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2 :: 1001

◆c9lNRrMzaQ

2024-06-25 00:43:30 - 2024-06-27 17:02:44

0 ◆c9lNRrMzaQ (V3q.WBtljw)

2024-06-25 (FIRE!) 00:43:3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여러분이 어장 만들면 비밀번호를 보내줘야해요...

676 하인리히 - 윤성 (6QnTNLdB8c)

2024-06-26 (水) 20:02:16

슬슬 익숙해질 것 같은 탑의 출구를 열고 나오며, 피곤해진 눈가를 몇번 문지른다.

" 오르다가 죽겠구만... "

일각고래를 토벌 하고 난 뒤, 2층의 등탑 권한이 생겼다는 메시지를 확인 하자마자 재빠르게 나온것이다.
'망념은 어떻게든 해결 했지만, 정신력은 별개지'
올라오는 피로감을 털어내며 그대로 탑의 외벽에 몸을 기댄다.

" 2층은 이것보다 어렵나? 그건 좀 그런데. "

혼잣말을 하며 미끄러지듯 바닥에 앉은 나는 손 안에 자그마한 얼음을 조형하여 그것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적당한 시원함이 정신에 낀 피로감을 약간이나마 털어내주는 듯 했다.
그렇게 눈을 감고, 정신력의 회복에 전담 하고 있기에- 주위에 누군가가 다가오는것도 약간은 느리게 파악 할 수 밖에 없었다.

//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