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2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7 :: 1001

◆c9lNRrMzaQ

2024-06-02 02:21:17 - 2024-06-08 01:25:46

0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02:21: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288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1:26:56

그런게 생겼구나...

289 라즈주 (bv3hcqiNJ6)

2024-06-03 (모두 수고..) 11:27:35

VR사격이라니... MZ해졌군요...

290 시윤주 (R6ChCxFsOA)

2024-06-03 (모두 수고..) 11:32:59

나도 오늘 처음 알았어

291 여선주 (vGNAHFyj4M)

2024-06-03 (모두 수고..) 11:34:51

vr사격...

모하여요오..

292 알렌주 (RLGu.PMB1w)

2024-06-03 (모두 수고..) 16:01:40

>>287 저는 예비군가서 현역 때도 안해본 실거리 k3 사격 했는데...

293 시윤주 (R6ChCxFsOA)

2024-06-03 (모두 수고..) 16:06:59

>>292 실사격도 했어 ㅋㅋ

294 알렌주 (N9gHegh7UQ)

2024-06-03 (모두 수고..) 16:25:28

>>293 아...

그래도 VR사격이라니, 저는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295 시윤주 (R6ChCxFsOA)

2024-06-03 (모두 수고..) 16:36:36

나도, 근데 좀 웃기더라...싸구려 버츄얼캅 같았어

296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6:38:21

그렇게 다르지 않을지도....

297 알렌주 (YoL4p3I.T6)

2024-06-03 (모두 수고..) 16:48:24

>>295 군대 퀄리티...

298 여선주 (6eO1AsgKYI)

2024-06-03 (모두 수고..) 17:02:11

신기한 거에용..!

299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8:19:39

최근에 서울의 봄 봤더니 캡틴에게도 봄이 온다니까 좀 위험해보여

300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8:19:47

웹박답변임!

301 알렌 - 린 (8lPlOQRwq.)

2024-06-03 (모두 수고..) 18:51:23

"맞습니다, 저는 그저 린 씨의 시련에 끼어든 것 뿐입니다."

자신은 그저 린의 시련의 휘말린 부외자일뿐이였다.

"람다를 바깥까지 대려다주고 평온하게 마지막을 맞이하게 해주신건 전부 린 씨의 판단이셨습니다."

"저는 그저... 린 씨에게 어리광을 부린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알렌은 죽은 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

알렌이 아무리 발버둥 친다고 해도 죽은 이는 절대 되돌아 올 수 없으니까.

자기 닥쳐오는 불행에, 부조리한 현실에 끊임없이 저항한다 해도 이미 찾아온 죽음을 어찌 할 수는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주셔서..."

죽은 이에게 마지막을 안겨주는 것은 죽음을 모시는 린의 역할, 그렇기에 람다에게 평온한 마지막을 안겨 줄 수 있던 것은 전부 그녀 덕분이였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시련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다시금 탑의 안쪽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17

막레도 좋고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302 알렌주 (8lPlOQRwq.)

2024-06-03 (모두 수고..) 18:51:47

자기 닥쳐오는 불행에 -> 갑자기 닥쳐오는 불행에

303 알렌주 (8lPlOQRwq.)

2024-06-03 (모두 수고..) 18:52:22

.dice 1 3. = 3

1. 촌장

2. 목사

3. 진짜 마을 밖에서 살던 늑대인간

304 알렌주 (8lPlOQRwq.)

2024-06-03 (모두 수고..) 18:52:49

둘 다 범인이 아니였던 걸로...

305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8:56:33

역시 1층...! 모략과 흉계따윈 없는 심플한 토벌!

306 알렌 - 강철 (8lPlOQRwq.)

2024-06-03 (모두 수고..) 18:58:29

"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마도로 촌장과 목사를 감시하겠다는 강철의 말에 알렌은 '그 수가 있었구나.' 같은 표정으로 강철에게 대답했다.

"유능한 마도사가 있으니 전략의 폭과 편의성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달라지네요, 강철 씨가 함께여서 다행입니다."

나노머신을 통해 공유되는 시야를 보며 알렌은 감탄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 제가 외부를 감시하고 있겠습니다, 스크린이나 소리로 이상현상을 발견하면 발로 달려오겠지만 혹시 그것만으로 알 수 없는 이상현상이 생긴다면 저를 크게 불러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다시금 밖으로 나간 알렌.

그렇게 약 2시간 정도가 지나고 아무일 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을 무렵...

크르르르

알렌의 귀에 짐승의 소리가 잡혔다.

"거기냐!"

검을 뽑아 들고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알렌, 그곳에는 늑대와 인간의 중간으로 보이는 한마리의 짐승이 서있었다.

"젠장! 어떻게 마을에 숨어들었는데 이런 헛짓거리를 하다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다 교회에 모인 것에 상당히 화가 난 듯 한 늑대인간, 스크린에 보이는 촌장과 목사 모두 아무 이상 없는 것을 보면 완전 별개의 인물이 범인이였던 모양이다.

'이래서 내 감은 믿을게 못된다니까...'

린을 처음만났을 때 처럼 거하게 헛다리를 짚은 알렌은 자세를 잡고 전투를 준비했다.


//15

307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8:59:09

웹박수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

308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8:59:27

캡틴 대체 무슨 웹박을 받으셨길래

309 알렌주 (8lPlOQRwq.)

2024-06-03 (모두 수고..) 18:59:34

>>307 엣..?

310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9:05:46

죽인다

311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9:07:54

그 그런

312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9:09:16

골드미스따윈 없다!
그건 그냥 허울좋은 핑계야!!!

그냥 노처녀만 남는다!!!!!!

313 알렌주 (N18l2rmQsI)

2024-06-03 (모두 수고..) 19:10:04

아...

314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9:10:42

잘 되실겁니다 캡틴...

맞다 알렌주. 1층이니까 사실 늑대인간 자체는 한방컷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15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9:12:25

>>314 자격증명이라 의외로 난이도가 높을걸

316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9:13:34

어라 1층인데도 그런가요? 혈투를 해야 할 수준인가...

317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19:18:51

아무래도 오르는 사람을 증명하는거니까.

318 알렌주 (N18l2rmQsI)

2024-06-03 (모두 수고..) 19:18:58

적당히 합을 맞추면 되지않을까요?

319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9:27:11

으음 음.. 마지막 일상이니까...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320 알렌주 (N18l2rmQsI)

2024-06-03 (모두 수고..) 19:31:30

>>319 (눈물)

321 여선주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19:40:07

갱갱시인~ 모하여요옷..

322 알렌주 (N18l2rmQsI)

2024-06-03 (모두 수고..) 19:40:30

안녕하세요 여선주~

323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9:42:02

어서오세요 여선주!

그럼 마지막 일상으로, 후방에서 마음 편하게 마도를 쏴대는 마도사의 무서움을 보여줘야겠군요....

324 여선주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19:55:07

마도사의 무서움을 똑똑히 맛봐라~ 인가!

325 강철주 (FJuzSAgAHc)

2024-06-03 (모두 수고..) 19:59:14

이때까지 편안하게 싸운적이 없었으니까... 화력에 집중한 마도사의 모습...!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326 라비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0:06:20

나님 등장
웹박수 너무 사악한데요 저게 참치야 상어야!

327 ◆c9lNRrMzaQ (81tAtwJUDU)

2024-06-03 (모두 수고..) 20:11:27

피라냐 왔다감

328 알렌주 (2kPecZ//C.)

2024-06-03 (모두 수고..) 20:25:28

>>325 (기대)

329 라비로디엔 - 여선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07:06

굳이 '그럼 우리 같이 올라요~' 같은 말을 꺼내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통한 것일까?
라비는 아주 자연스럽게 여선의 옆으로 향한 뒤, 그와 나란히 걸으며 " 생각해 보니 저희 같은 반이였네요- 어쩐지 얼굴이 익숙하더라! " 하고 친근하게 말을 붙인다.

" 음.. 그러고 보니 1층이.. 무력을 시험하는 층이였었죠? "

그런 것 치곤 아직까지는 딱히 적이 나타난다거나, 무력이 필요할 만한 것들이 나온 것 같진 않은데.. 대체 어떤 방식일지..
고민하며 걷던 걷도 잠시, 눈 앞에 마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라비는 "오" 하고 감탄사를 내뱉는다

" 아무래도 저 마을에서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이어가기 애매하시거나 하다면 말해주세요 저어는 일상응애에요.....

330 라비주(쓰다가 라비 풀네임 찾아보고 옴)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07:55

그리고 이쯤되면 그냥 일상도 라비 - (돌리는 상대 참치 이름) 이렇게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흐릿)

331 알렌주 (bjVioy57BA)

2024-06-03 (모두 수고..) 21:16:39

안녕하세요 라비주~

저기... 라비 이름 라디로비엔으로 알고 있는데...(눈치)

332 라비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17:53

>>331
눈치빠른
참치는
싫어하거든요 제가

333 여선 - 라디로비엔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21:18:51

situplay>1597047728>329

그러게요~ 진짜로 같은반인데 사람들이 어디로 갔다가 온다거나 하니까 조금 놀라운 그런게 있다니까요~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가려 합니다.

"그렇죵~"
여선은 그렇게 같이 걸으면서, 자신은 치료가 주기술이라는 말을 하면서 라디로비엔 양은(*여선은 기본적으로 풀네임을 부르려 하는 타입이니까요) 뭐가 주기술인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아마 레지나타나브를 본다고 해도, 저것이 주기술용인지는 알 수 없다! 라는 마음가짐이었을까..

"확실히.. 뭔가 있을지도요?"
마을에 불온한 분위기가 돕니다... 어쩌면...
저 마을은 이미 도적떼에 점거당한 곳일지도 모르죠?

334 라비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18:54

사실 올리고 나서 눈치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가 미안하다 라비라비랍비야

335 여선주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21:19:07

모하모하여요~

336 라비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19:29

여하여하~

337 여선주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21:22:43

라비라하이~

이렇게 가도 되는건가..!!

338 알렌주 (bjVioy57BA)

2024-06-03 (모두 수고..) 21:23:49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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