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38 거꾸로, 그런 자들도 결국 질량병기에 퍼스트/클래스 가 될 수 있고, 소모전으로 해결이 가능한 세계관이니까. 그냥 총기합법화된 미국의 확장버전이 아니려나? 싶기도 하지만말야. 결국 자유체제가 된다고 하면 퍼스트 클래스급 능력자 끼리도 이해관계, 협력관계가 생길테니 함부로 움직일 수 도 없을거고.
그리고 사실, 지금도 미친척하고 핵전쟁이 일어나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겠지. 암에걸려도, 생화학 병기가 나오면 더욱 고통스럽게 죽을거고. 그러니 지금이랑 별 차이 없지 않을까?
>>502 질문 매콤행 백서휘는 시원이에 대해 많이 파악하고 있어요... Hoxy 이거 보셨는감...?😏 situplay>1597036074>13 이때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알아내고 있지요... 그리고 많이 알 걸
서휘가 시원이의 첫 피해자라서...와 별개의 이유 하나.
마음 같으면 그냥 지금 찾아가서 쑤셔버리고 안드로이드 대신 처맞으라고 특별무대에 던져버릴까 생각은 하는데 태오가 덫 만들고 있는 거 망치기 싫어서 참는 중이래 그런데 저놈이 동생 건드린거 알고 상당히 빡치긴 했음 내 동생이 저놈이랑 사귄 걸 용납 못함
>>503 아 줘팼어 악 이거가 오빠 미워! 하면 속내도 읽을 수 없고 진위도 판단할 수 없지만 느그오빠네앞에서만레전드회피찌질너드후에엥토끼딸기멘헤라 패시브 탓에 둘 중 하나임
"내, 내가 잘못했어. 미워하지만 말아줘……." 하고 옷깃 잡으면서 고개 도리도리 젓다가 눈물 후드득 떨구거나(이자식왤케자주울음?어딜동생앞에서울어눈알을확)
"너도, 내가…… 응, 당연한, 거였죠. 이게 당연한 건데……. 무얼 바랐던 건지, 나는." 하고 자낮우울모드켜져서 이쪽도 틀어박혔다가 광공즈의 멘헤라 풀어주기에 너덜너덜해져선 다시 극-초창기 현태오가 되거나
에휴 미친놈 대가리를 확(태오: 악)
>>504 반반 세트 합격 어르신은 한과 드시고 태오가 슬쩍 와서 약과 쌔벼감(? 유교걸이구나... 역시 서휘가 흥미로워하는 이유가 있음(?) 밈미가 그 말 하면 서휘도 납득했다는 듯 고개 끄덕이면서 "너도 먹거라. 사온 사람도 먹어야지." 손 뻗더니 먼저 먹으라고 밀어주지 않을까 싶고🤔 동시에 "다음에는 기절시키지 말고 내버려 둬보렴. 본인이 '알아서' 할지 어떻게 알겠니." 하는거지 지가 나노칩 먹여서 내장 뒤흔들고 대답 못하게 한 주제에 콱씨(?
>>530 🤔🤔🤔🤔🤔🤔🤔🤔🤔 이거 아주 맛도리구먼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한결이 때문에 울뛰할 것 같음 서휘는 한 10번 생각해도 뺨 후려친 뒤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당신이 그럴 자격이 어딨다고……." 하더니 그 자리에서 붉어진 눈시울 애써 힘줘서 눈물 참고는 그냥 뒤로 휙 돌아서 자리를 홀연히 뜨는 그런 것만 도출되는데
한결이의 온기가 익숙하지 않은데 그게 또 마음에 들고 그래서 뒤틀린 방법으로 갈구하던 현태오씨가 어느날 아무렇지 않게 품에 안겨있다가 2학구 얘기가 나왔는데, 태오가 연구원의 시선으로 답할 법한 질문에도 자신을 위해서 답하는 한결이를 갑자기 확 밀치곤 세상 충격 다 떠안은 듯한 놀란 눈으로 빤히 쳐다보더니 눈물 후드득 떨구다 그대로 울뛰하지 않을까요 온기는 따스한데 당신이 따스한질 모르겠어 나 이거 받아도 되는 건지 몰라 혼란스러워~ 당신이 너무 과분한 걸 깨달았어~(천장보며망상하는음습한인간)
그거 말고 개그로 노선 틀면 후배의 주접 탓에(성훈이라고 레이브 사칭했던 애 있음 바라면 앵커 달아줌) 수치심에 울망! 하다가 그대로 "그... 그만! 그만!" 하고는 후다닥 도망침
>>638 그리고 이거 흠... 엑스맨이라던가 여러 능력자가 배척받는 세계관 작품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민간인 입장에선 이럴만도 하지
근데 이거 결국 정부가 만든 거잖아 암것도 모르는 자국민 미성년자들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초능력 갖게 된다는 것만 알았지 내부의 지저분한 사정은 몰랐을테니) 본인들이 만들어놓고 본인들이 책임지지 않는다...? 억압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정부에 대한 신뢰감이 오히려 떨어질 거 같다🤔
난 굳이 따지면 정하주랑 비슷한 의견인 듯? 총기합법화된 나라 되는 거랑 비슷할 느낌이야 물론 초능력자는 대량학살이 가능하지만 사실 능력 없는 사람도 대량학살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situplay>1597047996>661 이상하게 이혜성에게 나긋하고 친절한 어르신이었다. 당연한가(흠) 아니 어이없네 태오가 약과 쌔벼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어이없어함 내가 봄 이상하게 이혜성은 믿을만한 어른과 믿으면 안되는 어른 앞에서는 유교걸이더라. 이유는 나도 모름(?) 밀어줘도 먼저 드시라고 정중하게 한번 거절한 뒤 어르신이 하는 말 듣자마자 바로 뭔가를 먼저 했구나하고 눈치챌 것 같다.
그리고 지금 고민 중인 비사문천이 새우가 되어 등터질 것 같은 상황을 하소연(?)하지 않을까(농?담?임)
>>674 알아서 잘 입히면서 뭘 물어 허 참 나 거 뭐야 늦가을에 차이나카라셔츠+슬랙스 입고 얇은 모직코트 걸치는 것도 느낌있을거라구 신발도 꼭 단화 아님 구두 신고 손목에 시계도 차주고 어! 머리는 왁스 말고 컬크림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서 스프레이만 샥 뿌려주고! 개인적으론 안경이 좋다!(끌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