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참치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K7rW.dh9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5:25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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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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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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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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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6:35:13

>>950 (토닥쓰) 익숙해지는 중이라고 생각하자...

952 이름 없음 (7bopJ0O.3A)

2024-07-28 (내일 월요일) 16:52:19

>>950 진행참여가 강제가 아니면 관전하고 일상이나 썰위주로 돌리면 어때? 일상이나 썰은 내 의도를 반영하기 수월하고 부담도 적엉

953 이름 없음 (89mWTUhVHQ)

2024-07-28 (내일 월요일) 17:18:28

>>947 천재야?
근데 보니까 에로게 전문 성우인 것 같아서 걍 다른 거 찾아보려고 😇

954 이름 없음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1:56

situplay>1596979124>283

이거보고 떠올랐는데 Sf물은 성장요소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

아돈과 기술이라는 비교적 현실적인 요소가 지배히는 세상이라 직선적인 성장이 어렵지 않나는 생각이 듬...

955 이름 없음 (aouJtU/G9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5:36

무기 강화?

956 이름 없음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5:48

아돈이라니 자본...

957 이름 없음 (e56GrlZsCk)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6:26

>>954 소지한 기계의 업그레이드...?

958 이름 없음 (yUfoVB0Fm.)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6:51

아돈이라고 해서 개쩌는 SF 세계의 어떤 유명 작품에서 유래한 개념인 줄 알았다

959 이름 없음 (helBelY1Ew)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7:36

난 야돈이라고 잘못봐서 포켓몬이 왜 나오지 하고 있었어
눈이 이상해졌나봐

960 이름 없음 (1ssOQ6s0Wk)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8:55

한들자만 더 틀렸으면 야돈이 지배하는 SF가 나올 뻔....

961 이름 없음 (Zc8obyRBA2)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9:00

>>958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2 이름 없음 (n3cNrcCEI6)

2024-07-28 (내일 월요일) 18:46:49

>>950 스레주의 예상을 벗어나게 막 던지는 것도 나름 재밌는데 내키면 한번 해봐

963 이름 없음 (NIB.DDtrAw)

2024-07-28 (내일 월요일) 18:52:36

>>962 좋겠다 내가 바부라 그게 안되더라궁...

964 짤 빌런 (6neYRkX8O.)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6:26

965 이름 없음 (SBuUJ5crRM)

2024-07-28 (내일 월요일) 19:53:41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966 이름 없음 (hupmulc62M)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5:50

여기 나름 꾸준히 들어오는데 마지막으로 뛴게 4년 전이네..

967 이름 없음 (CLLMFoYCsI)

2024-07-28 (내일 월요일) 23:22:34

나도 관전만 한지 반년은 된 듯.. 기력이 업서....

968 이름 없음 (6JrFEmDCoQ)

2024-07-29 (모두 수고..) 14:07:02

진짜로 태풍오네

969 이름 없음 (6JrFEmDCoQ)

2024-07-29 (모두 수고..) 14:09:33

난 단순 노출도 높은 복장 그 자체로는 괜찮은데 디자인을 괴상하게 하는게 좀 그런거였다..
비키니아머 디자인 진짜 해괴하게 해놓은거 보면 이게 뭐냐는 생각밖에 안 든다.

970 이름 없음 (R8LPetSAqs)

2024-07-29 (모두 수고..) 14:35:41

좀 딴소리같기도 한데
센스 있게 벗겨놓으면 나름 매력 있는데 '너네 벗겨놓기만 하면 무조건 좋아하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성의 없이 나체에 가깝게 벗기기'만'한 디자인을 보면... 오히려 좀 짜침

971 이름 없음 (naYa9X.SJM)

2024-07-29 (모두 수고..) 14:42:25

ㅇㅈ합니다. 그게잇다고.. 캬^^ 하게 되는 포인트는 없고 그냥 대충 벗겨놓고 가슴궁댕빵빵이면 좋아하겠지? 하는 그 마인드가... 때로는 맨살보다 꽁꽁싸맨 천 위로 드러나는 라인같은 게 더 자극적인 법인데😠

972 이름 없음 (d.efIFTup6)

2024-07-29 (모두 수고..) 15:02:49

아이고 배고파라

973 짤 빌런 (WBZeYaujq6)

2024-07-29 (모두 수고..) 20:48:13

974 이름 없음 (hVKo3cVz8o)

2024-07-30 (FIRE!) 00:23:04

지금 뭐 하나? 계속 박수치는 소리 들리네

975 이름 없음 (Y5/rpKzFRg)

2024-07-30 (FIRE!) 00:26:38

양궁 결승?

976 이름 없음 (6.8L5gar3U)

2024-07-30 (FIRE!) 00:29:58

지금쯤이면 방학시즌 아닌가
따끈따끈 뉴스레 안올라오남

977 이름 없음 (hVKo3cVz8o)

2024-07-30 (FIRE!) 00:55:52

>>975 이겼어?

978 이름 없음 (jNooaUW8hU)

2024-07-30 (FIRE!) 07:15:26

>>977 이겼어!

979 이름 없음 (iILuZOU6BE)

2024-07-30 (FIRE!) 08:03:46

여자양궁 10연패 간지 미쳤다....

980 이름 없음 (EdzH9Mq4zU)

2024-07-30 (FIRE!) 09:22:41

딱지 뜯고 싶어서 간질간질해

981 이름 없음 (tbV/yRBq6Y)

2024-07-30 (FIRE!) 09:35:06

>>979 앞에 양궁이 붙느냐 한화가 붙느냐에 따라 10연패의 의미가 달라진다

982 이름 없음 (vH0njbCIC.)

2024-07-30 (FIRE!) 10:45:32

최!강!한!화!

983 이름 없음 (telTcqZPoo)

2024-07-30 (FIRE!) 10:52:12

야돈이 지배하는 SF 세계

마약에 찌든 SF 디스토피아자나..

984 이름 없음 (6.8L5gar3U)

2024-07-30 (FIRE!) 11:11:25

야돈에게 지배당하기 vs 야돈을 지배하기
이렇게 보면 전자는 그냥 사우나서비스해주면 해피엔딩일 것 같은데

985 이름 없음 (vH0njbCIC.)

2024-07-30 (FIRE!) 11:15:40

야돈이 파괴광선 쓰던가?

986 이름 없음 (d.ZLMGWVM6)

2024-07-30 (FIRE!) 12:09:30

야돈은 너무 귀여워서 보는 것민으로도 행복하니까 디스토피아 성립이 안됨

987 이름 없음 (2f6L1As8Vs)

2024-07-30 (FIRE!) 13:13:39

>>986 이미 야돈에게 지배당한건가...

988 이름 없음 (AAw6aYS7pc)

2024-07-30 (FIRE!) 17:55:47

아아 세상은 대-야돈시대를 맞게된 것이다...

989 이름 없음 (hVKo3cVz8o)

2024-07-30 (FIRE!) 21:25:08

시간이 되게 안가는거 같은 느낌쓰

990 이름 없음 (Q3VyzTOhQY)

2024-07-31 (水) 08:52:21

가끔 스토리물이 아니라 일상물 어장의 경우는 엔딩이 나도 재활용 일댈 스레 한정해서 돌리는 것을 허용해도 좋지 않나 싶어진다
뭔가 요즘은 일상물에선 서사를 쌓기는커녕 일상을 같은 캐릭터와 3번도 못 돌리고, 절반도 못 만나고 끝나는 경우도 많다보니 걍 이도저도 아닌채 끝나는 일이 많은 것 같아

991 이름 없음 (AjdWdU4e..)

2024-07-31 (水) 10:32:51

장기 슬로우 일상 스레가 필요해...
근데 막상 있으면 생각보다 오래 못가고 금방 묻히더라.........
그래도 필요해...............

992 짤 빌런 (U29z.XIaSk)

2024-07-31 (水) 19:07:22

993 이름 없음 (VzE6GyDukY)

2024-07-31 (水) 21:02:47

>>990 서사 쌓을 틈 없는거 ㄹㅇ 인정. 애초에 이건 원래부터 이랬음
아무리 단순히 생각해도 캐릭터 10명인 스레에서 각자 서로 한 번씩 돌리려면 일상이 ₁₀C₂=45번 성사돼야 하는데
화력 로또 터진 스레 아니면, 실제로 일상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일상이 2~3개는 될까?
접속 시간대 따로따로인 특성상 일상 한 번 마무리지으려면 아무리 짧게 잡아도 3일은 걸리는데 그러면 결국 하루에 일상 1개꼴.

참치들이 연플을 죽어도 안 꽂으려는 이유도, 안 만난 캐릭터가 태반이고 관캐랑은 2번 돌렸고 나머지는 다 1번씩이고...
이러니까 연플 빌드업 자체가 편파일까 봐 눈치보일 수밖에 없는 거지.
요즘 세상에 개쩌는 연플 보려면 편파 소리 들을 정도로 집요한 일상 주기가 필요할 걸...?

근데 달리 말하면, 과거 낭만의 시대에는 아무리 기간이 짧고 사람이 많아도 화력 좋은 스레는 알아서 관계가 굴러갔다는 거임.
하다못해 TMI나 썰이라도 주고받으면서. 새벽 4시까지 만전 화력으로 굴리면 그게 가능했음....
모든 캐릭터가 서로 동등한 깊이로 서사를 쌓는 건 당연히 불가능했겠지만
적어도 항상 일상을 구하면 누군가 받았고 뒤처질 일은 없었거든 (일상 구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캡틴이 교통정리 하던 시대)

그리고 지금도 화력만 충분하면 캐릭터가 몇 명이든 알아서 관계 구축되고 잘 굴러갈 거야
문제는 그만큼 활기찬 스레와 유저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거지.
늙어서...

994 이름 없음 (fDJtfMhfhA)

2024-07-31 (水) 21:08:35

다른 이야기지만 어찌저찌 열심히 서사 쌓은 관캐가 사라져버렸을 때의 기분을 아느냐...............

995 이름 없음 (R7q9NQnadU)

2024-07-31 (水) 21:09:09

>>994 흔한 상판의 상황이로구나. 힘내..너참치야. (토닥토닥토닥)

996 이름 없음 (VzE6GyDukY)

2024-07-31 (水) 21:10:13

이걸 수습할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하나는 캡틴이 직접 나서서 정시진행으로 캐릭터들을 스토리에 강제 참여 시키고 엮어 버리는 것
→ (앵커판 화력이 좋은 게 이거랑 관련이 있을까?)
하지만 캡틴이 늙었으면 소용없고, 무엇보다 진행의 비중은 레스주들의 자유도와 반비례할 수밖에 없어
결국 사건이 혼자서 굴러가고 캐릭터들은 30분 내로 조사, 반응만 써 오는 식이라면 '서사 부재'는 완화될지 몰라도 '관계 부재'는 해결하기 어렵겠지

둘째는 일상 비롯한 교류를 엄청 짧고 간단하게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
→ 상L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방식이고, 또 이걸 非상L에서도 시험적으로 도입한 스레가 몇몇 있는 걸로 아는데,
정작 이 방식은 한명 한명 1:1로 진득하게 깊게 쌓아 가는 서사에는 별 도움이 안 되겠지...

결국 모두가 으쌰으쌰하는 방법밖에는 없나봐.

997 이름 없음 (VzE6GyDukY)

2024-07-31 (水) 21:11:01

>>994 화이또다요 🥲
원래 덕통사고는 기본적으로 뺑소니 전제인 거 알지...

998 이름 없음 (Q3VyzTOhQY)

2024-07-31 (水) 21:16:21

으악! >>990인데 그냥 이전에 돌렸던 일상물캐 다시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주절댄거야! ㅋㅋㅋㅋㅋ
딱히 현상황 한탄은 아니었다! 착각하게 해서 미안!

999 이름 없음 (VzE6GyDukY)

2024-07-31 (水) 21:18:19

>>998 그치만 너무 적절한 지적이었어
옛날처럼 밤샘해서 하루에 몇만 자 쓰고 학교에서 졸고 싶네..... 아 젊음이여

1000 이름 없음 (AjdWdU4e..)

2024-07-31 (水) 21:22:51

냠

1001 이름 없음 (JoRi2MB6ng)

2024-07-31 (水) 21:45:35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