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참치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K7rW.dh9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5: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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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xISRptXncM)

2024-07-08 (모두 수고..) 22:08:17

>>715 너 자꾸 귀척하면 혼난다.

717 이름 없음 (vaBbcXLEcM)

2024-07-08 (모두 수고..) 22:13:34

>>716 예 형님

718 이름 없음 (xISRptXncM)

2024-07-08 (모두 수고..) 22:17:48

>>717 형님이라니! 내가 누군지 알고!

719 이름 없음 (v9HhD8T/UY)

2024-07-08 (모두 수고..) 23:04:20

덥다 빙수 먹고 싶어

720 이름 없음 (vaBbcXLEcM)

2024-07-08 (모두 수고..) 23:04:21

>>718 달팽이파 3대 총두목 민 달팽형님아니십니까!!!

721 이름 없음 (3XnwhTbqLU)

2024-07-09 (FIRE!) 06:06:01

꿈에서 문방구 가서 불량식품 먹고 도서관 책 도둑질했어.
잊을만 하면 도둑질 하는 꿈이구나.

722 이름 없음 (qQx..IQCNw)

2024-07-09 (FIRE!) 06:43:51

달팽이는 민씨였구나!!!!

723 이름 없음 (HctHBDs8U.)

2024-07-09 (FIRE!) 08:47:19

핑핑아 노올자

724 이름 없음 (JVliZ64JpM)

2024-07-09 (FIRE!) 08:58:33

언제 진짜 더워져오?
언제 진짜 여름와오?

725 이름 없음 (3XnwhTbqLU)

2024-07-09 (FIRE!) 10:49:54

이제 슬슬 겜태기 극복을 시작해야겠다.

726 이름 없음 (qedt0yg3gw)

2024-07-09 (FIRE!) 10:54:27

2일 뒤.. 최애캐의 고퀄장발안경가챠가 나온다...
괭이와 삽을 들고 탄광으로 떠나야 한다...

727 이름 없음 (/LGvHaCfpA)

2024-07-09 (FIRE!) 17:20:05

모카고 스레 제목이 아파! 고3이 아닌데도 아파!

728 이름 없음 (qedt0yg3gw)

2024-07-09 (FIRE!) 17:57:33

포켓몬스터 레드가 나오는 2차 창작들은 엔간해선 다 멋있네
나는 정점이다만큼 간지폭풍 대사도 또 없는거같고

729 이름 없음 (yJkZF/ucZQ)

2024-07-09 (FIRE!) 18:56:48

>>728 픽시브 레드 오랜만이다. 멋있지. 초등학생 때 '나는 정점이다'를 본 것 같은데......

730 이름 없음 (GU.BTBveWA)

2024-07-09 (FIRE!) 19:13:36

자장면...

731 이름 없음 (JVliZ64JpM)

2024-07-09 (FIRE!) 21:51:40

오늘은 좀 쌀쌀하네
날씨가 종잡을수가 없어

732 이름 없음 (e3gezlrPSU)

2024-07-10 (水) 00:53:36

영국 같은 나라의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명문 기숙학원

이라는 어장 누가 안 만들어주나

733 이름 없음 (HlKl0C0A.6)

2024-07-10 (水) 10:00:12

>>732 마법도 쓰고?

734 이름 없음 (DEqfymstuE)

2024-07-10 (水) 12:09:33

오늘부터 약 5일동안 맑다고 하니 갑자기 기운이 난다

735 이름 없음 (EU./ygm1XE)

2024-07-10 (水) 12:36:48

뭣이

기상청 다 틀려!!!

736 이름 없음 (jqu9xpkvRo)

2024-07-10 (水) 15:10:08

나 부끄럽지만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
그래서 더 부끄럽지만 좋아한다고 소리치고 싶어
하지만 소리칠 곳이 없어
그래도 너무 좋은 걸 어쩜 좋지

737 이름 없음 (xFsqnr/2vk)

2024-07-10 (水) 15:15:08

>>736 지금
여기서

738 이름 없음 (SSvXq8cFGg)

2024-07-10 (水) 15:20:53

>>737
네가 내 구원자.

나는 키스 장면이 너무 좋다!!!!!!!!!

휴. 이제 끝 다들 해산.

739 이름 없음 (n95nbNU1CE)

2024-07-10 (水) 20:34:40

날씨가 정말 기묘해
덥고 습기찬 것 같으면서도 시원하고 추울때도 있어

740 이름 없음 (KhXJeD1.cI)

2024-07-11 (거의 끝나감) 10:39:26

죽을때까지 놀고먹고 하고싶다

741 이름 없음 (zsaNQAz9OQ)

2024-07-11 (거의 끝나감) 10:42:57

심심해서 위키로 예전에 뛰었던 어장들 쭉 보고 있는데 어장 3개당 한개꼴로 스토리 도중에 배신을 때렸네..

742 이름 없음 (4YFPgZOBdA)

2024-07-11 (거의 끝나감) 10:47:03

>>741 참치는 전성기 시절의 이광수구나!

743 이름 없음 (zsaNQAz9OQ)

2024-07-11 (거의 끝나감) 10:49:32

>>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 고마워! (?)
근데 재밌긴 햇워.. 배신 최고... 짜릿해...늘 새로워...

744 이름 없음 (QpP34ESuxg)

2024-07-11 (거의 끝나감) 11:15:15

너같은 애들 때문에 스레가 재밌어지는거야 아주 칭찬해~

745 이름 없음 (kopCdRJ1po)

2024-07-11 (거의 끝나감) 11:19:05

나는 거의 희생을 했어... 희생캐만 낸 사람 됨

746 이름 없음 (zsaNQAz9OQ)

2024-07-11 (거의 끝나감) 11:23:36

배신을 여러번 해 보면서 느낄텐데 90%의 캡틴들은 참가자들이 배신루트를 탈 것도 예상해서 스토리를 짜 놓더라 ㅋㅋㅋ
초창기에는 배신루트 각 서면 캡틴한테 이거 배신타도 조기엔딩 안나죠? 하고 물어봤었는데 나중갈수록 너 우리에게 와라! 하면 당당하게 콜!! 을 외치는 내 캐릭들이 눈에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747 이름 없음 (zsaNQAz9OQ)

2024-07-11 (거의 끝나감) 11:24:27

느낄텐데 -> 느낀건데!
암튼 다들 배신루트 한번 타봐 개꿀잼임
혹시 모르니까 캡틴한테 여기로 가도 조기엔딩은 아니죠? 하고 물어보고!

748 이름 없음 (uf69D14Yig)

2024-07-11 (거의 끝나감) 11:26:11

>>746 그거 재미있어 보이니까 스토리 좀 수정본 걸수도 있음. 배신루트 꿀잼이죠? 맛도리죠?

749 이름 없음 (zsaNQAz9OQ)

2024-07-11 (거의 끝나감) 11:28:45

>>748 뭐 구레딕이라 기록 싹 날아간 곳이긴 하지만 핵심템 들고 배신한적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건 진짜로 막을 줄 알았는데 이벤트 도중에 저 배신해도 되용? 하니까 콜 재밌겠네요 하고 대답한 스레주도 있었어 ㅋㅋㅋㅋ 그래서 안심하고 배신함(?)

750 이름 없음 (4LDUuNEDoQ)

2024-07-11 (거의 끝나감) 11:33:30

배신은 차라리 스토리라도 재밌게 흘러가지 스토리 초기에 풀리고 중~후반에 떡밥풀리는 핵심템들고 무통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751 이름 없음 (Tl9do2qCfA)

2024-07-11 (거의 끝나감) 11:34:42

>>749 모두 재미에 살고 재미에 죽는다. 핵심템 들고 배신하는 너참치도 상당한 배신자인걸 (칭찬임) 잼났겠다. 나도 배신하는거 보고 싶음

752 이름 없음 (Tl9do2qCfA)

2024-07-11 (거의 끝나감) 11:35:45

>>750 이 경우는 진짜 완전 나빴다... 그래놓고 템 없어 진행안돼 다시 템 지급하면 뒤늦게 나타나서 템 두 개 만드는 사람도 있음...

753 이름 없음 (71Dx8B.9GM)

2024-07-11 (거의 끝나감) 12:06:37

스토리에서 중요한 배역 맡아놓고서 갑자기 하차 때려버리는 사람도 진짜 싫음
시트스레에서부터 [이 역할 진짜 중요함. 없으면 안됨. 진짜진짜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이라 하차하면 큰일나요 하차 안 할 자신 있는 사람만 지원해주세요 제발ㅜㅜㅜ] 이렇게 써놔도 책임감없이 지원해놓고 홀랑 나가버리면 진짜 난감함...
하차 사유가 피치 못할 이유라면 이해하겠는데 '아... 저 요즘 일정이 빡센 거 알면서도 이 포지션이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역시 현생이 너무 빡세서 힘드네요 ㅈㅅ' 이러면 진짜 화나
아니 일정은 당연히 미리 고려하고 시트 내야 하는 거 아니냐!!!!!

754 이름 없음 (idwuNrNv2s)

2024-07-11 (거의 끝나감) 12:10:53

맞아.. 차라리 너무 부담되서 스트레스받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스토리 이케요케 건드려서 다른 사람한테 자리를 주건 npc로 채우건 하는데.. ^_ㅠ

755 이름 없음 (SOB.dFPKUw)

2024-07-11 (거의 끝나감) 12:16:43

사실 캡틴해 본 입장에선 배신을 하더라도 별 상관은 없는데 그러면 캐입적으로 말이 나오는 것은 고려해야 하는데, 난 배신할거지만 내 캐릭터에게 적대적인 캐입은 싫다면서 웹박수로 힘들다, 섭섭하다, 상처입었다 이런 이들을 만난 적이 있어서 가끔 불안하긴 하더라
흑흑 아니에요 님 캐 좋다고요! 하지만 배신자에게 헤헤 배신하고 잘 지내니? 밥은 잘 먹었어? 이럴 순 없잖아!

756 이름 없음 (idwuNrNv2s)

2024-07-11 (거의 끝나감) 12:19:43

그 적대적인 모습을 보면서 깔깔깔 웃어주는 그 장면이 맛도리인건데...

757 이름 없음 (QpP34ESuxg)

2024-07-11 (거의 끝나감) 12:19:50

그건 그려. 아이고 오랜만이야! 배신 후에 잘 지냈어? 나중에 밥한끼 하자! 그럴 수는 없자나....

758 이름 없음 (q1Dx7iodik)

2024-07-11 (거의 끝나감) 15:51:05

다들 겉옷 잘 챙겨다녀.. 어딜가든 에어컨 너무 세게 틀어놔서 냉방병 걸릴 것 같으

759 이름 없음 (w9ZBNuxB4Q)

2024-07-11 (거의 끝나감) 19:18:25

밖은 덥고 안은 시원하니,
평범한 여름이구나!

760 짤 빌런 (bdPBYpqP9A)

2024-07-11 (거의 끝나감) 19:25:54

761 이름 없음 (KhXJeD1.cI)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0:40

습하고 찝찝해
누우면 잠도 안와

762 이름 없음 (qwwDMOVjzY)

2024-07-12 (불탄다..!) 00:24:52

과하게 눈치보는 성격 어떻게 고치지..

763 이름 없음 (tPZu3zF9TM)

2024-07-12 (불탄다..!) 00:29:17

>>762 네 성격이 나쁘기에 고쳐야할게 아냐 눈치를 보게하는 사람이 나쁜거다!

764 이름 없음 (MRzaIuWPAU)

2024-07-12 (불탄다..!) 01:54:06

어떻게 눈치를 보는 거양?

765 이름 없음 (T17R7zKlEg)

2024-07-12 (불탄다..!) 02:08:34

나한테 좀 무례한 말을 하는 직장동료가 있는데
불쾌하다는 표시를 못하겠어..
한두번이면 참을텐데 점점 심해져서....

766 이름 없음 (MRzaIuWPAU)

2024-07-12 (불탄다..!) 02:14:21

티를 안내니까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
다른 사람들한테도 무례하게 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