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7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4.여기는 우리의 터전 :: 1001

◆TMmm6tsoPA

2024-06-20 23:21:55 - 2024-06-23 17:17:24

0 ◆TMmm6tsoPA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23:21:5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228

1 혜우주 (nwj123djKo)

2024-06-21 (불탄다..!) 17:08:57

홈얄루홈

2 혜우주 (nwj123djKo)

2024-06-21 (불탄다..!) 17:09:48

수경주 일요일은 외출이야?
아으 이번주말 뜨겁고 습하고 장난 아닐 거 같든데
부디 무사히 살아돌아오길...(?)

3 수경주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7:14:58

토요일일요일 다 외출외출..

4 태오주 (oijWKxxmtY)

2024-06-21 (불탄다..!) 17:15:57

수경주 안뇽~

오늘 정시퇴근 각이라 기분이 좋아
혜우우 해피는 아니더라도 노말은 갈 수 잇쟈나 세미해피라든지 우웃 우 우웃

.dice 1 100. = 56 우.

5 태오주 (oijWKxxmtY)

2024-06-21 (불탄다..!) 17:16:09

조아쓰

6 KA-455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7:16:46

"티는 저지먼트에 있고.. 그 저지먼트의 활약상을 티에게 들어보았단다?"
"...."
"정말로 그렇게 하시게요..?"
"그럼. 부수는 것 외에는 모르는 듯 구는 이들에게는 부수면 안된다는 것도 좀 가르쳐 줘야 하지 않겠니?"
"부수는 거 화끈해서 좋네요.. 그럼 부수기 좋게 텔레프래그는 한정적으로...요?"
"아니. 적절한 융합으로 비교적 약한 강도이지만 틈은 없도록."
"그래도 정석 프로토콜은 존재해야 하겠지요."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단다?"
"아.. 스스로의 손들로 영원히 망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철저하게 구시는군요."
"...내게서 빼앗아 가려면 너희들도 부서진 것만 얻을 수 있도록...일까?"
"강경파의 의견 중 하나만은 기억하고 있단다.."
허가를 받은 것은 어렵지 않았겠지만. 당신을 지긋이 바라보는 파란색 계열의 눈동자는 상냥하고, 다정하지만 무기질했습니다. 케이스에게 너와도 닮은 걸지도요? 라 한다면 화를 내겠죠? 색만 비슷하다고 다 같은 줄 아세요?

프로토콜 책자는 텔레프래그로 엘리베이터에 박아넣어졌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에 텔레프래그용 장비를 들이밀지 않으면 망하는 거긴 한데.. 장비도 다 밑에 내려두자고 했던 걸 아 그건 좀..이라고 해둔 값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 프로토콜은 이름을 뭐라고 할까요? 대략적 개요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를 모으거나 일정 트리거를 건드릴 시에 복도와 연결되며, 코드를 모을 수 있다. 잖아요?(*레스주적으로는 문제나 정보 모으기 등등)
"KA-455..?"
-너무 간단하잖아요! 저랑 안데르님 이니셜에 레벨 붙이고 5는 왜 또 붙이셨나요?
"몰라요. 피곤해요.. 잘거랍니다.."
-안데르님? 안데르님?
그렇게 케이스는 이 프로토콜을 각 방마다 설치하느라 쌔빠지게 노력했으나 이 프로토콜은 거의 쓰이지 않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프로토콜을 안 쓴 것 자체가 로벨한테 놀아난 거지만요.
"로벨.. 그녀가 웃으면서 이 시설을 코뿔소는 백퍼센트 부순다고 한 게 맞아서 기분이 별로랍니다.."
팔락거리는 서류철을 보며 애매한 표정을 짓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영원히 망쳐진 것은 아니긴 하죠?

//글재활을 해야하는데 망한거같은 기분이...

7 수경주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7:17:17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글재활은 글렀군...

8 태오주 (oijWKxxmtY)

2024-06-21 (불탄다..!) 17:19:17

비하인드 천천히 풀리는 거 넘 좋은데 왜 글렀다구 해~~~~ 코드는 진짜 재밌게 풀었다구 나 >:3
그치만 로벨님

무서웠어 응
진짜 무서우셨어 아름다운 사람은 무섭군아

9 혜우주 (nwj123djKo)

2024-06-21 (불탄다..!) 17:26:46

>>4 노말...(이라 쓰고 메배라고 읽는다)(?)

뭐지 대결인가?
.dice 1 100. = 82

>>6 으 로벨한테 놀아났다는거 넘 열받는군
잘 풀어ㅓㅆ는데 왜그랭 남은 것도 일케 풀어보자

10 수경주 (ZGsTzuie.Q)

2024-06-21 (불탄다..!) 17:34:17

아무튼.. 안데르랑 케이스가 아 박살내거나 ASTC물품만으로 넘나드는 건 좀... 이라고 해서 다른 방법으로 넘나들 수 있다! 의 목적을 가지고 만든 것이 KA-455 프로토콜인 거에요.

그래서 원래는 파괴행위에 경고가 없을 예정이었습니다(?)

11 동월주 (g8SekYjSJk)

2024-06-21 (불탄다..!) 17:49:17

흐으음... 제가 지금 혼란스러워서 그런건데요, (100% 동월주의 정주행 부족임)
지금 월이가 만나고 있는 그녀는 정확히 어떤 존재인가요? 말하고 있는 것 처럼 진짜? 아니면 단순히 자신을 진짜라고 믿고있는 클론??
현생 때문에 최근 어장에 붙어있던 적이 많지 않던지라... 죄송합니다... (머리박)

12 태오주 (KxPtiE56CI)

2024-06-21 (불탄다..!) 17:52:00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태오: "……."
"돌아가서 쉬어야죠."
(태오는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죽는다는 의미는 아니니 걱정 말아요……. 이젠 이유가 없거든."
"……일단 잠이나 잘까요." < 얘가 이러니까 좀 뜻이 그렇지만 진짜 16시간 딥슬립 할 녀석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태오: "……."
"너무 많은데." < ??????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태오: "……."
(태오는 한참을 침묵하다 멍하니 고개를 기울였다. 생각에 잠긴 듯 테이블 위에 손가락을 들었다 놓으며 툭툭 소리가 난다.)
"모르겠군요. 내가 내어줄 게 뭐가 있지……. 필요할 때 정치적으로 쓰라고 목이라도 내어줄까요. 아니면 정적의 목을……?"
"우와, 멘헤라가 좀 나아간다 싶으면 미친 중세 중국 삼국지 스타일의 상남자 피가 깨어나네요 너……."
"그렇지만 사랑은 증거가 남아야 하잖아…… 그 사람에게 가치를 증명하는 게 뭐가 나빠."
"좀 학생다운 생각을 할 수는 없어요?"
"……."
(태오는 순간 눈을 홉뜨더니 손을 우뚝 멈춘다. 얼굴이 새빨개진 채 고개를 휙 돌렸다.)
"어라-? 너- (˵ ͡° ͜ʖ ͡°˵)"
"아, 아니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어...!"
"윗사람의 실수에는?"
시원: "아, 건수 잡혔다."
(시원은 보드랍게 눈을 휘었다.)
"이제 나도 소장직에 오를 수 있구나아. 좋네……."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시원: "재밌으면 좋지. 으음, 그러니까아…… 잘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대화도 통하면 좋겠고. 장난감들은 나랑 대화가 안 통해서 노는 정도지만……."
"한결이나 이시미는 나랑 대화가 통했거드은…… 으응, 그랬지. 한결이는 나랑 정말 대화가 잘 통했는데…… 내 말은 다 들어주고…… 고분고분 따르고, 말하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해내고."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시원: "네가 높은 거야."
"으음…… 나랑 눈이 마주치고 싶은 거면 말을 하지."
"잘라줄게. 이리 와 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 다이스였지롱

13 랑주 (IWXdnnK.SE)

2024-06-21 (불탄다..!) 17:52:21

저녁을 먹은나

14 태오주 (KxPtiE56CI)

2024-06-21 (불탄다..!) 17:53:39

참 잘했어요(복복
머머것서

15 수경주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7:56:02

>>11

레스주적으로는 스스로도 진짜인 줄 알고있는 대체품(클론..이라고 보는게 좀 더 쉽다)이긴 한데요. 캐릭터적으로는 그걸 알긴 어렵죠.

16 랑주 (IWXdnnK.SE)

2024-06-21 (불탄다..!) 17:57:31

>>14 전복죽에 참기름 와바박

17 동월주 (g8SekYjSJk)

2024-06-21 (불탄다..!) 17:57:38

>>15 그 짱구아빠의 기억이 들어간 로봇같은 친구인건가 🤔🤔🤔

18 태오주 (KxPtiE56CI)

2024-06-21 (불탄다..!) 17:58:08

>>16 미친맛도리인정합니다

수경즈 서사 미치겠음 저거 풀리면
저거 풀리면
울다.

19 수경주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7:59:41

>>17 전 그걸 안 봐서..
유전자는 원본수경(우리가 아는 수경)이랑 동일하고 기억은 이쪽이 오히려 더 선명하고 확실하죠.

20 동 월 - 김수경? (g8SekYjSJk)

2024-06-21 (불탄다..!) 17:59:42

" ....대체 지하에서 무슨 일을 당한거야? "

동월의 눈은 싸늘했다. 지금 그에게 자신의 앞에 있는 그녀가 도플갱어니, 알고있던 수경이 도플갱어니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어쩌면, 두 사람을 모두 만났었던 동월이기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 시간이 좀 오래 지나긴 했지... 작년까진 널 본 적이 없었으니까. "

사실 수경을 봤을때는, 티였는지 알아보지 못하기도 했었다. 꽤나 오래 못보기도 했고, 워낙에 겉모습이 많이 바뀌어 있었으니까. 그것 때문에 한동안은 죄책감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 오랜만에 만난건 좋은 일이긴 하다만... "
" 상황이 이래서야 마냥 좋은 일로 치부할 수 있을지... "

하아... 한숨을 내쉰 동월이 생각을 정리하다가, 다시 입을 연다.

" 지금 굉장히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
" 솔직히 지금 너희 둘이 진짜니 가짜니 하는건 신경 쓸 뇌용량도 부족하고, 지금의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 "

오히려 동월에겐 둘 다 '진짜' 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그런 견해를 입 밖으로 내었다간 좋게는 안끝날 것 같다.

" 생각해봐. 너는 2년 전까지 알고지내던 친구고, "
" 한명은 저지먼트 생활을 같이 해온 동료야. "
" 나는 이 둘을 진짜와 가짜로 구분하려는 생각은 안하고, 별로 하고싶지도 않아. "
" 그러니, 지금 빡대가리인 내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생각난 것 같거든. "

점점 부글부글 끓는 듯한 표정이 되더니, 품속에서 단도를 꺼내든다.

" 사람을 지하에 가둬놓고, 몸에 의지까지 차게 만든 썩을 것들을 조금만 썰어줘야겠어. "
" 그러고 싶은 기분이야. "

21 혜우주 (nwj123djKo)

2024-06-21 (불탄다..!) 17:59:44

>>12 >>어라-? 너- (˵ ͡° ͜ʖ ͡°˵)<<
희야 귀여웡

시원이는... 저리 나가잇서 이눔자식 (궁디팡)

랑주도 하이이

22 혜우주 (nwj123djKo)

2024-06-21 (불탄다..!) 18:00:37

월주도 하이이
일단 썰어준다니 월이 상남자

23 동월주 (g8SekYjSJk)

2024-06-21 (불탄다..!) 18:00:45

월이 빡침!
근데 기억을 가진 클론이라고 해도 빡치긴 매한가지일듯 해요 🤔🤔

24 태오주 (KxPtiE56CI)

2024-06-21 (불탄다..!) 18:02:11

류시원 나이 35쨜 꽃다운 청춘... 그 나이 먹고 궁디를 맞다...

서휘: 잠깐, 뭐? (한결이 봄)
한결: (필사적인 시선회피)
태오: 액면가가 나랑 비슷하던데요…… (혼란)

25 수경주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8:02:18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먹고 답레 슬슬 써봐야죠...

26 한양주 (2RXQrcfys2)

2024-06-21 (불탄다..!) 18:02:18

퇴어애ㅣ에그으응 샤워해야지

27 혜우주 (nwj123djKo)

2024-06-21 (불탄다..!) 18:04:14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 수군수군 자와자와

혜우 : 으 징그러

>>26 (털 바르고 튐)

수경주도 맛저햄

28 한양주 (Ozoyz4aUKY)

2024-06-21 (불탄다..!) 18:05:48

>>27
나 오늘 런닝머신 빡세게 뛰어서 땀범벅인데ㅋㅋ

29 태오주 (KxPtiE56CI)

2024-06-21 (불탄다..!) 18:05:52

수경주 맛저하라구~~~ 하냐냥 어서와앙

>>27 백한결연애사에백서휘가뒷목을잡고현태오가동공지진을함

시원: 그런 발언은 저거한테도 상처야.
서휘: .oO(1살 차이면서)

30 랑주 (IWXdnnK.SE)

2024-06-21 (불탄다..!) 18:07:26

>>17 맞다 아주 맛있었다
거의 시판되는 죽 수준이었다 크

다들 하이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지 저녁 챙기도록

31 수경주 (4uV51wdP5E)

2024-06-21 (불탄다..!) 18:07:36

의지를 차게 한 것들-강경파 테러때문인데 걔네들은 싸그리 쓸려나감
갇힌 것-우리가 아는 수경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사실상 갇혔다기보다는 몸상태가 그지라서 요양중인데 요양원이 지하에 잇어요. 임.

그녀: 도.동월군이 썰어주겠다는 건 정말 고맙지만요...!
그녀: 썰 대상이 그것이라고 해도 어. 동월 군에게 그렇게 해달라고하는건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수경주: 급격하게 명정해진정신.

32 태오주 (KxPtiE56CI)

2024-06-21 (불탄다..!) 18:08:37

저녀억
뭐먹지
쿠키 쉐이크 너무 먹고싶은데 그거 먹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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