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참치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K7rW.dh9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5: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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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름 없음 (7auosigdPY)

2024-07-03 (水) 14:02:50

>>644 반갑다 친구야

646 이름 없음 (CEIGdEWFBU)

2024-07-03 (水) 16:03:29

>>641 평화로운 덕질을 원해오!

647 이름 없음 (BDHGJcvyvo)

2024-07-03 (水) 16:09:38

>>642 아야. 폭력이다 우우

648 이름 없음 (xYY3TgoNd6)

2024-07-03 (水) 19:17:57

내게 있어서 상황극은 살인이다..(?)

649 이름 없음 (D0bOF8tjxY)

2024-07-03 (水) 19:27:44

나는 상판에 감사한다.
그것이 없었다면 나는 끔찍한 살인마가 되었을 테니까.

650 이름 없음 (NgdKFsg5qE)

2024-07-03 (水) 20:30:06

에베레스트 뾰족 궁뎅이
줄여서 에베뾰궁

651 이름 없음 (qfoQL/qVzk)

2024-07-03 (水) 20:39:57

이상한데 어쩐지 귀엽다
에베뾰궁

652 이름 없음 (ITscaFfSbQ)

2024-07-03 (水) 21:07:01

노궁동충하초밖에 생각 안 나는데 정상인가요

653 이름 없음 (zwBZoBXn06)

2024-07-03 (水) 21:49:59

노루궁뎅이버섯?

654 이름 없음 (CEIGdEWFBU)

2024-07-03 (水) 22:01:10

>>653 사실 나도 그 생각함..ㅋㅋ

655 이름 없음 (QIGERkwid.)

2024-07-04 (거의 끝나감) 05:04:23

더운데 춥고 추운데 덥고
개떡같은 날씨..

656 이름 없음 (uhOjKsbjf.)

2024-07-04 (거의 끝나감) 06:12:34

다음 잡담어장 부터는 이 내용 지우는 안건 어떻게 생각해?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1. 볼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음.
2. 내 생각엔 신입들이 들어올 때 인상이 안 좋은 것 같아. 내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이 문구 보고 여기는 사건사고 많은 곳이구나 싶었어. 예전에 뛰어본 적이 없었으면 무서워서 그냥 나갔을 거야.

657 이름 없음 (2HfE5RZAMc)

2024-07-04 (거의 끝나감) 06:21:17

이 얘기를 전에도 했는가 모르겠는데, 뭐랄까....
무척 구체적으로 쓰여있어서 상대에게 화난 듯이 보여.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얄팍한 자존심' 같은 문구가 말이야....

남겨두고 싶다면 차라리 간단하게 '교류가 아닌 설정풀이에 집중하는 대신, 서로와 대화하고 존중해주세요' 같은 걸 제안해 봐.

658 이름 없음 (N4vgX/jNgk)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6:59

저 내용 원본이 trpg쪽 아니던가

659 이름 없음 (rB23aYw5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25:58

저거 원본이 티알피지갤에 있던 문구라 표현이 저런걸거임

660 이름 없음 (mB9Z23ILj2)

2024-07-04 (거의 끝나감) 08:33:50

그렇구나......

661 이름 없음 (miHqMxHr/s)

2024-07-04 (거의 끝나감) 09:21:47

나는 상판 고수가 될거야!

662 이름 없음 (hTp0Eob2S.)

2024-07-04 (거의 끝나감) 09:23:07

이 새끼는 걍 상판을 사랑함

663 이름 없음 (q1CxK.t1K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4:26

저거 >>0에 내내 걸어놔도 결국 6월에 난리났던거 생각하면 별 효과 없는 거 같음

664 이름 없음 (2HfE5RZAMc)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4:53

그렇지 볼 사람은 다 봐도 지킬 사람은 지키고 안 지킬 사람은 안 지키는 듯

665 이름 없음 (yIkEL1uTVw)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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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판부터는 이걸로 쓰면 돼. 내가 보기 불편해서 업데이트 좀 했어.

666 이름 없음 (2HfE5RZAMc)

2024-07-04 (거의 끝나감) 13:28:35

굿

667 이름 없음 (fsMYHNxJQQ)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9:04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 이것저것 찾다가 20년 동안 운동 할때마다 단 한순간도 즐겁지 않고 벌 받는 것 같다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한 2000년 전 쯤 태어났으면 아마 사서 고행 떠났다가 종교를 창시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668 이름 없음 (QIGERkwid.)

2024-07-04 (거의 끝나감) 20:29:37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
잠깐 멍때렸더니 밖이 어두워져있어

669 이름 없음 (qrOtWUd2ck)

2024-07-04 (거의 끝나감) 21:52:08

퇴근하고 수박사러갔는데 수박이 다 팔려서 없어져버렸다...
내 수박...

670 이름 없음 (QIGERkwid.)

2024-07-04 (거의 끝나감) 22:06:34

헐 다른데도 가보징

671 이름 없음 (QIGERkwid.)

2024-07-04 (거의 끝나감) 22:08:59

근처에 대형마트 있으면 가바 아직 영업중일걸

672 이름 없음 (BBHI3HXzzA)

2024-07-05 (불탄다..!) 01:33:20

바람소리 미쵸따 꺅 ><

673 이름 없음 (ZdcWlaRe/w)

2024-07-05 (불탄다..!) 02:00:54

바람엄청불어~ 비바람최고야

674 이름 없음 (V86lLWmWCw)

2024-07-05 (불탄다..!) 03:12:34

여름엔 역시 수박이지

675 이름 없음 (BBHI3HXzzA)

2024-07-05 (불탄다..!) 03:52:37

장마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찝찝해
3년전에 좋았는데..장마 시작한다 어쩐다 하더니
일주일도 안오고 비 끝나고 더웠음
그땐 7월에 덥고 8월엔 별로 안더웠지

676 이름 없음 (7YphbDQK0M)

2024-07-05 (불탄다..!) 10:28:53

내가 산 쇼핑백보고 이모가 왜 이런걸 불편하게 들고다니냐고 접으려 하는 순간 오타쿠 동지 사촌이 엄마!!! 그거 쇼핑백이 굿즈예요!!!!! 하고 대신 샤우팅해줌

고마웠다... 오타쿠 짜슥.....

677 이름 없음 (uxN4ZqvZVI)

2024-07-05 (불탄다..!) 19:38:49

굿즈? 그곳이 굿즈를 들고가야 하는 곳이었던거?

678 이름 없음 (Y1..JAmvAQ)

2024-07-05 (불탄다..!) 19:46:45

뭐.. 만나는 길에 잠깐 샵 들러서 샀거나 했을 수도 있지 >:3
아님 사서 집에 왔더니 이모가 와있었다 이런걸수도 있고

679 이름 없음 (uxN4ZqvZVI)

2024-07-05 (불탄다..!) 19:55:05

요즘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나봄..
사실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읽어봤음

680 이름 없음 (rnqhTxb5lI)

2024-07-05 (불탄다..!) 21:34:48

>>676인데 자전거에 엄마가 성희롱 당했다 밈 수준이니. (머쓱타드)

681 이름 없음 (uxN4ZqvZVI)

2024-07-05 (불탄다..!) 22:25:38

그래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얘기좀 해줭
>>678 말이 맞는 거야?

682 이름 없음 (VbbuKyk0Hg)

2024-07-05 (불탄다..!) 22:28:39

그냥 쇼핑백이 굿즈라서 고이 원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건데(접으면 안되는데) 오타쿠가 아닌 입장에서는 쇼핑백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거나 한 상태인데도(추정) 그걸 굳이굳이 들고 다니는 게 이상하니까 접어서 다녀라 접어줄까? 했던 거 아닐까

683 이름 없음 (Ga02GC/sp6)

2024-07-05 (불탄다..!) 22:41:56

>>682 도 맞고 >>678 도 맞음
정확히 말하면 내가 이모네 댁에 간 거지만!!

684 이름 없음 (uxN4ZqvZVI)

2024-07-05 (불탄다..!) 22:47:09

아항 이모네 집에 쇼핑백을 가져간거구나! (속이 시원)

685 이름 없음 (uxN4ZqvZVI)

2024-07-05 (불탄다..!) 22:49:11

그럼 쇼핑백에 뭐 담아간건 아니고 그냥 가져간거야?

686 이름 없음 (lVTxfXlzqo)

2024-07-05 (불탄다..!) 23:18:41

>>685 그렇다!
그냥 덜렁덜렁 가져갔다!

687 이름 없음 (uxN4ZqvZVI)

2024-07-05 (불탄다..!) 23:29:05

ㅇㅋㅇㅋ
그럼 평소에도 자주 들고다녀?

688 이름 없음 (2ADo1Yylu2)

2024-07-05 (불탄다..!) 23:30:18

처음 샀다!
일코용이라 자주 들고다녀도 될 듯?

689 이름 없음 (/60uYR9l6E)

2024-07-06 (파란날) 02:34:18

아니 자전거에 엄마가 성희롱 당했다가 대체 뭔가 싶어서 봤더니 새벽인데 겁나 쪼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 이름 없음 (uO8uf0A.iM)

2024-07-06 (파란날) 02:53:29

나한테도 대충 알려줄 수 있어? 같이 웃쟈

691 이름 없음 (/60uYR9l6E)

2024-07-06 (파란날) 03:00:34

여기서 바바. 내가 설명해 주는 것보다는 저 글을 쓴 사람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보는 게 더 재밌는 거라서 :)

나는 장작위키에서 보고 아래 사이트에서 다시 보는 중인데 다시 봐도 레전드야...

https://theqoo.net/square/538078186

692 이름 없음 (Gy/NKHsFl.)

2024-07-06 (파란날) 04:04:11

이것도 생각난다

693 이름 없음 (E243iBFWRg)

2024-07-06 (파란날) 08:46:11

모든 참치가 돈많은 백수가 되는 날까지

나는 일한다-

694 이름 없음 (2vqwvNDCo6)

2024-07-06 (파란날) 21:09:52

어후 습하다 습해

695 이름 없음 (GKDeAlC2r6)

2024-07-06 (파란날) 21:31:57

너무 힘들구만!!!! 오늘따라 왜 쉴 시간이 없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