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강화권 +3 권능 강화권 +3 심상 :: '균형의 경지'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값 +50, 회피 최소값 +30, 적 회피 최종값 1/2, 상태이상 즉시해제 / 체력 -100, 쿨타임 3턴 권능추가 :: * 진룡군림보 : 지역 이동에 걸리는 시간 단축, 마킹한 3명에게 원하는 순간 이동 가능.
[야광석 회수] / 의뢰주: 총 학년주임 '마카롱' 학교측에 보관하고 있던 야광석을 신입 선생님이 운반하다가 잃어버렸다는 듯 하다. 근처 숲에서 잃어버렸는데 찾는데 난황을 겪는걸 보아 야생동물이 주워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듯.
º 행동 방침 : (어떤식으로 탐색할지를 대략적으로 기재)
[요정의 가루 채집] / 의뢰주: 총 학년주임 '마카롱' 학교의 결계 강화에 필요한 재료 중 하나인 요정의 가루, 학교 근처 숲에서 더 들어가면 나오는 요정의 샘이 의뢰 장소. 요정의 마음에 든다면 요정의 가루를 얻어올 수 있다는데....?
º 행동 방침 : (요정에게 어떤식으로 관심을 끌지를 대략적으로 기재)
[매운 라면 시식회] / 의뢰주: 가정 선생님 '룬칸' 의뢰주가 직접 만든 매운 라면 3단 콤보를 시식해달라는 의뢰, 가정실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적혀있다. 꼭 다 먹을 필요는 없고, 정말 매울테니 우유 같은걸 준비해오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º 행동 방침 : (캐릭터가 매운걸 잘 먹는지 기재)
[요리 실습] / 의뢰주: 가정 선생님 '룬칸' 방학 기간에 심심한 학생들을 위해 가정실에서 특별 레시피와 요리를 알려준다고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룬칸 특제 디저트도 제공한다고 적혀있다.
º 행동 방침 : (캐릭터가 알고싶은 요리와 요리실력을 기재)
[건강한 육체 만들기] / 의뢰주: 가정 선생님 '룬칸'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마나가 깃든다! 자신과 같이 운동할 학생을 구하는 의뢰. 체력단련실에서 직접 코칭해주는 특별 메뉴를 수행하면 좋은 단련이 될거라고 한다.
º 행동 방침 : (캐릭터가 기르고 싶은 능력을 기재. 예: 근력/지구력 등등)
[성당 청소] / 의뢰주: 일루미나 G 에이션트 의뢰의 제목 그대로 성당 청소의 의뢰, 대청소까진 아니고 적당히 청소한다는 모양이다. 다만 어째서인지 의뢰 조건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아는 사람이 적혀있다..
º 행동 방침 :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지 기재)
[기의 순환에 대한 강의] / 의뢰주: 에필론 린스마이어 기의 순환, 기맥에 대한 강의. 후에 있을 귀급의 벽을 뚫을때 쓸모가 있을거라고 적혀있다. 단순히 강의를 듣기만 하면 의뢰 완료이며, 뭘 얻어갈지는 개인의 차이가 있을거다.
[서류 정리] / 의뢰주: 에필론 린스마이어 최근 학교의 재정비로 인해 안 쓰는 서류들도 정리하고 있는데, 그 정리를 도와달라고 한다. 장소는 1층의 교무실, 버려야하는 서류와 남겨야하는 서류의 분류가 주 업무인듯.
[톡식 라이노 토벌] / 의뢰주: 유 진 학교 근처의 평야에 서식하는 라이노 토벌 의뢰를 같이 해달라는 의뢰 요청. 굉장히 성질이 더러운 마수고, 공격력이 강하니 충분히 대비해서 와달라고 한다.
º 행동 방침 : (어떤 스킬이나 권능을 주로 사용해서 전투할지 기재)
[디저트 카페 탐방] / 의뢰주: 유 진 최근 마을에 디저트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혼자서 가긴 부끄러우니 같이 가달라는 의뢰. 비용은 의뢰주가 부담한다고 하며 그냥 가서 합석만 해줘도 된다고 한다.
º 행동 방침 : (카페에가서 할 일을 기재, 없어도 무방)
[나만 펫 없어!] / 의뢰주: 유 진 요즘 주변에 사람들이 전부 펫이 생긴거 같다며, 자기도 하나 잡고 싶다면서 의뢰가 나타났다. 어떤게 좋을지는 의뢰를 받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겠다고 한다.
º 행동 방침 : (어떤 종류의 마수를 잡으러갈지 기재, 안 써도 무방)
[포이즌 스톤 토벌] / 의뢰주: 송 이겸 학교에서 좀 떨어져있는 던전에 서식하는 포이즌 스톤의 토벌을 도와달라는 의뢰 요청. 포이즌 스톤은 단단하기로 유명한데다 독을 써서 주의해야한다.
º 행동 방침 : (독의 대처로 준비한거나 방법을 간단하게 기재)
[고양이 돌보기] / 의뢰주: 송 이겸 학교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용 마수, 캣 계열의 마수들을 돌보는걸 도와달라는 의뢰. 아이들이 변덕이 심하니까 애완동물을 잘 돌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한다.
º 행동 방침 : (캐릭터가 고양이를 잘 돌보는 타입인지를 기재)
[함정 제작] / 의뢰주: 송 이겸 학교 근처에 마수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함정을 만드는걸 도와달라는 의뢰. 함정에 마수가 많이 걸리면 마수를 해체하고 나온 소재 아이템등을 얻을수도 있다고 한다.
【제나 전용】 [메이드와 메이드 카페 구경가기] / 의뢰주: 메이드 얼마 전 가문과 계약한 메이드씨에게서 같이 메이드 카페를 가자는 의뢰가 들어왔다. ... 쓰고보니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그렇다.
º 행동 방침 : (카페가서 하고 싶은 대화 주제같은게 있으면 기재)
【록시아 전용】 [비전 전수] / 의뢰주: 가주 '레이나스 카르마 헤인' 앞으로의 싸움에 도움이 될 가문 비전을 전수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축제 때 묻고싶었던것도 있다고 하니..
【파트리샤 전용】 [스텔라랑 놀기] / 의뢰주: 스텔라 이번에는 스텔라가 직접 의뢰했다. 뭔가 요즘 기운이 넘친다고 하는데..?
【하 우성 전용】 [밥 살게요!] / 의뢰주: 유 진 저번 일에 대한 보답으로 유진이 저녁식사라도 대접하겠다고 한다. 메뉴는 마음대로 정하라고 하는데..
º 행동 방침 : (저녁 메뉴와, 대화할게 있다면 기재.)
[대장간 방문] / 의뢰주: 대장장이 '???' 아카데미 밑의 마을, 거기에 있는 이겸이 소개해준 대장장이에게서 관심있으면 오라는 의뢰를 받았다. 가서 장비들을 봐도 좋고, 그냥 구경만 하고 와도 상관없을듯 하다.
º 행동 방침 : (흑련창의 강화, 장비의 구매등 원하는것을 하나 기재.)
【진룡성 전용】 [습격] / 의뢰주: 가면 쓴 여자 어째서인지 당신을 습격하겠다는 의뢰가 있다. 친절하게도 습격 시간이랑 날짜등도 적혀있다. 이게 의뢰인지 도전장인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왜 습격하는걸까?
º 행동 방침 : (어떤 방식으로 상대할지 기재, 진지하게 싸우든 도망치든 상관없다.)
【남운 천 전용】 [스카웃] / 의뢰주: ??? 의뢰주 불명의 의뢰. 당신을 스카웃하고 싶다고 한다. 바로 답을 낼 필요는 없으니 지정된 장소로 나와보라는데..
ㅡ 간이 의뢰 진행 방식 의뢰를 선택하고 다이스를 0에서 1000의 범위로 굴립니다. 이 다이스 수치에 따라 의뢰의 성취를 정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행동 방침 부분이 따로 있는 의뢰의 경우 같이 써주시면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행동 방침이 따로 없는 의뢰는 행동 방침이 없는 의뢰이므로 다이스만 굴리면 됩니다.
[스텔라랑 놀기] / 의뢰주: 스텔라 이번에는 스텔라가 직접 의뢰했다. 뭔가 요즘 기운이 넘친다고 하는데..?
이건, 할 수 밖에 없다. 스텔라가 직접 의뢰했다니. 그리고 놀아달라니. 이것을 거부할 수 있다면 당신은 파트리샤가 아닐 것이리라. 귀여운 스텔라의 의뢰잖아. 무엇을 해주면 될지 너무나도 기대를 하면서도, 조금 힘이 딸릴까 걱정도 하며 의뢰를 받는다. 오늘, 파트리샤의 체력이나 스텔라의 체력, 둘 중 하나가 바닥날때까지 논다! 물론 파트리샤의 체력이 먼저 나가겠지만... 근성으로라도! 으아아앗!!
레이나스의 호출이 있었다. 내용은 무언가 알려줄게 있으니 오라는 내용. 간단하지만 레이나스의 가르침은 그에겐 항상 긴장이 되었다.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껴준다곤하나 록시아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어머니가 어려웠다. 어릴때 입양된 것도 아닌데다 레이나스에겐 정말로 친자식이 있기도 했으니까.
" 어머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
가문의 저택에 도착한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다. 들어와도 좋다는 말이 들려오면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문을 열고 들어간 뒤에 마련되어있는 자리에 착석할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