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8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8 :: 1001

◆c9lNRrMzaQ

2024-06-08 01:00:50 - 2024-06-11 17:34:20

0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00:5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요즘 힘들 때 보노보노를 본다.
나름 힐링이 된다.

984 하윤성 - 잭 (LiZBxqvDcY)

2024-06-11 (FIRE!) 17:25:59

등명탑을 오르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하지만 특별반 인원과 다시 대면했을 때 주요한 대화 주제는 분명 등명탑일 것 이고
그 때 '저는 1층도 못갔어요' 보단 '저는 ~~층 갔는데 어디까지 오르셨나요? 대단해요!'가 조금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윤성은 다시 1층에 향했다

손목에 고정한 방패를 다시 확인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저 멀리 다가오는 인영이 천천히 하윤성의 눈에 걸렸다

'특별반?'

특별반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었다 그저 알렌 때 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되었다
체구는 작았다 머리는 금발이었고 검은색이었다
피부와 머리색을 제외하곤 검은색이었다

윤성은 그저 신경쓰지 않고 다시 웃음을 지어보였다

"실례합니다 그쪽도 특별반인가요?"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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