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96 태오주 어... 죄송해요👀👀👀 제가 잘 이해를 못 했어요;;; '지금까지 본 것'은 사이코메트리했던 내용을 가리키신 건가요 인첨공에서의 경험 전반을 가리키신 건가요? 그리고 털어낸다는 건 기억 안 하고 까먹냐는 의미인가요? 안고 간다는 건 안 까먹고 기억한다는 의미고요??
현재 심경... 생각보다 배드한데... 본심은 그 이런 거 하기 싫다. 구해지고 싶다. 나가고 싶다 그런 걸로 손 내민 거 맞기는 합니다. 근데 그게 냅다 마음의 문 부숴버리고 본심을 강제로 들춘 거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근본적 문제(본인이 대체품이라는 인식)는 그 원인이 침묵으로 일관했던 것도 있고.. 아직 알려지지도 않아서 자존감은 박살상태고.. 루프했을때... 수경은 안데르가 자길 제법 소유물적으로 아끼는 건 알았지만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는 느낌? 그거랑 별개로 기억상 이미 겪어본 거라 크게.. 놀라진 않았어요.
이게... 루트? 라고 하던가? 팩션? 이라 하던가..? 아무튼 npc(케이스, 안데르 등등)이랑 소통을 안하다시피 하고 냅다 협조하라고 하고 그냥 뚫는 식으로 구했어서 그게 이럴수밖에 없긴 해요..
>>530 이혜성이 금이한테 하는 행동이.....그냥 가벼운 스킨십이지? 설마 뽀뽀귀신을 보고 말한 건 아니지...? 랑이가 그렇게 물어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한 5초 고장나서 잠시 굳었다가 잘 익은 토마토가 되서 입 벙긋거리다가 금이 눈치 슬쩍 보고 ".....비밀." 함.
>>512 걱정해줘서 고마운걸 요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암오케! 아주 오케이! 사바사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할미는 외려 이쪽이 편할지두...👀 (새봄주: 으)
하 진짜 인성 dog힘들다...! 보다는 이게 '진짜 누군가와 상호작용하는 시트캐면 조졋겟군. npc라서 이렇게라도 풀지만 진짜 조졌겠어 쌈@뽕하게 상판 인생 말아먹기 마치라잌 시리얼 현실을 봐 씨 리얼.'의 마음이 더 크다고 해야 하나🤔 원플은 고사하고 분조장 끌려가는건 아니겠지() 막 이래
내가 힘든 순간은 '이 순간을 어떻게 끼워맞춰야 캐릭터성이 더 살아나고 당위성이 생길까' 같은 플롯 문제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궁 움쫩😘
과연 어느 학생이 관련 기술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로 겉으로 보기만 해도 까다롭기 그지없는 기구들을 전문가처럼 다룰줄 알까? 아마 그쪽 계통의 능력자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조금만 살펴봐도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꿰뚫어볼 수 있을 정도의 눈썰미가 있지 않은 이상은 보통은 쩔쩔매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여학생은 아직 손에 익지도 않은 도구들을 가지고 낑낑거리고 있었던 반면, 그녀는 마치 오랫동안 다뤄봤다는 양 일단 이리저리 뜯어놓고서 매만지고 있는 거겠지.
[...어때, 너는 좀 알겠어?] "음... 머, 일단은여?" [그런거 치곤 표정 하나 변한게 없거든... 아, 넌 원래 표정이 별로 없던가?] "머래여... 하던거나 계속 해봐여. 즈는 하드웨어적으루 해결할테니까 유라는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검다." [나한테 도구까지 쥐어주고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라니...] "그럼 어쩌겠나여, 입력 도구가 완전 나가리가 되어가주구 외부에서 강제로 연결할 수밖에 없으니까여." [...보통 그게 되는 거야?] "? 잘만 되던데여?" [......]
그때문인지 여학생은 멀쩡히 두 귀로 듣고도 그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553 개개인마다 다를 것 같지만 참모인 파란머리는 아마 그 존재를 알면 어떻게 써먹어야 좋을지 머리를 굴릴 것 같네요. 일부러 각 학구에 퍼뜨린 후에 일제히 가벼운 테러소동을 벌여서 혼란상태를 만든 후에 자신은 슬그머니 목적을 달성하고 퇴각한다던가 식으로요. 하지만 파란머리를 제외한 대다수는 아마도 세력으로 끌어들이면 좋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은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당황한 이유는... 저렇게 대놓고 많은 이와 적대해버리는 것도 위험해보이고..더 나아가 저런 조직도 나왔구나..라는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