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39> [육성/현대판타지/AU] 회귀자가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 1 :: 1001

◆gFlXRVWxzA

2024-06-09 14:40:55 - 2024-06-10 10:25:17

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0:55

주의사항
※본 스레드는 무림비사의 어나더 유니버스 이벤트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스레는 무림비사의 어나더 유니버스 스레드로서 그냥 이벤트 하고 싶을 때 쓰입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명민함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의 죽음은 기억되고, 활용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무림비사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1:34

김김김

2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1:57

오!!

3 나영(하란주) ◆tAmEvu6UqY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2:48

안착@

4 디나=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3:46

호잇

5 에디주 (Jc4.7QT78o)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3:58

이 세계의 신님은 미인을 좋아하신대

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4:14

【 NOTICE 】










7 나영주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4:23

히이익

8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4:37

오우

9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5:08

1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5:47

【 NOTICE 】
최후의 그 순간까지 명민함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의 죽음은 기억되고 활용될 것입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0시 45분.

11 여(무)름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8:13

회끼야아아아악

12 디나=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8:51

꺄아아악

13 여(무)름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9:25

4월........ 10일...........?

14 나영주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9:36

곽끼야야야양ㄱ

15 에디주 (Jc4.7QT78o)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9:48

오늘이잖아!(아님)

16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9:51

X나 큰 종말!
내장도 X나 크겠지!
찢고 죽인다!

1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0:13

【 NOTICE 】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늘 위의 푸른 원이 천천히 명멸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0시 50분.

국회의원 출구조사와 다르게 보수정당 주요 정치인들 약진중

1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3:45

【 NOTICE 】
역대급 대패! 보수정당 대참사!
한주혁을 포함한 보수정당의 모든 국회의원들은 이미 2시간 전에 여의도 당사에 위치한 상태입니다.

역대급 대승! 그러나 200석 확보 실패에 침울한 진보정당!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많은 수의 진보정당 국회의원들이 여의도 당사에 위치한 상태입니다.

제 3지대에서 대역전극이 벌어졌습니다.
3지대 정당들은 자리를 고수합니다.

대통령이 국민들 모르게 보수정당의 당사를 방문합니다.

사람들은 총선 결과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0시 53분.

19 여(무)름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4:51

그런 거였냐고용(이마팍

2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6:00

【 NOTICE 】
보수정당 당사에서 온갖 고함소리와 욕설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가 있었으나 언론은 이를 다루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진보정당 당사에서 이게 말이 되냐는 소리가 오갔다고 합니다만 역시 언론은 이를 다루지 않았습니다.

현재 총선 결과 예측으로 범야권 197석, 범여권 103석으로 개헌 저지선입니다.

누군가는 환호하고, 누군가는 분노를 토해내고, 누군가는 무덤덤해합니다.

그 누구도.
하늘의 푸른 원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0시 55분.

깜.

빡.

21 나영주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6:09


ㅠㅠㅠㅠ

22 여(무)름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7:14

신경쓰라고!

23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7:47

터진다아아아ㅏㅇ

2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4:59:19

【 NOTICE 】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0시 59분.









밤에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
늦게까지 공부하다 잠깐 바람을 쐬러 나온 사람들.
공휴일임에도 일하고 퇴근하는 사람들.
그 누구든, 밖에 잠깐 나와 달이 아름답게 떠있을 밤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

언젠가 갑작스레 생긴 저 푸른 원이 깜빡이고 있습니다.

"이야 저것 참 신기하고 이쁘네."

2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0:02

【 NOTICE 】

현재 시각 4월 10일 오후 11시 00분.

종말에 대비하십시오.

2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0:32

앞으로 종말까지 남은시간.

59분 30초.

27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1:11

K-안전불감증

28 에디주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1:30

국회의원들아

2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2:10

"......."

막노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김훈은 하늘에 뜬 푸른 원을 봅니다.
다만 그는 이내 흥미를 잃고 숙소, 정확히는 노숙할 곳으로 걸어갑니다.

#고고

3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2:10

진행 시작햇다 이거에용!

31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2:41

한번 죽은 거 맞죵

3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3:24

>>29
요즘 노가다 일당은 대략 15만원. 수수로를 떼고도 13만원 정도가 남습니다만. 그 돈 마저 아까운 김훈은 노숙할 장소를 찾아봅니다.

여기는 서울역.
노숙자들의 성지입니다.

3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3:32

>>31 안죽엇는데용?

3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3:51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10분.

0회차.

35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4:09

헉 착각햇서용 (후다닥

36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4:19

"집에 가고 싶다고..."

원래 나영은 하늘을 보는 류의 사람이 아니었다. 돈은 집에서 대 줬다지만 서울까지 바득바득 기어온 것만 하여도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지.

그녀는 모텔방에 들어가 지친 몸을 누일 생각뿐이었다.

#숙소로..

3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4:56

>>36
곽나영이는 모텔방에 들어가 씻고 눕습니다.

주무실 수 있습니다.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겠지요.

주무시겠습니까?

현재 시각
2042년 4월 10일 오후 11시 15분.

0회차.

38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5:04

김훈은 대충 계단 어딘가에 주변에 굴러다니는 신문지를 덮고 잠에 드려 합니다.
다른 이들이 잠에 들며 양을 세는 꿈을 꾸듯이, 훈은 뭔가를 베는 꿈을 꿉니다.
하핫.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슬립

39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5:32

"..?"

컴퓨터 게임을 하던 디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곧 방 밖으로 나갔다.

#거실로!

4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5:57

>>38
잠에 듭니다.

.
..
...

오후 11시 59분이 되기까지 진행 레스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4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6:07

어이 이씨 벽돌이나 날라.

하나는 쯧 혀를 차며 모텔방을 열었다. 아직도 노가다 현장의 그 목소리들이, 소음들이 귀에 맴도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날 뿐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고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왔기에 조금 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쉬어용

42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6:07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역시 밤에 게임이 아닐까(?)

43 나영(하란)주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6:29

잠시만 외 42년됨 오타인가용??

44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6:29

"...어라?"

하늘에 떠오른 푸른 원. 딱 보기에도 평범한 현상은 아니었지만, 가난에서 비롯된 짧은 식견은 "그런 천체 현상이 있다보다" 하며 혜인이 넘어가게 만들었다.

"그런 것보다..."

일당이나 확인해야지. 이 정도 모였다면, 다음 달 월세에 동생 학비 정도는 떼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며.

#끼얏호우~~

4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7:15

>>39
거실로 갑니다.

우선 1층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이이잉.

엘레베이터를 타고 거실로 내려갑니다.

거실의 커다란 통유리창. 그 너머로 보이는 한강과 서울의 야경.

그리고 왜인지 깜빡거리는 언제부터 나타났는지 모를 하늘의 푸를 원.

- 이번 총선이...

티비에선 총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30분.

0회차.

4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7:30

>>43 오타에용!

47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7:31

베고, 썰고, 찌르고. 뒤틀고, 끊고. 아아 꿈쏙의 칼은 어찌나 이리 자유로운지.

#굿나잇

48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7:52

서울행 버스에서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약 3시간 정도의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정남주는 짐가방을 들고 미리 예약했던 모텔로 들어가려던 차였습니다. 하늘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 위를 봅니다.

#이상한 기분인데?

4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8:30

>>41
주무시겠습니까?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40분.

0회차.

>>44
오늘의 일당!

수수료 떼고 13만원입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40분.

0회차.

>>47
쿨...쿨...

50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8:44

[아 형 ㅋㅋㅋㅋㅋㅋㅋ]

한쪽 화면엔 게임을 하면서 한쪽 화면으로는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웃는다.
오늘 아침부터 휴일이라 참 좋다.
국회의원 관련되서 좋은거라곤 이거라니까

"야식이나 시켜야지"

# 배달어플을 키고 치킨을 주문한다.

5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9:00

#숙면을 취합니다 핫흐

5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9:03

>>48
푸른 원이 깜빡입니다.

아니.

'하늘'이 깜빡입니다.

...?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50분.

0회차.

53 수아주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9:51

홍홍홍

지각했어용

5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9:51

>>50
치킨을 찾고 주문하는데 어째 치킨집이 죄다 주문이 밀려있는지 주문 확인을 안합니다.

뭐야 이 새끼들?

희준은 혀를 찹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55분.

0회차.

>>51
쿠울...쿨...

55 에디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0:02

"이쁘네!"

연습실에서 내려와 하늘을 봅니다. 푸른 원, 뭐 달무리 그런건가? 파란색도 있나? 신기한 것 같으니까 일단 사진부터 찍어봅니다

#찰칵

5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0:17

>>53 으아아악 잠깐만 기다려봐용

5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0:45

>>55
『 찰칵 』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59분.

『 깜 빡 』

58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1:01

#그저 꿈에서 휘두른다. 휘두르고, 휘두르고.....

59 강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1:04

>>45

"총선도 총선인데 저건 대체 뭐람"

지나는 핸드폰으로 원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다. 중요한 건 이게 아니었다.

"진짜 지구가 멸망하려나?"

앗 플래그! 그는 곧 익숙하게 정수기에서 물을 한 잔 들이켰다.

#sns에 업로드를 할테다!

60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1:33

부산도 부산 나름이고 서울도 서울 나름이겠지. 하지만 나영의 눈으로 본 서울은 어딜 가도 사람으로 미어터졌다. 지하철도 버스도 왜 그렇게 복잡한지. 이용객이 많아서 그런지 요금은 조금 쌌지만. 카카오맵 뒤꽁무니를 따라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것도 먹질 못했다. 배가 고프다..

#편의점에 먹을거 사러 가용

61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1:53

이상하다. 무언가 확실히 이상하다. 그러나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보이지 않는다. 정남주는 짐가방을 꽉 쥔다.

#일단 모텔로...

62 에디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3:19

"응?"

방금 뭔가 깜빡인 것 같은...
아 피곤해서 그런가?
눈을 좀 비비다 다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시리게도 파랗습니다.

#너 뭐야 임마

63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3:41

>>49

"하늘이 어찌 되느냐, 같은 건 과학자 나으리들이 고민할 일이지."

적어도 혜인같은 서민에게는, 오늘 동생들에게 뭘 해주냐가 더 심대한 고민이었다. 일당을 가지고 집으로 가면서, 차차 고민해보면 될 일이겠지.

#집으로!

6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4:08

....zzzz

#바른 생활 고3, 자고있다(공부 안하고)

6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6:01

【 NOTICE 】
모든 회귀자 여러분의 위 레스들은 통합되어 이 레스에 처리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1일 오전 00시 00분.

종말 프로토콜이 시작됩니다.

쿵!

다들 무언가 기이한 굉음을 듣습니다.

66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6:04

"아이 씨X, 그 새끼는 빨리 보내주면 될 것이지 사람을 붙잡고 지X.........."

사장 욕을 하며 성큼성큼 걸어나간다. 핸드폰 시계를 보며 혀를 찬다. 걸쭉한 욕설과 함께. 방금까지 너무 붙잡혀 있었다. 다음 알바야 당연히 지각했고 말고. XX같은 거, 또 무슨 욕을 들어 처들어야하는 건지..........

뛸락, 걸을락, 갈피를 못 잡던 걸음이 멎어들고 멍하니 있다가 주먹을 쥐었다. 손톱이 손바닥을 파고든다. 그대로 이마에 대고 입속으로 욕지거리를 중얼거린다. 몇 번이고 뇌까려도 한없이 부족하다.

"시X, 진짜, 죽고 싶다..............."

#내 인생 한탄

6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6:33

>>66
굉음이 들려옵니다.

- 쿵 -

...?

68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6:39

"......."

훈은 눈을 뜨고 굉음이 울려퍼진 곳을 바라봅니다.

#바라본다

69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7:03

"히익"

무슨 소리야. 뭐 떨어졌나?

#두리번두리번

70 에디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7:07

"악!"

큰 소리가 나자 움찔 하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뭐야, 뭐지? 가스 폭발?

#주위를 둘러보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해보려 합니다

71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7:11

"뭔데"

30분 안에 확인하겠지 싶어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방송을 다시 보다가 갑자이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뭐야 ?

# 창문을 열고 밖을 본다

7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7:22

>>68

-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으적...으적...

뭔가를 씹어먹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비릿한 혈향.

노숙자 중에 누가 배고파서 생쥐라도 먹는걸까요?

73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7:47

"사고 났나?!"

황급히 시선을 굉음이 난 방향으로 돌린다. 만약 차 사고라도 났다거나 하면 큰일이다.

#넹

7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8:02

>>69
모텔 안에서는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70
건물 안에는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71
집 안에서는 딱히 별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75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8:11

"!"

숨을 헛들이키며 반사적으로 돌아보았다. 어디지. 굉음의 위치, 굉음의 출처, 굉음이 난.............

#뭔데

7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8:54

>>73
차가 부숴져있습니다.

음.

평범한 교통사고...아니 제법 큰 교통 사고...

...?

꽈직.

꽈지직.

......?

"어...어어어..."

사람 한 명이 무언가에 잡아먹힙니다. 저게, 저게 뭐죠?

77 강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04

"?! 미X 뭐야!?"

디나가 당황하더니만은, 그대로 주방으로 달렸다.

#주방으로!

78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16

...!

..!!??????

"뭐, 무어야 지진인가...?"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니 이 누나 녀석은 아직도 원룸에 안돌아와있다.

아오-

#신경질내면서 원룸 창문을 열어본다.

79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19

음... 검처럼 활도 시작 시점에 못 들고 있겠죠 아마??

큰 소리에 정남주는 주위를 둘러봅니다. 손은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찾습니다. 우산, 핸드폰, 무거운 책... 아무것이라도요.

#경계

80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26

"...??"

#창문으로 밖을 봅니다

8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37

>>75
"어어어어어...."

취해서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여자 둘과 남자 셋이 뭔가에 먹히고 있습니다.

저게.

뭐죠...?

8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58

【 NOTICE 】
지금 이 시간부터 회귀자 여러분들에 대한 '정신오염 방어'가 사라집니다.

8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9:59

"......"

훈은 알고 있다. 생쥐는 몸집히 자그마해 먹을 것이 없다, 차라리 고양이나 잡아먹는 것이 내장에서 먹을 것이 많으리라.
그리고 노숙자들이란 자들 역시 배가 고프다 해서 들짐승에 손을 대지는 않는다. 차라리 뭔가를 훔쳐먹지.
김훈은 몸을 일으켜 이변이 일어난 곳을 정면으로 본다.

#본다

84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0:39

"??"

뭐지

[1000원 - 방금 이상한 소리 들은 사람 있음??]

1000원 펀치로 방송에 물어보자

#도네는 못참지

85 에디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0:52

#창 밖을 둘러봅니다

86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1:26

>>76

"아, 으, 읏...?"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면, 사고가 정지한다고 하던가. 혜인은 지금 공포감을 느끼기 이전에 이 상황을 해석하는 것 부터 난항을 겪고 있었다.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그 광경을 멍하니 지켜본다

#1죽음 가나여~~~

8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2:35

"...어라?"

그녀는 갑작스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침대에 파묻혀서 쿨쿨 자던 것도 잠시, 다급히 일어난 그녀는 모텔의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와 주변을 살펴보기로 한다.

#무슨 일인가

8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3:05

>>77
주방으로 달려갑니다!

주방에는....평범한 주방 도구들이 널려있습니다.

>>78
으적...으적....으적...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금영의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불가해한 공포가 몸을 엄습해옵니다!

도망...도망쳐야...

>>79
모텔방에 대단한 무기가 될만한 것은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고는 메뉴판, 전화기, 컴퓨터, 휴지, 가운, 일회용품들...

남주가 들고있는 핸드폰 정도가 그나마 쓸만하겠군요.

>>80
창문 밖을 봅니다.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나영의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불가해한 공포가 몸을 엄습해옵니다!
여기...여기는 안전할겁니다...나가선 안됩니다...

>>83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김훈의 정신 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불가해한 공포가 몸을 엄습해옵니다!
하지만 김훈은 이를 버텨냅니다.

89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3:22

".............ㅈ.........."

입술과 혀가 말을 듣지 않는다. 맞부딪히는 것 하나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던가?

"..........저.........."

저건

".........저그........."

아...

"────"

저게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면 이미 달리고 있었다. 아, 우선 숨어야한다숨자숨어야숨지않으면죽는다숨어야숨어야숨어야숨어야숨어야숨어야숨어야

#으악 도망

90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4:10

>>89 저그... 테란... 프로토스...

91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4:38

>>9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 에디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4:47

>>90 젤나가님의 은혜받아 혼종이 나셨네

9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5:36

왠지 모르게 불안한 기분이 든다. 본래라면 저런 소리를 그저 큰 지진이나 사고겠지마는...

정남주는 조심스레 얼굴만 내밀어 창문 밖을 본다.

#무슨 일인지 밖을 보기

94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5:48

"....."

김훈은 몸을 돌려 서울역의 식당가로 들어갑니다. 어디가 좋을까. 그래 일식당이 좋겠다.
뭔가를 베기에 알맞은 칼은 아니지만, 임시변통은 되리라.
왜 당황하지 않을까, 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움직일까.
당연한 이야기였다. 이런 날이 오기를 평생 기다려왔으니까다.

#칼을 찾자

9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6:21

>>84
[ ?? 나도 들음 ]
[ 2찍남들 총선 졌다고 ㅈㄹㄴㄴ ]
[ 응~미드 오픈했어~우리도 1번찍었어~ ]
[ 나라가,,,,니들땜에,,,망한거다,,,]

- 아 정치떡밥 밴해주세요 매니저님. 근데 저도 방금 엄청 큰 소리 들은 것 같은데요?

>>85
창 밖을 둘러봅니다.

웬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에디의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불가해한 공포가 몸을 엄습해옵니다!

도망, 도망가야합니다.

>>86
불가해한 공포가 몸을 엄습해옵니다!

혜인의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몸이 굳어서 아무런 행동도 할 수가 없습니다...

크르르르르...

괴물이 혜인에게 다가옵니다.

"누나!!!!!!!!!!"

그 때 동생이 피범벅이 된 몸으로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피묻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막내와 함께 달려옵니다!

>>87
음 웬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중인가보네요.

96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6:21

.....아?

....으아...?

.....!

"(... 저 저거 뭐야...)"

숨소리조차 조심히, 생각하며, 생각하며, 생각하며...

창문을 손끝으로 아주 조심히 닫으면서 뒤로, 뒤로...

도, 도망쳐야하는데...

...으....으....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식칼!! 식칼을 들고...!!! 운동화를 신습니다!! 옷은 잠옷 그대로!!

97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7:06

"....히윽"

안색이 새파랗게 지른다. 비명을 간신히 손으로 틀어막는다. 나영은 겁에 질려 커튼을 닫고 객실의 전등을 모조리 꺼 버렸다. 문은 잠겨있겠지?

그런데 저게 뭐야? 호랑이? 괴물?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나영은 덜덜 떨리는 손으로 폰을 켰다.

1...1..2..

#폴리쓰!! 썸바디헬미!!

98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7:14

이하나 빡대가리라서 영화촬영인걸로 아냐고 아 ㅋㅋㅋㅋㅋ

9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7:51

캬~~~ 동생빨 굿~~ 엑스트라 바짓가랭이 뒤에 숨기 전략이 최고지~~

100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준호감독 차기작이라고...

101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8:11

아, 누나!!!

엑스트라로 만들걸!!

102 강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8:22

"....."

#혹시 쓸 만한 무기 있는지 조사......

103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8:50

"...요새 분장기술은 실감나네..."

머리를 긁적인 하나는 문을 닫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지갑과 겉옷을 챙기려고 했다. 아까 그 굉음은 다른 곳에서 영화 촬영중이라 그런가보지. 야식이나 사러갈까..

#방에서 소지품부터 챙겨용

104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준호 감독님 차기작 찍고 계시구나......

10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8:57

급하게 만드느라 신경을 못썼네 아쉽네용

10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9:20

>>89
숨습니다.

.
..
...

쾅쾅쾅!

밖에서 문 두들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살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93
밖을 봅니다.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먹힌 상황입니다!!!!

남주의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불가해한 공포가 몸을 엄습해옵니다.

도망...도망쳐야...

>>94
김훈은 곧장 몸을 돌려 뜁니다!

기이하게도 심장이 살짝 빨리 뛸 뿐, 무섭지는 않습니다.
서울역에 일식당은 따로 없는것 같으니, 서울역 바깥으로 나가보는게 좋을겁니다.

>>96
여기서 나가면 위험할겁니다!

여기가 안전합니다....

집 밖은 위험할겁니다...

107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9:36

이하나: 아 괴물 차기작이구나(?)

108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9:51

방송에서 다 들린다고 ?
이 방송 시청자수가 몇명인데 ...... 전국에서 다 들릴 정도의 소리라면

"빨갱이 새끼들이 미사일 쐇나"

조졌다
부랴부랴 인터넷 뉴스로 정보를 확인한다

#뉴스 확인

109 에디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29:52

"!"

다리에 힘이 확 풀려버리는 바람에 창문가에서 내려왔다. 저게뭐야저게뭐야저게뭐야저게뭐....
도망가야 한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어디로?
그, 맞아! 우선 비상 상황이 되면 핸드폰으로 문자 따위가 오니까....

#핸드폰으로 지금 상황을 파악해보려 합니다

110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0:33

>>95

"읏..."

몸이 굳은 것도 잠시, 동생들을 보자 어느 정도 이성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그래, 이런 상황에는 자기가 책임지고 이끌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일단 숨을 곳을 찾아보자."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수록 동생들은 동요할테니까. 겉으로는 당당해져야 한다.

111 에디주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0:38

여기서 나가면 위험할겁니다!

여기가 안전합니다....

집 밖은 위험할겁니다...

이거 개구라임, 제가 소설 많이 봐서 앎 ㅇㅇ
근데 나가도 위험하긴 함 ㅇㅇ...

11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0:40

그러고보니 역 근처에 아울.....뭐더라. 여하튼 그런 이름의 쇼핑몰이 있었지.

차라리 그 쪽이 빠르겠다.

#서울역 아울렛으로 가서 주방코너, 공구코너를 살핍니다.

11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1:28

>>97
[통화량이 많아....]

...?

쿵쿵쿵쿵!!!!!

"살려주세요!!! 끄아아아아아아아악!"

공포가...공포가 엄습해옵니다.

>>102
식칼이 제법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손이 금방 다칠테니 주방도구보단 집 안에 있는 '망치'같은걸 찾아보는게 좋겠군요.

>>103
지갑과 겉옷을 챙깁니다.

음! 역시 난 똑똑합니다.

114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1:42

부려주마 [비인간]들아. 나를 위해 죽어라!

11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2:00

식칼을 들고, 운동화를 신고, 문고리를 잡....

잡... 잠깐 이거 밖으로 나가는게 더 위험하잖아.

...으 젠장....!

곧바로 문고리에서 멀어지고, 창문과 문에서 바로 보이지 않을 각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키고! 바로 밝기 최하로!

그리고... 소리같은 것도 전부 끄고...

....저, 전화...

한칸도 못미치게 손가락으로 미세하게 소리를 조종하고, 누나에게 전화를 겁니다.

받아! 받으라고!!!

#

116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2:46

"맛있는 간식~ 맛있는 간식~"

다시금 노래를 흥얼거린 그녀는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선다. 히히 편의점 가야지 히히

#편의점 갑시다

117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3:50

"아- 아, 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

문을 부술 듯 두드리는 소리와 일평생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살려달라는 소리가 뒤섞여 머리를 울리게 한다. 눈물이 비집고 나오는 것 같다.

"하. 하..... 제발 좀 꺼지세요!!! 꺼져!!!!!!!!! 누구라고 죽고 싶어서 이러는 줄 아나!!!!!!!!"

쇳소리를 내며 다급하게 눈앞을 살핀다. 여긴 어디지? 어디로 들어온 거지? 쓸만한 건? 무기 같은 건? 날 지켜줄 만한 건????

#내부탐색

118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4:05

일단 창문에 커튼을 치고, 모텔방 문을 닫아 잠급니다. 일단 보텔 안에서 무기를 더 찾기는 힘들 겁니다. 그렇다면 나가야 하는데... 어디로...

그러고보니까 오늘 길에 양궁 카페를 하나 보지 않았었나요? 요즘은 별별 카페가 다 생긴다면 혀를 찼던 게 기억납니다. 그 정도면 조잡해도... 도움은 되겠죠, 어쨌거나.

#핸드폰 지도로 양궁카페를 검색해봅니다.

11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4:40

>>108
뉴스를 확인합니다.

뉴스 화면에 앵커들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실시간으로 국회의원들의 당사를 조명하던 카메라가 비쳐주는 화면은...

이번에 출구조사에서 떨어질거라고 그렇게 얘기하던 사람 중 하나인 안 의원과 이름도 못들어본 국회의원 수십명이 죽은 채입니다.

저게...저게 뭐야....

>>109
핸드폰으로 상황을 확인해봅니다!

구글에는 별 다른게 없어보입니다...?

>>110
"알았으니까 일단 뒤로와!!"

동생이 이를 악물고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뻐어어어어어어억 - !!!!!!

괴물이 나가떨어집니다.

>>112
공구코너로 갑니다만, 셔터가 닫혀있습니다.

이걸 어쩐다.

크르르르르...

뒤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120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4:43

>>113

"... 이거하고...."

디나는 일단 식칼을 곱게 종이로 쌌다. 일종의 칼집이었다. 곧, 그는 자리를 옮겼다. 휘두를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서였다.

#망치야 어디있느냐

121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5:24

>>117 문을 등진 채............ 서술 까먹음 홍

12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5:46

"......"

김훈은 망설임 없이 뜁니다. 그가 흥미 있는 것은 무언가를 베는 것이지 개죽음이 아니니까요.

서울역 밖에서 도검을 얻을 만한 곳을 찾아봅시다.

#도주

123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6:57

이게..이게 왜 갑자기..

폰과 씨름을 벌이는 중에도 종말은 퍼져나간다. 건물 밖에서 건물 안까지. 살려달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비명소리. 그녀는 전화가 올 일이 없어 언제나 무음모드인 자기 폰처럼, 입을 꾹 닫아버렸다.

"흐윽..윽..물..물을..."

나영은 생존을 책으로 배웠다. 공기 없이 3분, 물 없이 3일, 음식 없이 3주.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지금 뭔가 단단히 X되어가고 있다는 건 모를 수가 없지. 찬장에 있는 냄비나 그릇. 하여튼 뭘 담을 수 있는 건 모조리 꺼냈다. 단수가 되기 전에 물을 받아야 해.

#담을거 모조리 꺼내서 화장실에서 물받기

12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7:16

>>115
누나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116
편의점으로 갑니다.

"사, 살려...."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음, 하반신이 없군요.

요즘 영화 촬영은 진짜 리얼하네요. 천만이 뭐야, 2천만도 갈 것 같습니다.
분장을 어떻게 한거람?

>>117
모텔방에 그런건 없습니다.

>>118
양궁 카페가 뜹니다만 여기서 2KM는 떨어져있습니다.

크르르르르...

기이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120
현관문 쪽으로 가서 창고를 뒤져보니 제법 튼튼한 망치가 하나 나옵니다.

▶튼튼한 망치
나무 자루에 쇠머리를 가진 가정용 공구망치.

무기를 획득합니다.

125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7:42

고도로 발달한 빡통은 공포면역과 구분할 수 없다

126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8:02

하나야...

12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8:34

>>122
콰직!

어깨가 화끈합니다.

아픕니다!

비명이 나옵니다!

김훈은 그대로 엎어집니다.

>>123
물을 받습니다.

콰아아아아아아...

물이 종이컵에 담겨지고 있는데, 어째 문이 계속 두들겨집니다.

쿵!

쿵!

쿵!

128 에디주 (2e5ELqO5x2)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8:51

"음.. 어으으음...!"


가장 비슷한 상황이라고 해봐야 저게 뭐냐
좀비 아포칼립스...?

인터넷에 서울시 좀비 아포칼립스 대피 요령을 검색 하려다 맙니다.

에이, 설마 내가 본게 진짜겠어...? 요즘 레슨하느라 피곤해서 그런거겠지...

#다시 한 번 창문 밖을, 조심스레 살펴봅니다

12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8:56

>>119

"응!"

일단은, 동생의 뒤로 간다. 딱히 하는 말을 의식한 건 아니었고,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기에 그것이 합리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동생의 뒤에 숨어있는 것도 체면이 상하는 일.

"혹시, 무기 비슷한 거 더 없어?"

혜인은, 무장을 갖춘 후 자기 역시도 앞으로 나서야겠다 판단했다.

130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9:03

"X발!!!!!!!!!!"

역정을 내며 아무 물건을 걷어찼다. 이 정도면 분조장 특을 달았어야.........

"뭐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울렁거리는 걸 삼키며 창문 너머로 바깥을 보려 한다.

#왓츠해프닝............?

13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9:21

>>128
창문 밖을 보려는 그 순간.

쩅그랑!

창문이 깨지고, 안에 에디의 종아리 크기만한 검은 물체가 들어옵니다.

13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9:43

2km... 생각보다 멀다.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 기이한 소리가 들린다.

밖? 안?
밖이라면 모텔 내부? 외부?
어디서 나는 소리지?

#조심스레 소리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몸을 움직인다.

13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0:23

...왜, 안받아... 왜...

X발, 그니까 밖에서 싸돌아다녀가지고...

왜, 왜...

...아으....!!!

#부들대는 손가락으로 이번엔 엄마한테 전화를 걸려합니다!

134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0:23

하반신이 없는 사람이라니. 일개 범인이라면 기겁했겠지만 똑똑한 소녀는 유튜브에서 공중부양하는 사람이라던가 하반신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등을 보았기에 알 수 있었다.

저것은 분장이다! 마술인가 뭔가 그거겠지!

"형씨! 촬영 힘내라고!"

즐겁게 덕담을 건넨 하나는 편의점 안에 들어서서 과자랑 음료수를 챙기려고 했다. 간식이 기다린다!

#아!루

13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0:34

>>129
"있겠냐고!!! 야구공이라도 던지던가!"

그제서야 혜인은 남동생이 야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오빠!!!"

콱!

남동생의 왼쪽 팔에 괴물이 달라붙었습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30
창문 밖을 보려는 순간.

쩅그랑!

창문이 깨지고 안에 여름의 종아리 크기만한 검은 물체가 들어옵니다.

136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0:51

>>124

"이거면 되겠지"

그는 망치를 이리저리 휘둘러보다, 안 쪽으로 다시 들어갔다. 책가방을 비우고 다른 것들을 챙겨 나강 요량이었다.

"뭔가 이상해."

심상치않았다. 분위기든 뭐든.

#책가방 비우고 비상식량을 채운다.

137 에디 (TzWEUFTF2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1:37

"우와아아아악!"

검은 물체의 등장에 비명을 지르며 그 물체에게서 떨어집니다.

#저게 뭐임?????

138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1:40

"아아아아악!"

항상 꿈꿔왔던 상처가 닥쳐온다. 아아,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아프구나. ...좋다.
김훈은 자신의 어깨를 잡은 것의 정체를 알기 보다, 그것을 공격한 자를 쓰러트리는걸 우선하기로 했다.
콰직, 이라는 소리를 보아하니 무언가에게 물린 것이겠지. 훈은 자신을 물어뜯은 것, 혹은 공격한 것을 포함해
주변에 무언가 쓸만한 것이 없는지 살핀다.

없다면, 주먹으로 싸우는 수 밖에.

#싸움다

13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1:41

>>132
콰직! 콰지직! 쨍그랑!

모텔 창문을 깨부수고 남주의 종아리 크기만한 검은 물체가 들어옵니다.

>>133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봅니다!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134
편의점은 빨간 물감으로 가득 칠해져있습니다.

알바도 보이지 않는군요.

뭐지?

14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1:56

창문이 깨지고 안에 여름의 종아리 크기만한 검은 물체가 들어옵니다.

이거 몬데 다 오는고지?

14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2:46

"...케챱인가?"

"거기 아무도 없어요?"

소녀는 고개 갸웃거리며 주변을 샅샅이 둘러본다. 뭐 아무도 없나? 왜 없지?

#사람을 찾아봅시다

142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05

냄비에, 커피포트에, 그릇에, 종이컵에, 이거 끝나면 욕조에도..

- 쿵 쿵 쿵 쿵

나영은 다리에 힘이 풀려 세면대를 잡고 주저앉아버렸다.

"하지마.. 하지말라고... 무섭단 말이야..."

#힝잉잉

14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22

>>136
비상식량등을 챙깁니다.

>>137
떨어집니다.

떨어지자마자 물체가 에디에게 달려듭니다.

그게 권에디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권에디 사망.
회귀자 권에디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38
주먹을 휘두릅니다!

퍼억!

휘두른 주먹이 아파옵니다....
묵직한 것이 떨어져나가는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14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24

젠장 무슨 일이 있길래!!!!

아ㅇㅁ러ㅏㅇ너라머낭ㄹ!!!

머리를 부여잡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으으으으!!

#....핸드폰으로 어떻게, 각도를 잘 틀어서 창문을 비춰봅니다.

14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42

에디가 주겄어

146 에디주 (TzWEUFTF2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47

퍼스트킬

147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52

역시 안에서 버티는 것만 해도 능사가 아니군용...
하지만 나가도 죽겠지(?

148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54

에디!!!!!!

14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3:58

>>135
"이... 이...!"

고민할 때가 아니다. 자신이, 뭐라도 해야 했다!

"내 동생한테서 떨어져!"

퍽— 하고, 주먹을 쥐어서 왼쪽 팔의 괴물을 내리친다.

150 에디 (kokn9jYHF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4:49

#명계에선 진핸 참여 가능인가용? 정신을 차려보자

15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4:57

>>141
사람을 찾아보려는 그 순간.

종아리에 격렬한 통증과 함께 하나는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크르르르르르...

기괴한 생김새의 괴물이 하나를 보고 침을 뚝뚝 흘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하나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이하나 사망.
회귀자 이하나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42
콰아아아아아앙!!!!

문이 박살납니다!

>>144
창문을 보려는 그 순간, 창문이 박살나면서 웬 검은 물체가 들어옵니다!

152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5:20

"꺅!!!!"

아무리 내가 버블티만 찾아 마셨다 해도 대형 타피오카펄은 조금 선넘었지.............. 입을 스스로 막고 급히 뒤로 물러나며 경계 태세를 취한다.

아무거나 묵직한 걸 붙잡아서 무기처럼 든다. 스탠드여도 좋고, 옷걸이여도 좋고, 의자여도 좋다........

#진짜 ㅈ댔따

153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16

크아악

154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17

헉 죽어나가용

155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35

훈은 그 묵직한 것을 향해 계속해서 주먹을 날립니다.
상대방의 정체와 몸집을 보면서, 공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주먹을 맞아 물어뜯는 것을 그만하였다는 것은 곧 아픔을 안다는 것이고,
아픔을 안다면 곧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을 수 있다면 저 이빨을 손에 얻을 수 있겠지.
꽤 날카로워 보여 탐이 난다.

#싸움

156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38

"저게 대체..."

핸드폰을 뗀석기 쥐듯이 쥐고, 괴물을 경계합니다. 달려든다면 그 타이밍에 맞춰 핸드폰으로 내려찍을 셈입니다.

#경계

157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38

"아니 이게 뭐야"

뉴스를 틀어놓고 구글에도 검색을 해본다.
[국회의원 사망]
# 뉴스 보면서 검색

158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46

"? 뭐야 X발-"

그것이 아마 그녀의 유언이었겠지.

#눈을떠봅시다

15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6:54

하나야아아악

160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7:05



어어

문!!! 지금 문이!!!!

#아이고 데플나겠네 일단 화장실 문이라도 잠궈보아용....

16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7:07

>>149
퍼억!

괴물이 떨어져나갑니다.

"아으으윽..."

"얼른, 얼른 도망가야돼!!!!"

>>150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162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7:09

다음 하나는 더 잘해주겠지요

163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7:57

>>143

"부모님 전화 받으시려나"

디나가 이제서야 생각났다는 듯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어머니, 아버지... 차례대로.

#부모님께 전화를!!!

164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8:05

아이고 에디야!!!

165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9:24

>>161

"실내로... 안 쪽은 안전할거야!"

검은 물체가 다른 회귀자들을 죽이고 있는 그 상황을, 혜인이 알고 있었다면 이런 말은 하지 않았겠지. 하지만 적어도 상식적인 판단의 선에서, 실외보단 실내가 안전할 것 아닌가?

동생들의 손을 잡아 이끌고, 근처에 들어갈만한 실내가 있는지 찾아본다.

166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49:44

사망을 거꾸로 하면 망사

167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0:03

>>165
# 헉 죄송해용 샵 계속 빼먹었던 것!!!!

16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1:01

>>152
옷걸이를 듭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똑바로 바라보려는 그 순간.

그게 송여름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송여름 사망.
회귀자 송여름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55
빠악! 빠아아악!

이를 악물고 괴물과 맞서싸웁니다!

괴물의 모습은, 거대한 개와 비슷합니다. 아니 늑대? 어쨌거나 개과겠군요.

팔과 어깨에선 피가 나고, 한쪽 어깨는 완전히 작살이 났습니다. 이대로 있다간 과다출혈로 죽을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합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얻습니다.

>>156
괴물이 달려듭니다!

빠아아아악!

그리고 그게, 정남주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정남주 사망.
회귀자 정남주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57
뉴스는 뜨지 않습니다.

>>158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160
화장실 문을 잠급니다!

쾅!

검은 물체가 이번에는 화장실 문을 박살내고 그대로...

그게 곽나영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곽나영 사망.
회귀자 곽나영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69 에디 (uq0Y8zkeD.)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1:46

"흐아아아아아아악!"

죽음의 순간이 떠오르자 패닉을 하다 그럴 힘마저 사라집니다. 우울증이 도진 탓입니다. 회귀자, 죽음, 그것을 주관하는 존재... 침대에 파묻혀 우울증을 극복하고자 현실도피 할 적에 많이 읽어본 책의 내용입니다.

"왜 나에요..? 그냥 누가 세상을 구한 세계선에서 깨워주면 안 돼? 혹시 치트 능력이라던가 그런게 있는거에요? 아니 회귀자는 그런거 없던데.... 미래지식을 준다던가 그런건 해요? 응? 응????!!"

#상대에게 화를 내요

170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1:58

"...영화 촬영이 아니라고?"

"그럼 방금... 그게 다 사실이라고?"

"난 지금 죽은거고?"

무언가.

빡대가리에게는 버거운 사실을 깨달은 하나였다.

#실화임?

17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2:13

>>163
띠리리리리

달칵.

- 디나야! 당장 나와라! 당장!!!!

뚝.

...?

쩅그랑!

>>165
근처 옷가게로 들어갑니다!

- 크르르르르...?

아.

그게 안혜인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안혜인 사망.
회귀자 안혜인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72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2:17

아이고 다음 처리에 죽겠구나!!!

173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2:34

다들 죽는다 끼야아아악

17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2:38

으음

바로 죽는거 보니까

일정 이상 특정 장소에

체류하면 떨어지는

처벌 같은 느낌이

175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2:41

죽었쓰!

17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2:53

>>169
그 어떠한 대답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170
그 어떠한 대답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177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3:14

훈은 개의 입에서 이빨을 뜯어냅니다. 사람의 팔 정도는 어찌어찌 물어뜯으니....단도 정도 역할은 하겠죠,

그리고 그 이빨로 쇼핑몰의 철제 바리케이드를 뜯어냅니다. 가능하다면요.

#뜯어낸다.

178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3:38

#뭔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179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3:49

안락함, 이라고 표현해도 되나.
최후의 순간 눈은 감았을지에 대한 기억조차 없이-

여름은 명계에서 눈을 떴다.

#으앙쥬금

18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3:49

으아!! 저게 무어ㅑ1!!1

#문을 열려하고 도망갑니다!! 밖으로 나갈래!!

18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3:59

>>177
이빨로 철제 바리케이드를 뜯어냅니다!

빠각!

이빨이 부러지고 바리케이드가 열립니다.

18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4:00

죽었다.

그러나 눈이 떠진다.
정남주는 눈을 뜬다.

#야호 명계행~

183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4:25

오 김훈이 맹활약한다!!

184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4:28

"야... 야!!!! 대답해!!!!!!!"

대답을 해오지 않는 상대를 향해 소리를 질러요
#빼—액

185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4:30

"이게 뭔데"

현실감이 없다.
큰소리가 나고 국회의원들은 죽어 있고
가슴이 떨린다.
침을 삼키고 핸드폰하고 지갑을 챙긴다.
내 몸을 보호할만한게 ... 그나마 우산인데
# 우산을 챙기고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186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4:58

김훈이 실화냐...???? 너만 믿는다....

187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18

저 목표가 생겼어용

누나 npc로 강화할래용(?)

188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29

"앗—"

괴물이 자신을 덮치는 순간. 그녀가 기억. 여기가 어디인가, 하는 생각이 첫째로 들지만... 우선 동생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아, 동생은 읎어요

18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38

훈은 쇼핑몰로 들어가 대충 옷가지를 묶어 지혈합니다. 가능하다면 약으로 대충 처방도 하구요.

그리고,.....날붙이를 찾습니다.

#찾는다.

190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41

훈아 도와줘(??)

191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49

이제 일상 가능하낭

192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55

"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이 비명을 직접 질렀는가. 그조차 지르지 못하고 사라졌는가. 나영은 알 수 없었다. 죽음이란게 다 그런 법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에게 죽음을 허락하지 않았다.

"...."

#눈을 뜹니다

19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5:57

>>178
누구를 구경하시겠습니까?

>>179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180
문을 열고 도망갑니다!

문을 열자마자 밖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 비켜!!!"

사람이 금영을 옆으로 밀칩니다.

퍼억!

금영은 머리를 벽에 부딫히고, 정신을 잃습니다.

"끄아아아악!"

안에 들려오는 소리를 감상하면서 말입니다.

그게, 금영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주금영 사망.
회귀자 주금영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182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194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6:04

>>187 따뜻한 비인간 바짓가랭이~~~

19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6:41

억울해!!

괴물이 아니라 사람한테 죽었어!!

196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6:41

#김훈을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197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6:42

헉 훈이 종말 상황에서 이 정도의 생존력.................................!

198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7:16

??? : 『 그래서 너희를 골랐다. 종말을 막아내라. 이제 남은 것은 너희 뿐이다. 오직 너희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

권에디 : 우앵 치트줘 이것저것 해줘 으애앵

19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7:25

근데 이래놓고 다음 레스에 죽을 거 같은 느낌적 느낌

200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7:33

>>171

"!"

전화가 끊기자마자 그는 가방을 메고 망치를 챙긴 채 내달렸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였다.

뒤에서 소리가 났다만은, 그는 일단 나갈 생각이었다.

#밖으로!!

20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7:35

>>184
어떠한 대답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185
쨍그랑!

소리가 들려옵니다.

>>188
어떠한 대답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189
먼저 약을 훔칩니다.

음...마데카솔로 되려나...요? 없는 것보단 나을겁니다.

날붙이는 주방용품쪽으로 가니 식칼이 있습니다.

>>191 예스

>>192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202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8:46

"끄응. 여기서, 보이는 거라곤..."

#김 훈의 진행을 구경합니다

20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8:51

꿈 속에서?
대체 언제 봤더라...
그나저나 그보다도 걸리는 말이 하나 있다.

"회귀자들?"

#일단 다른 사람 진행이나 구경해봅니다. 김훈 쪽으로!

20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8:57

>>196
김훈을 구경합니다!

지금부터 이하나는 김훈을 3인칭 게임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00
쨍그랑!

강디나는 밖으로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죽어있는 경호원들이 보입니다.

정신오염도 10 상승.

20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9:29

>>202
김훈을 구경합니다!

지금부터 안혜인은 김훈을 3인칭 게임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03
김훈을 구경합니다!

지금부터 정남주는 김훈을 3인칭 게임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06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9:31

"(아이돌언어)야 대답하라고!!! 야!!!!!!"

잠시 뚝 멈춰봅니다.

"대답 안 하면 무한자살한다?? 응?? 나 맨날 맨날 자살생각하거든??? 회귀 포기하고 같이 망한다????"

#여기 저기 뚜드리면서 관리자 소환해보기

20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5:59:54

>>206
그 어떤 대답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208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0:06

에디야....

209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0:21

...

....

.....!

"넌 뭐야!!!"


...으에?


#눈을 뜹니다.

210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0:29

"..."

말없이 김훈을 구경하기 시작한다. 멍 때리는 것이 광녀가 아닌가 싶을 수준이다.

#구경하려면 반드시 이렇게 선언해야하는 건가용?

211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0:32

"(아이돌언어)...."

#명계를 둘러봅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21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0:33

"..........좋군."

약을 통째로 들이부어 상처에 바르고 옷으로 대충 동여맨다. 어설프게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그 다음에는....칼이다. 식칼. 음식을 자르기 위한 것이지 사람을 베기 위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칼이 있다는건 역시 좋다.

훈은 칼을 챙기고 서울역 밖으로, 더 정확히는 지하로 움직입니다.

괴물이 있다면 사람이 많은 밖에서 날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동

21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0:45

【 NOTICE 】
현재 시각

2024년 4월 11일 오전 00시 30분.

참가하지 못해 레스를 올리지 못한 모든 회귀자들은 사망합니다.

214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1:40

참가 못하면 강제 사망이냐!!!!!

215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2:19


그러고보니까 구경 대신 명계에 있는 다른 사람과도 이야기해볼 수 있나요??

216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2:40

"우와..."

보아하니, 굉장히 능숙하다. 날붙이를 찾고, 지혈하며, 괴물을 쓰러트리기까지. 만약 스스로에게 다음이 있다고 한다면... 저 모습을 주의깊게 지켜봐야겠지.

#지금부터 김훈 찬양을 시작합니다

21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2:47

>>209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210
그렇습니다.

김훈을 구경합니다!

지금부터 송여름은 김훈을 3인칭 게임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12
김훈은 지하로 이동합니다.

쇼핑몰의 지하는 당연히, 지하철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지하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다들 피칠갑을 하고 호흡이 거칩니다.

찢어진 양복과, 체육복들.
바들바들 떠는 노인과 아이들.
어디 한 군데가 부러진게 분명한 발걸음 등.

모인 사람은, 약 100명입니다.

【 NOTICE 】
권장인원 : 99/100

...?

218 에디겸시아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2:52

>>215 일상? 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용? 진행텀 약간 아까울지도...

219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3:14

나영의 의식이 나영의 의식을 인식하자 온 몸에 전기가 돌았다. 고개를 번쩍 들었다. 꿈에서 보았던 어렴풋한 무언가가 무어라고 말을 하는 기분인데..

『 분.....ㅁ.....었ㄷ.... 』
『 편의ㅍ.....계... 』
『 귀자.....구...... 』

머릿속과 귓속이 웅웅거려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다. 나영은 허겁지겁 일어나더니 도망치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그렇게 비틀거리며 달리다가 제 풀에 다리가 꼬여서 볼품없이 넘어지고 말았다.

"히이이잉....엄마....애애앵..."

범부에게 뭘 바라겠는가. 나영은 겁에 질려 도망치고 싶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는 관심없다. 자기는 그냥 책만 읽던 고등학생인데!

#울어용 빼애애앵!!!!!

22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3:20

>>215
물론이에용!

캐입잡담을 통해서 카르마를 얻으실 수 잇서용!

카르마 집계는...(하란주 쳐다봄

>>216
응원합니다!

221 권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3:47

# >>211은 의미 없어서 처리가 안 됐나용?
시스템적으로 뭔가 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있신 한데 의미 없으면 당근을...

222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3:49

나영이 귀여워

22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4:00

>>219
그 어떠한 반응도 없이 나영이는 웁니다.
아 왜 즐겁지.

224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4:28

카르마는 내가 집계해줄까?

225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4:31

>>218 그것도 그렇긴 하죠...

>>220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6 에디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4:38

나영노이 귀여워🥰🥰

22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4:45

>>211 이건 김캡이 못보고 넘어가버린것...

명계를 둘러봅니다.

어두운 세상이고, 몇몇 사람들이 '연못'에 가까이 가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습니다.

...?

228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5:02

>>220 엣 일상정리랑 똑같이 하는 것인가용?

22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5:04

"........"

훈은 숨을 죽이고 상황을 살핍니다.

무언가를 알리는 듯한 알림이 떴으나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게 있다면 내 안위다.

"의사! 의사! 의사가 있다면 와! 나는 아직 못 죽는다!"

훈은 버럭 소리리를 지르고 의사를 찾습니다. 사람이 100명이나 있으니 의사는 있겠죠,

#이야기

23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5:05

>>224 헉 그래주심 감사해용

231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5:30


"...뭐, 뭐야"

주변을 둘러봅니다.

자기 몸도 봐봅니다.

그리고... 너희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나...?

23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5:42

나영이 귀여워

23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5:48

"어차피 죽었다 이 말이지..."

남들이 하는게 다 의미가 있어서 하는거라지만...
난 회귀자다. 남들이 안 하는걸 해봐도 될 시간이 충분히 많다는 소리다.

#연못에 다이빙 해봐요!!!

23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6:36

>>228
캐입잡담도 카르마 포인트 얻는 행위에 포함이 되는데, 이걸 미호주한테 맡기시고 일상을 하란주가 맡으시는건 어떠세용?

>>229
"내, 내가 의사요..."

피로 묻은 의사 가운을 입고있는 늙수구레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치과의사지만."

치과의사입니다.

"허억....학.....하악..."

그 때,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 NOTICE 】
권장인원 : 100/100

【 NOTICE 】
권장인원이 충족되었습니다. 튜토리얼을 개시합니다.

235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6:40

열심히 구경을 하며 정보를 수집하다 말고... 주변에서 우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립니다.

"아이고, 왜 애기가 여 있니..."

#나영 쪽으로 다가가본다.

236 에디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7:12

남주아저씨 완전 얼은이잖아....

237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7:18

이?런 식으로 하면 되나?? 사실 캐입잡담은 뭔지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238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7:50

이제

요정 나와서

넌 뭐야!

...야카마시!!!

머리 뻥! 꺄아아악!

또 머리를 지하철역 조경에 헌납하고 싶은 인간종 있나요?

하는 거죠?

23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7:55

>>231
열 명 조금 안되는 인원이 있습니다.

>>233
연못에 다이빙해봅니다!

무언가 글씨가 떠오릅니다.

현재 생존 중인 회귀자 : 김훈, 강디나, 박희준

240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7:57

남주아주머니.....

뭣 튜토리얼

241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8:11

김캡은 S다 메모...

하여튼 한참을 혼자 울다가 겨우 이성의 편린을 잡은 나영. 일단 자기에게 말을 건(뭐라는진 모르겠지만) 존재에게 매달리기 시작한다.

"집에..집에...흑...저 집에...!"

난 모르겠고 집에 보내달라고 조르는 듯 하다. 원래도 말을 못하는 나영이 감정에 복받치기까지 하니 말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었다.

"전, 저는 저는 윽... 저는 그냥.. 흐윽..!"

#나집에돌아갈래

24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8:35

>>235
나영이에게 갑니다.

>>237 잡담을 하시는데 그걸 캐릭터 이름 달고 캐릭터가 잡담을 한다면? 같은 그런 느낌이에용

24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8:39

"상관없어. 대충 묶었으니 조금 더 치료해줘,"

훈은 치과의사에게 너덜너덜한 한쪽 손을 내밉니다.

그리고 뭔가 급변한 상황을 봅니다.

#치료해줘

24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8:47

아무한테나! 정확히 말하면

울고있는 사람한테 가봅니다.

#

245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8:49

>>234 오케이인거에용!

24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8:50

>>241 두 분이서 즐거운 대화 나누시길 바랍니다.

247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9:10

"이게 뭐야."

회귀자..가 하나가 아니야? 근데 꿈 속에서도 그런 말을 하긴 했지.....

어차피 중요한 정보 같은건? 나중에 누가 정리해 주지 않을까요?

#연못 바닥까지 가볼까요 숨참고 러브 다이브

248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9:12

>>204

"우욱...."

경호원의 시체를 본 디나가 헛구역질 했다. 그럼에도 그는 나가야했다. 나가라는 말을 들었으니.

"...."

#나간다

249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09:17

졸지에 아주머니 성별이 바뀌다.
근데 그 뭐냐 아재 속성은 맞는 것 같기도 해요

>>242 옹? 오옹? 대충 이해한 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드려요~!

25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0:06

>>243
"그...딱히 치료할 만한게 없수만..."

아 치과의사 정말 쓸모가 없습니다. 이 이빨빼기장인들 같으니라고.

덜컹.
덜컹.
덜컹.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지하철은 단 한 량...? 아니 한 량 보다도 작은 것 같습니다. 저런 지하철이 있을 수가 있나요?
여기있는 100명이 모두 들어가기에는 부족할듯합니다.

>>244 세분이서 즐거운 대화 나누시길 바랍니다.

251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0:14

>>241
#엑 이거 신적인 존재한테 말거는 거였어용!

252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0:33

근데용 김캡
하나가 이 상황이 영화촬영이 아니라 현실인걸 깨달았으니 이제 정신력 감소할까용?

253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0:54


[안혜인 님이 별풍선 10개를 후원했습니다. 의사한테 치료받으면 10만원]

"푸흡."

진행을 지켜보다 보니, 문득 인터넷 방송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나온다. 저런 망상을 하긴 해도 가난 때문에 직접 후원해본 적은 없었지만.

하지만 목소리에 따르면 도움을 줄 수도 있을테니, 인터넷 방송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과늠모드~~

25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1:01

>>247
쿵!

금방 바닥에 닿습니다.

깊지는 않네요.

>>248
나갑니다!

세상은 완전히...

박살나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들은 디나를 쳐다봅니다.

255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1:25

하란주가 잡담으로 얻는 카르마까지 책임지면 일이 너무 늘어나니까.

256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1:30

김훈은 지하철에 터벅터벅 걸어가 당당히 노약자석에 앉습니다.

#쓰레기 행동

257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1:34

#연못 바닥을 살펴봅니다 눈 따갑지만 괜찮다. 나는 회귀자... 영원히 뻘짓을 할 수 있지......

25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00

>>251
신적인 존재는 더 이상 대답해주지 않을겁니다!

>>252
아까 그걸 영화촬영이 아니었다는걸 깨달을 정도로 머리가...좋다고용...?

>>253
관음합니다.

튜토리얼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259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04

일단 평소 하던대로 일상이란 스레갈림까지 제가 계산할게ㅛㅇㅇ!

260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16

홍 잠깐 자리 비워용~~~~~

261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19

>>256 김훈이 노약자 오면 'No 약자 Zone이다' 하면서 틀니 압수할거죠?

262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27

"...쓰레기인데?"

훈이를 지켜보던 소녀는 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호수에 비친 남자를 쳐다본다.

26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55

>>241 >>244

"아이고..."

아마 비슷한 일로 명계까지 흘러들어온 것이겠지. 지금 세상이 요지경이 되어버렸으니. 정남주는 일단 나영을 안고 등을 토닥이려 합니다.

"이해한다, 이해해. 집 가고 싶지, 응?"

제법 따듯한 목소립니다. 그러다 다가오는 사람을 보고 다른 쪽 손을 들어 흔들어줍니다.

#잡담

26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2:58

>>256
당당히 노약자석에 착석합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 NOTICE 】
탑승인원 : 80명/80명

열차가 출발합니다.

"살려줘! 나도 태우고가!!!!"

>>257
연못 바닥은 까만 흙입니다.

265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3:02

>>258 절대적인 존재가 영화촬영 아니라고 못박아줬는데!

266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3:09

>>254

"이런...."

디나는 망치를 꽉 쥐었다. 어딜 쳐야 죽지? 어떻게 하면 좋지?

# >:3

267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3:29

>>261 >>262 어허! 팔을 다친 환자라구요!!

268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3:30

>>265 일단 절대적 존재에 대해서 이해하는게 먼저일지도(?

26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3:32

"와... 이건 좀."

노인공경을 안 해? 마음속 호감도가 -10.

#관전따리 관전따

270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3:53

"뽀글뽀글."

물 밑에 흙은 파기 쉽지 않던가?

#땅을 파요 나는 굴착소녀에디

27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4:09

>>265 아 ㅋㅋ 신적인 존재가 어딧서용 ㅋㅋ

>>266
크르르륵!

괴물이 달려듭니다!

콰직!

그게 강디나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강디나 사망.
회귀자 강디나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272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4:23

>>268 (아 거기부터인가)(깨달음)

27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4:24

훈은 관심없다는 듯이 눈을 감습니다.
어디로 가든 가는 동안에는 큰 일 없겠죠.
조금이라도 쉬어둡시다.

#막간의 휴식

27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4:38

>>269
튜토리얼의 존재에 대해 인식합니다.

>>270
바닷속 깊은곳 파인애플

네모네모 스폰지밥

275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5:32

"뽀글 뽀글? 뽀그르르륵 뽀글."

내가 누구? 굴착아이돌 에디.

#더 파봐요! 숨도 안 막히나? 하긴 명계에서 다시 죽일거냐고 ㅋㅋ

276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5:37

꺄악!!!!

277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5:40

네모바지 스폰지밥
과 그의 칭구들

27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5:44

>>273
쉬어둡니다...

쩅그랑!

지하철의 창문이 깨지고, 검은 물체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거기는, 정확히.

김훈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게 김훈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김훈 사망.
회귀자 김훈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279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06

억까잖아용!!!

28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21

>>275
땅은 파지지 않습니다...

오후 4시 20분까지 회귀자 박희준의 레스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사망처리됩니다.

281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35

이런 엔딩일 줄이야

28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36

"...........젠장."

마지막에는 칼을 휘두르며 죽고 싶었다

그러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교훈을 얻었다.

#주금

283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53

노약자석에 앉은 자, 스스로의 강함을 증명해내지 못했다면 죽음은 당연.

284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59

"아아아ㅏㅏㅏㄱ!!!"

#디나 죽다

28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7:14

>>282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284
정신을 차립니다.

『 죽었나 』

꿈에서 봤던 뭔가가 말을 걸어옵니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넌 죽었다. 살아난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도 아니고...아무튼 절대 아니고 넌 죽은게 맞다. 』
『 여기는 너희들을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편의상 명계라고 하지. 』
『 여기서 너희의 일상은 2배의 효과를 가진다. 카르마도, 오염도도 2배로 얻고 낮출 수 있지. 』
『 그리고 다른 '회귀자들'의 진행도 구경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 』

286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7:17

No약자석

28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7:22

"...그러니까, 살아남기 시리즈 같은거지?"

man vs wild 현대도시버전이라 생각하면 될까? 하고 진지하게 고찰하는 그녀였다.

#일단 엑스트라들을 피해 살아남으면 되는건가? 관전따리 관전따

28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7:39

>>287
김훈은 사망합니다. 관전이 종료됩니다.

28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7:53

【 NOTICE 】
김훈을 관전하시던 모든 회귀자들은 '튜토리얼'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290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8:18

튜토리얼의 존재! 혜인은 천천히 사유해본다.

"마치 게임 처럼... 창이 뜨더니 정원을 표시했어. 그리고 100명에서 80명으로? 사람을 걸러낸다."

이 사실을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 그저 납득하고 그 정보를 이용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편이 낫다.

"앗—"

까지 생각한 사이에 김훈이 죽었다!

#관전 종료

291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8:29

누군가가 나영을 꼭 끌어안고 위로해주었다. 공황에 빠진 나영은 한참동안이나 더 횡설수설하다 겨우 숨을 고를 수 있었다.

"모텔 방에 있었는데..있었는데.. 창문 밖에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고.. 112는 전화 안돼고.."

"저는 물 받으려고 화장실에 있었는데 뭐가 무, 무문을 깨고 들어와서.."

#어버버

29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8:31

>>290
관전이 종료됩니다.

29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8:51

"뽀글."

왜 안 파지냐 이거? 허 참

따위의 말을 뽀글에 담고 올라가려다 맙니다. 걍 여기에서 좀 있어보자... 나가봐야 우울하기만 하고. 우울삽화 왔을때의 신체화 증산이랑 비슷해서 쫌 유쾌함 ㄹㅇ

#MZ하게 연못에서 스폰지밥이 되

294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9:03

"............"

훈은 조용히 잠을 청합니다.

#잡니다.

29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9:20

>>293
모두 준비됐나!

네 네 선장님

잘 안들린다

네 네! 선장님!!!!

오오오오오오오

29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9:31

>>294
명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29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0:05

【 NOTICE 】
명계에서는 리빌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고정이 아닌 특전과 대가를 마음껏 바꿔보세요!

29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0:47

【 NOTICE 】
4시 20분. 회귀자 박희준의 레스가 올라오지 않은 관계로 임의 사망처리됩니다.

모든 회귀자가 사망하였습니다.

0회차가 종료됩니다.

현재 회차 : 1회차

299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1:13

이런 젠장
침을 꿀꺽 삼키고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
이래보여도 특급전사도 했던 나다.
빨갱이 새끼들 딱대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좌우를 조심스럽게 살핀다.

#경계하며 옥상으로 이동

300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1:36

독불장군으로 손해 보는 경우가 아직 없어서 몰루겠네용

30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1:40

【 NOTICE 】
리빌딩을 시작하시고 시트스레가 아닌, 여기 본 스레에 작성해서 올려주세요.
김캡이 실시간으로 반영합니다.
화장실만 다녀오고요.

302 이름 없음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1:43

에고 전화하느라 너무 늦은것

30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1:51

1회차 가즈아아아아ㅏ

30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2:35

【 NOTICE 】
리빌딩 하시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시길 원하신다면 리빌딩 안함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305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2:59

#리빌딩 안함

306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3:03

홍홍
무술재능에서 궁술만 검술로 갈아끼울 생각이에요... 정육점 가서 도축용 칼 얻어야지~

307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3:09

회귀자-회의를 열어야 할까용?

30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3:37

리빌딩 하실거면 확정하시고 #붙여서 말씀해주세용~~~

30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4:04

#리빌딩 안함

31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5:04

#리빌딩 안함

311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5:10

저는 1회차까지 간 다음에 회의를 해보는게 어떨까 해요.

회귀 한번 뛰고 나면 이 상황에 대해 다들 이해하겠지...

312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08

그럼 일단 나영이는 특전으로 고향집 한번 갔다와야겠어용 그래야 좀 회귀에 대해서 이해하고 동기가 생기고 그럴 것 같아용..

31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11

리빌딩은 오후 4시 40분까지 받을게용!

314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40

【 특전 】
▶영웅의 자질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신체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뛰어나질겁니다.
▷강화 정도 : 세계 탑클래스 운동 선수 수준의 신체로 시작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5코인
▶괴력
당신은 타고난 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역발산기개세 : 동일한 수준에서라면 무조건 근력에 우위를 점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3코인

【 대가 】
▶다혈질
쉽게 화가나고, 그 분노를 반드시 풀어야만 합니다.
▷분노조절못해 : 화를 참을 수 없습니다.
+ 2코인
▶정직
당신은 아주 솔직합니다. 또 정직합니다.
▷내 장점은 솔직함이야 : 회귀를 제외한 무엇도 숨기지 못합니다.
+ 2코인
▶빈곤
당신은 제법 가난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하층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빈곤함 : 모텔같은 곳에 장기 숙박을 끊고 살 정도는 됩니다.
+ 2코인
▶대흉터
당신에게는 커다랗고 끔찍한 흉터가 있습니다.
▷끔찍함 : 다른 사람의 눈에 쉽게 보이는 부위에 존재하는 대흉터가 존재하며 목격시 타인의 호감도가 하락.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2코인

바보 웃기긴 한데 빡세다
능지야 떡상해라

315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42

>>312 가자 부산으로!

316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52

▶안혜인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을 벗어던지기 위해 애써왔지만 이제 그런게 중요할까 싶은 시대입니다.
그녀보다 2살 어린 남동생과 5살 어린 여동생이 그녀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가난하지만 이 정도 가난한 집은 어딜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녀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회귀자로서 평이합니다. 그녀의 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귀자 종합 랭크 : F
▶근력 : 5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3
▶정신력/오염도 : 100/0
▶특전
☆동료 - EXTRA : 2명의 EXTRA 친동생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 탐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물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가
☆빈곤 - 가난함 : 평범하게 가난한 편입니다.
▷독불장군 : 주변 사람들의 말이 말같지도 않게 들립니다.
☆정직
당신은 아주 솔직합니다. 또 정직합니다.
▷내 장점은 솔직함이야 : 회귀를 제외한 무엇도 숨기지 못합니다
▶스킬
▷친구야!(A) : 한 번의 진행에 한 번, 동료들을 불러옵니다.


수정내역

대가 정직 추가(+2)
특전 수집가 추가(-2)

#확정할게용~~~

317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7:09

#리빙딩 안 함

318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7:49

【 특전 】
▶영웅의 자질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신체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뛰어나질겁니다.
▷강화 정도 : 세계 탑클래스 운동 선수 수준의 신체로 시작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5코인
▶괴력
당신은 타고난 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역발산기개세 : 동일한 수준에서라면 무조건 근력에 우위를 점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3코인

【 대가 】
▶다혈질
쉽게 화가나고, 그 분노를 반드시 풀어야만 합니다.
▷분노조절못해 : 화를 참을 수 없습니다.
+ 2코인
▶정직
당신은 아주 솔직합니다. 또 정직합니다.
▷내 장점은 솔직함이야 : 회귀를 제외한 무엇도 숨기지 못합니다.
+ 2코인
▶빈곤
당신은 제법 가난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하층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빈곤함 : 모텔같은 곳에 장기 숙박을 끊고 살 정도는 됩니다.
+ 2코인
▶대흉터
당신에게는 커다랗고 끔찍한 흉터가 있습니다.
▷끔찍함 : 다른 사람의 눈에 쉽게 보이는 부위에 존재하는 대흉터가 존재하며 목격시 타인의 호감도가 하락.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2코인

#리빌딩 확정

31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8:16

초회차에는 교류형 단점이 좋은 것 같아용. 교류형 단점이 발동하기 전에 우선 살아남아야죵.

320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8:21

#리빌딩 안함

321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9:11

라기보단 리빌딩 못함에 가까워.. 시트고정이라 <:3

322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9:22

# 리빌딩 확정
▶스타팅 조정
모두와 함께 똑같은 장소와 시간에 시작하지 않고 다른 장소에서 시작합니다.
▷선택 지역 : 부산
▷권능 공양 : 회차를 진행하며 모은 권능으로 다양한 스타팅 장소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 5코인

▶미모
당신의 외모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절세가인 : 매력 +50
- 3코인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쇠약
모든 신체적 능력이 절망적입니다.
▷약해요 : 모든 육체적 행동에 마이너스
+ 3코인

▶히키코모리
당신은 혼자가 좋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 남과 대화할 때 정신 오염수치가 상승합니다.
+ 5코인

323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9:27

100회차까진 노대가 노특전 플레이할 것

324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0:09

【 특전 】 11코인
▶미모
당신의 외모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경국지색 : 매력 +100
- 5코인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화려한 언변가
당신은 말을 떼고 나서부터 남들보다 훨씬 재치있고, 유머러스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화법을 지녔습니다.
▷수사의 재능 : 언어적 행동에 보너스가 붙습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3코인

▶용기
당신은 매우 용감합니다. 온갖 공포와 끔찍한 광경들도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용기의 축복 : 공포 상태이상 무시
- 3코인

【 대가 】 11코인
▶불행
당신은 언제나 불행합니다.
▷다갓도 버린 자: 다이스 판정이 -10 불리해집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3코인

▶빈곤
당신은 제법 가난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하층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빈곤함 : 모텔같은 곳에 장기 숙박을 끊고 살 정도는 됩니다.
+ 2코인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흉터
당신에게는 끔찍한 흉터가 하나 있습니다.
▷징그러움 : 타인이 목격시 호감도가 내려갈 수준의 작은 흉터가 존재합니다.
+ 1코인

▶피해망상
그 누구도 믿지 못합니다.
▷불신 :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 5코인

【 기타 】
복부의 흉터는 온갖 알바를 닥치는 대로 전전하다가 생긴 것. 경위는...... 묻지 않는 편이 나을지 모른다.
주머니 사정이 딱하다. 모종의 이유로 모텔 생활 중이라..........
첫 회귀. 죽어도 되살아나네............?

//사냥꾼 삭제 - 용기 추가

325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0:31

>>324 #

32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1:17

>>314
리빌딩 확정됩니다.

>>316
리빌딩 확정됩니다.



32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3:11

>>322
리빌딩 확정됩니다.
>>324
리빌딩 확정됩니다.

32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4:23

튜토리얼 인지하신 분들 손 한 번 들어주세용~~~

329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4:37

손~~~

330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5:05

손!

33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5:13

5분뒤 재시작해용!!!

33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5:17

손~!

333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5:24

334 디나 = 미호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6:02

튜토리얼 인지 못한 디나야 내가 미안하다

33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6:02

336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6:18

앗, 인원 체크 받는줄 알았어용! 전 아님!

337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6:32

【 특전 】-15
▶정신방벽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정신력은 한 나라의 위인 수준으로 강화시킵니다.
▷강화 수치 : 정신력 +100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5코인

▶무술 재능
뛰어난 무술의 재능을 한 가지 보유하고 시작합니다.
▷선택 가능 재능 : 검술
- 2코인

▶사냥꾼
평범한 범부였던 당신은 이제 종말의 존재들과 싸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본능적 사냥 : 종말의 존재와 전투 시 모든 행동에 보너스
- 3코인

▶뉴비 스타터팩
종말이 시작될 때 도움이 될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에게 겨우 이게 다야? : 튼튼한 옷, 무기, 일용할 양식이 주어집니다.
- 1코인

▶권능 탐색기
자신의 근처에 권능의 파편이 남아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권능회수기 : 권능의 파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4코인

【 대가 】+15
▶불치병
현대는 물론 종말에서도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없는 불치병이 당신을 좀먹습니다.
▷진정한 불치 : 플레이 내내 악영향을 끼치는 무작위 불치병이 생깁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4코인

▶대흉터
당신에게는 커다랗고 끔찍한 흉터가 있습니다.
▷끔찍함 : 다른 사람의 눈에 쉽게 보이는 부위에 존재하는 대흉터가 존재하며 목격시 타인의 호감도가 하락.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2코인

▶범죄자
당신은 원래부터 범죄자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런 범죄자들 말입니다. 이런 신분이 밝혀진다면 불이익을 받을겁니다.
▷살인자 : 당신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끔찍하군요.
+ 4코인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광기
당신은 미쳤습니다!
▷오염 : 정신력은 언제나 최대치의 절반을 넘길 수 없습니다.
+ 5코인

#리빌딩 확정

33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6:57

【 NOTICE 】
모든 회귀자 사망 0회차 종료.

종합 평가 : F

곧 1회차가 시작됩니다.
1회차 시작까지 남은 부활 시간 : 4분

339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7:24

히히 정신방벽 특성 있으면 광기 와도 최대 정신력 100이지롱...

340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8:38

(캐입 잡담)

그래서 저희 시작하면 뭐 해야 돼요?

34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9:16

>>337
리빌딩 확정

34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9:27

하와왓

아마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지 않을까용

34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39:40

"방에서 있다가, 그거, 뭐 이상한거 창문 뚫고 오기 전에 방에서 나와야 할거 같은데..."

(튜토리얼을 몰라용!)

34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0:35

【 NOTICE 】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빡.

모든 회귀자는 정신을 차립니다.
정신을 차리자, 시계는 오후 11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늘의 푸른 원은 명멸합니다.

회귀했습니다.

345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0:37

(캐입잡담)
그... 지하철..? 같은 곳을 가나요? 웹소설 보면 보통 거기까지 가면 튜토리얼 같은거 시작하던데

34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0:53

【 NOTICE 】
1회차가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죽음은 기억되고, 활용될 것입니다.

347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1:31

"아..."

꿈이라기엔 너무 선명한 모든것들.
괴물들...

#건물 안에서 호신용품이 될만한걸 찾아봐요!

348 디나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1:44

호이호이 캡틴!
디나도 1회차 시작인걸까?

34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1:45

"...."

김훈은 대충 옷을 정리하고 서울역 밖의 검술도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걸어간다

35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2:00

>>347
여관에는 딱히 호신용품이 될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351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2:11

굳이 회귀에 대해 물어보면 휍소설 회귀물 이전에,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먼저 얘기할 나영이었다. 신의 예상범주에서도 한발짝 빗나간 별종이랄까. 그녀는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냥 집으로 가서 부모님을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특전이니 대가니, 이해되지도 않는 것 대충대충 치우는 마당에 부산이라는 두 자가 눈에 박혔다. 이거면 집에 갈 수 있다고. 집에만 가면 모두 괜찮을거라고. 나영의 시야는 연자방아 돌리는 나귀처럼 너무나 좁아져 있었다.

"엄마... 아빠!"

일단 명확한 목표의식이라도 생겼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부산으로 회귀한 나영이 집으로 갈래!

35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2:16

>>348 예스

353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2:28

"아니 뭐였어"

눈을 깜빡이면서 뺨을 툭툭 쳐보다가 뉴스 채널을 다시 확인해본다.

#뉴스 채널 확인

354 디나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2:34

>>352 땡큐!

35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2:40

"...으...아..."

........

#누나에게 전화한다.

356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3:06

깜박.
눈을 뜨자 다시 모텔로 가던 길에 서있다. 꿈이 아니다. 꿈일리 없다. 정남주는 정육점으로 향한다.

#칼 있는 정육점 앞으로 고고

357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3:10

부산! 놀러가고 싶당!

35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3:14

>>349
현재시각
2024년 오후 11시 10분.

인근 검도장은 다 문을 닫은 시간입니다.

>>351
곽나영은 부산에서 시작합니다.

여기는 현재, 부산역.

나영의 집은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오후 11시 30분.

곽나영, 집 도착.

359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3:19

가난이 이렇게 사람을 엿먹이는구나! 하늘이여!!

#그럼... 일단 이곳을 나가야 하니까..... 소방서로 가볼까...?

360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3:40

종말. 검은 물체. 죽음. 명계. 회귀. 튜토리얼. 종말. 검은 물체. 죽음. 명계. 회귀. 튜토리얼. 종말. 검은 물체. 죽음. 명계. 회귀. 튜토리얼. 종말. 검은 물체. 죽음. 명계. 회귀. 튜토리얼. 종말. 검은 물체. 죽음. 명계. 회귀. 튜토리얼. 종말. 검은 물체. 죽음. 명계. 회귀. 튜토리얼.

뇌중이 혼란하면서도, 혼란 나름의 배열로 재정립된 듯한 기묘한 감각이 든다. 여름은 눈을 뜬다.

".......저, 가볼게요."

뒤에서 뭐라 지껄이거나 알바터를 나선다. 문을 거칠게 열어제끼고 서늘한 공기 맴도는 주변을 살핀다. 지하철은 저쪽이다. '튜토리얼'이라는 것은 저기서 시작된다.

#지하철로 향한다

361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3:47

>>346

"하하..."

디나는 공격당했던 부위를 손으로 한 번 쓸더니, 빠르게 움직였다.

서두르자.

#빠르게 망치와 비상식량부터 챙긴다.

36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4:27

김훈은 망설임 없이 주변의 돌을 들어 문고리, 혹은 문을 부숩니다.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도장에 불법침입합니다.

#범죄

36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4:53

>>353
뉴스를 확인합니다.

- 그러니까 이번 총선 패배의 원인은....!

평론가랍시고 거들먹거리는 양복쟁이들이 떠들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2024년 오후 11시 35분.

>>355
전화합니다!

달이차고~내 마음도 차고~

컬러링이 끝나고..

딸각.

- 여보세요?

>>356
정육점으로 향합니다.

그 전에 뭔가 등이 묵직합니다.

살펴봅시다.

현재 시각
2024년 오후 11시 40분.

364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5:20

#등에 있는 것을 확인한다.

365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5:42

"역시 그 소리가 문제네"

그 소리가 원인으로 뭔가 일어나는 모양이다.
겉옷을 입고 우산을 챙기고 소방서로 달린다.

#소방서로 !!

366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5:59

순간 울컥하지만, 감정을 참고...

물어봅니다.

#"......어디야? 근처야?"

36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6:04

>>359
모텔을 나와서 근처 소방서를 찾아봅니다.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360
지하철 쪽으로 향합니다.

서울의 지하철, 밤 늦게까지 해줘서 고마워!

현재 시각
2024년 오후 11시 50분.

>>362
왜애애앵! 왜애애애앵!

방범장치가 울리지만 김훈은 아랑곳하지않고 부숴버리고 검도장에 들어섭니다.

현재시각
2024년 오후 11시 55분.

368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6:09

"우선... 한시간동안 집을 요새화하는거야."

실내에서 최대한 버틴다. 혜인은, 그 전략이 유효하리라 판단했다. 집에 가서 본인이 그리 노력해 장만한 가구들... 식탁. 옷장. 의자. 전부 쓰러트려선 토막으로 만든다.

그리고 문과 창문과 같은 틈을 막는 것이다!

#존-버

369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6:16

숨이 찬다. 조급해진다. 현관 비밀번호를 몇 번이나 틀렸다.

"다녀..왔습니다..."

나영은 식은땀을 흘리며 덜덜 떨고 있었다.

#집에 들어가봐용

370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6:47

"젠장, 젠장, 젠장... 방금 뭐였지?"

머리가,
머리가 안개가 낀듯 멍했다가 갑자기 멀쩡해진다.
사고가 빠르게 회전한다.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

하나는 다급히 자신이 일하던 공사현장으로 돌아갔다.

#공사현장으로

371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7:11

캡틴 나 스루되었어ㅓ!!!

372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7:17

훈은 진검, 날붙이, 목검,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어떻게든 찾아봅니다.

#깁미소드

373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8:07

서울시 지하철! 널 잊지 않을게!

#지하철로 내려가용 고고고고고

37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8:15

>>364
물품을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튼튼한 등산복
어지간해서는 잘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등산복입니다.

▶튼튼한 목검
잘 부러질 일 없는 아주 단단한 목검입니다.
▷목검도 검이다 : 검술 활용 가능

▶1일치 식량
하루치 보존 식량입니다.

>>365
달려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현재 시각

2024년 오후 11시 55분.

>>366
- 누나 친구들이랑 술먹으니까 끊는다.

달칵.

뚜뚜뚜...

현재 시각

2024년 오후 11시 59분.

375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8:42

#경보로 빨리 가봅시다!

376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9:13

누나아아아악

377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9:19

일단 등산복부터 주섬주섬 입고 목검을 손에 듭니다. 그리고 다시 정육점으로 향합니다.

#아이템 장착!

378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49:41

"실례합니다"

조심스럽게 소방서 안쪽으로 들어가본다.
소방관 장비라면 뭔가 튼튼한게 많지 않을까 ?

# 소방서 안으로 이동

37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0:31

>>361
곧바로 챙깁니다!

▶튼튼한 망치
나무 자루에 쇠머리를 가진 가정용 공구망치.

>>368
쉘터를 만듭니다...만 조악합니다!

"...누나 뭐해?"

동생이 이상하다는 눈으로 혜인을 쳐다봅니다.

>>369
2024년 4월 11일

오전 00시 00분.

"아이고 우리 딸! 왜 돌아왔어!"

그러게요.

쿠웅 - !

굉음이 들려옵니다.

>>370
공사현장에 들어갑니다!

쿠웅 - !

굉음이 들려옵니다.

>>372
▶목검
단단한 나무로 만든 목검입니다.
▷목검도 검이다 : 검술 활용 가능

>>373
서울역으로 들어가는 순간.

굉음이 들립니다.

쿠웅 -

38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1:00

"....X발"

".....아, 엄마한테나 전화할걸."

"아."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곧... 시작될테니까요.

38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1:09

"젠장, 젠장, 젠장!"

#굴러다니는 쇠파이프 아무거나 하나를 줍습니다

38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1:29

>>375
밖으로 나가서 소방서로 가는 도중.

굉음이 들립니다.

쿠웅 -

>>377
착용하고 정육점으로 갑니다.

정육점은 불이 꺼져있습니다.

쿠웅 -

>>378
"응? 무슨 일이세요?"

안에 당직을 서고 있는 소방대원들이 희준을 쳐다봅니다.

굉음이 들려옵니다.

383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1:34

>>379

"좋아...."

#비상식량도 챙긴다!

384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1:40

"......"

훈은 목검을 들고서 거리로 나갑니다. 주변에 울려퍼지는 괴성의 진원지를 바라보면서요.

#전투 테세

38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2:06

>>380
쿠웅 -

굉음이 들려옵니다.

>>381
아무거나 하나 줍습니다.

386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2:10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종말의 전조가 들려오자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시간이 없다...!

#아이돌같이 뛰어서 소방서로 들어가자

387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2:18

와락—

다시는 못 볼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동생을 보자 순간 감정이 복받쳐올라 껴안는다. 누나가 미쳤어요~ 하는 취급은 당하겠지만, 어쩌겠는가. 재회란 이리도 달콤한 것을.

#으악 미@친년이다~

388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2:37

"개같은 거, 어떡하면....."

신경이 곤두선다. 에스컬레이터를 잡고 쿵쿵 내려가며 여름은 주위를 훑었다.
도움을 부탁할 사람, 없나?

#헲미

389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2:57

"히야악!"

소리! 저 소리! 여기서도 들린다! 사정을 말할 틈이 없어!

"도도도도망가야돼! 여긴 안돼! 도망가야 해! 아빠는?! 아빠는 어디갔어!!"

"문을 부수고 들어와! 여기 있으면 죽어! 나랑 도망가 빨리!!"

#전후사정없이 미친소리하기

390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3:12

"아니 바깥에 이상한게 있어서 일단 급한대로 소방서로 달려와서요."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던데 뭔가 호신용품 같은거라도 빌릴 수 있나해서...."

#그냥 막 가져가기엔 양심에 찔린다

39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3:31

>>383
비상식량을 챙깁니다!

>>384
쿠오오오오오오오 - !!!!!!

김훈은 종말이 시작된 세상을 '제대로' 목도합니다.

하늘의 푸른 원에서 떨어지는 무수한 괴물들.
그 크기도 가지각색. 말 그대로 온 하늘이 괴물들로 뒤덮여있습니다.

굉음은 분명, 괴물이 떨어지는 소리였겠지요.

여기서 간신히 보이는 롯데타워가 박살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쿠웅!

바로 김훈의 옆에도 괴물이 하나 떨어져 내립니다.

392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3:37

"튜토리얼, 튜토리얼은 어딨지?"

조급하다.
아까와 같이, 허무하게 죽을까봐.

#쇠파이프를 들고 지하철로 향합니다

39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3:59

....으...

....5분 정도 있다가, 밖으로 나가자...

....신발 운동화 신고, 츄리닝 입고...

식칼 챙기고... 나가자...

#...5분 동안, 눈을 감고 침착하게 있으려 합니다.

394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4:30

정육점 문이 열려 있지 않다면 목검으로 창을 내리쳐서라도 들어갑니다. 불을 키고 정육칼을 찾아봅니다.

#무단칩입

39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5:23

>>386
소방서로 들어갑니다!

"누, 누구세요?"

당직을 서는 소방대원이 놀라서 쳐다봅니다.

>>387
"뭐, 뭐야! 누나 왜이래!"
"언니! 혹시 이상한 만화봤어?"

동생들이 당혹스러워합니다.

"술 많이 취했나?"

>>389
"느이 아빠 내일 휴가썼다고 술 먹으러 갔잖어?"

어머니가 어리둥절해합니다.

"뭔 도망을 가? 우리 딸 술먹었어???"

>>390
"예에?"

소방대원들이 껄껄 웃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에요. 술 많이 드셨어요 선생님?"

396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5:53

쩝.

많은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미안한 이야기인건 안다.

사회성이 없다는 나도 그 정도는 알 수 있는 감상이다.

그렇지만, 저 푸른 빛 아래에 펼쳐지는 수라도가....

훈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훈은 바로 옆에 떨어진 괴물이 정신을 차리기 전에, 급소를 타격하고, 다리를 차버려 일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공격

397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6:25

"아니 한번만 나가서 보기라도 해봐요 !"

진짜 급하다는 듯이 외친다.
나도 아직 믿기지 않지만 좀 믿어봐 !

# 외치기

398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6:26

#>>388

39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6:45

>>392
지하철 입구로 내려갑니다.

거기에는 막차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쿠쿵...쿠쿵...

이번 열차는 사당, 사당행 열차입니다.

끼이이익.

사람들이 내리고...

괴물들도 같이 내립니다.

푸확!

>>393
대충 물건들을 챙기고 나갑니다!

>>394
커다란 정육칼을 발견합니다.

400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7:12

"어.. 그...!"

생각하자. 나는 최강의 아이돌 권에디.....

"밖에! 밖에 쿵 소리 나면서 사람들이 다쳤어요!!!!!"

연기는 아이돌의 기본이라구요♥
#그리고 소방도끼는 어느쪽에 있는지 살펴봅니다

401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7:15

>>395
"휴우..."

일단, 한 번 껴안으니까 조금 진정이 된 것 같다. 남은 건, 동생들에게 이 상황을 설득시키는 것 뿐.

"다들, 핸드폰 켜서 검색 한 번 해봐."

아무리 가족이 가난하다지만 설마 피처폰을 쓰겠어?

#피처폰 아니죵??

402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7:15

그렇지만, 저 푸른 빛 아래에 펼쳐지는 수라도가....

훈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미친놈; (?

40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7:39

>>388
사람들은 평안히 일상을 영위합니다.

>>396
뻐어억!

괴물이 무력화됩니다.

>>397
"아니 선생님, 술 드셨으면 들어가 주무세요. 저희도 피곤해요. 예?"

소방대원들은 한숨을 내쉽니다.

404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7:49

훈친놈;

405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8:01

"괴물.. 괴물!!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 와!!"

"문을 부수고 들어와 여기 있으면 죽어 엄마 빨리!!!"

사실, 마약을 하고 환각을 보고 있다는게 더 자연스럽다. 회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말이다. 딸을 키우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겁에 질린 표정. 식은땀이랑 눈물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으니까. 나영은 황망한 어머니의 손목을 잡아끌 뿐이었다. 얌전히 책만 읽던 애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엄마끌어당기기

406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8:34

"화장실만 좀 쓸게요."

궁시렁 거리며 화장실로 간다

# 소방서 화장실로 가서 119에 전화를 걸자

40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8:36

>>400
"사람이요?"

소방대원들이 급히 들것을 들고 나갑니다!

>>401
보급형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삼성 A시리즈...

"...? 뭐."

동생들이 아무일도 없다는듯 혜인을 쳐다봅니다.

408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8:37

"거기 비켜!!!!!"

개같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
어째서 내 머리는 갑자기 맑아진거지?
어째서 괴물이 갑자기?
어째서 사람들이 죽는거지?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끝도 없는 의문은 단순무식한 성격에 가로막혔고 행동이 이성보다 선행되었다.

하나는 쇠파이프를 쥐어들고 가장 가까이에 내린 괴물을 향해 전력으로 쇠파이프를 휘둘러 후려치려 했다.

#사냥이다!

409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8:58

훈은 괴물에게 목검을 쑤셔벅아 확실히 끝을 낸 뒤.

괴물에게서 챙길 것이 없는지를 살핀다.

챙길 것이 없다면....진검을 구할 곳을 찾아보자.

#고고

410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9:10

찾았다! 목검을 가방에 쑤셔넣고 대신 정육칼을 쥔다. 익숙한 감각이 든다.

"결국... 또다시 이곳이군."

#정육칼 겟!

411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9:16

"정신 나갔어, 정말......."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튜토리얼 발생한 장소 기억을 더듬어 나아가용...................

412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9:23

"저도 도울게요!!"

#일단 눈에 찍어둔 소방도끼부터 훔쳐서 밖으로 나가봐요

41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9:25

살금 살금...

...어디로 가야하지...?

...사람 많은 곳... 지하철...? 병원...? 시내...?

...으... 도대체 어디로...

....으...!!!

도와줄 곳... 경찰서...?

#경찰서로 가자!!!

41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9:54

전 이번에는

경찰서로 가볼게용(?)

41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0:16

>>405
그것 아십니까?
어머니는 강합니다.

그러니까 근력이 딸보다 강합니다.

"아니 얘가 왜이래 정말!! 너 요즘 그 뭐냐 마약! 그래! 그 팔 뭐시기 그거 한거야?!"

아아...

>>406
화장실로 들어가 119에 전화합니다.

[통화량이 많아...]

시작되었습니다.

>>408

콰직!

괴물 하나가 머리를 맞고 쓰러집니다.

1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16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0:29

가자 경찰서!

417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0:34

활도 좋긴 한데 구하기가 여간 힘들어야지...

418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1:12

>>391

".... 좋아"

튀자!!!

#빠르게 밖으로 나간다

41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1:44

>>407
"어라—"

이상하다. 아직 난리가 난 시점이 아니었던 건가?! TV를 켜서 확인하기에는, 이미 임시 바리케이드 한 짝이 된 지 오래고...

"한 번만, 내 말을 믿어줘."

허무맹랑하단 사실을 알면서도, 괴물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린다.

#믿어줘...

42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2:13

>>409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1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10
정육칼을 듭니다.

...목검이 좀 더 편한 것 같지만요!

>>411
지하철역을 내려갑니다.

거기에도 이미, 괴물들이 있습니다.

>>412
에디가 들기에 굉장히 무거운 소방도끼를 듭니다.

묵직.

이거, 휘두를 수는 있을까요?

>>413
경찰서로 이동합니다. 걸어서 15분은 가야할겁니다.

- 크르르르...



421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2:56

".........."

훈은 다시금 칼을 끌고, 그 장소, 튜토리얼이 있었던 지하철로 향합니다.

#고고

42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3:05

>>418
밖으로 나갑니다!

나가자 경호원들이 디나를 보고 당황합니다.

"도련님! 어디가십니까!"

>>419
"누나 술 많이 먹었는가본데."
"얼른 자 언니! 아휴 진짜."

씨알도 먹힐리가 없습니다.

42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3:42

>>421
서울역으로 향합니다.

서울역 안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42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3:44

아.

식칼을 들고, 생각합니다.

#ㅈ됐다. 못도망가나?

425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3:45

"후, 후우, 일단 하나...!"

하나는 숨을 고르며 열차에서 물러나 벽쪽에 붙었다.

아까 전, 그러니까, 편의점에서는 무작정 돌아다니다 죽었다.

이번에는 그리 허무하게 죽지 않을 것이다. 차분히, 차분히 행동하자.

#숨을 고르며 주변을 살핍니다

426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3:55

"여기 있으면 주거... 여기 있으면 죽는다고..괴물..괴물이 드러와...아빠한테..연락..."

망할 체력이 한계에 다다르기 시작한다. 목소리는 쉬고 뱃심이 빠진다. 이제 손을 끌기는 커녕 서 있기도 힘들다. 나영은 주저앉아버렸다.

"내가 봤어. 내가 다 봤어. 다 죽어..도망가..."

나영도 스스로 깨달았을 것이다. 이제는, 어쩌면 처음부터 가망이 없었다는 사실을. 나영은 해명도 하지 못하고 망가진 녹음기처럼 같은 말만 반복했다.

#으아앙

42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4:24

>>424
괴물이 달려듭니다!

콰당!

금영은 그대로 넘어집니다.

끄으으으윽...

428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4:42

화장실에 있다가 ... 이거 안될거 같다 싶어서 슬쩍 나와 소방차쪽으로 조심스럽게 가본다

# 소방차쪽으로 슬쩍 이동

429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4:42

음... 확실히 정육칼을 안 쓴지 좀 되긴 했지. 정남주는 정육칼을 주변에 있는 천으로 돌돌 말아 가방에 집어넣고, 도로 목검을 들어봅니다.

#쭈굴...

430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4:53

그러고 보니

"..."

무기 같은 게 하나도............ 여름은 문득 산뜻한 표정을 지었다.

"시트 교체할까."

#무기 찾아용!!!!!!!!! 으아악 뭐라도

43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5:04

>>425
주변을 살펴봅니다.

괴물들이 사람으로 포식하고 있습니다.

>>426
"아니 얘가 진짜...!"

쨍그랑!

아.

432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5:15

메타발어어어언

43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5:22

으아아아!!!

죽어! 살려줘! 미안해! 으아아!!!

#식칼을 역으로 쥐고, 한손으로 밀어내려고, 어떻게든 찔러보려고, 살아보려고 노력합니다!

434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5:37

"...."

#일단 든 체로 다른 좀 더 가벼운 무기 될 만한 것을 찾아봅시다. 삽이나, 창 같은것도 있던데...

43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5:43

1회차의 퍼스트 킬은

내가 가져가겠다(?)

43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6:14

>>428
소방차 쪽으로 이동합니다....만.

"뭐하세요! 아니 돌아가시라니까요!"

아.

>>429
목검을 쥐자 왜인지 기운이 넘칩니다.

뉴비 스타터팩의 무기가 인근에서 구할 수 있는 무기들 따위보다 훨씬 좋을겁니다.

>>430
지하철역에 무기가 될만한건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437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6:22

훈은 주변의 비명을 아랑곳하지 않고 지하철로 향합니다.

# 고고고

438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6:54

아...

"....엄마 사랑해."

마지막을 직감했다. 나영은 마지막 힘을 짜내 엄마를 붙잡았다. 엄마의 몸을 자신이 덮어서 가린다.


"미안해.."

#도망가라니까1!

43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6:59

>>422
"..."

이럼 뭐 어쩌겠어. 독불장군, ON.

"야."

"누나 말이 말같지가 않아?"

440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7:09

>>439 #샵!

44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7:41

>>433
식칼이 쑥 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오른쪽 눈이 화끈한 느낌.

비명.

피비린내.

고통.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34
누가 헬창이라도 되는 것인지 실내용 철봉과 조립용 도구들이 보입니다.

442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7:47

"에이, X발...!"

숨 고를 틈이 없다.
사람 하나라도 더 구하려면, 쉬지 않고 움직여야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괴물을 향해 달려들어 쇠파이프를 휘두른다.

#다시 한마리 더 공격

44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7:50

뉴비 스타터팩... 생각보다 좀 괜찮구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계산대 뒤로 몸을 숨기고 창 밖을 바라봅니다. 주변 상황이나 좀 살펴봅시다. 괴물은 어디 있나요?

#정찰

444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8:26

"뭐야 송여름 너. 죽어도 된다니까 미쳤어? 갑자기 세상이 편해 보여? 무기 하나 없어도 강행돌파 될 것 같고 그렇지? 미친년이 진짜 분수를 알아야지......"

투덜투덜

#작?전상 후퇴 끄아악 올라가용

44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8:44

>>437
지하철에는 무수한 괴물들이 맛있게 인간을 '먹고'있습니다.

>>438
그게 곽나영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곽나영 사망.
회귀자 곽나영 0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439
"뭐, 뭔데...!"

쩅그랑!

446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9:18

"......"

1. 묵직한 걸 들고 나갔다가 휘두르지 못하고 죽는다.
2. 가벼운걸 들고 나갔다 휘둘렀는데 뿌러져서 죽는다.

혹시 모르잖아 2번 사실 티타늄아다만티움오리할쿰히든피스일지도 모르잖아!!!!

#조립도구를 조립합니다 시간이 없다...;

447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9:35

"에라이 !"

주변의 물건을 쏟아버리고 소방차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궈버리자

# 소방차 안으로 도주하기

44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09:53

>>442
빠아악!

괴물이 얻어맞고는 하나를 쳐다봅니다.

그르르르륵.

콰직!

어깨에 강렬한 통증이 찾아옵니다.

>>443
괴물들이 건물은 물론이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먹고 있습니다!

>>444
올라갑니다!

크르르르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도중 소리가 들립니다.

44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0:40

>>446
플라스틱 철봉을 듭니다.

>>447
덜컥. 덜컥. 덜컥.

....

소방차 문은 잠겨있습니다.

"아씨 진짜 내려오시라고요!"

그렇게 외치는 소방대원의 뒤에, 괴물의 모습이 보입니다.

450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0:46

#무시하고 어서 올라갑니다

451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1:02

훈은 목검을 들고, 심호흡 한 뒤.

사투를 시작합니다. 놈들이 주변의 인간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최대한 많은 괴물을 죽입니다.

물론 사람들을 구하는건 아납니다. 그건 잘하는 사람들이 하겠죠.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싸워어어

452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1:13

>>445 "읏...!"

시작이다.

"당장 야구 배트 챙겨!"

동생에게 방망이를 쥐어주고, 혜인은 집구석에서 이 상황을 타파하는데 유효할만한 물건을 찾는다

#독불장군~~

453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1:14

"이, 새끼가...!"

으득 이를 악물고는 반대편 손으로 쇠파이프를 들고 괴물을 퍽퍽 내려쳤다.

아프다.

죽을만큼 아프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나서지 말걸.

그러면서도 행동이 앞서는 자신이 싫었다.

#죽어라 괴물아

45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1:15

으으.. 으으으....!!

오른 눈 쪽이 화끈합니다. 아픕니다. 아니, 이게 아픈건가? 모르겠습니다. 그냥 뜨겁습니다.

앞이 깜깜하고, 번쩍번쩍 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프고. 아파.

손이 가는데, 닿으면 아파. 몸이 움찔거려. 아프다고.

빠, 빨리... 경찰서... 그런데... 경찰서로 되려나?

..모르겠어. 아파. 도와줘.

그냥, 갈래...

#오른 손으로, 눈을 가리고, 왼손으로 식칼을 쥐고, 향합니다. 계속.

45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1:16

>>450
왼쪽 다리가 화끈합니다!

끄아아아악!

비명과 함께 송여름은 넘어집니다!

456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2:12

목검을 쥐고 가장 근처에 있는 괴물 쪽으로 조심스레, 조용히 기척을 죽이고 가봅니다. 다른 사람에게 정신 팔린 사이에 빠르게 다리 쪽을 노릴 생각입니다.

#기습 공격!

457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2:36

"뒤 ! 뒤뒤 !!! "

우산을 들고 소방관의 뒤를 향해 달려 들며 크게 외친다
아무리 회귀하면 끝난다지만 죽는걸 그냥 보기엔 아직 내가 너무 일반인이다

# 으아아아

458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2:50

다시 눈을 떴다. 아까처럼 영문도 모르고 울음을 터뜨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나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이번에는 영문을 알았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다.

"흐윽..윽..."

눈물을 소매로 훔치면서 두 다리로 일어났다. 이대로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집에 돌아가도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무엇을 해야..

#눈을 떠용

45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3:14

>>451
비명을 내지르며 괴물을 단숨에 쳐죽입니다!

콰지직!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52
쾅!

바리케이드가 무너집니다!

"뭐야! 뭐야!"

동생이 당장 야구배트를 챙깁니다. 막내는 식칼을 듭니다.

>>453
여러번 내리치자 간신히 괴물이 쓰러집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허억...허억....

괴물이 너무 많습니다.

>>454
경찰서 쪽으로 달립니다!

어지럽습니다.......

경찰서 앞에 도착하자 고요합니다...

460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3:49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런 칩시다. 나 학교에서 안전교육때 배웠어, 전쟁나면 지하철은 방공호? 라고!!

46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4:38

>>456
뻐억 - !

단 한 방에 괴물을 쓰러뜨립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57
콰직!

괴물이 박희준의 오른쪽 팔을 물어버립니다.

고통.

비명.

고통!

>>458
눈을 뜹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말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46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5:06

>>460
플라스틱 철봉을 들고 가장 가까운 역으로 달려갑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마포역입니다.

46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5:12

보아하니 녀석들은 짐승과 유사해보인다.
훈은 재빨리 주변에 널린 사람들의 시체에서 나온 피를 뒤집어 쓴다.
녀석들의 후각을 혼란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괴물과 희생자들의 시체를 던지는 것으로 다른 괴물들의 사냥을 시작한다.

#베고 또 벤다, 그저 벤다.

464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5:18

"말 좀 해요.. 아까 뭐라고 했어요..?"

#두리번두리번

465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5:35

"마포.. 마포역...!"

#마포역은 방공시설이 있던가? 모르겠다. 뛰자.

46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5:38

>>463
콰지직!

괴물이 뒤에서 김훈의 다리를 물고, 옆에서는 옆구리를 물어뜯습니다.

털썩.

힘이 빠집니다...

46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6:16

>>464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465
뛰어갑니다!

"살, 살려줘! 살려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무시하고 달립니다.

5분 가량을 이 악물고 달리자 마포역이 보입니다.

468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6:25

>>459

배수진. 가난한 집에 문이 여러 개 있기라도 하겠는가? 하나뿐인 문이 뚫린 이상, 도망칠 곳은 없으며 죽느냐 죽이느냐가 남았을 뿐.

"으으..."

다리가 떨린다. 공포가 엄습한다. 하지만,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혼비백산이 될 터. 적어도 겉으로는 당당하게 보이게, 한 걸음을 내딛는다.

"가자! 잡아야 해!"

469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6:31

>>422

"산책!!!"

디나가 경호원들에게 외쳤다.

"밖의 원이 신기해서 아버지께 보여드리려고!!!"
#

470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6:34

>>468 #맞다 샵

47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7:11

>>468
"아 진짜 뭘!!!"

툭.
투둑.

검은색 물체가 굴러들어옵니다.

>>469
"아니 그게 무슨 도련님!!!"

경호원들이 쫓아옵니다.

472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8:03

"우...윽...."

이걸, 몇천번을 더 봐야 한다고...?
양 손으로 철봉을 꼭 쥐고 들어간다.

#마포역 안으로 들어가자...

473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8:12

"으아아아악 !"

왼팔로 오른팔을 문 것의 머리를 마구잡이로 때리며 소리를 지른다

"내가 진짜라고 했잖아요 ! 사람 살려 !"

소방관이 도와줄지 안도와줄진 몰라도 최대한 발악은 해보자
# 그대로 옆으로 돌면서 바닥에 넘어지면서 팔을 문놈을 공격해 본다

47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8:17

>>472
마포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피칠갑이 되어있습니다.

475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8:26

이번은 운이 좋았다. 그러나 괴물들은 끊임없이 온다. 정남주는 사람을 공격하려는 또다른 괴물을 노린다. 사냥에 성공했다고 생각할 때 짐승들은 방심하는 법이다. 자신이 사냥감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하기 때문에.

#사람 노리는 괴물 노려서 공격!

476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8:33

아프다. 아아 아프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훈은 너무나도 충족되어 있었다.

훈은 옆구리를 물어뜯은 녀석의 목에 목검을 찔러 관통시키고

나아가 다리를 문 녀석의 숨통도 끊어버린다.

#행복하다

47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8:52

>>473
퍼억! 퍽! 퍽!

한참을 희준이 떄리고있자 소방대원이 소방도끼로 괴물을 내리찍어버립니다!

"이, 이게 뭐야...."

478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9:13

>>471

"...?"

안타깝게도, 지난 회차 동안 관찰한 김훈의 행적에서 검은 물체가 무엇인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혜인은 조심스레 접근한다.

#사망각?

479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9:26

"말 좀 해요.. 아까 뭐라고 했어요..?"

나영은 주변을 둘러본다

#두리번두리번

48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0:02

>>475
다시 한 번 남주가 등 뒤를 노리고 접근해 공격합니다!

뻐어억!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476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그게, 김훈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김훈 사망.
회귀자 김훈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481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0:14

.......아.

오자마자, 느낍니다.

뭔가 잘못됐다고요.

#...경찰서의 안을, 들여다봅니다.

482 송여름(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0:29

@캡틴
저 2회차부터 시트 바꾸겠습니닷
마침 자리도 비우는 상황이라 시트 바로 사망처리 가능하나용????????

48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0:42

카르마포인트 총 4.

김훈은 다음 회차까지 쉬도록 합니다.

#쉰다!

484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0:49

"이이익...!"

하나는 이를 악물며 고통을 참았다. 다시금 숨을 고르며 벽쪽으로 이대로면 죽는다. 죽을지 뮤은드.

발버둥쳐봤자, 사람들을 구할 수 없다. 나 하나 몸 가누기 힘들다.

다음 열차는 언제지?

아니, 튜토리얼은 어떻게 된 거지?

#다음 열차 언제 들어오는지 살펴봐용

48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1:09

>>478
접근합니다.

"어, 언니이이이이이이!!!!"

막내가 혜인을 잡아채고, 검은 물체가 터지면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털썩.

혜인은 자리에 쓰러져서 막내였던 것을 바라봅니다.

아...아아....아아아아.....

정신오염도가 20 상승합니다.

>>479
그 어떠한 말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486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1:19

(((자꾸 디나도 미호처럼 굴리게 될 거 같아지는데)))

저녁 먹구 올게!!!

487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1:44

#주변에 암것도 없나용? 뭐해야하지

488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1:47

다녀오세용!!!

489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1:52

"뭔지 모르니까 시민이 믿을수 있는 국가기관인 소방서로 왔죠"

고통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일단 겉옷으로 물린 부위를 최대한 꽉 묶어본다

"밖에 이런거 점점 많아지던데 ... 어떻게 군부대나 그런 곳으로 가봐야하는거 아니에요 ?"

소방차는 튼튼하니 이동하기에 좋을거 같은데
# 아이고 나죽네

490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1:55

"어...?"

튜토리얼, 뭐 그런거 없어....?
뭐야
뭔데

덜덜 떨리는 와중에 생각한다.
1. 밖으로 나간다. 피칠갑이 되어 있다는 것은 안에 괴물이 있다는 소리다.
2. 안을 조사한다. 나는 회귀자다. 죽음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다.

..
...
......

굳이 지금 조사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벽에 등을 붙이고 게걸음으로 조심조심 나가봅니다...

49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2:29

>>481
경찰서 안은 피와 시체로 가득합니다.

>>482
회귀자 송여름 사망.
회귀자 송여름 1회차 종료.

회귀를 포기합니다.

새 시트를 제출해주세용!

>>483
현재 총 카르마 포인트는 5입니다.

>>484
다음 열차는 00시 25분에 도착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1일 오전 00시 15분.

492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3:14

....괴물이나, 그 검은거

그거...

있는지 숨죽이며 봅니다.

#

49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3:31

주위를 경계하며 괴물이 노렸던 사람을 살았나 살펴봅니다.

#죽었니, 살았니?

49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3:42

>>487
'관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를 관전할지 정해주세요.

>>489
"구, 군부대요?"

소방대원이 급히 차키를 챙깁니다.

"밖에 저런게 많으면, 튼튼한거 타고 다녀야죠! 타요! 과장님! 아니 죽었네."

>>490
탈출합니다...

495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3:44

아니 니가 왜죽어!!!!!

49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4:10

>>492
크르르르르르...

괴물들이 뒤에서 나타납니다.

>>493
죽어있습니다.

크르르르르...

괴물들이 양옆에서 나타납니다.

497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4:21

#주위를 둘러봅니다. 첫번째 계획이 망했다. 이럼 안 되는데....

498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4:26

"...앞으로 10분..."

하나는 숨을 고르며 쇠파이프를 쥐었다.

앞으로 열차가 들어오기까지 10분.

10분 뒤에 튜토리얼이 오든, 아니면 일반 열차가 오든.

앞으로 10분정도 버티며 정보수집을 한다.

죽어도 괜찮다. 10분만 버티면 된다.

#가만히 10분 버팁시다

49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4:57

>>497
주위를 둘러봅니다.

괴물들이 천천히 사람들을 포식하고 있습니다.

>>498
숨어있을까요?

50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5:16

...아

#경찰서로 바로 뛰어들어갑니다

501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5:22

주변에 연못이 보였다. 마시는 물인가 싶어서 가까이 다가가니 그곳에는..

#이하나 관전합니다

502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5:30

#적당히 구석에 짱박혀서 숨죽이고 있습니다.

50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5:43

"....."

나가도 죽는구나.

....
......
... .... ....

#다시 소리 죽여 마포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밖으로 나가도 죽음 안에 들어가도 죽음이라면 정보라도 얻어야 하지 않겠어

504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6:24

어후 저 일좀 보고 올게용!

505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6:48

다녀오세용!

50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7:10

>>500
뛰어들어갑니다!

콰드드득!

괴물들이 책상째로 씹어먹습니다.

>>501
이하나를 관전합니다!

>>502

째깍...째깍...째깍...

【 NOTICE 】
권장인원 88/100

>>503
마포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숨어있는 사람도 보이고...피칠갑을 하고...여러 사람들입니다.

【 NOTICE 】
권장인원 89/100

507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7:10

>>485

"나는... 그저..."

변명하듯 작게 읇조린다.

세상에 셋 뿐인 자신의 혈육. 그 중 하나가, 처참하게 죽었다. 다른 무엇도 아니라,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혜인은 그런 죄책감에 손을 떨었다.

"...너마저 잃을 수는 없어."

그러곤 남은 동생과, 이번 회차를 살아남기로 결의한다.

#따흑

508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7:15

저런. 속으로 명복을 빌어... 주기도 전에 괴물이 나타난다. 이를 악 문 정남주는 왼쪽에 있는 괴물부터 노린다. 한쪽 길을 뚫은 후 도망칠 심산이다.

#...공격ㅠㅠ

50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7:35

>>507
"어...어어어어..."

남동생은 큰 충격을 받은듯 그 자리에 멍하니 주저앉아있습니다.

51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8:17

>>508
퍼억!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쩌억!

오른쪽 옆구리를 물립니다!

51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8:30

'...설마 저거 사람들 100명 안 차면 튜토리얼 안 뜨는건 아니지?'

불길한 예감.

하지만 아까 회차?에서도 튜토리얼은 떴으니, 이변이 없다면 이번 회차도 뜨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줘.

#계속 숨어있습니다

51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8:46

>>511
계속 숨어있습니다.

권장인원 92/100

51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9:14

"..."

이거
튜토리얼이구나.

#조심히 주변을 살피며 기다려요

514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9:48

>>509

"...부탁이야."

너마저 잃을 수는 없다는 듯, 애원을 담아서 남동생의 손을 이끈다.

#이래도 안 따라오면 비인간 버려야죠 머

51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9:49

>>513
대기합니다.

권장인원 94/100

51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0:03

>>514
동생이 멍하니 있다가 야구배트를 들고 따라옵니다.

51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0:05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있으면 된다.

하나는 쇠파이프를 들고 뛰쳐나갈 준비를 했다.

#뛰쳐나갈 준비...

51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0:14

>>517
권장인원 96/100

519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0:47

소녀는 한숨 더 고르고, 숨어있던 장소에서 슬그머니 몸을 빼냈다.

#달릴 준비

52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0:59

>>519
권장인원 99/199

52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04

99/100

522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09

#지하철이 오면 타는 그런 메커니즘인가...?
쓸모있는건 없는지 둘러보며 대기

52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15

고통이 엄습한다. 그러나 여기서 죽을 수는 없다. 정남주는 또다시 목검을 휘둘러 괴물을 옆구리에서 떼어내려 한다.

#일단 떨어뜨린다

524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18

199라니

525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24

"읍"

순간 헛구역질이 올라왔지만 살아야한다
입에 올라온걸 대충 바닥에 뱉어내고는 소방차에 올라탄다

# 탑승

52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26

>>522
쓸모있어보이는건 보이지 않습니다.

100/100

덜컹...덜컹...덜컹...

지하철이 옵니다.

52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03

"지하철...!"

하나는 지하철이 오자마자 달려들어 탈 준비를 했다.

#가자가자가자

52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16

>>523
뻐어억!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고통이 엄습해옵니다...

>>525
소방차에 올라탑니다.

부르르르르르릉.

커다란 굉음과 함께 시동이 걸립니다.

부우우우우우우우웅 - !

쾅!

셔터를 박살내고 소방차가 질주합니다.

52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25

혜인은 막내가 남긴 식칼을 들고, 동생과 함께 조심스럽게 밖으로 향한다.

#바리케이드 존버... 실패.

53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25

x이발...! x발!

속으로 욕지거리를 삼키며 생각합니다.

2층 있나...?

531 고(불)태오주 (tRCTOHeG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26

앗! 일정 중 잠깐 들렸는데 아직 진행 중이라니!

53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27

>>527
이하나가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53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34

x이발...! x발!

속으로 욕지거리를 삼키며 생각합니다.

2층 있나...?

#

53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59

>>529
밖으로 향합니다.

밖은 아수라장입니다.

괴물들은 사람을 먹고 있고,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530
경찰서에 2층은 있습니다.

535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3:37

"아까 그 사람... 노약자석에 타자마자 죽었지..."

하나는 몸을 움직여 노약자석에서 최대한 멀어졌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앉기보단 서있기로 했고. 대신, 안전바를 잡은 채로.

#출발 전 대기

536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3:50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53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3:57

>>535
대기합니다.

53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4:11

>>536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지하철이 출발합니다.

현재 인원
80/80

539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4:17

#2층, 2층으로...!

54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4:31

>>539
2층으로 올라갑니다!

크르르르륵!

괴물들이 쫓아서 계단을 달려옵니다.

541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4:50

"20명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쉬지도 못하겠다.

#두리번 거리면서 철봉을 꽉 쥐어요

54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4:58

"..."

처치를 하나 안 하나 곧 죽을 테지만, 그래도 처치를 하면 좀 더 나을 테다. 주위를 둘러본다.

#주변 약국 찾기

54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5:07

>>541
철봉을 꽉 쥡니다.

쨍그랑!

54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5:21

>>542
창문이 다 깨져있는 약국이 보입니다.

545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5:32

>>534

만약 혼자였다면, 혜인은 타인을 돕기 위해 움직였을지도 모른다. 알량한 정의심이, 그녀라고 없는 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책임져야 할 목숨의 무게를 방금 막 실감한 참이 아니던가. 동생만은. 어떻게든 동생만은 지키자고 다짐하며, 괴물에게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긴다.

#예상)3처리 뒤에 죽음

546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5:46

"우왓."

출발하자 몸이 휘청거린다.

슬슬 여기까지가 아까 호수를 구경하면서 알게 된 내용이고,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어깨아파."

다음에 살아나면 구급약이라도 챙겨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튜토리얼 가자고

54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6:29

>>545
어디로 향할까요?

>>546
쨍그랑 소리와 함께 앉아있던 사람이 폭사합니다!

후드득.....

548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6:48

괴물을 피하며 약국으로 최대한 빠르게 가본다. 뭐라도 있겠지.

#

549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6:51

#테라스! 테라스 있나?

55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7:03

>>548
약국에 도착합니다!

...마데카솔같은거라도 바르면 안바른것보단 낫겠죠 뭐...

551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7:05

소방차 운전법을 슬쩍 보면서 숨을 내뱉는다.
이번엔 1시간은 살아남으려나 ... 모르겠다

"전 박희준이라고 합니다. 말 안믿어준건 좀 그래도 살려줘서 고마워요"

근데 소방차가 튼튼하긴 하다

# 이도옹

552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7:16

음~~ 이제 와서 지하철 루트 늦었겠죵?

55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7:40

"....!"

왜...?

일단 창문에서 멀리 떨어질... 수가 없으니 최대한 중앙 자리에 서서 자세를 낮춥니다

#이게뭐야이게뭐야이게뭐야

554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8:03

# 이제...일어남..

555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8:07

"...세상에."

무섭다.

두렵다.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죽어가는데.

이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창문에서 멀찍이 떨어지기

556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8:07

마데카솔...도 있으면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일단 붕대부터 찾아본다. 상처를 지혈할 심산이다.

#

55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8:19

>>549
그냥 창문이 있습니다.

>>551
"예 뭐...."

소방대원은 얼빠진 얼굴로 계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부우우우우웅 -

"어...어...?"

갑작스레 가속도를 줄이기 시작합니다.

"저, 저게 뭐야! 저거! 저거어어어!!!"

박희준이 앞을 쳐다보자, 5층 건물보다도 높은 키의 괴물이 건물을 부수고 있습니다.

558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9:04

#창문...! 뛰어듭니다!!!

55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0:49

>>553
사람 십여명이 순식간에 사망합니다.

덜컹...덜컹...

현재 인원
70/80

>>554
여의도 당사는 난리가 났습니다.
당내 중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죄다 죽었고, 살아남은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의, 의원님! 얼른! 얼른 오십쇼 제발!!!!!!!!!!!!!!"

보좌관이 무너진 벽 너머서 소리칩니다.

>>555
순식간에 사람이 열 명 정도 죽었습니다.

덜컹...덜컹...

【 NOTICE 】
카르마 포인트를 10 이상 획득하시오.

끼이이익.

지하철이 멈춰섭니다.

>>556
깨끗한 붕대를 찾아냅니다.

56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1:14

이제

죽을듯 ㅋㅋ

56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1:32

>>558
뛰어듭니다!

쨍그랑!

쿠당탕탕탕!

오른쪽 눈은 안보이고, 다리뼈는 부러졌습니다.

...괴물들이 다가옵니다....

그게, 주금영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주금영 사망.
회귀자 주금영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562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1:53

이런 상황에서는, 물자를 찾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먼저, 편의점으로 가자."

회귀자인 자신은 짧은 생존이 아니라 긴 생존을 위한 정보를 얻는 게 유리할테니까.

#고고~~

56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2:07

>>562
편의점으로 이동합니다.

크르륵....크르르륵...

아.

564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2:09

"...이 시발. 나이 들어서 이게 무슨...!!!"

# 아슬아슬한 벽들을 살피면서 적당히 튼튼한 물건을 하나 집고 뜁시다.

565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2:17

소독약도 찾아봅니다. 멀쩡한 소독약을 찾는다먄 상처에 들이붓고, 못 찼는다면 그 단계는 넘긴 채 붕대로 상처를 꾹 눌러 감을 셈입니다.

#소독약도!!

566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2:23

...........................

........................

...................

...............

...........

........

.....

...

!

#눈을 뜹니다

56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2:54

>>564
뜁니다!

발목을 삐끗할 뻔 하다가, 보좌관이 한주혁을 잡아줍니다.

"도망...도망가야됩니다. 지금 다 죽었어요 의원님!"

보좌관이 어디서구했는지 모를 소방도끼를 들고 희번득한 눈으로 한주혁에게 말합니다.

56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3:21

>>565
알코올을 찾아냅니다.

부어버리자 너무 아픕니다!!!!

>>566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왜인지 누구 한 명이 연못에 얼굴을 쳐박고 있습니다.

569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3:25

"스탑 ! 스탑 ! 이거 타고가다간 괜히 눈에 띄여서 죽겠어요 ! 우리 대피소로 갑시다 !"

거기까지 가는 것도 일이겠지만 저거에 밞혀주는거 보다 낫겠지

# 필요한거 챙겨서 멈춰 !

570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3:44

보좌관 씨 꽤 헌신적이구나

57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3:50

>>569
끼이이익.

소방차가 멈춰서고, 둘은 황급히 내립니다.

- 그오오오오오오오

거대 괴물이 소방차를 짓밟습니다.

572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04

"카르마 포인트...라면 괴물을 잡으라고..?"

10마리나?

미쳤어.

그렇게 생각하며 소녀는 열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았다.

#뭐가 보이나용

57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16

"카르마... 포인트....?"

주위를 둘러봅니다. 어떻게 얻는... 아냐 몬스터를 죽이면 얻는 거겠지. 아니면 사람.... 그런데 그걸 어떻게 하라고. ? 이 철봉으로? 소방도끼를 들고올걸 그랬나...?

#일단 주변을 살펴봐요

57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34

>>572
크르르르르르르...

괴물들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 중 몇몇은 무기를 들고 이를 악문채 앞으로 나섭니다.

575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44

어 이거 에디랑 잡담하면 5포인트 날먹 가능?

576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49

아파도 어쩔 수 없다. 상처가 곪는 것보다야. 정남주는 비명을... 정신력으로... 이겨낸다!

#붕대로 상처를 감아 지혈•고정한다.

577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51

>>563

발견된 이상, 피하는 건 불가능.

"하아앗—!"

혜인은 칼을 들고 무작정 달려든다. 동생의 죽음으로 생긴 독기를 품고서.

#나두 카르마포인트 얻을래

57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4:55

>>573
괴물들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사람들 중 몇몇이 무기를 들고 이 악문채 앞으로 나섭니다.

579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5:06

"보좌관이...이게 무슨 일이야. 원외정당 미친놈들이 드디어 국회 뒤집어 엎는데? 아니지... 북한 돼지가 드디어 우릴 죽이겠다나?"

# 보좌관의 도움을 받으며 탈출합니다.

580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5:40

"와 씨"

이와중에 눈물은 계속 나고 너무 무섭고 ... 군부대에 가도 저딴거 상대하려면 탱크나 전투기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있나
내가 사단장이어도 그거 준비시키면 미친놈 소리 듣겠다

# 벌벌 떨면서 전철역 같은 대피소를 찾는다

58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5:44

>>576
간신히 지혈하고 고정합니다.

응급처치일 뿐입니다...

>>577
꽈드드드득!

어깨를 강하게 물리고, 칼이 쑤욱 들어갑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582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6:08

캡틴캡틴
캐입잡담으로 얻는 카르마도 쳐줘용?

583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6:29

...으...

......

뭐야, 저 연못

#가봅니다

58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6:54

>>579
앞으로 나아가던 도중, 괴물이 나타납니다.

으적...으적...

아 저건 나 의원입니다. 출구조사에서 떨어질거라고 했지만 까놓고보니 압승이었던 것 같은데....

아...아아...

한주혁의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580
조금 떨어진 곳에 올림픽공원역이 보입니다.

58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7:16

>>582 예스

>>583
생존 중인 회귀자들을 관전하실 수 있습니다.
한 명을 골라주세요!

586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7:34

@에디주
캐입잡담합시다아악

58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09

캐입잡담은 끝나고나서 하란주랑 미호주가 정리해주셔야 반영된다는점

588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21

주변에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괴물들을 주의하며 올림픽공원역으로 간다

#이동

58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25

>>581

"하아... 하아..."

아프다. 비명을 지르고 싶다. 하지만, 혜인은 동생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일념으로 참는다.

편의점에 들어가본다면 상처를 지혈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 ㄱㄱ

590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25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처치를 받을 수 있을리는 만무하다. 의사를 찾아야 뭘 하든 할 텐데... 애초에 의사가 살아있을 거란 보장도 없고.

...그러고보니 권능인지 뭔지, 그거를 탐색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시간이 더 줄기 전에 그것이라도 시도해봐야할 판이다.

#헤이 캡틴 권능 탐색이 뭐야? 나 그거 해볼래!

591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28

"으...."

여기 뭔가 노련한 회귀자 같은 사람은.... 없구나. 그거 내가 해야 하는 거구나.....

우선 지하철에서 내려서...

"싸.. 싸우자아...!"

긴 철봉을 앞으로 내민다. 아마 짧은 무기를 든 사람이 있다면 그의 측후방에 서서. 이런 미소녀 아이돌이 싸우자는데 도망가는 흑우 없죠? (있을듯)

#아자 아자 우리 마포역 생존자 동호회 화이팅

592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46

>>586 ㄱㄱ

59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50

>>588
간신히 소방대원과 함께 역 안에 진입합니다.

권장인원 41/100

594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9:12

"...좆같은."

한주혁의 본능은 느낀다. 여기서 어중간히 아는 척을 하거나 했다간 뒤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그는 보좌관을 향해 엄지를 가볍게 손등을 만진다. 이번 투표 때에도 그랬듯, 그건 침묵을 유지하라는 의미였다.

# 길을 찾아봅니다.

59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9:52

...뭐야 저거 권장인원...?

#박희준 관람!

596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0:21

"아까 제가 너무 급하게해서 그런데 다시 한번 응급처치 좀 해주실 수 있나요 ?"

소방관 특기잖어 ...

#해줘 !!

597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0:23

튜토리얼은 100명이 지하철 역에 모여야 시작

80명만 지하철에 탈 수 있음

지하철 유리창 근처에 있으면 죽음

내리면 10 카르마 획득해여 하는 미션 줌

59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0:27

>>589
안에 들어갑니다.

알바생은 목이 잘려 죽어있습니다....

>>591
크르르르륵!

괴물들이 달려듭니다!

"끄아아아아악!"

사람 한 명이 죽어나가고, 옆에 있던 사람이 냉정하게 그 사람을 발로 차버리더니 괴물을 죽여버립니다.

능숙합니다.

>>590
권능 탐색기를 꺼내듭니다.

달칵.

삑.

.
..
...
....
.....

인근 지하철 역을 표시합니다.

599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1:14

>>591
"...그렇게 매가리 없어서야 있던 투지도 다 사라지겠다."

미소녀 아이도루 옆에 선, 어딘가 사나운 인상의 소녀- 하나는 에디에게 괜시리 투덜거렸다.

그러고보니 아까 명계에서 얼핏 본 얼굴인 것 같기도 한데.. 기분탓인가?

"거기 얼라. 싸울줄 모르면 내 옆에 딱 붙어있어. 내가 다 죽여버릴거니까."

손에 들린 쇠파이프를 까딱여보는 소녀였다.

#에디랑 잡담

60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1:18

>>594
뒤로 돌아가는 길과 앞으로 나아가는 길.

그 외엔 없습니다.

>>595
박희준을 관람합니다.

>>596
"지, 지금요? 아무것도...아무것도 못챙겼는데..."

아...

60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1:48

>>599
#이 들어있으면 캐입잡담으로 치지 않겠습니다.

크르르르륵!

괴물이 하나에게 달려듭니다!

60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1:51

어차피 여기 있어봤자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정남주는 약국을 털어 간단한 응급처치 키트를 챙긴다. 상처를 꼬맬 바늘과 실, 거즈, 붕대, 소독약과 상처약 등등...

#응급처치 키트 챙기고 지하철 역으로 고고!

60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13

"허...?"

저 아저씨만 따라가면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혹시 회귀자인가? 아니야, 얼굴은 못 봤는데....

능숙한 그 아저씨를 따라 뒤에서 서포트 짤짤이를 해봐요..!

#용사다!

60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21

>>602
구급상자에 온갖 것을 집어넣고 인근 지하철역으로 이동합니다.

이수역.

권장인원 69/100

605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57

"에...? 어, 네! 감사합니다!!!" - 하나

606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08

>>598

"...보지 마."

물론, 혜인이 그렇게 부탁한다 한들 눈이라도 감지 않는 이상 편의점 한복판에서 죽어있는 알바생의 시체를 보지 않기에는 무리가 있다. 혜인도 그걸 모르는 건 아니었지만, 괜히 비위 상하지 말라는 의미겠지.

편의점 안에서 상처입은 어깨를 지혈할만한 물건을 찾는다.

#언제주금??

60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11

>>603
웬 아저씨가 혼자서 괴물들을 두마리 잡아냅니다!

"할 수 있드아아아아아아아!!!"

뒤에서 눈치보던 아줌마가 튼튼한 비닐봉지에 과일을 넣은채로 휘두릅니다.
저걸 저렇게도 쓰는군요.

콰직!

괴물 한 마리가 주저앉습니다.

608 박희준 (JzTl0CvxR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12

"씁 ... 어쩔수 없네"

아마 오른팔을 제대로 못 쓰니 얼마 못가서 죽겠거니 싶다
근데 이 상황에서도 전철이 오려나 ?
# 승강장쪽으로 가서 둘러본다

609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32

이곳이 나가는 길이고, 저런 것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면 충분히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한주혁은 주위를 둘러보고, 숨을 죽이고, 보좌관을 바라본다.

"엿 같은 상황이 나면 알겠지만 나 지킬 필요 없다. 너 혼자 살아남아서 도망가는 게 맞아. 이 한주혁이. 국회 비주류로 여기까지 살면서 버텼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 괴물의 주위를 살펴봅니다.

610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41

주변을 둘러보며 의사 같은 사람을 찾아봅니다. 뭐, 있잖습니까. 흰 가운이라든가...

#기내 응급상황입니다! 혹시 의사 있으십니까??

61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48

"이게..!"

하나는 이를 악물며 고개를 옆으로 젖혀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쇠파이프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휘둘러 괴물을 정확히 맞출려고 했다.

#반격

61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59

>>606
마데카솔이라도 발라봅니다...

>>608
권장인원 81/100

사람들이 서있습니다. 다들 거친 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613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4:21

"하, 할 수 있다!!! 죽이자!!!!"

이상한 아저씨, 그리고 하나 사이에서 열심히 괴물을 죽이려 해봅니다!! 물론 무서우니까 리치는 살려서 뒤에서 푹 찌르거나 패는 정도지만...!!! 넘어진 애 눈을 찌른다거나...!!

#아무튼 열심히 해보자구요!!

614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4:53

>>605

"알겠으먄 한눈팔지 말고 빨리 움직여! 안 움직이면 죽는다!"

거친 어조, 그러면서도 에디를 걱정해주는 듯한 말투.
묘한 모습의 소녀였다.

615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4:54

얘들아 나 괴물이랑 짝짜쿵하다 죽을 것 같아

61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06

>>609
일단 당장 괴물은 한 마리 뿐입니다.

맛있게...나 의원을 먹고 있군요.

>>610
의사같은 사람이...보입니다!

근데, 한의사라고 적혀있습니다.

>>611
괴물의 '발톱'이 하나의 목 부근을 스치고 지나가고, 하나의 쇠파이프가 괴물의 턱을 후려칩니다.

2 카르마 포인트 획득

617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28

# 괴물의 크기, 입의 모양, 외형적 특징은?

61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43

>>613
괴물 한 마리의 눈을 확 찔러서 더 깊이 철봉을 집어넣습니다.

그르르륵...

2 카르마 포인트 획득

619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58

"다음! 다음 어디갔냐!"

#에디의 옆에 붙어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620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6:13

>>612

"가방...은 안 챙겼고."

되는 대로 비닐봉투를 꺼내서 물건을 쓸어담는다. 동생에게도 하나 나눠준다.

"의약품이랑 보존식품을 위주로 챙기는거야."

#약?탈

62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6:27

>>617
괴물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크기는 대형견과 커다란 늑대 사이 정도의 크기.
입의 모양은 무언가를 물어뜯는데 아주 효율적일 것 같으며 특히 이빨이 뾰족하고 날카롭습니다. 수십개는 되어보입니다.

외형적으로는 개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발톱이 더 날카롭습니다.

62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7:00

아이, 진짜...
운도 지지리 없지. 일단... 그래도... 다가가 봅니다.

"당신, 상처 꼬맬 줄은 좀 압니까?"

#한의사는 그런 것 못해 일 것 같긴 한데

623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7:06

# 이 길의 특징은? 가령 좁다던가. 벽의 일부가 무너져 있다던가. 그러한 특징은 있나?

62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7:13

>>619
괴물 한 마리가 다시금 달려들고 이하나의 다리가 물릴 뻔 했을 때, 옆에 있는 아저씨가 발로 괴물을 걷어찹니다.

"걸리적 거리지 마라 고딩!!"

>>620
간신히 물품들을 챙깁니다.

그르르르르르...

오...

625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7:34

"아저씨 이름이 뭐에요...? 진짜 잘 싸우신다..."

#아저씨랑 하나랑 싸우면서 나아가요

//하나랑은 캐입잡담으로 이야기하자

62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7:59

>>622
"해,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쓸모가 없군...

권장인원 96/100

>>623
네모난 통로. 벽에는 금이 가있고 피칠갑이 되어있습니다. 괴물 뒤에는 먹다 남겨진 사람들의 시체가 가득합니다.

627 에디 - 하나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8:11

"언니도 진짜 잘 싸우는데 이름이 뭐에요..?"

62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8:36

>>625
"지금! 그게!"

콰직!

괴물이 아저씨의 다리를 뭅니다. 아저씨는 표정을 찡그리더니 괴물의 머리를 잡고 그대로 후려칩니다.

"중요해!!!!!"

629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8:53

"앙? 아저씨는 아저씨 몸이나 잘 지키라고!"

발로 걷어차인 괴물의 머리를 그대로 쇠파이프로 내리찍어 마무리하려 하는 소녀였다.

고마우면서 츤츤대는건 덤이고.

#츤츤대면서 공격

63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9:12

>>629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3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9:40

>>627
"알아서 뭐하게 이자식아!!!!"

괜히 한번 소리치면서도

"이하나! 얼라 니 이름은 뭔데!"

뭔가 대답은 꼬박꼬박 해주고 있다

63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0:08

작게 탄식합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답해줘서 고맙군요."

#잠깐 쉬면서 인원이 차기나 기다립니다.

633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0:12

>>624

약점인 어깨를 노출할 수는 없다. 아직까진 경상이지만 필연적으로 치명상으로 이어질테지.

상처입은 어깨의 반대 쪽 어깨의 빈틈을 고의적으로 드러내며, 식칼을 들고 달려든다

#전투!

63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0:20

>>632
권장인원 100/100

열차가...도착합니다.

635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0:53

"아재! 몸 조심하라니까 X발!"

물린 아저씨가 괴물을 처치하는 동안, 그녀는 아저씨에게 달려들지 모를 괴물 하나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그를 엄호해주었다.

#아재 엄호해요

63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0:53

>>633
콰직!

어깨에 물리고, 안혜인의 식칼이 괴물의 배를 파고듭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37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1:21

늑대의 관절 특성상 머리를 움직이는 것은 자유로울 것이다. 금이 간 통로를 생각할 때. 잘 이용한다면 놈을 죽일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패착이다. 비정상적인 발톱이 있기 때문이다.

"보좌관이. 나 믿을 자신 있나."

한주혁은 언제나처럼 당당했다. 눈을 부릅뜨고, 보좌관을 향해 고개를 주억였다. 그것이 말하는 바는 간단했다.

"도끼 주고, 내가 시선을 끌면 최선을 다해서 저놈 콧주둥이에 도끼를 박아넣어."
# 선동 발동!

638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1:24

"으아아악! 미안해요!!!!"

그래 그게 중요하진 않지!!

#전투에 집중!! 창처럼 찔러넣고 뽑고... 아무튼 열심히 해봅니다!!

639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1:34

사람들의 몸상태나 표정을 살펴본다.
내가 말을 잘한다면 격려라도 해주겠지만 그런 능력이 없으니

# 관찰

640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1:36

아임 컴백! 참여 가능??

64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1:41

>>635
퍼억 - !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어엇!"

아저씨가 갑작스레 사라집니다.

642 에디 - 하나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2:13

"권에디!!"

싸움 싸움

"나중에!! 아이돌 데뷔 할 거니까 팬 해줘요!!!"

64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2:22

정남주는 열차에 탑니다. 달리 갈 곳도 없으니 길을 따라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열차 중앙 쯤에 손잡이를 잡고 선다.

64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2:50

>>637
"저, 국회의원 공천 약속하신겁니다...."

보좌관이 도끼를 들고 숨을 몰아쉽니다.

>>638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아저씨가 갑작스레 사라집니다!

>>639
곧, 열차가 도착합니다.

>>640 ㅖ쓰

645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2:50

"? 아재????"

제기랄. 또 이게 무슨 일인지.

"거기 얼라! 내 옆에 꼭 붙어있어라!"

에디를 향해 소리치며, 가장 가까이에 있을 괴물의 머리통을 쇠파이프로 찍었다.

#공격

64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3:30

>>643
열차에 탑승합니다...

>>645
퍼어억!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튜토리얼 완료.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64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3:34

>>642 "살아있으면 얼마든지 해줄게!!!"

"그러니까 살아남아라 얼라!!!"

아니 에디라니까

648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34

"아버지 어디계셔?!"

디나가 경호원들에게 묻곤 발걸음을 재촉했다.

"시간 없으니까 빨리!"

#마이 파더 어디 있냐!!!!

649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37

이곳서부터는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이제와 무엇이 와도 이상할 게 없죠...

#주위를 경계한다.

65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52

>>648

"이리로 오고계십니...카아악!"

경호원 하나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65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5:09

>>649
쨍그랑!

사람이 순식간에 열 명이 폭사합니다.

현재 인원 70/80

652 안혜인 (Stme0UvDj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5:10

"후우..."

너덜너덜한 양 어깨. 어쩌면 다음 싸움이, 자신의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고 혜인은 직감했다.

'그 지하철.'

지난 회차에 있었던 튜토리얼을 파악하는 게, 다음에 살아남을 토대가 되겠지.


#지하철로 ㄱㄱ

65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5:43

>>652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권장인원 5/100

654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6:02

"에...?"

사람들이... 사라진다...?

카르마 포인트를 다 모으면 사라지는 방식...?

주춤 하다 다시 전투에 임해봅니다.

#푹찍 푹찍 원툴

655 한주혁 (KBRwkZYUd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6:10

"새끼. 살아남기만 해봐. 나 의원 지역에 당진들 대가리 한대씩 치면서 전략공천해줄게."

짧은 시간.
한주혁은 준비를 마친 듯. 무너져가는 벽 가까이 움직이며 말한다.

"어이 피칠갑 개새끼!!! 늙은 의원 피맛 그만 보고 누가 더 잘 짖나 해보자 이새끼야!!!!!!"

# 회피기동 준비

65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6:23

>>654
사람들은 줄어들고, 괴물들은 에디를 노려옵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5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6:51

"뭐야 이거. 얼라는 어디가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65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7:02

>>655
크르르르륵!

괴물이 달려들고 한주혁의 오른쪽 눈이 화끈합니다.

아.

콰지직!

그리고 무게감이 사라집니다.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659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7:06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얼굴을 찡그립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다가도, 어차피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 상식을 벗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린다.

66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02

>>657
1차 튜토리얼 완료.

2차 튜토리얼 대기중.
권장인원 7/50

현재 보유 카르마 포인트 : 10

10 카르마 포인트를 투자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 근력
- 재주
- 건강
- 지혜

661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22

"...."

침착하자. 지금 카르마는 8 포인트. 한놈만 골라 찌른다면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어....!

#가장 가까운 녀석을 노리고 철봉을 찔러넣으려 해봅니다.

66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41

>>659
곧 지하철이 멈춰섭니다.

튜토리얼 시작.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663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45

...!!!!!!!!!!
시야의 한 점이 일순 점멸되고, 눈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 상황.
그러나 고통보다는 몸에 끓어오르는 독불장군 특유의 열감이 더더욱 이 상황을 분노해 움직이게 한다.

시야가 흐려지면. 그래서.
어떻게든 발버둥치면 된다.

"보좌과아아아아안!!!!!!"

# 가라! 국회의원(진)!

664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51

"???"

이래도 열차가 움직이네 ?
일단 아는 사이인 소방관한테 눈짓 손짓하며 탑승하자고 한 다음 열차에 탄다

#타자

665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55

>>653

자신과 동생을 빼고 세 명, 주변 인원을 대략적으로 스캔한다. 나잇대는 어떤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넹

666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9:16

>>650

"! 왜 그래!!"

디나가 황급히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경호원에게로 달렸다. 뭔데 뭔데?!

#뭔데 니 왜그러는데!

667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9:56

"...젠장. 내가 머리써서 뭐한담."

어차피 힘은 쎌만큼 쎄다.
그러면 뭐, 건강이 답인가?

#건강에 투자

66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09

>>661
콰드드득!

에디의 옆구리를 강하게 물립니다.
찾아오는 격렬한 고통.

권에디는 이 악물고 자신을 문 괴물의 목에 철봉을 박아넣습니다.

크르르르르륵

다른 괴물이 권에디의 목덜미를 노리던 그 때.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현재 보유한 카르마 포인트는 2 카르마 포인트입니다.

콰직!

그게, 권에디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권에디 사망.
회귀자 권에딩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66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19

2래 8 카르마 포인트

670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20

정남주는 목검을 손에 굳게 쥡니다. 10 카르마 포인트... 그러면 열 마리 남짓을 죽이면 해결된다는 뜻입니다. 정남주는 망설임 없이, 가장 앞에 있는 놈을 향해 목검을 휘두릅니다.

#공격!

671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34

근데 청소년은 요구 포인트 절반 아니었나용? 절반이 10인건가?

672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1:38

튜토리얼 정리

1. 지하철 역사 내 100명 체워지면 발동
2. 100명 중 80명 만 지하철 탑승 가능
3. 창가에 있으면 죽음(지하철 내부 킬링존은 이거 하나인듯?)
4. 열차에서 내리면 몹 5마리를 잡아야 1차 튜토리얼 합격
5. 10카르마로 스텟 하나 올릴 수 있음

67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08

>>663
콰지지직.

괴물이 그대로 쓰러집니다.

>>664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덜컹...덜컹...

지하철이 출발합니다.

>>665
25/100
각양각색입니다.

남녀노소가 골고루 섞여있습니다.

>>666
그르르르륵.

괴물이 경호원을 '먹고' 있습니다.

>>667
건강이 1 상승합니다.

권장 인원 11/50

>>670
퍼어어억!

괴물 한 마리가 나가떨어집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74 에디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16

#이하나 관전 레츠고

67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51

>>671 오 마이깟 김캡 실수에용! 5 투자해서 1 올릴 수 잇서용

676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52

에디이이이이이ㅣ이ㅣ

67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11

>>674
이하나를 관전합니다.

678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16

이상태로 싸우는건 못할텐데 ...

# 주변에 뭔가 무기가 될만한걸 들고탄 사람을 찾아본다

679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28

#>>675 10 전부 건강에 투자해서 2올릴게용

68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41

>>678
몇 몇 사람들이 소방도끼나, 망치, 목검, 쇠파이프, 야구방망이, 비닐봉지...? 를 들고 있습니다.

681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46

>>673

"...다른 사람은, 그다지 안 믿는 게 나을 것 같아."

동생에게 첨언한다. 첫 번째 조건은 100명 중 80명이 지하철을 타는 것. 20명은 낙오되는 구조다. 이럴 땐, 남을 믿지 말라고 얘기해두는 것이 낫겠지.

#넹

682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55

아 계산 잘못했네 아 ㅋㅋ

68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4:00

>>679
현재 건강 수치 7

684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4:17

여전히 가려진 한쪽 시야가 흐리지만, 한주혁은 엄지를 세운다.

"장애인으로 세금 덜 내고 좋지!"

# 미친긍정맨

68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4:28

>>681
동생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쨍그랑!

사람 열 명 정도가 폭사합니다.

70/80

68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11

>>684
고통이 이어집니다. 과다출혈입니다.

조치하지 않으면 금방 죽겠지요.

"의원님. 괜찮습니까."

보좌관이 숨을 몰아쉬며 핏발선 눈으로 소방 도끼를 뽑아내고 다가옵니다.

687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12

이러면 다섯 마리, 그 정도만 죽이면 된다. 그 정도면 할 만할지도 모른다. 정남주는 간간히 주위를 둘러보며 사람을 죽이기 직전의 괴물 위주로 노린다.

#공격!

68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45

>>687
콰직!

정남주의 뒤에서 종아리를 괴물이 물어버립니다!

정남주는 곧바로 몸을 돌려 괴물을 쳐버립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89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46

70/80이용???

69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6:03

>>689 김캡도 지금 정신이 없는데 혹시 열차 출발 안햇서용?

691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6:28

#할수있는거... 없나..? 부상 치료좀...

692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6:51

아니 소방도끼는 어떻게 들고온거야 ?
난 저거 가지러 갔다가 도망만쳤는데
다음엔 119에 신고부터하고 소방관들 빠지면 장비 챙겨야하나

# 덜커덩 덜커덩

693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09

>>690 25/100까지 모으는 중이었어용

69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19

>>691
부상 치료를 할 수는 없습니다...

.
..
...
....
.....

권장인원 31/50

2차 튜토리얼에 진입합니다.

695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27

>>673

"이런 미X...!!!"

먹히는 경호원을 본 디나가 황급히 망치를 휘둘렀다.

#망치로 괴물 때리기!

69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57

>>692
현재 인원 95/100

>>693
김캡의 실수...

현재 인원 67/100

697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08

괴물을 걷어찬 정남주는 잠시 주위를 둘러봅니다. 무기가 없거나 대단치 않지만, 적당히 잘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나 찾아봅니다.

#물론 괴물 공격도 하고!

69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21

>>695
뻐억!

괴물이 쓰러집니다.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99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22

>>696

"휴우..."

#대기

700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45

(빼꼼

701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51

요주의 인물 마포역 잘싸우는 아저씨

영웅괴력사냥꾼 이하나보다 먼저 1차 튜토리얼 승급함

70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9:12

>>697
다리가 점점 말을 안듣기 시작합니다..

괴물이 달려들고 남주는 목검을 휘두릅니다.

튜토리얼 완료.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699
권장인원 100/100

지하철이 도착합니다.

703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9:14

>>698

"하아.. 하아.."

#경호원의 상태를 살핀다.

현재 카르마 포인트: 2

704 한주혁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9:47

"괜찮아. 거 자네. 그 도끼 챙겨다녀. 선거유세때 딱 좋은 말이잖아. 의원들의 복수를 갚아준 청년 의원. 지역의 영웅. 딱 그런 이벤트가 있기 좋지."

남자는 씨익 웃으며 자신의 옷으로 눈쪽을 향해 깨끗한 손수건 따위로 짓누른다.
영원히 눈을 못 보겠지만... 젠장. 얼굴형이 무너지지 않게 의안도 살 팔자다.

# 응급처치

70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9:48

>>703
죽었습니다.

706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04

이 전철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 이동

70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16

>>704
"....."

보좌관이 한숨을 내쉽니다.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

"이거, 살아나갈 수 있긴 한겁니까?"

708 안혜인 (Stme0UvDj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27

>>702

"어서, 타자."

80명이 전부 차기 전에 말이다.

#괴물하고 싸우는 부분이 불안쓰

70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35

>>706
지하철이 멈춰섭니다.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그르르르르....

710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43

캡틴! 남주 씨 아직 세 마리밖에 못 죽이지 않았나요??

71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52

>>708
아직 지하철은 오지 않았습니다.

77/100

712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55

#주변을 둘러봅니다 2차 튜토리얼이란 무엇인가

713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00

>>705

"....."

죽은 경호원을 대충 수습하고 일단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다.

"아버지! 어디세요?!"

신호음이 가자마자 외쳤지만.

#아부지 무사하신가

71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18

>>710 0회차부터 1회차까지 카르마 포인트가 삭제되지 않앗서용

715 하나주(지원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43

>>701 하나... 더이상 사냥꾼은 아니지만 일단 괴력짱짱걸은 맞는데 그런 하나보다 빠르다니 아저씨 범상치 않음

나영노이!

71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2:09

>>712
검은색 물체가 발치에 툭 떨어집니다.

>>713
타앙! 탕!

총소리가 들려옵니다.

"종각역! 종각역으로 와라!"

뚝.

717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2:09

다음 시트는 마력감응 빼볼까 고민
흐으음

718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2:34

>>714 아!!! 그렇군요... 다행이다 남주 씨 미리 모아둬서......

719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2:55

침을 꼴깍 삼키고 바로 내리진 않고 5~6번째로 내려서 주변을 살핀다

# 두둥

72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3:09

>>719

"죽여어어어어어어어!!!!!!"

독기로 가득찬 사람들이 괴물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72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3:40

진행은 7시까지

722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3:41

>>711

꿀꺽. 침을 한 번 삼킨다.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기

723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3:52

대기실에서 주변을 살핍니다. 이곳은 안전한 게 맞을까요? 안전한 것 같다면... 일단... 가방에서 알코올과 마데카솔과 붕대를 다시 꺼내봅시다......

#응급처치 원 몰 타임...

72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3:53

>>722

100/100

열차가 도착합니다.

72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4:13

>>723
이를 악물고 다리에 응급처치를 합니다.

권장 인원 5/50

726 한주혁 (RS2rnOEl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4:55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 한다 한들, 자네가 느끼는 공포가 어떨지 알아."

그럴수록 주혁은, 심지를 굳힌 표정으로 보좌관을 바라본다.

"두려워하지 마. 이런 상황들마저 네 정치 카드로 쓸 생각을 해. 의원들이 다 죽어나간 상황에서 자네는 한주혁이라는 의원을 챙긴거야. 그것만으로도 정치 생명에서 자네는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가 되는거지."

"현실이 좆같으면 현실을 죽여야지. 사람이 죽으면 안돼. 왜 자네 꿈이 국회의장이었잖나. 원래라면 내가 다음 총선때 당선되고, 의장 선거에 당선되면 강남 갑을 자네를 계승하려 했는데. 이 꼴이 났군."

# 멘탈을 정돈해줘용.

727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5:44

무기가 없으니 바로 나서진 않고 사람들이 때려서 이미 지치거나 넘어져서 못움직이는 괴물들한테 다가가서 발로 차거나 밞거나해서 공격을 시도한다

# 이야아아아아아 !!!

72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5:48

>>726
"하...개씨발 진짜..."

보좌관이 욕을 하며 소방도끼를 다잡습니다.

"의원님. 저 진짜 버리면 안됩니다. 저 20년동안 의원님 밑에서 개같이 구른거 아시죠?"

자리에서 보좌관이 일어납니다.

729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6:08

>>724

다른 사람들이 어버버하는 사이에, 동생의 손을 잡고 열차에 타야겠지. 부디, 80명 안에 들 수 있기를.

#넹

73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6:13

>>727
괴물 한 마리의 머리를 터뜨립니다.

2 카르마 포인트 획득

73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6:33

>>729
열차가 출발합니다.

동생이 자리에 앉으려합니다.

732 한주혁 (YhkKKfE8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7:23

"내가 무소속 출마할 때 내 아래서 도망간 놈 빼고는 대부분 출마 시켜준 거 몰라?"

# 농담따먹기 하며 이동해용

733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7:30

"...이게 뭐지?"

검은색 물체를 들어올려서 자세히 보았다. 이게 뭐지..?

#검은색 물체를 빤히 보아용

734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7:45

주변을 둘러봅니다. 어떤 사람이 있는지, 주변은 어떤 환경인지를요. 여긴 어딥니까 대체?

#탐색

73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7:51

>>732
"내가 왜 막내여서 진짜..."

보좌관이 앞장서서 이동합니다.

그르르르륵?

괴물들이 둘을 쳐다봅니다.

"...누가 먼저 죽을래요?"

736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8:20

잠시 뒤로 빠져서 주변을 살핀다.
너무 앞으로 나서거나 뒤쳐지거나 해서 혼자 남겨지면 위험하다.

# 사람 무리에 석여서 다시 괴물을 때린다 !!

737 한주혁 (YhkKKfE8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8:32

"내가 죽어야지."

# 시체 있는 곳으로 튀자고!!! 뛰어!!!!!

73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8:35

>>733
그게, 이하나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이하나 사망.
회귀자 이하나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734
주변을 둘러봅니다.

사람들이 끙끙 앓고 있습니다.

뭔가...새하얀 공간입니다.

권장인원 6/50

739 여(무)름주였던 것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8:53

홍홍 새 시트 지금 내도 될까용?

740 하나주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04

여러분 검은색 물체에게서 떨어지십쇼

741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16

>>731 "잠깐만!"

김훈은 분명, 노약자석에 앉은 후에 죽었다. 그것을 혜인은 기억하고 있었으니.

"...서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일단은 말려야 했다.

#넹

742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22

그러고 보니 권능, 권능 탐색의 결과를 따라 이곳까지 이동한 것이었지요. 다시 한 번 탐색기를 돌려봅니다. 사람들 몰래요.

#권능 탐색!

74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35

>>736
사람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 괴물 한 마리를 더 짓밟습니다.

"크아아아악!"

한 명이 죽습니다.

2 카르마 포인트 획득

>>737
보좌관과 같이 뜁니다!

보좌관이 조금 더 빠릅니다.

크르르르륵!

콰직!

"의원님!!!!!!!!"

한주혁의 오른다리가 너덜거립니다.

744 이하나 (F1iZonu9C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41

#정남이 구경해용

//전 가볼게용

745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55

검은색 물체

관찰 시도만으로도 위험함

74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0:25

>>742
권능 탐색기가 여기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739 예스

>>741
"왜, 왜...나 피곤한데...아이씨..."

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쨍그랑!

쾅!

현재 인원 70/80

곧, 지하철이 멈춰섭니다.

74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0:46

>>744
정남주를 관전합니다.

748 한주혁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0:46

"으으윽..."

# 한주혁은 그대로 의원을 보며 손을 가르킨다. 가, 가라!!!

749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1:20

인상을 찌푸린다
사람이 죽는걸 맨정신으로 보기 쉽지 않다
이대로 수가 더 줄어서 위험에 노출되기전에 더 죽이자

#괴물을 더 죽이자

75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1:36

>>748
보좌관이 우물쭈물하다가 눈을 감더니 소방도끼를 던져주고 달려갑니다!

크르르르륵!

괴물들이 한주혁의 몸 위에 올라탑니다.

뚜욱...뚝...

피섞인 침이 얼굴에 떨어집니다.

그게, 한주혁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한주혁 사망.
회귀자 한주혁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751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1:42

>>746

"...이해해. 그치만, 지금은 조심해야 할 때니깐."

그렇게 말하곤, 혜인은 잠시 상황을 지켜본다. 여기부턴 모르는 부분이었으니까.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에 제약이 걸린 것이다.

#넹

752 한주혁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1:57

스타팅 난이도 무엇

75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2:05

>>749
퍼억!

짓밟던 괴물 한 마리의 머리가 터져나갑니다.

2 카르마 포인트 획득

75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2:33

>>751
지하철이 곧 멈춰섭니다.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755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2:38

흠... 일단 권능 탐색기를 집어넣어 봅니다. 지하철역에 있을 때 다시 돌려봤어야 했을까요? 일단 다음 회차에는 그렇게 해봅시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주변에 있는 아파하는 어린애가 있다면 다가가봅니다.

#

75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3:20

>>755

권장인원 11/50

생존자 더 없음.

2차 튜토리얼 개시.

툭...

검은 물체가 굴러옵니다.

757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3:31

이제 진짜 조심해야한다
원래 어느정도 됬다 싶을때가 제일 위험하다

#쉼호흡하고 조심해서 더 공격

758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3:57

(곰곰

다음회차에는 단체로 전투특성 찍고 지하철로 돌격하면 좋을까용?

75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3:58

>>757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사람은 줄어들고 괴물들은 끝이 없습니다.

점점 더, 사람들이 줄어들거나 갑작스레 사라지고 있습니다.

콰직!

오른팔이 물립니다.

760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4:33

#지하철 역으로 질주!

761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4:56

검은... 물체? 색에서부터 괜히 괴물들이 생각납니다. 정남주는 흠칫하며 물체로부터 거리를 두고 멀리 떨어져봅니다.

#

76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4:59

>>760
지하철역으로 질주합니다!

"도련니이이이임!"

괴물 수십 마리가 디나와 경호원 앞에 나타납니다.

76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5:27

>>761
콰아아아아앙!

검은 물체가 터져나갑니다.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툭...투둑...툭...

그리고, 수많은 검은 물체들이 굴러옵니다.

764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5:46

>>754

양 어깨의 부상을 생각하면... 동생에게 앞장 서 달라, 그런 부탁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지. 하지만 혜인은 그러지 않았다.

"내가 앞장설게."

설사 죽는다 하더라도, 동생을 보호할 의무가 있었으니깐. 괴물을 향해 식칼을 들고 전투태세를 갖췄다.

#넹

76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5:58

【 NOTICE 】
오후 6시 50분까지 생존중이나 아무런 레스를 작성하지 않는 회귀자는 사망처리됩니다.

766 여(호)주가 됨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6:05

홍홍홍!

767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6:05

▷가능성 : 각각의 5대 기본 스탯이 50 미만일 때 각 스탯 상승 시 요구되는 카르마 포인트가 절반이 됩니다.

뭐... 라고....? 50까지...?

76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6:25

>>764
괴물들이 달려듭니다.

콰직!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769 정남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7:41

"미치겠네..."

직전에 종아리를 다친 시점에서 최악의 상황입니다. 정남주는 최대한 물체를 피하거나, 목검으로 가볍겨 쳐 다른 곳으로 튕겨보려 시도합니다.

#회피 시도...

770 안혜인 (2Hf4t934G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7:57

>>768

"엄호해줘."

동생 쪽을 힐끗 바라보며 부탁한다. 야구방망이는 사정거리가 기니까, 여러 마리를 한번에 상대해야 할 일 없이 쳐내주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 번에 한 마리씩이라면... 혜인의 계산으로는 승기가 있었다.

#넹

771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7:58

>>762

"이런 미X...."

경호원을 두고 갈까 고민하던 기색이 역력하더니만은, 그대로 다시 경호원에게로 질주했다. 그는 곧 다시 망치를 휘둘렀다.

"제발 날 놔 줘!!'

#괴물들을 향해 망치를 콱!

772 여(무)호주가 됨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8:06

홍홍 1회차가 끝나가는 듯하군용.............

773 김훈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8:36

크아아악 귀환!

일 처리하고 왔어용

그치만 아직 관전해야지!

774 박희준 (D3zCIKekv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0:25

"으아아아아 !!!"

너무 아프다
하지만 어처피 원래 다친 팔이다
눈물 콧물 다흘리면서 다른 팔로 오른팔을 문 괴물의 머리를 퍽퍽 때리며 발로도 찬다

# 너무 아파 !

775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1:59

우ㅜㅇ

776 여(무)호주가 됨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3:54

시트 처리의 타격감이...............!

77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4:16

>>769
목검으로 툭 물체를 건드립니다.

콰앙!

그것이, 정남주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정남주 사망.
회귀자 정남주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770
"그아아아악!"

동생이 야구방망이를 이리저리 휘두릅니다!

퍼억! 퍼어억!

그리고 그 끝에 혜인이 식칼로 마무리합니다.

2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774
퍼어억! 퍽!

2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어느순간, 사람들이 사라져있습니다.

수많은 괴물들. 무기 하나 없는 맨손의 희준.

....

그것이 박희준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박희준 사망.
회귀자 박희준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778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4:25

▷바보 : 이 인물은 바보입니다.

779 한주혁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4:25

한 15회차까지는 국회에서 끄악함이 기본일 느낌

780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4:47

피로감이

굉장해용

78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4:58

>>780 그야 진행이 4시간이니가용...

782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5:50

어우우 어렵다... 그래도 이번에는 꽤 많이 간 것 같아요! 이 정도면??

783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07

"헉, 이번에도 (웹소) 탈출 실패...........!"

탄식하며 명계에서 눈을 뜹니다. 어쨌든 1회차에서 죽었겠죠.

#명계스타트

784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09

>>777

"후우—..."

양 어깨가 쓰리다. 하지만, 할 수 있다!

그런 희망이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각자도생을 택한 다른 이들보다, 서로 돕는 우리는 더 쉽게 괴물을 상대할 수 있었으니.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다음 괴물을 향해, 칼을 휘두른다.

#넹

78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12

0회차부터 1회차까지 2차 튜토리얼까지면 김캡 예상보다 많이 왓서용!

786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33

앗 나메가! 짤렸다!!

어쨌든 설거지 좀 잠깐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787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36

우우 >>771 스킵되었어 ;ㅁ;

788 이름 없음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39

고생하셔써요!

78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7:05

>>783
훌륭합니다.

명계에서 스타트하였습니다.

>>784
동생이 갑작스레 사라지고, 허우적 거리다가 팔을 물린채로 괴물 하나를 쓰러뜨립니다.

튜토리얼 완료.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790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7:15

고생하셧어용! 다음 진행이 기대돼용 홍홍홍~

791 한주혁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7:18

다들 수고하셨어용!!!

한주혁이... 버릴까

79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7:37

>>771
괴물을 향해 망치를 후립니다!

1 카르마 포인트 획득

793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8:48

수고하셨어용~~~~

79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00

아직 진행 안끝낫는데용?

795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03

6월은 au의 달이라 했으니.............. 요번 달은 일상도 잡담도 au어장 위주로 돌리게 될까용.............?

796 곽나영(하란) (KWTNrITPEE)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06

수고하셨어용!! 회귀물 어렵다

79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10

>>795 예스

798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16

>>794 헉

799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23

엉? 끝난 거야?!

800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34

앗 다행이다!

801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39

>>797 앗쓰아 재밌겠다

80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01

【 NOTICE 】
1회차 진행 중 레스를 작성하지 않은 회귀자들은 모두 사망합니다.

803 박희준 (/QZ47QuQQ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04

"으아아아악"

죽는다는건 이런거다.
이거에는 ... 익숙해지지 말자
죽음에 익숙해지면 그게 과연 생물일까 ?

# 으아아아아아

80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41

살아있는 사람들 아직 있어서 1회차 종료 안됏서용!

어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 디나랑, 혜인이?

80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57

>>803
명계에서 깨어납니다.

806 강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00

앗 아직 안 끝났구나!

807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06

>>789

"으, 응?"

여기부턴 완전한 미지. 알지 못하는 곳. 혜인은 당황하며 동생의 이름을 불러본다.

#넹

80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23

>>807
권장인원 8/50

809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31

>>804 동생고기방패 성능이 거의 추가목숨 급인 것

810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42

>>792

"종각역에서 만나! 알아서 처리해!!"

디나가 지하철역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지하철역 가자!!!

81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58

>>810
지하철역으로 달려갑니다!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괴물들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저걸 뚫을 수 있을까요?

812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01

"어쩌고에서 어쩌고를 어쩌고해서 어쩌고했어야 했는데.............! 크윽, 분합니다............!"

1회차의 여운에서 끙끙 앓기는 잠깐, 연못 같이 생긴 것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곳으로 가서 내려다 보려 한다.
무엇이지?

#누구를 관전할 수 있을까?

81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13

>>812
강디나, 안혜인 중 하나를 관전하실 수 있습니다.

814 곽나영(하란) (KWTNrITPEE)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24

>>809 너무해!

81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31

1회차 종료될 때 까지 진행해야겟서용

816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34

>>808

"오십 명 중, 여덟 명..."

오십 명이 모이면, 또 튜토리얼이 시작된다는 의미겠지. 혜인은 긴장하며 사람이 모이기를 기다렸다

#넹

817 박희준 (/QZ47QuQQ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37

"어디보자 살아있는 사람이 ..."

# 안혜인씨를 구경하자

818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55

#혜인구경

81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3:05

>>816
9/50

생존자 더이상 없음

2차 튜토리얼 개시.

툭.

웬 검은 물체가 발치에 떨어집니다.

>>817
인혜인을 관전합니다.

82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3:18

>>818
안혜인을 관전합니다.

821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3:20

>>814 오홍홍 비인간방패~~

822 디나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3:31

>>811

"미X...."

디나가 망치를 꽉 움켜 쥔 채 안으로 돌진했다. 종각역으로 가야했다. 일단, 달려보자.
죽으면 또 죽는 거니까.

#가자 닥돌!

823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3:50

"이것은 또, 오묘한 것이................... 무슨 설정인지 사부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돌아가면."

#혜인 쪽을 관전합니다

824 에디 - 회귀자들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3:58

"근데요 회차 넘어가도 카르마 리셋돼요?"

"2카르마 부족해서 1튜토에서 죽음..."

82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4:10

>>822
망치를 들고 돌격합니다.

콰드드득!

1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그게 강디나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강디나 사망.
회귀자 강디나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826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4:27

>>823
안혜인을 관전합니다.

827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4:43

>>819

"읏!"

뻥— 발길질해서 저 멀리 날리려 시도한다.

'혹시 충격에 반응하는 계열일지도'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행동은 그것보다 빨랐다.

#1회차 종료일까용?

82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5:07

>>827
정확합니다.

그것이 안혜인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회귀자 안혜인 사망.
회귀자 안혜인 1회차 종료.

명계로 이동합니다.

829 박희준 (/QZ47QuQQ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5:24

"아니 사람들 엄청나게 많이 죽었네"

한숨을 쉰다.
사람들이 죽은것도 안쓰럽고
저렇게 적으면 수가 적어서 다음걸 깨는 것도 불가능할거다

830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5:40

디나의 목표가 정해졌네:3

1. 최대한 오래 살아남기
2. 종각역 들어가기
3. 권장 인원 안에 들어가기.

83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5:44

【 NOTICE 】
1회차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회귀가 시작됩니다.
명계에 있는 동안 리빌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능력치와 카르마 포인트가 리셋됩니다.

832 안혜인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5:51

정보를 얻었으니 죽어도 이득~~~

833 에디 - 회귀자들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6:21

"아 카르마 리셋 오바육바지..."

83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6:26

【 NOTICE 】
획득하신 아이템들 또한 같이 리셋됩니다. 오로지 가져가시는건 기억 뿐입니다.
0회차의 정신보호, 1회차의 카르마 보호가 해제됩니다.

835 강여호(여무주) - 잡담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7:59

"이 웹소 이상합니다. 보려고 하자마자 다 죽어버립니다. 웹소란 원래 그런 겁니까?"

836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7:59

오마갓.

83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8:12

2차 튜토까지 가신 분들 능력치 투자해도 정보가 없으셔서 무의미한듯해 일부러 언급 안했어용!

838 에디 - 회귀자들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8:45

"아뇨 보통 회귀 할거면 나중에 노련한 애들 회귀시키는데 신?이 뻘짓하다 권능 다 날려서 남은게 우리래요."

83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8:47

오늘의 진행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1. 재밌나용?
2. 할만한가용?

840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11

넹~~~~~~~

841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28

캡틴캡틴 그 카르마 말인데! 이미 사망처리 된 시트캐 포함해서 가져와야 해?
여름이도 넣어서 계산해야 할 지, 여호만 체킹해야할 지 모르겠어;ㅁ;!!!!

842 희준주 (/QZ47QuQQ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31

1. 아직 잘 모르겠어용
2. 일류 시절 강건 데려오게 해줘용

843 강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35

솔직히 회귀물 문법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좀 노력해보겠습니다영

84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49

>>841 여호만 체킹해주세용!

845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05

설거지를 해치우고 돌아왔다!!

캡틴! 그러고 보니까 중장년 픽하면 친구 엥피시 한 명 생기지 않나요?? 남주 씨는 없는 것 같길래요...!

846 한주혁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09

1. 몰...라......
2. 막막해용

84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13

>>842 ㅋㅋ
>>843 김훈은 어디가고 강훈이가...

848 강여호(여무주) - 잡담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27

"? 잘 모르겠고 저는 노련한 게 맞습니다."

당당

84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40

>>845 있긴한데 연락 시도 자체를 안하지 않앗나용?
>>846 이것이 회귀물이다 절망편

850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46

>>839

1. 생각보다 재미있다!
2. 초반은 할 만 한것 같은데 차후 생길 문제점은...

가 - 진도많이나간 루트 다시 타면 스킵 못 해서 지루할수도
나 - 초반에 죽으면 다른 캐릭터들 다 죽을 때 까지 손가락 빨아야 한다...

851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1:11

>>844 오케이 땡큐!

852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1:21

1. 재밌어용!!!!!!!!
2. 캐가 안 맞아서 첨에 헤맸는데 근육뇌 잡았으니 다음부터는 할만할지도????????

853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1:41

가 : 아직 초반이라 이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되는 부분
나 : 명계에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잇슬것

854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1:53

1. 전 재밌었어용!
2. 잘 모르갰어용......

>>849 아!!!(멍청) 담 턴에서는 연락 시도를 해야겠어요... 근데 누군지(관계)도 모르겠어서 연락한다!를 배제하고 있긴 했네용

85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2:23

1회차에 2차 튜토까지 가는건 생각을 못했는데 여러분이 조금 더 잘하시면 2회차나 3회차 중에 튜토가 끝날 것 같네용! 튜토리얼 끝나고부터가 진짜긴 한데...

856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2:29

사실 김훈은 어머니성으로 개명한 탈룰라가....(그없

85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3:34

명계에서 일상과 잡담으로 모든 정보를 공유하시면 막막하신 분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 잡히실 것 같아용!

재미는 이제 2회차부터 슬슬 기억이 있으실테니...

858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3:55

홍홍 저녁 먹고 일상 구해야지 홍홍

무림비사 일상도 겸사겸사 이어둘게용!

859 금영 the 수아 (HfJcIRvOI2)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4:20

1. 새로웠어용!

2. 피로감이 괴엊ㅇ햐용!

860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4:22

사실 공간적이나 시간적으로 이야기가 나아가는 구조가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과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리트라이하는 느낌이라 익숙하지는 않네요...!

861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5:48

음음 뭔지 알 것 같아요... 약간 게임에서 죽고 나서 태초마을부터 리트!같은 느낌이 좀 있지요.

862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5:55

과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리트라이하는 느낌 <ㄹㅇ

그래도 무림비사와 다른 테이스트라 다음 진행이 자꾸자꾸 기대돼용............................ 1달끝인 게 아쉬울 정도...

863 곽나영(하란) (Tl6rueDMJc)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6:56

회귀의 템포가 더 빨라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용!

정답으로 나아가는 걸음 하나 동작 하나까지 죽으면서 찾아야 하고. 그 수없는 죽음 속에서 쌓이는 경험치와 노련함의 간지, 포기하지않는 의지나, 아니면 미쳐가거나 하는게 회귀물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서용.

엣지오브투모로우에서 계속 maggot! maggot! maggot!하는 씬처럼 덜 중요한 부분은 빠르게 지나가는것도.. 이게 무림비사처럼 초장기로 하는것도 아니니까용!

864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7:31

명계에서는 카르마 포인트도 2배
정신력 회복도 2배니까 명계를 잘 활용해주세용!

865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8:15

>>863 일단은 회귀 완전 극초반이니가용!

866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8:55

에구구 무림비사 일상도 답레를 써둬야....

867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9:06

명계에서 쌓아놓은 카르마 포인트는 회귀 시작할 때 그대로 가지고 시작하실 수 잇서용!

868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9:24

죽으면 리셋되는거지만...

869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9:34

앗 그리고 의견이가 있는데 다음 어장부턴 회귀쪽 시트어장도 0레스에 부탁해용.............................

870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9:50

>>869 확인이에용!!

871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0:46

NPC 승급권을 위해선 한회차에 1000카르마를?!

872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0:52

어우 4시간 초장기 진행 쉽지 않네용...일단 김캡도 좀 쉬고 밥을 먹어야...

873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1:36

>>872 고생하신것(토닥

874 강여호(여무주) (RofPkrv33Y)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2:25

정말정말 고생많으신것.............................

얼른들 밥드세용!

875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2:34

수고하셨어용~~~

876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5:37

다들 고생했어!!!!

877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6:53

【 특전 】-15
▶정신방벽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정신력은 한 나라의 위인 수준으로 강화시킵니다.
▷강화 수치 : 정신력 +100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5코인

▶무술 재능
뛰어난 무술의 재능을 한 가지 보유하고 시작합니다.
▷선택 가능 재능 : 검술
- 2코인

▶사냥꾼
평범한 범부였던 당신은 이제 종말의 존재들과 싸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본능적 사냥 : 종말의 존재와 전투 시 모든 행동에 보너스
- 3코인

▶뉴비 스타터팩
종말이 시작될 때 도움이 될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에게 겨우 이게 다야? : 튼튼한 옷, 무기, 일용할 양식이 주어집니다.
- 1코인

▶권능 탐색기
자신의 근처에 권능의 파편이 남아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권능회수기 : 권능의 파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4코인

【 대가 】+15
▶불치병
현대는 물론 종말에서도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없는 불치병이 당신을 좀먹습니다.
▷진정한 불치 : 플레이 내내 악영향을 끼치는 무작위 불치병이 생깁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4코인

▶대흉터
당신에게는 커다랗고 끔찍한 흉터가 있습니다.
▷끔찍함 : 다른 사람의 눈에 쉽게 보이는 부위에 존재하는 대흉터가 존재하며 목격시 타인의 호감도가 하락.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2코인

▶범죄자
당신은 원래부터 범죄자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런 범죄자들 말입니다. 이런 신분이 밝혀진다면 불이익을 받을겁니다.
▷살인자 : 당신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끔찍하군요.
+ 4코인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정신 약화
당신의 정신력 일부를 포기합니다.
▷악화 : 정신력 -50
+ 3코인

▶정직
당신은 아주 솔직합니다. 또 정직합니다.
▷내 장점은 솔직함이야 : 회귀를 제외한 무엇도 숨기지 못합니다.
+ 2코인

#리빌딩 확정

878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7:06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879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33:30

리빌딩은 다음 진행때쯤 올려주세용!

880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1:35

(위에 정주행함)

지하철에서 뜨는 카운트가 권장인원이라 하고 사람이 없으면 없는대로 강제진행되는 모양이더라구용?
게임에서 난이도상 N명 이상의 플레이를 권장합니다 하는 느낌인데.. 최대한 많은 인원들을 지하철로 밀어넣어서 깨야 하는 걸까용?
그러면 괴물들이 득실대는 바깥에서 사람들을 모아봤자 얼마나 모이겠냐는 문제가 있고..

88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4:49

오...핵심을 짚으셨는데 초반에는 신경 안쓰셔도되실것

882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5:13

(기쁨의춤!

883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6:37

>>882 이거 봐라 아이돌 감이다

884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7:41

으아악 아니야 지금은 하란주라고용

885 에디주 (lKhJ3n76W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8:29

6월이 가기 전 까지는 우리는 모두 그겁니다

886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9:59

헉!

887 에디주 (lKhJ3n76W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0:22

혜인아 이리 앉아봐라

888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1:15

크윽... 지계가 봉인당한 사이에...!

889 에디주 (lKhJ3n76W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6:20

마력감응을 포기하고 근력상승 넣으면 1차 튜토는 이길 것 같은데...

890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8:20

마력감응은 어디서 마도서 주워서 달달 외우기 전까진 음

891 ◆gFlXRVWxzA (BsovsjxxHk)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9:05

그...쓸 시간도 없이 몰아치긴 햇죵?

892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0:46

나름 망상 루트

마력감응 포기하고 근력5상승 픽
소방도끼
마포역
1차에 활약

클리어

893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2:19

사실 마력감응은 AU기간중 활약할 일이 잘 없을것같고..
회귀자들 모조리 전투특성 찍고 진형을 갖춰야 한다(뭣

894 련주 겸 남주주 (1zFQJxIlj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3:06

>>879 확인했습니다!!

그쵸... 확실히 초반에는 교류 장점/언어/마력 쪽이 덜 활약하고... 눈에 확 보이는 전투 계열 장점이 도움 많이 되는 것 같긴 해요.

895 에디주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3:26

그러니까 우리 의원님 국회의사당 탈출을 못하신다 이말인가요...??

896 김훈(야견)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3:40

혹시 스탑 다는거 어떻게 하는지 기억하시는 분? 본스레 일상은 올리되 스탑 달아서 갱신은 안되게 하고픈디...!

897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4:09

콘솔에 noup!

898 ◆gFlXRVWxzA (aL6mWfCHg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4:16

>>895 회차 쌓이면 탈출 가능하고 보좌관 친구가 제법 유능해용

899 김훈(야견)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0:21:14

>>897 앙가또네

900 김훈(야견)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1:49

situplay>1597047913>235

스탑 달고 올린 것!

901 김훈(야견)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2:28

그리고 캡. 훈은 어째야 하나용. 또 검 찾아야 하나......

902 금영 the 수아 (pzId1K7DOM)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3:00

저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 금영금이는 스킬 같은거 알아용?

이 리빌딩을 금영금이가 인지하고 있는건가용?

903 디나 = 미호주 (lBbf8yItto)

2024-06-09 (내일 월요일) 21:02:48

아 맞다 이것까지만!! 카르마 정산은 어디에 올리면 되는건지!

904 ◆gFlXRVWxzA (aL6mWfCHg6)

2024-06-09 (내일 월요일) 21:34:38

>>901 예스...
>>902 시트에 없으면 없서용!
리빌딩은 금영이가 직접 하는거에용!
>>903 수련스레!

905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1:56:13

새시트다!

906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21:58:03

아쎄이. 기합.

907 에시디아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22:03:28

아쎄이

908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2:52:20

그러고보니 다들 목표가 먼가여

909 막리혜인노이 (VojX1Dj70I)

2024-06-09 (내일 월요일) 22:57:45

동생 잘키워서 버스타기!

910 곽나영(하란) (.fodtyt6ao)

2024-06-09 (내일 월요일) 22:59:30

개쩌는 마법사를 하고 싶었서용
그래서 초반에 바벨이랑 마력특 찍었고

911 김훈주 (9/Yi3HEDhg)

2024-06-09 (내일 월요일) 23:06:27

저는....솔로플 물딜러의 극의를...

912 에시디아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10:14

광증 하나 넣고 유술 사냥꾼 해볼까 하는 생각이...

913 고태오주 (.SDUbQOkV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17:10

후 정주행 완료! 진행 너무 재밌어 보여서 실시간 참여 못한 게 매우 아쉬운 것..

캡틴! 0회차 1회차 모두 레스 미작성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 경우 음 그래도 뭐 대충 아는 척 2회차 돌입을 하면 되는 것?

914 에시디아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9:31

명계에서 일상을 한다던가?

915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4:26

2회차 전부터 회의 한번 하면 어떨까용!

916 곽나영(하란) (Ps1Sxozbeg)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7:58

회귀 직후에 회귀자 단톡방 파면 좋을 것 같았지만
생각해보니 난리통에 통신 먹통되어서 fail

917 에시디아노이 (XSxC0rxll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8:37

전화랑 인터넷이랑 인방도 되던데 극초반용으론 괜찮을지두요

918 고태오주 (ybLbJh/EkU)

2024-06-10 (모두 수고..) 00:01:14

장기적으로 머스크의 스타링크를 이용한다면 우주까지 당한 게 아닌 이상 괜찮을지도?

919 고태오주 (ybLbJh/EkU)

2024-06-10 (모두 수고..) 00:01:56

으음 아직 한 번도 등장을 안 했으니 조금 수정이 가능하면 수정을 할까 싶기도 해서 김캡에게 문의를 남기는 것!

920 곽나영(하란)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02:48

끊기기 전에 자기 위치 공유하고 집결지를 미리 정해두는 것도??

회귀자! 뭉치면! 강하다!

921 고태오주 (ybLbJh/EkU)

2024-06-10 (모두 수고..) 00:03:30

다 같이 제주도 스타팅 하면 집결하긴 쉬울지도

922 곽나영(하란)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05:50

보통 아포칼립스물에서는 HAM도 많이 쓰던데 말이죵 이건 전문가를 따로 찾아야하고..
>>921 도와줘요 설문대할망

923 에시디아노이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07:19

아 제주 스타팅 해서 부씨 했었어야 했는데

924 고태오주 (ybLbJh/EkU)

2024-06-10 (모두 수고..) 00:09:16

근데 뭔가 카르마 사람 죽여도 오르나 확인하고 싶은 것! 다음 진행 스타트 하면 테스트해봐야지

925 곽나영(하란)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09:51

한라산의 여신이 한국으로 갈 태풍을 모조리 일본으로 보낸다는 썰이 생각나네용 홍홍

926 곽나영(하란)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10:59

>>924 일단 정신오염은 확실히 오르는 거에용! 죄책감 마비를 찍지 않는 한

927 에디 - 명계 단톡방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11:20

(그런게 없다면 대충 뭐 명계넷이나... 대화나... 그런걸로....)

[슈퍼아이돌에디쨩의 튜토리얼 정리]
[1. 지하철역 내부로 들어가면 권장인원 100명을 요구하는 창이 뜨는거에용]
[2. 그중 80명만!! 지하철에 탈 수 있어용!!!]
[3. 이동중에는 창가에서 떨어져 있기♥ 죽어용♥]
[4. 내리면 카르마 10 모으는 튜토리얼1이 떠용!]
[5. 마포역에는 잘 싸우는 아저씨 있던데 여튼 마리당 2카르마~]
[6. 10 카르마 모으면! 텔레포트해용!!]
[7. 이 다음부턴 몰라용 ㅠ 에디쨩 5.에서 죽은거시에용...🥺😢]

928 곽나영(하란)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22:05

>>927 튜토리얼 회귀자 레이드를 뛰어야 한다..레이드를...

참 그런데 독불장군 피해망상 같은 건 NPC들이랑 소통할때만 발동되는걸까용?

929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22:52

(국회의사당 13회차 한주혁)

우리 나 의원 소화불량 있었나봐

930 하나 - 명계 단톡방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22:53

[7. 이상한 공간으로 텔레포트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튜토리얼 2 시작함]
[8. 시작하면 검은 공 굴러오는데 멀찍이 떨어져라. 뒤진다.]

931 에디 - 명계 단톡방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25:25

[검은색 공 그거 0회차? 에 집안에 있을때도 집 안으로 쳐들어 와서 저 죽인거시에요!]
[🤔 이동 안 하는 사람 죽이는 기믹인걸지도 모르겠어여..]

932 한주혁 - 명계 Talk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27:16

[ 공지. 국회의사당 쪽으로는 위험하오니 가급적 접근하지 마십시오.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국회의사당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
[ 우리 국회는 시민의 편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의 나라를 믿고 이 상황이 진정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

933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28:19

"...혹시라도 뜯어먹을 게 있을까봐 찾아오는 놈팽이들은 어디에나 있지."
"그런 애들에게는 괴물의 위협이니보다 자기 목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게 맞아..."

934 곽나영(하란) - 명계 단톡방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28:25

[그거 잠긴 현관문까지 부수고 들어와요]
[제가 처음에 숨어있다가 그렇게 당했어요]
[모텔방에서 오래 버티려고 물 받아놓고 있었는데....]

935 에디 - 명계 단톡방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31:30

>>932
[아저씨 국회의원이에여??]
[충성필승~🥰]

>>934
[현관문 철제에여?]
[철도 뿌수네 슬라임 데박 쎄다 🥺]

936 한주혁 - 명계 Talk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33:19

>>935
[ 강남구 갑 국회의원 한주혁입니다. ]
[ (선거유세 당시 캠프 사람들과 찍은 아저씨 각도 셀카) ]

937 에디 - 명계 단톡방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34:44

>>936
[헐]
[아이돌 지망생 에디쨩이에여~]
[(아이돌 연습생 시절 대뷔한다고 찍었던 단체사진)]
[젤 이쁜게 에디쟝🥰]

938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35:44

그러나 이 한주혁
결혼까지 포기하고 정치에 올인한 냉혈안답게 외모에 흔들리지 않는다.

939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38:06

>>938 노련하다 한주혁!
상대 정당에서 자식 없다고 애국자 아니라고 공격받았을법 하다 한주혁!

940 곽나영(하란) (V9Tn4AmSdw)

2024-06-10 (모두 수고..) 00:39:02

>>938-9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1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39:3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41:54

그렇다면 상대 자녀 비리를 가져다가 애국이 아니라 자식과 매국하는 의원의 선전에 당하지 말라고 한다 한주혁!

943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42:46

근데 국회...
빠르던 늦던 한 번 털긴 해야해용.

오래된 무기들이나 장비류들이 박물관에 있기도 해서...

944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43:13

전차타고 나오신다 한주혁 의원님

945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43:57

오래된 무기 특 : 무적권 아이템임

946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44:28

전어도 쌍룡도 전국옥새 레츠고

947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45:18

>>942 메신저를 공격하라

948 곽나영(하란) (IBtnbFjRrQ)

2024-06-10 (모두 수고..) 00:45:25

그냥 경찰서에서 총 줍거나 철공소 공구점은 안되나 생각했는데 >>945 생각하면 확실히 그럴지도...여긴 현판이니까

949 막리혜인노이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0:45:50

국~회~의~사~당~

950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47:30

보좌관 유능한 게

괜히 아닙니다 의원님 사셔야죠 같은 짓 안하고 꺼져! 하니까 넵! 하고 튀는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

951 곽나영(하란) (IBtnbFjRrQ)

2024-06-10 (모두 수고..) 00:47:31

전쟁기념관이나 중앙박물관도...

952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47:59

빨리 전차를 몰고가서 괴물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릴 사단장 캐가 필요하다(?)

953 곽나영(하란) (IBtnbFjRrQ)

2024-06-10 (모두 수고..) 00:48:39

수방사(터짐

954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49:07

지금 나라 꼬라지 망하기 직?전이라
실질적 국가 의전 서열 1위 나?아닌가?

955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49:54

근데 진짜 사단장 캐 있었으면 전차 몰고가서 주혁이 구출작전 하는건데!

956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52:10

살려만 줘봐 어제까지 팔팔하던 나라의 건아도 사대가 일제 찬양자로 만들어볼게

957 막리혜인노이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0:52:27

>>904 근데 리빌딩을 캐릭터가 직접 하는거라면, 시트고정이 아닌 패널티면서 본인의 본래 성격이기도 한 대가/특전을 뺄때 기분이 묘하겠네용

원래 용기있었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특전이 사라지니 겁을 먹고, 평생을 독불장군으로 살아왔는데 대가로 표시되는 창 하나 제거했다고 남의 말이 듣고 싶어진다...?

958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52:43

운명외눈독불대흉터 12 사교언변사단장직보 12

진짜 개간지 외눈 사단장 각인데

959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53:22

카르마로 시작포인트 하나씩 올려주는 그런거 없나

960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53:31

>>958 フトスト

961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54:17

4주간 국회에만 지내기 레츠고

962 에디 - 단톡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55:05

[그런데 다른 회귀자 분들은 어디 사는 뭐하는 분들이에여??]
[앞으로 평생 종말 구할 때 까지 볼 건데 미리미리 친해지기 🥰]

963 하나 - 단톡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56:28

[노가다 하면서 사는 쓰레기 인생이랑 친해져서 뭐하게]

964 에디 - 단톡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0:57:46

[길게 두고 볼 일이지만~ 우리끼리 친해져야 빨리 종말도 막고 회귀도 그만 하지 않겠어여🤔]
[그리구 하나언니 마포에선 예쁜말도 엄청 해줬으면서🥺]
[엄청 엄청 멋졌어여 마지 걸크🥰🥰]

965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0:59:04

[뭐뭐ㅓ머멋]
[너이자식아그런말함부로하고다니는거아니야허참]

966 혜인 - 단톡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1:00:29

[어떻게든 동생을 살려보는 게 목적인 안혜인이야. 그나저나...]

[특전이랑 대가 고르는 거 보니까, 내가 독불장군? 이라는데.]
[내가 그렇게 남의 말을 안 들었나?]
[나 관전해 본 애들이 보기에는 어땠어?]

967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1:01:50

[특전? 대가?]
[나 빡대가리였는데 갑자기 머리 팽팽 도는거 설마 그거랑 연관 있는거?]

968 에디 - 단톡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04:15

>>965
[그래서 언니 몇살이에여?]

>>966
[완전 감동 스토리....😢]
[우리 힘내서 모두 구해봐요 😢😢😢]

>>967
[아마두여! 다음 회차에 마력감응 버리고 신체에 좀 투자해보려구여!!!]

969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1:06:04

>>968
[그러니까 내가... 어...]
[...17살이네]
[신체에 투자하는거 좋아보이는데 아까 보니 팔도 가늘어서 영 힘없어 보이더만]

970 혜인 - 단톡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1:07:42

>>967 [아마 그런 것 같은데...]

[나는 사람 대하는 쪽의 대가가 좋아 보여.]
[사람이랑 말도 해보기 전에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

971 막리혜인노이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1:09:42

문득 생각한 게

정직이란 패널티가 '캐릭터가 성격이 정직해서 거짓말을 못한다' 가 아니라 '성격이랑 별개로 그런 금제가 걸려서 거짓말을 못한다'인 쪽이면 생각보다 쉬울 것 같아용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나, 묵비권 행사도 가능하니까용

972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1:11:51

헉 그런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는 것!

하나는 전자이긴 하지만용!

973 막리혜인노이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1:13:06

혜인이는 그냥 거짓말할 상황에 동생 시키려구용ㅎㅎ

974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1:13:29

동생복화술(?)

975 에디 - 단톡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16:33

>>969
[머야 동생이자나?]
[이런 동생 두다니 완전 러키비키자나🥰]
[응 응 에디쟝 다음번이 마력감응 버리면 무적권 1차 튜토리얼 합격 가능이야~~]

>>970
[맞아여! 0회차에 암것도 못하고 죽었어 😢]

976 막리혜인노이 (A9RngrR916)

2024-06-10 (모두 수고..) 01:18:28

▶외눈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후에 한쪽 눈을 잃습니다

이런거 고르고 자기 손으로 회차 시작하자마자 자기 손으로 눈을 안 아프고 후유증 안 남는 식으로 자해하면 어떻게 되나용? 아무튼 잃었으니까 대가가 적용된 취급? 아니면 자해를 한 건 자해를 한 거고 대가는 따로 적용되는 판정?

977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21:50

>>976 그런 방법이 있나용...?

어떤 의미로든 불가역적인 데미지로 변화할것 같은데

978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1:22:14

에디 - 원영적 사고
하나 - 희진적 사고

갑자기 머릿속을 스쳐버린

979 에디주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24:28

>>978 이미 우울증 환자라 말만 저렇게 해놓고 속으로는 암흑-희진인

정직 단점 고르면 그 회차동안은 말투도 바뀌겠네용!


회종살 갓스레네

980 하나주(지원주) (c511IWCLz2)

2024-06-10 (모두 수고..) 01:25:27

이런 갓스레가 au라서 얼마 뒤에 닫는다고?
김캡은 책임지고 투배럭을 돌려라(?)

981 한주혁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1:26:58

한주혁 - 개인적 사고

982 곽나영(하란) (IBtnbFjRrQ)

2024-06-10 (모두 수고..) 01:31:02

situplay>1597047734>506-507
캡틴 이거 좋다며요!! 투배럭돌려야 보여주죵!!!!

983 에디 - 단톡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37:27

[데뷔♥임박]
[슈퍼 루키 아이돌 그룹 * (아스테리스크라고 읽어여!)]
[(대충 연습 동영상)]
[미리 팬이 되어주시면 나중에 멸망 막고 나서는 사인회 초청권까지?! 너무너무 러키비키자나🥰]

984 에디노이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38:26

>>982
그렇게 무림비사-회종살 격주진행의 시대가 왔다

시간은 2042년.

우리는 아직도 대사건 1도
튜토리얼도 클리어 하지 못 했다

985 에디노이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45:44

https://www.instagram.com/reel/C77ZZsgu2TS/?igsh=MXM4bWNoZmVwOWI5Zw==

이런애가 회귀했으면 마포역 소드마스터 찍는건데

986 곽나영(하란) (IBtnbFjRrQ)

2024-06-10 (모두 수고..) 01:52:07

https://i.postimg.cc/mgRbmgfK/2-bvue-Cctx.gif
(업로드 안돼서 링크대체)

휴...하란이 한마리만 있었어도(?

987 에디노이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53:54

AU 콜라보 이벤트로 회종살에 무림비사 캐로 진행한다면??

988 곽나영(하란) (IBtnbFjRrQ)

2024-06-10 (모두 수고..) 01:56:09

온 서울이 불바다가 되는 사소한 해프닝이 있었지만, 아무튼 게이트 사태는 1시간만에 종결되었다

989 에디노이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58:29

화씨 대협...

990 에디노이 (Aru6q700yM)

2024-06-10 (모두 수고..) 01:59:18

?

생각해보니까 이제 세미-천계대전 가능하겠네용???

지구라는 신앙심 없는 땅에서 펼쳐지는

천마-옥황-원시천존의 신앙 모으기 배틀!!

991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02:44:2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60/recent

992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02:47:24

>>957 예스!

스스로 리빌딩을 한다는 것 자체가 회귀자로서 점점 성장하는것 그 자체 아니겟서용??
종말을 끝내기 위해선 나를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버린다...와 이거 진짜 맛잇거든용

993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02:50:10

>>971 아쉽게도 전자다 이거에용
>>976 오...이건 가능해용 스스로 눈을 삭제 시키실 수 잇서용
눈만 없어지면 되니까용!
>>980 ?
>>982 ㅇㅋ 10회차까지 빠르게 달리란 얘기죵?

994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02:50:57

>>987 스포일러라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지만...필살기 같은 거로 한 번쯤 있으실거에용

995 금영 the 수아 (eXYlevQ5MA)

2024-06-10 (모두 수고..) 02:56:28

스킬은 인지하고 있는건가용?

스킬 인지!

996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03:17:21

>>913
예스
>>919 진행이 당장 눈앞에 있지않으니 오케이에용!

997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03:17:57

>>995 시트 정보는 일종의 상태창이에용!
이렇게밖에 말씀드릴 수 없겟네용 홍홍!

998 에디노이 (Js0mR72Lhw)

2024-06-10 (모두 수고..) 07:17:23

상태창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나용?

999 곽나영(하란) (tEUztOPFWw)

2024-06-10 (모두 수고..) 09:53:18

>>993 뭣 보통 수백수천번 맨땅헤딩하면서 경험치 쌓지않나용(미침

1000 ◆gFlXRVWxzA (VE5JV9aJ5U)

2024-06-10 (모두 수고..) 10:19:40

>>998 몰?루
>>999 여러분 이제 2회차 시작인데 힘들다 하시는거보면 10회차쯤이면...?

1001 에디노이 (2NJl17rE76)

2024-06-10 (모두 수고..) 10:25:17

회귀자는 회귀로 단련되는 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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