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8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8 :: 1001

◆c9lNRrMzaQ

2024-06-08 01:00:50 - 2024-06-11 17:34:20

0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00:5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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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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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요즘 힘들 때 보노보노를 본다.
나름 힐링이 된다.

781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2:47:54

그는 알렌과 함께 등명탑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와 알렌을 반겨주는 듯한 한밤중의 폐허와 멀리서 부터 들려오는 괴성

하지만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방패만 준비했다
지금 당장으로는 시련 보다는 알렌이라는 인간이 궁금했다
성심성의껏 자신이 가진 정보를 몽땅 알려준다

저런 알렌을 속이기 쉬운 사람 취급하며 이용해먹기 위해 스탠스를 바꾼다면
알렌은 순진하게 속아넘어갈까

"알렌씨 제가 괴물의 이목을 끌겠습니다 그 사이에 알렌씨가 공격해주세요"

그는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거대한 무언가는 그를 향해 주먹을 내리쳤고, 그는 방패를 써서 막아냈다
아직은 아니다 조금 더

"지금입니다!"

78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2:48:19

아하
알렌특은 제가 잘 주워가겠습니다

783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3:14:40

콰앙!

이목을 끌겠다는 윤성의 말에 알렌이 뭐라 대답할 틈도 없이 윤성은 방패를 들어올려 괴물의 공격을 받아냈다.

"이런..."

알렌은 작게 읊조리며 의념을 응축한다.

'쉬어가는 폭주기관차.'

다행히 괴물의 힘 윤성이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보여 알렌은 일격에 저 괴물을 베어낼 준비를 한다.

'발도'

그리고 윤성의 신호의 맞춰 검을 뽑아 단번의 윤성을 짓누르던 괴물의 팔을 베어내는 알렌

"!!!!!"

고통에 찬 괴물의 괴성이 울려퍼졌다.

"조금 성급하셨습니다."

알렌은 긴장을 풀지 않은 채로 괴물에게 검을 겨눈체 윤성의 곁으로 다가갔다.

"시련은 분명히 저희에게 버티라고 했습니다, 토벌이 조건이 아니였죠."

동이 틀 때 까지 버티는 것이 시련의 내용

"탑은 저희가 가진 전력을 바탕으로 시련을 내리니 분명 이 개체는 어떠한 면에서 저희가 상대하기 힘든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윤성 씨께서 방어의 일가견이 있고 나름 자신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으나 만약 이 괴물이 윤성 씨가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신체능력을 가졌다면 위험했을 겁니다."

상대를 분석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선공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먼저 상대를 공격해 상대방의 대처를 보거나 선공을 포기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 상대의 공격의 위력과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지휘의 기본이니까.

그리고 상대가 자신들보다 어떠한 면에서 우위의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지금 무작정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은 꽤나 리스크가 큰 선택이였다.

"그럼에도 덕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괴물의 완력은 윤성이 충분히 버틸 수 있을 정도, 거기에 더해 속도도 빠르긴 했지만 알렌이 반응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다.

'그렇다면 남은건...'

#@$%#!!!

그 때 괴물의 절단면과 잘린 팔에서 기괴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과연 이게 문제였군..."

알렌이 베어낸 팔은 순식간에 재생되었으며 잘린 팔도 뒤틀리더니 내발 달린 괴물처럼 변해 당장이라도 두사람에게 달려들 것 처럼 움직이려하고 있었다.


//9

784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3:16:10

내발 -> 네 발

785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3:23:17

하윤성은 알렌에 대해 제법 많은 것을 알아내었다
알렌은 그와 상극이다 만약 그 였다면 방금 같은 어리석은 실수에 대해 첨언 따윈 하지 않았다

'그래요 갑시다!' 라고 적당히 반응해주고 느긋하게 의념과 체력을 아끼며 얼간이가 스스로를 불사지르는 모습을 기쁘게 구경해줄 것 이다
그리고 다 죽어가는 놈에게 '네 덕분에 버텼어' 라고 립서비스나 해주겠지

그렇기에 그는 의도적으로 방패를 앞세우고 괴물을 막아섰다
그리고 이게 그 결과다
알렌이란 사내는 친절하게도 괴물 토벌에 힘써주었고 바보 같은 판단에 대해 배려심 넘치고 따뜻하고 말랑한 말로 설득을 시도했으며
심지어 의기소침해질까봐 그 덕분에 알아낸 것도 있다는 말까지 해주었다

"와오"

괴물의 재생도 재생이지만
알렌이란 남자의 순수성에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다

"역시 5층까지 간 분은 다르군요 알렌씨에게 한수 배웠습니다"

웃겼다
참으로 기사다운 정의로운 이를 만났으니 박수가 절로 나왔다
하윤성의 사상과 생각의 대척점에 있는 의로운 이가 특별반에 있다니 이것은 운명이라 여겼다
그렇다 운명이다 알렌이 틀렸고 하윤성이 옳다는 두 기사 나부랭이의 이야기 그것의 시작

"그럼 이제 저 것 에게서 어떻게 버텨볼까요?"

그는 방패를 세워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물론 저 괴물이 달려들면 뒤도 안돌아보고 회피하겠지만

786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3:46:41

"..."

알렌은 윤성의 감탄사의 순간 등골에 소름이 돋았다.

적의? 조롱? 알 수 없는 느낌의 감탄사에 알렌은 순간 눈을 크게 뜨고 윤성을 바라보았지만 이내 쓸데없는 잡념이라 생각해 지워버리고 다시금 재생하고 있는 괴물을 바라보았다.

"저 괴물이 평범하게 강한 괴수였다면 윤성 씨가 방어를 하고 제가 계속 소모시키는 소모전을 했으면 됐겠지만 저런 녀석을 베어내는 건 어리석은 짓이겠죠."

괴물의 팔을 베어낼 때 기술을 쓴 것이 결코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손맛이 꽤나 단단했다.

거기다 어디까지나 대처 가능할 정도라는 거지 근력과 신속도 무시할 수 없는 정도, 만약 여기서 괴물이 더 늘어났다간 꼼짝없이 당하는 건 시간문제다.

만약 알렌 혼자 있었다면 대처는 간단했다, 그냥 도망치면 된다.

자신의 신속을 올려주는 비전과 빠른 이동이 가능한 이동기를 가진 알렌은 확실하게 저 괴물의 범위를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방금 전 윤성의 움직임으로 보아 윤성은 괴물에게서 도망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알렌의 판단.

"아직 저 괴물이 뭘 숨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과감하게 행동해 볼까요."

그 때 윤성에서 서서히 열기가 느껴졌다.

'화로 첫걸음.'

"베어내지 않는다면 증식하지 않겠죠. 제가 저 괴물의 시선을 끌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성 씨는 자신에게 오는 공격을 막아주세요."

윤성이 괴물에게서 달아나지 못한다면 괴물이 자신을 쫒게하면 된다.

'요정걸음'

알렌은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아까까지 팔이였던 괴물을 즈려밟고 괴물의 등으로 보이는 곳에 올라타 칼을 꽂아 넣은 뒤 곧 바로 빼내어 자리를 벗어난다.

"!!!!!"

괴물은 약이 잔뜩올랐는지 알렌을 향해 마구잡이로 징그럽게 생긴 팔을 휘둘러 댔으나 알렌은 곡예와도 같은 움직임으로 아슬아슬하게 괴물의 공격을 피해내었다.


//11

787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03:56:43

하윤성은 알렌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애초에 알렌이란 자는 지금 윤성을 배려하며 도와주기 위해 1단계에 들어왔다
초면인 사람을 특별반이라는 알고리즘의 유사성 때문에 돕는걸 택했다
그리고 지금 보아라 그 유사성에서 비롯된 친절함으로 저 괴물을 향해 몸을 던지며 윤성을 돕고 있다

알렌이 이 시련을 클리어하는 방법은 심플하다 도망치면 된다
하윤성이 알렌보다 신속이 높았다면 응당 그리 했을 것 이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런데 알렌이란 헌터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윤성을 돕기위해 과감하게 저 흉측한 것에 몸을 내던졌다

즐거웠다
저 자는 이용할 수 있다
그는 윤성보다 특별반에 더 오래 있어서 인맥도 넓을 것 이고
실력도 뛰어나다

저 자와 같이 움직인다면 떨어지는 것이 많을 것 이다
물론 명예로운 아서 께서 곁에 멀린 같은 현자나 기네비어 같은 영리한 마누라가 계신다면
설계부터 잘못된 플랜이겠지만

"알렌씨 조심하세요!"

'댁이 쓰러지면 내가 쫓기잖아'

라는 말은 꾹 삼키며 알렌을 응원했다

방금 시작된 특이한 열기부터
보여준 특이한 이동법 까지

윤성은 그저 눈으로 익히고 기록했다
알렌이라는 자가 어떻게 싸우는지 집요하게 기록했다

788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01:08

마누라...(눈치)

789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4:03:00

계신가요?

790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06:31

>>789 그... 린이랑 연플(예정)중입니다. 양쪽 캐릭터 사정상 아직 맺어진건 아니지만...

791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4:07:23

>>790
아하

792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10:44

아마 린은 특별반중에서 토고와 함께 윤성이의 본성을 가장 먼저 눈치챌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알렌이야 이유없이 사람을 의심하는걸 최대한 자제하려 하지만 린은 전혀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거침없이 파고들거든요.(어디까지나 알렌주의 의견)

79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04:14:01

>>792
조심해야겠네요

혹시 알렌주 여기까지 킵해두고 내일 이어도 될까요?

794 알렌주 (wBn.qgU.y6)

2024-06-11 (FIRE!) 04:14:46

>>793 네, 좋은 밤 되세요 윤성주~

795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04:16:29

>>794
넵 내일봐요

796 알렌 - 윤성 (wBn.qgU.y6)

2024-06-11 (FIRE!) 04:21:49

'칼등 빗기기'

알렌이 괴물의 공격을 베어내지 않고 히지가사아메의 칼등으로 비껴낸다.

"..."

알 수 없는 찝찝함에 알렌은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두 괴물을 상대로 곡예를 펼치고 있었다.

동이 트기까지 앞으로 15분 남짓 남은 시간

그 때 계속해서 알렌에게 달려들던 괴물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응?"

알렌이 작게 숨을 헐떡이며 의문을 표하자

"!!!!!"

괴물은 괴성을 내지르며 자신의 팔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이런..!"

알렌이 뭐라 반응하기도 전에 5번을 넘게 팔을 잘라내고 재생한 괴물, 당연히 잘려진 팔은 작은 괴물이 되어 알렌과 윤성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윤성 씨!"

알렌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괴물들을 밟고 윤성에게 다가간다.

"10분 남짓 남았습니다. 충분히 버틸 수 있어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의념을 끌어올렸다.

이미 오뫼르의 대장화로의 열기는 알렌의 전신을 돌고 있는 상태, 알렌은 거기에 더해 념으로 히지가사아메에 있는 화기를 극대화 시켰다.

'의념발화!'

아마 지금 알렌이 낼 수 있는 최대 화력의 공격, 불타는 참격에 맞은 괴물들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한껏 괴로움이 느껴지는 괴성을 지르며 불에 타오르면서도 천천히 재생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충분히 유의미한 시간벌기가 되었지만

"젠장 적당히가 없군."

계속해서 자신의 팔을 잘라대는 괴물을 보며 알렌은 눈살을 찌푸렸다.


//13

797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8:23:18

린,토고,시윤 이 셋이 눈치가 빠른 편일거야

798 린주 (cExEnOPJaY)

2024-06-11 (FIRE!) 08:25:55

암튼 쫀아입니다

799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09:02:00

의념발화는 진짜 의념을 불붙히는 게 아니고...
의념을 순간적으로 폭발시켜서 강력한 신체능력을 내는 쪽이야...

800 여선주 (.etIC6owCM)

2024-06-11 (FIRE!) 10:10:01

오늘의잡생각.

녹안트리오로 여선, 잭, 태호가 게임을 시작하면 태호가 이상하게 탈탈 털리다가 헉이건사기야! 하면서 힘으로 판을 엎고 둘 다 사기 안쳤다고 하는데 정작 사기는 태호가 살짝 이게 바로 신한국의 게임의 정!이라면서 하려 했다는 게 밝혀지는 그런거 생각했던?!

80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1:37:26

이래서 겜블러 놈들을 믿으면 안된다.

802 하윤성 - 알렌 (LiZBxqvDcY)

2024-06-11 (FIRE!) 13:30:57

10분 정도 남자 괴물은 자해를 시작했다 그런식으로 수를 불린 놈들이 윤성의 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그는 알렌을 곁눈질로 관찰했다

처음에 사용한 저 열기 그 다음엔 특이한 보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무기도 보통 무기로 보이진 않고 마지막으론 의념발화라는 것 까지

"맡겨주세요"

방패를 두드리는 작은 괴물들의 공세를 견딘다
그러면서도 머리로는 다른 생각을 취한다

지금 하윤성은 알렌과 싸울 수 있는가

'방패를 세워서 버틴다면 분명 시간을 끌 순 있을 것 이다'
'아니 시간을 끄는 것이 가능은 할까'
'애초에 그것이 옳은가'

윤성의 머릿속엔 알렌과 대치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알렌은 시간이 되면 저 열기를 또 다시 사용할 것 이며
방패를 앞세운 자신이 저 괴물같은 검을 막아내기 위해 간격을 좁힌 순간
저 특이한 보법으로 순식간에 넘어간 뒤 그의 뒤에서 춤추듯 유려하게 방패가 없는 등을 벤다
그가 뒤늦게 시선을 굴려 후방을 확인하였을 땐 이미
허공에서 몸을 뒤집은 상태인 알렌의 검이 닿아있을 것 이다

"와오"

하윤성의 축축한 청색 눈동자는 거대한 괴물에게 쫓기는 알렌에게 향해 있었다
여유를 부려도 괜찮았다
애초에 그는 처음부터 좌우에 구조물이 존재하기에 좁아진 장소에 대기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정면에는 하나에서 둘 정도의 작은 괴물만 존재했기에 큰 이상 없었다

'팔을 자르는데 걸리는 시간 그 팔이 작은 괴물로 자르는데 걸리는 시간'

물론 이 괴물들이 쌓여서 밀려오는 질량은 무시 못하겠지만
10분 동안 그렇게까지 많은 괴물이 도달하지 못할 것 이라는 계산도 있었다

803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3:31:15

안녕하신가요

804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4:23:13

으에으어. 잠깐갱신이에요오~
윤성주도 늦었지만 반가워요~

80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4:28:42

반가워요 여선주

806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4:33:08

지금은 업무 중간 쉬는 시간이에요~ 앉아있긴 글렀지만... 윤성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용?

807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4:34:02

네에 퇴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취직 준비 해야하지만

808 여선주 (EHp3ZA3XuY)

2024-06-11 (FIRE!) 14:37:51

퇴사...! 취직준비는 해야하지만 퇴사 순간의 그 느낌은 좋아보여용... 저는 일을 좀 열심히 해서 이래저래 해야하긴 하는데 말이지요..!

809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4:41:01

여선주의 그 이래저래는 제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응원할게요

810 여선주 (EHp3ZA3XuY)

2024-06-11 (FIRE!) 14:41:29

응원 감사합니당~

출발선이 좀 많이 늦긴 했어용...

811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5:56

갱신합니다~

81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6:05

(피곤)

813 윤성주 (VukNsOFGeQ)

2024-06-11 (FIRE!) 14:57:37

>>810 그건 괜찮더라구요 신경쓰지마세요

>>811 어서오세요

814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8:01

>>799 오뫼르의 대장화로의 화속성 공격을 념으로 증폭시켜서 의념발화에 불을 붙였다는 느낌이였는데 묘사가 이상했던거 같네요...(머쓱)

815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4:59:28

안녕하세요 윤성주~

답레는 금방 적도록 하겠습니다.

816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00:59

알렌주도 하이여요~

흥미로운 일상들이에욧...

817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2:38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818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3:27

여선주 4층에서 알렌 박살난 뒤에 여선이한테 치료받는 일상하고 싶은데 나중에 시간되실때 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819 여선주 (iE0aZpAZ/c)

2024-06-11 (FIRE!) 15:15:03

시간될 때 같이하는 건 괜찮죵~

820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6:40

(전신 골절 타박상에 왜 안죽었는지 묻고싶은 상태의 알렌 치료하기.)(아무말)

821 린주 (sJSbTETLfA)

2024-06-11 (FIRE!) 15:17:46

😡

822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19:13

안녕하세요 린주~

>>821 알렌: 린 씨랑 마주치진 말아야할텐데...(탑을 내려오며 가장 먼저 든 생각)

823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0:28

하지만 뉴비들 보는 일상이라 모르고 뉴비들이 그대로 따라하면 대참사라고...

824 린주 (4UHfk2KZsQ)

2024-06-11 (FIRE!) 15:21:13

왜 여선이랑 마주쳐서 캐낼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하는...?

825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5:21:34

뉴비가 똑같이 하면 ㄴ/ㅠ/ㅂ/ㅣ 가 된단 소리군요

826 린주 (4UHfk2KZsQ)

2024-06-11 (FIRE!) 15:22:00

>>착한 뉴비는 따라하지 마세요<<

827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2:06

알렌도 그대로 따라하면 자살이야

828 린주 (4UHfk2KZsQ)

2024-06-11 (FIRE!) 15:22:52

...
붙잡아서 감금을 해야

829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5:23:27

스토리적 허용(?)

830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5:23:44

>>823 아...(생각이 짧았던 알렌주)

>>824 ...(눈피하기)

831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5:24:07

레인보우 정그하의 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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