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참치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K7rW.dh9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5: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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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k8KQ9qlSrU)

2024-06-30 (내일 월요일) 03:11:06

>>612 엇..뜻밖에 칭찬을 받아따 (어깨 으쓱)

615 이름 없음 (b1UJKW9BgI)

2024-06-30 (내일 월요일) 11:30:50

스레하고 싶다
시간이 없으니 오늘도 생각만 한다

616 이름 없음 (5vzI7uF9Vw)

2024-07-01 (모두 수고..) 00:58:40

드디어 7월이네.
올해가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고?

617 이름 없음 (f3hPEmpcGM)

2024-07-01 (모두 수고..) 03:08:04

>>613 한줄 한줄 몹시 맛있다.........

618 이름 없음 (5vzI7uF9Vw)

2024-07-01 (모두 수고..) 03:57:36

고양이가 이 시간에 너무 운다

619 이름 없음 (kpdovUCalI)

2024-07-01 (모두 수고..) 14:31:10

　　　　__／|
ｒｰ-'´　　　 !
ヽ　 _,　 r ミ　>>618 미안해옹…
　`彡 __,xノﾞヽ
　　|　　　　　ヽ

620 이름 없음 (qrL5bMtBxw)

2024-07-01 (모두 수고..) 14:46:36

귀엽다

621 이름 없음 (N5or70nKV2)

2024-07-01 (모두 수고..) 16:38:15

네이버 카페 앱 이웃 소식같은데 보면 강아지, 고양이들 싸게 분양하던데 내 생각엔 공장에서 뽑아오는 거 같음.

622 이름 없음 (DzR5Lj6e2.)

2024-07-01 (모두 수고..) 16:44:55

책임비 받고 분양하는거 아냐? 가정분양이라거나

623 짤 빌런 (RRjLh9lgY2)

2024-07-01 (모두 수고..) 22:25:14

624 이름 없음 (SI5fE9VHI6)

2024-07-02 (FIRE!) 00:10:48

깨져라

할머니 요강!(필살기풍으로 쓰레기 대사하기)

625 이름 없음 (jLJH5UFMq2)

2024-07-02 (FIRE!) 18:53:19

본인 평생 무교에 그동안 종교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캐 굴릴 때 종교적 모티브로 활용하려고 요즘 불경이랑 성경 공부하는 중이거든? 확실히 현실의 종교와 거리를 두고 경전 그 자체만 읽으니까 굉장히 거룩하고 벅차오르는 재미가 있네.... 약간 오타쿠적 설렘과 아름다운 문학을 봤을 때의 기쁨까지 느껴짐

왜 종교가 수천년동안 쌓아올린 인류 문화의 총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

626 이름 없음 (iIGHvCi7Lo)

2024-07-02 (FIRE!) 18:55:22

>>625

627 이름 없음 (XJJOW93/lg)

2024-07-02 (FIRE!) 18:57:28

>>626 그동안 전혀 몰랐는데 종교는 진짜 짱 아름다운 거였구나...(벅차오름)

628 이름 없음 (RoVFC7qFu6)

2024-07-02 (FIRE!) 20:20:26

종ㄱ

629 이름 없음 (Dg423vyzbM)

2024-07-02 (FIRE!) 20:26:47

>>627 그럼 참치는 앞으로 종교활동 해볼 생각도 있는거?

630 이름 없음 (3ujLRDC4D2)

2024-07-02 (FIRE!) 20:41:40

전도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631 이름 없음 (JtBntzUADg)

2024-07-02 (FIRE!) 21:42:39

오타쿠 굿즈가 실용적이고 다양했으면 좋게따...
키링 피규어 태피스트리 말고...

632 이름 없음 (Dg423vyzbM)

2024-07-02 (FIRE!) 21:49:25

실용적..슬리퍼 이런거?

633 이름 없음 (cv5ixH.5Xo)

2024-07-02 (FIRE!) 22:00:03

>>632 파우치 밥그릇 슬리퍼 이런거....

634 이름 없음 (vF/WEatjEA)

2024-07-02 (FIRE!) 22:05:22

덕질의 대상을 바꿔보는 건?
국방부를 덕질하면 밥이랑 먹을 수 있는 해물비빔소스랑 코스튬, 배낭, 덕질할 장소, 그리고 영원히 망가지지 않는 슬리퍼까지 준다니까!

635 이름 없음 (e1/sLiwlSU)

2024-07-02 (FIRE!) 22:06:15

>>634 님아

636 이름 없음 (s84hEOnIY.)

2024-07-02 (FIRE!) 22:09:41

>>634 미치겟다
슬리퍼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님아

637 이름 없음 (9vttbk/mz6)

2024-07-02 (FIRE!) 23:32:20

>>634 진짜 인생걸고 덕질이네

638 이름 없음 (sWT1Po.Rr.)

2024-07-02 (FIRE!) 23:36:56

>>629 활동은 아직 더 생각해봐야 할듯! 그렇지만 부모님이 불자셔서 절에 갈 때 같이 따라가는 빈도가 늘어날 것 같기는 해 :3

>>634 이거 그거잖아
저는 회사를 덕질하는 중이라는 그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회사는 퇴사라도 할 수 있지 이건....이건..........😨

639 이름 없음 (mkCnPunz66)

2024-07-03 (水) 00:11:11

태풍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네

640 이름 없음 (SAaiFVe5BQ)

2024-07-03 (水) 00:51:52

덕질이 꽃밭일줄 알고 시작했는데 완전 똥밭이네
매일매일 ㅅㅅ대량투척중..
어떻게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냐

641 이름 없음 (xYY3TgoNd6)

2024-07-03 (水) 11:39:54

조용하면 그건 덕질이 아니니까..(끄덕

642 이름 없음 (7auosigdPY)

2024-07-03 (水) 12:16:25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에서 매일 사건이 터지는 게 피곤하다면 아직 괜찮은거야

이게 완전히 말라버려서 더 이상 뭔가 새로운 걸 기대할 수 없는 고대의 유물이 되었음이 확신되는 순간이 오면 이제...

643 이름 없음 (wFXmpysmKA)

2024-07-03 (水) 12:43:55

완결난 작품을 덕질하면 조용하고 좋아

644 이름 없음 (mUkDJ/w9Zo)

2024-07-03 (水) 12:44:38

>>642 왜 때려

645 이름 없음 (7auosigdPY)

2024-07-03 (水) 14:02:50

>>644 반갑다 친구야

646 이름 없음 (CEIGdEWFBU)

2024-07-03 (水) 16:03:29

>>641 평화로운 덕질을 원해오!

647 이름 없음 (BDHGJcvyvo)

2024-07-03 (水) 16:09:38

>>642 아야. 폭력이다 우우

648 이름 없음 (xYY3TgoNd6)

2024-07-03 (水) 19:17:57

내게 있어서 상황극은 살인이다..(?)

649 이름 없음 (D0bOF8tjxY)

2024-07-03 (水) 19:27:44

나는 상판에 감사한다.
그것이 없었다면 나는 끔찍한 살인마가 되었을 테니까.

650 이름 없음 (NgdKFsg5qE)

2024-07-03 (水) 20:30:06

에베레스트 뾰족 궁뎅이
줄여서 에베뾰궁

651 이름 없음 (qfoQL/qVzk)

2024-07-03 (水) 20:39:57

이상한데 어쩐지 귀엽다
에베뾰궁

652 이름 없음 (ITscaFfSbQ)

2024-07-03 (水) 21:07:01

노궁동충하초밖에 생각 안 나는데 정상인가요

653 이름 없음 (zwBZoBXn06)

2024-07-03 (水) 21:49:59

노루궁뎅이버섯?

654 이름 없음 (CEIGdEWFBU)

2024-07-03 (水) 22:01:10

>>653 사실 나도 그 생각함..ㅋㅋ

655 이름 없음 (QIGERkwid.)

2024-07-04 (거의 끝나감) 05:04:23

더운데 춥고 추운데 덥고
개떡같은 날씨..

656 이름 없음 (uhOjKsbjf.)

2024-07-04 (거의 끝나감) 06:12:34

다음 잡담어장 부터는 이 내용 지우는 안건 어떻게 생각해?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1. 볼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음.
2. 내 생각엔 신입들이 들어올 때 인상이 안 좋은 것 같아. 내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이 문구 보고 여기는 사건사고 많은 곳이구나 싶었어. 예전에 뛰어본 적이 없었으면 무서워서 그냥 나갔을 거야.

657 이름 없음 (2HfE5RZAMc)

2024-07-04 (거의 끝나감) 06:21:17

이 얘기를 전에도 했는가 모르겠는데, 뭐랄까....
무척 구체적으로 쓰여있어서 상대에게 화난 듯이 보여.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얄팍한 자존심' 같은 문구가 말이야....

남겨두고 싶다면 차라리 간단하게 '교류가 아닌 설정풀이에 집중하는 대신, 서로와 대화하고 존중해주세요' 같은 걸 제안해 봐.

658 이름 없음 (N4vgX/jNgk)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6:59

저 내용 원본이 trpg쪽 아니던가

659 이름 없음 (rB23aYw5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25:58

저거 원본이 티알피지갤에 있던 문구라 표현이 저런걸거임

660 이름 없음 (mB9Z23ILj2)

2024-07-04 (거의 끝나감) 08:33:50

그렇구나......

661 이름 없음 (miHqMxHr/s)

2024-07-04 (거의 끝나감) 09:21:47

나는 상판 고수가 될거야!

662 이름 없음 (hTp0Eob2S.)

2024-07-04 (거의 끝나감) 09:23:07

이 새끼는 걍 상판을 사랑함

663 이름 없음 (q1CxK.t1K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4:26

저거 >>0에 내내 걸어놔도 결국 6월에 난리났던거 생각하면 별 효과 없는 거 같음

664 이름 없음 (2HfE5RZAMc)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4:53

그렇지 볼 사람은 다 봐도 지킬 사람은 지키고 안 지킬 사람은 안 지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