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8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8 :: 1001

◆c9lNRrMzaQ

2024-06-08 01:00:50 - 2024-06-11 17:34:20

0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00:5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요즘 힘들 때 보노보노를 본다.
나름 힐링이 된다.

1 토고주 (W7J6ZSo6Kc)

2024-06-08 (파란날) 01:26:17

결국 개복치인 나의 승리www

2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26:40

situplay>1597047728>998

캡틴이거봐요!!
나만 죽을순 없다!!!!!!!!!!!

3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27:14

>>2 일부러 숨죽이고 있었는데!!!

4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27:20

situplay>1597047728>998

1시간

5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27:37

>>3 ^ㅁ^!!!!!!!!!!!!!!!!
절대로 혼자 못죽죠!

6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28:47

(기절)

7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29:22

시윤주 2시간
알렌주 1시간
라비주 1시간

기록해둬야지

8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29:35

맞다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9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30:24

저는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기사단의 일원으로써 저 한시간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훗

10 시윤주 (/FpkuvYe.o)

2024-06-08 (파란날) 01:30:26

??

11 시윤주 (/FpkuvYe.o)

2024-06-08 (파란날) 01:30:38

ㅠㅠ?

12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30:56

>>7 어째서...(눈물)

13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31:33

참고로 벤은 진행레스 기준으로 시간 잽니다

14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31:48

1시간 진행밴 때문에 알렌주의 멘탈은 보노보노다!(아무말)

15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32:18

>>13 안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16 시윤주 (/FpkuvYe.o)

2024-06-08 (파란날) 01:32:35

이런 일이 어딨어!!!!!!!!!!!!!!!!!!!!!!!!!!!!!!!!!!!!!!!!!!!!!!!!!!1

17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33:32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가 진행을 덜 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진행 주고받기가 늘어난다구요긍정적으로생각해요우리

18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33:42

걸렸음 얌전히 받아들이쇼

19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34:07

캡틴 : 오늘은 사람 업내오 여기까지 해야지

20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34:54

>>19 슈뢰딩거의 영서 참가자들

21 토고주 (W7J6ZSo6Kc)

2024-06-08 (파란날) 01:35:12

나 자야해..
본가 왔는데 내일 또 7시 30분에 알바있어

22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35:40

안걸릴 수 있었는데...(눈물)

23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35:58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24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37:46

안녕히 주무셔요 토고주~ 알바 파이팅!

25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39:12

문득 궁금해진

참치들이 보는 캡틴의 필력 차력쇼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문득 궁금

26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42:00

전쟁스피커요

27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42:35

진짜 게임에서 레이드 뛰는 느낌 제대로 받음
제가 참가한건 아니지만...

28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43:45

패턴공략쇼...

29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43:49

>>25 알렌 무기술 A 찍었을때요!

마지막에 웹박수로 미리 답을 보내지 않고 바로 레스를 올렸는데 캡틴이 정말 멋지게 받아주셔서 진짜 감탄했어요!

30 라즈주 (8w5Iz8zEOQ)

2024-06-08 (파란날) 01:43:59

요즘... 많이 피돈해서... 둡레... 저고일어나서 드리겧습니다...

31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01:45:20

안녕하세요 라즈주~(토닥토닥)

32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45:29

>>30 올해 안에만 주시면 됩니다 ㅇ.< 건강이 최우선이라구요!

33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46:49

전 뭔가.. 하..저걸 어케 이김? 싶은걸 이겼을때.. 그걸 보는게 무지 좋더라구요 제가 참가하건 말건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대박멋잇슴

34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48:44


지듣노 올리기

35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48:54

https://www.youtube.com/watch?v=zqLEO5tIuYs&t=22070s

뿌엥

36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50:06

전스때가 그랬구나

37 시윤주 (/FpkuvYe.o)

2024-06-08 (파란날) 01:50:59

흑기사 도입부 때

38 시윤주 (/FpkuvYe.o)

2024-06-08 (파란날) 01:52:55

역천 때도 나는 좋앗어

39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1:53:45

>>36 그으으렇죠? 뭐 전스땐 제가 아마 시트를 낸지 얼마 안된 ㄹㅇ 삐약삐약 새싹이였던 때로 기억해서.. 저걸..저걸 어케 이겨? 싶은게 더 컸기도 하고요. 근데 지금도 라비를 전스 앞에 던져놓으면 재를 상대하라구요? 포켓몬 짤 그거 될거같긴 해요 ㅋㅋㅋㅋ

40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59:03

'좋은 날입니다!'

41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2:00:29

으아아하악ㅋㅋㅋㅋㅋㅋ

전스 보스방 들어오면 아무 브금 없이 >>40 로 시작하는 대사 딱 나오면서.. 천천히 브금이 깔려가는거죠 후후후 상상만 해도 겁나 맛있군

42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2:03:39

원래는 딱 들어가면 전스 스텍으로 쓰인 병사들이 일어나면서 돌격해오고 전스가 그걸 지휘하다가, 반절쯤 깎이면 이제 직접 전투에 참여해서 난전을 만들다가. 마지막에는 망념화해서 '전쟁'이 되어서 상대하는 그런걸 생각했는데.

애들이 못 깰 것 같아서...

43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2:05:01

쫄페이즈 - 보스페이즈 - 진 보스 페이즈..
최곤데요
근데 진짜 엄청 어려웠을지도요

44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2:06:56

아무래도 쫄페이즈때 망념 쌓여서 끄아악할 가능성

45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2:10:02

스으으읍
이놈의 레이드뇌가 핑핑 돌아가기 시작하는걸요
파판 시리즈를 너무 했다

46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2:10:35

영서는 전통의 힐러부족이

47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02:12:01

자힐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48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11:56:38

토요일입니다!
집안일 하다 쉬면서 잠시 들릅니당...


situplay>1597047728>981
하이포지션...아직 관심 있는데...
어디부터 언제 가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곧 유럽도 가야할텐데
숙부님도 오라 그러고
하이포지션 파볼려면 칼레이드 음악학원도 가봐야 하는데.......

이거랑 별개로 기술서도 써야하고
곡 만들기도 시도해봐야 해요 할일이 너무 많아요 우엉 우엉.....😭😭😭😭😭😭😭😭😭😭

49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12:02:01

우엉 우어엉...

>>47 엄밀히 따지면 자힐 기본적으로 아주 약간씩은 된다고 하네요.
이제 전투 들어가서 몬스터나 각성자랑 싸우면 상대가 입히는 데미지량 >>> 자힐속도가 되어서 그렇죠.

저희캐들 스펙으로 등급이 E~F 정도의 낮은 상태이상은 비전투 상황에서 한 턴정도 의념을 사용해 자기 정비를 하면 없앨 수 있다고 해요.
전투중에도 다 되는진 모르겠는데 독 같은 거에 건강 끌어올려서 저항하는 것도 본 것 같아요.

50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16:44:37

>>49 게임에서 캐릭 세워놓으면 조금씩 피 차는 그런 거군요! 상태이상도 없앨 수 있다는건 첨알았네용

51 여선주 (W7oFyLFZIk)

2024-06-08 (파란날) 17:05:00

피곤하군..! 모하워요~

52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18:22:24

어우 병든 닭마냥 계속 자다깨다하네요

53 라즈주 (8w5Iz8zEOQ)

2024-06-08 (파란날) 18:34:39

오라... 달콤한 신입이여...

54 라디로비엔 - 여선 (GR3CIzry/.)

2024-06-08 (파란날) 18:44:59

" 그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

확실히, 저 방법이면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도적들이 알아서 와 줄 가능성이 높다. 이게 바로 영성 차이라는 걸까. 여선을 바라보는 라비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 네에~ "

인질을 잡고 있는 도적을 먼저 해치운 뒤, 그녀는 여선이 쇠약해진 사람을 돌보는 동안 혹시나 이쪽으로 오는 다른 도적들이 없을까 망을 보기 시작한다

" 으-음.. 저어기 도적들이 오고 있는데요. 우리를 눈치챈 것 같아요 "

'대단히 화나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라고 덧붙이며 검을 꺼내든다. 많이 강한 녀석들이 아니였으니, 크게 긴장할 필요도 없을 테다.

55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19:12:09

갱신갱신. 벌써 7시네요.

>>52 많이 피곤하셨었나보군요...
쉬엄쉬엄하시는 겁니당.

56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20:41:11

situplay>1596301070>798
앗 오셨군요.👋

은발캐가 이제 두 명...!

57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20:43:18

응애들만 가득했던 특별반에 간만에 베테랑 헌터 캐릭터인가요!
오오.

58 슈타인주(임시) (iNpUm/3SQ.)

2024-06-08 (파란날) 20:49:53

네 안녕하세요

59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20:53:0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0 슈타인주(임시) (iNpUm/3SQ.)

2024-06-08 (파란날) 20:54:44

협회 자체에 빚을 진 캐릭터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짜왔습니다

61 슈타인주(임시) (iNpUm/3SQ.)

2024-06-08 (파란날) 20:55:02

될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면 말씀 해주시겠죠?

62 라비주 (GR3CIzry/.)

2024-06-08 (파란날) 20:55:45

신!입!!!!
후후 저 김라비라비랍비도 제 아래로 신입이 둘이나 생겼으니 이제는 뉴-비에서 벗어난 어엿한 한 마리의 참치입니다

63 ◆c9lNRrMzaQ (elSggUc2hE)

2024-06-08 (파란날) 20:56:03

처리는... 늦어진다

64 슈타인주(임시) (iNpUm/3SQ.)

2024-06-08 (파란날) 20:56:42

설정이나 그런건 별 문제 없습니까?

65 ◆c9lNRrMzaQ (elSggUc2hE)

2024-06-08 (파란날) 21:02:11

처리 특 : 설정 등 살피는 것도 그 뒤임

66 슈타인주(임시) (iNpUm/3SQ.)

2024-06-08 (파란날) 21:02:42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67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21:17:28

라비주와 캡틴도 안녕하세요.
캡틴 현생 고생하십니다....

슈타인주 좋은 주말 되세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68 알렌 - 등명탑 4층의 시련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1:06

그리고 그런 알렌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한 무리의 거인들이 위치하고 있는 바닷가.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육안으로 명확히 식별될 만한 거대한 크기를 가진 그들을 알렌은 지난 사흘간 계속해서 관찰하고 감시하고 있었다.

이유야 말할 것도 없이 등명탑 4층의 시련 때문.

[바다의 거인들을 상대로 승리하시오]

정말이지 명확하고 알기 쉬운 시련의 내용, 거기다 친절하게도 알렌이 상대해야할 거인이 어떤 거인인지까지 표시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번 시련이 쉽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였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거인을 상대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굉장히 어려운 시험.

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상대해야할 거인이 다른 거인들과 무리를 짓고있다는 점이였다.

'저 거인무리가 있는 바다에 들어가 한명의 거인만을 죽이고 돌아오는 것...'

자살을 조금 복잡하게 말하는 것과 다름 없는 행위.

그렇기에 알렌은 사흘이라는 시간동안 탑에 머물면서 저 거인들을 계속 관찰했다.

저 거인무리의 움직임과 습관을 파악하고 최대한 목표한 거인이 무리와 떨어지길 기다린다.

그리고 나흘이 되기 직전 새벽 마침내 알렌에게 기회가 왔다.

거인들이 자고 있는 시간 목표한 거인이 불침번을 서고있는 도중 무슨일인지 홀로 육지로 나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의념을 사용하면 전부 눈치챌 것이 분명하지.'

그렇기에 다른 무리가 이곳으로 오기전에 최대한 빨리 승부를 봐야했다.

타닥

각오를 다진 알렌이 풀숲에서 튀어나간다.

그와 동시에 소리를 들었는지 알렌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 거인은 곧바로 알렌을 발견한다.

"...!!!!!"

찢어질듯한 괴성, 피어를 부여하는 괴성에 알렌은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저 거인이 무엇을 했는지 깨달았다.

"발각되었군..."

이제 다른 거인무리들이 이곳에 들이 닥치는건 시간문제, 알렌은 죽어도 깡을 사용한 다음 바로 화로, 첫 걸음을 사용하여 거인에게 달려들었다.

//1

69 알렌 - 등명탑 4층의 시련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1:15

알렌이 거인에게 접근하자 거인은 알렌을 향해 그 크기에 걸맞는 거대한 둔기를 휘둘러왔다.

'피할 수 있어..!'

그러나 그 거대함 때문인지 둔기를 휘두르는 속도는 알렌이 파악할 수 있는 정도였고 알렌은 이를 피하고 반격하려했지만

'검날 백...'

그것이 얼마나 안이한 생각이었는지 얼마지 나지 않아 깨닫는다.

콰앙!!!

"우읏...!"

거인의 둔기가 땅에 닿자 마치 지진이라도 일어난 것 처럼 미친듯이 땅이 요동치기 시작하고 엄청난 충격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알렌은 그 충격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이 고작, 당연히 시전하려던 기술은 캔슬되었고 곧 이어서 거인의 거대한 발이 알렌을 향해 내려오기 시작한다.

"으아아악!"

필사적으로 몸을 날려 거의 구르듯이 간신히 거인에게 밟히는 것을 피해내는 알렌.

그 거대한 몸이 결코 장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듯이 한번이라도 허용했다간 그대로 치명상인 공격들이 계속될 것이 분명했다.

'젠장 시간이...'

심지어 다른 거인들도 이곳으로 오고 있는 상황 1분1초가 급박한 상황 속 거인의 발을 피해 거인의 뒤로 몸을 날린 알렌은 빠르게 자세를 고쳐잡아 거인이 뒤를 돌기전 거인의 발목을 향해 검격을 가한다.

'검날 백근추!'

서걱

"...!!!"

선명하게 살이 베이는 소리와 함께 거인의 비명이 울려 퍼진다.

"멀쩡히 서있는건가..."

녀석을 넘어트리기 위해 녀석의 발목 힘줄을 절단할 각오로 검을 휘둘렀지만 그저 고통 때문에 알렌에 대한 적개심만 더 커졌을 뿐인 상황을 보고 알렌은 허망하게 중얼거렸다.

//2

70 알렌 - 등명탑 4층의 시련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1:24

콰앙! 콰앙!

아까보다 더 맹렬한 기세로 둔기를 휘둘러대는 거인, 그저 단순히 땅을 내려치는게 아닌 의념을 담아 내려치는 거인의 기술에 알렌은 직접 공격을 맞지 않았음에도 충격이 쌓여 몸이 저릿거리고 있었다.

'이거 위험한데.'

쌓여가는 충격 탓에 알렌의 움직임이 점점 둔해지고 있었다, 이대로 가다간 다른 거인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이 거인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릴 것이 분명했다.

'급소는...'

두꺼운 피부를 가진 거인을 알렌이 죽이기 위해서는 거인의 급소를 직접 베어내야 한다.

하반신에 있는 동맥은 전부 두꺼운 피부로 보호되어 노리기에는 부적절하다, 그렇기에 노려야하는 것은 상반신에 위치한 머리, 목, 심장과도 같은 급소.

하지만 그곳을 노리기 위해선 알렌이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든 아니면 거인이 넘어지든 둘중하나는 이루어져야하는 상황.

일단 알렌이 직접 공중으로 뛰어오르는건 불가능했다, 주변에 마땅한 지형지물도 없을 뿐더러 뛰어오른다 해도 공중에서 움직임이 제한되는 알렌은 그저 거인에게 치기좋은 야구공 정도 밖에 되질 않을테니까.

'어떻게든 녀석을 넘어트려야해.'

그렇기에 알렌은 우선 이 거인을 넘어트려야했다, 그리고 그것을 노리고 거인의 발목을 베어내려 했지만 힘줄에 닿기는 커녕 거인의 화만 더 부추긴 상황.

발목에 연속해서 검격을 넣는다면 베어낼 수 있을테지만 안그래도 위협적인 녀석이 알렌에게 배인 것 때문에 약이 단단히 올랐는지 알렌이 조금만 가까이가면 몽둥이를 휘두르며 발을 굴러대니 연속하여 검격을 넣긴 커녕 잠시라도 가만히 있다가는 그대로 짜부러져 죽어버릴 것이 분명했다.

쿵쿵...

그 때 멀리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벌써 거인들이?'

오고 있는 것은 거인 두명, 아까 이 거인과 같이 불침번을 서고있던 거인들이였기에 다른 거인들보다 훨씬 빨리 이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

거인도 동료들이 오는 것을 눈치챘는지 계속 땅을 두들기던 것을 멈추고 다시금 포효한다.

'침착하자.'

급박한 상황 속 알렌은 필사적으로 침착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연속해서 검격을 넣을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일격의 발목을 베어낸다.'

확실하게 거인의 발목을 베어낼 수 있는 일격을 넣어야한다, 마침 녀석이 동료들을 보고 잠시 날뛰는 것을 멈춘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이였다.

타닷!

판단을 마친 알렌은 망설임 없이 다시 거인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

그것을 눈치챈 거인도 다시 둔기를 휘두르지만 이미 화로 첫걸음으로 신속이 극한까지 올라간 알렌은 그 전에 거인의 다리 사이를 향해 달려간다.

"의념발화!"

다리 사이에 도달한 알렌은 멈추지 않고 마치 다리사이를 지나갈 기세로 계속 내달려 그대로 거인의 발목을 베어낸다.

"!!!!!"

뼈를 가르는 감각, 이번에는 확실하게 발목의 힘줄까지 베어진 거인은 그대로 무릎을 꿇고 바닥으로 천천히 고꾸라진다.


//3

71 알렌 - 등명탑 4층의 시련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1:33

'됐어! 이제 마무리를..!'

그렇게 생각하며 알렌은 고꾸라진 거인의 상체를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급박한 상황 속 가능성이 보였기에 그 가능성에 너무 시선이 쏠린 탓일까, 알렌은 뒤에서 다가오던 거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지 못하였다.

쿠콰콰콰쾅!!!"

"!!!"

아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맹렬하게 요동치는 대지, 이곳을 향해 달려오던 두 거인은 자신의 동족이 쓰러지고 알렌이 동족을 끝장내러 가는 것을 눈치채자 곧장 의념을 가득담아 동시에 땅을 내려친 것이였다.

'젠장... 움직일 수가..!'

맹렬한 충격과 흔들림에 알렌의 움직임이 멈춘 그 순간

"아..!"

거대한 그림자가 알렌의 위에 드리운다.

쾅!

엎드려 고꾸라진 상태에서 알렌을 향해 둔기를 내려치는 거인

피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알렌은 거인의 둔기를 검날 백근추로 맞받아쳤다.

"끄...크윽..!"

알렌의 발이 땅 밑으로 가라앉고 알렌의 몸에서 나서는 안되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버텨..!'

신체와 건강을 강화하여 망념이 급격히 쌓여간다, 온몸을 뒤흔두는 충격은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 같았지만 알렌은 끝까지 정신을 붙잡았다.

"으아아아!!!"

이윽고 온힘을 짜낸 알렌은 간신히 거인의 둔기를 옆으로 비껴내는데 성공했다.

"크윽..! 커억!"

팔다리 뼈 몇군대가 부러진거 같다, 제대로 된 일격도 아니고 넘어져 있는 상태에서 자세도 못잡고 내려친 일격에 알렌은 거의 만신창이 상태였다.


//4

72 알렌 - 등명탑 4층의 시련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1:49

"으윽..!"

탈진과 통증으로 떨리는 손을 억지로 힘을 줘 멈춘다.

흐려지는 시야를 통해 필사적으로 다시 앞을 바라본다.

넘어진 거인은 알렌은 확실히 끝장내기 위해 다시 일어나려 하는 듯이 보였고 뒤에서는 점점 거인들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거인이 다시 일어선다면 더 이상 가망은 없었다, 거기다 설령 일어나기 전에 거인의 목을 벤다 하더라도 저 두꺼운 살가죽을 뚫지 못하면 무의미.

"응?"

그 때 히지가사아메에게서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부탁드릴게요."

이윽고 알렌은 거인의 목을 향해 다시 달려나가기 시작한다.

쿵 쿠웅

엎드려 있는 거인은 그것을 막기위해 일어서면서 계속 발버둥을 치지만 알렌은 오직 녀석의 목덜미를 향해 달려가는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었기에 알렌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윽고 거인의 목덜미에 도착한 알렌은 념과 검혼으로 히지가사아메와 소통한다.

악룡섬, 먼 옛날 악룡을 베어내었다고 전해지는 일격.

히지가사아메를 따라 몸을 움직여 그 일격을 재현해 거인의 목덜미를 베어낸다.

푸확!

그 와 동시에 마치 분수처럼 거인의 목에서 피가 뿜어져 나온다.

'끝났다...'

거인이 죽은 것을 보고 한순간 안도해 버린 알렌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런..!"

어느샌가 알렌의 바로앞에 도착한 두 명의 거인, 한눈에 보기에도 자신의 동족이 살해당한 것을 보고 무척이나 분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망쳐야..!"

다급히 요정걸음을 시전하여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콰앙!

한마리의 거인이 땅을 내리쳐 알렌이 요정걸음을 사용하려는 것을 캔슬시켜버렸다.

후웅!

곧이어서 알렌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는 거대한 둔기

'망했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알렌은 마지막까지 념까지 사용하여 거인의 공격을 막아보려 했지만 그대로 거인의 둔기에 강타 당한 뒤 지면을 구르며 날아가 버렸다.

//5

73 알렌 - 등명탑 4층의 시련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1:59

"..."

두근

"허억!"

온몸의 뼈가 부서져 만신창이가 된 알렌이 정신을 차린다.

"살아있는 건가..."

즉사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공격을 정면으로 맞았음에도 알렌은 살아있었다.

마지막에 념으로 공격에 충격을 줄인 것이 살 수 있었던 첫번째 이유

"알프티오..."

알렌의 갑옷의 효과로 강한 물리적 충격을 흡수한 것이 두번째 이유였다.

"크으으윽..!"

하지만 뒤이어 강렬한 고통이 알렌의 전신을 덮친다, 당장 숨이 붙어있다일 뿐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거기다 저 거인들이 알렌을 다시 발견한다면 정말 끝장이였다.

'독종...'

부러진 뼈가 억지로 맞춰지는 기분나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도망쳐야해..."

고통으로 흐려지는 정신을 붙잡고 독종으로 간신히 움직일 수 있게된 몸을 이끌고 알렌은 4층을 간신히 빠져나왔다.


//6

74 알렌주 (ZXSsxWLCpU)

2024-06-08 (파란날) 22:52:39

운동 갔다 오겠습니다, 다들 있다가 다시봐요~

75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22:58:39

알렌주 안녕하세요.
알렌 4층 연상 잘 봤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76 강산주 (c3hBTLe0Ds)

2024-06-08 (파란날) 23:31:07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용...

77 알렌주 (bt3nohlhVo)

2024-06-08 (파란날) 23:57:34

아임홈

78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04:51

알하
situplay>1597046752>417-424
https://ibb.co/2Pw07RG
(트레)
https://ibb.co/3RnQZYs
(후일?담)

7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07:54

>>78 귀여워!!!!!!!!!(침대에 얼굴 묻고 소리지르는중)

80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08:35

여태 며칠간 짬짬히 그리던거 드디어 완성했어
내일은 드디어 시련이라든가 시련이라든가 뭔가를 할 수 있을듯요...

81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09:14

안녕하세요 린주~

귀여운 고퀄 연성 정말 감사드립니다!(행복)

8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0:34

히히
알렌주가 가져다준 상황이 넘 귀여워서 꼭 트레해보고 싶었어

83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1:00

>>80 (화이팅)

마지막에 린 꼬집히면서도 씨익하고 웃고있을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8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2:31

계속 봐도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귀여워 미치겠음)

85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4:37

린은 여기서 좀 더 무미건조한 표정일것 같아 ㅋㅋㅋ

86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5:42

시트검토완료

- 큰 문제는 없으니다!

8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6:10

>>83-84 ㅋㅋㅋㅋ 오래 사귀면 이제는 웃을 정도로 여유로워진다는거지~?
묘하게 역전되는게 웃기고 귀여워

88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6:23

안녕하세요 캡틴~

>>85 안받아줘서 삐졌구나!(아무말)

89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8:03

그러나 저 둘 앞에 도래할 시련을

지금은 누구도 알지 못했다.

9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9:23

>>89 어째서...(실실 웃고있다가 급격히 숨이 막혀오는 알렌주)

91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19:38

캡하에여
슈타인주의 시트가 통과되었군아

>>88 (흥칫뿡)(ㅋㅋㅋㅋ)
정확히는 꼬집힐때 아마두

9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0:42

>>89 캡틴...지금 내가 (대충 웨딩피치 그 짤)이라고 치면 시련의 난도를 더 높일거지...?

93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1:23

>>92 아 그 멋짐...(생략)

94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1:25

>>92 당신은 혈육을 버렸습니다.

95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2:12

안할게요
살려주셍요

96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2:51

어릴적 친하게 지내던 사촌이 살아있습니다!
벤시로!

97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3:39

야메로!!!!!(오열)

98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3:48

언데드니까 죽은거 아니야?

9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4:01

???????
??????????
???????????????

100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4:53

일본의 코스트들은 죽은 이들의 혼을 묶어두거나 강제로 사역하거나 고문하는 류가 많아

101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6:04

안녕하세요 시윤주~

>>100 (대충 충격과 공포에 벌벌 떨고 있는 알렌주)

102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6:47

>>100 ? ? ? ? ? ?

103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7:12

신사 자체도 혼을 기린다... 고 하지만
조금만 말하면 휴식할 혼을 흔적으로 붙잡고 승천을 못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

10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7:39

안녕하세요 라비주~

105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7:49

사스가 닛폰
그 음침함 믿고있었다구...

아니 사실은 꽤? 혼란스러워요
사촌이 있다<그럴수 있음
사촌이 생?존한다<어? 음 ㅇㅋ...
사촌이 언데드다?<네????????
그리고 코스트에 묶임ㅋ<(비명)

106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8:35

묶인 부모님의 혼이 어떻게든 저항하는 장면을 쓰시오(캡틴)

10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9:01

안이 사촌이면
삼촌 딸/아들 아닌가여???
와 미친 이 인간 대체 뭔짓을

108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9:46

한과 원한의 차이 생각나네. 일본과 한국의 호러 감성 차이

10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29:58

>>106(크아아악)
사탄 실직하겠어여

110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1:18

알하

야식으로 먹는 회무침(회 거의 없음) 맛있네

111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1:38

도쿠가와 이에야쓰와 관련된 코스트 정도면 그정도 짓은...

11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2:17

전에 응애린은 모르는 사실이지만 하야시시타가 몰락은 캡이 바이올렛급?이었나 코스트랑 엮인 사건이라고 했으니까

113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3:28

최후의 천하인이 남긴 보물...

114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3:33

>>111 저 구르다가 침대에서 떨어질 뻔했어요...

시윤주 ㅎㅇ

115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4:16

뇽하세용안 안뇽하세용
>>110 사실 엔간한 회무침은 야채무침이더라구요..

116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5:30

>>106-114 (눈물)

117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5:54

>>110 (부럽)

118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6:20

(외가일지 친가일지 모를)사촌과 부모님과 하여간 기타등등을 구해야만...

언제 한번 망념투하해서 과거 떠올리기를 해봐야겠어요

119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7:59

해봐야 떠오르는건...

붉은 집. 하염없이 물든 붉음. 가족들의 목소리 대신 고요한 목소리. 타오르는 불. 붉음에 주홍이 더해지고, 불타지 않을 것에 불길이 닿고, 작은 수분을 찾아 뻗은 손에는 메마른 물방울이 닿고, 열기가 숨에 딸려 닿고...

12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9:04

>>119 (오열)

121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39:51

Ptsd증상 오기 딱 좋은(...)
그 사촌은 린 기억으로 떠올리기 힘들겠지...?

12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0:12

>>120 웃다가 울면...(이하생략)

123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0:26

영구적인 정신 손상을 각오하면 가능하겠지?

12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1:09

>>122 (대충 깨닫고 충격받는 알렌주)(아무말)

12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2:04

(불하니까 또 열망자 엮인거 아닐까 괜히 생각이 드는 알렌주)

126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2:09

어우...
조금씩 떡밥 풀리는거 보면 언젠가는 실마리를 찾아야할텐데, 시윤이 남극 얘기처럼 지금 스펙으로는 접근하기 힘들까요

12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2:47

북극이었나 아무튼..

128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2:54

열망자?

열망자였음 린 지금 못살아있지.

129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3:39

>>126 경쟁게임에서 적에게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

13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3:52

>>128 악독한 놈들...

131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4:35

열망자는 짱 쎄서 모든걸 태워버렷따

>>128 그래두 다행이네...

132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5:33

그야...

열망자였으면 광기의 황태자라고 13영웅급 빌런사이드가 나섰을 가능성이 높다

133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6:06

ㅎㅇㅎㅇ

>>115
아구찜도 시켜보면 거의 미나리랑 콩나물찜....근데 맛있어. 채소를 싫다 생각하지만 양념에 버무린 채소...
특히 이건 물회처럼 해먹었는지 양념국물이 많이 있어서 밥이랑 말아먹었음

134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7:06

>>129 (thinking...)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오히려 당하기 전에 미리 선빵을 쳐야하는 위치인가...
자신이 나 자신인지 자신감의 자신인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서

13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7:48

>>132 빌런 주제에 멋있는 이명 가지고 있지 말라고...(아무말)

136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8:34

>>134 간단하게 이해할만한 예시를 들어줌.

상대는 지금 7강무기 6강 방어구 도우미 NPC 다 가지고 느긋하게 작업하는데
얘랑 적대하는 너(대략 1강 무기)가 어 여기 적대유저 있네? 하고





있음

13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8:51

캡뿌
혹시 내가 이렇게 묻는거 귀찮?지는 않지??

그냥...삼촌(놈)도 각성자인지 묻고 싶었어
관련은 있어도 본인이 각성자일것 같진 않지만

138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49:30

>>136 헐...

139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0:26

>>137 삼촌은 각성자가 아니지...

140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0:53

어쩐지...
사실 활동범위 넓어지고 여기저기 뭔갈 하면서 생존 등 여러가지가 알려질것 같단 생각은 했긴 했는데
대리인을 세워야 하나

141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2:39

>>140 그런 의미에서 특별반에 투신한 건 좋은 선택이었음.
아니었으면..

142 린주(응애)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2:52

스펙차이 보니까 린 서사한정 최종보스가 맞긴한데 어우 소름돋아

14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4:03

>>141 😱

144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5:10

캡틴 특 : 의도하지 않은 공포전문가

145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5:20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는 조은 시간이었슴다...
혹시 다른 캐들은 린 같은 떡밥이 있을까?

146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5:59

어우
이집 여름이라 납량특집 하는가봐요
시원하네~(얼어붙음)

147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6:32

평양에 핵 남아있음

148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6:53

뉴클리어?

149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7:11

ㅇㅇ

게이트로 인해 오염된 핵

150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7:31

핵이면 군부문제니까 시윤이쪽?

151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8:13

응.

그리고 이게 터지면...
물리적으로 한번도는 섬나라가 된다...

15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8:49

그냥 핵도 위험한데, 게이트 관련이면 누구가 특정되는 떡밥이 아니더라도 큰 사건이네...

15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9:20

>>151 오...한반도의 마도일본행

15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9:27

(매를 빨리 맞은 알렌주)

155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9:38

(아직 매가 있는지도 모르겠는 라비주)

156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0:59:55

>>151 홍왕께서 계시는데...(떨림)

157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0:06

그것보다는 음...

시나리오 12때 전세계적인 게이트 폭주가 다시 시작된다던지?

158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1:57

>>157 전세계가 아프리카 꼴이 날지 모르는 위기...

15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3:10

>대략 멍해짐<

16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6:09

캡틴 저 4층 시련 통과 가능할까요?

161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6:26

>>160 (긍정

16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7:42

추카해~~

>>155 곧 찾게될거야 히히(물귀신

163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01:09:36

>>160 (환호하는 알렌주)

>>161 축하 감사합니다, 린주!

164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1:16:27

뭐야 물회 정리하고 왔더니 왜 핵 얘기가

165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19:17

>>164 시윤주 시윤주때매 저 또 아재개그 하고 싶어졌잖아요 (?)
>>160 4층 통과 축하드려요!!

166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0:28

>>165 자신있게 함 ㄱ 캡틴 갓다

167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0:46

>>166 14분전에계셨는데요?!??!?!?!?!?!?

168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1:00

>>166 괘씸죄 5분

169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1:03

14분 사이에 간거지.

170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1:12

;;;;;

171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1:38

아아, 이것이 3초의 차이란 것이다

172 시윤주 (lAexkloUHM)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4:18

라비주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책임져라

173 여선 - 라디로비엔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7:14

"인질들을 잡을 수도 없게 말이죠~"
느긋느긋한 것 같아도 생각보다는 빠릿빠릿하게 굴려 노력하기도 할까요.. 쇠약해진 이들을 돌보려 합니다. 그사이에 숨어있는 이들이 있지 않도록 조심은 해야죠. 그러다가 라디로비엔이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대단히 화나 있으면..."
어쩌겠나요~ 라는 듯한 표정으로 라디로비엔이 꺼내드는 것을 보고는 간단한 분석을 통해 저들이 좀 불안정한 부분을 알려주려 합니다.

"좀.. 다리 쪽 불균형이 있고요."
저쪽은 의학적으로 허리쪽이... 라는 말을 합니다. 아직 젊어보이는데 벌써 허리라니요.. 라는 안타까움이 살짝 들어있는 말이군요.

174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5:39

>>172
기사라면, 감당하십시오 (엄격 근엄 진지)

175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7:19

아직 젊어보이는데 벌써 허리라니요. <<

아야
여선주가
절 때렸어요

176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03:20:03

>>86 (작은 문제는 있는건가)

177 이름 없음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0:42:56

실례합니다 여기 아직 신입생 입학 가능한가요

178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10:50:28

https://www.google.com/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40609_0002765331

간만에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북돼지놈...

179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10:50:55

>>177 별개로 환영합니다! 신입 시트는 언제나 환영이죠

18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05:16

>>177 정말로 환영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181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06:13

여러분 새 신입 예정자 분이 오셨어요! 얼른 일어나세요!(다급)

18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2:30

(환)저희 신입 상시 모집합니다~(영)

쫀 아침이야.

18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3:00

외출이라 잠시 들렀다 갈게

18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4:09

다녀오세요 린주~

185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6:10

정말 간만에 오는군요. 전역 직전에 이렇게 악재가 많아서야...

186 한결 - 알렌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6:32

"네. 반갑습니다. 이런 곳에서 같은 특별반 분을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알렌의 말에 대답을 돌려준다. 혼자 주먹쥐고 있던 모습을 들킨 셈이라 약간의 수치심은 있었으나 이내 금방 털어버린다.

"그렇죠. 오른 층수에 따라 개인적인 보상도 주어진다고 하니... 뒤늦지만 열심히 해 봐야죠."

사실 다른 이들에 비해 그렇게 늦은 것도 빠른 것도 아니기를 바랄 뿐이지만. 조금 뒤쳐진 감은 역시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

"아. 그래 주시겠습니까. 경험자와 함께라면 든든하겠습니다."

이런게 소위 말해 고인물의 쩔(?) 혹은 버스 라는 것인가.

//4
//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올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렌주

187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6:53

안녕하세요 한결주~

말년에 이게 무슨 고생이신지...(눈물)

188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8:42

>>178 저거 팩트인게
저희부대도 중대장님 이하 간부들 싹 출근했습니다

18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18:55

주말에 정상일과 한다는 소식보고 한결주 걱정부터 들었는데 군대는 언제나 상상못했던 뻘짓을 보여주는군요...

19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21:29

1사단장 경질된거 때문에 눈치보느라 이런 뻘짓을 저지른거 같은데...(한숨)

191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1:26:02

아뇨 제일 윗선 국방부장관 피셜입니다 ㅋㅋㅋㅋ

192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1:27:10

>>191 (뒷골)(눈물)

19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09:3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간밤에 무시무시한 얘기가 나왔었네요.
외톨이로 살아남길 원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강해지도록 기여할 필요가 있겠군요....

그리고 한결주 현생 고생하십니다.....😭

194 이름 없음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0:30

신입 시트 올렸습니다.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195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3:00

앗 그사이에 신입분 시트가!!

고스핏으로 히트앤런...
회피형 딜러 캐릭인가요. 반갑습니다!

196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3:09

우효~~~~~~~~
쌍검로망동지가왔다제~~~~~~~~~~~~~

197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5:06

잉 근데 저희 의념속성 겹쳐도 상관없던가요..?

19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5:32

요즘 캡틴 현생이 바쁘셔서 시트 검사 및 상태창 생성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상태창 다 나올때까진 며칠 걸릴수도 있긴한데...그 사이 문제가 있다면 말씀해주실거에요.

근데 라비(라디로비엔)랑 의념속성이 '가속'으로 겹치네용?

19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5:50

안녕하세요 강산주, 라비주~

>>194 신속 위주로 전투하는 단검 딜러로군요! (흥미)

200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6:26

몰루겟다
캡틴이 오시면 말해주겠죠 뭐 ~3~

201 이름 없음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6:52

앗. 다른 분들 시트 전부 확인 못했는데 겹치는게 있었군요. 지금이라도 바꾸는게 나을까요?

202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7:39

의념속성이 겹친 선례가 있었는지를 모르겠어서.. 캡뿌틴 오시면 여쭤봐야할거같아용

203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8:06

한결이도 뭐, 쾌속 쪽이라... 속도 관련된 의념 속성 보유자가 3명, 이쪽으로 비슷한 류인 '찰나'의 의념 속성인 시윤주까지 합치면 네 명이군요.

204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9:05

제가 알기로 겹치면 안된다는 법은 없긴 했어요 아마.

다만 만약에 신경쓰이신다면 육성 과정에서 충분한 고찰을 고쳐 캐릭터에게 더 적합한 속성으로 변경하거나...
(ex. 태식 : 재 -> 불씨, 강산 : 흐름 -> 바람)

혹은 의념속성 진화를 통해 세부적인 성장 방향성을 다르게 한다든지 할 수 있다는 점도 안내드립니다.

신입분의 경우에는...
의념 속성은 단순히 캐릭터의 특성이 아닙니다.
캐릭터들이 다루는 힘인 '의념'은 이상향으로 향하고자 하는 성질을 가진다고 합니다.
만약 변경을 고려하신다면 캐릭터의 목표나 이상향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5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19:49

애초에 같은 가속이라고 해도 전 무기 옵션도 그렇고 딜탱쪽으로 방향을 생각중인지라.. 겹쳐도 크게 신경 안ㅆㅓ용

206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21:03

그러고보니 저도 궁금한 게 하나 생겼습니다.

한결이는 서브 특성 '바람처럼 떠돌다' 의 이속 증가와 상위 기술 '하비체프의 선 이해' 패시브 이속 증가로 평시 이속이 꽤 빠른 편인데...

신속 200 이상인 레스캐릭터들과 이동속도를 겨루면 누가 더 빠를지 궁금하긴 하네요(한결이 신속 180)

207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25:01

말투 왜 이리 딱딱하게 나오지. 불닭면 먹고 와서 그런가...

>>206 오...

208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26:48

메인 특성이 스탯을 100 올려준다면 서브는 50을 올려주는 느낌이라, 비슷한 밸류로 이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보다 빠르지 않으실까요?

209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27:03

당충전 좀 하고 올게요.
점심 먹다 급하게 왔는데 하필 먹은 게 불닭볶음면(소스 양조절 실패함)이라...😅

210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28:45

날쌘돌이의 하위 특성인 돌개바람이 신속 50증가고, 영민한 두뇌의 하위 특성인 명석한도 영성 50을 올려줍니다.
밸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이동에 한정해선 신속 230이상의 보정이 들어가시지 않을까...? 하는

211 이름 없음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0:12

가속은 겹치니까...선두先頭나 선행先行 같은 걸로 바꿀가요

212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2:27

겹쳐도 아마 상관은 없으실겁니다. 이름은 같아도 캐릭터 마다 이미지가 다를테고...

예시로 들면, 같은 화염의 의념속성 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겐 온기일 수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파괴의 이미지일 수 있으니까요!

21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4:11

좀 낫네용....

늦었지만 슈타인주 안녕하세요.

>>211 뒤쳐지는 것이 불안해 앞서가고 싶어하는 거라면 그것도 어울릴지도요!

214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4:21

아무래도 캐릭터 만들때 잡은 이미지나 느낌이 있을테니까 꼭 바꿔야 하는게 아니면 그대로 가는것도 괜찮다고 봐요ㅇㅇ

21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4:31

한결주 혹시 일상에서 따로 원하시는 시련 내용 있으실까요?

21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6:16

>>214 (동감의 끄덕)

그리고 의념속성 후보로 나왔던 키워드들은 잘 킵해뒀다가 나중에 깨달음의 벽에 써먹으시는 겁니당.
저희 서술형 문제 많이 나와요. (?)

217 이름 없음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6:59

흠...생각해보니 선두쪽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그걸로 바꾸니야겠습니다

218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7:30

속도 관련된 한자 단어로 하고 싶으시다면...
고속, 광속, 급속, 기민, 민속(敏速), 속행(速行) 도 있고...

급변, 급습, 급행 등에 쓰이는 한자 急 자만 가지고 의념 속성으로 쓰시더라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민첩할 敏 도 있고..

219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39:54

>>205 한결이도 약간 속도 + 내구도 쪽에 중점을 둔 민첩형 탱커... 혹은 서브 탱커 느낌에 가깝게 컨셉을 잡긴 했습니다.
캡틴 피셜로 워리어계 가능한 시트는 공격을 막거나 흘려넘길 수 있는 스킬을 하나씩은 초기 지급된다고 하셨던 걸로 봤는데 한결이도

공격 쳐내기(D)
공격을 쳐내어 방어를 시도한다.
건강 스테이더스의 영향을 받는다.

가 대놓고 있으니까요.

220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1:03

>>215 즈어가 요즘 어장에 거의 일주일 넘게 안 들어와서 갈린 어장들 주행중이라 트렌드에 뒤쳐져서... 특별히 이거다 싶은 건 없는데 말입니다...

22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4:50

아...그리고 다들 혹시나 해서 재공지합니당.
캡틴 22일까지 본진행 어려우시대요. 등명탑 등반은 가능하겠지만요?

>>219
제가 볼 때 잭은 탱커가 아니라 딜러상이라 방어보다는 공격이나 회피 쪽으로 주실 가능성도 높아보이긴 하네용...

222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5:15

그럼 제가 적당히 생각해보겠습니다.(슬슬 시련소재가 고갈되어가는 알렌주)

22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5:32

등명탑 시련 목록 (2~10층) 여기 있습니당1!
situplay>1597047123>774

224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6:09

라비 같은 경우엔..
턱끝으로.(C)
두 자루 검을 깊게 끌어당겨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낸다.
대미지를 일부 경감한다.

▶ 타나브의 연민 - 스위칭을 통해 타나브를 메인 무기로 지정할 시 자동으로 발동된다. 무기의 공격력을 방어력에 합산하며 적의 공격 중 일정 수준 이하의 공격은 대미지를 크게 경감한다.
요렇게 두개가 있죠(끄덕

225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6:12

앗 그 얘기가 아니었군요.....😅;;

226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46:37

언제나 탱커는 많아도 부족한 법이죠 항상

227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1:59

마도사도 나름대로 품귀인데... 합동 마도를 쓸 기회가 올까요?

228 라즈주 (TLkFMDI1yk)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3:55

더... 많은... 신입이... 필요합니다...

22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6:16

영웅서가(만성적 힐러부족)

230 라즈주 (TLkFMDI1yk)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6:22

오늘도... 하루종일 밖일 예정이라... 답레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비는 시간에 틈틈히 써보겠습니다...

23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7:03

>>227 듣고보니 그렇네요...이제 슈타인 포함해도 두명...

라즈주 안녕하세요.
많이 심심하셨군요...

232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7:30

>>230 앗 현생이 바쁘신 거였군요...
고생하십니다...!!!

233 알렌 - 한결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8:23

알렌은 한결과의 짧은 대화를 나누고는 왠지 모르게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편안하다.'

다들 여러가지 의미로 개성이 강한 특별반 인원들, 그렇기에 몇몇의 특별반의 인원들과 처음 만났을 때는 긴장해야하는 상황이 여럿 일어났었지만 이렇게나 무난한 첫인사를 나눈 한결에게 알렌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정작 알렌 본인의 개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는 것 같은게 참으로 괘씸하기 그지없다.

"네, 그럼 같이 들어가도록 하죠."

그렇게 말하며 알렌은 한결과 함께 등명탑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후우..."

등명탑에 들어서자 습한 열기가 두사람을 덮친다.

무성한 풀과 빽빽한 나무들이 가득한 열대지방, 높은 습도와 온도에 얼마 있지도 않았는데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이어 한결의 앞에 나타난 시련의 내용.

[목걸이를 가져오시오.]

"목걸이를 가져오라... 제가 처음 받은 시련도 이런 내용이였는데 비슷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지난번 고블린들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가져오는 시련을 받았던 알렌이 그 때를 떠올리며 말했다.

"우선 목걸이를 찾아야하니 주변 탐색을... 어?"

알렌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목걸이가 어디있는지 탐색하려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목걸이는 바로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

"원숭이?"

희한하게 생긴 원숭이 한마리가 목걸이를 맨채로 두사람 근처 나무 위에 나타난 것.

당연히 두 사람은 원숭이를 잡으려고 조심스럽게 다가갔지만

"우끽!"

자신에게 다가오는 낌새를 눈치채자 원숭이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거기서세요!"

아무래도 저 원숭이를 잡아 목걸이를 가져오는 것이 이번 시련의 내용으로 보였다.


//5

23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8:48

안녕하세요 라즈주~

>>230 (눈물)

235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3:02:06

슈타인은... 초기 데이터로 의념 기술 하나를 희망했는데, 뭐가 튀어나올지는 모르겠네요. 겨울이니까.. 음...

23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3:03:45

무기 분포
검 3 (+쌍검 1)
권총 1
권총+삿건 1
권총+저격총 1
단검 1 (+시트검사 대기중: 쌍단검 1)
메스 1
스태프 2 (슈타인 포함)
장갑(격투) 1

주기술 분포
격투술 1
마도 2 (슈타인 포함)
무기술 - 검 3 (+비전 검술 1, 잭 미포함)
사격 3
암살 1
치료 1

이렇게 있네용.

237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3:05:31

총과 칼이 난무하는 특별반

23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3:08:56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앗. 잘보니 린도 쌍단검이네요.
무기 '태어나는 운명'이 두자루 한세트...

근데 잭은 암살이라기보단 근접전투 쪽 같죠 아무래도.
그러면 주기술은 '무기술 - 검'이 지급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23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3:12:14

린이 정석적인 암살이라면 잭은 빠르고 아크로바틱하게 움직여서 적의 급소를 노리는 그런 형식이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240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3:14:51

그런 것 같죠...?

241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13:48:44

알렌주 저 근무좀 다녀오겠습니다...

242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4:03:31

>>241 조심히 다녀오세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24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4:25:03

늦었지만 한결주 잘 다녀오세요...!

244 여선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7:17

갱싱갱싱. 모하여요~

245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6:38

늦었지만 여선주 안녕하세요.

24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7:19:37

4층 통과한 게 7일이니 지금쯤 5층도 통과 됐겠지만...
일상을 구하자니 조금 졸음이 오는 것 같기도요...?

247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3:38

신속 200이 빠름

248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5:17

등명탑 써야하는데...

24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5:37

>>247 하하(신속200)

캡 안녕

250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6:20

슈타인 주 뒤로 신입이 왔어

251 이름 없음 (HC64yj6YZ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8:15

시트 대기 중인 신입입니다. 혹시 팁 조금만 적선해주실 수 없나요 선배님들

252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9:40

뉴비가 와도

당장 해줄 게 없어!!!

25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0:23

팁이라면 음
아마두 이리저리 겁을 많이 줄 텐데 괜찮아요. 어떻게든 버티다 보면 흘러감!(...)

254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1:27

아, 그리고 지금 시나리오 3 막바지라 뉴비님은 크게 부담 가질 것 없고 수련 등등을 하다가 마지막 보스전 할 때 오기만 하면 되어용

255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28

정그하가 뜨면 안하는게 좋다..정도?

256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45

심심할때 저희 위키에 튜토리얼 도 있고 팁도 있으니 구경하시면 대충은 다 되지 않을까 싶고
공부땜에 능지가 줄었는지 생각이 제대로 이어지지가 않아서 레스를 끊어 쓰게 되네; 암튼 그렇습니당

257 이름 없음 (HC64yj6YZ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45

그렇군요

25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01

모두 안녕하세요.

>>247 역시 스탯빨은 무시할 게 못되는군요...!!

>>251 일상 많이 돌리새오.😊
4회를 달성하시면...

259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6:51

>>256 공부 고생하셨어요...(토닥)

260 이름 없음 (HC64yj6YZ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9:48

팁 감사드립니다

261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3:02

서브특인데 신속 200한테 밀리는구나...

262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21

1. 서브는 어디까지나 서브다.
2. 효율 증가, 속도 증가 등은 스테이더스에 + 판정을 붙히는 것이다.

26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39

문제 있시면 따로 말씀을 해주실테니 아마 별말씀 없으시면 잭주도 본스레 오셔도 될거에요.😊

264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5:44

슈타인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65 ◆c9lNRrMzaQ (KBRwkZYUd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7:03

그니까 180이 속도 증가나 효율 증가를 받는걸.
200은 이미 적용되있을거임

266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41

그렇다면 서브의 스탯 깡 50증가가 훨씬 밸류값이 높은게 아닌가요?

267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9:11

오호...

268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36

>>266 그 말은 잘못 들으면 뭐가 좋고 나쁘냐로 시시비비 따지는 느낌인데.

깡스텟 증가는 대신 스텟'만' 증가한 느낌이라 제대로 몸이 못 따라가고.
효율 증가는 자기 스텟 중에서 하나는 완벽하게 조율됐다는 게 큰 거야.

269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38

말씀대로라면

신속 180 + 날쌘돌이 서브(바람처럼 떠돌다) < 신속 200 < 신속 180 + 날쌘돌이 서브(돌개바람)

라고 이해가 됩니다

270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1:20

신속 180에 돌개바람이면 230이니 당연히 230이 빠른게 맞는데

271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27

아. 시시비비를 가리자는건 아니였습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동속도 보정을 주는 서브 특성보다 깡스탯 50증가가 더욱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말씀이시죠?

272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28

아 그랬죠.
캐들이 폭풍성장의 여파로 스탯은 높은데 효율은 낮다는 얘기 나온 적 있었던 것 같아용.

273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35

그러고 보니 서브에 넣은 스텟증가가 어느건 깡스텟이고 어느건 효율쪽이길래 뭔 차이일까 궁금했는데 저런 차이였군용

274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11

응. 그런데 어...

효율 증가쪽이 특성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 요구량이 훨씬 낮아.

275 여선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12

그러니까 180기준으로 서브가
깡스텟 50증가면 230이지만 삐걱확률 붙음이고
효율이나 보정이면 180 100% 발휘! 라는 건가...!(농담)

276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6:13

제가 처음 생각했던건, 순수 스탯 50증가 대신 저걸 붙였으니 이동 속도에 한정해선 저게 더 빠르겠지? 라는 추론을 했던거라...

277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20

그래도 범용성?같은건 깡스텟 증가가 더 좋을거 같은 느낌?

278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36

그렇다면 스탯이 증가 하지 않는 스탯 서브 특성들은

쓰러지지 않는 열의
건강의 효율이 증가하며 피격 시 대미지가 일부 경감된다.

이것 처럼
~~의 효율이 증가하며. 라는 텍스트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다고 봐야겠군요.

279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04

>>278
그렇다기보단 보통 스탯증가 아니면 그쪽이죠.

미인 서브특은 화술보정 쪽으로 붙는 경우도 있지만...

280 잭주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05

시트 올린거에서 의념만 선두로 바꾸려는데 고쳐서 다시 올리는게 나을까요?

28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44

다시 올리시는 편이 캡틴 보시기 편하시지 않을까요!

282 린-등명탑(2층)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7:01

암살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눈 앞에 놓인 지형지물도, 적의 행동도, 그 동기도 아닌 본인 자신이다.
암살은 무언가를 제거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동기가 원인이 되는 행위의 결과물이며, 오로지 그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온갖 효율적인 살상방법체계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왜, 제거의 주체가 누구인지 알리지 않고서 없애고자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과 암살의 방법과 과정을 통칭하는 근본은 암살을 행하는 자 혹은 명하는 자로부터 나온다. 즉 암살에 있어서 나 자신이 최초이자 최후의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암살의 본질은 인지되지 않음이다. 인지되지 않기 위해 은신이라는 법을 고안하였으며 이는 암살자들이 가진 근본적인 고독의 문제로 이어진다. 암살의 주체가 밝히지 못하고 숨어야 하는 신념, 혹은 목표를 품고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고독에 익숙해져야 한다. 고독감을 견디지 못해 도리어 먹히거나 벗어나 '인지되지 못함의 상태'에서 인지됨의 영역으로 물러설 경우 그 한 번의 실패로도 도리어 죽을 수 있기에 고독감이 주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한다. 즉, 고독을 견디기 위해 나 자신이 암살이라는 방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하여 공고히 해야한다. 세상에 환영받지 못하는 목표를 언제나 날카롭게 갈고 닦아 고독감이 주는 고통보다도 더욱 날이 서게 하여 그럼으로 어둠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적보다, 목표물보다 더 끈질기에 숨어들고 더 지독하게 버텨내어 한 시의 틈을 찾아내 신념을 실현하는 날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주체를 방해물보다도 견고하게 유지해야한다. 쾌락, 복수, 신앙 무엇이든 좋으니 기둥으로 삼아 암살자로서의 나 자신을 바로 세워라.그 기둥이 무너지는 순간에 암살은 실패한다.

28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09

본인의 경험과 세계관적 시선을 바탕으로 쓰라고 했구나
하....o<-<
대충 히모와 성자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씀
이라고 하면 당연 안되겠지

덧붙이겠습니다. >>282 수정해올게요

284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0:53

파이팅입니다!!

285 린-등명탑(2층)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5:27

>>282 수정

암살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눈 앞에 놓인 지형지물도, 적의 행동도, 그 동기도 아닌 본인 자신이다.
암살은 무언가를 제거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동기가 원인이 되는 행위의 결과물이며, 오로지 그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온갖 효율적인 살상방법체계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왜, 제거의 주체가 누구인지 알리지 않고서 없애고자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과 암살의 방법과 과정을 통칭하는 근본은 암살을 행하는 자 혹은 명하는 자로부터 나온다. 즉 암살에 있어서 나 자신이 최초이자 최후의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암살의 본질은 인지되지 않음이다. 인지되지 않기 위해 은신이라는 법을 고안하였고 암살은 외로움의 극의와 닿아있다며 말한다. 이는 암살자들이 가진 근본적인 고독의 문제로 이어진다. 암살의 주체가 밝히지 못하고 숨어야 하는 신념, 혹은 목표를 품고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고독에 익숙해져야 한다. 고독감을 견디지 못해 도리어 먹히거나 벗어나 '인지되지 못함의 상태'에서 인지됨의 영역으로 물러설 경우 그 한 번의 실패로도 도리어 죽을 수 있기에 고독감이 주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한다.

만일 상대에게 기초수준의 은신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을 경우, 그보다 더한 고독감의 영역에 머무르지 못한다면 곧이어 들켜 죽을 위기해 처할 수도 있다. 주위에 이를 보조해줄 동료가 있다면 무모하게 행동을 감행해도 될지 말지 계산을 할 선택지가 생기겠지만 암살자는 홀로 있음을 언제나 가정해야 하기에 상대가 인지하지 못하도록 다시 자신을 숨길 만한 수단을 필요로 한다. 마츠시타 린의 경우에 그 수단은 의념 속성을 사용한 환각-즉 현혹이 은신의 또 다른 수단이 될 것이다.

이는 또 다시 나 자신을 감추어 거짓을 추는 의지할 곳 없는 고독으로 이어진다.
즉, 이러한 고독을 견디기 위해 나 자신이 암살이라는 방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하여 공고히 해야한다. 세상에 환영받지 못하는 목표를 언제나 날카롭게 갈고 닦아 고독감이 주는 고통보다도 더욱 날이 서게 하여 그럼으로 어둠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거짓을 말하고 환상으로 고통을 잦게 하여 나 자신의 아픔을 누르며, 적의 인지를 흐리는 순간에도 신념과 목표만은 또렷하게 해야한다.

결과적으로 적보다, 목표물보다 더 끈질기에 숨어들고 더 지독하게 버텨내어 한 시의 틈을 찾아내 신념을 실현하는 날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주체를 방해물보다도 견고하게 유지해야한다. 쾌락, 복수, 신앙 무엇이든 좋으니 기둥으로 삼아 암살자로서의 나 자신을 바로 세워라.그 기둥이 무너지는 순간에 암살은 실패한다.

나는 왜 목표물의 죽음을 말하는가. 그에 대한 물음에 언제나 답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286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33

흐음.

린은 암살을 단순한 기술로 보고있구먼.

시윤이가 받은 깨달음과 동일!

28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7:41

만약 바티칸 이전이었다면 암살에 있어 고려할 건 은신수단이라 답했겠지만 바티칸에서 잔뜩 종교문답과 히모-각성루트를 거친 부작용으로
이런게? 익숙해진 나머지 뜬구름 잡는 철학적 답을 하게 되어벌임(...)

288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8:18

이건 암살이란 '기술'에 대해 묻는 문제는 아니였거든!

28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18

시윤주 일단 통과한걸로 알고 있으니까
'일단은' 통과인거야...?

290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00

응.

29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01

>>285-286 숙련 깨달음...이군요!

292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20

근데 S랭크 갈때는 이런 느낌이면 탈락임

29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32

이예에에!!!

29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50

축하드립니다 린주!

295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19

축하드려요!

296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31

>>292 맡긴다 미래의 나!()

>>294-295 우히히 두 사람 모두 고마워

297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6:19

한 8시부터 보드게임 시작하려고 생각중인데 하실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29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7:40

저요! 저요!!!

한 9시부턴 모바일로 올 것 같지만....!!
시간은 빕니다!

29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44

나도 시간 비어

30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56

>>298 강산주 확인했습니다!

301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12

>>299 린주도 확인했습니다!

30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2:14

지금 강산주 답안보고 생각해보니까 질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는 알 것 같아.
하지만 그 정도 수준에 이르기에는 린이 아직인것 같애
S때는 잘 하겠지(아마도)

303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7:09

S랭크 특 : 캡틴의 악의와 짜증으로 가득한 논문심사시간

304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7:40

하하 논문의 들여쓰기는 두 번 눌러야 하는데 너 한 번만 눌렀구나!!!

30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8:25

>>303-304 (두렵다)

30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8:37

교류를 많이 하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저도 일상 돌린 거나 진행중에 엔피시들 만난거 떠올려보고 쓴 답안이니까용.

307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9:37

>>303-304 엥 진짜 그런 것도 따져요? 😱

그리고 제가 알기로 여기 들여쓰기 적용 안되었지 싶은데...

30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0:00

방금 시험삼아 넣어봤는데 진짜 안되네요.

309 알렌주 (y9f/4l5tU.)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1:38

(공백은 지워버리는 참치어장)

310 잭주(대기중)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9:19:46

시트 확인 끝나고 빨리 뭐라도 하고싶네요~ 뭐 지금은 막바지라 할 것 없다고 하셨지만

311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9:22:03

일요일인데 정상일과 진짜 하...

312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19:24:41

>>268
깡스탯 증가 메인특은 자기에 맞게 최적화가 완료된 깡스탯 100을 주는 거고(메인 특성이니 당연하지만)

서브 특으로 가져가면

깡스탯 50 증가(최적화 안 됨, 특성 성장 필요 경험치 높음) >= 스탯 효율 증가 (현재 스탯 최적화 완료, 특성 성장 필요 경험치 상대적으로 낮음)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면 잘 이해하고 있는 겁니까 캡틴...?

31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26:58

>>311 정말.,..고생하십니다....😭 (토닥토닥)

깡스탯 메인특의 경우에는 단순히 깡스탯만 주는 게 아니라...
뭔가...그 스탯과 관계된 재능이 있는 것처럼 묘사될 때가 있더라고요.

314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27:31

대충은?

315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28:56

>>310
막바지...라고 해도 아직 시나리오 보스가 남아있긴 합니다.
악신을 다같이 잡아야 할 텐데...신입분들도 참가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뭐라도 하고 싶다...하시면 예를 들면 어떤 거요?

31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0:38

다짜고짜 물어보긴 좀 그랬나요...
없더라도 하다보면 생각나실 수도 있겠죠...!

317 잭주(대기중)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2:42

글쎄요...명확한 목표가 있다기보다 그냥 이 세계에서 무언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라서요

31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5:12

그렇군요!
저도 처음엔 그랬네요.

31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7:00

>>297 같이 보드게임 하실분 구해요~

320 여선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3:34

(흥미롭게 구경중)

한턴이나.. 두턴정도 보다가 참여신청해도 될까여..?!

321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3:37

사람이 많아야 재미있는데...(눈물)

322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4:05

>>320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323 알렌주(탑텐TV)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57:33

룰 설명

사회자가 주제를 선정하면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47947/recent 로 가셔서 1 1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중복시 밑에 있는 사람이 재굴림)

각자 다이스에 맞춰 주제에 맞는 글을 적어주시면 다이스를 굴리지 않은 1명이 작은 다이스를 뽑은 사람을 순서대로 맞추면 되는 게임입니다!

324 알렌주(탑텐TV)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1:04

배경

알수없는 게이트에 휘말리게 된 알렌과 특별반 인원들!

눈앞에 있는 것은 다름아닌 보드게임?

정답을 맞추지 못할 때마다 위에서 물이 쏟아지는 이 게임에서 정해진 횟수를 클리어하고 게이트를 빠져나가라!

325 알렌주(탑텐TV)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2:00

참가 확인하겠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체크를 해주세요~

326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4:28

>>276 사실 저도 혼자 생각하기로는 신속 서브특을 선택하지 않은 레스캐들이 없던 건 아니었으니 이속 한정으로는 조금 더 빠르지 않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스펙이 깡패인 느낌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영성 좀 낮추고 신속 200 확보할 걸 그랬나 봅니다 ㅋㅋㅋ(뒤늦은 후회)

>>278 그건 아마 아닐 겁니다.
한결이 같은 경우는 그냥 단순하게
바람처럼 떠돌다: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라는 심플한 텍스트 뿐이라... 효율 증가 이야기는 따로 없었습니다.

327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4:33

조금 있다가 다시 모집할까요...

328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4:56

참가... 하고는 싶은데 오늘 연등도 좀 간당간당해서(21시의 요정)

32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5:07

먼저 손 들어볼게요

33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5:34

>>328 (눈물)

331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5:36

요새 다들 바쁘니까...

332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7:05

저희 중대 간부님들 이시간까지도 아직 퇴근 못 하셨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건들면 ㅈ된다 쪽의 분위기라 연등이고 투폰이고 말년병장이고 뭐고 일단 사리는게 최고 상책...

333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7:23

>>331 흑흑...

세명 이상 모이면 진행해 보겠습니다...

33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7:45

>>332 말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335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7:59

>>327(토닥토닥
만약 사람 없으면 신입들 시트 나오고 그때 해도 되니까

33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8:27

>>325 앗...늦었지만 체크합니다!!

잠깐 딴짓 하고 왔더니 8시...!!

33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8:37

한결주도 힘내고...

33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09:35

늦어서 미안해요!!

>>328 >>332 😭

339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0:09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

오늘만 날이 아니니 오늘이 안된다면 다음에 다시 모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40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0:36

음...근데 저기서 굴리나 이벤트 스레 쓰나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괜찮으려나요?

341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2:10

진짜 용사들 주적은 간부(보다 더 높은 그분)이 맞습니다.

342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3:13

다들 격려 감사합니다...

343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3:15

>>340 테스트 스레라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눈치)

34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3:34

>>341 지랄도 풍년이다 진짜...

34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5:39

30분까지 다른 분이 안오시면 다른 날에 다시 모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4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5:43

음...옛날에 테스트판 가봤을 땐 서로 건드리지 않는 분위기인 듯 햇고 요즘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니 괜찮겠죠.

347 한결주 (5d0j714w.A)

2024-06-09 (내일 월요일) 20:18:23

>>269-270

어... 계속 재차 여쭤보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데 그러면 캡틴

신속 180 + 바람처럼 떠돌다 >=<신속 130 + 돌개바람(+50)

이 두 가지 상황에서 효율이나 이런 문의는 시스템적이라 답변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부분은 분명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저렇게 깡스탯적으로는 결국 똑같은 상황에서 이동속도는 어느 쪽이 더 빠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348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0:16

보드게임은 다음에 하는걸로...(눈물)

349 토고주 (zjldWn.YCk)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2:26

알렌주..... 힘내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거야

35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4:09

안녕하세요 토고주...

>>349 조금 늦으셨군요...(눈물)

35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4:17

토고주 안녕하세요.

>>348
다음에 기회 있으면 그때 해요! 😭(토닥토닥)

352 여선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6:27

모하모하여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353 한결주 (LtoQBUmnlQ)

2024-06-09 (내일 월요일) 20:53:45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십쇼...!!

354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0:58:58

한결주 좋은밤 되세요...!

35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21:05:18

안녕히 들어가세요 한결주~

356 여선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1:26:07

안녕히 들어가세요 한결주~

357 라디로비엔 - 여선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21:26:37

가볍게 분석하는 것 만으로 약점을 집어내는 여선을 신기함 반, 부러움 반의 눈길로 쳐다본다. 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배워 보고 싶네- 라고 생각했을까

" 에.. 저렇게 젊어 보이는데.. "

허리라니 불쌍해.. 동정의 눈빛과는 별개로 몰려오는 도적들을 약점을 공략하며 차례차례 쓰러트린다. 그래도 허리가 안좋아 보이는 도적만은 허리를 가능한 피해서 공격했지만.

" 더 오는 녀석들은 음- 없는 것 같은데요- "

아마도지만? 하고 덧붙이더니 쓰러진 도적들 쪽으로 고갤 돌린다. 마을 광장에서 잔치를 벌이던 도적들의 숫자와, 지금 쓰러트린 도적의 수를 대강이나마 비교해 보고 있는 것이겠지

358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21:26:56

들어가세요 한결주! 파이팅..!

359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1:06

주말이 끝나갑니다...

360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0:50

뭔가 하려고 했는데 동생이랑 얘기하다 잊어먹고 멍하니 있었더니 자러갈 시간이네요...
중요한 건 아니고 잡담소재지만...

36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1:19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62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5:08

강산주 들어가세요!

36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9:56

모두 잘 자

364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00:05:39

다들 잘자요오...

365 여선 - 라디로비엔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00:07:41

situplay>1597047881>357

"젊어도 아플 수 있는 거죠.."
그게 신체의 슬픈 점이구용.. 이라고 말을 하다가..

"척추.. 뽑아서... 재생수술을 시키면.. 나아질까요..?"
라는 말을 해보는데.. 뭔가 매드 닥터스러운 눈빛이... 살짝 스쳐지나갑니다(?)

"다행이에요..."
더 오는 이가 없기는 하지만. 가장 강해보이던 두목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도 저벅저벅 걸어옵니다..! 여선은 저 두목을 보며 와. 라고 중얼거립니다.

"1층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에용..."
그렇게 말을 하며 여선은 좀 떨리게 할 테니. 그때를 타서 급습도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건네려 합니다.

36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22:16

1. 받습니다.
2. 코스트 또는 건강 계통 특성.

367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00:22:48

와 시트문의에용..?!
뉴비에욧...?! (기대감으로 눈을 빛내미

36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29:09

>>347 전자

369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0:56:42

두목은 몇대 맞아야 죽으려나요...?

37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0:57:48

무슨 두목?

371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0:59:30

1층이요!

37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1:00:33

너희 스펙에서 2레벨정도 더하면 됨

373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1:01:22

세잖아

374 라디로비엔 - 여선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1:14:53

situplay>1597047881>365

" 일반적인 사람은 척추를 뽑으면 죽지 않아요?! "

무서운 소리를 하는 여선을 바라보며 대답하던 그녀였지만 도적이 일반적인 사람인지는.. 음.. 넘어가도록 하자.

" 그러고 보니 두목이.. 아, 저기 오네요 "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더니 딱 그 짝이다. 그래도 두목은 두목이란건지, 여태까지의 잡졸들이랑은 좀 달라 보이기도 하고..

" 그으-럼 신호를 주면, 제가 뛰어들면서 급습하는 걸로 할게요 "

조금 긴장되는건지 스읍 하고 숨을 삼킨 그녀는 적당히 급습하기 좋은 위치에서 여선의 신호를 기다린다.
아마 신호가 떨어짐과 동시에 뛰쳐나가면서 두목을 향해 검을 휘두르지 않을까

375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1:15:40

근데 진짜 궁금해지네
캡틴 의념으로 척추 뽁 뽑고 재생수술 얍! 하는 식으로 치료도 가능한가요?

37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1:21:17

죽은거 살리는 거에 비하면 척추재생수술은 난이도가 낮지.

377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1:22:35

허어
제 척추도 뽁 뽑아서 재생수술 얍 해줬으면 좋겠네요...

37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1:26:25

근데 척추는 뽑는것보단 가사상태 만들어서 기존 척추에 덧대거나 해.
척추 뽑히면 사람이 순식간에 흐물해져서.

379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01:29:59

>>378 ........
순간 바람빠진 그 길다란 광고인형 그거 생각해버렸어요..

380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07:39:48

모닝

38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08:05:23

모-닝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출근 전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현생 힘냅시다...

382 태식주 (eru0XeqO5c)

2024-06-10 (모두 수고..) 09:09:19

하이

38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9:21:03

거 시트 내려가기 직전에 오는거유

384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9:44:00

대부분의 불치병들(에이즈, 당뇨 등)의 질병은 의념을 이용하여 치료를 거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가끔 질병이 게이트와 합쳐져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어요.

탈모는 정복되었습니다!

38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09:44:33

2. 마도입니다.

386 여선 - 라디로비엔 (IXukz4k6hs)

2024-06-10 (모두 수고..) 10:59:02

situplay>1597047881>374

"괜찮아용. 가사상태로 만들어놓고... 흠. 근데 뽑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걸 본을 뜨고 슥샥이 나을지도요..."
고민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걸 다 날려버리기라도 한거냐. 두목 자체도 상당하긴 했지만 더 위협적인 건 도적떼를 지휘와 비슷하게 다루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할 수는 있었다일까요..?

"지금이에요!"
여선이 당당하게 나서서, 약점을 간파하려 한 뒤 달려들려 하는 이를 신속을 강화하여 잠깐 빗겨나가게 하려 할 때. 소리칩니다.

몇 합이 지나간다면 상처투성이 전에 무기가 상할 것 같은 느낌도 있군요...

387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2:58:45

.dice 1 89. = 40

388 태식주 (lZxiVikmBI)

2024-06-10 (모두 수고..) 13:47:09

지구온난화가 너무 빨라서 지구냉난화가 와버릴것

389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3:47:52

situplay>1597047881>7
태식주도 이 목록에 오르게 될지도 몰라요

39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4:33:38

이걸 못봤다니 젠장할

391 시윤주 (uuHPkm7dCk)

2024-06-10 (모두 수고..) 14:38:53

스을쩍

39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4:39:08

스리슬쩍

393 시윤주 (uuHPkm7dCk)

2024-06-10 (모두 수고..) 14:40:59

냠냠

394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4:42:05

아 참.

다다음주 진행 시작시간은 아마 7시 전후일거야.
중간에 밥먹으러 도망갈 수 있음

395 시윤주 (uuHPkm7dCk)

2024-06-10 (모두 수고..) 14:52:46

진짜 오랫만이긴 하다

396 시윤주 (uuHPkm7dCk)

2024-06-10 (모두 수고..) 14:59:22

근데 나도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

397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5:00:24

스크립트 쓰는 법이 가물가물할 정도긴 해...

398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5:17:47

7시 전후면 1시간 컷 당한거 고려해도 퇴근하자마자 참가하면 딱 되겠네요..

39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5:18:10

그리고 그게 무려 4일 연속 진행

400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5:19:02

4일연속 퇴근하자마자 버스가 오는 기적을 바래야겠다

40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5:19:35

그리고 버스 연착

402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5:25:55

힝입니다.....,,,,,

40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6:07:41

1. 이미 많은 참치가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보통 몇번 푹 담궜다 빼보면 적응하더라고요

404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6:15:04

(대체 예비신입이랑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걸까)

40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16:19:11

손쉽게 기존 참여자를 담구는 법

406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6:21:18

저는 맛없으니 다른 분들을 먹으세요

407 잭주(대기중)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16:28:04

저는 기존 참여자가 아니니 제외해주세요

408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6:35:22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드디어의문의코스트동지가들어왔어ㅏㅏㅓㅓㅐㅑ

409 라비주 (vi2flWpAzY)

2024-06-10 (모두 수고..) 16:37:06

앗 뉴비뉴비늅늅비님 의문의 코스트는 큰 분류(검/창/방패/갑옷/ 등등등..)에 한해서 종류 지정이 가능해요!

410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17:04:40

갱신합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시는군요. 다들 환영합니다

41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19:05:53

앗 신입분이 한 명 더인가요?!
저녁먹으면서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웹박수 문답 내용으로 보건대 포부가 큰 분이신 듯 한데...
어...강산이는 뒷배가 레벨 90대 준영웅 어머님(+a)이라 개인적으로 담그려고(?) 하시면 큰일납니다!!😂😅

412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19:08:11

뭔가 토고토고랑 성격이 조금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413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19:27:59

갱신합니다~

신입들이 갑자기 엄청나게...(놀람)

414 시윤주 (uuHPkm7dCk)

2024-06-10 (모두 수고..) 20:04:11

회식하고 와스ㅏ 취햇구민

415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0:05:38

안녕하세요 시윤주~

416 시윤주 (uuHPkm7dCk)

2024-06-10 (모두 수고..) 20:08:11

ㅎㅇㄴㅅㅇ

41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1:32:23

시트 통과가 됐군요...

418 잭주(대기중)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38:37

저는 시트 통과가...된건가요?

419 린주 (CvMW8ezn/Y)

2024-06-10 (모두 수고..) 21:47:27

나이말고 크게 얘기한게 없으니까 된 것 같아

420 린주 (CvMW8ezn/Y)

2024-06-10 (모두 수고..) 21:47:55

갑자기 신입이 몰려옴
꿈인가

42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1:55:17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18 특별히 변경해야 할 부분은 더 없으니 통과 예정...이라고 보고 망념현황판 추가했습니다!
상태창(데이터) 뜨면 위키에도 항목 만들어야죠.

42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1:55:41

작은 문제가 뭔지 굉장히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아무튼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423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1:58:21

슈타인주 안녕하세요.
어쩌면 당장은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셨단 말씀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일단 기다려보시면 어떨까요!
특성이나 기술, 아이템 배정 과정 등에서 조율해야 할 부분이 생긴다면 그때 가서 말씀을 해주시겠죠.

424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06:51

무기가 방패 아니면 메이스 하나를 골라야 하고, 둘 다 가져가겠다면 패널티가 들어감.
그리고 지금 수준의 적들은 히트앤 런으로 체력이 빠지길 유도하긴 힘들거임

425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08:03

아무튼 늦은 소개지만...반갑습니다 신입 여러분!

방랑악사를 꿈꿨으나 혼자 싸우지 않는 길을 택한 도련님 주강산의 오너입니다!
시윤주와 함께 정산관리 또한 맡고 있습니다!

42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09:10

왜냐면...

이론적으로 너희들은 망념이 허락하는 한도 안에서 이주간 안 쉬고 싸울 수 있음...

427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09:49

저는 평소에는 진행 정산 관리/ 망념현황판 관리/코인샵 이용 접수를 주로 맡으므로...
코인샵을 이용하고자 하신다면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당.
잘 부탁드려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보면서 확신은 없었지만 그 부분이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네요...

428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12:36

>>426 와우. 그 정도씩이나요?

진행 중에 강산이가 72시간을 안 자고 버틴 적이 있었죠.
근데 2주씩이나 버틸 수 있다는 건 어마무시하네요...

하긴...헌터물이긴 하지만 저희 캐들이 상대하는 적은 같은 몬스터보다는 인간 각성자가 많은 편이니까요.

42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14:01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인 게 문제이지만.

430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15:37

오우. 그러면...음. 어떻게든 되겠죠!

43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15:51

강산이의 사례(>>428 저 상황에서 몇 턴 후 기절함)를 생각해보면...
진짜로 그정도를 버티면 역시 정신력 및 건강 하락 문제가 심각하겠죠.

43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16:45

음...

잭주에게 주는 팁이지만 워리어 파트로 분류된, 그중에서도 알렌쪽 진행 기록을 참고해보도록 해.

왜 내가 존버가 아니라 방어라고 하는지 알 거야.

433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17:19

잭주 안녕하세요.

434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17:57

>>432 (아프다)(아무말)

435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18:59

(각성자 간의 전투 특: 미련하게 그냥 다 맞으면 매우 아픔)
...인거네요!

436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19:12

개인적으로 잭의 전투 스타일을 봤을때 타고난 감각도 꽤 잘 어울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개인적 생각)

437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19:36

다들 안녕하세요~

잭주도 환영합니다!

43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19:37

저놈이 너한테 방어로 능욕하려 한다면.

의념 공진으로 머리에 무기를 박아주어라.

439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19:50

뭐 신입주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자면
지금 적은 전투 스타일은 이상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다소 여유가 있는, 그러니까 살짝 동급 이하의 적을 상정한 느낌.
이게 틀렸다거나 잘못 되었단건 아닌데, 보통 상대하는건 압도적 격상이라가지고
한대 맞으면 방어 특화도 허리가 휠 정도로 아픈 공격을 고무고무총난타 해오는게 디폴트 사양이기 때문에
방어 특화로 널널하게 막아서 반격의 기회를 노린다라는게 쉽지 않단 얘기일거야.

440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20:23

situplay>1596301070>809
보통 메인특의 경우는 주력 장비로 쓸 수 있도록 배정해주시는 것 같아요.
무기가 아니라 방어구로 뜬 사례도 있었던 것 같지만...

서브특은 아주 랜덤이고요.

441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20:51

격상이 단순히 스펙뿐만 아니라 전투 기술도 개 쩔어서
신입도 상당히 강한 스펙으로 오겠지만, 그거 보다 더 센 상대는 방어관통이나 우회 수단 이빠이임
그걸 직격 안하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44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1:24

생각없이 완전 랜덤만 보고 완전 랜덤 굴렸다가 성직자 지팡이 튀어나와서 웃겨 죽을뻔함

443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2:21:44

저주세요

444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2:02

어장에서 린... 아니 린도 성직자 지팡이는 못쓰겠군...

445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2:22:06

잭의 전투 스타일은 린과 비슷한 극딜 특화로 보였는데 아니었나
방어 얘기는 윤성주 얘기같구

446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2:22:44

세디브 사제님께 드리면

44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2:46

캡틴 혹시 슈타인 문제점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답하기 곤란하시다면 질문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44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2:55

물론 원하는 것처럼 방패로 존버를 하던지 사실 방패 든 슈퍼맨이 된다던지도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시나리오 적들 상대로는 힘들다는걸 설명해주는 이야기

449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3:02

>>446 (아하)

45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3:44

>>447 정체불명의 불치병 병원비를 UHN에게...? 치료가 아니라...? 정도의 오류라서

451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3:48

블루 코스트급 성직자용 스태프라면 종교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탐나는 자원이긴 하겠네요...
유사 성물로 쓸 수도 있으려나??

452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23:54

알렌주 안녕하세요.

>>438 듣고보니 그 문제도 있네요.
지금 슬슬 카운터기/관통기로 쓸 수 잇는 능력들이 풀리고 있다는 점...

마도사의 경우 마도에 성질을 부여해 강화하는 중첩 캐스팅이라든가.
그외 무기술 캐릭터들의 경우 '념'이라는 의지를 구현하는 행동이라든가...

45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4:33

>>450 치료로 잡아버리면 목줄이 아예 없어서, UHN도 대충 보고 아 이거 해주하려면 빡세겠는데... 정도의 저주일거라 생각했습니다!

454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25:01

안녕하세요 린주, 슈타인주~

>>445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상대가 지칠 때까지 방어를 유지한다는건 꽤 어려움이 큰 전투법이죠.(끄덕)

45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5:14

>>453 걱정마 체내 게이트 기생증이라고 질병 심어드렸음

456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25:16

안녕하세요 강산주~

457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25:18

저도 지금 시나리오 적과 싸움에서 적합하지 않을까요...

458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5:24

기본적으로 방어라는 행동 자체가 격하의 상대에겐 효과적인데 동수일경우 뚫릴 가능성이 높은 느낌...

459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25:41

시윤주 린주도 안녕하세요.

460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6:01

>>455 그거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위험해보이는데 괜찮은건가요?!

46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6:04

>>437 리치가 짧긴 해

46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6:19

>>460 동의하셧잔아오

46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7:11

어장 전투 난이도가 궁금하다면 좋은 예시가

전쟁스피커 전이나
알렌의 카티야 전이나.

이런거 보면 이해하기 좋을 듯?

464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27:23

아니 뭐 방어 특화가 무의미하다고 말할 셈은 아니고....솔직히 특별반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전선 유지력이 똥같은 상태인 것도 맞으니까.
다만 캡틴이 말하고자 하는건 '받아내서 상대 체력이 다 할 때 까지 견딘다' 를 꿈꾸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받아내기에 열중해도 사실 보통 먼저 쓰러질 확률이 높단거겠....지? ㅋㅋ
솔로로 받아내다가 제압하는 딜탱은 허들이 높고, 파티로 받아내기 특화로 가는게 현실적이란 이야기가 아닐까.

465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27:50

간만에 연등하러 복귀했습니다

466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27:54

>>455 ㄴ이거 한참 전에 나왔던 기생형 게이트 떡밥이 여기서.......꺄아악.....ㄴㅇㄱ

>>457 음...잭은 운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념'을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상대의 방어기를 뚫고 데미지를 줄 수도 있을테죠.
신입분들의 경우 처음부터 바로 풀리는건지 아니면 따로 해금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요./

46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8:04

하인리히가 시윤이가 갔던 협상 장소에 갔으면 아 그럼요. 비협조적인 인원은 다 잘라야죠 암요... 하면서 열심히 꼬리를 흔들었을거란 생각이 지워지질 않는

46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8:34

물론 방패를 무기로 쓰는 고인물이 없지는 않아.

수호기사라는 이명이 있는 유진화씨는 방패로 사람과 몬스터 머리 사이좋게 박살내고 다니시니까.

469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29:13

리치...리치가 짦은가...하지만 쌍단검은 로망이라...!

470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29:14

수호기사라는 이명 뒤에 살벌한 설명이 붙네

471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29:38

방패(맞으면 아픔)

47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29:45

>>467 내가 잘리거나 정리당하면 우리 아빠 몸에서 게이트가 폭주한다는데 그럼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니까 << 슈타인의 환상의 뭐든 보여드리겠습니다쇼

473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29:47

>>464 현재 어장 전투 유지력의 양대 핵심인
전열 / 힐러 중 그래도 전열 쪽은 지금 많이 보강된 것 같습니다.

당장 위키 기준으로 전열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시트 신입들 포함해서

태식/알렌/태호/한결/윤성

까지 다섯명이 되니까 말입니다.

다만 힐러는... 묵념을...

474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29:56

>>464 보통 방어 특화하면 이런 파티 플레이가 이상적이죠.(끄덕)

랜스 한명만 곁에 붙어도 어마어마한 시너지가 발생할테니까요.

475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29:59

어차피 이런건 '네 컨셉 힘드니까 하지마' 였다면 캡틴이 사실 대놓고 얘기할거고
대체로는 '이상에 비해서 현실은 대충 이 정도 레벨일거니까 알아두는 편이 좋아' 라인에 속하는 이야기들임.

476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30:39

태호는 사실 빼야....

477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0:51

실제로 유진화는 시민들의 무력 시위 따위에서 자주 동원되는 편이야.
방패 세우고 버티면 니들이 뭘할 수 있는데에 가까우니까

478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31:13

쉴드 쳐드립니다 같은 느낌이네

479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1:18

(아무튼) 방패임

480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2:31:20

강산주, 알렌주 ㅎㅇ
모두 안녕

48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31:31

한결주 안녕하세요!

48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1:31

쉴드 쳐드리맞고싶습니까?

48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1:41

네 컨셉 힘드니까 하지마 < 이거였던 사람

>>472
" 동료? 좋지... 우정? 그것도 멋진 이야기야. 하지만 그게 우리 아버지 목숨을 연명 시켜 주진 않으니까... "

같은 발언을 하는 느낌.

484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2:32:03

여선: 힐러 없어요?
여선주: 내 몸의 심장이 파업각을 잡으면 어장에 네가 없어지는거야...
여선: 꺅!

퇴근하고 좀 수ㅏ다가아.. 모하여요옥...

485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2:04

>>475
이상을 안고 익사한 시트만 벌써 어언...

486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32:41

운 좋고 감 좋고 빠르고 쌍단검 쓰는 애

이게 제 로망의 결정체입니다

487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2:52

안된다고 뜬소리 그만하라고 하면서 스킬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탈주한 이들이 많은 어장

48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3:30

>>486 천운만 따지면 암살계통으로 갔으면 대성할 인재인데...

489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3:52

운 좋고(천운) 감 좋고(타고난 직감) 쌍단검 쓰는 애(의문의 코스트)

490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4:13

다들 어서오세요

491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4:21

그러고보니 전장에서 전투하고 다니는 상인은 있는데 전장에서 변호사나 판검사 질 하고다니는 헌터 or 가디언들도 있나 궁금해졌습니다

492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34:35

>>468 >>477 와우....

>>473
그리고 그 중 태식주랑 태호주 한결주가 현재 현생 때문에 바쁘신 상황이니...
전열 인원은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힐러는 이제 여선이밖에 없긴 하네요...

493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34:51

로망과 현실의 핀트가 조금 어긋나 버렸다...! 사실 끝까지 암살계인지 무투파인지 고민하다 왠지 암살계는 아닌거 같아서 무투파 고른건데...

494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4:57

상인...은 기술폭을 보면 있을법한데 변호사나 판검사는 저런 컨셉이시구나... 라고 비춰질 영역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49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5:01

어장 힐러가 적은 이유

초기 : 테토스라 부르는 사망시 부활 + 망념 회복 아이템으로 도배한 프로 부활러들의 등장
중기 : 캡틴의 테토스 삭제와 그로 찾아온 대 지속력 오링 시대
현재 : 서포터? 그거 서브딜러잖아요

496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35:11

글고 신입들은 겁주는 것 같은 소리들이 마구 나와도 너무 기죽지 마. 대체로 어떻게든 돼.
물론 가끔 캡틴이 '그건 좀 곤란한데' '그건 어려울걸' 이라고 말하면 빠르게 선회하는게 좋고.

497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5:19

스승 잘 만난(위대한 스승) 날렵하고(날쌘돌이) 감 좋은 놈(타고난 감각)

49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6:16

판검사나 변호사는 그...

보통? 전장보다? 같은 의념 각성자 팰때 도움이 되겠지.

499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6:18

>>492
이달 말에 전역만 하면 됩니다... 전역만...
그러고보니 캡틴이 전역기념 선물로 연속진행을 주셔서...

500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6:54

보호막 힐러 느낌을 해보고 싶었는데... 마도로 어느정도는 가능 하지 않을까요?
물론 하인리히는 랜서니까 저런 루트로 갈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서도

501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37:06

설마 망캐 아니겠지 잭...! 크읏...그래도 어떻게든 살려본다!

502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7:12

>>498
PvE보단 PvP에 더 효과적인
아니 그보다 그런 클래스가 진짜 있는 거였습니까??

503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37:45

>>501

기억하셔야합니다
컨셉도 스탯도 수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시트 통과 전까지가 유일합니다

504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7:47

상인의 신도 있으니 법의 신이나 균형의 신... 뭐 그런 느낌의 성법이면 충분히 구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505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37:49

>>495 ...(테토스 삭제의 주범)(아무말)

506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38:06

>>501
ㄱㅊ 많은 이들에게 '딱히 활약한걸 본 적이 없는 특성이다' 같은 소리 듣던 회귀/환생 찍고 하고 있는 사람도 잇슴

507 라즈주 (QB2kPwPvwM)

2024-06-10 (모두 수고..) 22:38:19

라즈도... 어쩌면... 보호막 힐러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

508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8:52

시윤이는... 환생과 엮여있는 여러 떡밥이라던가, 서브 계승자를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느낌이긴 해요

509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39:10

>>503 이미 통과된거 아닌가요...?

51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39:16

이 어장이 설정부터 참치 생존까지 10년은 됐어

51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39:28

>>495
듣고보니 애초에 서폿 자체가 지금 강산이랑 여선이밖에 없잖아요!!😭
강산이는 시트 낸 당시에 힐러캐가 둘인가 셋인가 잇었어서 안겹치려고 서브딜+버프+유틸로 컨셉 잡아놨더니 힐러 여선이만 남고 지금 와서 강산이가 힐러 하기에는 강산이가 들고있는게 넘 많아요....

512 라즈주 (QB2kPwPvwM)

2024-06-10 (모두 수고..) 22:39:40

>>509 스킬은...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51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39:50

서브 계승자가 굉장히 고효율픽이긴 하죠. 이는 알렌,태식,시윤이 증명한다

514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40:00

>>508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 근래 역쪽이로 실체가 드러났음....미운오리새키..

515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40:14

크윽...지금이라도 암살계로 못 바꾸겠죠...?

516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40:47

아직 데이터가 안나왔으니 선회는 충분히 가능하실거라 생각 되긴 합니다...?

>>514 이때까지 잘 썼으니까 세이프인것으로...! 해결 하는 과정에서 더욱 성장하겠죠?

517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40:57

안될거 없지. 통과는 되었는데, 아직 데이터 확정이 나기 전이라서 바꾼다고 캡틴이 크게 뭐라 안할거야.
컨펌에서 물건 발주 신청 넣어둔거라 캔슬해도 괜찮은 느낌. 근데 데이터 다 뽑았는데 바꾼다 그러면 반품하고 딴거 달라는거니까 좀 글치.

518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41:27

안될거 없지. 통과는 되었는데, 아직 데이터 확정이 나기 전이라서 바꾼다고 캡틴이 크게 뭐라 안할거야.
컨펌에서 물건 발주 신청 넣어둔거라 캔슬해도 괜찮은 느낌. 근데 데이터 다 뽑았는데 바꾼다 그러면 반품하고 딴거 달라는거니까 좀 글치.

519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41:35

(중요해서 두 번 말함)

52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1:37

역쪽이 : ㅋㅋ 애쓰네

521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41:50

>>502
이야기하고 보니 저 판검사들 느낌이 딱 하이 포지션으로 있을 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22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41:58

라즈주 안녕하세요.
아...라즈도 서폿의 자질이 있군요...?! 그건 다행일지도요?

523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42:43

>>515 캡틴께 부탁드리면 아직까진 수정 가능할겁니다.

개인적으로 타고난 감각 회피탱 전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524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2:42:44

여선이를 낼 당시....가.....

어땠더라...(기억 안남!)

525 라즈주 (QB2kPwPvwM)

2024-06-10 (모두 수고..) 22:42:46

처음엔... 탱커만 생각했는데... 스킬... 받아보니... 충분히 서포터로... 선회 가능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26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42:56

암살계로 선회 가능할까요 캡틴...?

52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43:01

마도사들은 사실 모두 예비 서폿이다...
하인리히는 일단 서폿 마도사로 하면 겹치니까 랜서 지망이긴 해요

528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43:05

사실 한결이 격투가로 내기 전 컨셉이 마도 쓰는 탱커였다가 "한결주 니 생각과 컨셉은 탱커보단 서폿이다" 라는 말 듣고 격가로 바꿔버린 케이스였죠

52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3:09

하이 포지션이 맞기는 해.

서포터쪽 하이 포지션인 판관인데, 죄악에 따라서 고정딜 + 댐감을 가지고 있음

530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43:10

역쪽이 잉어킹 같은 쉑기....키우면 갸라도스로 진화한다는 명목으로 에이스 자리를 차지중...

531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43:52

갸라도스로 진화(못하면 큰일남)

53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4:01

>>530 그렇게 100Lv 역쪽이가 되고..

>>526 시트만 수정해오라고

533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44:23

>>523

그 언제였지 아무튼 위키에 시나3 정리한다고 정주행하다가 캡틴피셜로 회피탱 컨셉에 메인특 타고난 감각은 컨셉+성능 모두 살릴 수 있는 무난픽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534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45:05

LV100 까지 키우면 그래도 셀거 같은데....
사실 역쪽이 액티브 스킬은 일상에서 폼잡을 때나 쓰고, 가장 일하고 있는건 패시브인 반역이다...

535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45:06

>>503 >>509 >>512
저희 상태창 뜨는 거랑 시트 통과여부랑 별갭니다.
이제 저희 뉴비도 40렙에서 시작하므로 캐릭터 특성에 맞게 이것저것 붙여주시느라 상태창 뜨는 건 원래 시간 걸려요.

그렇지만 시트 수정할 거면 상태창 뜨기 전에 수정하는 게 좋다...이건 맞죠.

536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45:15

캡틴 혹시... 문득 떠오른건데 하인리히가 가진 심상인 겨울에 관한 본인의 주관을 적어두면 의념 기술 받는거에 어느정도 반영이 될까요?

537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45:54

아 그러고보니 과거사 부분 문제 있다고 하셨는데 시트 수정하는 김에 같이 고칠까요?

53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6:05

>>536 당연!

캡틴이 시트만 보고 하는 해석은 답지에 가깝지만 네 풀이가 아님!

53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6:27

>>537 가능한 행복한 가정을 가지시게

540 알렌주 (7as9Me2kpk)

2024-06-10 (모두 수고..) 22:46:29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541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46:35

아 참 캡틴 저희 부대도 암튼 난리고 군대 지금 삽질하는건 다 아는 상황이라 전역 전까지 뜸하게 올 것 같은데

위키 편집보상으로 받은 특도기 유효기간이 똑같이 한 달이면 다 못쓰고 사라질 것 같습니다. 혹시... 이전 일상배경 보상인 구시대의 향수상자 개봉으로 소모해도 될까요?

54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46:41

오 그렇게 말씀하시면 답지를 좀 보고싶은데 (청개구리)
고민페이즈...

54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7:04

>>541 전역일이 언젠데?

544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47:22

육이오땝니다

54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7:29

>>542 답지 특 : 이후 문제 답은 알빠임? 하고 답만 적어둠

546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2:47:38

뭔가 다들...특성이나 컨셉가지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저는 오로지 로망 원툴로 쌍검을 잡았고.. 매우 만족중입니다 훗 (전투 해본적도 없음)

547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7:48

그럼 27일까지로 늘려줄게

548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47:53

그런데 암살계로 선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전투 방식만 바꾸면 되나요?

54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8:19

>>548 전투방식을 암살에 가깝게 적으면 됨

550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48:42

알렌주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539 이거 괜히 하시는 말씀 아닙니다.
저희 캡틴은 캐릭터 관련 퀘스트라인 생성 시 '체호프의 총' 이론을 적극 활용하시는 편입니다!

>>541 앗 그런 문제가......😭

55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8:55

전역 당일은 가족들과 보내고
다음날은 지인들하고 보내고
여유 생기면 27일에 와서 특도기 털고 가도록 해

552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48:57

감사합니다... 10층까지 등탑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겟지만 열심히 해보는 것으류...

55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49:59

총은 쏘라고 있는 거야...
행복한 가정에서 나오는 행복한 영웅보다 엿같은 가정에서 나오는 너덜너덜한 영웅이 맛있다...크크......

554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2:50:35

굳이 별의 아이 아니더라도 부모가 그냥 그럭저럭 사는 헌터였다~ 정도는 괜찮죠?

555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0:36

시트 처음 냈을 때 전역때까지 어장 엔딩 안 날거라고 단언하셨는데

그때 진행하던 시나리오가 이제 종장 막 접어들고 있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556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50:49

라비주 안녕하세요.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강산이도 로망으로 시작한 케이스였는데 말이죠...

55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50:57

체호프의 총 이론이란?
ㄴ 오프닝때 벽에 걸린 총을 보여줬다면 적어도 엔딩때는 그 총이 발사 되어야 한다. 발사 되지 않을 거라면 아예 등장시키지도 말것.
즉, 저희가 시트에 무언가 요소를 첨가 한다면 그것이 활용되어 핵심 설정에 영향을 줍니다.

558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51:11

>>553 괴롭힘마 캡부틴..

55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51:14

>>554 부모 중 한분이 가디언<< 요정도까진 괜찮음!

560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1:57

>>539 >>550
이거 진짜 맞는 말입니다... 별의 아이나 위대한 스승 메인특으로 하시고 사이 안 좋다고 적었다가 메인특 효용 반타작 나시는 사례가 위키만 봐도 많습니다...

56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52:15

사실 캡틴의 설정이나 문법 공부는... 어장서 가끔 나오는 게이트들만 봐도 알 수 있지...

56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52:42

맥거핀으로 설정을 남기지 말라... 는 느낌의 이론이죠... 등장했으면 사용 되어야 한다!
그러니 시트에서 안좋은 요소를 빼고 행복하게 만드는게 이롭습니다

563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2:52:48

다들 안농하세오~~
강산이는 이것저것 다 가능한 만능캐라는 인식이 있어요 저한테는(끄덕

564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52:53

>>555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565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2:57

어장에 한번도 안 나온 메인특 컨셉...

카산드라 메인특 캐릭터를 못 봤습니다 그러고보면

56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53:37

사실상 망념만 바치면 캡틴이 예언 부작용을 막아주는 꿀특성인데

56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53:45

카산드라도 상당히 활용하기 어려운 메인특이라는 언급을 하셨었거든요. 유사 하드모드...
능지 + 100도 하인리히로 처음 나오겠네요

568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5:26

깡스탯 메인특도
신체 - 태호
신속 - 게일(이었던 것)
건강 - ???
영성 - 슈타인

건강 메인특도 못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569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2:55:28

다들 하이하이여용... 먼가 활발해진기분이잇...

57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55:44

아이고 명진아

571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2:55:51

와서 펀치 맞아라

57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55:54

건강은... 명진주께서 가지고 계셨던가 그럴텐데...

573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6:35

>>571 (원산폭격)

574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7:34

슈타인주 그러고보니 깡스탯 특성은 시트 적을때 스탯 추가해서 적으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게일은 그래서 신속 100 추가된 스탯으로 적어냈습니다만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575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57:50

명석한 두뇌 메인특 자체는 자현이로 어느정도 보여졌다고 보는게 맞긴 하겠죠?
영성 불균형이라 좀 다르려나 싶기도 하고

57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58:06

질문은 11시 10분까지만 받을거야

57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2:58:24

>>574 통과는 됐으니 ok입니다. 불균형 안나오게 맞춰두기도 했고...!

578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2:59:20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맞기전에 때리면 되니까

최고의 힐은 공격이다.
다치기 전에 다치게하는 대상을 조지면 환자가 안나오니까

최고의 공격은 안싸우는거다.
전투력은 항상 최상으로 유지해야하니까

579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2:59:43

특성 진화가... 언급만 되고 아직 아무도 달성 못하신 케이스 아닙니까? 이쪽도 노려보고 싶기도...

58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2:59:56

최고의 수단은 유찬영이다.

58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2:59:58

>>557 >>550 (끄덕끄덕!)

심지어 과거사 관련이 아니어도 초기(N개월 전)에 넣어놓고 잊고있던 설정이 툭 튀어나오는 사례도 있습니다....
제가 봤슈!!

>>561 엄청나게 배우신 분...👍

>>563 힐은 못해요.
뭐든지 잘 하면 그거 메리 수잖아?라는 생각에 일부러 못하는 것을 설정해둔 거였죠.
마도+악기연주 테크 타다보면 기술칸 모자라거나 아니면 기술 키우느라 바빠지겠다 싶은 직감이 왔었던 것도 있고...

여선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58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0:09

>>579 오호

583 ◆ZZWbjKX6U. (B3GnwcxmHc)

2024-06-10 (모두 수고..) 23:00:27

>>576

시트에 문제점이 없다면 지금 일상을 돌려도 문제없을까요

584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00:50

지원가의 정의.jpg

58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1:05

>>583 놀고 있어도 됨!

58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1:31

특성진화는...

깨달음의 밭입니다.

58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01:38

특성 진화도 멋있어보이긴 하더라구요. 응원하겠습니다.

588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02:15

뭐였더라... 메인특을 다재다능인가 타고난 감각인가 그걸 하면 깨달음도 어느정도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58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2:24

자...

우리 친구.
논술 좀 치니?

590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02:42

npc들도 '특성' 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 특성은 '엄마 쟤 흙먹어' 야 하고 다니진 않을 것 같아서...

591 윤성주◆ZZWbjKX6U. (B3GnwcxmHc)

2024-06-10 (모두 수고..) 23:02:52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59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3:07

>>588 다재다능이면 어지간한 벽은 다른 경험에서 끌고오기도 하고.
타고난 감각은 아니다 싶으면 이거 아닌데로 회피기동 가능

59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03:11

안녕하세요 윤성주. 잘부탁드립니다.

594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03:32

태식이의 타고난 정신을 영웅급 NPC가 보더니

"이 새끼 이거 이상한데? 이거 니가 가질 수준이 아닌데"

하고 말한적은 있지

595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3:37

>>590 너희 상태창이 이상할 정도로 자세한 것

596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03:49

>>592 둘 다 도움이 되는구나...!

59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04:24

저희의 메인특이 특출난 이유는... 만들어진 육체 라는 언급이 있었으니까요. 홍왕님이 직접 보증하신 사실.

598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04:35

>>589 학창시절 디베이트부에서 상 탄 적은 있었습니다만...

59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4:41

김태식 정신력 수준
- 종교에서 죽기 전까지 수행한 고승이나 가질 법한 정신력으로 코파고 다님

600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05:08

윤하

60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5:20

>>598 전문직 난이도 논술까지는 안 가도록 하마

602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05:55

뭔가 방금 발언으로 깨달음 논술 난이도가 상승한 느낌

603 윤성주◆ZZWbjKX6U. (B3GnwcxmHc)

2024-06-10 (모두 수고..) 23:05:55

>>593 반갑습니다 슈타인주

604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6:08

인코는 떼도 괜찮아.

우리 어장은 주요 관리는 내가 하기도 하고.
분탕은 그냥 차단해버리거든.

605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06:35

캐릭터들이 영웅서가 2라는 작품에 등장 하고 있고, 거기의 주 서술자라서 보정이 떡칠 된 상태라고 이해 하면 될까 싶기도 한데...
아무튼 저희의 메인특과 기타등등의 보정은 캡틴의 가호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606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06:46

참고로 아재개그도 밴입니다

607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06:51

>>568 >>570
건강 메인특 캐는...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자세한 건 말하기 싫으니 그렇게만 알아두세용....

>>578
태식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608 윤성주 (B3GnwcxmHc)

2024-06-10 (모두 수고..) 23:07:26

>>604 넵 알겠습니다

60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8:10

어장 전통의 컨텐츠 아재개그 벤

이에 당한 참치는 차디찬 바다에서 하루를 지내거나 하하호호 즐거운 참치들의 식사시간에 입이 묶인 채 기다려야만 하는 형벌이 기다린다.

610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09:03

반갑습니다 윤성주! 안녕하세요!

>>586 >>589 '벽'도 아니고 '밭'...
어이구야. 파이팅입니다....

611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09:15

다만 캡틴을 웃게 한 아재개그는 살아남긴 한다고 합니다... 그런 적이 몇 번 없어서 그렇습니다만

612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3:09:29

다들 어서오세요옷....

61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09:50

마 내 나이가 몣인데 그른그로 웃긋냐

614 윤성주 (B3GnwcxmHc)

2024-06-10 (모두 수고..) 23:09:52

>>609 아하

샀을 때 가장 후회하는 의자는?

팔걸 이 의자

615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3:10:10

시트 새로 올렸슴당. 이번건 문제 없었으면 좋겠는데...

616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10:17

제건 몇번 웃으셨잖아요

617 라즈주 (QB2kPwPvwM)

2024-06-10 (모두 수고..) 23:10:40

저 신입분은... 진행이 하기 싫은가 봅니다...

61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10:46

>>614 50분간 입을 봉인했다.

619 라비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3:11:02

>>609
읍읍!!! 읍!!!!

62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11:08

처음이니 자비롭게 말금지만 날렸다.

621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12:11

situplay>1596301070>812
가디언 되는 거 빡세죠.
재능빨로 스카우터 눈에 들어서 초대를 받아야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잇는데, 이제 거기서 3년인가 4년인가 빡세게 문무를 겸비한 후 졸업해야 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62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12:18

(안쓰럽...)

62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12:35

한 상인이 열심히 호랑이를 팔려 하는 말을 3글자로 줄이면?

호 사가~

624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13:17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가디언들의 재능을 따위로 만들 정도의 인재들을 모은 협회도 대단하긴 한데... 진짜 어찌 모은??

625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13:26

>>620 아이고 저런....ㅋㅋㅋㅋ큐ㅠㅠㅠ

62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14:30

>>624 그래 됐수다

627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3:14:55

이번 시트는 문제점 없겠죠...

628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15:40

분명 이 재능들을 가디언쪽에서 먹었다면 균형의 추가 기울었을텐데...!

629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16:08

>>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16:09

>>627 어느정도 잘 나가는 가족이라도...
지원은 못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63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16:44

아재개그를 아무렇지 않게 치고도 살 수 있는 것.
이것이 권력!

63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17:05

가족이 있다 -> 협회의 목줄 +1

이는 별의 아이도 피해가지 못한다...

633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3:17:12

>>630 그냥 최대한 행복한 가정 만들래서 그렇게 한거지 딱히 지원을 바라지는 않았으니 상관없습니다.

634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3:17:49

권려억....

635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19:22

가족이나 스승의 지원은 보통 메인특 별의 아이나 위대한 스승쪽에서 가능합니다...

별의 아이는 기준을 만족한다면 가문단위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초기 호감도가 보통 애정 정도에서 시작하고

위대한 스승은 스승 단일 혹은 한결이처럼 스승님이 일궈두신 조직의 지원(이건 확실치 않지만)을 받을 수 있는 대신 초기 호감도가 좀 더 높습니다.

한결이는 uhn 중국 대빵이 와서 끌고가려는걸 스승님이 어딜 하면서 막아주셨을 정도니까요...

636 잭주 (W/X9J3ikJE)

2024-06-10 (모두 수고..) 23:19:35

별의 아이 특성도 아니고 가족한테 지원까지 바란다면 날강도죠 그건 그냥

637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19:58

그리고 무례를 저지른 한결이

638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0:09

아니 뭐 자잘하게 힝힝 돈업서ㅠ 나 대련좀 봐주세요! 같은 거면 괜찮지만.

639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20:11

촌철살인의 타시기

640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20:26

저도 부모님에게 연락을.....

64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0:41

"ㅋㅋ 님 꼬라지 보니 님 단체 자알 돌아가네요?"

642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1:02

>>640 꺼져라 이 마귀야!

64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1:33

한결이 정도면 굉장히 지원이 빵빵하게 들어가고 있는거긴 해요. 다른 스승 사례가 불명주...가 기억이 나는데
스타팅이 달라서 그런지, 활용 문제인지... 그냥 주술 조언 몇번 받고 영안 개안이 끝이였었죠

644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21:35

아재개그에 대항하는 유효한 수단
이쪽도 아지매 개그를 전개하는 것이다
동시에 개그가 전개 되었을때 보다 young하고 mz한 개그가 우위를 점한다
개그년도나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645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21:54

>>637
>>641

지금 대가리 박으러 갑니다...

646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23:10

>>642 ㅠㅠ 명성도 높아졋는데....

647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23:22

이쪽은 테러범하고 싸우다가 테러범 취급 받았는데
한결이는 말한마디로 동급 그 절반의 절반정도 되는 무례를 저질렀잖아
대단한거야

648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3:36

(칭찬... 맞나?)

649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3:44

명성이 높아졌다고 내새끼 아닌 마귀가 깃들었다는데 좋게 보일리가

650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4:12

명성이고 뭐고 내 아들을 돌려줘!

651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4:13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식 몸으로 저 근본 모를 놈이 발광하고 다니는 셈

652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24:47

>>647 제 3의 특성 타고난 혓바닥...

653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24:52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딱히 틀린 얘기도 아니었다

654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5:09

그런데 계속 저 꼴로 둘수는 없으니까... 한 번 해결을 보긴 봐야 하지 않을까요...?

655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25:11

>>643 그때부터 보고 계셨던거에요?!

아 근데, 그거는 첫째로 스승은 중국 연합 사람인데 불명이 계속 한국에 있어서 마주칠 일이 적었던 것도 있고...
나중에 불명의 스승님이 오셨을 땐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이후 불명주가 접속을 거의 안하다 무통잠 사유로 하차 처리 됐걸로 기억해요.

656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5:48

>>655 저야 시트 내린 기간에도 구경은 했으니...

657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26:07

>>648
ISIS랑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혀서 테러범 취급 받고 있는 사람하고
예능에 나와서 잘나가는 MC 뺨 때려서 비호감 되서 욕먹는 느낌?

658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26:29

Tip
과거사를 제대로 조지면
크게 놀랄일도 없음

659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26:56

>>656 아하 아하...
순간적으로 윤성주로 잘못봣어요.....

660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6:58

회귀/환생 하니까 떠오른겁니다만, NPC중에서 승주를 한 번 만나 보고 싶은데 얘가 지금 뭘하고 있을지 감도 안잡히네요

661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27:06

그러니까 한결이가 유재석 뺨을 때린 느낌인거라고!!

66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7:36

>>659 (이해함!)

663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7:41

ISIS가 테러한 곳에서 우연히 빈 RPG를 들고 있는 놈
Vs
지역 유명 정치인(지지율 79%의 선인)에게 21%의 의견은 개무시하시죠? 하고 들이박은 유명 기업가 아들

664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27:41

>>658
언제 린이 꿈에서 나오면 얌전히 목 내밀어라

665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28:16

과거사를 제대로 조지면 놀랄 일이 없는게 아니라
매번 놀라게 되는쪽에 가깝지 않나요 린주...?

666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28:31

시험치다 시야가 어두워지면 올 게 왔구나 하십쇼

667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29:07

>>664 여태까지 나온 적 없으니 세이프
>>663 오 진짜 웅장해지는 대결

668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29:44

>>665 그죠그죠......
린쪽 아직 떡밥 많아용.....

669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30:53

>>665 코난 가는 곳에 사건 벌어지는 그런 기분이야
그 사건의 진상따라 더 놀라고 덜 놀라는 차이가 있을 뿐...

>>666 응 애

670 강산주 (Zdb4GvuOhU)

2024-06-10 (모두 수고..) 23:31:09

벌써 이시간이네요...
저 평일 오전 출근이라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71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31:47

여담인데
군대가 군대한거지만 진짜 언론 보도 그 이상의 사건 두개쯤 더 있습니다
묻혀서그렇지

67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32:05

제대로 조짐(희망편)
예상 되는 범위의 조져짐
생각보다 시궁창은 아니란것에 대한 안도
해결책의 실마리가 보임

제대로 조짐(절망편)
떡밥이 풀릴 때 마다 더욱 암울해지는 과거사
생각보다 더 시궁창이라는 것에 대한 절망
해결책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음

67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32:30

아무래도 군대 특성상........

674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3:32:38

잘자요 강산주...

여선이는.. 머.. 생각보다 무난한 과거사죵..!!

675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32:43

희망편도 뭔가 이상한데

676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33:00

>>663 이래샤 한결이가 그냥 소시민 1이었음 그냥 허허 재밌는 의견이군요 했을 거라는 말씀을

677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33:18

그치만 본인의 손으로 과거사를 조져놨으면 자캐가 어느정도 구르는것에 희열을 느낄 타입일 가능성이 높아서...

678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33:45

한결이 과거...

보육원 출신
스승님한테 늙다리주제라고 박은 적 있음(캡피셜)
ㅋㅋㅋㅋㅋ....

679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34:16

빛나는 인성이라는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비공식)

680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34:20

야 코난이 아니라고 안심하지 마
너네도 어린이 탐정단 정도는 된단거야

681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34:50

>>677(시선회피)
>>672 마도사 오우너 아니랄까바 이런거 자세하게 구분하지 말라고여

682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35:04

전용 에피소드가 없으면 비중이 적다는 이야기시죠? 휴

683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35:38

알렌아...

684 ◆c9lNRrMzaQ (GcJ.rsqHLw)

2024-06-10 (모두 수고..) 23:38:04

님들님들 나 7월에 읽으려고 러시아 허무문학들 대출해뒀음

685 태식주 (rM7G1zeceQ)

2024-06-10 (모두 수고..) 23:38:41

7~8월 진행때 우린 다 뒤졌다

686 토고주 (t.7h5CyU2s)

2024-06-10 (모두 수고..) 23:38:55

나는 김전일이야

나랑 얽히는 NPC는 거진 다 죽어

687 시윤주 (NLFaqeKNhg)

2024-06-10 (모두 수고..) 23:39:14

얌전히 기도해.

688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39:47

캡틴의 진행에서 제국시절 빈민의 정서가 느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689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42:32

[악령] 이나 그런 소설류들 이란 소리시군요...

690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43:38

...물 떠 놓고 기도라도 하고 있을까요 저희?

691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44:04

그냥 평소의(초기의) 영웅서가잖아

692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45:14

그 디씨에 1주일동안 식사 홍차세잔만 마시면서 노가다 뛰고 "자본가들 다 뒤졌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다" 하던 사람 생각납니다

693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46:42

홍차 세잔 이라면 영국쪽에 좀 더 가까울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무탈하길 빌어봅시다.

694 한결주 (dgrO03/Fgc)

2024-06-10 (모두 수고..) 23:50:20

저도 연등시간 다 돼서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쇼...

695 여선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3:54:04

다들 잘자요오~ 저도 자야겠네요오..

696 ◆c9lNRrMzaQ (hFC9gV/Jf2)

2024-06-10 (모두 수고..) 23:54:35

>>691
마츠시타 린은 떠올린다. 지금의, 자신을 구속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관찰했다. 신이라는 위대한 존재에게 자신을 묶어두었고, 사랑이란 감정으로 이유를 만들었다. 그러나 지금 떠올리면 그것들이 모두 자신에게는 좋은 그림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닿았다.
생각은 물결처럼 이어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물결이 그러하듯 항상 잘 이어지지만은 않는다. 거센 비가 물결에 스며들어 그것이 흘러 넘치게 되었을 때처럼 마츠시타 린은 자신의 감정이 차츰 넘쳐간다고 느꼈다. 여전히, 이룬 것이 보이지 않았다. 신을 기린다는 목적은 누군가에게 너 하나만의 독재라는 말을 들었고, 사랑하는 이에 대한 시선에는 그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마저 알려주지 못하고, 단지 마츠시타 린이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있을 뿐이었다. 모순된 사람이 모순된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는, 모순들이 그렇듯 별 가치가 없을 것이다. 그 감정의 끝에서 마츠시타 린의 현실은 겨울 바람이 나뭇잎을 갉아 먹듯, 천천히 우울로 갉혀갔다.

697 ◆c9lNRrMzaQ (hFC9gV/Jf2)

2024-06-10 (모두 수고..) 23:57:45

그렇게 방문을 열고 나가면 하늘은 평소처럼 맑고 쾌청했으며 마음이 갉혀가는 것과 달리 여름의 바람이 습기를 머금고 다가온다. 겨울에 닿은 사람이 여름의 바다를 맞으면서, 그것에 드는 감정은 춥다 같이 어울리지 않는 감정이다.

698 ◆c9lNRrMzaQ (hFC9gV/Jf2)

2024-06-10 (모두 수고..) 23:57:55

~ 흔한 러시아 캡틴체 ~

699 슈타인주 (WG9QZ4Jsck)

2024-06-10 (모두 수고..) 23:58:18

holy....

700 린주 (cUsLiNjrBE)

2024-06-10 (모두 수고..) 23:58:57

>>95
초기의 영서에서 우울함과 절망감이 플러스 되었군요
줸장()o<-<

701 ◆c9lNRrMzaQ (TdVd4Si9m2)

2024-06-11 (FIRE!) 00:00:12

제가 진행에서는 얼마나 여러분을 희망차게 하려고 노력하는지 아시겠습니까?

702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00:22

그런데 저 내용 보면 린이 뼈맞을만한 내용이긴 하네요..

70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02:17

704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02:29

익숙해...^qㅠ(피토하기)

>>701 인정합니다...

70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02:39

캡틴의 영역전개에서 탈출했습니다

706 ◆c9lNRrMzaQ (TdVd4Si9m2)

2024-06-11 (FIRE!) 00:02:55

그래 뉴비야
어장전통컨텐츠 맛이 어떠니

70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03:13

감옥에서 빠져나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두부 드실래요?

70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04:23

>>706 쓰고 달았습니다

>>707 아뇨 빅맥으로 부탁해요

70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05:53

오. 빅맥은 저도 좀 먹고싶네요

710 알렌주 (SMdVJfG7fc)

2024-06-11 (FIRE!) 00:07:25

>>683 (눈치)(아무말)

711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07:48

위의 캡틴과 먼저 계셨던 분들의 여러 조언 모두 읽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712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08:51

즐거운 어장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71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10:19

방패원툴이 고된 길이어도 의념을 응용하는 방법을 길러서 돌파해보겠습니다

714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11:56

>>710 (의미심장한 표정)

윤성주 안녕

71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13:27

반갑습니다 린주

716 알렌주 (SMdVJfG7fc)

2024-06-11 (FIRE!) 00:13:47

>>714 (볼꼬집)(아무말)

안녕하세요 윤성주~ 아직 집에 들어가는 중이니 조금 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71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14:06

조심히 들어가세요 알렌주

71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15:49

반갑습니다 알렌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719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18:54

>>716( ꒪⌓꒪)(언젠가는 되갚을테다..)
조심히 들어가~

>>715 저도 반가워여

720 알렌주 (SMdVJfG7fc)

2024-06-11 (FIRE!) 00:21:40

아임홈

721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22:50

홈임아

722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23:34

30분에 잡니다o<-<

723 알렌주 (SMdVJfG7fc)

2024-06-11 (FIRE!) 00:23:55

날이 무지하게 덥네요...

빠르게 샤워만하고 오겠습니다.

724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24:11

알렌주가 오실때쯤에 자러가시겠군...

725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25:07

>>696-697
평소에 린을 봄에 태어났지만 겨울을 살아가는 것 같다 생각한 입장에서 생각들킨 기분
민간인 사찰 금지해야

726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26:31

>>720-721 어서오세요

727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26:35

>>724 운명이 엇갈린 어쩌구 쌍둥이

728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26:49

>>725 (눈물)

72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27:27

(의념속성이 겨울인 캐릭터)

730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28:00

안그래도 그 생각했...
>>728 운명이 엇갈리지 않은 어쩌구 쌍둥이

731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29:37

신입들 첫인상
잭<태호 계열이군
윤성<린&토고 계열이군

732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29:53

슈타인은... 겨울을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인식 하고 있진 않아서...
겨울에 태어났기에, 겨울을 사랑 하게 되었다< 이 말이 맞는듯

733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30:11

저도 신입 취급 해주세요 선생님

734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30:18

역시 낭만의 왕이십니다

735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30:53

>>733 아저씨 계열이군(태식이 계열이군)

736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31:13

일상은 언제부터 돌릴 수 있나요

73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31:28

>>734
겨울이 없다면 안식기가 없다는 뜻이잖아요? 겨울은 쇠락이기도 하지만 새 생명이 태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기간이기도 하죠...
양면성을 둘 다 인지 하고 있는 캐릭터 어쩌구...

738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31:38

같이 할 사람만 있다면 롸잇 나우

73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31:41

일상은 바로 돌리셔도 됩니다!

740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33:00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오전 00시 32분에 일상을 돌리실 분이 계신가요?

741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33:45

그건....
...그건 조금 어려운 문제군요... 알렌주께선 괜찮으실지도

742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33:56

(복귀)

743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0:34:08

>>737 (잘은 모르겠지만 멋진 얘기인 것 같아)

자러갑니다...
하여간 알렌은 린의 본명아웃에 대비할것()

744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34:37

진짜 쌍둥이 어쩌구가 됐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45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35:21

>>743 ..!(마음의 준비)(설렘)(긴장)

746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35:30

잘자요 린주

74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00:35:50

저도 그럼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48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35:5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44 린렌이란 커플명이 이렇게...(아무말)

749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36:24

슈타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750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37:06

슈타인주도 잘자요

751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37:41

>>740 오..!(적극적인 신입의 모습에 감명받은 알렌주)

75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41:23

알렌주는 일상에 흥미가 있으신가요?

753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45:29

저는 좋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윤성이랑 알렌은 성격이 상극이라 소위말하는 혐관 같은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754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47:41

알렌이 윤성의 본성격을 눈치챌 수 있다면 그것도 재미있는 부분이겠네요

영웅서가에선 선레를 어떻게 정하나요?

755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48:36

서로 미리 정하지 않았다면 보통 1 100 다이스로 정해요!

낮은 쪽이 선레를 적는거죠.

756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49:09

감사합니다

그럼 굴리겠습니다 .dice 1 100. = 75

757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50:38

>>754 알렌이 이상하게 사람보는 눈은 좋은 편이라서요. 그것 때문에 초창기에 린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다는 이유로 린을 무서워 했던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다만 사람을 감만으로 판단하는 것을 싫어해서 처음부터 윤성이를 싫어하지 않지만 점점 윤성이의 본성을 눈치첼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윤성이가 말하는 멍청한 사람 덕분에 지금의 알렌이 존재할 수 있기에 더더욱이요.

758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50:54

듀얼!

.dice 1 100. = 27

759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51:05

(처참)

760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52:22

그랬군요 그럼 알렌주가 편하실 때 윤성의 본성을 눈치채는 것으로 해주세요
이런 부분은 눈치채는 쪽이 편하게 가야 재밌더라구요

이것과 별개로 윤성이 역시 알렌과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 같아요
윤성과 알렌은 같은 기사지만 아서와 보티건 만큼이나 성향이 다르니까요

761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52:32

(승리)

762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57:01

>>760 알겠습니다!

그럼 우선 선레를 작성하기 앞서 특수배경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비정기적으로 캡틴께서 특정 일상주제를 적어주실 때가 있어요.

특수배경이라고 하는 이 주제로 일상을 마치면 특수 도기코인과 함께 해당 배경의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다양한 보상과 배경에 맞는 특수상점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요. (특수 도기코인에 관한것은 위키를 참고해주세요)

현재는 등명탑이라는 배경으로 특수배경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4/97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123/774/

763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0:58:40

꼭 특수배경으로 일상을 할 의무는 없지만 아무래도 보상이 상당하다 보니 특수배경이 열려있을때는 이것을 주제로 일상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윤성주께서 괜찮으시다면 특수배경으로 일상을 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764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58:52

>>762

넵 !
등명탑이라는 특수배경이네요! 알겠습니다

76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0:59:46

>>763 네 괜찮습니다

766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1:00:30

알겠습니다 그럼 윤성이와 등명탑에 문앞에서 만나는 걸로 하겠습니다!

767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1:10:23

다녀오세요

768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1:12:51

등명탑 문 앞

알렌은 4층 시련을 가까스로 통과하고 5층에서 응급처치를 마친 후 탑을 내려와 치료를 받은 뒤 다시금 탑의 문앞에 도착해 있었다.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군.'

4층에서 전신의 뼈가 으스러진채 가까스로 살아돌아온 알렌,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탑에서 죽을 위기를 겪었던 사람이라고 상상도 못할 정도로 태연한 모습으로 알렌은 다시 탑으로 들어서려 하고있었다.

"?"

그 때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뒤를 돌아보니 단정한 외모로 거대한 방패를 짊어진 사내가 이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특별반의 소속중인 알렌이라고 합니다. 혹시 누구신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아직까지 특별반 외에 등명탑에 출입하는 것을 본적 없던 알렌은 처음보는 인물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그가 누구인지 물었다.


//1

처음은 무난하게 자기소개로

769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1:16:22

일상은 16레스 이상 핑퐁이 이뤄질 경우 2도기코인을 보상을 얻습니다.

일상 레스가 10레스 이상, 16레스 미만일 경우 1도기코인을 얻고 10레스 미만일 경우 도기코인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16~17레스에서 일상을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보다 많거나 적어도 아무 문제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770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1:17:24

망념은 1레스당 3씩 줄어들며 한번의 일상으로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771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1:24:40

등명탑 이라 불리는 탑의 문 앞
특별반에 들어온 그는 정보를 취합한 끝에 이곳에 오자는 결론을 내렸다 훈련도 좋지만 이런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현명하다는 계산도 있었고 이곳에서 만나는 다른 특별반 학생들과 인연을 터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그리고 역시나 그가 등명탑에 다가가자 훤칠해 보이는 학생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학생은 그에게 다가와 먼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혔다

특별반 이었다. 훤칠한 외형에 업신여길 수 있었으나 풍기는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사선을 얼마나 넘었는지 얼마나 많은 적을 베어왔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평소처럼 행동했다

"반갑습니다 저는 특별반 소속 하윤성이라고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고갤 숙여보인다 과하게 예를 차리면 부담스럽다고들 하지만 그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 짓거리에 불만을 품은 사람은 크게 없었다
그러니까 눈앞의 상대도 그럴 것 이라고 생각했다

77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1:25:07

넵 알려줘서 고마워요 !

773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1:39:15

"같은 특별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같은 반 동료이니 부디 편하게 대해주세요."

예의를 차리며 고게룰 숙이는 윤성을 보며 알렌은 웃으며 편하게 대해달라고 말한다.

'생각이 많아보이시네.'

윤성에 대한 알렌의 첫인상은 굉장히 생각이 많아보이는 사람이라는 것이였다.

보통 인사나 자기소개를 할 때는 버릇이나 습관이 많이 튀어나오기 마련, 하지만 윤성의 인사는 어떻게 인사를 할지 미리 생각을 해놓고 움직이는 느낌이였다.

'...또 안좋은 버릇이 나오는군.'

얕은 경험과 감으로 처음보는 상대를 판단하는 안좋은 버릇, 같은 반 동료에게 이렇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면서 또 멋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자신의 행동에 알렌은 스스로에게 수치심이 들었다.

"여기서 뵙는 건 처음이신데 혹시 등명탑에 처음 오신건가요?"

알렌은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 등명탑에 윤성에게 등명탑 온 것이 처음인지를 물었다.


//3

774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1:45:58

"다들 처음엔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이게 편하답니다"

그는 알렌이라 소개한 소년을 지켜보았다 그 눈에 비춰지는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였다
되도록이면 무해하게 보였으면 했다 그것이 편하니까

"네 초행입니다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특별한 동료분들과 인사하려면 여기 오는게 제일 좋아보였거든요"

적절하게 두 손을 펼쳐보인다 제스처에 신경썼다
물론 이런다고 진짜 장사치들 흉내를 낼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친절한 사람을 흉내낼 수 있다면 상관없다

"알렌씨는 어떤가요 초행이신가요?"

그는 알렌을 살폈다 튼튼하고 끈기있고 성실해보였다
만약 알렌의 저 모습이 연기가 아니라 한다면 필시 그와 정반대의 인물일 것 이다

775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2:00:18

"아뇨, 저는 지금 5층까지 올라갔습니다, 5층이라고 해봤자 하루 쉬는 거였지만요. 지금 6층을 등반하려고 준비중이였어요."

마치 하나하나 계산된 것 같은 움직임이 신경 쓰이는 것을 무시하고 알렌은 미소를 지으며 윤성에게 대답했다.

"1층 공략은 총 세번 진행해야 하는데 괜찮으시다면 제가 그 중 한번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누군가 1층 시련을 받고있다면 같이 1층에 있던 사람도 같이 시련에 들어가게 되어서 돕는 것이 가능하거든요."

언제나 그렇듯 알렌은 순수한 호의를 가지고 같은 반 동료를 돕고자 함께 탑에 들어가는 것을 제안했다.


//5

776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2:01:20

보통 이런 시련의 내용이나 임의의 게이트를 공략하는 내용은 캡틴께서 정해주신 최소한의 조건을 지키고 직접 창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는 제가 임의로 시련의 내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777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2:06:34

"이런 5층이요? 굉장하네요"

그는 순수하게 감탄했다 이 탑을 오르는데 남을 배신하는 재주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야 저렇게 담담하고 검밖에 모를 것 같은 호인이 5층에 오르다니
이 탑은 순수하게 실력만 볼지도 모른다 생각했다

"도와주신다면 감사하죠 아니 솔직히 그것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호의를 누릴 수 있다면 기꺼이 누린다
가능하면 다음기회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누린다

"1층 시련이 어떤 시련인지 혹시 들을 수 있을까요 알렌씨?"

이번 기회에 그에게 충분한 도움이 된다면
알렌은 자신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것 이다 그렇게 스며들면 되겠지

778 윤선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2:06:48

넵 부탁드리겠습니다 !

779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2:34:46

"별거 아닙니다, 윤성 씨도 분명 충분히 올라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감탄하는 윤성을 보며 알렌은 멋쩍게 대답했다.

"2층 넘어부터는 시련의 내용이 정해져 있지만 1층 시련의 내용은 들어갈 때마다 바뀌었었어요. 주제의 일관성도 없어서 도대체 뭘 의도하는지 알 수도 없을정도로요."

왠지 모르게 부담감이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하며 알렌은 지난번 자신이 겪은 1층 시련들을 떠올렸다.

"고블린들에게서 목걸이를 가져오라는 것도 있었고 동굴에 들어가 커다란 뱀을 죽이라는 것도 있었죠, 분신을 만드는 수정을 부수는 것도 있었고 언데드가 된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해주는 것도 있었네요."

이미 자신의 시련 말고도 다른 사람들의 시련을 많이 도왔던 알렌이였기에 도대체 1층에서 무엇을 의도하고 이런 일관성 없는 시련을 내리는지 의문이였다.

"그래도 긴장을 풀지 않는다면 그렇게까지 위험해질 상황은 없었으니 주의한다면 어렵지 않게 통과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같이 들어갈까요?"

그렇게 말한 알렌은 윤성과 함께 등명탑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여긴..."

두 사람이 들어선 곳은 다름아닌 한밤중의 폐허.

"!!!!!"

그 때 멀리서 부터 괴성이 들려오고 윤성의 앞에 시련의 내용이 나타난다.

[동이 틀 때까지 버텨라.]

그리고 곧이어

"X같이도 생겼군."

끔찍하게 뒤틀린 모습의 거대한 무언가가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났다.

//7

전투에 관해서는 아직 윤성이 시트가 나오지 않았으니 얼버부리듯 하셔도 캡틴께서 이해해주실겁니다.

780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2:36:19

알렌특) 적의가 가득할 수록 말투가 거칠어짐

즉 보는 것 만으로도 알렌이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어지간히도 징그럽게 생긴 크리쳐라는 뜻입니다.

781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2:47:54

그는 알렌과 함께 등명탑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와 알렌을 반겨주는 듯한 한밤중의 폐허와 멀리서 부터 들려오는 괴성

하지만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방패만 준비했다
지금 당장으로는 시련 보다는 알렌이라는 인간이 궁금했다
성심성의껏 자신이 가진 정보를 몽땅 알려준다

저런 알렌을 속이기 쉬운 사람 취급하며 이용해먹기 위해 스탠스를 바꾼다면
알렌은 순진하게 속아넘어갈까

"알렌씨 제가 괴물의 이목을 끌겠습니다 그 사이에 알렌씨가 공격해주세요"

그는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거대한 무언가는 그를 향해 주먹을 내리쳤고, 그는 방패를 써서 막아냈다
아직은 아니다 조금 더

"지금입니다!"

78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2:48:19

아하
알렌특은 제가 잘 주워가겠습니다

783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3:14:40

콰앙!

이목을 끌겠다는 윤성의 말에 알렌이 뭐라 대답할 틈도 없이 윤성은 방패를 들어올려 괴물의 공격을 받아냈다.

"이런..."

알렌은 작게 읊조리며 의념을 응축한다.

'쉬어가는 폭주기관차.'

다행히 괴물의 힘 윤성이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보여 알렌은 일격에 저 괴물을 베어낼 준비를 한다.

'발도'

그리고 윤성의 신호의 맞춰 검을 뽑아 단번의 윤성을 짓누르던 괴물의 팔을 베어내는 알렌

"!!!!!"

고통에 찬 괴물의 괴성이 울려퍼졌다.

"조금 성급하셨습니다."

알렌은 긴장을 풀지 않은 채로 괴물에게 검을 겨눈체 윤성의 곁으로 다가갔다.

"시련은 분명히 저희에게 버티라고 했습니다, 토벌이 조건이 아니였죠."

동이 틀 때 까지 버티는 것이 시련의 내용

"탑은 저희가 가진 전력을 바탕으로 시련을 내리니 분명 이 개체는 어떠한 면에서 저희가 상대하기 힘든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윤성 씨께서 방어의 일가견이 있고 나름 자신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으나 만약 이 괴물이 윤성 씨가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신체능력을 가졌다면 위험했을 겁니다."

상대를 분석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선공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먼저 상대를 공격해 상대방의 대처를 보거나 선공을 포기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 상대의 공격의 위력과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지휘의 기본이니까.

그리고 상대가 자신들보다 어떠한 면에서 우위의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지금 무작정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은 꽤나 리스크가 큰 선택이였다.

"그럼에도 덕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괴물의 완력은 윤성이 충분히 버틸 수 있을 정도, 거기에 더해 속도도 빠르긴 했지만 알렌이 반응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다.

'그렇다면 남은건...'

#@$%#!!!

그 때 괴물의 절단면과 잘린 팔에서 기괴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과연 이게 문제였군..."

알렌이 베어낸 팔은 순식간에 재생되었으며 잘린 팔도 뒤틀리더니 내발 달린 괴물처럼 변해 당장이라도 두사람에게 달려들 것 처럼 움직이려하고 있었다.


//9

784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3:16:10

내발 -> 네 발

785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3:23:17

하윤성은 알렌에 대해 제법 많은 것을 알아내었다
알렌은 그와 상극이다 만약 그 였다면 방금 같은 어리석은 실수에 대해 첨언 따윈 하지 않았다

'그래요 갑시다!' 라고 적당히 반응해주고 느긋하게 의념과 체력을 아끼며 얼간이가 스스로를 불사지르는 모습을 기쁘게 구경해줄 것 이다
그리고 다 죽어가는 놈에게 '네 덕분에 버텼어' 라고 립서비스나 해주겠지

그렇기에 그는 의도적으로 방패를 앞세우고 괴물을 막아섰다
그리고 이게 그 결과다
알렌이란 사내는 친절하게도 괴물 토벌에 힘써주었고 바보 같은 판단에 대해 배려심 넘치고 따뜻하고 말랑한 말로 설득을 시도했으며
심지어 의기소침해질까봐 그 덕분에 알아낸 것도 있다는 말까지 해주었다

"와오"

괴물의 재생도 재생이지만
알렌이란 남자의 순수성에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다

"역시 5층까지 간 분은 다르군요 알렌씨에게 한수 배웠습니다"

웃겼다
참으로 기사다운 정의로운 이를 만났으니 박수가 절로 나왔다
하윤성의 사상과 생각의 대척점에 있는 의로운 이가 특별반에 있다니 이것은 운명이라 여겼다
그렇다 운명이다 알렌이 틀렸고 하윤성이 옳다는 두 기사 나부랭이의 이야기 그것의 시작

"그럼 이제 저 것 에게서 어떻게 버텨볼까요?"

그는 방패를 세워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물론 저 괴물이 달려들면 뒤도 안돌아보고 회피하겠지만

786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3:46:41

"..."

알렌은 윤성의 감탄사의 순간 등골에 소름이 돋았다.

적의? 조롱? 알 수 없는 느낌의 감탄사에 알렌은 순간 눈을 크게 뜨고 윤성을 바라보았지만 이내 쓸데없는 잡념이라 생각해 지워버리고 다시금 재생하고 있는 괴물을 바라보았다.

"저 괴물이 평범하게 강한 괴수였다면 윤성 씨가 방어를 하고 제가 계속 소모시키는 소모전을 했으면 됐겠지만 저런 녀석을 베어내는 건 어리석은 짓이겠죠."

괴물의 팔을 베어낼 때 기술을 쓴 것이 결코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손맛이 꽤나 단단했다.

거기다 어디까지나 대처 가능할 정도라는 거지 근력과 신속도 무시할 수 없는 정도, 만약 여기서 괴물이 더 늘어났다간 꼼짝없이 당하는 건 시간문제다.

만약 알렌 혼자 있었다면 대처는 간단했다, 그냥 도망치면 된다.

자신의 신속을 올려주는 비전과 빠른 이동이 가능한 이동기를 가진 알렌은 확실하게 저 괴물의 범위를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방금 전 윤성의 움직임으로 보아 윤성은 괴물에게서 도망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알렌의 판단.

"아직 저 괴물이 뭘 숨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과감하게 행동해 볼까요."

그 때 윤성에서 서서히 열기가 느껴졌다.

'화로 첫걸음.'

"베어내지 않는다면 증식하지 않겠죠. 제가 저 괴물의 시선을 끌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성 씨는 자신에게 오는 공격을 막아주세요."

윤성이 괴물에게서 달아나지 못한다면 괴물이 자신을 쫒게하면 된다.

'요정걸음'

알렌은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아까까지 팔이였던 괴물을 즈려밟고 괴물의 등으로 보이는 곳에 올라타 칼을 꽂아 넣은 뒤 곧 바로 빼내어 자리를 벗어난다.

"!!!!!"

괴물은 약이 잔뜩올랐는지 알렌을 향해 마구잡이로 징그럽게 생긴 팔을 휘둘러 댔으나 알렌은 곡예와도 같은 움직임으로 아슬아슬하게 괴물의 공격을 피해내었다.


//11

787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3:56:43

하윤성은 알렌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애초에 알렌이란 자는 지금 윤성을 배려하며 도와주기 위해 1단계에 들어왔다
초면인 사람을 특별반이라는 알고리즘의 유사성 때문에 돕는걸 택했다
그리고 지금 보아라 그 유사성에서 비롯된 친절함으로 저 괴물을 향해 몸을 던지며 윤성을 돕고 있다

알렌이 이 시련을 클리어하는 방법은 심플하다 도망치면 된다
하윤성이 알렌보다 신속이 높았다면 응당 그리 했을 것 이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런데 알렌이란 헌터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윤성을 돕기위해 과감하게 저 흉측한 것에 몸을 내던졌다

즐거웠다
저 자는 이용할 수 있다
그는 윤성보다 특별반에 더 오래 있어서 인맥도 넓을 것 이고
실력도 뛰어나다

저 자와 같이 움직인다면 떨어지는 것이 많을 것 이다
물론 명예로운 아서 께서 곁에 멀린 같은 현자나 기네비어 같은 영리한 마누라가 계신다면
설계부터 잘못된 플랜이겠지만

"알렌씨 조심하세요!"

'댁이 쓰러지면 내가 쫓기잖아'

라는 말은 꾹 삼키며 알렌을 응원했다

방금 시작된 특이한 열기부터
보여준 특이한 이동법 까지

윤성은 그저 눈으로 익히고 기록했다
알렌이라는 자가 어떻게 싸우는지 집요하게 기록했다

788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01:08

마누라...(눈치)

789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4:03:00

계신가요?

790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06:31

>>789 그... 린이랑 연플(예정)중입니다. 양쪽 캐릭터 사정상 아직 맺어진건 아니지만...

791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4:07:23

>>790
아하

792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10:44

아마 린은 특별반중에서 토고와 함께 윤성이의 본성을 가장 먼저 눈치챌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알렌이야 이유없이 사람을 의심하는걸 최대한 자제하려 하지만 린은 전혀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거침없이 파고들거든요.(어디까지나 알렌주의 의견)

79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4:14:01

>>792
조심해야겠네요

혹시 알렌주 여기까지 킵해두고 내일 이어도 될까요?

794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14:46

>>793 네, 좋은 밤 되세요 윤성주~

795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04:16:29

>>794
넵 내일봐요

796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4:21:49

'칼등 빗기기'

알렌이 괴물의 공격을 베어내지 않고 히지가사아메의 칼등으로 비껴낸다.

"..."

알 수 없는 찝찝함에 알렌은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두 괴물을 상대로 곡예를 펼치고 있었다.

동이 트기까지 앞으로 15분 남짓 남은 시간

그 때 계속해서 알렌에게 달려들던 괴물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응?"

알렌이 작게 숨을 헐떡이며 의문을 표하자

"!!!!!"

괴물은 괴성을 내지르며 자신의 팔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이런..!"

알렌이 뭐라 반응하기도 전에 5번을 넘게 팔을 잘라내고 재생한 괴물, 당연히 잘려진 팔은 작은 괴물이 되어 알렌과 윤성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윤성 씨!"

알렌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괴물들을 밟고 윤성에게 다가간다.

"10분 남짓 남았습니다. 충분히 버틸 수 있어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의념을 끌어올렸다.

이미 오뫼르의 대장화로의 열기는 알렌의 전신을 돌고 있는 상태, 알렌은 거기에 더해 념으로 히지가사아메에 있는 화기를 극대화 시켰다.

'의념발화!'

아마 지금 알렌이 낼 수 있는 최대 화력의 공격, 불타는 참격에 맞은 괴물들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한껏 괴로움이 느껴지는 괴성을 지르며 불에 타오르면서도 천천히 재생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충분히 유의미한 시간벌기가 되었지만

"젠장 적당히가 없군."

계속해서 자신의 팔을 잘라대는 괴물을 보며 알렌은 눈살을 찌푸렸다.


//13

797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8:23:18

린,토고,시윤 이 셋이 눈치가 빠른 편일거야

798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8:25:55

암튼 쫀아입니다

799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09:02:00

의념발화는 진짜 의념을 불붙히는 게 아니고...
의념을 순간적으로 폭발시켜서 강력한 신체능력을 내는 쪽이야...

800 여선주 (.etIC6owCM)

2024-06-11 (FIRE!) 10:10:01

오늘의잡생각.

녹안트리오로 여선, 잭, 태호가 게임을 시작하면 태호가 이상하게 탈탈 털리다가 헉이건사기야! 하면서 힘으로 판을 엎고 둘 다 사기 안쳤다고 하는데 정작 사기는 태호가 살짝 이게 바로 신한국의 게임의 정!이라면서 하려 했다는 게 밝혀지는 그런거 생각했던?!

80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1:37:26

이래서 겜블러 놈들을 믿으면 안된다.

802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13:30:57

10분 정도 남자 괴물은 자해를 시작했다 그런식으로 수를 불린 놈들이 윤성의 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그는 알렌을 곁눈질로 관찰했다

처음에 사용한 저 열기 그 다음엔 특이한 보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무기도 보통 무기로 보이진 않고 마지막으론 의념발화라는 것 까지

"맡겨주세요"

방패를 두드리는 작은 괴물들의 공세를 견딘다
그러면서도 머리로는 다른 생각을 취한다

지금 하윤성은 알렌과 싸울 수 있는가

'방패를 세워서 버틴다면 분명 시간을 끌 순 있을 것 이다'
'아니 시간을 끄는 것이 가능은 할까'
'애초에 그것이 옳은가'

윤성의 머릿속엔 알렌과 대치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알렌은 시간이 되면 저 열기를 또 다시 사용할 것 이며
방패를 앞세운 자신이 저 괴물같은 검을 막아내기 위해 간격을 좁힌 순간
저 특이한 보법으로 순식간에 넘어간 뒤 그의 뒤에서 춤추듯 유려하게 방패가 없는 등을 벤다
그가 뒤늦게 시선을 굴려 후방을 확인하였을 땐 이미
허공에서 몸을 뒤집은 상태인 알렌의 검이 닿아있을 것 이다

"와오"

하윤성의 축축한 청색 눈동자는 거대한 괴물에게 쫓기는 알렌에게 향해 있었다
여유를 부려도 괜찮았다
애초에 그는 처음부터 좌우에 구조물이 존재하기에 좁아진 장소에 대기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정면에는 하나에서 둘 정도의 작은 괴물만 존재했기에 큰 이상 없었다

'팔을 자르는데 걸리는 시간 그 팔이 작은 괴물로 자르는데 걸리는 시간'

물론 이 괴물들이 쌓여서 밀려오는 질량은 무시 못하겠지만
10분 동안 그렇게까지 많은 괴물이 도달하지 못할 것 이라는 계산도 있었다

80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3:31:15

안녕하신가요

804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4:23:13

으에으어. 잠깐갱신이에요오~
윤성주도 늦었지만 반가워요~

80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4:28:42

반가워요 여선주

806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4:33:08

지금은 업무 중간 쉬는 시간이에요~ 앉아있긴 글렀지만... 윤성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용?

807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4:34:02

네에 퇴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취직 준비 해야하지만

808 여선주 (EHp3ZA3XuY)

2024-06-11 (FIRE!) 14:37:51

퇴사...! 취직준비는 해야하지만 퇴사 순간의 그 느낌은 좋아보여용... 저는 일을 좀 열심히 해서 이래저래 해야하긴 하는데 말이지요..!

809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4:41:01

여선주의 그 이래저래는 제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응원할게요

810 여선주 (EHp3ZA3XuY)

2024-06-11 (FIRE!) 14:41:29

응원 감사합니당~

출발선이 좀 많이 늦긴 했어용...

811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5:56

갱신합니다~

81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6:05

(피곤)

813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4:57:37

>>810 그건 괜찮더라구요 신경쓰지마세요

>>811 어서오세요

814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8:01

>>799 오뫼르의 대장화로의 화속성 공격을 념으로 증폭시켜서 의념발화에 불을 붙였다는 느낌이였는데 묘사가 이상했던거 같네요...(머쓱)

815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9:28

안녕하세요 윤성주~

답레는 금방 적도록 하겠습니다.

816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00:59

알렌주도 하이여요~

흥미로운 일상들이에욧...

817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2:38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818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3:27

여선주 4층에서 알렌 박살난 뒤에 여선이한테 치료받는 일상하고 싶은데 나중에 시간되실때 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819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15:03

시간될 때 같이하는 건 괜찮죵~

820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6:40

(전신 골절 타박상에 왜 안죽었는지 묻고싶은 상태의 알렌 치료하기.)(아무말)

821 린주 (sJSbTETLfA)

2024-06-11 (FIRE!) 15:17:46

😡

82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9:13

안녕하세요 린주~

>>821 알렌: 린 씨랑 마주치진 말아야할텐데...(탑을 내려오며 가장 먼저 든 생각)

823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0:28

하지만 뉴비들 보는 일상이라 모르고 뉴비들이 그대로 따라하면 대참사라고...

824 린주 (4UHfk2KZsQ)

2024-06-11 (FIRE!) 15:21:13

왜 여선이랑 마주쳐서 캐낼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하는...?

825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5:21:34

뉴비가 똑같이 하면 ㄴ/ㅠ/ㅂ/ㅣ 가 된단 소리군요

826 린주 (4UHfk2KZsQ)

2024-06-11 (FIRE!) 15:22:00

>>착한 뉴비는 따라하지 마세요<<

827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2:06

알렌도 그대로 따라하면 자살이야

828 린주 (4UHfk2KZsQ)

2024-06-11 (FIRE!) 15:22:52

...
붙잡아서 감금을 해야

829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5:23:27

스토리적 허용(?)

830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23:44

>>823 아...(생각이 짧았던 알렌주)

>>824 ...(눈피하기)

83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4:07

레인보우 정그하의 시간

83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24:11

>>827 망념이 못견디나요?

833 잭주 (RACFHcsTTI)

2024-06-11 (FIRE!) 15:25:05

다들 안녕하세요

834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5:25:24

안뇽하새오!

835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25:28

네? 뭘.. 캐내용?

다들 하이여요~

836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25:52

안녕하세요 잭주

(>>799를 말씀하는 건지 아니면 4층에서 죽을뻔한거 말씀하시는 건지 햇갈리는 알렌주)

837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26:42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어요

838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26:42

아. 린이 여선이랑 마주쳐서 알렌이의 그 상태를 캐낸다...! 구나욧!(이해를 이제함)

그리고.. 뉴비가 알렌하듯이 따라하면 안된다...겠죵...?

839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6:49

>>832 의념 발화는 의념의 폭력적인 힘의 측면을 구현하는거야.
그런걸 불로 만들어.

자기 몸에 깃든 의념으로.

석유마시고 배에 성냥 집어넣는거야

840 린주 (UoCufxHBv.)

2024-06-11 (FIRE!) 15:28:25

>>830 아주 상습범이야 어휴()

장난은 여기까지 하고 가볼게 모두 ㅂㅇ

841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28:29

.....대참사구나....!

여선: 꺄악!! 석유먹고 불붙은 성냥 집어넣은 분이 저한테 치료를 해달라고 오셨어욧!!
여선주: 장난스러운 표정이 없어질 사안 아닌가아(?)

84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28:48

>>839 아...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식겁)

>>796은 의념발화가 아니라 검날 백근추를 쓴걸로...

843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28:57

다녀오세요 린주~

844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5:29:01

드래곤 브레스(?)

845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9:12

치료 할 필요도 없을걸.
그 자리에서 재가 될테니

846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29:18

>>840 이따 뵈요 린주~(화이팅)

847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29:30

린주 다녀오세요

848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31:46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각 캐릭터들의 이미지 동물과 이미지 컬러를 여쭙고 싶습니다(TMI사랑함)

849 여선주 (0bGhoxwhDQ)

2024-06-11 (FIRE!) 15:32:08

치료의 문제가 아니라 부활시술을 할줄 알아야 하는 사안이었던 걸로(?)
부활시술도 못하는 거 아니겠지...?(여선이 할줄아는가와는 별개로욧)

850 잭주 (RACFHcsTTI)

2024-06-11 (FIRE!) 15:32:14

>>800 사실 잭은 타짜입니다. 운 좋고 감 좋고 빠르고 잔머리 잘 굴러가고 게임 좋아하는, 타짜의 조건을 전부 채웠어요(?)

851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32:46

>>848 시베리안 허스키에 퍼스널 컬러는 파란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852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34:03

>>851 알렌은 토끼 같다고 생각했지만 시베리안 허스키도 잘 어울리네요
우직하고 순수하지만 사냥개이고
컬러는 예상한대로라 기뻐요

853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35:07

애가 길들여졌거든요.(웃음)

854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36:13

알렌은 무척 강해보이는데 길들이는 사람이 있나요?

855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39:28

진짜 타짜였어..!

856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42:39

>>854 알렌은 원래 러시아 빈민가에서 살아가다가 의념을 각성하고 증오에 미쳐서 폭주하던걸 카티야 지마라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뛰쳐나온 헌터에 의해 목숨이 구해졌습니다.

이후 긴 시간 둘이서 이곳저곳을 떠돌다 초대형 게이트를 만나 카티야가 실종되고 카티야의 행방을 찾기위해 특별반에 흘러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857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42:43

지금 여선이는 퍼스널컬러는 화이트~연분홍 그라데이션이라고 주장할 것 같고요~
동물은 하얀 토끼라고 주장할 것 같긴 한데 말이죵!
귀엽잖아용! 색도 하얗고요! 같은 말로 주장하기(?)

858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44:16

>>854 그리고 특별반에서 미묘한 스팩차는 있지만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할만한 이는 없답니다~

859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46:33

(굳이 따지자면 현시점 가장 스팩이 탄탄한 사람은 시윤이)

860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46:35

>>856 카티야 지마라는 소녀가 알렌에겐 중요한 인물 이고 사냥개를 길들인 대상인 모양이네요
카티야를 찾는게 알렌의 목적인가요?

861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47:57

>>857 하양~연분홍 그라데이션 좋네요 아이스크림 같은 색
여선이라는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유하고 상냥하며 귀여운 이미지 같아요 토끼니까!

862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52:12

장난기는 좀 있어용!

약간...베에. 하고 혀를 내밀고 윙크하는 게 어울리는?

863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53:46

>>860 그게... 이번 시나리오의 핵심이 알렌과 카티야의 이야기라 말하자면 정말 긴 이야기가 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티야는 이미 죽어있었지만 이번 시나리오의 최종보스가 카티야를 되살려내고 알렌은 처음에는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 의미로 구르지만 끝끝네 자신이 하려는 행동의 의미를 깨닫고 카티야를 구하는 것을 포기한 뒤 자신의 손으로 카티야와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864 여선주 (Slw4hJCyR.)

2024-06-11 (FIRE!) 15:54:07

약간.. 호시노 아이 설정화라고 검색했을 때 이미지를 클릭하면 짓는 표정같은 거..?

865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55:41

>>863 자세한 내용은 위키의 행적 문서랑 시나리오 문서를 참조해 주시길...

866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56:39

>>862 역시 화이트~연분홍 그라데이션은 그런 느낌이 있어야죠
연분홍 쪽의 느낌이 확오네요

>>863 아이구 저런
알렌에게 있어서 아주 큰 시련이었겠네요

867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57:56

이런 표정 말이지용~

https://ibb.co/98qD8P3

868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5:59:16

>>864 생각한 표정보다 자신감이 조금 더 들어간 느낌이네요
혹시 여선이는 테마곡도 있을까요?

869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6:01:35

테마곡은.. 딱히요...?
짤 때 많이 들은 곡은 있긴 한데에...
그건 테마곡이라고 하긴 애매하고요~

870 ◆c9lNRrMzaQ (TdVd4Si9m2)

2024-06-11 (FIRE!) 16:02:27

노션으로 상태창 만들기 시도 중...
디지게 힘드네진쟈...

871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6:03:37

노션...! 저는 노션은 뭔가 줄글 좀 쓰는 용도로 써보려 했는데 자꾸 들어가면 공백만뜨고 먹통이어서 잘 안들어가게 되더라고용~

87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04:40

situplay>1597034098>757
situplay>1597034098>791
situplay>1597038324>995
situplay>1597042118>881
situplay>1597042118>889
situplay>1597044292>856
situplay>1597044292>884
situplay>1597044292>931
situplay>1597044292>950

(카티야와의 마지막 핵심장면들)

873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05:35

(뉴비분의 순수한 질문에 정신력이 깎여나간 알렌주)

874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10:07

>>869 그럼 목떡 목떡 주세요

>>870 캡틴 힘내요!

>>872-873 뭔가 죄송하네요
생각보다 딥한 답변이 나와버렸

875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15:19

윤성이와 결코 친해질 수 없다는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알렌은 윤성이가 말하는 멍청한 사람에게 삶을 받은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다른이의 선의를 모욕하고 폄훼하는 윤성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을겁니다.

876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6:15:32

목떡...

먼가 타카하시 리에나 우에다 레이나 계열이지 않을까용!

일본판 호두..그런 느낌도 나쁘지 않을지도용!

877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18:11

>>875 그 말대로 하윤성에게 있어선 카티야도 윤성이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 중 한 명 일테니까요
이미 죽어버린 카티야로 인해 분노하는 알렌을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87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18:38


>>876 이런 느낌?
예상했던 것 보다 청량하네요

87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21:53

>>848
담비 / 흰색
입니다.

갱신합니다. 오늘도 굉장히 덥네요

880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6:22:22

데이터라서 듣진 못하지만.. 대략... 이지 않으려나요~

881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6:22:48

슈타인주도 안녕하세요~

업무하러 잠깐 내려가니 다들 나중에 뵈어요~

88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23:01

안녕하세요 슈타인주~

883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23:02

잘 다녀오세요 여선주

884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25:44

슈타인주 안녕하세요
담비도 흰색도 겨울과 어울리네요
겨울을 사랑하는 슈타인에게 걸맞는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881 여선주 다녀오세요

885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25:57

다녀오세요 여선주~

886 알렌 - 윤성 (Ffn0RjUsZQ)

2024-06-11 (FIRE!) 16:28:32

이후의 일은 제법 수월하게 흘러갔다.

좁은 건물들 사이로 들어오려는 괴물을 윤성이 방패로 막아내고 괴물이 윤성이 버티지 못할 만큼 쌓이기 전에 알렌이 화기가 담긴 검격으로 괴물들을 베어내었다.

불에 탄다고 한들 괴물들의 재생이 멈추는 것은 아니였기에 만약 오랜시간을 버텨야 했다면 필시 위험해졌겠지만 동이 틀 때 까지 10분을 버티는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

이윽고 동이 터오르고 햇살이 비춰오자 작은 괴물들은 그대로 녹아내렸으며 본체였던 큰 괴물은 빠른 속도로 도망쳐 순식간에 사라졌다.

"허억허억..."

마지막까지 괴물을 몰아낸 알렌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검을 납도한다.

끝났다, 동은 터올랐고 괴물들은 전부 사라졌다.

이 이상이 없을 만큼 완벽한 마무리. 하지만 어째선지 알렌의 마음에는 알 수 없는 찝찝함이 남아있었다.

"..."

고개를 돌린 알렌은 잠시동안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를 바라보았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성 씨."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알렌은 윤성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하며 입을 열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저'를 불러주세요."

언제나와 같은 인사말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평소와 조금 달랐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불러달라.

알렌은 윤성이 특별반의 다른 인원들과 그가 만나는 것에 왠지모를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다.

알고있다. 다른 이들 모두 자신따위가 걱정할 만큼 안이한 사람들이 아니란 것을, 윤성이 수상하다고 할만한 행동을 한 것이 없다는 것을.

하지만 그럼에도 그 거부감은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았고 알렌도 모르는 은연중에 그 거부감이 말에 섞여들어가 있었다.


//15

88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29:24

슈타인은 아직 일상을 안돌려봐서 돌리면서 캐릭터성이 좀 바뀔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머릿속에서 상상한 이미지랑 실제로 캐릭터가 행동하는게 정확히 일치 하진 않더군요...

888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30:16

그러고보면, 현 시점의 신입들은 특별반 초창기 인원이라는 설정이였죠? 파견을 갔다던가, 게이트에 갇혔다던가 해서 오랜만에 복귀한걸로 알고있는데...

889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33:05

>>888 다른 분들은 그럴테지만 윤성이는 뭔가 UHN에서 보낸 스파이라고 해도 잘어울리는 캐릭터성이라 캡피셜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흥미)

890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34:33

따로 차이를 두지 않는다면 근본 멤버를 배척하는 편입생이란 그림이 되네요 ㅋㅋ

891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34:34

생각해보니 윤성이 나이가 생각보다 어리게 설정되어있네요.(16살)

89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35:42

>>890 아직 거부감만 느낄 뿐 배척하는건 아니고 티도 안내고 있으니까요...(눈피하기)(아무말)

893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38:58

성향 차이가 심하니까요. 어떤 관계로 발전 하게 될지 팝콘이나 뜯으면서 구경 하겠습니다

894 ◆c9lNRrMzaQ (TdVd4Si9m2)

2024-06-11 (FIRE!) 16:40:02

얘들아 혹시해서 물어보는데...
노션 공유한다고 이게 내 아이디를 찾아서 문자를 보낸다거나 내 이름이 공개된다거나 하지는 않지...?
이게 내 구글 아이디가 내 실명이라서 걱정이 되서 물어봄....

895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16:40:14

동이 터오르고 그의 방패를 두드리던 괴물들이 녹아내렸다
커다란 괴물은 벌써 도망쳤는지
방패를 내리고 건물에서 나온 그의 앞엔 지친 알렌만이 서있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 사람은 한동안 말없이 서로를 바라봤다
알렌이 잠시 침묵을 유지하는 만큼 윤성도 그 축축하게 푸르른 눈을 뜨며 알렌을 가만히 응시했다

'지쳐있는 지금이라면 승부가 될까?'

이러한 상황에서 싸우는게 승부라고 불릴만한 행위일까
하지만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알렌을 견주어보다가 그의 수고했다는 인사에 조용해 대답해주었다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여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꼭 알렌씨를 부르겠습니다"

그렇게 시련이 끝났고
윤성은 알렌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그는 떠나가는 알렌의 뒷모습을 보며 물어보고자 했던 말을 곱씹었다
'실례가 안된다면 다음번엔 꼭 화기를 다루는 기술과 괴물의 등을 밟을 때 썼던 기술에 대해 들려주세요'

/ 이제 막레 해도 되려나요?

896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40:38

노션을 제가 써본적이 없긴 한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897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6:42:19

>>895 네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성주. 재밌었어요!

898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42:44

노션 후기

에버노트로 상태창 만드는 데 2~30분 걸리면
이거 적응 못하고 한시간동안 하나 만듦

89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43:46

아무래도 인터페이스나 기능이 많이 달라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로 익명성을 헤치는 요소가 있다고는 적혀 있지 않네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괜찮아보입니다.

900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44:02

>>897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901 알렌주 (1WVesTYzSw)

2024-06-11 (FIRE!) 16:44:32

뭔가 아치에너미스럽게 묘사해주신게 여러모로 흥미로웠습니다.

90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44:49

노션에 대해 검색해보고 처음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워보이네요

903 ◆c9lNRrMzaQ (TdVd4Si9m2)

2024-06-11 (FIRE!) 16:45:28

장비는 어장 전통 룰 알지?

904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46:59

신입 기준으로 1장인 2숙련... 이던가요??

90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47:17

>>901 저도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이 흥미로웠어요 재밌었습니다

906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47:52

그러췌

907 알렌주 (rpr.CiPJZg)

2024-06-11 (FIRE!) 16:48:55

>>903 일상횟수를 채우면 지급..?

908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49:03

거기에 UHN이 주는 상위 기술 1개 정하기 였던가?? 히모가 초기 지급에서 빠진게 아쉽네요

909 알렌주 (rpr.CiPJZg)

2024-06-11 (FIRE!) 16:50:09

>>904 아...

>>905 윤성이 감탄사에 알렌이 소름돋는 장면은 다시봐도 그럴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91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50:32

의념기술 넣어줬는데 반응이 없네

911 라즈주 (7uxjWPDX5M)

2024-06-11 (FIRE!) 16:50:42

저는... 아직도... 라즈의 장비를... 모릅니다...

912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50:48

>>907 이건 길드템 지급 조건이죠. 몇회더라.. 5회였던가 그랬죠?

913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51:02

>>910 네?? 뭐 올라왔었나요?!

914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51:22

situplay>1596301070>813

915 라즈주 (7uxjWPDX5M)

2024-06-11 (FIRE!) 16:51:44

오늘은... 시간 여유가 좀 나서... 답레를 쓸 수 있겠군요...

916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52:02

오. 빠르게 보고 오겠습니다...

917 알렌주 (rpr.CiPJZg)

2024-06-11 (FIRE!) 16:52:24

오 슈타인 상태창!

91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6:52:42

라즈주 어서오세요

>>909 사람 보는 눈이 좋은 알렌답게 윤성의 감탄이 단순한 감탄이 아니라는 사실을 빠르게 눈치챈게 흥미로웠어요

919 알렌주 (rpr.CiPJZg)

2024-06-11 (FIRE!) 16:52:48

안녕하세요 라즈주~

920 라즈주 (7uxjWPDX5M)

2024-06-11 (FIRE!) 16:53:05

>>912 4회로... 기억합니다...

92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55:36

노션으로 상태창 옮길 생각 하니까 아득해진다.

922 알렌주 (rpr.CiPJZg)

2024-06-11 (FIRE!) 16:57:04

>>921 아앗...(눈물)

923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57:15

상태창 옮길 때 여러분 위키 기준으로 옮길겁니다 빠지면 나한테 따지지 마세요

924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57:24

디버프기구나...! 겨울이라는 속성이 독립적으로 존재 하고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전체적인 구성을 봤을때 대인보단 대군에 더 효과적일듯한 기술 배치로 보입니다.
젯 론드 티오나의 필드 태그 부여도 그렇고, [글레이션 스트라이크,스노우 스톰] 이 둘의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광역 딜링이 눈에 띄네요.
전반적으로 즉발 마도보단 상대방에게 의념기술로 디버프를 넣으며 장기전을 유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념 기술을 보는건 이게 거의 두번째인데 인상적이네요! 슈타인의 겨울에 대한 이해중 한 단면이 잘 드러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925 알렌주 (rpr.CiPJZg)

2024-06-11 (FIRE!) 16:57:55

아 참고로 특별반에서 기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시윤이랍니다.(정식기사)

926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6:58:33

뉴비 시트는 아직 짜는 중이니 더 기다리라구(흐물탱

927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6:58:55

기대하겠습니다

928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6:59:38

가속 주문도 망념의 소모만 주의하면 전투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좋은 느낌으로 나왔네요...
혹시 스노우 스톰 도중에 다른 마도를 병행해서 사용하는건 가능한가요? 채널링인지 아니면 그냥 깔아두고 유지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929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00:07

흐물거리는 캡틴이 기뻐하려면 뭐가 좋을까요
역시 일상?

93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00:59

저거 뉴비 아닌 것 같아...

>>928 채널링!

931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1:50

경력직 뉴비...!

채널링이라면 병행이 어렵겠군요. 회피나 아이템 사용정돈 가능할테니 도중에 할만한 뭔가를 챙겨봐야겠습니다.

932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02:08

그런 의미에서 싱싱한 뉴비 참치랑 탑에서 일상 돌려주실 친절하신 참치는 없으신가요

933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02:47

회피나 아이템 쓰면 깨짐!

934 라즈주 (i6UCT0r7to)

2024-06-11 (FIRE!) 17:02:54

>>932 >>929 매칭... 입니다...

935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3:42

완전 붙박이...?! 혹시 젯 론드 티오나도 그런가요?? 언급만 보면 이것도 채널링에 가까워 보이는데

936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04:09

6층 작성해야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힘)

937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04:10

잭주 일상 하실레요?

938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04:39

>>937 그러죠!

93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4:40

알렌은 벌써 6층을 찍고 있군요... 파이팅입니다.

940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05:07

...그런데 뭘 해야 하는 거죠?

941 라즈주 (i6UCT0r7to)

2024-06-11 (FIRE!) 17:05:16

3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942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5:29

등명탑이라면 각 층계에 할당된 미션이 있고, 아니라면 자유롭게 돌리시면 될겁니다

943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05:38

>>935 젯은 이동하면서 쓸 수는 있어!

944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06:37

아하~ (이해못함)

945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06:47

오, 뭔가 독특한 스킬들이 많네.

946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06:50

라즈주 2층 시련 클리어 하셨었나요?

947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06:56

캡틴에게 하이점프킥

948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07:03

안녕하세요 시윤주~

949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07:28

>>944 >>762

950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7:37

>>943 휴... 그럼 기본적으로 젯을 깔고 교전하면서 필드 침식을 노리는 느낌의 전투를 해야겠네요

951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7:53

어서오세요 시윤주

95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07:57

>>944 그럼 제가 선레를 써올게요
1층 시련은 일상 3번 돌리면 된다고 확인했으니까요

953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08:08

>>947 괘씸죄 10분 추가

954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08:14

>>939 (슈타인주도 화이팅)

955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08:17

??????????????????????????????????????

956 라즈주 (i6UCT0r7to)

2024-06-11 (FIRE!) 17:08:20

네에... 2층은... 깼습니다....

957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08:30

요즘,,,저한테얾격하신거 아닙니가엄마,,

958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08:34

무슨 물음표야 임마

959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08:43

>>952 네, 감사합니다!

960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08:45

저도 등탑은 해야하는데... 2층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좀 두렵네요. 영성이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 (아님)

96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08:56

나는 너같은 자식 없다

962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09:57

서운하내,,

96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10:04

선레를 작성하러 가기 앞서
1층의 시련은 제가 임의대로 정해도 괜찮을까요 캡틴?

964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0:44

>>963 다 정해져있음...

965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11:02

>>956 그렇군요...(확인하는걸 놓쳐버린 알렌주)

966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11:13

옛날엔 자식 취급 해줫는데,,,캡틴 바꼇내,,

96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11:39

▶ 등명탑 1층, '시작의 문'의 시련 ◀
등명탑을 오를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층입니다. 여러분의 무력을 증명하십시오.
▶ 일상을 3회 진행한 후, 특수 정산 어장에 '등탑'을 신청하세요.
▶ 보상 : 경험치.

1층은 무력의 증명이라, 심플하게 1:1교전 같은걸 하셔도 되긴 할겁니다. 아마.. 본인 레벨의 +2가 상대로 나온다고 하셨어요

96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11:47

>>964
등명탑 1층, '시작의 문'의 시련 ◀
등명탑을 오를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층입니다. 여러분의 무력을 증명하십시오.
▶ 일상을 3회 진행한 후, 특수 정산 어장에 '등탑'을 신청하세요.
▶ 보상 : 경험치.

무력과 관련된 일상이어야 할까요?

969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1:58

▶ 등명탑 1층, '시작의 문'의 시련 ◀
등명탑을 오를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층입니다. 여러분의 무력을 증명하십시오.
▶ 일상을 3회 진행한 후, 특수 정산 어장에 '등탑'을 신청하세요.
▶ 보상 : 경험치.
2층의 시련
-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깨달음을 체화하시오
보상 : 깨달음의 획득
3층의 시련
-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상대하여 승리하시오
제한 : 7레스 이상의 독백을 일상처럼 작성하며 스스로와 대련하시오
보상 : 주기술 숙련도 9%
4층의 시련
- 바다의 거인들을 상대로 승리하시오
제한 : 거인의 레벨은 도전자의 레벨에 + 5를 한다.
일상처럼 독백을 작성하여도 된다. 이때는 6레스 이상 작성할 것.
보상 : 경험치
5층의 시련
- 휴식하며 정비하시오
보상 : 이 층에 도달한다면 하루는 푹 쉬십시오.
6층의 시련
- 힘을 봉인한 채로 깎아지르는 절벽을 오르시오.
절벽에는 다양한 함정이 그대를 방해할 것이다.
보상 : 응급처치 또는 회복과 관련된 하위 스킬
7층의 시련
- 스스로의 공포와 마주하시오.
제한 : 독백으로 넘어갈 수 있음. 10레스 이상 작성할 것.
보상 : 정신력 소폭 증가
8층의 시련
- 3체의 하피 나이트를 쓰러트리시오.
보상 : 하피의 날개 깃털(재료 숙련 아이템)
9층의 시련
- 하피 퀸을 쓰러트리시오.
보상 : 창공의 호흡(사용 시 2레스간 태그 : 비행)
10층의 시련
- 등명탑 상점 개방
보상 : 일상을 통해 획득한 도기 코인 또는 특수 도기 코인을 통해 등명탑의 상점을 이용 가능합니다.

970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12:08

같은 내용이 세번 올라오는 진풍경

97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2:43

끄덕!

972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14:14

1층에서 일상 3회 하고 등탑 신청 하고, 그 다음 층 부터는 하루에 1층씩 등탑 할 수 있었죠...

973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16:27

(급격히 체력이 빠지는 알렌주)

974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16:38

하는 게임.. 다음 확장팩 DPS 수치 예상글을 보고 왔는데.. 제 주직이 바닥을 넘어서 나락으로 처박힌걸 보니 눈물이 납니다..
확장팩 하나를 통채로 해먹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심해 밑바닥에다 데려다놓을줄은 몰랐는데....

975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18:09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976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19:23

암튼 다들 안녕하새오~ 퇴근을 앞둔 행복한 오후입니다 ㅇ.<

977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20:00

안녕하세요 라비주

978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20:21

안녕하세요 라비주

979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22:01

안녕하세요 라비주~

980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22:48

보노보노...

981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24:04

보노보노를 보시는구나

982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24:25

집... 입니다...

983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25:35

고생많으셨습니다

984 하윤성 - 잭 (LiZBxqvDcY)

2024-06-11 (FIRE!) 17:25:59

등명탑을 오르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하지만 특별반 인원과 다시 대면했을 때 주요한 대화 주제는 분명 등명탑일 것 이고
그 때 '저는 1층도 못갔어요' 보단 '저는 ~~층 갔는데 어디까지 오르셨나요? 대단해요!'가 조금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윤성은 다시 1층에 향했다

손목에 고정한 방패를 다시 확인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저 멀리 다가오는 인영이 천천히 하윤성의 눈에 걸렸다

'특별반?'

특별반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었다 그저 알렌 때 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되었다
체구는 작았다 머리는 금발이었고 검은색이었다
피부와 머리색을 제외하곤 검은색이었다

윤성은 그저 신경쓰지 않고 다시 웃음을 지어보였다

"실례합니다 그쪽도 특별반인가요?"

/1

985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26:37

잭은... 딜러고... 윤성은... 탱커니... 라즈는... 서폿을 하는게... 균형에 맞겠지요...
오랜 고민 끝에... 결론입니다...

986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26:56

이렇게 서폿 유저가 한명 추가...

987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27:17

파이리 꼬북이 이상해씨 같네

988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27:48

라즈가... 파이리인 것이지요...

989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28:13

아직 TMI 질문 유효 합니다

여러분들 캐릭터의 이미지 동물 이미지 색상
받아먹습니다

990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29:01

탱커가 꽤 들어와서 라비를 딜러로 전직시켜도 될 것 같은 느낌

991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29:27

라즈는... 치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기도 쉬울 뿐더러... 보기와는 달리 순하다는 점에서... 비슷하지요...

992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29:57

>>989 정확히 어떤거 말해주면 돼?

>>990 거너는 자고로 딜러(딜 안나옴) 이지

99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30:35

>>991 어떻게 캐릭터 이미지 선정 이유가 드로잉 난이도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라즈와 잘 어울리네요 치타는 삐약삐약 하고 우니까요

994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31:34

>>992 이미지 동물은 캐릭터에 연상되는 동물이죠
알렌이 시베리안 허스키 여선이 하얀 토끼 슈타인이 담비이듯 말이죠

이미지 색상도 비슷해요 퍼스널 컬러 같은거죠

995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2:08

나는.........시윤이는 은근 어렵네. 컬러 자체는 담청색 같긴 하다마는...

996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3:07

라비는 딱히 동물이나 색 같은걸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상당히 즉홍적으로 짜는지라
>>992 하지만 시윤이 강하잖아요 (쿡쿡

997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33:21

>>995 담청색 무척 어울리네 밝은파랑인 담청색은 대한민국 전통색상 중 하나니까요
동물쪽은 개인적으로 시윤이는 맹금류 쪽에서도 매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998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33:22

보호막 힐러라는 걸... 원신에서만 봐서... 사실 서폿의 역할 수행을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999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3:52

>>998 제가 하는 게임에 보호막 힐러 짱많아요 (엄지

1000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33:57

>>990 오..!

1001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4:20

★터져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