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8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8 :: 1001

◆c9lNRrMzaQ

2024-06-08 01:00:50 - 2024-06-11 17:34:20

0 ◆c9lNRrMzaQ (Vpn8P.ah..)

2024-06-08 (파란날) 01:00:5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요즘 힘들 때 보노보노를 본다.
나름 힐링이 된다.

257 이름 없음 (HC64yj6YZ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45

그렇군요

25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01

모두 안녕하세요.

>>247 역시 스탯빨은 무시할 게 못되는군요...!!

>>251 일상 많이 돌리새오.😊
4회를 달성하시면...

259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6:51

>>256 공부 고생하셨어요...(토닥)

260 이름 없음 (HC64yj6YZI)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9:48

팁 감사드립니다

261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3:02

서브특인데 신속 200한테 밀리는구나...

262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21

1. 서브는 어디까지나 서브다.
2. 효율 증가, 속도 증가 등은 스테이더스에 + 판정을 붙히는 것이다.

263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4:39

문제 있시면 따로 말씀을 해주실테니 아마 별말씀 없으시면 잭주도 본스레 오셔도 될거에요.😊

264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5:44

슈타인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65 ◆c9lNRrMzaQ (KBRwkZYUd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7:03

그니까 180이 속도 증가나 효율 증가를 받는걸.
200은 이미 적용되있을거임

266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41

그렇다면 서브의 스탯 깡 50증가가 훨씬 밸류값이 높은게 아닌가요?

267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9:11

오호...

268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36

>>266 그 말은 잘못 들으면 뭐가 좋고 나쁘냐로 시시비비 따지는 느낌인데.

깡스텟 증가는 대신 스텟'만' 증가한 느낌이라 제대로 몸이 못 따라가고.
효율 증가는 자기 스텟 중에서 하나는 완벽하게 조율됐다는 게 큰 거야.

269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0:38

말씀대로라면

신속 180 + 날쌘돌이 서브(바람처럼 떠돌다) < 신속 200 < 신속 180 + 날쌘돌이 서브(돌개바람)

라고 이해가 됩니다

270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1:20

신속 180에 돌개바람이면 230이니 당연히 230이 빠른게 맞는데

271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27

아. 시시비비를 가리자는건 아니였습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동속도 보정을 주는 서브 특성보다 깡스탯 50증가가 더욱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말씀이시죠?

272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28

아 그랬죠.
캐들이 폭풍성장의 여파로 스탯은 높은데 효율은 낮다는 얘기 나온 적 있었던 것 같아용.

273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3:35

그러고 보니 서브에 넣은 스텟증가가 어느건 깡스텟이고 어느건 효율쪽이길래 뭔 차이일까 궁금했는데 저런 차이였군용

274 ◆c9lNRrMzaQ (yhQLKNgO2.)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11

응. 그런데 어...

효율 증가쪽이 특성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 요구량이 훨씬 낮아.

275 여선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5:12

그러니까 180기준으로 서브가
깡스텟 50증가면 230이지만 삐걱확률 붙음이고
효율이나 보정이면 180 100% 발휘! 라는 건가...!(농담)

276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6:13

제가 처음 생각했던건, 순수 스탯 50증가 대신 저걸 붙였으니 이동 속도에 한정해선 저게 더 빠르겠지? 라는 추론을 했던거라...

277 라비주 (EbS5fMR7qo)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20

그래도 범용성?같은건 깡스텟 증가가 더 좋을거 같은 느낌?

278 슈타인주(임시) (esuRg.Wio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8:36

그렇다면 스탯이 증가 하지 않는 스탯 서브 특성들은

쓰러지지 않는 열의
건강의 효율이 증가하며 피격 시 대미지가 일부 경감된다.

이것 처럼
~~의 효율이 증가하며. 라는 텍스트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다고 봐야겠군요.

279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0:04

>>278
그렇다기보단 보통 스탯증가 아니면 그쪽이죠.

미인 서브특은 화술보정 쪽으로 붙는 경우도 있지만...

280 잭주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05

시트 올린거에서 의념만 선두로 바꾸려는데 고쳐서 다시 올리는게 나을까요?

28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1:44

다시 올리시는 편이 캡틴 보시기 편하시지 않을까요!

282 린-등명탑(2층)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7:01

암살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눈 앞에 놓인 지형지물도, 적의 행동도, 그 동기도 아닌 본인 자신이다.
암살은 무언가를 제거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동기가 원인이 되는 행위의 결과물이며, 오로지 그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온갖 효율적인 살상방법체계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왜, 제거의 주체가 누구인지 알리지 않고서 없애고자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과 암살의 방법과 과정을 통칭하는 근본은 암살을 행하는 자 혹은 명하는 자로부터 나온다. 즉 암살에 있어서 나 자신이 최초이자 최후의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암살의 본질은 인지되지 않음이다. 인지되지 않기 위해 은신이라는 법을 고안하였으며 이는 암살자들이 가진 근본적인 고독의 문제로 이어진다. 암살의 주체가 밝히지 못하고 숨어야 하는 신념, 혹은 목표를 품고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고독에 익숙해져야 한다. 고독감을 견디지 못해 도리어 먹히거나 벗어나 '인지되지 못함의 상태'에서 인지됨의 영역으로 물러설 경우 그 한 번의 실패로도 도리어 죽을 수 있기에 고독감이 주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한다. 즉, 고독을 견디기 위해 나 자신이 암살이라는 방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하여 공고히 해야한다. 세상에 환영받지 못하는 목표를 언제나 날카롭게 갈고 닦아 고독감이 주는 고통보다도 더욱 날이 서게 하여 그럼으로 어둠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적보다, 목표물보다 더 끈질기에 숨어들고 더 지독하게 버텨내어 한 시의 틈을 찾아내 신념을 실현하는 날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주체를 방해물보다도 견고하게 유지해야한다. 쾌락, 복수, 신앙 무엇이든 좋으니 기둥으로 삼아 암살자로서의 나 자신을 바로 세워라.그 기둥이 무너지는 순간에 암살은 실패한다.

28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29:09

본인의 경험과 세계관적 시선을 바탕으로 쓰라고 했구나
하....o<-<
대충 히모와 성자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씀
이라고 하면 당연 안되겠지

덧붙이겠습니다. >>282 수정해올게요

284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0:53

파이팅입니다!!

285 린-등명탑(2층)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5:27

>>282 수정

암살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눈 앞에 놓인 지형지물도, 적의 행동도, 그 동기도 아닌 본인 자신이다.
암살은 무언가를 제거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동기가 원인이 되는 행위의 결과물이며, 오로지 그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온갖 효율적인 살상방법체계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왜, 제거의 주체가 누구인지 알리지 않고서 없애고자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과 암살의 방법과 과정을 통칭하는 근본은 암살을 행하는 자 혹은 명하는 자로부터 나온다. 즉 암살에 있어서 나 자신이 최초이자 최후의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암살의 본질은 인지되지 않음이다. 인지되지 않기 위해 은신이라는 법을 고안하였고 암살은 외로움의 극의와 닿아있다며 말한다. 이는 암살자들이 가진 근본적인 고독의 문제로 이어진다. 암살의 주체가 밝히지 못하고 숨어야 하는 신념, 혹은 목표를 품고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고독에 익숙해져야 한다. 고독감을 견디지 못해 도리어 먹히거나 벗어나 '인지되지 못함의 상태'에서 인지됨의 영역으로 물러설 경우 그 한 번의 실패로도 도리어 죽을 수 있기에 고독감이 주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한다.

만일 상대에게 기초수준의 은신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을 경우, 그보다 더한 고독감의 영역에 머무르지 못한다면 곧이어 들켜 죽을 위기해 처할 수도 있다. 주위에 이를 보조해줄 동료가 있다면 무모하게 행동을 감행해도 될지 말지 계산을 할 선택지가 생기겠지만 암살자는 홀로 있음을 언제나 가정해야 하기에 상대가 인지하지 못하도록 다시 자신을 숨길 만한 수단을 필요로 한다. 마츠시타 린의 경우에 그 수단은 의념 속성을 사용한 환각-즉 현혹이 은신의 또 다른 수단이 될 것이다.

이는 또 다시 나 자신을 감추어 거짓을 추는 의지할 곳 없는 고독으로 이어진다.
즉, 이러한 고독을 견디기 위해 나 자신이 암살이라는 방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하여 공고히 해야한다. 세상에 환영받지 못하는 목표를 언제나 날카롭게 갈고 닦아 고독감이 주는 고통보다도 더욱 날이 서게 하여 그럼으로 어둠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거짓을 말하고 환상으로 고통을 잦게 하여 나 자신의 아픔을 누르며, 적의 인지를 흐리는 순간에도 신념과 목표만은 또렷하게 해야한다.

결과적으로 적보다, 목표물보다 더 끈질기에 숨어들고 더 지독하게 버텨내어 한 시의 틈을 찾아내 신념을 실현하는 날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주체를 방해물보다도 견고하게 유지해야한다. 쾌락, 복수, 신앙 무엇이든 좋으니 기둥으로 삼아 암살자로서의 나 자신을 바로 세워라.그 기둥이 무너지는 순간에 암살은 실패한다.

나는 왜 목표물의 죽음을 말하는가. 그에 대한 물음에 언제나 답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286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6:33

흐음.

린은 암살을 단순한 기술로 보고있구먼.

시윤이가 받은 깨달음과 동일!

287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7:41

만약 바티칸 이전이었다면 암살에 있어 고려할 건 은신수단이라 답했겠지만 바티칸에서 잔뜩 종교문답과 히모-각성루트를 거친 부작용으로
이런게? 익숙해진 나머지 뜬구름 잡는 철학적 답을 하게 되어벌임(...)

288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8:18

이건 암살이란 '기술'에 대해 묻는 문제는 아니였거든!

28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49:18

시윤주 일단 통과한걸로 알고 있으니까
'일단은' 통과인거야...?

290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00

응.

291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01

>>285-286 숙련 깨달음...이군요!

292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20

근데 S랭크 갈때는 이런 느낌이면 탈락임

293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32

이예에에!!!

294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0:50

축하드립니다 린주!

295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1:19

축하드려요!

296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31

>>292 맡긴다 미래의 나!()

>>294-295 우히히 두 사람 모두 고마워

297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6:19

한 8시부터 보드게임 시작하려고 생각중인데 하실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298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7:40

저요! 저요!!!

한 9시부턴 모바일로 올 것 같지만....!!
시간은 빕니다!

299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44

나도 시간 비어

300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9:56

>>298 강산주 확인했습니다!

301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0:12

>>299 린주도 확인했습니다!

302 린주 (w8XByt2OeQ)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2:14

지금 강산주 답안보고 생각해보니까 질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는 알 것 같아.
하지만 그 정도 수준에 이르기에는 린이 아직인것 같애
S때는 잘 하겠지(아마도)

303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7:09

S랭크 특 : 캡틴의 악의와 짜증으로 가득한 논문심사시간

304 ◆c9lNRrMzaQ (81U2qTEnN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7:40

하하 논문의 들여쓰기는 두 번 눌러야 하는데 너 한 번만 눌렀구나!!!

305 알렌주 (vpIKD34iD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8:25

>>303-304 (두렵다)

306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8:37

교류를 많이 하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저도 일상 돌린 거나 진행중에 엔피시들 만난거 떠올려보고 쓴 답안이니까용.

307 강산주 (ZuOtzqMsx6)

2024-06-09 (내일 월요일) 19:09:37

>>303-304 엥 진짜 그런 것도 따져요? 😱

그리고 제가 알기로 여기 들여쓰기 적용 안되었지 싶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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