅!

빠드득!

고태오의 발목은 물론 다리뼈가 부러집니다!

- 크오오오오오오오오!

그리고 그 위로 괴물이 괴성을 지르며 뛰어내리려 합니다.

마지막이겠군요.

457 에디시아 (8.Jwp0T80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9:26

situplay>1597047960>755-757 우우 김캡은 반영해라

458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9:54

"아, 아우, 우우...."

다리가 풀려 주저앉으려는 걸 문틈을 잡고 겨우 버텼다. 두렵다. 두 번 죽어도 아직은 죽음이 두려울 시기. 하지만 나영은 자기 집 창문을 깨고 들어오던 '그것'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 전쟁기념관까지 걸어서 몬 간다고.."

만약 운이 좋으면 객실의 시신에서 차 키를 찾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운이 좋다면, 괴물이 아직도 희생자의 시신을 음미하며 모텔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다면. 그리고 무면허인 나영이 핸들을 잡자마자 어디에 들이박지 않는다면. 또 엔진 소리에 괴물들의 시선이 끌리지만 않는다면.. 아. 기왕이면 전기차가 좋긴 하겠네.

"히이이.."

나영은 용기를 내어 한 발자국씩 살금살금 걸어간다.

#깨지거나 열린 객실을 찾아봅니다.

45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0:21

진행 도중에 (사냥으로) 카르마를 얻으면

(?)

46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0:42

몬 간다고

이 무슨 부산사투리!!!

461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1:34

곽나영(부산출신여행자)

462 디나미호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1:57

"....."

일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손도끼부터 챙기자

#무기를 내놔라!

46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2:06

>>453
파아악!

다시 한 번 2 카르마 포인트가 들어옵니다.

얼마나 더 남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체력적으로 슬슬 지치기 시작합니다.

>>454
파악!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으드득!

손목이 조금 돌아갑니다.

>>455
콰득!

괴물이 팔뚝을 강하게 깨물어버립니다. 김훈은 이를 악물고 괴물의 정수리를 내리쳐 죽여버립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64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3:03

쫓아오는구나!

...이왕 마지막이라면 확인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지.

#기묘한 포션 구매 및 사용 20>0, 사망회피 발동

465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4:11

숨을 천천히... 스으으, 후우우, 스으으, 후우우...

.....혼자서는 안됐나?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체력을 안배해도...

씁. .......그러면 이제 죽는건가.죽기싫은데왜또죽어야해싫다고싫어싫어!!!

#칼을 잡고, 부들거리는 시야로 괴물을 바라봅니다. 체력을 조금이나마 안배하려고 최소한의 힘으로... 죽여보려는 시도를 하며

46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4:15

>>457>>459

실제로 여러분의 카르마 포인트는 현재 이원화를 시켜서 작업중이에용!

>>458
깨지거나 열려있는 객실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462
곧바로 손도끼를 챙깁니다.

▶튼튼한 손도끼
나무 자루에 쇠머리를 가진 손도끼.

467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4:28

@김캡 중간 카르마 반영 안 되용?

468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4:46

그렇군용! 확인이에영!!

46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4:47

안된다네용!(?)

47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5:17

........지금의 싸움에는 한계가 있다. 놈들의 숫자에는 끝이 없으니까.
더욱, 더욱 강해지지 않으면. 아니, 더욱 빨라지지 않으면. 훈은 좀 더 조심하며 사냥을 이어나갑니다.
위험한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변에 경계의 선을 세우면서요.

#현재 (6/10)

471 디나미호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5:22

>>466

"그리고...."

식량, 식량을 챙겨야한다. 디나가 주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47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5:27

다음회차 듀토리얼 같이 갈 사람 구합니다 1111(1/15)

473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6:16

열려있는 문 하나하나가 파리지옥의 아가리처럼 보인다.

"...."

나영의 안색이 새파랗게 질린다. 양 손으로 코와 입을 꼭 막고, 가장 가까운 열린 객실을 들여다본다.

#열린 객실 중 가장 가까운 곳에 가봐용

47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6:28

>>464
20 카르마 포인트를 사용합니다.

꿀꺽꿀꺽꿀꺽.

빠른 속도로 부상이 낫기 시작합니다.

후우우우우우웅!

굉장한 파공음과 동시에 고태오는 옆으로 몸을 다시 굴립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주변이 전부 박살남과 동시에 아찔한 고통이 고태오를 향합니다.

아직 사망회피가 발동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465
아직 버틸 수는 있습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앞으로 2마리에서 3마리 정도만 더 잡으면 될겁니다.

475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7:34

희망이 보인다.

천천히, 숨을 천천히, 체력을 천천히...

스읍, 후우..... 스으으읍, 후우우....

식칼을 잡은 손은 그대로, 날이 깨질 것도 생각하며, 조심히 그리고 확실하게...

#

47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8:57

>>467
지금 능력치는 애매하고 스킬을 일단 갖고 회귀하는거로 변경한 바람에 중간 카르마로 튜토리얼 패스하는것도 잠수함 패치를 햇서용!

>>470
퍼억!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다른 한 마리를 잡자마자 김훈은 곧장 이동합니다.

애석하게도 방금이 마지막이었나봅니다.

>>471
컵라면같은 것 정도 뿐입니다만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473
툭 툭.

데구르르.

무언가가 들어옵니다.

47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9:27

"씨이....."

손목에서 으드득 하는 소리가 난다. 이거 손목 나간거 아니야? 비보잉도 해보자는 사장님 덕분에 알고 있다. 이 체형으로 할 수 있는거 맞나요? 괜찮아, 할 수 있어. 네! 우두둑. 그때처럼 강하게 돌아간건 아니니까... 얼마나 남은거지? 생각할 겨를이 없네. 소방도끼를 잡은 손에 힘을 준다. 멀쩡한 손에 더 힘이 들어간다. 침착해, 할 일은 하나야.

#주위를 둘러보고, 몰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괴물을 잡아요

47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49:37

>>475
손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있습니다.

콰직!

손이 크게 베이는 동시에 괴물이 쓰러집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1차 튜토리얼 종료.

이동합니다.

47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10

>>477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점점 지쳐옵니다!

48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13

"...."

훈은 주변에 널린 옷가지 등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이동합니다. 어디로? 그건 김캡만이 알 뿐...

481 디나미호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13

부잣집 안에 컵라면만 있었다

48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26

"흡!"

왔어왔어왔어왔어왔어또왔어!!! 즉시 발걸음 180도 돌려어엇!!

#나가ㅏㅏㅏ

48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26

"...."

훈은 주변에 널린 옷가지 등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이동합니다. 어디로? 그건 김캡만이 알 뿐...

#이동!

484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27

>>472 마포역 고우?

485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0:49

흑흑..원래 준비시간 30분 있을때 전쟁기념관 갔어야 하는데..지난진행 참여만 했어도.

486 디나미호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1:51

"......"

아버지와 만나려면 밖으로 나가야했다. 디나가 발걸음을 서둘러 재촉했다. 뒤에서 경호원들이 부르던 말던 일단 아버지가 있을 전철역으로 달린다

48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1:53

>>480
툭 툭.

데구르르...

뭔가가 굴러옵니다.

>>482
문 밖으로 나가는 동시에 뒤에서 폭발음이 들려옵니다!

꽝!



김캡이 속이 좀 안좋아서 중간중간 화장실을 좀 다녀올 수 잇서용...! 으윽 어제 매운거 먹는게 아니었서용

488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2:05

"흐아. 흐. 흐아아."

몸이 붕뜨고, 순간 어디론가 슈우웅하는 감각을 느끼고, 금영은 안도의 한숨을 쉬어냅니다.

흐, 아. 살았... ............내가 살아있는게 맞나?

#

489 디나미호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2:21

아이고 캡틴(토닥토닥

49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2:29

>>486
"도련님!!!"

뒤에서 경호원들이 부르건말건, 디나는 달립니다!

여기서 전철역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49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2:53

>>488
다행히 살아있습니다...

툭 툭.

데구르르...

뭔가가 굴러옵니다.

492 디나미호 (Gp.lILtf1.)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3:35

#내달린다!

49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3:44

훈은 재빨리,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거리를 벌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뭔가가 굴러왔다면 좋은 것일리는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튀어!

494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4:04

씹, 헐.

다급히 주변을 살핌과 동시에 굴러오는 것으로부터 멀어집니다.

#

49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5:02

>>492
저번 회차 때 들었던 아버지가 있는 전철역은 아니지만, 일단 전철역에 도착은 합니다!

>>493
콰아앙!

주변에 몇 명 남아있던 사람들은 그대로 폭발에 휘말려 사망합니다!

후욱...후욱...

체력적으로 지쳐오고, 정신적으로도 힘겹습니다...

49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5:30

>>494
금영은 곧바로 뜁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폭발음과 함께 사람이었던 것의 조각들이 주변에 후두둑 하고 떨어집니다...

끔찍합니다.

497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5:37

비명소리도 지르지 못했다. 이번에는 진짜로, 휘청거리며 모텔 복도 벽에 기대어 주저앉았다. 놀란 토끼눈을 하고선 숨만 할딱거리는 것이다.

"옆..방으로.."

스스로에게 지시하며 다시 몸을 일으킨다. 그런데 묘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방 안에 사람이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굴러오는 느낌. 정말 그렇다면 객실 내부에서 뭘 하긴 글렀다는 뜻인데..

#그 옆방으로 가봅니다. 뭐 굴러오면 바로 튈 준비 하고

498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5:52

"후..."

연습생은 극한의 공복과 피로 속에서도 춤추고 노래하면서 콧구멍을 벌리지 않는 연습도 한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힘들지만 익숙하니까, 나쁘지 않다는거야. 에디는 이를 악 문다.

"하나 더.."

하나씩 죽이다 보면 결국 클리어 할 것이다. 물론이지.

#죽어라 괴물!

499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6:15

아오 자동완성이 자꾸 디나를 지나로 개명시킨다ㅏㅏ

500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6:22

2ㅏ차 부터 어떠헥 해야하했죵?

501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6:29

아이고 캡...

50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6:53

>>497
옆방에 들어갑니다.

...사람이 있었던 흔적만이 있을 뿐입니다.

>>498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1차 튜토리얼 종료.

이동합니다.

50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6:57

>>500 데구르르 이후로 살아난 사람이 없어서 직접 개척하셔여!

50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7:05

>>499 사실 강지나엿던거에용 ㄷㄷ

505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7:26

"좋았으!"

작게 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혁철이 찾아야대

506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7:52

".........."

훈은 힘든 와중에서 몸을 숨길곳을 찾고 폭발이 일어난 곳을 훔쳐봅니다.
놈들은 그저 말을 못하는 짐승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마치 도구를 쓰는 공격 같지 않은가. 폭탄이라니.
그 정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지켜봅니다.

507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7:53

까득.

그냥 ㅈ같습니다. 그냥, ㅈ같아요.

잔인하고 자시고, 징그럽고 자시고, 그냥....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주변을, 둘러봅니다. 굴러온 것에 터질 수도 있으니 다가가지 않게 확인하며

분명 무언가 힌트라도 있겠죠.

#

508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8:13

>>495

".... 어디보자..."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디나는 둘러보기 시작했다.

#

509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1:58:34

>>504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애 이름 지나로 개명시켜야지(?)

51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0:04

"우욱!"

비린내. 기름 냄새. 그리고 시뻘건... 나영은 애써 외면했다. 눈물이 찔끔 나왔다. 하지만 여유를 부릴 틈은 없었다.

방 안에 있는 가방이나 옷 주머니를 찾아보자. 차 키가 있는지..

#방 안을 탐색

511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0:08

와우..저런 걸 잡으려면 앞으로 몇 번이나 되살아나면 되려나?

일단..일단 벗어나자 나만 쫓아오는 걸까 중간에 다른 사람을 마주치면 그 사람도 공격할까.

여러모로 궁금한 것 투성이다.

#도망 도망

512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0:27

>>509 강지나래요~ 강지나래요~~

513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0:27

▶NPC 승급권

EXTRA 한 명을 NPC로 바로 승급시킵니다.

카르마 포인트 : 1,000

▶EXTRA 승급권

DUMMY 한 명을 EXTRA로 바로 승급시킵니다.

카르마 포인트 : 1,000

사지 못할 꿈(?)

51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0:36

>>505
툭 툭

데구르르...

뭔가가 굴러옵니다.

>>506
폭발이 일어난 곳에는 아무런 것도 없습니다.

- 카르마 포인트를 이용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10 카르마 1 포인트입니다.
현재 보유 카르마 포인트 : 37

>>507
주변엔 끔찍한 참상만이 남아있습니다...

- 카르마 포인트를 이용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5 카르마 1 포인트입니다.
현재 보유 카르마 포인트 : 29

>>508

66/100

적지 않은 수입니다.

515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1:08

▶질문권
김캡틴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똑같아요!

카르마 포인트 : 10

오...

516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1:21

>>513 오늘이 6월 마지막 진행 + 회종살에서 무림비사능력 쓸거라 했음

어쩌면...!

517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1:42

뭣 카르마 포인트 1당 도화전 10개로 바꿔준다고(?)

51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1:56

>>510
툭 툭

데구르르...

시ㅂㅏㄹ...

>>511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 크오오오오오오!

처음보는 괴물이 등장하자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퍼억 - !

괴물이 태오를 노리고 달리면서 주변의 몇몇은 박살나 곤죽이 되어버립니다.

저놈 저거, 태오를 쫓아오고 있습니다.

519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2:07

"어"

저거

위험한거

#빨리 도망갑니다 뛰어!!!!!!!!!

52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2:15

카르마포인트 37을 아래와 같이 투자

▷근력 : 17->20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5

#가보자고

52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4:31

>>519
쾅!

뒤에서 들려오는 폭발음.
산산조각이 나 후두둑 떨어지는 사람이었던 것의 흔적들.

모든 것이 끔찍합니다.

- 카르마 포인트를 이용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5 카르마 1 포인트입니다.
현재 보유 카르마 포인트 : 57

>>520
분배됩니다.

스스스스...스스스스스...

주변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몇 되지 않습니다..

[ 인원 극히 부족. 타 튜토리얼 인원과 합쳐집니다. ]

그 때, 짙은 안개가 주변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52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4:40

"...."

▶근력 : 5->6
▶재주 : 5->7
▶건강 : 5->7
▶지혜 : 5
▶매력 : 0

#25 소모!

523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4:41

"아 염병하네 진짜!!"

생각은 명료하게 행동은 빠르게! 즉시 문 밖으로 다이빙! 틀림없이 이놈은 방 안의 사람을 저격하는 놈이다!

#객실에서 나가! 슈퍼-세이브!

524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5:56

"....우웩...."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언제, 무엇을? 쉬고싶어.

주위를 둘러본다. 권혁철을 찾아야 한다.

#혁철이 어딨어?

525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6:11

일단 목표는 나고.
그 과정에서 방해되는 건 싹 죽인다 이런 건가?

가능한 좁고 복잡한 곳으로 가야 놈의 속도도 줄어들 터.

태오는 급히 근처 지하철 역으로 내려간다.

#도주 도주

526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6:20

"........"

훈은 조용히 대기합니다.

#로딩나우

52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6:21

>>522
분배됩니다.

스스스스...스스스스스...

[ 인원 극히 부족. 타 튜토리얼 인원과 합쳐집니다. ]

짙은 안개가 주변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523
콰아아아아앙!

폭발음이 들려옵니다.

후욱...후욱........

뭔가, 한 번에서 두 번 정도는 더 시도해봐도 될 것 같다는 '직감'이 울립니다.

528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7:09

카르마포인트 모아서 2차 튜토 정보 질문하실 분

모음미다

529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7:22

으으음..........


생존자 수를 줄이냐...... 그대로 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머리싸맴

530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2:08:15

"아, 안녕하세요...?"

디나는 일단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기로 했다. 결정은 그 이후다.

#후 아 유

531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0:09

#으윽 안개, 주변을 살펴본다.

53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1:00

>>524
권혁철을 찾기도 전에, 짙은 안개가 주변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525
지하철역으로 내려가기 위해 이악물고 달릴 때.

위험 회피가 발동합니다.

지금 즉시 왼쪽으로 몸을 던지십시오.

>>526
안개가 뭉쳐 사람의 형상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한 명, 두 명, 열 명...

아마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본인도 그렇게 보일겁니다.

주변을 다시 둘러보니, 커다란 공동입니다. 텅 빈 공간. 그리고 중앙에 보이는 커다란 석상.
석상은 군데군데 박살나 간신히 '사람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만...목 위는 없고, 두 팔도 없습니다. 한쪽 다리와 몸통 정도만 남아있고 그것마저도 부숴지기 직전입니다.

- 1차 튜토리얼에서 살아남은 여러분.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곧 2차 튜토리얼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533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1:37

꼴사납게 복도 바닥과 포옹을 해버린 나영. 미지 속에서 작은 규칙을 찾았다. 방 안에 들어오면 폭탄이 떨어진다고. 뭐라도 찾아야 하는 나영 입장에선 갑갑한 법칙이다. 하지만.

"쫌만 더 해보까.."

폭탄이 터진 2개의 방을 넘어 아직 들어가지 않은 3번째 방을 보자, 뭔가가 나영을 끌어당기는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정말로.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뭐! 굴러오면 바로 도망가면 되지! 잘못해봐야 죽기보다 더 하겠어?

#3번째 방 안으로

53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2:19

>>530
"뭐, 뭐야...?"

그 사람은 디나를 경계하다가 굉장히 잘생긴 얼굴을 보고 흠칫 놀랍니다.

"...혹시 연예인이에요?"

그럴리가.

>>531
안개가 뭉쳐져 사람이 되고, 커다란 공동 안에는 다 부숴진 석상이 있습니다.

- 1차 튜토리얼에서 살아남은 여러분.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곧 2차 튜토리얼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535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2:19

2차도 있는가!

그러나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휴식.

#휴식나우.

536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3:43

>>534

"... 그냥 평범한 학생이예요. 괜찮으세요? 먹을 거라도 좀 드릴까요?"

#아임 카인드 펄슨.

53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4:09

".... 혁철씨? 혁철오빠? 어딨어?"

소리를 내며 안개를 주시합니다. 어디간거야, 없어? 왜??

#권혁철이 . . 없다...?

▶근력 : 12
▶재주 : 7
▶건강 : 8
▶지혜 : 7
▶매력 : 100
▶마력 : 2

스텟업

538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4:11

..또 또 스파이디 센스!

태오는 살짝 혀를 차나 그렇다고 명백함 알림을 무시할 순 없다.

곧장 지시대로 몸을 날려 회피하고 이어서 달린다.

#왼쪽!

53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4:59

>>533
들어갑니다!

툭 툭

데구르르...

이런 개 - !!!

>>535
휴식을 취합니다.

- 이미 획득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분에게 지금부터 '스킬'을 분배하겠습니다.
- 지금껏 활동해오신 기록에 따라 스킬이 결정됩니다.

...?

▷전투감각(P) : 전투시 집중력 향상

540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5:01

"........"

비현실적 광경.

...아니, 사실 이전의 모든 것도 다 비현설적이었지만...

....마력인가?

#▷마력 감응(P) : 마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을 시도해본다!

541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5:04

점심 먹고 올게!

542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6:22

혁철씨가 혁철오빠가 되기까지!

543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6:23

나영이 독서실 들어오기 그만 시도하랍신다!(?)

54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7:09

>>536
"괘, 괜찮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뭘 먹어봐야 속만 더부룩할 것 같으니."

합리적인 이유군요.

>>537
분배됩니다.

카르마 포인트 계산도 같이 해주세용!

>>538
정확히 고태오가 있던 곳에 괴물이 뛰어내렸고, 고태오는 구사일생에 성공합니다!

- 크오오오오오!

지하철역으로 달려들어가자, 괴물은 더이상 쫓아오지 않습니다.

>>540
우욱.

구토감이 몰려옵니다.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엑 -

545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7:20

이젠 놀랍지도 않구만. 빠르게 뒤로

#이젝트 이젝트!

54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8:02

마력을 느끼면 토한다..메모..

54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8:06

#57->7 !
혁철이 찾아주세요 엉엉

54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8:32

"..........."

머릿속으로 울리는 목소리. 훈은 그러나 이런 상황을 자연스럽게 수용했다.
이미 부자연 스러운 일은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이런 것으로 놀랄 수는 없겠지.

#땡큐 신님!!!!

54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8:35

구에에엑

토가 나온다.

하지만... 어쩌라고!

구토감을 참는... 건 무리고, 구토하며 다시 한번 더 시도를-

#▷마력 감응(P) : 마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아아 한번 더

55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9:05

에디에게 혁철이는 무엇인가!!!

551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9:26

휴 바로 명계인지 뭔지 갈 뻔.
.
.
뭐지 여기로는 못 들어오는 건가? 아니면 이제 그만 쫓는 건가?


태오는 확인을 위해서 지하철 입구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핀다.
녀석이 보일까? 입구 근처를 서성거리고 있으려나?

#조심스럽게 관찰

55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9:36

▶근력 : 5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0


이거 매력이 아니라 마력이 0인건가용?

553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19:55

매력은 그냥 5고

마력은0?

554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00

>>549 금영이 마력 0이라 저런거 아니에용?

>>550 예루살렘

55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18

>>545
뒤로 빠져나옵니다!

허억.......허억.....

체력이 바닥입니다.

띠링!

스킬을 획득합니다.

▷최하급 탈출(P) : 탈출 행동시 약한 보너스가 추가됩니다.

55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27

낫띵
..벗 에브리띵!

55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37

>>556 (끄덕

55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1:09

>>554 순애다...순애야....

55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1:58

>>554 喝! 자고로 마력이 0일때

마력과 감응해서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고

마력을 올리는 것은 클리셰라고(???)

56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3:13

>>547
권혁철은 어째서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스킬을 획득합니다.

>>548
- 곧 2차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무운을 빕니다.

>>549
끄아아아아악!

이번에는 피를 토합니다.

마력은 1, 매력은 0입니다 선생

>>551
- 크오오오오오오오오오!!!!

괴물은 지하철역 인근에서 날뛰고 있습니다.

여기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태오도 나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도 없겠군요.

561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3:56

>>559 그런 클리셰 없어요ㅗㅅ!!!

56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4:12

"에? 스킬?"

탈출 행동 시 약한 보너스..이게 뭐야? 아니 그보다 어디서 말한 거지? 그보다 이 문장을 들은 건지 본 건지도 분간이 안 간다. 두뇌에 전극을 꽂고 정보를 쑤셔버린 느낌이다.

"세상이 진짜 미쳐가는구마. 뭔 게임판이가."

아무튼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스킬이 생긴다는 거랑. 그리고 방 안에는 죽어도 못 들어간다는 거. 두 개는 알았다.

"모르겠다.. 자전거라도 타던가, 진짜 뛰어가던가."

#모텔 밖으로

563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4:19

좋았어, 그만할까!

#그만하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564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4:29

훈은 자신이 입수한 단검이 그대로 있는지를 살핍니다.

# 땡쓰 갓! 2차 튜토 가즈아아아!

56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4:52

>>562
모텔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탈출'로 판정됩니다.

타닷!

곽나영은 평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모텔을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56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5:29

모텔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생각보다 범용성이 높은 스킬일지도

567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데 웃기지. 태오는 작게 실실 웃다가 이내 박장대소를 한다.
지치지도 않나. 체력이란 개념이 없나 저건? 저런걸 어째 잡지.

밖에서 더 들어올 사람은 없겠지. 그럼 이미 들어온 사람은 있으려나?

태오는 역 안으로 들어가며 먼저 들어온 사람이 있나 찾아본다.

568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데 웃기지. 태오는 작게 실실 웃다가 이내 박장대소를 한다.
지치지도 않나. 체력이란 개념이 없나 저건? 저런걸 어째 잡지.

밖에서 더 들어올 사람은 없겠지. 그럼 이미 들어온 사람은 있으려나?

태오는 역 안으로 들어가며 먼저 들어온 사람이 있나 찾아본다.

#수색

569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6:49

상사의 분노에서도 탈출!

570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6:57

#? 무슨 스킬을 얻은거죠? 확인 ㄱㄱ

57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6:57

>>563
스킬을 획득합니다.

▷전투감각(P) : 전투시 집중력 향상

>>564
단검은 그대로입니다.

아직까지는...

킷! 킷! 킷! 킷!

2차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 석상이 파괴되지 않도록 수호하세요.

새로운 괴물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57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8:29

어쩐지 발걸음이 빨라지지 않았어? 탈출의 기준이 생각보다 넓었다. 하급 스킬이라지만 꽤 쓸 일이 많을지도.

하지만 지금부터는 스테이지 2. 괴물들이 득실대는 길거리다. 몸을 낮추고 조용히..

#전쟁기념관쪽으로 이동

57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8:32

>>568
85/100

꽤 많은 수의 사람이 있습니다.

"MOTHER FUCKER!! HOLLY SHITTTTTTTT- !!!"


음 코쟁이놈들 욕을 하고 있군요.

>>570
직접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을겁니다.

2차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 석상이 파괴되지 않도록 수호하세요.

킷! 킷! 킷!

574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8:35

...전투감각?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주변을 확인합니다.

사람... 눈에 띄는 사람...

#

575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8:53

이승에서 빠르게 탈출(?

57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8:54

>>572
전쟁 기념관 쪽으로 이동합니다.

크르르르르...

거기까지 가는게 문제겠군요.

577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9:06

"..............."

지키는 것은 전문이 아니다. 그러나 싸운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겠지.
훈은 자신의 집중력의 우선 순위를 둔다. 첫째, 석상의 수호. 둘째, 자신의 보신, 셋째. 놈들의 척살.
다가오는 적들을 살피고, 처리할 수 있는 놈들부터 처리합니다.

#가즈아아아!

57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9:15

>>574
2차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킷! 킷! 킷! 킷!

- 석상을 수호하십시오.

579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9:32



김캡 저 무슨 스킬 얻었는지 안 알려줘요?

580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0:45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

스윽.

태오는 주변을 한 번 둘러본다.

무리를 이룬 자들이 있는지. 위험해 보이는 놈들이 있는지. 힘 없고 약한 자들이 있는지.

#파악

58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0:58

>>577
괴물들은 아주 작습니다. 기껏해야 김훈의 허리에 오는 정도.
그러나, 그렇기에 너무나도 위협적입니다.

저 괴물들은 '무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킷! 킷! 킷!

괴물들이 순식간에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58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1:16

근처에 있다. 발걸음을 멈췄다.

'어쩌지어쩌지어쩌지'

지금은 무기도 없고. 솔직히 무기가 있어도 뭘 할 자신은 없지만! 맨손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보통 이럴 때는 돌을 던지던가. 다른 뭔가로 시선을 끌고 몰래 지나가던데.. 아니면..그거...박스 뒤집어쓰고...

#주변에 어그로 끌만한 물체나..그런 거 없나 둘러봐용

58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1:18

>>579
어 전투감각을 김캡이 안붙엿나용??

▷전투감각(P) : 전투시 집중력 향상

이건데 헉

58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1:29

상태창에는 김캡이 붙여놔서 올린줄....홍 ㅠㅠㅠ

585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1:37

코쟁이놈들!! 한국스레에서는 한국말을 써라!

586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1:42

이미 부서진 석상을 어떻게...

씁, 괴물이 오기 전 석상을 슬쩍 살펴봅니다.

#

58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2:30

>>580
대부분은 공포에 떨고있고, 아주 극소수만이 숨을 몰아쉬며 긴장을 늦추고 있지 않습니다.

무리라고 해봤자 3명에서 4명 정도가 최대인 수준...

말 그대로 사회가 붕괴된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582
부숴진 콘크리트 조각이 있습니다.

제기랄.

588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2:32

>>583 안붙혀줬어양!!!

"2차..."

몇차까지 있는거지? 그나마 다행이라면 여기 모두가 5마리의 괴물은 처리해본 고수라는 것....

#상황을 파악해봐요

589 고(불)태오주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2:57

캡틴! 바벨 특성이 있으면 한국말 해도 기묘하게 상대가 알아듣는 느낌인가요? 애초에 외국어를 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59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3:39

생각해보니 용산에 주한미군기지도 있서용
전쟁기념관 바로 아래임

59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3:42

>>586
석상은 부숴지기 직전입니다.

킷! 킷!

괴물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588 (미안함에 사망

킷! 킷! 킷! 킷! 킷!

"끄아아아악!"

괴물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아까 괴물들을 상대하던 것과는 정반대로, 이번엔 아군이 속절없이 쓸려나가고 있습니다!

592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3:50

활짜아아아악!

훈의 얼굴이 너무나도 밝아지기 시작한다. 왜냐? 저 작은 친구들이 무기를 들고 있으니까!
즉, 단검외의 다른 날붙이도 쓸 수 있으리라! 훈은 집중력에 하나를 더 더합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것. 그래야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죽인 놈들의 무기를 빼았아 사람들에게 던져줍니다.

"싸울 수 있으면 싸워."

#싸웁니다.

59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4:13

>>589
한국말을 해도 상대한텐 자기 모국어로 들려용

594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4:58

미안하다면 혁철이를 불러줘라!!!!!

59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09

>>592
콰득!

괴물들은 김훈의 예상보다도 훨씬 강력합니다.
우선, 이 놈들은 김훈의 다리부터 공략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종아리의 힘줄이 베여나가고, 김훈은 휘청입니다.

다른 사람을 구할 여유는 없습니다!

596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16

석상 사이즈 얼마나 커요?

597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17

>>593 즉! 더빙이렸다!!!

으음! (흡족)

59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25

1시까지 하고 잠깐 밥 좀 먹을겸 휴식할게용!

59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32

기믹이 있는 걸까용

아니면

아 ㅋㅋ 약하면 뒤져야지

일까용

60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38

>>596 직접 확인해보세용!

601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5:59

"..."

#석상을 부서봅니다.

60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6:44

제기랄... 여긴 안되겠다. 다른 길로 우회해서..

#돌아서 다른 길로 가봐용

60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7:19

..........!

김훈의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아아, 이 반가운 꼬마 요정들! 다행이 무언가를 지키는 싸움. 그렇게 뛰어난 기동력은 의미가 없다.
훈은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 한놈, 그리고 한놈씩 싸워나가기로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약점을 공격하려는 놈들의 행동을 보고,
거기에 대응해 신중하게 싸웁니다.

#이 반가운 녀석들!

604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8:19

태오는 전부터 확인을 하고 싶던 게 있었다..

태오는 홀로 외진 곳에 떨어져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약자를 찾는다.
그리고 덮친다. 순식간에 유술을 발휘해 단단한 콘크리트 바닥에 사냥감의 머리를 쳐박아 죽인다.

자..그래서 사람을 죽여도 카르마 포인트를 얻는가?

#사냥

605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8:27

나도 석상까부수기 할라 그랬는데 역시 그게 답일까용?

60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8:36

>>601
사람들이 괴물들을 상대하고 있을 때, 금영은 석상 앞에 다가갑니다.

웅...웅.....웅...

석상은 미세하게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금영은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하나.

둘.

쾅!

퍼억!

석상이 부숴집니다.

[ 튜토리얼 실패 ]

거대한 공동은 순식간에 암흑으로 뒤덮입니다.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킷! 킷! 킷! 킷! 킷! 킷!

회귀자 주금영 2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60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9:00

608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9:08

부수면 안되네용!

60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9:15

"......."

#눈을 뜬다.

61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9:16

611 고(불)태오주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9:35

그러면 영어가 모국어인 상대한테 태오의 말이 일본어나 중국어로 들리게 할 순 없는거죠?

61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0:07

"음.... 좋아."

이번 생은 아쉽지만, 저런 것들과 기약없는 싸움을 할 수는 없다. 상대는 종말이며, 스킬을 주긴 했지만 신뢰 가능한 대상이 아니다. 그럼...

#석상에게 달려가서 관찰 ㄱㄱ혓

61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0:37

금영아아아앙앗

61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1:27

>>602
다른 곳들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괴물들과 맞서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603
카드드드드득!

괴물 두 마리가 김훈의 앞에서 정면으로 공격을 받아내고, 괴물 하나는 뒤로 돌아가 김훈의 다른 다리를 공략합니다.

우직.

더 이상 서있을 수가 없습니다.

털썩.

김훈은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킷! 킷! 킷!

괴물들이 김훈을 보고 웃는 것 같습니다.

쮝 - 쮝 - 쮝!

곧, 시야가 암전됩니다.

회귀자 김훈 2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604
퍼어억 - !

사람이 그대로 죽습니다.

"살인마! 살인마다!"
"끄아아악!"

사람들이 경기를 일으키고 순식간에 태오를 둘러쌉니다.

일단 카르마 포인트는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615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2:31

스킬 계승되면

튜토리얼 1회차 무한클리어해서 만렙찍고 2회차 진입이 가능해지는건가???

61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2:32

>>609
명계입니다.
이젠 익숙하군요.

>>611 예스

>>612
석상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작은 진동이 석상에서 울리고 있고, 미세한 빛이 희미하게 석상을 감싸고 있습니다.

61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3:09

다음 회차부터 능력치, 스킬, 카르마 포인트 모두 들고 회귀할 수 있게 바꿀것

618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3:34



석상에 무언가 답이 있을 것이다.

#석상에 손을 얹고 마력감응 스킬사용 ㄱㄱ혓

61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3:35

▶능력 회귀

원하는 능력치, 스킬 등에서 하나를 선택해 가지고 회귀합니다.

카르마 포인트 : 5,000

62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3:46

훈은 마치 좋은 꿈을 꾸듯이 잠에 듭니다......

#명계로 가서 휴식!

621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3:46

622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4:06

>>621 지구신님이 통크게 쏘셨다!

623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4:18

쳇 헛짓이었네.

"뭐. 이 자식은 원래 나한테 사기를 친 놈이었어. 기회가 왔을 때 처리를 했을 뿐이다. 나도 더 이상 문.."

잠깐..너무 약해서 안 주나? 좀 강한 인간을 잡으면 포인트를 주려나?

"하. 아니 뭐..내가 더 문제를 일으켜도 뭐 어쩔 건데? 덤비기라도 할 테야?"

이렇게 도발을 하면 좀 치는 놈이 덤벼들지 않으려나.

#도발

62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4:38

>>618
웅...웅....웅......

구토감이 올라옵니다.

우웨에에에에엑!

>>619 삭제될것

>>620
휴식을 취합니다.

625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4:57

#여기서 마력감응을 시도해봅니다.

62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5:05

제기라아아아알.. 싸우든 피하든 뚫고 지나가는 수 밖에는 없는가.

"미치긋네, 미치긋네 아..!"

이판사판이다. 모퉁이 뒤에 나영은 콘크리트 덩어리를 잡아서 저 멀리 던진다. 엉뚱한 곳에 시선을 끌고 조용히 지나가는 정석적인 방법!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져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끌어용

62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5:35

>>623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사기를 쳤다고 사람을 죽인다고?"

사람들은 흉흉한 모습으로 태오를 노려봅니다.

"그대로 엎드려라. 두 손 머리 위에 올려. 안그러면..."

철컥.

어. 저거.

총입니다.

628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5:45

>>617 (감격!

62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6:05

총?

63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6:17

역시 아메뤼칸 스톼일.....총부터 나온다....

63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6:27

>>625
마력 감응을 시도합니다!

그대로 혼절합니다.

>>626
콘크리트 돌조각을 다른 곳으로 던지자 괴물들이 그 곳으로 향합니다.

그 틈에 곽나영은 앞으로 이동합니다.

632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6:30

아메리카

63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6:34

석상 크기 어느정도에용?

634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6:46

"궥"

#기절, 후, 다시 깨어나본다.

635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7:09

아 태오 뉴욕 스타팅이었네용!?

63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7:16

>>633
2M 정도에용

>>634
여전히 명계입니다.

637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7:37

"...."

#Re:try!

63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7:59

>>637
마력 감응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합니까?

639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8:03

조용히 쉬며 놈들의 크기와 전투방식등을 떠올리면서 대처법을 생각해봅니다.
회귀물의 장점은 어! 이거 아니겠나 어! 너는 초면이지만! 나는 너 어제도 봤어!

#복습이 중요.

640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8:36

명계



대체

뭐야

641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8:40

'아싸 이 똥멍청이들!!'

공포와 희열로 머릿속에서 도파민 대잔치가 벌어진다. 잠깐 번 시간이 사라지기 전에 나영은 빠르게 이동한다.

#목적지 방향으로 계속 이동

642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8:41

바닥 돌바닥이에요 흙바닥이에요?

64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8:42

>>639
그 괴물들은 인간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이 싸우는 인간들에 비해서 훨씬 조직적이었고, 숫자의 폭력을 이용할줄 압니다.

64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9:06

>>641
전쟁기념관에 도착합니다.

>>642
돌이에용

645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9:21

아메리칸 전통무술이라니!

"에..뭐 사람을 죽였다고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데 사기 쳤다고 사람 죽일 수도 있지 않나.."

태오는 구시렁거리며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거..얌전히 굴테니 괜히 총알 낭비하지 말지? 나 말고 쏴야 할 괴물이 얼마나 많은 지야 봤을 텐데."

저 녀석, 분명 괴물을 쏴봤겠지? 차로 괴물을 죽이는 일은 불가했다. 그럼 총으로 쏘면 효과가 있었을까?

그 정보가 궁금했던 태오는 일단 장단을 맞추며 정보를 떠보았다.

#떠봄

646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49:29

".....음, 그만둘까."

왠지 감이 안좋군요.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에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김훈에게 간다

64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0:00

>>645
"그대로 뒤로 돌아라."

상대는 태오의 말을 무시합니다.

"묶을거 가져와!"

이번 회차는 이대로 끝나곘군요.

64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0:20

>>646
둘이 잘 대화해주세용!

649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0:39

뭐지? 진짜 싸워서 이기라고? 대한민국 인구수 백명대 안으로 끊고 싶은건가?

#주위를 둘러봅니다 상황을 파악해보자

65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1:19

>>649
사람들은 혼자서 싸우다가 그대로 지리멸렬하고 있습니다!

개중에, 두 명, 세 명이 뭉치기 시작합니다.

651 주금영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1:56

껄껄

서로 뭉쳐서 싸운다고해도

미리 석상을 부수면(????)

652 김훈(너머의 야견주)-금영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2:01

"..........너지. 방금 전에 석상하나 부순 녀석."

훈은 별 생각없이 금영과 대화합니다.

653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2:34

정남주는 순순히 입을 다뭅니다. 지금껏 불합리한 일 투성이었으니, 이제와 하나가 더해진다 해서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대신 소독약과 붕대를 꺼내 김미숙의 상처나 응급처치를 해보려고 합니다.

"잘 안되겠지만... 최대한 비명 지르지 마. 그러면 놈들이 소리를 듣고 올 수도 있으니까."

정남주는 김미숙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뭣하면 팔이라도 빌려줄테니, 물고 있어."


>>658
김미숙씨의 응급처치를 성공적으로 끝냅니다.


#요기까지 지난 진행들!!!


"...죽여봤어?"

앞뒤를 잘라먹은 말입니다. 정남주는 뒤늦게, 목을 긁적이며 한마디 덧붙입니다.

"괴물 말이야, 죽여는 봤어?"

#대화

65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2:53

>>653
미숙은 고개를 젓습니다.

"그, 그런걸 어떻게해..."

이런.

655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3:04

#뭉친 쪽에 합류합니다! 그래 가만히 있기보단 저렇게 싸우는게 더 좋을거야

65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3:32

도착했다. 전쟁기념관 앞의 거대한 광장이 보인다.

"여기서 엄마가 인증샷 찍으라 캤는데... 어쨌든 내 왔다."

기를 쓰고 여기까지 온 이유가 있다. 바로 여기서 [보물 수집가] 특성을 사용한다. 어지간한 군사유물들의 총집합소인데 뭔가 커다란 것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다.

혹시 모르지.. 마법 탱크가 튀어나올지. 나영은 광장 한편의 야외전시관을 슬쩍 보았다.

#보물 수집가 발동합니다.

657 주금영 - 김훈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3:53

"아 예."

금영은 머리를 긁으면서 대답합니다.

"음, 혹시나 해서 부셔봤는데 아니더라고요."

쩝.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고, 김훈에게 말합니다.

"아, 근데 그거 엄청 쉽게 부서져요. 저도 한번 때렸는데 부서진거 보면..."

65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4:33

>>655
"한 명 더 늘었군!"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할머니가 호쾌하게 소리칩니다.

"내가 어? 왕년에 종로빨간구두였어 이 쥐새끼들아!"

에디보다도 어려보이는 남자아이가 철판으로 괴물들 공격을 막아내고, 할머니가 발로 괴물을 걷어찹니다.

659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4:59

상대가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자 태오는 참을 수 없는 짜증이 몰려옵니다.

"아..왜! 순순히 말을 하지 않는데! 응? 이 엑스트라 떨거지 새끼들아! 내가! 어! 내가 이 세상을 구해주겠다고! 지금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잖아? 그럼 얌전히 협조나 할 것이지..!"

어차피 이번 회차로 세상을 구할 순 없다.
이건 장기적인 계획이다. 그러니..오래가려면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이번 회차가 여기서 끝나더라도 저 녀석은 여기서 조지고 간다.
그 편이 태오의 정신건강을 고려해도 옳다.

#왼팔 정도는 총에 막을 각오로 앞으로 뻗으며 놈에게 돌진한다. 총에 맞더라도 일단 붙기만 하면 숨통을 끊어주리라

660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5:13

뭐...?

기믹이 아니였다고?

정정당당히 싸우는게 정배였다고...?

말도 안돼!

66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5:29

>>656
보물 수집가를 발동합니다.

.
..
...

?

전쟁기념관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고, 오히려 근처 지하철역에 느낌이 옵니다.

66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5:49

엥?

지하철역?

아, 히든피스구나(o)

66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6:31

>>659
태오는 왼팔을 앞에 세우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달려듭니다!

타앙 - !

컥!

털썩....

주르륵...

탕!

눈이...감깁니다...

회귀자 고태오 사망.
회귀자 고태오 2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664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7:12

"혼자 싸우면 죽으니까요!"

첫 시작부터 잘못됐나, 사람들을 규합하여 진을 치게 하는게 맞았나?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

"나는 아스테리스크의 권에디다!"

#도끼로 바닥을 훑으면서 쪼꼬미들 죽여봐요

665 김훈(너머의 야견주)-금영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7:58

"다음에는 너, 나 같이 싸우는 걸로 하지."

훈은 금영에게 그렇게 이야기한다. 놈들은 교활하고 숫자의 폭력을 이용할 줄 아는 놈들이다.

내키지는 않지만 모이지 않으면 도살당하는 놈들은 우리가 될 것이다.

"서로 죽지 않는다면, 뒤는 봐주는 걸로."

66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8:09

아 탱크! 보물 탱크! 폐허가 된 서울 시내를 활보하는 내 마법 탱크 어디갔서!!!

라는 괴전파를 무시하고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예상과는 다르지만 보물이 있긴 하네. 조명이 깜빡거리는 탑 표지판이 보인다.

[6호선 삼각지역]

#조심히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봐용

66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8:16

>>664
킷! 킷?

쮝! 쮝 - !!

괴물들이 당황합니다.

"흐아으으으으!"

꼬맹이가 눈을 감고 막고, 할머니가 발로 걷어차자, 권에디는 도끼를 휘둘러 괴물의 머리통을 쪼개버립니다.

5 카르마 포인트 획득.

668 김훈(너머의 야견주)-금영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8:18

태오가! AK47 당해부려쓰..!!

66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8:51

>>666
72/100

지하철역 안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670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2:59:28

잠시 침묵합니다. 착찹한 얼굴입니다. 그래요, 정남주가 아는 김미숙도 그런 사람이 아니긴 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미리 사냥하는 법이라도 좀 가르쳐줄 걸 그랬다."

후회는 언제나 늦은 법입니다.

"잠시 쉬었다 가자. 너도 다쳤으니까."

그러니 이제는 앞을 봐야합니다. 이미 지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니. 정남주는 김미숙 옆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조금 더 편한 자세로.

"하지만 잠시 후에는... 보조해줄 테니까, 죽이는 법을 배워. 이제 살려면 그래야해."

#대화 및 휴식

671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0:14

"내가! 아이돌 하려고 얼마나 노렸했는지 알아?!"

대구리를 쪼개버리자 속이 좀 풀리는 느낌.

"저희 조합이 좋은데요? 다른 분도 여기 보고 따라해요! 죽기 싫으면!!"

#큰 소리로 주위에 정보를 전달하고는 막고 차고 대가리부수기에 전념하기

67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0:40

>>670
"나, 난 못해...."

김미숙씨는 덜덜 떨면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끌어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랬을겁니다.

67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1:02

잠깐만

굳이 튜토리얼 클리어 할 필요가 없잖아?!

674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1:11

72/100

아, 이게 다른 회귀자들이 하던 그 튜토리얼인가. 지하철이 도착하고 창가에 있으면 안돼고 어쩌구..

아니 그보다 지금 완전 빈손인데. 뭔진 몰라도 보물부터 빨리 찾아야한다.

"지나가요. 잠시만요 지나가께요."

제각기 겁에 질리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지나쳐, 나영은 걸어간다.

#보물 신호를 향해

67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1:35

>>671
"집중해 이 등ㅅㅣㄴ....!"

콰직!

할머니의 목에 괴물의 단검이 꽂힙니다.

킷! 킷! 킷! 킷! 킷! 킷!

아.

"으아아아아아악!"

꼬맹이도 순식간에 쓰러집니다.

남은건 권에디 혼자.

끝이 다가옵니다.

676 고(불)태오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1:59

이런..ㅆ..!
.
.
태오는 명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죽음의 순간에는 앞으로 10회차까진 지하철역으로 쳐들어가 저 망할 놈 죽이기만 반복하겠다고 결심을 했으나.

명계로 돌아오며 태오가 고른 정신적 페널티들이 휴면 상태에 돌입하며 광증은 완화되고 이성이 돌아온다.

그래 적어도 총 든 일반인 하나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을 해야 하는데 어찌해야..

#빌드창을 띄우고 고민을 시작한다.

677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2:01

그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슬쩍, 연못인가... 그 거기 비친 것을 보니 에디(어떻게 사람 이름이)쪽에서

개인끼리 싸우다가 서로 뭉치기 시작하니, 잘 싸우는 것을 보면...

"모여서 싸우는 거면 최대한 많이 싸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말하다가, 아, 하고 깨닫습니다.

"씁. 근데 2차때 사람 별로 없으면 흩어지던거 생각하면... 같이 싸우려면 1차때 많이 살려야 되겠네요."

67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2:03

>>674
지하철 역사 안, 남자화장실에 강한 직감이 작동합니다.

679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2:24

지하철 역사 안, 남자화장실

메모(?)

68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2:35

>>676
고민합니다....



잠깐 쉬는 시간! 1시간 정도 쉴게용!

681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2:57

".....!"

#철판을 주워들고 석상쪽으로 후퇴

68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3:00

2시에 재개!

683 고(불)태오주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3:38

으차차 2시 재개!

68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3:45

다들 점심드세용~~~

685 김훈(너머의 야견주)-금영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4:02

훈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모여서 싸우는건 취향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다.

".....아는 놈들, 마주친 놈들 최대한 살려보지. 너도 그렇게 하자."

...그러고보니 아직 이름도 못들었군.

"너, 이름은? 나, 김훈."

68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4:21

쉬다오세용!

곽나영 인생 19년 가장 강력한 난관 남자화장실에 봉착..!

687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4:37

>>544

"그러면 어쩔 수 없죠."

디나는 컵라면을 꺼내려다, 다시 안으로 넣었다. 혹시 다른 무언가가 있을지 모르니 둘러볼까.

#둘러보자.

688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4:52

나영이 남자화장실 들어가는 수치심을 이겨낼 수 있을것인가?

689 고(불)태오주 (BxYV/g5SQU)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6:00

그러고 보니 왜 특성에 성별 반전은 없는가!

690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6:09

나영이 서울스타팅이에용?

691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6:53

"그러면, 이대로 죽을 거야?"

심정이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리 주저앉아있기에 좋은 때가 아닙니다. 정남주는 부러 독한 말투로 이야기합니다.

"괴물들을 피해 도망치기나 하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과거처럼?
생략된 말이지만, 그렇습니다. 정남주는 당신과 나, 우리의 과거를 되새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우리는 누군가를 죽이고 살아남기를 택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지 못하리란 법 없습니다. ...그럴 겁니다.

#대화

69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7:34

"주금영(周金泳)이에요. 김훈... 형?"

....그렇게 말하고 잠깐 생각합니다.

"이럴거면 최대한, 모이는게 좋을거 같고 어..."

연못쪽, 에디와 나영의 상황을 슬쩍 봅니다.

음... 저 둘, 아니면 다른 회귀자들도...

"뭐, 다시 돌아가기 전에 좀더 모아보죠. 같이 갈 사람."

69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7:35

저도 밥먹고 올게용

694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7:53

다들 안녕하세용~!! 그나저나 2차 튜토리얼 진짜 빡세네요......

695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8:22

님들 다음 시트 마력감응 픽해놓으세요! 스텟 스킬 전승이라 일단 마력 뚫림요!

696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8:54

김훈주 맛점하고 와!!

명계 가면 꼭 마력감응 한다.

697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3:09:50

>>688 히이잉
>>690 원래 서울스타팅이 기본이에용. 2회차에 특전 써서 부산 갔다온 것

698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1:15

마력... 감응... (메모)

699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1:51

다음 특성은 달변가에 스타터팩 박는다

700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3:20

스타터팩! 나름 성능 괜찮습니다 (쓰고 있는 1인)

701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3:53

>>700 소방도끼보다 강한 목검!

70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4:29

전 스타팅을 안바꿀 예정

나의 순수성을 지킨다(?)

70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5:42

>>702 순수성...?

704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6:02

최초의 나를 지키는 거에용(?)

705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6:57

금영이, 쓸데없는 짓 그만하라! 우리는 종말을 막아내야해!

706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7:51

"내가 나조차 지킬 수 없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도대체 무엇을 지켜야하는 것일까."

707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0:46

>>706 크아아아아아악! 그런 고민은 세상을 구하고 나서 하란 말이다!!!!

708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2:26

>>701 정육칼보다도 성능 좋은 목검...

>>705-706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킬 수 있는가...!

709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2:42

존재론적 고민....

71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3:54

키에에에엑! 변하지 않는 나에 집착하는 것은 비회귀자적 행동이에용!!!

711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4:19

사실 우리 모두 0회차에서 진짜 죽었고, 1회차부터는 새로 생성된 비연속적 존재 아닐까? 계승되는 건 기억 뿐이고... 신도 자산이 없다 그랬잖아. 그럼 사람을 회귀시키기 보다는 기억만 복붙때리는게 싸게 먹히는거 아냐?

712 금영 the 수아 (trzzQ7KVs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4:37

세상이 변하고 난 이후가 아니라

세상이 변하기 전의 나에게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71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4:43

>>710 이게 맞다 👍👍

714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7:58

>>711 무서워용......

하지만 동시에 생각해볼 점: 기억을 가지고 있고 외형이 같다면...(물론 이 경우에는 특성 선택으로 성격이 종종 바뀌기도 하지만)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

715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30:31

>>714 다르다 치면 잠잤다 일어나는 의식의 불연속점에서도 의식체는 새롭게 생성된다 까지 확장될 수 있겠네용!

옛날에 본 만화에서 이런거 나왔는데

71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31:37

(1팩에 2000원 정도하는 우거지국 맛있다고 말하려고 왔다가 뒷걸음질

717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33:00

>>716 우리는 무엇인가???
회귀자는 진정 존엄한 영혼인가 아니면 신의 도구인가???

71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3:37:44

호빵맨의 머리를 바꾸면 그 전의 호빵머리와 그 다음의 호빵머리에 어디에 의식이 있는가...!?

719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0:38

>>718 몸통이 연속적이라네요!

720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1:10

게다가 성격과 사람의 특징도 영원불멸하지는 않지요... 중대한 사건으로 성격이 변해버리는 일도 왕왕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성격이 바뀌기 전과 후의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

721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1:11

@김캡

마력 스텟이랑 감응 스킬 가진 채로 회귀하면
마력감응 특성을 다시 픽할 이유가 있나용?

72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3:36

>>721 스타트할 때 특성으로 들고 시작한거면 그 둘은 포함안돼용

72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6:05

>>722 그럼 에디가 마력 2인데 다음 회귀에 마력감은 특성 안 고르면 마력2 스텟도 없어져용?

72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7:06

>>723 예스

72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7:22

정확히는 투자한 부분만 남고 사라져용

726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7:23

727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8:08

>>725 투자한 부분만 남고 사라진다는게 어떤 의미에용??

728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9:03

!(떠오름

그 킷킷거리는 애들 언어특전 가지고 가면 뭐라는지 들리지 않을까용

72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9:52

>>727 마력 1만 남고 감응 삭제될것

2시 10분에 시작할게용!

73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0:27

>>728 막 의외로 동양철학이나 서양철학 같은거 읊고 있고 막

731 강여(무)호 (rk9Az8ldR.)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0:32

꺄아아아악

진행 참여하고 싶어용 ㅠㅡㅠ

732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0:40

>>728 바벨아!!!

>>729 하, 하지만 마력은 0 시작이잖아!!!

73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1:21

>>730 스케이븐철학 : 우리는 인간을 먹지 않습니다. 노예로 쓰고 먹습니다.

73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2:00

>>732 아 그럼 투자한 2만 남겟네용!!

735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2:31

마력감응 없는 마력 스텟은 의미가 있나.....

근데 마력 아직까지도 쓸데를 모르겠고

736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2:32

킷킷 거려도

강 킷킷이던데용?

737 강여(무)호 (rk9Az8ldR.)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3:23

호옥시 오진 몇 시까지 예정이었종.........??

73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4:19

>>733 효율적이야!

739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4:26

>>737
situplay>1597048419>405

740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4:38

제 카르마 포인트가 몇포였죵...

741 강여(무)호 (rk9Az8ldR.)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6:02

다서여섯시......... 홍 고마워용! 시간 맞출 수 있으려나.............

742 희준강건주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6:19

으아아아

저번에도 참가 못해서 뭘 해야하는지 몰루겠는 것

74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6:50

>>742 홍홍

744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8:50

아니 몇포야아아아악

745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2:47

후후후...

746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7:27

결국 튜토리얼만 하다가 끝나는 운명!

74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0:01

>>746 39

748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0:23

#김훈과의 대화를 끝내고 나영이를 구경하러갑니다.

74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0:38

>>748
곽나영을 관전합니다.

750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0:48

# 기묘한 포션 + 탈취제 구입

751 곽나영(하란) (Ok4Q6Bv1C2)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0:48

회귀자의 직감을 따라. 사람들을 지나, 통로를 지나, 화장실..남자화장실에...

"....!!"

왜 하필이면! 이런저런 장소도 많은데 하필 남자화장실! 다급히 기다리는 남친도 없는데 나영은 발을 동동 구른다.

하여튼 들어가봐야만 한다. 조금만, 시간이 없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서. 보는 사람도 없고 안에 기척도 없을 때. 빨리 들어갔다 나와야지. 난 몰라! 눈을 질끈 감는다.

#결국 남자화장실 입장

75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1:08

".....!"

#철판을 주워들고 석상쪽으로 후퇴

753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1:12

그런 취향이시군요...(보는 사람 있음)

754 곽나영(하란) (Ok4Q6Bv1C2)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1:31

으아앙 아니야

755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1:35

#다음 회귀를 기다여용!

756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2:11

나영이 아는거 많아서 취향이 고도화된거임.... 똑똑이들이 고상한거 어쩔수 업음...

757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2:13

나영이가 간 지하철역으로 같이 가서

보물을 쌔빌까용 훈(?)

75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4:26

>>750
포인트 계산해주세용!

구매합니다.

>>751
입장합니다!

안에는 평범한 남자화장실입니다.

...? 김캡아 또 사람을 낚았느냐...

한숨을 내쉬던 곽나영의 시야에, 깨진 창문 사이로 들어온 나뭇가지가 보입니다.

또옥. 또옥.

나뭇가지에서는 수액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752
철판을 주워들고 석상 쪽으로 이동합니다.

"끄아아악!"

점점,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75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4:40

>>755
대기합니다!

76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5:43

혹시 빈 공간에 자신 외의 다른 사람 NPC는 없는지 살퍄용

#살핀다

76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5:56

>>760
NPC들은 없습니다!

762 디나 = 미호주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5:59

"그러면 어쩔 수 없죠."

디나는 컵라면을 꺼내려다, 다시 안으로 넣었다. 혹시 다른 무언가가 있을지 모르니 둘러볼까.

#둘러보자.

763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6:09

20 + 10 = 30 - 39
9포인트 남음
/

"...너 임마. 아오... ......"

# 기묘한 포션을 보좌관의 부상부위에 사용합니다.

76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6:19

[ 오후 3시 10분까지 한 번도 오늘 진행 레스를 작성하지 않은 회귀자들은 사망합니다. ]

76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7:05

>>762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95/100

>>763
"흐윽...흐으윽...끄으으윽.......?"

보좌관의 부상이 빠르게 낫습니다.

"...이, 이거. 뭡니까."

76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7:37

"살아 남은 사람은 석상 쪽으로 모여요!"

석상을 둘러싸고 다같이 싸운다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

#흐엥

76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8:31

>>766
살아남은 사람은 채 10명도 되지 않습니다.

"허억....허억...허어억..."

그 중에는, 권혁철도 있습니다.

768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8:38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뜯어온 우리집 유품이다. 남은 거 하나니까 비싸게 받을거야."

# 탈취제도 보좌관과 같이 뿌리고 갑시다!

76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8:50

>>768
탈취제는 오직 1명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7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8:58

3시 10분까지 대기각인가!

연못에서 관전이나 합미당

#괔젘 나우!

771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9:06

# 그럼 나한테 써야지

77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9:11

>>770
누구를 관전하시겠습니까>?

77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19:46

>>771
역시!

괴전파를 무시하고 탈취제를 사용합니다.

보좌관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일단, 안에 있는 의원들은 싹다 죽었을겁니다. 어디로 가실겁니까?"

774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0:21

지하철 화장실에 창문..? 그보다 이 나무는 어디서 자라서 들어온거지?

"이 뭐고. 고로쇠가?"

분명 직감은 이 나무와 수액을 가리키고 있다. 수액이라면 먹는 것인가? 나영은 떨어지는 방울을 손으로 받아 몇 번 문질러 보았다. 그리고.

햝쨕

#수액을 먹어보아용

775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0:37

"아저씨!"

드디어 만났다!

하지만 이야기 하고 쉴 시간은 없지. 괴물들이 몰려오니까...

"침착하게, 우리 해 봐요."

#스케이븐 처리해봐요 권에디양

77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0:49

>>774
곽나영은 아무런 효과도 느끼지 못합니다.

777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1:15

총은 쓸모가 없다. 괴물들은 출혈에 대한 두려움보다 둔기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총은, 이후에 민간에서 사용되기에 충분할거다. 즉. 챙기지 않을 수가 없다.

"보좌관이. 차 타고 탈출하러 가자."

일단. 이곳을 벗어나야지.
#

778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1:23

오랜 잠을 잔 기분인데.....

#일단 옷을 조금 두껍게 입고 집 밖으로 나간다.

779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1:25

에디를 관전합니다.

쌔보이는 사람이 있섭!

#관전모드!

78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1:40

>>775
"...후욱..."

권혁철이 앞으로 나섭니다.

"날! 봐라아아아아아 - !!!!!!"

액티브 스킬, 도발이 활성화됩니다.

킷? 킷? 킷!
쮝 - ! 쮝 - !

괴물들이 모조리 권혁철을 노리고 달려듭니다!

781 희준강건주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1:55

아니 이미 죽었나?

782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2:13

마력 내꺼!(?)

783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2:15

"그러면, 이대로 죽을 거야?"

심정이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리 주저앉아있기에 좋은 때가 아닙니다. 정남주는 부러 독한 말투로 이야기합니다.

"괴물들을 피해 도망치기나 하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과거처럼?
생략된 말이지만, 그렇습니다. 정남주는 당신과 나, 우리의 과거를 되새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우리는 누군가를 죽이고 살아남기를 택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지 못하리란 법 없습니다. ...그럴 겁니다.

#대화

78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2:49

>>777
"주차장으로 가시죠."

보좌관이 앞장섭니다.

한참을 가는 도중, 어째서인지 괴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차장까지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주차장에서부터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778
집 바깥은 지옥 그 자체입니다.

이미 몇 번이고 본 상황...

>>779
권에디를 관전합니다.

785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2:51

"아님 마데카솔?"

특전을 위해 배에 흉터를 가지고 왔었다. 나영은 수액을 묻혀 흉터에 발라보았다.

#바르는약인가용?

78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11

"—!"

뭐야 저거
개멋있어....

#철판과 소방도끼 조합은 마치 검방보병과 같다. 혁철이를 보조하면서 찍져 죽이기

787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32

"총 대신... 둔기랑 헬멧 단단히 써. 저놈들 슬쩍 보니까. 총이 큰 효과가 없어."

# 주차장으로 고고

788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48

음....

#조심조심 주변의 경찰서로 가본다.

78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53

>>783
"그, 그치만..."

덜덜 떨고 있습니다.

수많은 현대인들은 이렇게 죽어나갔을 것입니다.

>>785
흉터는 대가.

어떠한 효과도 듣지 않습니다.

79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5:06

논리가 안 먹힌다 이 자식!!!!

791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5:16

???? 이거 진짜 뭐임??

#아무튼 발라보고 먹어보고 냄새 맡아보고 다 해보아용

79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5:29

>>786
콰지직!

5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권혁철이 앞에서 괴물들 여섯과 대치합니다.
하지만 이제 괴물들은 뒤에 있는 사람들도 노리기 시작합니다.

킷! 킷! 킷! 킷! 킷!

>>787
보좌관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덜컹!

주차장에 진입합니다.

크르르르르르....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있고, 주차장 출구와 입구는 부숴진 차들로 막혀있습니다.

"아 씨발 진짜."

보좌관이 욕설을 내뱉습니다.

>>788
경찰서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79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6:11

>>791
아무런 효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전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건 쓸모있는 물품입니다.

794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6:29

# 슬쩍 보좌관을 바라보며 눈가를 툭툭 두드린다. 수가 있는가? 하는 의미로

795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6:52

"저번엔 소방서였으니까"

이번엔 경찰서다.

#경찰서면 총까진 아니어도 곤봉이나 방검복 같은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 뒤져본다.

79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7:04

"다! 싸워!!!"

혼자서 괴물 6마리 처리하는 혁철이 멋지다 진짜

에디는 뒤의 사람들에게 전투참여를 촉구하며 열심히 혁철이를 내조한다.

#나 마포 사는 권에디라고 하는데

797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7:58

"뭐 담을 것도 없는데 우째란거고 이거.."

분명히 뭔가 있을 텐데.. 뭐지... 일단 가지고 나가자. 꺾어버려도 다음 회차에선 그대로일테니 상관없겠지?

#나뭇가지를 꺾어서 가지고 나가용

798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8:35

"..... 이렇게 해서 사람이 다 모이면 어떻게 되는 거지."

디나가 권태로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

79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8:56

>>794
"차로 나가는건 불가능합니다."

보좌관이 눈을 찌푸립니다.

"의원님 집 잘 살지 않습니까? 혹시 뭐 개인 요트나 그런거 없습니까?"

...한주혁은 생각해봅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한강에 한주혁 소유의 작은 개인 요트가 하나 정박해있을겁니다.
최대 탑승인원은 5명까지인 작은 개인 요트가요.

>>795
삼단봉과 방검복을 획득합니다.

>>796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권혁철은 여섯마리와 난투를 벌이고 있지만, 괴물들은 그것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콰직!

괴물 한 마리의 칼이 권에디의 등을 깊숙히 찌릅니다.

80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9:32

>>797
나뭇가지를 하나 꺾습니다.

수액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엄청 오래가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798
100/100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801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9:53

"...한강으로 갈 수 있다면 방법은 있지. 요트에 술도 몇 병 있어."

# 작전을!

80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0:33

>>801
"어차피 국회 근처 아닙니까."

보좌관이 힘겹게 웃습니다.

"가시죠. 계단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가면 될겁니다."

보좌관이 앞장섭니다.

803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1:28

"음...."

방검복을 착용하고 삼단봉을 챙겨 거리를 나와 전철역쪽으로 이동한다.
#조심 조심

804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1:51

"아니."

한주혁은 슬쩍 자신이 앞으로 나아간다.

"아까까지 다쳤던 녀석이 앞장은 무슨. 뒤나 잘 지켜줘."

# 진압풀세트(총 미장착)과 함께 경계하며 나아갑니다..

805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2:12

"윽...!"

이렇게 죽는건가? 왜지? 난 죽기 싫은데

"쥐새끼들이!!"

도끼를 휘두른다
아냐 상처는 소독하고 약 바르면 돼. 밥 잘 먹고 씻고 한 숨 푹 자면 나을거다. 지금은, 싸워야 해.

#소녀병기 권에디

806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2:30

>>803
크르르르륵...

괴물들이 달려옵니다!

>>804
한주혁이 앞으로 나서고 보좌관은 잽싸게 뒤로 이동합니다.

크르르르르...

뒤에서 보좌관을 노리고 괴물들이 슬금슬금 기어나옵니다.

80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3:08

>>805
퍼억 - !

둔기에 머리를 맞고 한 방, 그 다음에 이어지는 날카로운 통증.

권에디는 마지막으로 권혁철이 괴물 한 마리의 머리를 깨부수는 것을 보며 쓰러집니다.

회귀자 권에디 사망.
회귀자 권에디 2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808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3:37

"이럴거면 그냥 빠따 같은 거나 주지.."

이제 튜토리얼인가 뭔가. 괴물들이랑 박터지게 싸워야 한다. 하지만 그녀 손에는 무기 하나 없고 영문 모를 수액 나뭇가지하나가 있을 뿐.. 모기방지 스프레이 비슷한 건가. 몸에 바르면 괴물들이 안 깨물고 막.

#일단 남잨ㅋㅋㅋ화장실에서 나가용

809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3:57

괴물도 아니고 괴물들을 내가 상대할 수 있을까?

#일단 전철역까지 달리기 시작

810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4:20

"벽쪽에 붙지 마. 한번에 몰리면 너도 죽으니까!!!"

# Run

81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4:45

>>808
100/100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809
박희준을 쫓아 괴물들이 달려옵니다!

크르르르륵!

콰득!

방검복을 뚫고 옆구리에 약한 통증이 입니다.

81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5:06

"까비 아깝쇼."

#명계에서 마력감응 써보기

813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5:30

아 또 다쳤네

삼단봉을 쥐고 이를 악물고 괴물을 향해 휘두른다.

#공격

81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6:00

>>810
보좌관은 고개를 끄덕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한주혁이 보좌관보다 느리다는겁니다.

"이런 제길...!"

근처를 보다가 돌덩이를 들고 묶여있는 자전거를 향해 달려가더니.

쾅! 쾅!

자물쇠를 부숴버립니다.

"타시죠!"

81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6:24

>>812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엑!

>>813
퍼억!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81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7:52

우웨에에에엑

"아니 그래도 마력감응 있는데 쓸 방법은 알려줘야지!!"

# 연못 안으로 들어가요

817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8:28

"으, 으으... 못먹어도 고다 이 시x...."

나뭇가지로라도 두들겨 패지 뭐! 인생 별거 있냐. 한번도 아닌 인생!

#나영이 지하철 탄다.. 나뭇가지 하나 꼭 쥐고..

81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8:29

>>816
누구를 관전하시겠습니까?

819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8:43

괴물들이니까 한마리 죽인마고 도망치진 않을거다.
다시 한번 더 공격

#으아아아

82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8:58

>>817
80/80

츠쿵...츠쿵...츠쿵...

데구르르...

무언가가 굴러옵니다.

821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9:22

>>819
퍼어억!

괴물 한 마리를 더 처치합니다. 괴물들은 더 오고 있습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82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0:18

관전? 나는 다시 연못 밑바닥으로 내려간다

#크헤헥

823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0:34

더 상대하다가는 죽겠다.

#다시 전철역쪽으로 달린다

824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00

창가에서 떨어져 불안하게 주변을 둘러보던 와중, 익숙하고 불길한 소리가 들린다.

앗, 그거다! 여긴 도망칠 곳이 없는데. 즉시 몸을 던져 엎드려야겠지?

#폭발에 대비 엎드려용

82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06

>>822
연못 밑바닥은 그저 어두울 뿐입니다.

>>823
간신히 전철역 안으로 들어옵니다!

95/100

826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11

# 탄다!!

82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30

>>824
쾅!

회피합니다.

곧 지하철이 멈춰섭니다.

-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828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45

이것도 안 먹힌다면... 정남주는 빠르게 머리를 굴립니다. 잠시 망설이다, 김미숙의 어깨를 붙잡습니다.

"잘 들어, 김미숙."

시선을 마주칩니다.

"난 이제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어. 빌어먹을 가족도 뭣도 없다고."

투박하고 덤덤하던 목소리는 돌연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연약하게 보이길 바라며.

"그러니까 너도, 너도 잃으면 난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살아주었면 좋겠어. 다른 걸 죽어서라도.

#설득

829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50

에디가 싸웠던 지하철역 어디에용?

83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1:54

>>826
한주혁이 타고있는 동안 보좌관은 다른 자전거를 훔칩니다.

자전거 절도의 나라....

831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2:11

>>829 마포에용~~

83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2:19

>>828
"그, 그치만...그치만..."

때로는 설득보다 행동이 더 나을 때도 있습니다.

833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2:48

"심카이쇼오죠"

뽀글뽀글 권에디

#마력감응 쓰는 권에디

834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2:52

담번에는 그냥 김미숙 씨 두고 가볼까... 정신 차리게 만들기 힘들도다(정신방벽 소유자는 이해를 못한다)

835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2:58

마포역으로 갈까용? 훈?

83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3:20

>>835 혁철이는 내거야

837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3:21

한숨을 내쉬며 주변을 둘러본다

# 이번엔 어떠려나

838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3:52

ㅋㅋ

아 싸워주겠다고(???)

83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4:09

>>833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엑!!!

토합니다!

>>837
100/100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84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4:11

줘패고 끌고 가버려요!!!!!

841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4:41

>>836 오머머머머 모야모야야~

84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5:10

물속에서 토하는 권에디...

#하지만 어림없지 어디다 쓰는건데? 나 마력 2야!! 마력감응!!

843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5:24

이대로 가다간 저번처럼 괴물을 잡고 죽을거 같다.
하지만 마땅한 방법도 없으니

#전철에 타기

844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5:28

10 카르마 포인트. 나영은 이 말의 의미를 안다. 괴물을 잡으라는 뜻이다.

"히..."

나뭇가지라도..휘둘러야겠지?

"히이이이이이"

#뭔진 모르지만 휘적거려보아용... 해리포터 마법지팡이인가

845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5:36

후우... 잠시 숨을 내쉽니다. 어차피 말이 안 통할 것 같으니...

밖으로 끌고나 가봐야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회칼이든 뭐든 쓸만한 것을 찾아보는 게 좋겠군요.

#일단 횟집 파밍

84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5:40

>>841 에디랑 혁철이 이어줘야 함;;

847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7:44

후후루ㅜㄹ

84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8:23

>>846 순애다 순애야!

849 련주 겸 남주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8:46

>>846 에디혁철 응원합니다♡

85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8:59

>>842
거듭해서 사용하다간 마력감응을 잃을 수도 있다는 직감이 듭니다.

무려 2에 달하는 마력의 느낌으로 추론해보건대, 명계는 말 그대로 '마력의 정수'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843
데구르르...

툭 툭

뭔가 들어옵니다.

>>844
나뭇가지는 우습게 부러지고 괴물이 그대로 나영의 손을 씹어버립니다!!!!

우지끈!

나뭇가지에서 튀어나온 수액이 상처에 깃들자 고통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새살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라면 곽나영은 죽을겁니다.

>>845
회칼이 있지만, 스타터팩에서 나온 것이 훨씬 좋습니다.

851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9:46

무림비사 세계로 끌고 가야지!!!! 혁철이!!

852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0:33

와 나무

853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0:35

호 안에 수류탄!

뭔가 거림찍한게 느껴져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다.
저거 좋은거 아니잖아!

#도망쳐!

854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0:41

"헉 이곳은 마력의 정수구나."

무려 마력 2인 마법소녀 권에디만이 해낼 수 있는 어미어마한 추론...

#마력감응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 고민해봐요

85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2:11

>>853
쾅!

곧, 지하철이 멈춰섭니다.

-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854
고민합니다!

856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2:22

어차피 정남주 본인이 쓸 건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김미숙에게 쥐어줄 것을 찾은 것 뿐입니다. 다시 돌아가, 정남주는 김미숙의 팔을 붙잡고 억지로 일으킵니다. 충격요법이라도 써볼 심산입니다. 밖의 괴물을 보면 뭐라도 생각이 바뀔지 모르죠...

#밖으로 강제연행

85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2:55

>>856
회칼을 하나 챙기고 밖으로 나갑니다.

김미숙은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벌벌 떨고 있습니다.

858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3:01

마력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명상하며 몸 안에 마력을 느껴봅니다.. 스킬은 쓰지 말고!

859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3:20

"꺄아아아아아아악!!!"

"마데카솔 맞잖아아아!!!"

손이! 내 손이! 끔찍한 비명이 목울대를 뚫고 나온다. 재생이 되어도 아픈 건 무시무시하게 아팠다. 하지만 어차피 죽을거 곱게는 못 죽는다!

부러진 나뭇가지 반절을 간신히 붙들고 깨진 창문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어차피 죽을거 긴급탈출이라도 해보자.

860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4:35

>>800

#지하철에 올라타기

861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5:27

이 곽나영! 회종살 최초로 지하철 중도하차를 시도합니다!(무쓸모

86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5:39

>>858
몸 안에 흐르는 마력이 느껴집니다...

다만, 이거로 당장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859
이 곳은 탈출할 수 없는 곳입니다.

오직, 죽음만이 탈출구일 뿐.

콰득!

회귀자 곽나영 사망.
회귀자 곽나영 2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860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데구르르...
툭 툭

863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5:46

>>861 역시 나영이다!

864 정남주 (GWL6.sfZ.M)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5:50

회칼은 가방에 넣고 그 대신 목검을 듭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여전히 김미숙을 끌고 갑니다. 정신... 못 차리진 않겠지...

#지하철역으로 고고

865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7:13

오 아빠가 이야기했던 기치료가 진짜구나. 망한집안 특 집이 미신같은거 좋아함. 하여튼 기치료 기호흡 같은거에 의하면 이 마력은 내 의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마력을 체내에서 움직이게 해봐요

866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7:29

"...."

#다 보고 나옵니다.

곽나영, 그리고... 에디를 보러가죠.

86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8:17

>>864
지하철역으로 이동합니다!

>>865
마력은 움찔하기만 할 뿐, 움직이지 않습니다.

>>866
둘에게 다가가보아요!

868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8:17

>>866 에디 지금 호수 안에 잇어용

869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8:33

아니 호수 안에서 명상하고 있던 거였다고?

870 금영 the 수아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8:42

그렇다면 나영이에게만!

871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8:57

움찔? 어딜 움찔만 하느냐! 이 권에디가 명하시거늘!!

#더 시도해봅니다! 집중!!

87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9:12

>>869 yes

873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9:17

874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4:59:28

기치료가 진짜면!

육각수도 진짜일 것이다!

875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0:03

>>862

"뭔가 불안한데...?"

디나는 이상한 소리에 지하철 비상 손잡이를 열어보려고 시도했다.

#비상 손잡이 열어볼래!

87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0:21

"히야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눈을 떴다. 유일한 탈출구는 죽음 뿐이었다..

"하 씨..개 같네 진짜..흑.."

이번엔 눈물은 흘려도 패닉은 안 온다! 장하다 곽나영!

#일어납니다

87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0:59

>>871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875
쾅!

폭발과 함께 끔찍한 고통이 동반됩니다.

회귀자 강디나 사망.
회귀자 강디나 2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87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1:17

>>876
일어납니다.

여기는 명계!

879 주금영 - 곽나영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2:44

"저기요?"

즉시 말을 겁니다.

헤이 유 파이널리 어웨이크!

880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4:12

"흐으으으음..."

#더 시도해봐요

881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4:26

>>878

"아."

디나가 한숨을 푹 내쉬었다. 또 죽었다.

"........"

#생존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 볼 수 있을까?

882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4:28

헤이 유 파이널리 어웨이크!

88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5:36

>>880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881
현재까지 생존중인 회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주혁
박희준
안혜인
정남주
강여호

884 곽나영(하란) - 금영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5:59

"에,,,예?!"

멍하니 앉아있었다. 다른 회귀자가 다가와서 말을 거는데..

'말걸었어말걸었어말걸었어뭐라고답하지뭐라고해야하지무슨일이지왜말건거지'

누가 말을 거니 에러가 난다

885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6:32

#할거 없잖아 마력이랑 놀거야!

886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6:44

# 비싼 취미를 즐기던 몸아 부디!!!

88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7:12

>>885
안녕 마력아! 반가워! 나는 권에디라고 해!

...

굉장히 과묵한 프렌즈구나! 괜찮아! 내가 말이 많으니까!

...

넌 뭘 좋아하니? 응?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죽어라 더러운 이단

888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7:35

확실히 명계오면 할 게 없긴 해용.. 다른 회귀자 관전한다고 해도 말 그대로 보고만 있을 뿐이니까 뭘 할 건덕지는 없고..

김캡이 명계이벤트도 있다고 했는데!

88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7:38

>>886
한주혁과 보좌관은 정말 '운이 좋게도' 한 마리의 괴물과 마주치지 않고 요트 앞에 도착했습니다.

89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7:42

넌 뭘 좋아하니? 응?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죽어라 더러운 이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7:42

전철에서 내리고 사람들과 섞여서 삼단봉을 휘둘러 괴물들을 잡는다.
무기도 있으니 저번 보단 오래 살겠지!

#여기가 너네 제삿날이다

89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7:54

>>888
어흑흑

893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03

>>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09

"...긴장하자고..."

이벤트는 항상 저런 곳에서 튀어나온다...
# 긴장

89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13

>>891
2 카르마 포인트 획득

896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15

훈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사람을 찾아보자!

#사람 찾기

897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24

#여호를 관전할래:3

89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42

>>894
요트에 올라탑니다.

"저 운전할 줄 모릅니다 의원님."

보좌관은 당당합니다.

89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8:58

>>896
여럿이 있습니다!

>>897
강여호를 관전합니다.

900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9:33

"우리 마력이는 민트초코 좋아해서 사람들이랑 안 친한거야 알겠어? 에디쟝같은 언니야는 마음이 넓어서 받아주지만"

#마력아 놀다

901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09:43

"이김에 배워."

# 대충 한주혁이라면 배 어딘가에 찡박아뒀을 요트 면허책을 던지고 시동을 겁니다.

90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0:32

[ 회귀자 안혜인, 강여호가 사망합니다. ]

90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1:19

>>900
...

뭐! 이번에는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

정말 너 못된 프렌즈구나! 영혼까지 없애버려야 마땅하다!

>>901
부르릉....털털털털털...

요트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어디로 향할까요?

904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2:57

관전과 동시에 사망이냐구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05 주금영 - 곽나영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09

"너 혹시 회귀 후에 네가 정해둔 일정 같은거 있니?"

없으면 넌 나랑 훈과 마포역으로 간다(???)

대충 계획을 나영에게 설명합니다.

906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18

"보좌관이! 어디로 갈까!"

# 일단 출발하면서 물어봅시다

90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20

"하지만... 누나가 찾하니까 봐줄게. 말 잘 들어야 한다?"

#마력아!

90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22

뭐! 이번에는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마력 이거 악마인거 아닌지

90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29

[ 현재 생존중인 회귀자 : 한주혁, 박희준 ]

91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44

어? 나도 마포?

911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4:52

지하철역에 도착하자마자 김미숙에는 회칼을 들려주고... 자신은 다시 한 번 권능 탐색기를 발동시켜봅니다.

#헤이! 권능탐색기!!

912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5:02

#주혁이를 보면 주혁이가 죽을까.

913 련주 겸 남주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5:20

앗! 집안일하고 온 사이에 죽었군용...

914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5:26

다스노트 네이놈!!!!!

915 주금영 - 곽나영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5:27

앗 생각해보니까 훈이랑은 이야기를 안나눴네요!

916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5:33

다음 회차에도 보물 수집가 찍고 전쟁기념관 한블록 아래.. 국립중앙박물관 가봐야겠서용
나무수액은 이제 위치를 아니까

91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5:56

>>906
"...글쎄요."

보좌관도 한숨을 내쉽니다.

"일단, 쉬고 싶습니다..."

>>907
...

뭐?? 민트초코와 파인애플 피자의 맛을 모르는 내가 불쌍하다고??

...

게다가 고기를 먹고나선 볶음밥을 먹는게 싫다고??????

...

너, 그게 대체 무슨 소리니...물은 무조건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니??

...

제발! 그만해! 이 악마야!!!!

918 련주 겸 남주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05

아닌가? 아직 안 죽은건가??(혼란)

919 주금영 - 곽나영 (h2FFQT.1UU)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07

하지만 마포역에 권씨 혁씨 철씨(강하다)가 있으니 저쪽이 더 이득 아닐지 생각을(?)

920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09

헛.

국립중박에는 검이 있지 않을까?

921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26

"그럼 일단 이쪽으로 가서 내 별장쪽으로 가보자고."

# 가까운 별장 쪽으로 운전합니다.

922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41

게다가 고기를 먹고나선 볶음밥을 먹는게 싫다고??????

...

너, 그게 대체 무슨 소리니...물은 무조건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니??


데몬!!!

92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47

>>911
레스가 올라간지 얼마 안된 관계로 생존으로 취급합니다.

권능 탐색기를 발동합니다!

이번에도, 지하철역입니다.

>>912
쭈혁이를 관전합니다.

92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7:31

>>920 놀랍게도 얼마전 김캡이 직접 국중박을 다녀왓서용

딱히 기대 안하시는게...

>>921
별장으로 이동합니다!

부우우우우웅...

보좌관은 잠에 들었습니다.

925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7:44

야호, 살았다!!
그러면 일단 김미숙을 델고 지하철역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지하철역 안으로!!

926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7:54

>>924 젠장!!!!!!

927 곽나영(하란) - 금영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8:00

"에, 아니 저, 저는, 그... 마포는..."

나영이는 당황하면 표준어가 나온다. 비벼지는 언어 와중에도 격식을 지켜보려는 발악인가. 뻣뻣하게 굳은 혀 때문인가.

"저는 용, 용산 쪽 회귀라서.. 마포 멀고.. 서울 지리도 하, 하하나도 모르고.."

고개를 푹 숙이고 쭈뼛거리며 간신히 말한다.

"다음 회차엔 중앙박물관..거기 가려구요..."

928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8:23

"...짜식."

# 가!자

929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9:30

"이녀석!!!!"

#안되겠어 폭압적으로 다뤄주마 유화책은 이제 없다

93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1:01

>>925
지하철 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88/100

>>928
별장에 도착합니다.

고요하군요...




[ 생존 중인 회귀자 : 한주혁, 박희준, 정남주 ]
[ 2회차 진행 중인 회귀자들의 생존시간이 1시간을 넘겼습니다. ]
[ 이제부터 명계에서 '도감'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931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1:11

검색중인데 국립중박에 왜 그리스 청동 투구가 있는 것

93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1:17

도감??

933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1:28

#도감작성이 뭔가용! 일단 해용!!

93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1:40

>>929
마력을 폭압적으로 다룹니다!

크아아악!

에디가 역으로 당해버렸습니다.

935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1:56

>>931 그거 올림픽 기념으로 줬던가 그랬던 것.....

936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2:20

지하철역 안에서 권능 탐색기를 한 번 더 돌려봅시다... 여기서부터는 혹시 안 돌아가나?

#권능 탐색기 리트라이!!

93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2:31

>>931
직접 보고왔는데 진짜 깐지나용!

>>933
명계의 호수 중앙에 총 세 개의 기둥이 있고 그 위에는 각각 세 권의 책이 놓여있습니다.

938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2:36

>>931 그거 히틀러가 준거에요

93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2:49

>>936
철로를 가리킵니다.

940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2:57

크아아아악

#도감작성하러가기

941 주금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08

훈훈

그래서

마포말고 다른 곳 갈까용?

94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13

>>940
세 권의 책이 있습니다.

한 권을 선택해주세요.

943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19

#도감 작성한다!!!

944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23

아무거나 하나 잡는다

945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30

>>943
세 권의 책이 있습니다.

한 권을 선택해주세요.

94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33

#아무거나 하나 잡는다

947 주금영 - 곽나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51

이야기를 듣고 아쉽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뭐, 생각이 있으면-"

그때 도감이 생깁니다!

???

가봐야겠네요!(면담 종료)

948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3:56

도감 작성. 회차 일지를 쓰라는 것인가? 확실히 글로 정리해두면 도움이 되겠는데...

여기다가 작성하는 것인가.

#중간에 책을 펼쳐봐용

949 주금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4:03

#나도 도감, 도감 할거야...!

95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4:28

ㅈ헉

히틀러의 원령이 붙은 그리스식 청동투구(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멋진 것

951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4:50

철로?? 도랐나... 잘못하면 저거 주으려고 시도하다 지하철에 치여서 갈 판이군요... 그래도 일단 가서 철로를 살펴봅니다. 내려가진 않고요.

#탐색

95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4:55

>>946
괴물도감을 집어듭니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괴물을 확인하거나, 카르마 포인트 또는 그 외의 것을 지불해 다른 괴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괴물도감을 작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953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5:22

"어이 보좌관이. 오래는 못 쉬어."

이곳도 안전을 고려하면. 그다지 오래 있진 못 할거다.
# 가야돼!!

954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5:32

>>945

"그러면..."

#가장 왼쪽에 있는 책을 집는다!

955 주금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5:44

세계적 학살자의 원념이 깃든 십이신 신화세계의 합금으로 만들어낸 투구

(?)

956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5:47

#아는 괴물들의 도감을 작성해봅니다

957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5:51

전 칼 들고 마포로 갈 예정이에요.

95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6:05

>>948
물품도감을 집어듭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아이템을 확인하거나, 카르마 포인트 또는 그 외의 것을 지불해 다른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품도감을 작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949
세 권의 책 중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951
철로 안쪽, 그것도 지하철이 달려오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권능 탐색기.

선택의 시간입니다.

959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6:14

여러분 그냥 제 별장서 모이시는건

960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6:38

어이 김훈이 금영이

튜토리얼의 선배님이자 마포의 아이돌인 권에디에게 허락은 받은 것인가??

961 주금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6:59



그냥 우연히 마포로 가는 것 뿐입니다(???)

962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7:22

>>960 허락해줘잉♡

96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7:23

>>953
"....후우..."

20분 정도 쪽잠을 잔 보좌관이 일어납니다.

"어디로 가실겁니까 근데?"

>>954

괴물도감을 집어듭니다.

>>956
총 3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1. ?
2. ?
3. ?

964 주금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7:49

#가장 오른쪽!

965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7:59

"아이템?"

나영이가 본 아이템이라곤 그거 하나뿐이다. 책장을 넘기는데 그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눈알 돌아가는 속도도. 나영의 특기는 명계에서 꽤나 쓸법할지도 모르겠다.

# 그 나무수액 확인해봐용

966 에디시아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8:14

>>961-962 갈!!!!

에디의 따까리를 자처한다면 허락해주지...

96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8:49

#뭐임? 더 확인해봐요

968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9:20

잠시 고민하지만 선택은 빠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포기할 생각입니다. 제 손으로 김미숙을 데려오기까지 했는데... 그 앞에서 지하철에 뛰어드는 모양을 보여기는 좀. 차라리 다음 회차에 김미숙을 데려오지 않은 채로 수집해볼 생각입니다. 어디 있는지는 아니까요.

#뒤로 물러선다

969 한주혁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9:38

"가까운 역."

튜토리얼은 그곳에서 시작된다.

970 련주 겸 남주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29:56

담 회차에 목숨 하나 버려야겠구만요...

971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0:12

몰라 그냥 갈겨!

972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0:26

>>964
인물도감을 집어듭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NPC를 확인하거나, 카르마 포인트 또는 그 외의 것을 지불해 다른 NPC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도감을 작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965
딱 1페이지만 존재합니다.

1. ?

나무 수액의 사진이 붙어있고 어떠한 글씨도 없습니다.

>>967
늑대처럼 생긴 괴물, 터지는 폭탄 괴물, 그리고 마지막에 상대했던 괴물.

총 세 종류 괴물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973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0:52

>>968
곧,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974 디나 = 미호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1:00

>>963

"응....."

데굴데굴 구르는 놈->폭발 일으킴. 휘말리면 아픔.

디나는 도감을 슬슬 작성하기 시작했다.

#도감 작성

975 주금영 (9yqDoG.87k)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1:27

#펼쳐봅니다!

976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1:55

김미숙을 데리고 탑니다. 창문가에서 멀리 떨어져 중앙 쯤에 섭니다.

#지하철 타자!

977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2:36

#인물도감을 열어봐요

97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3:14

>>974

두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1. ?
2. ?

두번째 페이지에 도감을 작성합니다.

2. ?
- 폭발을 일으킨다. 휘말릴 시 즉사.

도감은 모든 회귀자들에게 공유될 것입니다.

새로운 스킬을 획득합니다.
▷기초 괴물학(P) : 종말의 존재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97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4:08

>>975
펼칩니다!

아무런 페이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976
탑승합니다.

김미숙은 재빨리 자리에 앉습니다.

데구르르...

툭 툭

>>977
인물도감을 펼칩니다.

한 페이지만 존재합니다.

1. 권혁철

980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4:37

내가 아는 거! 아싸는 자기가 아는 게 나오면 신난다. 나영은 두리번대며 펜을 찾는다. 나 이거 알아! 쓸 거리가 있다구!

#
위치: 삼각지역 남자화장실
효과: 수액을 상처에 바르면 빠르게 회복함
기타: 수액을 담을 용기가 있으면 좋음. 여의치 않다면 임시방편으로 나뭇가지를 꺾어서 소지할 수 있음.

981 주금영 (2xbAi6tPo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4:37

#그럼 괴물 도감을

982 정남주 (LWXZiWExu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5:07

빠르게 김미숙의 팔을 잡아 자리에서 일으키려 합니다. 실패하면... 본인이라도 뒤로 물러서고요.

#

983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5:31

#권혁철을 읽어봅니다

984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5:4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126/recent

985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7:47

"후읍! 다들 힘내세요!"

응원 한마디

#열심히 때려잡는다

986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8:03

#도감을 펼쳐봅시다

987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8:23

>>980
물품도감을 작성합니다.

1. ?
- 현재까지 발견된 위치 : 삼각지역 남자화장실
- 효과 : 수액을 상처에 바를시 회복효과
- 추신 : 나뭇가지를 꺾어 소지 가능, 수액을 담을 용기 필요

새로운 스킬을 획득합니다.

▷기초 이계 식물학(P) : 종말과 이계의 식물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981
괴물 도감을 펼칩니다.

1. ?
2. ?

두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982
김미숙을 일으키고 조금 있자 폭발합니다!

...

곧, 지하철이 멈춥니다.

- 10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983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988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8:51

>>985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986
세 권의 도감이 있습니다.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989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9:00

4시까지만 하고 잠깐 쉴게용!

990 주금영 (2xbAi6tPo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9:29

아 나 세번째 괴물 안봤규나

991 박희준 (gWKHEWdRa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9:31

"포기하지 말고!"

다른 사람한테 하는건지 본인한테 하는건지 애매할 말을 하며 공격한다

#잡아!!!

992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9:46

"뭐야?"

#정보들을 작성합니다. 안동권씨 36세손, 개쎔, 스킬 날 봐라 할 때 박력 미쳤음, 에디거임

993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0:37

#세번째 것을 선택합미다.

994 디나 = 미호 (6c2e7UMIFA)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0:43

갹 난 오늘 여기까지다
.

......

995 에디주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0:53

미호노이 잘가...😢

996 정남주 (3hEwYNKCL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1:03

"잘 들어. 다섯 마리, 고작 다섯 마리만 잡으면 끝나."

김미숙을 붙잡고 이야기합니다.

"최대한 보조해줄게. 그러니 해봐."

#정신 좀 차려봐 엉엉

997 주금영 (2xbAi6tPo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1:23

#괴물에 대한 이름과 내용을 씁니다 이름은... 다이어울프, 블랙밤 이정도면 되겠죠.

998 김훈(너머의 야견주) (zsXb7h0WqE)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1:45

에디주 질문.

혁철이를 무림비사 데려간다 vs 에디랑 붙여준다

뭐 골라유?

999 곽나영(하란) (fZjVyerbsQ)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1:48

한 마디로 회귀위키다. 회귀자들의 피로 치른 정보가 모이는 아카이브. 이렇게 백지 상태에서 하나하나 채워나가며 종말을 막으라는게 회귀 능력을 준 신의 의도겠지.

"이 말고 딴 것도 있던데."

여기서는 아는 것을 모두 썼다. 스킬도 얻었고! 다른 책도 확인해볼까.

#괴물도감도 보아용

1000 ◆gFlXRVWxzA (1U0d2qqcag)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2:16

>>991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992
1. 권혁철
- 안동권씨 36세손
- 전투력 : 上
- 도발 스킬 보유 추정

도감을 작성합니다.

새로운 스킬을 획득합니다.

▷최하급 안목(P) : 일정 수치 이상의 호감도를 지닌 NPC의 상태를 일부 엿볼 수 있다.

1001 에디 (vCcgheoSsw)

2024-06-30 (내일 월요일) 15:43:22

#괴물도감 3번째 괴물 정보를 작성합니다.

스케이븐
무기 쓰고 몰려다님
작아서 공격하기 힘듦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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