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9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6.미세먼지 걱정없는 인첨공 :: 1001

그러니까 어서 오세요! ◆TMmm6tsoPA

2024-06-25 00:11:33 - 2024-06-27 19:59:16

0 그러니까 어서 오세요! ◆TMmm6tsoPA (epzbHvjEgU)

2024-06-25 (FIRE!) 00:11:3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28

616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44:46

https://youtube.com/shorts/0jZgtWRW-sg?si=mBOE6a3CVHVYGiEn

내 캐는 솜사탕을
한입씩 먹는다VS한입에 먹는다

대답주쇼 (철컥)

617 새봄주 (uNKcdWmWqY)

2024-06-26 (水) 23:47:36

>>598 혜우주
예스~ 레벨 5까지 존버하다간 스레 끝나겠더라구 8w8
그러니 부실 안에 미니 과자집 존이 생기는 식이 될것이다><
새봄: 물론 은우선배 책상을 중심으로><

>>599 서연주

그거
엄청 그럴싸하다 ㄷㄷㄷㄷㄷㄷㄷ

극단적인 경우지만 새봄이가 계속 적을 미워하는 마음에 매몰되었다가는 리버티처럼 될 수도 있었겠는걸! 실제로 리버티 멤버중 한 사람을 동정하기도 했었고 말이야;w; (그거 관련해서 고민하다가 옥상에서 떨어질뻔도 하ㄱ... 랑이 선배 덕에 살았지만><)
역시 이후로도 새봄이가 흐콰하지 않도록 해야겠어!!>:3 ...그런 의미에서 이담에 일상 돌리면 서형으로 새봄이에게 귀띔 부탁해도 될까><
>>601 응응 엄청 기대돼>< 렙 4 찍기만을 기다렸다구 후후후후후 서형과 철형을 위한 거대 하트모양 딸케도 만들어줄거시다!! 물론 위생적인 재료로><

>>613 랑주

랑선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롬곡옴높)
찡하다 되게 88 맞아 랑이 능력은 동료를 구해주는 힘이라구!!><!!!

618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47:49

하........ 랑이야 (훈련 보고 많은 말을 삼키며 리라링에게 일임하기)

>>603 맘에 든다니 기쁘군아 내가 밈미를 위한 유잼녀가 되어줄게(?)
진짜 특이한 눈 속성 너무 좋아... 나는 눈물점 그런것도 졸은데 특이눈 이거는 진짜 휴... 돌겠음 컴션 맡길 때 묘사 빡세게 할 부분 있니요~ 하면 당당하게 눈. 할 수 있잖음... 최고
이 이거 모함이야 나도 서휘주한테 이를 거야
서휘주

젠장

>>606 백 투 더 씨

투더




>>614 이 이거 고소할거야 노조 설립할거야(?)

619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49:11

>>616 기력 없어서 한 입씩 녹여먹는다...
냠...
스르륵
냠....
스르륵
냠.............하다 물에 타마심 < 극단적

620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50:19

>>613 랑주
아... 나랑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광 우러따!!!) 능력 때문에 자책했었다니 그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898ㅁ98888 그래도 저지먼트와 좋은 영향을 주고받은 게 한번에 따숩게 느껴저서 좋아요오오오오 ><

621 한양주 (QsNAlzBFYc)

2024-06-26 (水) 23:52:49

>>616
평소에는 전자지만.. 저 영상을 보고나서 자기는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면서, 부실에서 혼자 타이머를 키고 후자를 시도해볼 것-

622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53:40

>>617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만 하면 쫌 불쌍하니까 그날그날 룰렛 돌려서 정하는게 어때?
은우+@인걸로 ㅋㅋㅋㅋ

>>618 (옆눈)(모르는척)(뭐요 얼굴)(?)
ㅋㅋㅋㅋ 뭐 연성은 연성일 뿐이라궁

솜사탕 녹여먹는 태오 라쿤이니
귀여워

623 류애린 - 동 월 (ZDxN9.aYHU)

2024-06-26 (水) 23:54:01

"...그렇게 들으니까 또 실험을 해보고 싶어지네여."

역시, 가족력이란건 무서운 법이었다.
물론 오레오 같이 어느정도 지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인간과 교감이 가능할 정도로 친화력이 높은 개체를 또 찾는건 아무리 인첨공이라 해도 어렵겠지만... 적어도 한마리만 더 있다면 친구로 붙여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그녀 역시 어딘가 자신만 동떨어진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기에 얼핏 '오레오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앸..."

귀여우니까 봐준다며 픽 웃어버린 당신이 들고 있던 주먹은 결국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조금 더 움츠러들었다가 이내 펴진 표정이 뱅글뱅글 돌고 있었다.

"...데엠...
머,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두 사실이구... 무엇보다 슨배임이 계속 피해를 보고 있는고로 즈도 느긋하게 대해줄 생각은 읎지만여."

다만... 하지 말란 행동을 굳이 해서 괴이들을 화나게 한 거라면 그녀도 딱히 옹호해줄 수는 없을 것이다.
애초에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세계 같은 곳에서 본능적으로 피해야 할것 같은 행동을 구태여 저지른다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니겠지만...

"그름 슨배임은 왜 즈는 귀엽다 생각하시는 검까? 즈도 동태눈까리인건 마찬가지인데여? 그때는 지금처럼 다이너마이트한 것두 아니었구여."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당신이 무언의 부정으로 못을 박자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았던 그녀는 그 사진이 도로 지갑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맛ㅇ... 아니, 귀여운거 맞는뎀... 후움..."

버릇처럼 입맛을 다시다 냉큼 말을 바꾸었던 그녀는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만든다.' 라는 당신의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웃어보였다.

"그럼녀! 사람은 결국 상부상조하는거 아님까! 남녀노소 불문하고 도울수 있다면 돕는게 당연한 검다! 누군가가 해야 한다믄 즈희들이 하는게 사소한 차이일 뿐이지여!"

다만... 뒤이은 태클에 딱히 무어라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던 건지 그저 뚱한 표정이 되어버린 당신을 이리저리 살피며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울 뿐이지만,

"그렇게 따진다믄 마찬가지루다가 학생에 불과한 몇몇 퍼스트클래스나 고레벨의 능력자들에게 이런저런 일들을 맡기는 것두 에바잖슴까?"

모든 퍼스트클래스가 학생인건 아니지만 학생의 비중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에, 무엇보다 당장 은우나 그 주변 인물들이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어른에 가깝거나 어른이라 한들 쉽게 제어하지 못하는 일들 투성이였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기에 예상치 않은 존재에게 도움을 얻을 수도 있는 셈이지만...

"아니, 잠만여. 최소한 부정하는 척이라두 해봐여!"

종종 생각 외로 유해지는 당신이었던 터라 별다른 말 없이 금방 수긍하는 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당신의 어깨를 아주 살짝, 손날로 툭 치면서 역으로 태클을 걸었다.

"거 참 매번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일세...
머, 그래서 좋은 거지만여~"

어차피 깊은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없었고, 무엇보다 지금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으니까.

그녀에게 있어서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일은 결코 흔치 않았다.
대부분은 자신이 먼저 청하는 스킨십일 뿐, 그나마도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제대로 해본적도 없었으니까.
그래도 이젠 당신이 있으니 딱히 걱정할 필요도, 궁하다 생각할 필요도 없었으려나?

"...아무리 생각해두 짭짤씁쓸한데 이거,"

입가를 혀로 낼름 훔치며 고민에 빠진 그녀였지만, 싫은 감각은 아니었기에 그저 배시시 웃어보였을 테다.

"머 어떰까~ 이런건 오히려 비기는게 서로한테두 좋구, 승부욕이 생기는거 아니겠슴까?
오래간만이네여~ 철저하게 발릴정도로, 양심에 찔릴만큼 깔아뭉갤 정도로 모 아니면 도였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은 사람이 주변에 있단게 말임다."

624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54:17

>>621 어이구 하냐냥아 그럼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궁금한데 시켜볼까(?)

625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54:43

애린주 하이-

626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55:07

선생님 선생님 뭐해 선생님 바빠 선생님 나랑 있어 선생님 안아줘 선생님 쓰담쓰담 선생님 .dice 1 100. = 37
을 선생님이 하나요? .dice 1 100. = 21

둘다 낮은 값이면
.dice 1 100. = 54 'r'

627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55:38

값이 셋다 애매한데요

628 ◆TMmm6tsoPA (OE.8/UtgyM)

2024-06-26 (水) 23:55:56

어서 오세요! 애린주!!

>>616 은우나 세은이는 전자일 것 같네요! 너무 빨리 먹어버리는 것은 아깝대요! (속닥속닥)


은우:........
은우:역시 지금이라도 빨리 조기 졸업을 해서 빠져나가야만 해. 내 책상이 위험해. (진지)

629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56:58

>>626 이정도면 하지말란 다이스의 농간

>>628 뭣 세은우 반응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딥따 큰거 사서 안 아껴도 되게 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누야... 힘내! (구경하기)

630 한양주 (sk.rWWD8jA)

2024-06-26 (水) 23:56:59

>>624
아니 이 사람아ㅋㅋㅋㅋㅋㅋ

전퇴의 토끼 어서오고-

631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58:26

>>630 (찡긋)
일상각만 잡혀봐라

632 한양주 (HTqI8N1oEE)

2024-06-26 (水) 23:59:59

>>631
안 그래도 휴가 중이라 곧 구하려고 했음ㅋㅋ

633 서연주 (/qaMgQzap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0:53

>>617 새봄주
ㅎㅎㅎㅎ 설득력 있었다니 이거 우쭐해지는데요(◀예끼!!!) 리버티들은 사연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동정할 여지가 있지만, 자기네 사연과 무관한 사람을 해친 시점에 어떤 구실로도 합리화가 불가능해진 거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사정이 딱해도 그 사정이 현재의 악행을 합리화하는 구실로 쓰여선 안 될 거 같달까요... 일상에서 서연이로요? 대부 대사를 인용하긴 어렵겠지만 비슷한 얘기를 할 만한 상황이 되면 얘기해 볼 수는 있을 거 같아요.
으에으에에에에??? 맙소사 ///////////////////////////////////////// (그러고 보니 선배를 위한 서연이의 생크림딸케 서프라이즈는 저번 일상에서 곱게 접어 하늘 위로오~~~ 가버렸네요._. )



점례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오 ><

634 애린주 (IQEd5YnN3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1:14

다들 안녕하고~~~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아닠ㅋㅋㅋ 별명이 갈수록 늘어가냐궄ㅋㅋㅋ

635 수경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1:27

situplay>1597048394>533

가치를 못 느꼈다기보다는 가스라이팅..에 가깝나... 불안을 증폭시켜서 의존적으로...도 있을까나.
근데 원인의 한 6~70%쯤은 단순 졸라게 바빴다가 정설이에요(?)
근데 아버님은 죽어라 일하면서도 나름 멀티를 해서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반면 로벨은 인간의 마음따윈 모른다. 멀티따윈 취급 안하고 하나에 집중해버리는 스타일이었어서 애가 혼자놀든말든 연구를 했고 대참사가 일어나고... 이혼을 했죠(?)

약간 INTP(J성향 꽤 있긴 하지만)이랑 ISFP가 만나서 벌어진 대참사..? 같은느낌...?

636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1:53

situplay>1597048394>596 헉 투톤
이거 백발되는거 예고인가요... 근데... 평온한데 왜이리 슬프지 기분탓인가 아니 하아 너무예쁘고
🥺

situplay>1597048394>597 그걸 대학교는 힘든 거구나로 퉁친 당신... 대단해...🤔 하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학이었구나ㅋㅋㅋㅋㅋ 아ㅠㅠ 시원이의 레이더에 걸려버린 것이야
크아악.

일코해야한다는거 너무웃김... 맞아요 이리라는 서휘가 집착광공! 하면 화영이 이모한테 연락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할거야
물론 범죄 수준에 안 들어가면 사랑은 아름답군아. 태오선배가 좋으면 댄거지. 하고 흐뭇하게 바라봄

situplay>1597048394>613
씻고왔는데 이런 신. 갓. Jesus crist 글이 있어 나는
하아..............🥺🥺🥺🥺🥺

자기 탓으로 돌리게 된다는 게 너무 너무임 확실히 위기감지 능력 자체가 그런면이 있지. 주체가 자기 자신인 만큼...
후 근데 아래쪽이 진짜 미칠겟다 저지먼트와 어울리며 아기늑대가 점점 더 좋은 영향을 받고 쑥쑥 자라고 있는게 보여서 마음이좋아요 행복함의 눈물을 흘림

위험하다는 걸 알 수 있었기에 뛰어들어 붙잡을 수 있었다는 말이 너무너무 좋다
🥺...............
기특해......................... 랑이는 최고의 대장늑대야...........

637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4:50

>>632 휴가에 장마 겹쳐버린 하냐냥이었다

>>634 그것이 "애린"이니가 (찡긋)

638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6:01

엥오타낫네
아무튼..............ㅡ 하아...
마음이따수워... 따끈따끈...

situplay>1597048394>616
리라는 한입씩! 왜냐면 한번에 먹으면 아깝고 너무 달아서!
근데 어릴때는 왕창 뜯은 뒤에 구겨서 먹는 거 좋아했어 (이러면안댐) 한입에 먹기 성공하면 몇만원 줍니다! 이런거 하면 시도해볼듯

639 수경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6:09

이번 쉬는시간은 좀 길려나..

640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6:09

어서 오세요! 수경주!!

641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6:23

토끼랑 수경주 안뇽!!!

642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6:50

>>636 오 리라주 늦지 않게 봤구나
잘 보면 쓰리톤이지용 ㅎㅎㅎ
백발화 예?고는 아니구
시점이 한 10살 이때쯤이라서 그랴
그래서 희야랑 태오 상징하는 것도 인형으로 되어있는 거구

643 한양주 (e9NcZxJIT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7:26

어서오능겨 수경주

644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7:46

>>638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리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도 짱큰 솜사탕 주고 한입씩 뺏어먹어야겠다(?)

645 한양주 (e9NcZxJIT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8:08

이 자정에..

일상 9함 (출근을 안 하는 자의 여유)

646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8:53

근데 나...
리라가 챌린지 해줬으면 하는 거 있어

647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9:01

>>642 늦게 확인해서 제발제발 하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살아있었어 해피~!~!!

헉 10살 때구나 어쩐지
데포르메가 어린이 스럽긴 했는데 동화 삽화스러운 느낌 때문에 그래보이는 건지 진짜 어린이인지 확신이 안 섰는데🤔 그랬군... 혜우우야 8ㅁ8
흐어어어어

648 신새봄 - 랑 선배, 고맙습니다! (/VGyiMmo6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9:23

>>0

@나랑

랑 선배 덕에 목숨을 건졌다. 비록 당시에는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고, 감사인사(및 귀 테러에 대한 사과)를 건네는 게 고작이었지만, 제대로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학교를 마치자마자 근처 슈퍼에서 장을 본 뒤, 약국에 들렀다가 부실에 들렀다. 그러고는 어쩌다보니 전세를 낸 것 처럼 쓰고 있는 부실 탕비실에서, 랑 선배를 위한 몇가지 디저트를 만들었다.

우선, 수제 계피사탕. 가장 좋아하시는 게 계피사탕이라는 소문을 들었으니까.
또 물로 수정과를 잔뜩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고, 거기에 계피가 들어간 한과도 두가지 만들었다.
제철 밤을 삶아 잘 으깨어 꿀과 함께 반죽한 후, 밤 모양으로 빚어 밑동에 계피가루를 묻힌 율란과, 흰색과 연보라빛으로 색을 내고 꽃모양으로 빚어 바삭바삭하게 튀긴 뒤, 설탕과 계피가루로 맛을 낸 집청(시럽)에 푹 담가 말린 매작과.

율란과 매작과, 계피사탕을 세 구로 나뉘어진 종이상자에 잘 포장해서, 약국에서 산 멍을 빼는 크림과 함께 랑 선배 자리에 놓아둔 뒤, 랑 선배에게 개인톡을 남겼다.

[랑 선배! 손은 좀 괜찮으세요?]
[오늘 옥상에서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랑의 자리를 찍은 사진)]
[보답을 하고 싶어서 약소하게나마 준비해봤어요 히히]
[편하실 때 들러주시면 감사해요!]
[그리고 냉장고도 확인해주세요, 수정과를 잔뜩 만들었거든요><]
[오늘 뿐만 아니라 전투가 있을 때면 항상 랑 선배 덕에 안심하고 싸울 수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랜절 이모티콘)]

649 동월주 (QezKA34U72)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9:31

650 한양주 (e9NcZxJIT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09:53

어서오능겨 동월주-!

651 수경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0:05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저녁 간단하게 먹고 업무 마지막 들어가면 되네요...

652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1:21

>>644
애기 리라: (내 건데)(고민하다가 나눠줌)(해피!)

짱큰솜사탕이라니 너무좋네요 어릴때 놀이공원이나 촬영소품으로 쓰면 엄청 먹고싶어 했을 음식

>>646 헉
무엇이지요

하냐냥일상구한대!
부럽다(?

653 랑주 (KDGkIHGp3E)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2:22

>>596
약간... 행복해 보이기는 하는데, 뭔가 극복한 게 아니라 유아퇴행으로 인해 불쾌의 감정이 희미해진 것 같은 이미지가 좀 보이는 거 같다
하 뭔가... 이게 정사에 들어간다면
조용히 앉아서 인형 손이나 발, 귀 같은 부분 만지작거리다가 혜우 부르면 쳐다보긴 하는데 대답은 안 하고, 방긋방긋 웃기만 할 거 같단 말이지
쓰으ㅡㅇ으ㅡ으읍
아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이는데
쓰읍ㅂㅂㅂㅂ 행복해야돼 혜우야...

>>616 한입씩 먹는다
단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양이면 한입에 먹는다

>>617 😉 우리 모두의 능력이 그렇지, 초능력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 되는 그 날까지...

>>618 🤭 후후

>>620 랑이도 결국 아직 열아홉 학생이니까,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된 결과를 부른다면 신경 쓰고 그러는 거란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지, 우리 서연이도 따뜻한 영향을 준 사람 중 하나니까 자랑해도 돼 😉

>>636 😌 맞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철이 들 수록 주변 시선에 민감해지기 마련이지, 완벽히 자신을 인식하기 전까지는 주변의 시선으로 자신을 재단하는 법
어째서 나만 그 위험을 알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에는 과연 어떤 과정이 함축되어 있는가... 아무튼 그런 이야기입니다 😉

헤헤 맛난 반응 땡큐땡큐야

>>648 😮😮😮😮😮
오세상에 하나부터열까지 내취향의 음식이 잔뜩이라 침이 고여버렸다
크아악 배고파 랑이 간식 내가 다 뺏어먹을거야(?

랑이는 새봄이의 간식을 아주 잘 먹었을거야, 크림도 잘 발랐을거고... 차칸 새봄이!! 고마어

애리니주 월주 ㅓ서와!!

654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3:23

>>645 하냐냥이 출근러를 기만한다 자와자와
일상 흐음

>>647 햅삐-!
미묘-해보이는건 꿈?같은 느낌으루 트레한거라 그럼 ㅎㅎㅎ
아니 이사람은 또 왜 우러요

655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4:04

@이리라
https://www.youtube.com/shorts/h6nrzSSZ0Ls

히히히
그치만 딱 리라 재질이자나 완전

656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6:37

>>653
>>조용히 앉아서 인형 손이나 발, 귀 같은 부분 만지작거리다가 혜우 부르면 쳐다보긴 하는데 대답은 안 하고, 방긋방긋 웃기만 할 거 같단 말이지<<


좋은데? (솔깃)

랑이는 한입씩 > 한입에구나
정석이군 (끄덕)

657 한양주 (dcq18XcnF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6:53

>>652
크하하 이것이 휴가의 힘!

>>654
그리고 얼마 안 가서 기만 당할 하냥주의 현실..

658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8:44

한양주가 부러워요...흑흑...

659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19:17

>>657 훗
평생연금(?) 타먹는 내가 승리자군
하냐냥 일상 찌르는 사람 없으면 내가 찌를까 (포크)

660 랑주 (KDGkIHGp3E)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0:54

다들 오늘도 수고 많았다.. 내일 건강검진이라 잠 늦게자면 안좋을거 같아서
슬슬 자러갈게 굿밤

661 새봄주 (/VGyiMmo6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0:54

다들 어서와! 손이 느려서 인사를 제때 못하네 흑흑

>>616 혜우주
새봄이는 한입씩!><
>>622 그것도 좋다! 혹은 모두의 책상으로 과자집을 건설해버린다거나><
새봄: 이참에 새거 해줄게/요~(찡긋!

>>628 우리캡
새봄: 히히 과자집은 맛 보고 가세요~!><

>>633 서연주
히히 얼마든지 우쭐해져도 좋은 시사점이었다구!! 맞아맞아, 아무리 자기가 불행했다고 해서 학살을 하면 안되지!! 연구원을 해치도록 학생들을 사주하고, 학생을 포기하지 않은 연구소를 통째로 날려버린 건 참작의 여지가 없는 것 같아. 게다가 유니온의 앞잡이(속고있긴 하지만)이기도 하구! 역시 사연은 딱하더라도 그간 저지른 짓에 대한 대가는 꼭 치렀으면 좋겠어88
우아 고마워! 서연주가 좋은 타이밍이다 싶을 때 이야기해주는 거면 충분하다구><!! 에구구야... 그런데 사실 서연이가 만든 딸기 샌드위치도 엄연한 케이크라는 사실! 겉에 크림을 바르지 않고 딸기와 크림을 샌드하는 스타일의 케이크가 있지롱>< 빅토리아 케이크라고ㅋㅋㅋ 게다가 뽀뽀도 했는데 케이크야 또 담에 만들어주면 되지~(얼레리꼴레리

662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0:56

유ㅓ리 안뇽!!!!

>>653 주변의 시선으로 자신을 재단한다라...
이건 지금 글과는 상관없는 감상인데 이 말이 랑이 삶의 어느 부분에 붙여봐도 꽤 말이 되는거 같고 그래서 미묘하고 룽하다<?
후우 너무좋아 랑주는 진짜 글을 사람 마음 벅차게 너무 잘 씀...🥺🥺🥺🥺 언제나 감동받아요.........
짱~~!!!!

>>655 아니 귀여워 이게머야!!!
좋다☺️☺️☺️ 마구 챌린지 해서 인첨스타 릴스를 찍어야(?

663 리라주 (3tTczZ3PU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1:48

랑주 잘자는거야! 쫀밤쫀꿈~!!

664 수경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1:50

다들 어서오시고...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665 서연 - 훈련 (/qaMgQzap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4:02

>>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E283637039&frm3=V2

◇월 ◇일

접때 새봄표 잔반 볶음밥을 먹었던 충격도 있고 메뉴도 맘에 안 드는 김에 오늘은 점심을 밖에서 먹었다. 그러고 돌아가려니 노점상에서 어디 얻어터진 거 같은 표정의 봉제 인형을 팔고 있더라. 싫어하는 사람의 사진을 넣고 꿰매서 송곳을 마구 박아 넣는 저주 인형이라나? 송곳 찌르기로 성이 안 풀리면 소각장에 던지거나 라이터로 불질러 버려도 된단다. 순간 박형오와 유니온이 떠올라 혹했지만, 저거 백날 찌른다고 그 작자들의 계획이 조져지는 건 아니잖아... 포기하고 지나치려다 부장과 세은이가 떠올랐다. 지금의 대표이사 때문에 부모님이 살해당했으니, 그걸 알게 된 지금도 폭탄 때문에 매 순간 생명을 위협당하는 처지니, 그 원통함이 오죽할까? 저런 걸로라도 속풀이를 했으면 싶어졌다. 그래서 인형의 상태나 디자인을 살피는 척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해 봤더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실 조작이나 저주와 관련된 초능력이 적용된 물품은 아닌 거 같았다. 즉 아무리 찌르고 때리고 자르고 태워도 진짜로 사람이 다치진 않는다는 거!!!! (타이밍 좋게 배탈이나 감기 같은 자잘한 병이 나는 건 괜찮을지도?) 혹시 몰라 노점상의 새치를 뽑아 주는 척 머리털을 뽑아서는 거기에도 사이코메트리를 써서 확인해 보니, 나름 안전은 보장된(???) 템이다. 안심하고 2개 사서는, 곧장 부실로 가서 인첨공 대표이사 사진을 고화질로 2장 인쇄해서는 인형에 넣고 잘 꿰맸다. 그러고 부장이랑 세은이 자리에 쪽지랑 같이 뒀으니, 아주 잠깐이라도 기분 전환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의 일기 끗!!

666 한양주 (APS6C1SMWo)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4:49

굿밤인겨 랑주-!

>>658
사장뉌은 금욜부터 휴가시자나여(우사미눈)

>>659
크아아악-!! (찔림)
(선레와 상황은 어케 하냐는 표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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