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서휘는 눈을 굴렸다. 새붉은 눈길이 박 교수를 정확히 향했고, 그 품에는 뱀처럼 팔로 서휘의 머리채요 등판을 옭아매듯 쥐고 고개를 어깨에 걸친 태오가 몸을 움찔움찔 떨고 있었다. 명치 부분이 아물지 못해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던 태오가 허리를 세운 채 서휘를 꽉 붙들고 있었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가도, 박 교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중한 건 그게 아니다.
이 부분 고통스러워서 움찔거리는 거 아님 바로 위에 있던 대화의 흐름이... 뭐게요? 여기까지... 상상에 맡기는 도파민.
>>393 핫하하 드디어 심해냥이를 털뭉치로 만들 수 있었다.(뿌듯) 크악 U군 이 금태양 같은 남자(칭찬임) 혜우주 적폐가 맞는 게 지금 이혜성이 스트레인지와 저지먼트 사이에서 혼란은 느끼고 있는데 저지먼트든 스트레인지든 어떻게든 이성을 부여잡고 있거든. 전혀 리더상이 아닌 것 같은 애인 줄 알았더니 까보니 우두머리의 상이라는 걸 알게 된 걸지도 몰?루
>>393 후후 이 든든함 복슬함 바로이거지요 내 뱃속에 고양이 있다(둔둔) 리라주는 손이 크니까 어쩔수없다 마음껏 즐기라구😉👍 크아아악 근데 이런 칭찬 너무행복해애애액 언제나 너무너무 고마어용...🥺🥺🥺 이야기를 풀 때 재밌게 봐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야 다음 이야기를 준비할 원동력이 되니까 헤헤 고양이... 최고의 고양이... 언제나 힘이 돼... 그런 의미에서 혜우우 글도 늘 재밌게 보고 있다구😉 유준이랑 티격태격 할때도 재밌었고 요즘에 진이랑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최고 귀엽고 좋아🥺 혜우우도 은근히 아티스트 기질 있는 거 진이랑 다니면서 더 부각되는 느낌이고 이아기고양이는다재다능합니다 낮에는 의사 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보컬리스트가 되는걸까 후후
>>399 어머 누 누구한테 죽으려고 벌써(??) 죽는구나(??????) 탈피시킨 뱜미에게 끽. 일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끽.일까 그도 아니면 태휘에게...?
>>405 우 우우우 나는 나약한 털뭉치 (부들부들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금태양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군 기부니가 묘해지다 혼란을 느끼면서도 각 분야에 맞는 각각의 이성을 분별하는 것 또한 재능이며 능력이지 혜성이 또한 성장의 과정인거야 그 혼란함 당연한 것이다 ㅋㅋㅋ 졸리면 자라 밈미! (털뭉치의 복실 공격!)
>>406 뱃속에서 복슬함을 느끼다니 뭘까... 융털의 감각?(?) 원래 고양이가 다 그렇지 모 안 보는 척 하면서 사실 다 보고 있고 부르면 고개는 안 돌려도 귀는 쫑긋 해줌 뭐... 이것저것 하지 않으면 내가 못 버틸거 같은것도 있긴 해 아티스트? 라고 할까 깊게 파는 건 의술 하나고 나머지는 넓고 얕게 가는 취지랄까 아휴 다재다능은 리라가 한수위죠 무려 데뷔 경험도 있으신데 굽신굽신 ㅋㅋㅋ 낮밤보다는 겉속이지 않을까 싶어 평소엔 의사 겸 연구원 뒤로는 인첨튜브의 얼굴없는 보컬리스트?
오 방금 보컬쪽 닉넴 하나 생각났다. 얼굴없는인어 NO Pace Mermaid 줄여서 NPaM 엔팜 음 맘에 들어 나중에 써먹어야지
그녀가 하는 말을 천천히 곱씹으며 은우는 그녀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니까 위험한 임무에 나설때마다 오늘도 살았구나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셀프로 매상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돈이 없으니까 자신에게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어? 정말로? 그런 순차적인 생각 속에서 은우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두 눈을 다시 깜빡였다.
"...아니. 서연아. 애초에 그렇게 안 지르면 되는 거 아니야?"
일단 모든 문제의 시작은 그곳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저렇게 돈 표시까지 하면서 요구를 하는 것에 그는 결국 작게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오늘따라 이 후배가 왜 이리 나오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상당히 당돌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웃음이었다.
"그래. 뭐... 좋아. 네 말대로 저번 일은 내가 원인인 것도 어느 정도 있긴 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조리 다 사줄 수는 없고..."
이어 그는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그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그녀에게 제안했다.
"네가 직접 부실의 간식을 채워봐. 그 돈은 내가 내줄게. 물론 사비지만 말이야. 공적 자금으로 살 수도 있긴 하지만... 특정 편의점의 매상을 올려준다는 이유로 사용하게 되면 내가 큰일나거든."
돈은 꽤 민감한 법이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부실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며 그녀에게 말했다.
당장 이번에 저지먼트 부원이 아닌 비사문천 멤버랑 같이 조사 간 것도... 물론 혜성이가 더 편해서 그런거긴 한데 모 몬가... 그 최저선이 간당간당한 느낌이어요 전에 나온 훈련도 그렇고(K랑 같이 선 이야기 한 거)
>>419 융털.(그럴지도?) 혜우우를 복복을해... 🫳🫳🫳🫳🫳 낮밤보다 겉속<<이거 재밋다 의사 겸 연구원의 얼굴 안에는 보컬리스트 인어가 존재하는거지... 하 근데 이사람 진짜 네이밍 센스 넘 좋네 엔팜<<보고 비명지름 인첨튜브에 그룹 영상으로 올라오다가 언젠가 개인 영상 채널도 생기면 좋겠다 히히 히히히 심해의 인어라........... 아름다운 😇 구독좋아요퍼가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