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참치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K7rW.dh9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5: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260129>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 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54306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720079> ☆ 공용 편지 상황극 어장
>1596715072> ☆ 공용 자유 상황극 어장
>1596261275> ☆ 공용 썰 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 고백 어장

>1596591086>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이전 잡담 어장>
01~30판 >1596597096>1000
31판 >1596597096>
32판 >1596643068>
33판 >1596724077>
34판 >1597029436>
35판 >1597047241>

818 이름 없음 (GeGFp6qKss)

2024-07-17 (水) 07:31:27

>>817
뛰면 되지. 뛰자!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819 이름 없음 (wEc5ClmXTk)

2024-07-17 (水) 07:57:42

>>818 그치만... 중간에 들어가기 무서운 걸...!
시트는 많지만... 분위기가 맞는 곳이 없는 걸...!
나... 눈물이 나오는 걸...!

820 이름 없음 (Jtmulm/07A)

2024-07-17 (水) 08:00:06

>>819 시트는 어쩔 수 없지만 중간에 들어가는게 문제라면 아직 비교적 최신 어장에 가는건 어때?

821 이름 없음 (oVzqzJIiJw)

2024-07-17 (水) 08:00:20

>>819
음.. 그맘 너무 잘 암.
그래도 아마 대부분은 중간에 들어와도 잘해줄거라 생각해.
혹시 모르니까 시트 쪽은 이런 시트 되냐고 물어보는 건 어때? 아니면 일상 느낌의 시트라 안 맞는 거려나? 그럼 조금 리녈해보는건?
(눈물 닦아줌..)

822 이름 없음 (xQoSACZMLw)

2024-07-17 (水) 08:47:30

>>820 그것도 좋지만 다들 최소 5판 넘게 갈려있어서... 무서워...
아무래도 내가 겁이 많은 탓인 것 같다... 기껏 말해줬는데 미안해...
그리고 도와주려고 해줘서 고마워... 참치 덕에 덜 슬퍼졌어...

>>821 동지여...!
맞아 다들 다정한 참치들인 건 알지만... 내가 너무 겁이 많은 탓이다...
시트는... 예를 들자면 어장은 현대고 시트는 판타지고 이런 느낌이라 하려면 리녈이 맞겠지만... 장르가 바뀌면 원래의 그 느낌이 아니게 되어버려서...
이건 무슨 무한의 굴레네 미안해 참치야...
흑흑흑 고맙다 참치... 참치도 도와주려고 해줘서 고마워...

823 이름 없음 (nish.Hie5w)

2024-07-17 (水) 08:51:06

천둥좀 그만쳐 무서워

824 이름 없음 (ek4Av0Y9O6)

2024-07-17 (水) 09:14:43

어제 새로 나온 게임 레이드 브금이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된다..
queen bee honey, bee love me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흑흑

825 이름 없음 (oVzqzJIiJw)

2024-07-17 (水) 09:15:54

>>822
헉 그렇구나! 그렇지 장르가 바뀌면 그 느낌이 안 살긴 함..
그럼 어쩔수없네.. 아쉽다 같이 놀 수 있으면 좋을텐데..!
나중에라도 같이 놀수있으면 좋겠어

826 이름 없음 (nish.Hie5w)

2024-07-17 (水) 09:20:06

어후 무슨 폭탄터지는 소리가 나냐;;

827 이름 없음 (zkpqk6FoCc)

2024-07-17 (水) 09:23:22

>>825 장르의 벽은... 뛰어넘을수 없었어...
나도 너무 아쉽다... 고마워 참치야 나중에 꼭 같이 놀수있으면 정말 좋겠다...
다음번에는 내가 꼭 시트도 타이밍도 잘 맞춰서 관전러 탈출해볼게...

828 이름 없음 (70axNnP/hY)

2024-07-17 (水) 09:27:09

>>826 괜찮?? 천둥 때문이라면 이어폰 끼고 노래 들어보면 어때? 그럼 천둥소리를 조금 줄여주지 않을까

829 이름 없음 (lLGuSUJ7Xo)

2024-07-17 (水) 09:36:07

>>826 천둥이 그렇게 심하게 치고 있어?? 건물 안이라 그런가 내 쪽은 잘 안 들리네, 비는 엄청 쏟아지는 모양이던데...

830 이름 없음 (VjAC9DJJ4Q)

2024-07-17 (水) 13:07:46

나이 먹으니까 사람이 점점 수동적으로 변한다..
시트만 짤테니까 아무어장에서 간택하러 와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활동도 나 대신 ai가.... (그거 상판 뛰는 거 맞아요?)

831 이름 없음 (yjVd35l7Fs)

2024-07-17 (水) 13:14:53

그런걸 우리는 귀차니즘이라고 불러요

832 이름 없음 (lASY9sxh6U)

2024-07-17 (水) 13:20:11

역시 이상한 광고 차단하고 싶을 때는 그 광고를 일일이 차단하는 것보다 다른 흥미 가는 광고를 눌러주는 게 제일 효과가 좋은 것 같다
19긍 저퀄 뽕빨웹툰 광고 뜨는 거 짜증나서 캐릭터 상품 광고만 계속 눌렀더니 지금은 광고란에 무직타이거 호랑이만 뜸
귀여워 행복해

833 이름 없음 (Ev6tum5hpc)

2024-07-17 (水) 13:27:00

>>832 오 개꿀 감사감사

834 이름 없음 (ZBFphik7Pw)

2024-07-17 (水) 14:14:46

캔드민에게 서버비를 소소하게 보탤수도 있으니 일거양득

835 이름 없음 (odbohBc7F.)

2024-07-17 (水) 14:17:31

오오 좋다 땡큐!!!

836 이름 없음 (8nzd.GUy32)

2024-07-17 (水) 20:46:22

레스 쓸때 문단 들여쓰기 어떻게 하는거야?

837 이름 없음 (I972metUEc)

2024-07-17 (水) 20:49:05

>>836
　이런 식으로 쓰는 걸 말하는 거라면 ㄱ 한자 1을 쓰거나 아니면 빈 문자 검색해서 쓴다!

838 이름 없음 (8nzd.GUy32)

2024-07-17 (水) 20:52:15

>>837 😳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839 이름 없음 (I972metUEc)

2024-07-17 (水) 20:54:50

>>838 별 말을 다 하네. (찡끗) 끝내주는 상판 라이프를 보내길 바라.

840 이름 없음 (xY8qu3wvT6)

2024-07-17 (水) 21:01:13

다들 술 취해서 해 본 이상한짓 뭐있음?
난 새벽에 나랑드사이다에 밥말아먹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토했어

841 이름 없음 (NmEQhgsSOY)

2024-07-17 (水) 22:02:22

궁금한게 있음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그림체로 익명성이 깨지잖아
그거 그냥 흐린눈 하고 못본척 하는 거야?

842 이름 없음 (.aaRyaDrBE)

2024-07-17 (水) 22:05:01

ㅇㅇ 그래서 웬만하면 그림은 외부링크로 기간 걸어놓고 올리는 편이지
근데 그림체 잘 바꾸는 사람도 많더라

843 이름 없음 (LlxH44Fr6o)

2024-07-17 (水) 22:05:31

걍 문체 말투같은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됨

844 이름 없음 (ZRKcR5YbJA)

2024-07-17 (水) 22:09:00

옛날에는 그림체나 문체가 같으면 익명성 깬다고 조정스레에 올려서 쫓아내는 시절이 있었지만...
그건 이미 옛날 이야기지. 요즘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걍 놀아!

845 이름 없음 (L5dtZnxt3o)

2024-07-17 (水) 22:11:17

하도고여가 알아볼유저들은 서로 걍알아보는것도 한몫할듯ㅋ 별로 신경안써

846 이름 없음 (Jtmulm/07A)

2024-07-17 (水) 22:11:55

그림체야 요즘 AI도 많아져서 좀 애매하지만 문체는 사실...
버릇 같은거라 바꾸기도 힘들지

847 이름 없음 (/hc07P7fZc)

2024-07-17 (水) 22:21:49

솔직히 옛날의 그건 그냥 맘에 안 드는 이를 쫓아내기 위한 수단과 명분일 뿐이었음
정작 인기있었던 이들은 그림체 문체 안 바꿔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음 ㅋㅋ
옛날의 익명성 운운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들에겐 적용 안됨 ㅋㅋㅋ

848 이름 없음 (xY8qu3wvT6)

2024-07-17 (水) 22:35:23

ㄹㅇ 그때는 진짜 마녀사냥이었지

849 이름 없음 (rPXW0iZc4.)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6:17

그렇다고 지금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졌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마음에 안 드는 사람 한 명 내쫓으려고 저격질도 하고 어그로도 끌고 온갖 수단을 취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

850 이름 없음 (/07cmU1ftQ)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1:46

인구도 쪼꼬마한데 왜 서로 미워하고 사니

851 이름 없음 (TdrrBkStl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4:01

>>845 ㄹㅇ 그림 없어도 캐릭터 설정이나 문체만 봐도 여기서 몇년째 보는 사람인 경우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기분이 짤처럼 됨

852 이름 없음 (rPXW0iZc4.)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5:32

>>850 그야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리고 그런 자신과 다른 사람을 혐오하고 경멸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 상판만의 문제는 아닌 거지.

853 이름 없음 (E7ioCU.l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7:02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다
옛날에는 스크롤 내리다가 보고 싶지 않은 거 강제로 봐서 지뢰 밟았다고 저 어장 없애야한다고 불뿜던 이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그런건 없잖아

신과 인간 어장 나오니까 성인미자라고 스레 없애라고 어그로 끌던 이들도 장난 아니었지

854 이름 없음 (XBjZU/fU3Y)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7:03

>>852 글쎄. 내가 지금까지 겪은 현실과 커뮤니티 모든 곳에서 이렇게 규모에 비해 미워해서 생기는 사건이 많은 곳은 처음이긴 해.

855 이름 없음 (rPXW0iZc4.)

2024-07-18 (거의 끝나감) 00:31:08

>>854 뭐, 유독 그런 인간이 많이 몰려있을 뿐인 거지. 어디서 미움이라도 받던 인간이었을 수도 있고 단순히 그런 걸 좋아하는 소수파일 수도 있겠지만, 어딜 가든 사람은 다 사람인데 크게 다를 게 있겠어?

856 이름 없음 (rlAOmBCIro)

2024-07-18 (거의 끝나감) 04:11:20

빗소리가 너무 요란스러워서 깼다.. 춥네

857 이름 없음 (ldV62TwRoI)

2024-07-18 (거의 끝나감) 07:51:34

멀쩡한 금손상판러 중국일러레 파쿠리라고 물어뜯은 사건도 있었지....

858 이름 없음 (iMdb4ZktOA)

2024-07-18 (거의 끝나감) 10:24:27

상판러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악의적으로 조작해서 무단 트레이싱범으로 몰아가기도 했었지...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못됐다 싶다 내가 억울하게 몰린 그 사람이었으면 울었을듯

859 이름 없음 (AxDDwSv3rg)

2024-07-18 (거의 끝나감) 10:29:00

비가 내린다아아아악 자주걷는 공원길이 강이 되부렸어!!

860 이름 없음 (LM7PjTA48w)

2024-07-18 (거의 끝나감) 10:30:56

그러게 생각보다 많이 온다

861 이름 없음 (LM7PjTA48w)

2024-07-18 (거의 끝나감) 10:34:39

그나마 다행인건 여긴 오후엔 그치나바

862 이름 없음 (E7ioCU.luw)

2024-07-18 (거의 끝나감) 12:07:01

지금 와서 생각하면 진짜 여기 이주전 구레딕 조정에 올라온 것들은 진짜 어이없는 것 투성이였음
스레 외부인이 스레 넘버링이 많다고 스레주 조정스레 올리고 일상비율보다 잡담비율이 많다고 올리고 스레주가 연플한다고 올리고 아이디 똑같은 거 있다고 올리고 멀티한다고 올리고..

당시는 조정스레에 올라가면 상판에서 쫓겨난다 개념이어서 올라가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아니라고 해명해도 또 딴거 트집잡아서 기어이 쫓아냈는데 그걸로 뭐라고 하면 또 그런다고 올림

지옥불시절이었지

863 이름 없음 (pNDcl.chxc)

2024-07-18 (거의 끝나감) 15:11:14

지옥불 데스매치...
그럼에도 돌리는 사람은 많았던 시절이여...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은 다들 철이 든걸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제 늙고 지친 사회인이라 크게 다투기에도 영 아닌 걸수도 있고?

864 이름 없음 (AxDDwSv3rg)

2024-07-18 (거의 끝나감) 15:33:42

왜냐면 현실은 더욱 불지옥이기에

865 이름 없음 (dYWQqnp5VQ)

2024-07-18 (거의 끝나감) 18:22:00

다들 늙은거지 뭐..

866 이름 없음 (7m3H6rTrLE)

2024-07-18 (거의 끝나감) 18:27:35

젊은 피가 필요해...

아니 그러면 또 불지옥 되려나?

늙은 피가 필요해

867 이름 없음 (8lfWWV7svE)

2024-07-18 (거의 끝나감) 18:35:10

사실 참치이주후에 구레딕처럼 만들려고 하는 이들은 있었다
구레딕에선 안 그랬다고 빼액하던 꼰대들이 있긴 했는데 여긴 참치라고 꺼져당함
그 후로 서서히 없어지긴 했음

868 이름 없음 (7m3H6rTrLE)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0:39

레스 슬 때 은근히 떨리는 부분

장문 썼을 때 맞춤법 틀리지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