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자백제 내용을 보는데 혹시 리라링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자백제의 성질이 조금 변화해도 되는가...를 묻고 싶다 뭐든 고분고분 답하고 그러는 건 ㄱㅊ긴 한데 이대로면 레밍아웃 할 것 같아서... 스스로의 입으로 나중에 말하긴 할 건데 지금은 무의식에서도 턱 막히는 효과로 두고 싶...거든.
>>360 심해냥이 복수가 두렵다! 하지만 혜우주야 생각해봐? 체조나 발레를 했을 것 같은 낭창하게 탄탄한 이혜성 몸뚱이에 있는 흉터 위에 버드나무잎들이 퍼져 있는 거, 예쁘지 않을까? (복수를 피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 U군 충성심이 진짜 도베르만이나 셰퍼드 저리가라라서 이혜성이 K랑 다른 의미로 의지가 된다고 해
>>359 쫄몹의 상징이라니 난 그냥 탄력성을 비유하고 싶었을 뿐인데 ㅋㅋㅋㅋ 서연주 역시 드립과 비유의 천재야 후 오늘도 감탄 1스택 적립 사실 초석이 단단해도 스스로 외압을 견뎌내지 못 하면 부서지는 경우도 있거든 그러니까 기반도 기반이지만, 그 기반으로 하여금 현재의 유연한 슬라임 사고방식을 구현한 건 온전히 서연이의 특성이라고 생각해 혜우는 뭐 그 과정이 비틀려있어서 강인하다던가 그런 건 너무 과분한 칭찬인걸 디트전의 그것도 결국 자기자신을 위해 남을 치료하는거니까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이구 ㅋㅋㅋㅋㅋ 이익 서연주가 날 자꾸 부끄럽게 만든다 오늘 쥐구멍 전세내야겠다 ㅋㅋㅋ
@이혜성 [ 선배~ ]> 김서연 [ 주신 살점이랑 파편 확인해 봤어요! ]> 김서연 [ 진윤태던가요? 그림자 중에 한 명 ]> 김서연 [ 그 양반이 ㄲ ]> 김서연
깡통이라고 치다가 수정해서 메시지를 보냈다.
[ 그 양반이 제로 시리즈 만들기 전에 ]> 김서연 [ 실험용으로 만든 인간인가 봐요 ]> 김서연 [ 제로 시리즈의 전투력을 강화하려면 ]> 김서연 [ 뭘 해야 하는지 이거저거 실험하지 않았을까요? ]> 김서연
그니까... 호문클루스라고 쓰고 실험용 생쥐라고 읽으면 되는 건가;;; 매드사이언티스트네. 수박;;;;;
[ 이번에 입수하신 조직은 ]> 김서연 [ 전에 선배가 아지랑 같이 확인하신? ]> 김서연 [ 그때 보안 시스템이 작동해서 폭발한 ]> 김서연 [ 그 실험체의 일부분 같아요 ]> 김서연 [ 리버티 멤버가 된 그 호문클루스처럼 성장하진 못했겠네요... ]> 김서연 [ 저한테 보인 건 그 정도예요. ]> 김서연
아이고, 오늘도 죽겠다. 연구원이 피난 가서 커리큘럼 시간이 비어 봤자 수업 끝나면 고달프긴 똑같다. 부장이 2학구로 간다고 행방불명(???) 되어서 졸지에 출동할 때만 해도 평범한 하루 돌아오면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사람 마음이란 이렇게도 이기적이다. 여러 사람 벼락에 삭제될 뻔했다가 살았고 폰도 건졌으니 부실에 먹을 거 꽉꽉 채워넣고 감사합니다 제사(???)라도 올려야 할까?
그런 생각을 하다 요즘 하도 신세만 져서 가벼워져만 가는 잔고를 확인하곤 굳어 버리는 서연이었다. 엄... 오늘은 무리! 그때 머릿속에서 아이디어 하나가 번뜩였다. 좀 뻔뻔하지만 철판 깔고 가 볼까? 부장 선배 부실에 계시겠지?
무의식과 의식을 넘나드는 와중에도 벨소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들린다. 이불 속에 완전히 묻혀있던 리라는 문득 머리맡에서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를 듣곤 손을 뻗어 통화 버튼을 누른다.
"여보세요..." [오늘도 등교 안 했습니까? 상담은?] "......못 갔는데..." [병원은?] "그것도..." [하아... 병이 났으면 병원에 가서 약을 타 오던가, 주사나 수액을 맞던가 해야지 방치하면 어떡합니까?] "......갈 건데, 힘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겠으면 연구소로 와요. 여기서도 간단한 수액 정도는 놓을 수 있고, 그 김에 측정이랑 검사도 좀 하면 좋겠는데. 지금 구현에는 문제 없습니까?] "......" [듣고 있습니까? 이리라 학생?] "아... 내일..."
뚝. 전화를 끊어버린 리라는 그대로 이불을 만 채 바닥으로 굴러내려온다. 그리고 천천히 바닥 여기저기에서 파르르 떨거나 꿈틀대고 있는 하얀색의 되다 만 것들을 주워다가 상자에 모아 넣는다. 뭘 먹고자 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간단히 식사 대용 알약이나 만들어보려고 한 건데, 결과적으로 제대로 나온 건 하나도 없었다.
연산 실패의 산물들이 어느새 종이 상자 하나를 채웠다. 리라는 살아있다고 불러야 할 지 살아있지 않다고 불러야 할 지 모를 기이한 찌꺼기들을 내려다보다가 상자 뚜껑을 덮고 테이프로 봉했다.
>>363 으음 글쿠나 요컨데 팔다리 정도의 일부는 수복 가능하지만 반신급의 대규모 수복은 현 시점에선 무리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
>>365 고멘네 오늘은 일상 쉬고 싶은지라 대신 복복 받아 수경주야 (복복복)
>>367 (연어 보며 입맛 다시는 고양이 짤) 오호... 그런 걸로 나를 꼬시려 하다니 내가 그런 어여쁜 수에 넘어가지 않을 리가 없잖아(?) 음- 애초에 U군이 스킬아웃이 아닌 채로 스트레인지에 있던 이유가 자신의 이상?을 스스로 실천하기 위해서였는데 혜성의 자경단이 그 이상과 부합하며 자경단을 창설한 혜성의 행동력이 충성할 가치가 느껴졌대 지금은 여태 봐온 혜성의 행동과 행보를 보고 더욱 깊어진거구 혜성주가 묘사해준 것처럼 ~~할까? 하고 묻는 일은 있어도 혜성의 지시에 의문을 다는 일은 없을거야
>>368 혜우주 으헤헤 슬라임 멘탈이라는 아이디어를 주신 건 혜우주이신 걸요 >< 감사해요오오오오 그리고 뿌리 없이 자랐는데도 이기심을 가질 수 있었던 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자칫 자존감이 나락가서 스스로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면 저지먼트엔 지금 힐러가 읎어요오오오오오...898ㅁ8898 스스로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서는 이타심도 자기파괴밖에 안 될 테고 이기심 이타심 다 있으니까 환경이 시궁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한 거 아닐까요?👀👀👀
>>375 이걸 넘어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수상할 정도로 잘 꼬셔지는 심해냥이를 더 복슬하게 만들어버리겠다 봑봑봑 크아악 정작 그 이혜성이 지금은 약간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상태라는 점이 문제기는 한데 U의 신임을 얻었다면 지금의 혼란정도야 언젠가는 넘길 수 있을 것이다(이러기) 아니 진짜 이혜성은 평소대로 행동하고 있을 뿐인데 앞뒤가 똑같아서 그런가 수상하게 자경단원들의 신임을 얻고 있어.....부러운자식
가을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은우는 슬슬 은퇴를 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차기 부장으로 지정한 청윤에게 인수인계를 슬슬 시작할 것을 알렸고 당분간 데리고 다닐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 후, 그는 청윤을 돌려보냈다. 어차피 오늘 그녀가 해야 할 일은 없었고, 인수인계는 하루만에 끝나는 것도 아니었다. 앞으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과는 별개로 오늘 자신이 처리해야 할 서류 작업은 일부 남아있었다.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켠 후, 그는 일단 메일함부터 들어갔다. 학생회장이 보낸 메일,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안건이 적힌 메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도, 올라온 보고서를 읽는 것도 그는 잊지 않았다. 봄에는 이제 막 부장이 된 상태여서 많이 서툴렀지만 시간이 지나 가을이 된 지금은 상당히 행동 하나하나가 능숙했다.
"응?"
이어 자동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그는 고개를 들었다. 들어오는 것은 다름 아닌 서연의 모습이었다. 이어 그는 가만히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인사했다.
"안녕. 쉬러 왔니? 아니면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왔니? 내가 알기로는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하는 일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태오가 정인이랑 전화하는 리라 말 들으면서 심상의 소리 읽었으면 제법 웃긴 거 들을 수 있었을듯
"왜 자기가 짜증이지?......갈 건데, 힘이 없어서..." "병원이나 연구소나 거리는 거기서 거긴데......" "아... 내일...그냥 차단할까..."
이런거 꿍얼꿍얼(?)
>>329 g크아아아아악 그거 기억하고 있었냐구ㅋㅋㅋㅋㅋㅋㅋ 크이아아악 (타버림)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그 5페이지짜리 만?화에서 이런좋은걸...😇😇 후후 맞아요 리라가 성장하면 리라랑 관계도 더 단단반짝해질테니까!! 콜라도 머겅(1.5리터 주기) 히 히히 그리고 매우영광이고 북그럽네용 설정과 개연성의 신이라니🙈🙈 이름에 걸맞게 더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푸딩냥이를 위장에 넣아용(쏙)
>>340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건 나도 끌리는데 리라 말고 내가 가고 싶다(???) 호호 그렇구만... 지금처럼 묵직한 스트레스 상황 아니고 그냥 좀 열받아 있을 때 가자고 하면 아주 신나게 때려부술거 같은데? 근데 슬라임도 좋다 히히 슬라임 가서 힐링하고 나중에 열받는 일 있으면 레이지룸도 가자🤭🤭 당근은... 신의 식물이야...(주관적)
>>374 아기뱜은 왜 매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저는 아기뱜보다 시원이... 찬혁이... 이 둘이 좀 더 탐납니다... 둘다 예쁘시던데 아주 선캐쳐로 만들어버려
>>376 ㅋㅋㅋ에이 뭘 나야말로 좋게 즐겁게 받아주니 고맙지 음 뭐 자존감 나락이어도 힐팩 역할은 했을 거야 훈련은 꾸준히 했고 레벨도 그만큼 올랐으니까 단지 지금보다 더 좀 그 뭐랄까 심해틱한 무언가가 되었겠지 (옆눈) 바람직하다... 오너인 내가 느끼기로는 필사적으로 평균치에 맞추려 한다, 라는 감각이야 항상 양과 음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거지 삐끗하면 음지로 떨어지는거고 하지만 혜우가 양지 쪽에 있길 바라는 이가 있고, 혜우 자신도 양지를 보고 있기 때문에 쉽게 떨어질 일은 없을거야 그러기 위해 하는 노력이 저지먼트 활동이라고 보면 되구 응
>>382 크아악 이이상 복슬해지면 그냥 털뭉치가 되어브렄 (부왘) 그치 U군은 혜성이가 혼란해하는 걸 혹시나 느껴도 그저 잠자코 기다릴 뿐이래 그럴수있는게 혜성이가 혼란을 느낄지언정 함부로 움직이거나 말하지 않으니까 다른 멤버들도 알게 모르게 그걸 느끼니까 신임하는거 아닐까 하는 적폐를 슬쩍
>>385 오늘도 들어가버린 리라주의 위장 (둥글게둥글게냥모나이트) 엣 콜라 너무 커 세번에 나눠마셔야징 히히 (꼬옥) 공식이 풀어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캐해가 있고 적폐가 있고 망상이 있습니다(?) 설정과 개연성의 신 << 이거 매번 느끼는게, 갠이벤 때부터 최근 류빈이 서사 구축하고 푸는 것까지 아주 그냥 아다리 착착 맞아 떨어져서 더더욱 체감됨 심지어 내용이 개꿀맛 댕꿀맛임 진짜 이게 신이 아니면 어케 하냐고 아 ㅋㅋ
생각도 못한 말. 부실에 먹거리를 채우기 위해서 자신의 점포로 가자니.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이거 아무리 봐도 그녀의 편의점에 가서 먹거리 좀 사달라는 의미 같은데... 맞나? 이거 맞나? 그런 생각을 빠르게 하면서 그는 헛기침 소리를 여러 번 내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먹거리... 우리 부실에 부족하니?"
부족하진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살며시 고개를 돌려 부실의 냉장고나 간식거리들을 바라봤다. 물론 엄청 꽉 찬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요즘 애들은 나랑은 기준이 다른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일단 묻는건데... 그... 편의점 매상 올려달라고 이러는 것은 아니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 이외에는 없었지만 그래도 확인을 하기 위해서 그는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물론 돈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사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사줄수야 있지만 자신은 일개 개인이 아니라 저지먼트의 부장이었다. 부장인만큼 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무작정 좋아! 지르자! 라고 할 수는 없는 탓이었다.
서휘는 눈을 굴렸다. 새붉은 눈길이 박 교수를 정확히 향했고, 그 품에는 뱀처럼 팔로 서휘의 머리채요 등판을 옭아매듯 쥐고 고개를 어깨에 걸친 태오가 몸을 움찔움찔 떨고 있었다. 명치 부분이 아물지 못해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던 태오가 허리를 세운 채 서휘를 꽉 붙들고 있었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가도, 박 교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중한 건 그게 아니다.
이 부분 고통스러워서 움찔거리는 거 아님 바로 위에 있던 대화의 흐름이... 뭐게요? 여기까지... 상상에 맡기는 도파민.
>>393 핫하하 드디어 심해냥이를 털뭉치로 만들 수 있었다.(뿌듯) 크악 U군 이 금태양 같은 남자(칭찬임) 혜우주 적폐가 맞는 게 지금 이혜성이 스트레인지와 저지먼트 사이에서 혼란은 느끼고 있는데 저지먼트든 스트레인지든 어떻게든 이성을 부여잡고 있거든. 전혀 리더상이 아닌 것 같은 애인 줄 알았더니 까보니 우두머리의 상이라는 걸 알게 된 걸지도 몰?루
>>393 후후 이 든든함 복슬함 바로이거지요 내 뱃속에 고양이 있다(둔둔) 리라주는 손이 크니까 어쩔수없다 마음껏 즐기라구😉👍 크아아악 근데 이런 칭찬 너무행복해애애액 언제나 너무너무 고마어용...🥺🥺🥺 이야기를 풀 때 재밌게 봐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야 다음 이야기를 준비할 원동력이 되니까 헤헤 고양이... 최고의 고양이... 언제나 힘이 돼... 그런 의미에서 혜우우 글도 늘 재밌게 보고 있다구😉 유준이랑 티격태격 할때도 재밌었고 요즘에 진이랑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최고 귀엽고 좋아🥺 혜우우도 은근히 아티스트 기질 있는 거 진이랑 다니면서 더 부각되는 느낌이고 이아기고양이는다재다능합니다 낮에는 의사 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보컬리스트가 되는걸까 후후
>>399 어머 누 누구한테 죽으려고 벌써(??) 죽는구나(??????) 탈피시킨 뱜미에게 끽. 일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끽.일까 그도 아니면 태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