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9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6.미세먼지 걱정없는 인첨공 :: 1001

그러니까 어서 오세요! ◆TMmm6tsoPA

2024-06-25 00:11:33 - 2024-06-27 19:59:16

0 그러니까 어서 오세요! ◆TMmm6tsoPA (epzbHvjEgU)

2024-06-25 (FIRE!) 00:11:3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28

563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2:58:35

>>558 어라 언론의 자유 같은 거 사실 필요없을지도? 생각보다 너무 달콤한 조건에 속절없이 홀려버린 현대인
🤔 (고민)(????)

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 이익 업보청산? 청?산?
청산... 은 하고있는건가 첫사랑 자리 영영 신데렐라 거니까

리라: 개저씨...? (강렬한 것만 들음)
리라: (빤히 빤히)

564 혜성주 (0Z38eI7PBU)

2024-06-26 (水) 23:00:09

>>5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너무 친해진 것 같은데 잠시 거리를 좀 둘까. 때지난 거리두기 어때?
농담이야 알지? 그러게 나도 오랜만에 썰이랑 티키타카 잘되는 어장 오랜만임. 이쯤에서 개쩌는 어장 만들어준 캡틴 찬양

피로감에 반개하고 속눈썹도 길어서 그늘진.
근데 눈 색깔은 쨍하니 서늘한 느낌.
진짜 제대로 노려보면 참 그래 내 캐지만 눈깔 왜 글케떠 해야할 것 같아.
잉.... 금아!!!!!!!!!!! 태오주가 글쎄!!!!

565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02:18

크리에이터>서휘>시원

이게말이댐?
역시 아이가 있으면 세월이 빨리 가는건가...

디트>크리>서휘>시원

🤔

566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02:57

아 잠만 반대로 했다 괄호 바본가

디트<크리<서휘<시원

(쥐구멍)

567 혜성주 (0Z38eI7PBU)

2024-06-26 (水) 23:03:00

왜 외모 족보가 꼬였니

568 저지먼트 활동 보고서 No. nnnn (fs4nLzlUsk)

2024-06-26 (水) 23:04:38

situplay>1597048394>451
situplay>1597048394>456
situplay>1597048394>534

작성일자 : ◇◇◇◇년 ◇월 ◇일

보고자 : 김서연

제목 : 제로쓰리 사이코메트리 결과

1) 검은 샹그릴라
▸제로쓰리와 제로세븐은 검은 샹그릴라를 사용하지 않았음
▸검은 샹그릴라 없이 생산 가능한 바이오로이드는 레벨5 중하위권 수준으로 추정됨
▸검은 샹그릴라를 사용하지 않은 원인은 불명.
▸다만 박형오라면 퍼클급 제로 시리즈가 그림자에게 넘어가는 것은 견제하고 싶을 것임

2) 제로 시리즈의 본거지
▸자연광이 전혀 안 보였음. 1~4학구와는 전혀 다른 공간으로 추정됨
▸바이오로이드 생산용 태아 배양 시설과 안드로이드 생산 공장이 갖춰져 있었음
▸이 공간을 파괴하지 않는 한 제로 시리즈는 계속 생산될 것으로 보임
▸제로쓰리와 제로세븐은 본거지에 설치된 거대 워프 기기를 통해 1학구로 이동했음
1~4학구와 해당 공간을 오가는 수단이 워프일 것으로 추정됨

3) 의문점
▸유니온은 순수한 초능력자 8인의 힘을 확보하기 위해 제로 시리즈를 제작한다 밝혔음
▸그러나 순수한 초능력자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유니온
▸자신의 데이터만 활용하여 제로원만 7기 제작하면 유니온은 목적 달성이 가능함
▸그럼 레드윙 등 퍼클의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까닭은 무엇일지?
- 유니온은 모든 능력을 사용 가능하기에 제로원은 완성되기 어려울 수 있으나
- 크리에이터의 데이터는 확보했으니 그걸 반영한 제로는 7기 제작 가능할 것
▸현 퍼클의 데이터를 모두 확보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569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06:18

후 서연이 보고서 넘 잘써
부부장 같이할래 서연아...? 🥺🥺 저지먼트 업무 생각하면 부부장이 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셋

(?

570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08:27

(주것다)

571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08:44

>>569 리라주
으아으아 @ㅁ@ 반응 감사해요오오오 >< 근데 서연이가 3학년까지 저지먼트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2학년 때 산전수전 다 겪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캐입으로 내년엔 저지먼트 안 할 거라고 징징댄 적도 있고...👀👀👀

572 ◆TMmm6tsoPA (OE.8/UtgyM)

2024-06-26 (水) 23:09:05

>>568 3번의 정보는 제가 조금 힌트를 줄 수 있는데 가르쳐드릴까요?

573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10:32

>>572 캡
서연이가 의문을 가진 거라 현 시점에 서연이가 파악할 수 없는 정보라면 괜찮아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오 ><

574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11:07

디트<한결<크리<서휘<시원
진짜 ㄹㅇ 충격

>>563 어서오세요 서휘의 감금 플레이스 언제든지 열려잇습니다(?)

청?산은 하고있지~~ 태오가 사고를 많이 칠 테니까……😏 이름도 엄청 팔아먹을 걸~~~~

리랔ㅋㅋㅋㅋ리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랑 앞에선 그거 발음하지 마요...
서휘: 잠깐, 아니야. 아니라고! 난 젠틀한 편이야!

>>564 뭐? 당신의 마스크가 되어주지 착달라붙기(농담)
rgrg 우리 캡틴 숭배할 시간이자나... !대캡틴!

하 진짜 그거 넘 맛도리인데... 좋다 좋아... 피폐함에서 나오는 서늘한 냉기... 소설같은 거 보면 어둠 속에서 보는 냉기서린 마나석 이런 느낌👍
근데 눈 특이할수록 좋잖아
아니
금주야 오해야 이건!!

575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12:12

>>570 혜우우야!!!
왜주거써 8ㅁ8!!! (긴급 캣닢 담요 수혈)

>>571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확실히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아 다람지야... 🥺🥺 못가게 이번해 안에 묶어놔야(안됨)
농담입니다... 크아악 그치만 너무 인재인걸 하우에버! 서연이가힘들지않았으면좋겠어...

576 신새봄 - 마음 비우기 (uNKcdWmWqY)

2024-06-26 (水) 23:13:01

>>0

도록
"나무아미타불"
도록
"관세음보살"
도록
"나무아미타불"
도록
"관세음보살"
도록...

느닷없이 왜 염주를 굴리며 나무아미타불을 외고 있느냐면, 적을 미워하지 않기의 일환이다.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사서 걱정을 할 정도에 이르러서, 적을 미워하지 않는 걸 궁리하기 이전에 머리를 비울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 것도 있지만, 얼마 전에 내가 좋아하는 중드를 정주행했는데, 거기 나오는 황제가 화가 났거나 뭔가를 생각할 때마다 염주를 도록거리는 걸 보고 충동적으로 108 염주를 샀다. 막상 해보려니 처음엔 어색했지만, 기도 아닌 기도를 하다보니 잡생각이 좀 덜어지는 것도 같다. 이거, 전투할 때도 가지고 가야지~.

577 ◆TMmm6tsoPA (OE.8/UtgyM)

2024-06-26 (水) 23:14:56

>>573 아마 이 부분은 제가 따로 설정을 풀지 않으면 스토리에서 굳이 나오지는 않을 정보다보니....

그래서 조금만 힌트를 주자면...

제로 시리즈는 모두 퍼스트클래스의 능력만이 아니라 외형까지도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 힌트랍니다.
사실 높으신 분은 제로시리즈를 퍼스트클래스를 폐기하과 완벽하게 말을 들을 병기를 얻기 위해서 만들려고 하지만, 제로 AI는 이 계획을 역으로 이용해서 어느 한가지 목적이 더 있어요.

그리고 그 목적 때문에 오늘도 박형오씨는 쓰레기 인증마크를 갱신한답니다.

578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15:07


>>575 커어어 취한다
왜냐믄
개쩌는 연성을 했기 때문이ㅈ(골골골)

579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15:44

안주면범죄야

580 ◆TMmm6tsoPA (OE.8/UtgyM)

2024-06-26 (水) 23:16:00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581 새봄주 (uNKcdWmWqY)

2024-06-26 (水) 23:16:47

휴, 저렴하게 오훈완~

>>568 우와!! 새로운 서형표 보고서다>< 현 시점 파악 가능한 사실들에 제기할 수 있는 의문점과 가설들까지! 대단해!!'v'bb(물개박수) 그러게 자기를 일곱개 복제 안 하고 퍼클들을 다 수집하려는 의도가 뭘까... 조만간 밝혀지겠지만서도! 히히><

582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16:53

>>575 리라주
으에으에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오오 >< 세은이처럼 행정 업무만 전담하면 의외로 잘할지도요? (인 줄 알았는데 보고서 원툴이면 초난감;;;; )

>>576 새봄주
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드!!!!!! 분명히 염주는 살생을 금하는 불교에서 쓰는 템인데 거기선 염주 굴러갔다 하면......8ㅁ8 (이하 생략)

583 새봄주 (uNKcdWmWqY)

2024-06-26 (水) 23:17:39

혜우우 안녕안녕!

584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17:45

.dice 1 100. = 82

암튼 다들 어서오라궁
봅시다 다갓님

585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18:33

이야아앗-!!! (다갓결과에킹받음ㅁ

586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18:46

다들 하이하이
하 내 시간 다 어디갓냐

587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19:02

>>574 아니 한결이 왤케어려 아니 원래 알긴했는데
충격
아니 시원이 그럼 한결이 신입생 때? 어? 아닌가? 맞나?

저지금당장갈래요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어 어장만 할 시간이 필요해(?

후후 좋아 태오야... 아주 끝까지 털어버리는거야 서휘씨가 선택한 업보니 견뎌!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오를 사랑해서 속절없이 휘둘리겠죠? 맛도리정실서사

>>랑 앞에선 그거 발음하지 마요...<<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합!)

늦었다 서휘야 사실여부와 무관하게 강렬한 단어가 꽂혀서 입력됨
그래도 그렇게부르진않을거야... 아저씨라고 하께...(?

588 한양주 (LRII5zrqqg)

2024-06-26 (水) 23:19:51

>>570
(냥이 소생술)

589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20:11

보고서 작성한다고 정주행도 못 하고 오신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붕붕방방)

@캡
내일 훈련에서 세은이한테 물건 하나 선물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590 새봄주 (uNKcdWmWqY)

2024-06-26 (水) 23:20:31

>>582 역시 알아보는구나~!><(반가움에 하파!) 그니까!! 난 드라마 보면서 황썅이 염주굴릴때가 젤루 무섭더라구ㅠㅠㅠ 또 한명 미타찰 가겠구나......☆ 새봄이의 염주는 황제꺼처럼 쓰일 일은 없을 거야! 히히
새봄: 그야 적을 미워하면 판단력을 잃으니까요><
새봄: 죽이고 싶은 맘도 내려놔야지~

591 새봄주 (uNKcdWmWqY)

2024-06-26 (水) 23:22:27

뱅크도 깎았다~ 내일 모레나 그 다음날에 새봄이 렙 4 찍을지도><

592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22:50

>>588 (킹받네)(이걸 물어 말어)

593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23:21

>>578 뭣
안주면범죄야 2222

>>582 🤔 그것도좋은데... 인도어 부부장 아웃도어 부부장으로 나눕시다(?) 서연이는 서류만 해조 리라가 밖에 나가서 깽판칠게 < 깽판을 치면 안됨

594 리라주 (z6aGW2nQyo)

2024-06-26 (水) 23:23:53

뭣 새봄이 레벨 4!!!!!

당일에 축하해주겠어 후우후우
드디어 봄솊이 되는건가☺️

595 새봄주 (uNKcdWmWqY)

2024-06-26 (水) 23:25:27

>>594 히히 고맙다구!! >< 맞아 봄 솊~!

새봄: 봄셰프가 되면
새봄: 역시 그걸 할거예요
새봄: 프로젝트 부실 헥센하우스~><

596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26:13

*모작

https://ibb.co/GvgBq2J

가장 좋은 것만 갖고-

597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26:43

>>587 시원이가 휴학해서 이루어진 대환장 연애

자기 휴학하기 전에 한결이 들어오고, '쟤가 걔래 잉꼬cc였다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보내주고 친구로도 잘 지내는 애' 소문에 시원이가 '재밌겠다'며 흥미를 가진 게 화근

새삼 백한결이 광기인 이유: 인첨공은 군대 없다고 해도 휴학 없이 개근함
헤르미온느 학점 했을 것 같음...
그리고 대학교는 힘든 거구나 이딴 생각이나 했겠지 레전드 팥차 지망생

나도 같이 가고싶다(?)

맛도리정실서사 < 사람아 그걸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휘 분명 이 녀석이. 하다가 그래 머리 위에서 놀아봐라... 그러든지 말든ㅈ 이자식 어디가 고양아!! 억장 와르르
맛도리

ㅋㅋㅋㅋㅋㅋㅋ아 리라 합 너무 귀여워 복복복
아저씨라고 하면 체념하고 그래요... 할 녀석
리라 앞에선... 일코해야 함 검은 머리의 백뭐시깽이

598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27:24


새봄이 과자집 프로젝트 드디어 실현되나

599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27:24

>>577 캡
외형이 비슷해지는 건 생체 데이터를 빼내서 반영했기 때문인 줄만 알았는데, 외모를 비슷하게 만듦으로써 노리는 게 더 있나 보네요. 인첨공 멸망시킬 때 주민들을 피난시켜 주는 퍼클 행세하다가 다 죽여 버리기라도 할 작정인가 3초쯤 상상해 봤습니다만, 사실 모르겠습니다 ^^;;;;;;;;;;;;

>>590 새봄주
아!!! 그 대부 대사 관련해서 든 생각인데요. 적을 미워한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진 전형적인 사례가 리버티 아닐까요? 위크니스로서 인질 잡혀 사는 삶, 호문클루스로 실험당한 삶, 연구원한테 배신당하거나 핍박당한 삶 등으로 적에 대한 미움이 너무 커진 나머지!! 박형오랑 유니온과 리버티 리더가 자기들까지 모조리 죽이기로 작정했다는 걸 모른 채 사람 죽이고 연구소 삭제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0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29:00

>>596 개큰비명을지르다
아아아악!!!!!!!!!!!!!!! 혜우야!!!!!!!!!!!!!!!!!! 하 아름다운데ㅜ짖짣ㅈ진빠진짜진짜 악악악

ㅣㄱ

...아름다운데
하...

하......고양이들아

601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29:05

>>591 새봄주
오오 4렙 앞두고 계시군요!!! 설레시겠어요~~~ (◀당시 기분 째졌던 참치 한 마리) 그리고 부실은 멸망했다...???

602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29:49

>>596 혜우주
이번 그림은 혜우 표정이 행복하고 편안해 보여서 좋은데요:)

603 혜성주 (U/J9PHmmh2)

2024-06-26 (水) 23:29:52

슬근하게 잡담하다가 잠들어야 출근도 한다...
온사람 어서오고.

>>574 미치겠네 마스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드립 내취향
내가 이혜성 짜면서 제일 잘한건 그 쨍한 퍼렁눈깔이지 히히히. 역시 개떡처럼 말해도 찰떡처럼 묘사해주는 태오주야 사랑해
눈 특이한 거 좋긴 한....가....? 컴션 맡길 때 좋겠는데(??) 금주한테 일러버릴거야

604 ◆TMmm6tsoPA (OE.8/UtgyM)

2024-06-26 (水) 23:32:09

>>589 괜찮습니다!

>>596 와아...와아아...와아...귀여워! 와아아아!!

>>599 이제 뇌세포들이 막 머리를 굴리면서 해석해줄 거에요! (태오주를 바라보기)(끌려감)

605 태오주 (T3tL3bLPGc)

2024-06-26 (水) 23:32:41

>>604

606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32:59

>>600 아니 무섭게 왜그러세요 하나도 안피폐하고 뽀송하고 귀엽자나

>>602 그치그치 간만에 편안한 분위기로 그려봤으

607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3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세포 정지해따

608 한양주 (KovId8AhW.)

2024-06-26 (水) 23:35:31

>>596
(기절해버림)

609 서연주 (fs4nLzlUsk)

2024-06-26 (水) 23:36:26

>>604 캡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엄청 좋은 선물은 아닐 수도 있어요...

>>606 혜우주
그럼요 그럼요~~~ 혜우도 편안할 때가 있어야죠!!!

610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36:49

>>608 (기절한 하냐냥 점령하기)

611 한양주 (KovId8AhW.)

2024-06-26 (水) 23:37:48

>>610

612 혜우주 (B0ima5smp6)

2024-06-26 (水) 23:38:48

>>609 ㅎㅎㅎㅎㅎ 혹시 몰라 혜우도 지금 저런 꿈을 꾸는 중일지도

>>611 와 탈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3 나 랑 (rq4TZAJmPg)

2024-06-26 (水) 23:40:23

>>0

처음에는 조금 꺼렸다.
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든 한 번쯤은 꿈꾸는 능력임에도.
주변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사람이라는 것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인식이 변화하는 존재다.
주변에서 온갖 위험이 느껴진다면.
그것이 자신으로 인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벌어지는 일을 막아내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되는 법이다.

그 주변에는 나쁜 일이 일어난다.
전혀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선후관계가 뒤바뀐 이야기임에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다.
혼자서 모든 위험을 차단할 수는 없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만큼의 빈자리를 함께 걷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점차 알아가고 있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에.
뛰어들 수 있었다, 그 끝에서 붙잡을 수 있었다.

랑은 볼과 손등에 붙은 밴드와, 화상을 입은 손끝을 가볍게 감은 붕대를 보았다.
펜스를 붙잡아 두 사람 분에 가까운 체중을 버티느라 멍이 든 손바닥 역시 빤히 내려다보았다.

위험을 알아채는 힘 따위, 꺼림칙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희가 없었다면 영영, 그러했을 거라고.

랑은 넘어가는 태양의 산란된 빛이 비추는 저지먼트 부실을 멀찍이서 올려다보았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