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55 혜우주 분위기 엄청 멋있네요 @ㅁ@... 도전해 보고 싶었으나 안경 표현이 안 되어서 포기요 ㅠㅠㅠㅠㅠㅠㅠ
>>58 리라주 리라랑이 해저물어 가는 가을 밀밭에서 만나는 거 같은 분위긴데요 이거도 멋져요 (붕붕)
>>59 새봄주 새봄이 쪽은 몰라도 서연이 쪽은 저만 정줄 잡으면 될 거 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살인을 하고 싶어져서 고민이라니 이건 뇌피셜로 땜빵하던 저한텐 너무 어려운 문젠데요 @ㅁ@;;;;;;;(호달달) 섣불리 말리면 범죄 의욕을 더 자극할지도 모르니 자기 의견을 내세우기는 힘들 거 같고...어;;;;; 살인은 저지르면 돌이킬 수 없다. 그러니 살인할 경우의 이해득실, 살인을 안 할 경우의 이해득실, 살인 외의 대안은 없는지 같은 걸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게 좋으리라 생각한다. 정도로 간접적으로 말릴 거 같아요.
>>66 태오주 설원에서 태양 엄청 받으면서 어딘가로 나아가려는 거 같네요. (겨울 바다로?? )
"합동훈련이요?" "소나키네시스는 다른 능력이랑 합동훈련하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지만 다행히 합동훈련을 권유해준 연구소가 생겨서. 우리야 네가 다른 학생들과 어떤 합을 보여주는지, 어떤 식으로 능력을 사용하는지 관찰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직접 해야하는 건 너니까 묻는거다." "다른 학생들이랑 합을 맞춘다던가 그런거만 아니라면 상관없어요. 저는 혼자 움직이는 쪽이 더 편하니까요." "오케이라는 뜻이지?" "네.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니까요."
새로운 A4용지를 끌어당기며 혜성은 어려울 것 없다는 양 대답했다. 이 대답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알지 못한 채.
>>91 ㅋㅋㅋㅋ 하긴 가상이라도 너무 무거운 문제긴 했다>< 그래도 답변 현명한걸!! 아무래도 살인은 웬만한 사람에겐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지 ㅋㅋㅋ 새봄: 음, 살인하면 좋은 점은... 선하의 원수를 갚을 수 있구요, 우리를 죽이려는 사람 중 하나는 제거돼요 새봄: 나쁜 점은... 범죄자가 되고, 정신적인 충격도 있을 거고,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실망할 거고, 한 다음에는 목표를 잃어버리고 길도 잃어버려서 어쩔 줄 모를 거 같고... 새봄: 나쁜 점이 더 크다 ㅋㅋㅋ 안되겠네요. 좀 더 고민해볼래요. 새봄: 고맙습니다! ...그 두 사람이 미운 거랑은 별개로, 제가 살인이라는 행위를 하고 싶은 건 아니었나봐요~
>>81 생각나는 건 다른 관계자를 구워삶는다거나...? 뭐 조만간 밝혀지겠지! 그건 그렇고 리라주에게도 궁금한 거! 아녜스 상담센터라면 살인을 하고 싶어져서 고민이라는 내담자에게 어떻게 반응할까?
>>122 오빠가 옷 지어줄게...🥺 약간 혜우도 피백 있는 옷 생각해봤는데 아예 그쪽 보다는, 브레이브슬릿에 연결된 느낌으로(소위 말하는 오리엔탈리즘 스타일) 해도 어여쁠 것 같아. 왜냐면 피백은 걸칠 때 팔의 움직임에 유달리 신경 써야 하는데다 한푸나 치파오, 아오자이 스타일은 바람 불면 상당히 거슬립니다요 그러니까 실용성 있는 투피스 느낌에(feat. 내가 오빠의 자아도 자아지만 tl발 그렇다고 내 동생이 서구권 미인대회 가도 입상할 라인이라 차마 옆트임을 포기할 수가 없네 레이브 자아) 위를 여미는 크롭을 가슴라인 가로로 딱 가르듯 극단적으로+차이나칼라 느낌으로 딱 붙게끔 잡되 외투를 너비감 있게 줄듯 브레이브슬릿 피백도 포함해서... 으흐흐~
>>125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새봄이한테는 죽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었던 것 같애! 살인은 택할 수 있는, 그러나 좀 꺼림칙한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랄까? 고마워!!>< 지금으로서는 스토리가 캡이 의도한 대로 잘 흘러가서 새봄이가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무력화되거나 대가를 치르게 된다면 새봄이의 고민도 해결되지 않을까싶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