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80 새봄: 공부도 좋아요!!(폴짝!) 서형은 기본 머리가 좋으니깐 공부도 요령 붙으면 잘할 거예요>< 새봄: 천재들이랑 같이 공부라니 신난다~ >>307 유니온이 하도 자기 아빠 애지중지해서 무심코 학대(물리적인 게 아니더라도)나 방임 피해자일 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아차했어...! 정말로 애가 친구랑 못 어울린다고 해서 학교도 안 보내고 시터나 가정교사를 쓰지도 않고 치료도 안 시켜본거라면 정말 나쁜 인간인걸!! >:( 이렇게 보니 유니온도 조금은 딱한걸... 물론 리버티를 이용해서 학생들이 자기연구원을 죽이게 하고 샤를리아 연구소 사람들을 학살한 건 대가를 치뤄야겠지만 말이야!!>:3
>>219 미성년 범죄자라면 새봄이보다 더 까다로운 친구들이었겠네 새봄이는 아직 될락말락 하고 있으니!(인정!(? 히히 고마워~>< 새봄인 아직 몰라도 새봄주는 그럴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정인쌤한테 임시라곤 하지만 범죄를 저지른 담당학생이 있었다는 오명을 안 씌우고 싶은 맘도 고삐가 되어줄거구>< >>288 (아침부터 고자극에 쓰러진 새봄주입니다) 정인쌤 정장 풀세트 완전 고자극이겠다...(군침 꿀꺽)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자포자기 대응법이 너무 멋져서 심멎이야ㅜㅜㅜㅜㅜㅜ 크ㅡ 이거지 연구원을 넘어서 선생님은 이래야지(기립박수) 새봄: 제가 진짜 이런 단호하고 강직한 모습에 반해버린 거예요... 새봄: 진짜 너무 멋있다(또 첫사랑에 기름 부어짐) 새봄: 선생님 좋아하길 잘했어요 히히
Q.유니온은 학교에 안 다니나요? A.중학교때까진 1학구에 있는 학교에 다니긴 했는데 그럼에도 유니온과 어울리려는 이는 없었답니다. 고레벨이라는 것은 때로는 선망이지만, 오히려 때로는 멀리하게 되는 요소인 법입지요. 오히려 연구원들이 분리시키기도 하고.... 그래서 고등학교때는 자연스럽게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인첨공을 없애버려야겠다고 생각한 시점부터는 그것도 안하고 있어요.
뭐가 어찌되었건 지금 하려는 것은 절대로 동정받을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행동이지만 아무튼 설정은 그래요!
>>389 질문! 인첨공에 제법 정신의학이 발달한 듯 한데, 박형오 씨는 식물인간되기 전에 아들램한테 정신과 진료나 각종 심리치료를 받게 한 적은 없었어? 혹은 아들에게 능력 제어장치를 채워 학교에 보내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거나! 새봄: 제가 레벨 1때 사고치고 잘 때 찼던 것처럼요
하나라도 해봤다면 유니온이 원래는 심성이 나쁘지 않은 아이라고 문서에 적혀있었으니 지금 이 지경까진 안왔을거같은데:>
그리고 지금 하려는 일 외에도 배후에서 리버티가 조직되도록 유도해서 학생들에게 연구원 살해를 강요하고 샤를리아 연구소를 날린 것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아야겠지!>:3
>>391 일단 유니온은 어느 날 정신이 미쳐서 지금 저러는 것이 아니라 자기딴에는 더 이상 이런 곳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고등학교 이전에는 생활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외로움은 좀 많이 느끼긴 했지만요. 일단 그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치를 취하긴 했지만, 그 자체를 해결할 수는 없었죠. 그리고 제어장치는 이미 인첨공에 올 때부터 쭉 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1위라는 타이틀과 그렇게 찼음에도 다른 이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초능력은 오히려 유니온을 고독으로 몰아갔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강한 능력은 다른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질투의 대상이고, 시기의 대상이랍니다.
당장 목화고등학교의 은우도 마냥 선망만 받는 것은 아니에요. 질투의 대상이기도 하고, 시기의 대상이고, 동시에 멀리하는 이도 상당히 많고요. 그래서 아마 초기인가 그때 은우가 그 상황에 대해서 살짝 피식 웃으면서 비조하듯이 말한 것도 있었어요!
적어도 은우가 친구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진 않을 거예요! 그 대신에 많은 것을 얻었고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내심. 사실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만약 은우가 과거의 이런저런 일을 겪지 않았고, 세은이가 없었다고 한다면 은우도 아마 유니온 비슷한 루트를 탔을 수도 있어요.
사실 지금도 세은이가 있으니까.. 나는 부장이니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어떻게든 정신줄을 잡고 있는 것이다보니! 물론 티는 안낸답니다.
>>382 새봄주 서연 : 천재들이라니@ㅁ@;;;; 선밴 몰라도 난 두뇌파 아니야...(뻘뻘) 으아아 일기도 다 읽으셨군요👀👀👀 그러게요. 애기랑 잘 놀아주는 시터라도 있었으면 애기애기 때 친구 못 사귀는 게 그렇게까지 크리티컬하진 않았을 텐데요,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요령도 익히려고만 하면 놀이치료 심리치료 스피치학원 등으로 익힐 수 있었을 텐데...(당연히 저런 수단만으론 한계가 있지만) 그런 것도 일절 없었다면 의도는 그게 아니었더라도 아동 방임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딱한 사정과 별개로 지금까지 저지른 일들은 딱 테러리스트고 학살 희망자라 착잡하네요.
>>384 >>394 철현주 ...아무리 그래도 4시간 수면은;;;;; 수능 도전이 아니러 이승 탈출 넘버원 도전이 될 거 같은데요@ㅁ@;;;;;; (그래서 선배가 셀프혹사한다고 걱정했던 건데!!!!!) 으에에에 @ㅁ@;;;;;;;; 답레 정도로도 괜찮으셨다면 다행이에요. 답레에 다 반영 못하는 내용도 있고 오너로서 강철현이란 캐한테 호감 표현했던 적은 드물었던 거 같아서 아침에 주접 부려봤어요^^;;;;;;
>>385 수경주 황금 같은 주말에 특근 잡히셔서 고생이 많으세요... 돈도 돈이지만 주말을 잡아먹는다면 평일에 1.5일은 휴가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9 >>395 캡 학교에서 친구 사귀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친구가 전혀 없는 원인이 순전히 레벨뿐이라고요? 헐;;;;;;;;;;;;;;; 고레벨이니까 어울리지 말라고 연구원이 말린다? (여기서 말린 연구원은 유니온의 연구원일지, 학교 동기들의 연구원일지???) 물론 세상에 사람은 다양하니 그런 이유로 안 어울리고 피하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었을 텐데...안타깝네요 8898ㅁ88988
>>399 안녕하세요! 서연주! 정확히는 너는 초특급 엘리트니까 저런 애들과 어울리면 안돼! 라던가 저 애는 너랑 차원이 다른 이야. 너는 다가가면 안돼! 식으로 쌍방으로 말리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스토리 내에서는 레벨이 낮은 이들이 힘든 것만 주로 나오긴 했지만 실제로는 레벨이 높은 이들도 상당히 고달프답니다. 대표적으로 은우만 해도 퍼스트클래스라는 이유로 중학교때의 친구들의 대부분이 거리를 확 두고 멀어지기도 했고요. 물론 아닌 이도 있긴 한데 유니온은 애초에 처음 올 때부터 누구보다 막강하고 절대적인 초능력자였으니까요. 그렇다보니 어릴 때부터 쭉 그런 분위기가 있었고.. 대충 올해로 15년 정도 되었네요!
>>395 어... 캡틴아. 심리치료랑 정신과 진료를 정신이 미친 사람만 받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내가 오해했길 바라ㅜㅜ 그럼 우리 스레에서 심리치료 받는 캐들이 싹 다 정신이 미친 캐들이 되잖아ㅠㅠㅠ
그리고 난 유니온이 어려서부터 정신이 미쳤다는 요지로 말한 게 아니라(어떤 가치관에 맹목적으로 매몰되어 아무의 말도 듣지 못하는 지금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도 엄연히 정신적으로 상해를 입을 일이라서 그게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겠다 싶어 물어본 거야ㅠㅠㅠㅠ 그리고 심리치료사같은 사람이라도 찬유한테 붙어있으면 찬유에게 브레이크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었거든... 결국은 그런 사람을 곁에 두지 못했던 거 같아서 안타깝네 ._.
>>399 새봄: 에이 왜요 서형 완전 똑똑한데~>< 이번 보고서도 엄청 일목요연했잖아요! 그럼그럼 다 읽고말고!>< 그러게 말이야... ._. 딱한 부분은 있지만 너무 돌이킬 수 없는 짓들을 저질러와서 구제 여부가 불투명한게 씁쓸한 걸. 어쩌면 2대 대표이사가 없었더라도 비슷한 비극이 일어났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ㅅ;
>>397 캡 >>398 철현주 부장님이 정줄 안 잡고 흑화할 경우 나타나는 게 일전에 말씀하신 부장님 보스 루트인가 보네요👀👀👀
>>400 캡 어 어 어어어어;;;;; 그렇군요...인첨공이 아무리 레벨지상주의라고 해도 레벨을 떠나 친하게 지낼 만한 인격체냐 아니냐를 기준 삼는 사람도 상당수이리라 생각했는데요👀👀👀 유감스럽게도 하필이면 중학생 시절 부장님이나 유니온 주변에는 레벨만 보는 사람이 천지였나 봐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알겠습니다.
>>402 그런 쪽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도 올렸답니다! 심리치료도 받긴 했지만 결국 찬유가 결정하게 된 것은 현재 돌아가고 있는 인첨공의 모습,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니까요. 그에 대해서 실망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편을 들고, 아버지의 뜻을 따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결국엔 자신도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403 물론 있을 수도 있지만 아닌 이도 상당수에요. 그만큼 인첨공은 현재 레벨만능주의가 강하답니다. 그래서 챕터1에서 샹그릴라가 뭔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다 그거 먹겠다고 3학구가 난리가 났었던거고요. 결국엔 어른들이 나쁜 것이 맞아요.
>>405 새봄: 에이 남들이 알든 모르든 형이 생각해서 추론한 결과를 논리정연하게 정리한거잖아요 나 완전 감탄했다구요! 새봄: 암기는...... 같이 힘내봐요 히히 그럼그럼!! 자기가 불행했다고 남을 해치면 안되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지만 꼭 대가를 치뤘으면 좋겠는걸!
서연주 이따봐!><
>>406 음 그렇구나! 꼭 이 세상에 도움이 되어야만 살 가치가 있는 게 아닌데 찬유가 그걸 몰라서 안타깝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