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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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38/recent
0 마파람 ◆GwEgx7OgQU (7CquzM9cMw)
2024-05-26 (내일 월요일) 22:30:15
3 진경 - 이리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2:59:36
>>situplay>1597047438>998 유 이리
찢어지는 소음에 어깨가 절로 움츠러든다. 진경은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린 손길로 제 앞머리를 더듬더듬 쓸어내리며 고개를 들었다. 말뿐이라도 고마웠다.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찼다. 젖은 왼 눈은 코앞까지 다가온 그녀의 눈을 똑바로 마주 보지 못하고 갈피 없이 흔들렸다.
"있잖아. 나는 악신이 될 거야. 이래 봬도 어리바리한 평화주의자는 아니다고. 힘이 전부인 세상이라면, 내가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어. 내 눈, 이렇게 만든 개새끼. 내가 꼭 죽일 거야."
왼 눈에서만 미지근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래도, 누님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찢어지는 소음에 어깨가 절로 움츠러든다. 진경은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린 손길로 제 앞머리를 더듬더듬 쓸어내리며 고개를 들었다. 말뿐이라도 고마웠다.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찼다. 젖은 왼 눈은 코앞까지 다가온 그녀의 눈을 똑바로 마주 보지 못하고 갈피 없이 흔들렸다.
"있잖아. 나는 악신이 될 거야. 이래 봬도 어리바리한 평화주의자는 아니다고. 힘이 전부인 세상이라면, 내가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어. 내 눈, 이렇게 만든 개새끼. 내가 꼭 죽일 거야."
왼 눈에서만 미지근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래도, 누님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8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3:09:43
령주도 어서오세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령님은 이길 수 없겠지만, 마음가짐이라도!!
악신은 악귀라는 명칭 보고, 한국 민속학에서 따왔습니당
ㅋㅋㅋㅋ 그래도 이령님은 이길 수 없겠지만, 마음가짐이라도!!
악신은 악귀라는 명칭 보고, 한국 민속학에서 따왔습니당
10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10:43
령주 혜나주도 어서오세요~~
"진경이 신이 된다"
진경아... 진경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ω°̥̥̥̥｀)(´°̥̥̥̥ω°̥̥̥̥｀)(´°̥̥̥̥ω°̥̥̥̥｀)(´°̥̥̥̥ω°̥̥̥̥｀)
"진경이 신이 된다"
진경아... 진경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ω°̥̥̥̥｀)(´°̥̥̥̥ω°̥̥̥̥｀)(´°̥̥̥̥ω°̥̥̥̥｀)(´°̥̥̥̥ω°̥̥̥̥｀)
1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13:12:05
헐조은생각낫당
나중에 토우야랑 진경이 결전 준비해바야징 ٩(ˊᗜˋ*)و
나중에 토우야랑 진경이 결전 준비해바야징 ٩(ˊᗜˋ*)و
15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3:14:34
>>10 ㅋㅋㅋㅋㅋ 너무 중2스러웠죠ㅠ
>>11 가만히 감사대에 붙어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선택할 수 있는 세력이 감사대와 악귀 둘뿐이라면 아마도 악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12 착한 악귀라고요??
>>13 헉 너무 기대돼
>>11 가만히 감사대에 붙어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선택할 수 있는 세력이 감사대와 악귀 둘뿐이라면 아마도 악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12 착한 악귀라고요??
>>13 헉 너무 기대돼
2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13:17:22
그러고보니 진경이가 들오갈만한 조직이 하나 잇긴해용 (ृʾ́꒳ʿ̀ ृ)ु
23 토우야 - 이리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19:07
학교에는 어디에나 눈이 있다. 오늘 하루만 해도 그렇게나 많은 눈길을 마주한지라, 감정이 제법 안정된 지금에 이르러서는 한 번 스쳐가는 눈빛 정도는 그런대로 흘려넘길 수 있게 된 것도 같다. 이미 온 세상에 알려진 이상 쉬이 사그라들 유명세도 아니다. 껄끄럽더라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으리라.
……그렇게 스스로 무심하고자 마음 먹기도 무색해졌다.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새파랗게 번쩍이는 선술에 눈길을 빼앗긴 것은 구경꾼들만이 아니었다.
“……선배는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손에 쥔 캔을 굳게 그러쥔다. 눈길도 따라 아래로 내리꽂혔다. 가장 먼저 든 감정은 왜 이렇게까지, 라는 의구심과 의문이다. 대가 없는 호의라기엔 과하지 않은가. 한적한 자리에 도착하고서도 애꿎은 손아귀만 뜯어보다 천천히 눈길 들었다. 당연하게도 곁의 사람에게는 향하지 못하고 먼발치만 볼 뿐이다.
“……좀 그렇죠. 지금만 이런 건 아니고…… 개인적인 이유로 예전부터도 꺼리는 편이었지만요.”
조심스레 시선을 옮겨 곁을 짧게 일견했다. 만난지는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왜인지 초탈한 듯 세속과 멀어보이는 사람이다. 아니, 그보다는 깎여 나간 듯싶기도 하다. 마모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그로서는 모를 일이다.
“이리 선배는요?”
……그렇게 스스로 무심하고자 마음 먹기도 무색해졌다.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새파랗게 번쩍이는 선술에 눈길을 빼앗긴 것은 구경꾼들만이 아니었다.
“……선배는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손에 쥔 캔을 굳게 그러쥔다. 눈길도 따라 아래로 내리꽂혔다. 가장 먼저 든 감정은 왜 이렇게까지, 라는 의구심과 의문이다. 대가 없는 호의라기엔 과하지 않은가. 한적한 자리에 도착하고서도 애꿎은 손아귀만 뜯어보다 천천히 눈길 들었다. 당연하게도 곁의 사람에게는 향하지 못하고 먼발치만 볼 뿐이다.
“……좀 그렇죠. 지금만 이런 건 아니고…… 개인적인 이유로 예전부터도 꺼리는 편이었지만요.”
조심스레 시선을 옮겨 곁을 짧게 일견했다. 만난지는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왜인지 초탈한 듯 세속과 멀어보이는 사람이다. 아니, 그보다는 깎여 나간 듯싶기도 하다. 마모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그로서는 모를 일이다.
“이리 선배는요?”
26 유이리 - 진경 (moliAe2r8w)
2024-05-27 (모두 수고..) 13:20:39
>>3 진경
".......나야 늘 무사하니 걱정은 말고. "
깊은 한숨이 뱉어져 나왔다. 진경의 말을 들은 뒤 유이리의 머릿속에서 지금 무슨 생각이 들고 있는지 과연 알까? 잘 알다시피 유이리는 이득에 따라 움직이는 족속이 아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에 따라 움직이는 자. 그것이 유이리다.
"조금만 지체하단 늦어. 대피소로 가자. "
유이리는 이리 따라오라는 듯 진경의 손을 냅다 붙잡아 끌고 향하려 하였다.
......짐이 늘었다.
".......나야 늘 무사하니 걱정은 말고. "
깊은 한숨이 뱉어져 나왔다. 진경의 말을 들은 뒤 유이리의 머릿속에서 지금 무슨 생각이 들고 있는지 과연 알까? 잘 알다시피 유이리는 이득에 따라 움직이는 족속이 아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에 따라 움직이는 자. 그것이 유이리다.
"조금만 지체하단 늦어. 대피소로 가자. "
유이리는 이리 따라오라는 듯 진경의 손을 냅다 붙잡아 끌고 향하려 하였다.
......짐이 늘었다.
27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20:47
>>13 헐 진짜요?????? 기대된다 히히히히
>>15 아니 그거 무슨 말씀이시지???? 진경이 서사 너무 좋아요 멋있다고요❗❗❗❗
>>15 아니 그거 무슨 말씀이시지???? 진경이 서사 너무 좋아요 멋있다고요❗❗❗❗
2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13:22:47
맞다 <이리>들은 2기에서 등장할 일 거의 없당!
령주 뒤늦게 말해서 미안! ദ്ദി ˉ͈̀꒳ˉ͈́ )✧
령주 뒤늦게 말해서 미안! ദ്ദി ˉ͈̀꒳ˉ͈́ )✧
3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13:25:40
>>28 넹 이번주 신청하실 분들 있으시면 흉수사냥 진행합니당!!! ٩(◦`꒳´◦)۶
36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30:32
>>29 헐... 대체 전개가 어떻게 되려나요🤔🤔
>>30 >>32
저두 두 분 제안 덕분에 꿀잼 전개 할 수 있어서 기뻤구~ 밥을 잘 챙겨먹는 건 좋은 일이죠ദി ᷇ᵕ ᷆ ) 이따 맛점하세요
>>30 >>32
저두 두 분 제안 덕분에 꿀잼 전개 할 수 있어서 기뻤구~ 밥을 잘 챙겨먹는 건 좋은 일이죠ദി ᷇ᵕ ᷆ ) 이따 맛점하세요
37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32:29
>>35 사람은 때로 기분에 따라 호의를 베풀 수도 있지만 정도 이상의 도움은 금전과 대가가 오가야 성립하는 일이라고 아는걸요🐍🐍(청부업자 마인드)
4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13:33:58
>>34 마자용 흉수사냥은 금요일 고정입니당~~!! (❁´▽`❁)
46 진경 - 이리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3:40:36
>>26 유 이리
꼴사납게 흘린 눈물을 닦아내려 들어 올리던 손이 턱하니 붙들렸다. 무뚝뚝하고 항시 날 서있는 것처럼 보여도 손은 곱고 따듯하구나.
"늦다니...?"
어안 벙벙한 표정으로 그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진경이었다.
// 이대로 막레 하나요? 내용이 있다면 더 이어도 저는 좋아요 :)
꼴사납게 흘린 눈물을 닦아내려 들어 올리던 손이 턱하니 붙들렸다. 무뚝뚝하고 항시 날 서있는 것처럼 보여도 손은 곱고 따듯하구나.
"늦다니...?"
어안 벙벙한 표정으로 그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진경이었다.
// 이대로 막레 하나요? 내용이 있다면 더 이어도 저는 좋아요 :)
47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40:52
>>39 미류주....🥺🥹
진호주도 하이하임다~~
아 맞다 토우야 스킬 더 화끈하게 상향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그거 관련으로도 더 생각해 봐야겠군여... 진경이 때 이후로 본인도 의식적 파워업 했다고 치자(?)
진호주도 하이하임다~~
아 맞다 토우야 스킬 더 화끈하게 상향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그거 관련으로도 더 생각해 봐야겠군여... 진경이 때 이후로 본인도 의식적 파워업 했다고 치자(?)
48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3:41:57
>>38 진호주 어서와요~
>>41 다행이네요~ 금요일이면 참여할 수 있어요!
>>45 맥북 수리?
>>41 다행이네요~ 금요일이면 참여할 수 있어요!
>>45 맥북 수리?
49 이리주 (Or/ZrLcc4Q)
2024-05-27 (모두 수고..) 13:43:20
결제하고 돌아왔음
토우야 답레는 차 타고 써야지
사유 : 길어질거같아서
>>37 토우야......선배의 대가없는 친절을 지금까지 못받아봤군아....
토우야 답레는 차 타고 써야지
사유 : 길어질거같아서
>>37 토우야......선배의 대가없는 친절을 지금까지 못받아봤군아....
50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3:43:38
>>47 마자요. 경직 아니면 거의 비등비등했으니까 더 강해질 필요가 있어!
간단히 점심 먹고 와서 개편한 스킬로 아무나와 모의전 해보고 싶네요~
간단히 점심 먹고 와서 개편한 스킬로 아무나와 모의전 해보고 싶네요~
52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3:49:20
>>45 이리주 분신술 쓰신다
역시 전자기기는 비싸구나...
>>49 그동안 학교를 못 다녀서...🙄
천천히 다녀오세요~
>>50 사실 령이 등장 아니었으면 비등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슬아슬한 결투 좋지 않나요😏
역시 전자기기는 비싸구나...
>>49 그동안 학교를 못 다녀서...🙄
천천히 다녀오세요~
>>50 사실 령이 등장 아니었으면 비등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슬아슬한 결투 좋지 않나요😏
59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4:20:26
토우야:
207 피를 잘 보나요?
잘 보는 편입니다.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 험한 광경은 그동안 꽤 자주 봤거든요. 비위도 좋은 편이라 그... 어제 진경이랑도... 그렇게 됐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딱히 안 가려서 하나 고르기가... 그래도 일단은 소고기가 조금 더 앞설 것 같긴 하네요!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사라기(蛇穴)는 뱀굴, 뱀 구덩이 정도의 의미입니다!
토우야의 토우(当)는 뜻은 어... 하나하나 가져오기엔 좀 많은데... 대충 줄이면 [마주치다/들어맞다/마땅함/목하의] 이 정도 의미가 되겠슴다
야(弥)는 [두루 미치다/더욱 더/깁다] 정도의 뜻.
저는 마땅히 미치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지어주긴 했는데, 사실 토우야라는 음에 들어맞는 한자를 아무거나 고른 거라서 거창한 의미는 없어요🙄
본인 이름에는 호불호가 딱히 없네요!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지어준 사람은 대충 어른들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심심하니까 진단!
207 피를 잘 보나요?
잘 보는 편입니다.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 험한 광경은 그동안 꽤 자주 봤거든요. 비위도 좋은 편이라 그... 어제 진경이랑도... 그렇게 됐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딱히 안 가려서 하나 고르기가... 그래도 일단은 소고기가 조금 더 앞설 것 같긴 하네요!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사라기(蛇穴)는 뱀굴, 뱀 구덩이 정도의 의미입니다!
토우야의 토우(当)는 뜻은 어... 하나하나 가져오기엔 좀 많은데... 대충 줄이면 [마주치다/들어맞다/마땅함/목하의] 이 정도 의미가 되겠슴다
야(弥)는 [두루 미치다/더욱 더/깁다] 정도의 뜻.
저는 마땅히 미치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지어주긴 했는데, 사실 토우야라는 음에 들어맞는 한자를 아무거나 고른 거라서 거창한 의미는 없어요🙄
본인 이름에는 호불호가 딱히 없네요!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지어준 사람은 대충 어른들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심심하니까 진단!
60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4:22:12
>>51 >>53 타이밍이 맞는다면 두 분을 이어주고 싶어지는군여...
>>57 오늘은 성공하셨네요!! 축하해요 와아~(❁´▽`❁)
그리고 저도 잠깐 가보겠슴다~ 모두 이따 봐요~
>>57 오늘은 성공하셨네요!! 축하해요 와아~(❁´▽`❁)
그리고 저도 잠깐 가보겠슴다~ 모두 이따 봐요~
61 이리주 (Or/ZrLcc4Q)
2024-05-27 (모두 수고..) 14:23:43
얘들아
나 바로 이직했다
쉬는 기간? 그런 거 없다
토우야주 답레 지금 이어줌
>>46 막레 입니 다.
수고 많앗쏘 진경주 어떻게 힐링은 되셨는지??
나 바로 이직했다
쉬는 기간? 그런 거 없다
토우야주 답레 지금 이어줌
>>46 막레 입니 다.
수고 많앗쏘 진경주 어떻게 힐링은 되셨는지??
64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4:35:09
돌아왔습니다~ 토우야주 다녀오세요!
>>61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재밌었어요!
힐링보단 이리 상여자력에 취해버림ㅎㅎ
진호 미류 이랑이 돌아가네요~
저도 가볍게 일상이나 모의전 하실 분 구함!
>>61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재밌었어요!
힐링보단 이리 상여자력에 취해버림ㅎㅎ
진호 미류 이랑이 돌아가네요~
저도 가볍게 일상이나 모의전 하실 분 구함!
66 혜나주 (g62wDhDjpY)
2024-05-27 (모두 수고..) 14:36:31
일상~하고싶다~... 근데 회사임... 열심히 관전할게요오..~
토우야주 다녀와요~ 이리주는 파이팅이에요 ;ㅅ;!
토우야주 다녀와요~ 이리주는 파이팅이에요 ;ㅅ;!
73 혜나주 (g62wDhDjpY)
2024-05-27 (모두 수고..) 14:48:23
>>72 아쉽네요~ 합법 놀기를 꿈꾸었는데~
>>71 >>70 감사합니다~
오늘은 퇴근 하자마자 일상 할 사람 구해야겠어요~
>>71 >>70 감사합니다~
오늘은 퇴근 하자마자 일상 할 사람 구해야겠어요~
80 진호 - 미류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4:59:14
"헉... 헉.."
이게 무슨 난리람.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다. 깃발 뺏기 이후로 진호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진호가 감당하기 좀 힘든 일들 뿐이었다. 누군가는 조종당하고, 누군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누군가는... 진호도 팔을 다쳤는지 세게 움켜쥐고 있었다.
"왜 이런 짓을... 벌이는거야..?"
진호로썬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았다. 뭔갈 잊은 것 같기도 하고.. 운동장 구석에서 불안하게 이리저리 두리번거릴 뿐이었다.
이게 무슨 난리람.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다. 깃발 뺏기 이후로 진호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진호가 감당하기 좀 힘든 일들 뿐이었다. 누군가는 조종당하고, 누군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누군가는... 진호도 팔을 다쳤는지 세게 움켜쥐고 있었다.
"왜 이런 짓을... 벌이는거야..?"
진호로썬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았다. 뭔갈 잊은 것 같기도 하고.. 운동장 구석에서 불안하게 이리저리 두리번거릴 뿐이었다.
82 미류 - 진호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15:02:16
"........"
잠시 일이 있어서 비웠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저는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선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곤 주변을 살짝 둘러봤는데, 뭔가 어수선해 보이는 반응이 잡힙니다.
"괜찮아요? 다친거 같은데.."
저는 운동장 구석에 있던 상대방에게 다가가서는 그렇게 물었습니다. 뭔갈 찾는걸까요?
잠시 일이 있어서 비웠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저는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선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곤 주변을 살짝 둘러봤는데, 뭔가 어수선해 보이는 반응이 잡힙니다.
"괜찮아요? 다친거 같은데.."
저는 운동장 구석에 있던 상대방에게 다가가서는 그렇게 물었습니다. 뭔갈 찾는걸까요?
83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5:07:36
>>81 악인이 되어야만 미류와 칼을 맞댈 수 있는 건가욥...
짱쎈 미류랑 한번 싸워보고 싶은데
짱쎈 미류랑 한번 싸워보고 싶은데
85 진호 - 미류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5:14:04
>>82
"미류 선배... 맞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도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머리가 빙빙 돈다고 해야할까, 몸이 살짝 떨리는 것 같다.
"그냥.. 좀 아프네요.. 많이..."
일단 팔에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
"죄송해요, 정신이 없어서..."
한숨을 쉬며 진호는 일단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 침착하게 다시 생각해보려고 했다.
황급히 뛰쳐나왔고, 도와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기물을 치워줬고, 폭발에 벽에 세게 처박히고...
"미류 선배... 맞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도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머리가 빙빙 돈다고 해야할까, 몸이 살짝 떨리는 것 같다.
"그냥.. 좀 아프네요.. 많이..."
일단 팔에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
"죄송해요, 정신이 없어서..."
한숨을 쉬며 진호는 일단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 침착하게 다시 생각해보려고 했다.
황급히 뛰쳐나왔고, 도와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기물을 치워줬고, 폭발에 벽에 세게 처박히고...
91 미류 - 진호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15:23:30
".... 일단, 치료부터 하죠."
큰 상처는 보이지 않지만 제가 의사도 아니고 섵불리 괜찮다고 할 순 없겠죠.
저는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물으며 손을 뻗었습니다. 손을 잡고 따라올 정도라면 이대로 가겠고.
그게 아니라면 들고 이동하는게 낫겠죠.
"어디가 제일 아파요?"
저는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기 위해 좀 더 찬찬히, 상대방의 상태를 살폈습니다.
큰 상처는 보이지 않지만 제가 의사도 아니고 섵불리 괜찮다고 할 순 없겠죠.
저는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물으며 손을 뻗었습니다. 손을 잡고 따라올 정도라면 이대로 가겠고.
그게 아니라면 들고 이동하는게 낫겠죠.
"어디가 제일 아파요?"
저는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기 위해 좀 더 찬찬히, 상대방의 상태를 살폈습니다.
92 진호 - 미류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5:28:49
"어깨.. 쪽인 것 같아요."
아마 세게 부딪힌 상황에서 무거운 물건을 든다고 무리한 모양이다. 어깨를 조금 움직이려고 하기만 해도 얼굴이 찡그려졌다.
"아.. 감사해요."
진호는 미류의 손을 잡고 따라갔을 것이다.
"그때 안에서.. 책을 읽고 있었던가..."
기억이 아직 좀 혼란스러운 모양이다.
아마 세게 부딪힌 상황에서 무거운 물건을 든다고 무리한 모양이다. 어깨를 조금 움직이려고 하기만 해도 얼굴이 찡그려졌다.
"아.. 감사해요."
진호는 미류의 손을 잡고 따라갔을 것이다.
"그때 안에서.. 책을 읽고 있었던가..."
기억이 아직 좀 혼란스러운 모양이다.
93 미류 - 진호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15:36:29
"뭐.. 일단은 치료 받는게 중요하니까요, 상황이야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아요."
저는 혼자서 움직이는건 가능해보이는 당신의 모습에 일단 손을 잡고 부상자들을 치료해주는 학생, 선생님들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다른 부상자들도 많아서 잠깐 기다려야 할 거 같았으므로 일단은 앉는게 좋으려나요..
"그래도 크게 안 다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근처에 있는 적당한 바위ㅡ폭발로 인한 파편이라고 해야할까요ㅡ를 잘라버린뒤 당신에게 앉으라고 손짓했습니다.
"설마 학교에서 테러라니.."
저는 혼자서 움직이는건 가능해보이는 당신의 모습에 일단 손을 잡고 부상자들을 치료해주는 학생, 선생님들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다른 부상자들도 많아서 잠깐 기다려야 할 거 같았으므로 일단은 앉는게 좋으려나요..
"그래도 크게 안 다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근처에 있는 적당한 바위ㅡ폭발로 인한 파편이라고 해야할까요ㅡ를 잘라버린뒤 당신에게 앉으라고 손짓했습니다.
"설마 학교에서 테러라니.."
94 진호 - 미류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5:41:47
"...감사해요, 선배..."
진호는 떨리는 목소리로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할 것이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마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쓰지 않았겠나 싶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떨어지는 것만 좀 낫지 부딪히는 건 똑같겠지만.
"왜 우리 학교에 테러를... 한 걸까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진호는 앉으라는대로 미류의 옆에 앉았다가 갑자기 움찔하며 눈물을 살짝 흘리곤 닦아냈다.
"선배는,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세요..? 시그때 본 시신만으로... 이렇게 무서운데..."
드디어 기억이 났다. 사망한 학생의 시신과, 비명소리. 너무 끔찍한 광경이라 차마 잊고 싶었던 광경이었다.
진호는 떨리는 목소리로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할 것이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마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쓰지 않았겠나 싶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떨어지는 것만 좀 낫지 부딪히는 건 똑같겠지만.
"왜 우리 학교에 테러를... 한 걸까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진호는 앉으라는대로 미류의 옆에 앉았다가 갑자기 움찔하며 눈물을 살짝 흘리곤 닦아냈다.
"선배는,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세요..? 시그때 본 시신만으로... 이렇게 무서운데..."
드디어 기억이 났다. 사망한 학생의 시신과, 비명소리. 너무 끔찍한 광경이라 차마 잊고 싶었던 광경이었다.
95 미류 - 진호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15:51:30
"글쎄요.. 테러하는 사람들이 뭐 그런거 생각할까요."
범죄자의 생각을 이해하는건 어렵겠죠, 그런건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걸테고..
저는 다른 사람들쪽을 흘끔 봤다가는 어떻게 침착하냐는 물음에 미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딱히 침착하게 있다기보단.. 그냥 원래 성격이라 조언을 해주기도 뭐하네요.
"1년, 2년이라도 더 경험이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냥 성격 때문일까요.. 뭐라고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꽤 불안해보이는 후배의 모습에, 저는 입에 발린 말이라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선배니까요. 후배들이 다치고, 충격에 빠져있는데.. 선배들까지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면 어쩌겠어요."
범죄자의 생각을 이해하는건 어렵겠죠, 그런건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걸테고..
저는 다른 사람들쪽을 흘끔 봤다가는 어떻게 침착하냐는 물음에 미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딱히 침착하게 있다기보단.. 그냥 원래 성격이라 조언을 해주기도 뭐하네요.
"1년, 2년이라도 더 경험이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냥 성격 때문일까요.. 뭐라고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꽤 불안해보이는 후배의 모습에, 저는 입에 발린 말이라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선배니까요. 후배들이 다치고, 충격에 빠져있는데.. 선배들까지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면 어쩌겠어요."
96 진호 - 미류3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5:57:49
"그렇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것들도 분명 존재하는 것 같았는데..."
테러 지점이 점점 다가오나 한다는 것 말이다. 뭐, 그게 그저 옆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우리 학교도 그저 지나가는 반경 중 하나일 것일 수도 있겠다만 말이다. 그런데 왜 막질 못하는 걸까.
"미류 선배는.. 대단하시네요.."
훌쩍이면서도 진호는 미류를 잠시 가만히 바라봤다. 선배로써의 책임감이... 느껴질까?
"하아.. 그저 더는 다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는데.. 이게 시작이 아니면 좋겠어요..."
테러 지점이 점점 다가오나 한다는 것 말이다. 뭐, 그게 그저 옆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우리 학교도 그저 지나가는 반경 중 하나일 것일 수도 있겠다만 말이다. 그런데 왜 막질 못하는 걸까.
"미류 선배는.. 대단하시네요.."
훌쩍이면서도 진호는 미류를 잠시 가만히 바라봤다. 선배로써의 책임감이... 느껴질까?
"하아.. 그저 더는 다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는데.. 이게 시작이 아니면 좋겠어요..."
97 진호 - 미류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5:57:49
"그렇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것들도 분명 존재하는 것 같았는데..."
테러 지점이 점점 다가오나 한다는 것 말이다. 뭐, 그게 그저 옆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우리 학교도 그저 지나가는 반경 중 하나일 것일 수도 있겠다만 말이다. 그런데 왜 막질 못하는 걸까.
"미류 선배는.. 대단하시네요.."
훌쩍이면서도 진호는 미류를 잠시 가만히 바라봤다. 선배로써의 책임감이... 느껴질까?
"하아.. 그저 더는 다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는데.. 이게 시작이 아니면 좋겠어요..."
테러 지점이 점점 다가오나 한다는 것 말이다. 뭐, 그게 그저 옆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우리 학교도 그저 지나가는 반경 중 하나일 것일 수도 있겠다만 말이다. 그런데 왜 막질 못하는 걸까.
"미류 선배는.. 대단하시네요.."
훌쩍이면서도 진호는 미류를 잠시 가만히 바라봤다. 선배로써의 책임감이... 느껴질까?
"하아.. 그저 더는 다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는데.. 이게 시작이 아니면 좋겠어요..."
99 미류 - 진호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16:02:39
"자세한건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참 안타깝게도, 학생의 입장에서는 많은걸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녀로서도 현재 상황에 대해 아는게 없었고.. 그저 훌쩍거리는 후배에게 손수건을 건네줄 뿐이었죠.
"아, 차례가 된거 같네요."
대단하다는 말에 저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채 치료 선술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에게 후배를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큰 상처는 아니었으면 제일 좋겠죠.
"유감이지만 아마, 불길한 생각 그대로일거 같네요.."
이 정도 소규모 테러를 하려고 학교를 건드렸을거 같지도 않고..
참 안타깝게도, 학생의 입장에서는 많은걸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녀로서도 현재 상황에 대해 아는게 없었고.. 그저 훌쩍거리는 후배에게 손수건을 건네줄 뿐이었죠.
"아, 차례가 된거 같네요."
대단하다는 말에 저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채 치료 선술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에게 후배를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큰 상처는 아니었으면 제일 좋겠죠.
"유감이지만 아마, 불길한 생각 그대로일거 같네요.."
이 정도 소규모 테러를 하려고 학교를 건드렸을거 같지도 않고..
100 진호 - 미류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6:07:22
"역시... 그렇겠죠.. 죄송해요, 괜히 선배도 잘 모르는 데 질문을..."
손수건을 받곤 눈물을 좀 닦아내던 그때, 차례가 왔다는 얘기를 듣고 손수건을 돌려준 진호는 불길한 생각 그대로일 것 같단 말에
"그렇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살아 남아보자구요.."
잠시 미류에게 비친 진호의 눈빛이 조금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뭐,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진호는 치료를 받으러 갔다.
/이걸로 슬슬 막레를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손수건을 받곤 눈물을 좀 닦아내던 그때, 차례가 왔다는 얘기를 듣고 손수건을 돌려준 진호는 불길한 생각 그대로일 것 같단 말에
"그렇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살아 남아보자구요.."
잠시 미류에게 비친 진호의 눈빛이 조금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뭐,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진호는 치료를 받으러 갔다.
/이걸로 슬슬 막레를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102 진호주 (416rNGcDLk)
2024-05-27 (모두 수고..) 16:10:52
미류주도 수고하셨어요!
오늘 일상의 숨겨진 사실: 사실 진호가 저렇게 훌쩍거리면 미류가 안아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미류는 바람직한 선배였다(?)
오늘 일상의 숨겨진 사실: 사실 진호가 저렇게 훌쩍거리면 미류가 안아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미류는 바람직한 선배였다(?)
103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6:21:26
스으읍 스킬 최대한 양심 없으려고 힘내 봤습니다.... 그래도 령이가 들어간 것치고는 약하다면 저의 쫄보력에 매질을 해주세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진호 놀라고 무서워하는 것도 현실적이라 좋은데, 그러면서도 강인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멋있네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진호 놀라고 무서워하는 것도 현실적이라 좋은데, 그러면서도 강인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멋있네요(*°▽°*)
109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6:40:12
>>108 앗아 스킬이 아직 착하다는 뜻인줄 알고...🙄
미류가 악귀 된다면 저두 따라가고 싶어요(?)
미류가 악귀 된다면 저두 따라가고 싶어요(?)
110 미류주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16:40:57
>>109 어머머 그건 조금 기쁠지도.
스킬 이야기였나요~ 저는 스킬 수정하는거 수고했다고 이야기 한거였는데 에헤헤~
스킬 이야기였나요~ 저는 스킬 수정하는거 수고했다고 이야기 한거였는데 에헤헤~
111 이리주 (Or/ZrLcc4Q)
2024-05-27 (모두 수고..) 16:48:05
얘들아
사직서 제출하고 회사 나왔다
근데 왜 나 또 내일도 출근이냐?
+
토우야주 답레 이시간까지 안 나온 이유
사직서 제출해야해서 지금 회사 옴
사직서 제출하고 회사 나왔다
근데 왜 나 또 내일도 출근이냐?
+
토우야주 답레 이시간까지 안 나온 이유
사직서 제출해야해서 지금 회사 옴
112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6:54:38
>>110 미류가 너무 좋은데 타이밍이 안 맞는 슬픔을 이렇게라도 해소하겠어...!
아하 그런 거였나요! 고마워요 미류주(❁´▽`❁)
>>111 수고하셨슴다 이리주~
답레는 천천히 줘도 되니 편하게 다녀오시구... 출근... 힘내세요예요....(´°̥̥̥̥ω°̥̥̥̥｀)
아하 그런 거였나요! 고마워요 미류주(❁´▽`❁)
>>111 수고하셨슴다 이리주~
답레는 천천히 줘도 되니 편하게 다녀오시구... 출근... 힘내세요예요....(´°̥̥̥̥ω°̥̥̥̥｀)
115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7:13:54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진호주 미류에게 안기고 싶었구나 후후
이리주 사표 내고 바로 이직 출근이라니... 고생이 많아요
저는 잠깐 낮잠 때리고 왔어용
진호주 미류에게 안기고 싶었구나 후후
이리주 사표 내고 바로 이직 출근이라니... 고생이 많아요
저는 잠깐 낮잠 때리고 왔어용
117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7:19:42
와앗... 그래도 맞서기 두려울 정도로 강해졌는데요? 회피 불가 쟈노메 너무 무서워... 2대 1로 덤벼도 승리 확신 못하겠다!
118 유이리 - 토우야 (3FZ7Gn9rhY)
2024-05-27 (모두 수고..) 17:28:05
>>23 toya
친절하다는 말에도 딱히 큰 반응 없이 "......귀찮으니까 했을 뿐이야. " 라 말하며 발걸음을 돌린 유이리. 어느새 걸어오는 사이 한적한 벤치가 있는 곳까지 도착했다. 벤치에 걸터앉으려 하고는 어느새 다 먹은 츄◯◯스의 막대기 끝에 불을 붙였다. 시퍼렇게 타들어가는 것이 제법 볼거리다.
반쯤 타들어갈 무렵에야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나는, "
"입학식날 부터, 그이전부터 무수히 많은 시선을 받아왔어. "
"내가 단지 유柳 가 의 일원이란 이유만으로. "
범상치 않은 배경, 가업을 물려받아야 했을 일원의 갑작스런 입학. 유이리의 입학은 1학년 당시 수많은 화젯거리 중 하나였다. 좋은 무리든 나쁜 무리든 하나같이 꼬였고, 이는 유이리에게 있어 골칫거리 중 하나로 남았다.
"내가 어떻게 해서 시선을 피했는지 궁금하지. "
ー치이익, 캔 따지는 소리와 함께 유이리가 씨익 웃으며 "말해줄게. " 하고 나직이 속삭였다. 아, 보기 드물게 나오는 미소, 그리고.....
"다 박살내주고 왔단다. "
다소 섬뜩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
"나는 이렇게 했지만, 너는 그렇게 못할 걸 알아. 너는 시선이 이끌리는 것이 꺼려져도 함부로 행동하기 어려울 테니까. "
그리고, 그걸 진짜로 행하기에는 너는 아직 유약한 아이이니까.
[ 아이 ] 에 대한 감상은 철저히 속마음으로만 남겨놓는다. "그러니까......." 하고 말끝을 흐리던 유이리가 캔커피를 한번에 원샷하고는 하늘을 바라보며 중얼였다.
"......도와줄게. "
이것은 어찌 보면 많은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는 말이다. 유이리의 도움은 무엇에 대한 도움인가?
친절하다는 말에도 딱히 큰 반응 없이 "......귀찮으니까 했을 뿐이야. " 라 말하며 발걸음을 돌린 유이리. 어느새 걸어오는 사이 한적한 벤치가 있는 곳까지 도착했다. 벤치에 걸터앉으려 하고는 어느새 다 먹은 츄◯◯스의 막대기 끝에 불을 붙였다. 시퍼렇게 타들어가는 것이 제법 볼거리다.
반쯤 타들어갈 무렵에야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나는, "
"입학식날 부터, 그이전부터 무수히 많은 시선을 받아왔어. "
"내가 단지 유柳 가 의 일원이란 이유만으로. "
범상치 않은 배경, 가업을 물려받아야 했을 일원의 갑작스런 입학. 유이리의 입학은 1학년 당시 수많은 화젯거리 중 하나였다. 좋은 무리든 나쁜 무리든 하나같이 꼬였고, 이는 유이리에게 있어 골칫거리 중 하나로 남았다.
"내가 어떻게 해서 시선을 피했는지 궁금하지. "
ー치이익, 캔 따지는 소리와 함께 유이리가 씨익 웃으며 "말해줄게. " 하고 나직이 속삭였다. 아, 보기 드물게 나오는 미소, 그리고.....
"다 박살내주고 왔단다. "
다소 섬뜩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
"나는 이렇게 했지만, 너는 그렇게 못할 걸 알아. 너는 시선이 이끌리는 것이 꺼려져도 함부로 행동하기 어려울 테니까. "
그리고, 그걸 진짜로 행하기에는 너는 아직 유약한 아이이니까.
[ 아이 ] 에 대한 감상은 철저히 속마음으로만 남겨놓는다. "그러니까......." 하고 말끝을 흐리던 유이리가 캔커피를 한번에 원샷하고는 하늘을 바라보며 중얼였다.
"......도와줄게. "
이것은 어찌 보면 많은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는 말이다. 유이리의 도움은 무엇에 대한 도움인가?
126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7:45:38
이리 진짜 너무 멋진선배야....🥺
그리고 유약한 아이 진짜 너무 좋아요 히히히히 계속 토끼캐해 해줘◠‿◠
진경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유약한 아이 진짜 너무 좋아요 히히히히 계속 토끼캐해 해줘◠‿◠
진경주도 안녕하세요~
12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7:54:16
https://ibb.co/8K5qWFH
랑샤 멀쩡합니더........ 학교안간다고 조아하는중 (그리고 거기잇어서 테러 피해감 굿)
랑샤 멀쩡합니더........ 학교안간다고 조아하는중 (그리고 거기잇어서 테러 피해감 굿)
129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7:58:10
>>128 헉.. 랑샤 왜케 청초해요? 얼굴에 점 두개가 매력적이야
멀쩡해서 다행이야!!!
캡틴 어서오세요~
멀쩡해서 다행이야!!!
캡틴 어서오세요~
134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11:17
10시에........ 끝납니당......... (´°̥̥̥̥ω°̥̥̥̥｀)
137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24:57
랑 / 샤
이렇게 드리란 말씀이시죵? ٩(ˊᗜˋ*)و
이렇게 드리란 말씀이시죵? ٩(ˊᗜˋ*)و
139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37:29
스진때.....(타닥) 랑샤를...(타닥)... 랑 / 샤로... (타닥)... 만든....ㄷ ㅏ...(타닥...)
142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46:41
그러면...스진때.....진경이..한쪽눈도...빼간다...(타닥)
144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48:05
안돼!!!!!!!!!!!!!!!!!!!!!!!!
145 이리주 (Or/ZrLcc4Q)
2024-05-27 (모두 수고..) 18:48:10
진경아
지금도 충분히 아스카니까 더 아스카되지말자
Wwwwwwwwwwwwwwwwwwwwwww
지금도 충분히 아스카니까 더 아스카되지말자
Wwwwwwwwwwwwwwwwwwwwwww
146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8:48:57
수발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싸우지도 못하고... 이 발발이는 전설의 맹인검객이 아니다....
147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8:52:45
어우.... 잠깐 자리 비웠다가 돌아왔슴다
답레 간다!!!!
>>146 오....................................
이 루트도 멋있는데요🤔 츄라이?(?)
답레 간다!!!!
>>146 오....................................
이 루트도 멋있는데요🤔 츄라이?(?)
149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57:24
진경이 지켯...!!!! ｡°(´∩ω∩`)°｡
150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8:58:29
토우야주 어서와용!!!! ٩(◦`꒳´◦)۶
152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9:06:32
ㅋㅋㅋㅋㅋ이러다 진경이 진/경을 넘어서 ㅈ/ㅣ/ㄴ/ㄱ/ㅕ/ㅇ 이렇게 되는 거 아니냐구요
154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19:08:26
모두 안녕안녕하세요~
Picrewの「자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mAXGWnq7P #Picrew #자스_토큰
열어분 짱 귀여운 픽크루 발견했는데 이거 해주세요 히히
Picrewの「자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mAXGWnq7P #Picrew #자스_토큰
열어분 짱 귀여운 픽크루 발견했는데 이거 해주세요 히히
156 진경주 (J7PiLz4FlM)
2024-05-27 (모두 수고..) 19:11:14
>>152 아마 마지막은 그럴지도 모르죵... 반딧불이다!!!
>>153 조금만 더 망가지면 안될까욥...
>>153 조금만 더 망가지면 안될까욥...
158 슈랑휘사양주(중간중간사라질수잇음) ◆GwEgx7OgQU (X/l3mHeIJg)
2024-05-27 (모두 수고..) 19:17:26
시상에 토우야넘모기엽구이뿌잔아!!!!!!
161 토우야 - 이리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0:01:29
그는 무공한 걸음으로 다가와 이리의 조금 떨어진 곁에 앉았다.
“…보통은 그런 귀찮은 일을 맡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기분에 따라 누군가에게 값싼 동정이나 호의를 베푸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 도움에 드는 품이 일정한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한 번 베풀어 주었던 것조차 다시 앗아가는 것이 그가 보아 온 인간의 생리였다. 수고는 곧 비용이므로.
누구도 손해는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로는 자신 역시 마찬가지고. 가만히 귀 기울여 듣던 그는 어느 대목에서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혹시… 리우슈의 유柳인가요?”
얼굴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끄는 가문. 그 이야기를 듣자 문득 머릿속으로부터 정보의 파편이 끼워맞춰지는 듯했다. 유씨 성과 유력가, 푸른 전류……. 직접 나서서 거래를 하는 것은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지만, 가업과 완전히 동떨어진 처지도 아니다. 가능한 한 조심스러운 태도로 물었으나 혹여라도 예의에 어긋났을까 저어된단 표정이었다. “그렇다면 저희 집안과도 연이 있을 거라…….” 그가 말을 흐리며 시선을 돌렸다. 그러다 결언히 오른 입꼬리에 눈길이 멎었다.
“어째서요?”
이유 모를 호조건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함은 악전惡錢으로 벌어먹는 장사치의 본능이다. 그러나 곧바로 고개를 수그리며 어물어물 손가락만 꼼지락거린다.
“……말씀은 정말 고맙지만요.”
“…보통은 그런 귀찮은 일을 맡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기분에 따라 누군가에게 값싼 동정이나 호의를 베푸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 도움에 드는 품이 일정한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한 번 베풀어 주었던 것조차 다시 앗아가는 것이 그가 보아 온 인간의 생리였다. 수고는 곧 비용이므로.
누구도 손해는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로는 자신 역시 마찬가지고. 가만히 귀 기울여 듣던 그는 어느 대목에서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혹시… 리우슈의 유柳인가요?”
얼굴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끄는 가문. 그 이야기를 듣자 문득 머릿속으로부터 정보의 파편이 끼워맞춰지는 듯했다. 유씨 성과 유력가, 푸른 전류……. 직접 나서서 거래를 하는 것은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지만, 가업과 완전히 동떨어진 처지도 아니다. 가능한 한 조심스러운 태도로 물었으나 혹여라도 예의에 어긋났을까 저어된단 표정이었다. “그렇다면 저희 집안과도 연이 있을 거라…….” 그가 말을 흐리며 시선을 돌렸다. 그러다 결언히 오른 입꼬리에 눈길이 멎었다.
“어째서요?”
이유 모를 호조건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함은 악전惡錢으로 벌어먹는 장사치의 본능이다. 그러나 곧바로 고개를 수그리며 어물어물 손가락만 꼼지락거린다.
“……말씀은 정말 고맙지만요.”
162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0:02:07
>>159 ㅎㅏ.... 저는 이제야 답레 다 썼는데 바로 답레뺨 맞을 것 같아서 두렵네요.......................
163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0:05:34
https://picrew.me/share?cd=PyaTb0emaB
>>154 링크 보고 만든 이리픽크루
>>154 링크 보고 만든 이리픽크루
166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0:08:13
>>160 진경주 쫀저
아 드디어 맥북 돌아오니 너무 상 쾌 하 다 ^^
>>162 거 10분부터 정확히 카운트다운 시작해보쇼
아 드디어 맥북 돌아오니 너무 상 쾌 하 다 ^^
>>162 거 10분부터 정확히 카운트다운 시작해보쇼
167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0:13:35
>>157 (짤과는 달리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슬프군요...)
>>163 끼약 이리야!!!!!!!!!!!!!!!
>>165 ㅋㅋㅋㅋㅋㅋㅋ다갓이 유잼을 아시네요^^
>>163 끼약 이리야!!!!!!!!!!!!!!!
>>165 ㅋㅋㅋㅋㅋㅋㅋ다갓이 유잼을 아시네요^^
170 유이리 - 토우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0:39:17
>>161 토우야
“그 말, 왜 그렇게 하냐며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어. “ 라 대답하곤 슬슬 새 츄○○스를 까려고 하던 찰나, [ 리우슈 ] 란 말이 들려오자 유이리는 “어. “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기우는 황금의 그 유柳가 맞아. 방산 사업하는 집안. ”
저희 집안과 연이 있을 거라 흐리며 말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 “ 하고 별 대수롭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것 마냥 넘어갔다. 그도 그럴게 수많은 고객들 중 하나하나를 전부 다 기억하기란 무리이니까. 아직 가업에 뛰어들지도 못한 어린 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이어지는 어째서냐는 대답에는 침묵, 오직 침묵만을 한동안 고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짙은 한숨.
“뭐……, 사람 도와주는 데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냐? ”
츄○○스를 대충 순식간에 반 정도 다 먹고서야 유이리는 나직이 말을 열었다.
“……지켜주고 싶어서. “
“그게 다라면 어쩔 건데. “
대수롭지 않은 걸 이야기 한다는 듯 바라보며 유이리가 말을 이었다.
“너, 최근 골치 아픈 일에 휘말려 있잖아. 아예 전국구에 광고까지 났다며? 그 이런저런 일들에 휘말리다 학교 생활이고 뭐고 제대로 못하게 된다. [ 선배 ] 로써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지….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한명쯤은 나섰을 걸. 그 뿐이야. 다른 이유는 없어. “
어느덧 다 먹은 츄○○스. 막대기밖에 안 남았다. 손가락에 스파크를 일으켜 냅다 막대기에 손을 가져다 대려 하였다. 파지직, 소리와 동시에 푸른 불꽃이 일렁였다.
“……너, 순수한 의미의 선의를 받아 본 적이 없구나. “
받아본 적 없는 것을 건네는 게 쉬운 게 아니라서. 사실 나도 그렇거든. 나 꽤 용기냈다? 같은 말은 꺼내지 않고, 유이리는 길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쉰뒤 말을 꺼냈다.
“그냥 선의의 손내밈이라 생각해. 그 대신 잡은 거 쉽게 놓을 생각은 말고. 이래 뵈도 비싼 선의라서 말이야. 어디 가서 쉽게 구할 것이 아니거든. 아무에게나 쉽게 주지도 않고. “
타들어가는 것이 어느새 입가까지 왔다. 고통스럽지도 않은 듯이 마저 남은 걸 태우며 토우야를 돌아보았다.
“그래서, 길게 이야기 안해. 내 손 잡을거야 말거야. “
“그 말, 왜 그렇게 하냐며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어. “ 라 대답하곤 슬슬 새 츄○○스를 까려고 하던 찰나, [ 리우슈 ] 란 말이 들려오자 유이리는 “어. “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기우는 황금의 그 유柳가 맞아. 방산 사업하는 집안. ”
저희 집안과 연이 있을 거라 흐리며 말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 “ 하고 별 대수롭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것 마냥 넘어갔다. 그도 그럴게 수많은 고객들 중 하나하나를 전부 다 기억하기란 무리이니까. 아직 가업에 뛰어들지도 못한 어린 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이어지는 어째서냐는 대답에는 침묵, 오직 침묵만을 한동안 고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짙은 한숨.
“뭐……, 사람 도와주는 데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냐? ”
츄○○스를 대충 순식간에 반 정도 다 먹고서야 유이리는 나직이 말을 열었다.
“……지켜주고 싶어서. “
“그게 다라면 어쩔 건데. “
대수롭지 않은 걸 이야기 한다는 듯 바라보며 유이리가 말을 이었다.
“너, 최근 골치 아픈 일에 휘말려 있잖아. 아예 전국구에 광고까지 났다며? 그 이런저런 일들에 휘말리다 학교 생활이고 뭐고 제대로 못하게 된다. [ 선배 ] 로써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지….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한명쯤은 나섰을 걸. 그 뿐이야. 다른 이유는 없어. “
어느덧 다 먹은 츄○○스. 막대기밖에 안 남았다. 손가락에 스파크를 일으켜 냅다 막대기에 손을 가져다 대려 하였다. 파지직, 소리와 동시에 푸른 불꽃이 일렁였다.
“……너, 순수한 의미의 선의를 받아 본 적이 없구나. “
받아본 적 없는 것을 건네는 게 쉬운 게 아니라서. 사실 나도 그렇거든. 나 꽤 용기냈다? 같은 말은 꺼내지 않고, 유이리는 길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쉰뒤 말을 꺼냈다.
“그냥 선의의 손내밈이라 생각해. 그 대신 잡은 거 쉽게 놓을 생각은 말고. 이래 뵈도 비싼 선의라서 말이야. 어디 가서 쉽게 구할 것이 아니거든. 아무에게나 쉽게 주지도 않고. “
타들어가는 것이 어느새 입가까지 왔다. 고통스럽지도 않은 듯이 마저 남은 걸 태우며 토우야를 돌아보았다.
“그래서, 길게 이야기 안해. 내 손 잡을거야 말거야. “
179 진호주 (QH9/6ydm.s)
2024-05-27 (모두 수고..) 21:25:39
Picrewの「자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9PWnYFIN1 #Picrew #자스_토큰
의외로 단정한(?) 진호
의외로 단정한(?) 진호
183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1:46:23
저 좀 최근에 들떴었죠. 유월 들어서면 지금처럼 자주 못 들를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들떴었나 봐.
그러니까 진지 빨고 모의전 구함??
마음이 많이 들떴었나 봐.
그러니까 진지 빨고 모의전 구함??
187 토우야 - 이리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1:55:44
나직하게 이어지는 말은 모두 들었다. 눈길은 여전히 아래에서 벗어나는 법 없으나, 말이 이어지는 중간마다 간간이 고개만 끄덕이며 경청의 뜻 보인다. 그렇게 이야기는 지나 마지막 말에 이르렀을 때. 그는 고개를 들고 곁을 돌아보았다. 음울하게 드리운 눈가의 음영 한가운데─ 형화 빛깔 닮은 눈 안의 눈동자가 유독 새카맣게 번뜩였던 것도 같다.
“……동부의 사라기에 관해 아시나요?”
줄곧 정면으로 마주보지 않았던 이제까지와는 다르다. 어떠한 감정이나 마음 일절 담기지 않은 채, 온전히 직시하는 시선.
“거래만 성사된다면 어떤 일이라도 처리해 주는 청부업자 조직이에요. 말 그대로 맡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결해 주죠. 범인凡人이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제가 보아 온 바로는, 순수한 사람은 모두 일찍 죽었어요. 선의를 믿는 사람도,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도……. 가장 온전하게 믿을 수 있는 건 계약과 대가 뿐이죠. 그마저도 간혹 수틀리면 다 엎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간에요.”
이 세상에 오롯한 선의란 없다. 가장 조건 없는 정으로 이어진 혈연이라 할지라도 그리 다르지 않았다. 부모는 훗날을 대비한 보험 격으로 자식을 두고, 문벌은 일종의 상표로써 기능한다. 서로가 상잔하지 않는 것은 다툼으로 인한 실이 협동에서 얻을 득보다 크기 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토우야가 평생을 살아가며 눈에 담아 온 것이란 온통 추악상 뿐이었다.
“……그러니까요.”
하지만 여기는 어떤 곳이던가. 어리고 어리석은 한때의 청춘이 머무는 장소. 어쩌면 다시 없을 순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소년少年들은 생되어도 좋다. 그는 서로 굳게 맞잡고 있던 제 손을 풀어내었다. 그리곤 '손을 잡겠느냐'는 말을 그대로 보이기라도 하듯 오른손을 조심히 내뻗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알고도 행한 치사癡事다.
“저는 역시 거래가 좋아요. 선배가 저를 돕는 만큼, 저도 선배를 돕는 걸로 하죠.”
.
.
.
……제법 자신있게 손 내밀었건만, 약 5초 쯤 지나자마자 다시금 기어들어가는 자신감은 못 본 척 해 주자.
“……이만하면 등가라고 생각하는데…… 공짜로 받는 거나 같지 않을지…….”
“……동부의 사라기에 관해 아시나요?”
줄곧 정면으로 마주보지 않았던 이제까지와는 다르다. 어떠한 감정이나 마음 일절 담기지 않은 채, 온전히 직시하는 시선.
“거래만 성사된다면 어떤 일이라도 처리해 주는 청부업자 조직이에요. 말 그대로 맡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결해 주죠. 범인凡人이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제가 보아 온 바로는, 순수한 사람은 모두 일찍 죽었어요. 선의를 믿는 사람도,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도……. 가장 온전하게 믿을 수 있는 건 계약과 대가 뿐이죠. 그마저도 간혹 수틀리면 다 엎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간에요.”
이 세상에 오롯한 선의란 없다. 가장 조건 없는 정으로 이어진 혈연이라 할지라도 그리 다르지 않았다. 부모는 훗날을 대비한 보험 격으로 자식을 두고, 문벌은 일종의 상표로써 기능한다. 서로가 상잔하지 않는 것은 다툼으로 인한 실이 협동에서 얻을 득보다 크기 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토우야가 평생을 살아가며 눈에 담아 온 것이란 온통 추악상 뿐이었다.
“……그러니까요.”
하지만 여기는 어떤 곳이던가. 어리고 어리석은 한때의 청춘이 머무는 장소. 어쩌면 다시 없을 순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소년少年들은 생되어도 좋다. 그는 서로 굳게 맞잡고 있던 제 손을 풀어내었다. 그리곤 '손을 잡겠느냐'는 말을 그대로 보이기라도 하듯 오른손을 조심히 내뻗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알고도 행한 치사癡事다.
“저는 역시 거래가 좋아요. 선배가 저를 돕는 만큼, 저도 선배를 돕는 걸로 하죠.”
.
.
.
……제법 자신있게 손 내밀었건만, 약 5초 쯤 지나자마자 다시금 기어들어가는 자신감은 못 본 척 해 주자.
“……이만하면 등가라고 생각하는데…… 공짜로 받는 거나 같지 않을지…….”
189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1:57:23
>>171 ㄱㅊ 저는 1시간 넘음
진호주 하이~
령주도 ㅎㅇㅎㅇ
진호 머리 복슬복슬한 거 실화...? 귀엽다........... 머리 헝클여주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호주 하이~
령주도 ㅎㅇㅎㅇ
진호 머리 복슬복슬한 거 실화...? 귀엽다........... 머리 헝클여주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02:16
어째서다??
중2컨셉 직접 하는 거 처음이긴 함 ㅋㅋㅋㅋㅋ
이새 끼 ㄹㅇ 혼자 야인시대 하고있음
바람처럼 스쳐가는~~~
중2컨셉 직접 하는 거 처음이긴 함 ㅋㅋㅋㅋㅋ
이새 끼 ㄹㅇ 혼자 야인시대 하고있음
바람처럼 스쳐가는~~~
193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2:04:27
>>183 하... 어제 진경이랑 돌려서 손 들기가 애매하네요............ 지나가던 령주 일상 ㅇㄸ?
196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07:48
>>193 그거 어제였던가? 토우야 다음에 만나면 할 말 많을 거야
>>194 저도 무협 잘 모르는데 그런 이미지 되어버림...
무기가 이래서 그런가??
>>194 저도 무협 잘 모르는데 그런 이미지 되어버림...
무기가 이래서 그런가??
200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2:12:19
>>195 꺄아ㅏㅏㅏㅏㅏㅏㅏ아앙아아아악!!!!!!!!!!!!!!
앗 근데 저 잠시 샤워 좀 하고 오겠슴다
>>196 사실 저 무협 잘 모르는데요
근데 뭔가... 그... 서사랑 감정 스타일이 뭔가.... 그.... 그런 게 있어.......(어휘력 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그거... 진짜 재밌고 짜릿한데 하루 지나니까 약간 진정이 되면서 진경이한테 미안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일상 때 각오 제대로 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앗 근데 저 잠시 샤워 좀 하고 오겠슴다
>>196 사실 저 무협 잘 모르는데요
근데 뭔가... 그... 서사랑 감정 스타일이 뭔가.... 그.... 그런 게 있어.......(어휘력 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그거... 진짜 재밌고 짜릿한데 하루 지나니까 약간 진정이 되면서 진경이한테 미안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일상 때 각오 제대로 하고 있겠습니다ㅎㅎ
201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14:16
토우야주 뽀독뽀독 씻고 와~
진경이도 토우야를 원망하는 게 아니니까. 살려준 게 의아하기도 하고? 담에 일상 돌려봐요!!
진경이도 토우야를 원망하는 게 아니니까. 살려준 게 의아하기도 하고? 담에 일상 돌려봐요!!
203 유이리 - 토우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26:07
>>187 토우야
사라기에 대해선 거의 모른다기보단 그냥 관심이 없다는 듯, “어느정도는. “ 이라 고개를 까딱이며 토우야가 하는 아야기를 들었다. 누구에게든 팔아주는 가문과 어떤 일이든 처리해주는 가문의 만남, 제법 그럴싸하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면,
“너, 참…… 우리 가문 사람들 같은 말을 하는구나. “
유이리는 그 가문에서도 손꼽히는 이단아라는 것이고.
토우야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보인 저 심드렁한 표정을 보았다면 유이리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지 얼추 짐작이 갈 것이다. 가장 온전하게 믿을 수 있는 건 계약과 대가. 아버지를 비롯해서 집안 사람들이 계속해서 해 온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런게 뭐가 중요한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던 선의와 도덕보다 가치 있는 건 없다.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사람의 양심 뿐이다.
그것이 이 열여덟 해동안 세상을 눈에 담아온 유이리의 결론이었다.
“뭐….그래. 들어보니……”
“괜찮은 [ 거래 ] 네. 좋아. 이정도면 받을 만 해. “
다 태워버리고 나서야 대충 이야기는 다 들었다는 듯 유이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가문답지 않게 거래를 싫어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까짓 거 네 눈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 선의를 믿는 사람 ] 도 되주고 할 테니. “
“줄게. 도움. 넘칠만큼. 후회없을 만큼 아낌없이 줄테니까. 지켜줄 테니까. “
대답은 내밀어진 오른손을 그대로 잡는 것으로 대신한다. 절대로 놔주지 않을 것 마냥 잡은 손은 쉬이 놓아줄 것 같지 않다. 뭘 하든 어차피 내 나와바리 안이라는 듯 표정은 여유롭기만 하다.
“잘 부탁해. 토우야. “
후회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
이것이 스스로 묘지에 떨어지는 길이라 할지라도 마음껏 베푸리라.
사라기에 대해선 거의 모른다기보단 그냥 관심이 없다는 듯, “어느정도는. “ 이라 고개를 까딱이며 토우야가 하는 아야기를 들었다. 누구에게든 팔아주는 가문과 어떤 일이든 처리해주는 가문의 만남, 제법 그럴싸하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면,
“너, 참…… 우리 가문 사람들 같은 말을 하는구나. “
유이리는 그 가문에서도 손꼽히는 이단아라는 것이고.
토우야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보인 저 심드렁한 표정을 보았다면 유이리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지 얼추 짐작이 갈 것이다. 가장 온전하게 믿을 수 있는 건 계약과 대가. 아버지를 비롯해서 집안 사람들이 계속해서 해 온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런게 뭐가 중요한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던 선의와 도덕보다 가치 있는 건 없다.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사람의 양심 뿐이다.
그것이 이 열여덟 해동안 세상을 눈에 담아온 유이리의 결론이었다.
“뭐….그래. 들어보니……”
“괜찮은 [ 거래 ] 네. 좋아. 이정도면 받을 만 해. “
다 태워버리고 나서야 대충 이야기는 다 들었다는 듯 유이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가문답지 않게 거래를 싫어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까짓 거 네 눈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 선의를 믿는 사람 ] 도 되주고 할 테니. “
“줄게. 도움. 넘칠만큼. 후회없을 만큼 아낌없이 줄테니까. 지켜줄 테니까. “
대답은 내밀어진 오른손을 그대로 잡는 것으로 대신한다. 절대로 놔주지 않을 것 마냥 잡은 손은 쉬이 놓아줄 것 같지 않다. 뭘 하든 어차피 내 나와바리 안이라는 듯 표정은 여유롭기만 하다.
“잘 부탁해. 토우야. “
후회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
이것이 스스로 묘지에 떨어지는 길이라 할지라도 마음껏 베푸리라.
206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2:31:51
@캡틴
위키 봤으니까 나오세요 ^^
>>205 아니 근데 진짜 너 없으면 우리 어장 새벽반 망하거든??? 그냥 올해까지 일 쉬자 ㅎㅎ
위키 봤으니까 나오세요 ^^
>>205 아니 근데 진짜 너 없으면 우리 어장 새벽반 망하거든??? 그냥 올해까지 일 쉬자 ㅎㅎ
208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35:24
마음같아선 오늘부로 일 쉬고 새벽반 하고 싶었는데
내일아침8시30분까지출근해야됨
ㅋㅋ
진짜 어떻게 사표내자마자 합격문자옴?
내일아침8시30분까지출근해야됨
ㅋㅋ
진짜 어떻게 사표내자마자 합격문자옴?
218 천화주 (KP/qWXZAtI)
2024-05-27 (모두 수고..) 22:39:16
Picrewの「자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u8d8WgujR #Picrew #자스_토큰
천화주 등장!
천화주 등장!
222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40:06
>>213 최대한 평일 낮 시간대로 구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 없음
>>214 학고받은 저를 용서해요...
>>215 미류주 약 먹었어요? 마음아파
>>214 학고받은 저를 용서해요...
>>215 미류주 약 먹었어요? 마음아파
223 천화주 (KP/qWXZAtI)
2024-05-27 (모두 수고..) 22:40:25
근데 지금 좀 많은 일이 벌어져서 괜찮으려나? 고교 테러 문제는 수습된 뒤를 배경으로 하는거야?
226 천화주 (KP/qWXZAtI)
2024-05-27 (모두 수고..) 22:41:09
>>224 테러 전으로 하는 게 좋겠다! 아니면 직전을 배경으로 삼아서 모의전 끝나면 바로 테러 발생으로..?
23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2:42:05
>>213 >>216 졸라맨을 드렷는데 천사가왓서요......
>>218 아유우리소꿉친구천화천화 기여워(복복) (´°̥̥̥̥ω°̥̥̥̥｀) 화야 ♡
>>218 아유우리소꿉친구천화천화 기여워(복복) (´°̥̥̥̥ω°̥̥̥̥｀) 화야 ♡
232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42:30
>>225 테러 전 배경 ㄱ
선공은 천화에게 양보해 드릴게
우리 룸메 아프지 않게 살살 해드립니다ㅎㅎ
선공은 천화에게 양보해 드릴게
우리 룸메 아프지 않게 살살 해드립니다ㅎㅎ
236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45:51
>>234 일단 저녁에 사람이 많으니 새벽까지 일하는 건 거르고 있어요
어째서다?
근데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맘에 드는 자리가 안 나옴 ㅎㅎ
어째서다?
근데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맘에 드는 자리가 안 나옴 ㅎㅎ
238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47:40
https://picrew.me/share?cd=M38jTUbe9K
위키 이미지 바꾸기 위한 이리픽크루
위키 이미지 바꾸기 위한 이리픽크루
241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49:35
>>237 입원한 랑샤랑 모이전 어케 하냐고...
>>238 고우시다...
>>239 저야 뭐 그냥 서비스업 ㅎㅎ
>>238 고우시다...
>>239 저야 뭐 그냥 서비스업 ㅎㅎ
24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2:50:42
>>238 이 고운 여자가 번개로 모든 시선들을 무찔럿다곳...
246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52:20
>>241 한복 픽크루 진짜죽어라찾아도없길래 겨우겨우 찾아 만듬
이리 교복 아닐때 지정복은 아마? 이런 스타일의 한복일 것 같습니다
>>242 이보세요
충분히 개연성있는 외양 아닙니까
이리 교복 아닐때 지정복은 아마? 이런 스타일의 한복일 것 같습니다
>>242 이보세요
충분히 개연성있는 외양 아닙니까
247 [모의전] 천화 - 이리 (1턴) (KP/qWXZAtI)
2024-05-27 (모두 수고..) 22:52:25
최근 한동안은 천화에게 매우 좋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었어. 랑샤는 그런 끔찍한 상태가 되고, 진경이는 눈을 잃었지. 함께 다니며 약간의 동료의식이 생겼던 인물들이 그렇게 되어버리니, 본인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걱정이지만, 그들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달까.
" ...야, 이리. "
" 생각 좀 정리하게 나와. "
마치 무슨 일상인 것 마냥 룸메이트를 끌고 나온 천화는 모의전장에 서서 잠시 이리를 지켜봤어.
" 그럼, 간다! "
천화가 손을 모았네. 그럼 아마 그 기술이겠지?
" 화사(火射)! "
이야, 시작부터 세게 나오는데? 뭐, 사실 스킬이 무슨 스킬인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게 효과적이겠지만.
'난, 앞으로 괜찮은걸까?'
.dice 30 100. = 41
【스킬 5】 2형 - 화사(火射)
손에서 화염을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발사해 큰 데미지를 줌.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20 40) 6턴
체력: 450
" ...야, 이리. "
" 생각 좀 정리하게 나와. "
마치 무슨 일상인 것 마냥 룸메이트를 끌고 나온 천화는 모의전장에 서서 잠시 이리를 지켜봤어.
" 그럼, 간다! "
천화가 손을 모았네. 그럼 아마 그 기술이겠지?
" 화사(火射)! "
이야, 시작부터 세게 나오는데? 뭐, 사실 스킬이 무슨 스킬인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게 효과적이겠지만.
'난, 앞으로 괜찮은걸까?'
.dice 30 100. = 41
【스킬 5】 2형 - 화사(火射)
손에서 화염을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발사해 큰 데미지를 줌.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20 40) 6턴
체력: 450
25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2:53:12
천화...자살폭탄 시작됏다!!!!!!! !!((((((っ;ﾟ∀ﾟ)っ
251 이리주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53:15
아니 근데 솔직히 진경주
여캐 굴리는 모습 보고 싶긴함
얼마나 미쳐돌아버리실지 궁금해서 (ㄹㅇㅋㅋ
여캐 굴리는 모습 보고 싶긴함
얼마나 미쳐돌아버리실지 궁금해서 (ㄹㅇㅋㅋ
252 진경주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2:53:41
>>244 왜 갑자기? 나 남캐 못굴리냐고ㅠ
@랑샤주 그럼 가볍게 모이전 가요? 선레 해조...
@랑샤주 그럼 가볍게 모이전 가요? 선레 해조...
255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2:54:41
>>252 아니 진경이도 잘 굴리지 ㅎㅎ 근데 님 성향 보니 개또라이 여캐 잘 굴릴 거 같아서
260 [모의전] 유이리 - 류천화 (1턴)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2:57:29
>>247 천화
".......그래서, 생각 정리라는 게 모의전? "
얼떨결에 끌려왔더니 주위를 둘러보니 모의전장이다. 힘 쓰는 것만큼 정신이 말끔해지는 것은 없다지만 이래서야 원.
"....뭐, 그래. 네가 원한다면. "
"까짓거 가볍게 가 줄게. "
딱, 하고 손 튕기는 소리와 함께 푸른 스파크가 천화를 향해 내리치려 하였다.
"뭔 생각 정리인지 한번 들어볼까. "
> 낙뢰 사용
.dice 60 100. = 82
".......그래서, 생각 정리라는 게 모의전? "
얼떨결에 끌려왔더니 주위를 둘러보니 모의전장이다. 힘 쓰는 것만큼 정신이 말끔해지는 것은 없다지만 이래서야 원.
"....뭐, 그래. 네가 원한다면. "
"까짓거 가볍게 가 줄게. "
딱, 하고 손 튕기는 소리와 함께 푸른 스파크가 천화를 향해 내리치려 하였다.
"뭔 생각 정리인지 한번 들어볼까. "
> 낙뢰 사용
.dice 60 100. = 82
26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2:57:53
맞다 잡담 터치 안할거니까 눈치보지말고 할거 다 하세용 여러분~ ദ്ദി ˉ͈̀꒳ˉ͈́ )✧
264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2:58:43
>>258 걍 님 편하게 ㄱ
아까 위에 보니까 너무 들떴었다고 글 남겼던데 즐겁게 놀면 좋지 머
아까 위에 보니까 너무 들떴었다고 글 남겼던데 즐겁게 놀면 좋지 머
270 모의전 : 랑샤 - 진경 (1)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03:40
>>0
■■ 병원, 1인실. 랑샤는 답답해 죽을 것만 같았다. 잘렸던 두 팔과 양 다리 모두 멀쩡하며 트라우마 내지는 PTSD 같은 것도 없다. 미로 굴 태생이란 건 생각보다 멘탈이 견고히 다져질 수밖에 없는 요건이었다.
근데, 왜, 어째서.
“아직도 퇴원시켜주지 않는 거야아아—!”
“이러시면 안 돼요, 환자분!”
“선생님, 랑샤 멀쩡해. 놔줘.”
좋아, 이제 이 병실에 가장 맨 처음 발 디딘 놈한테 시비 건다.
드르륵.
등장! 좋아 간다!
“럭키 펀치!”
럭키 펀치
.dice 1 5. = 1
기본 다이스
.dice 30 100. = 38 (-20)
체력 : 500
■■ 병원, 1인실. 랑샤는 답답해 죽을 것만 같았다. 잘렸던 두 팔과 양 다리 모두 멀쩡하며 트라우마 내지는 PTSD 같은 것도 없다. 미로 굴 태생이란 건 생각보다 멘탈이 견고히 다져질 수밖에 없는 요건이었다.
근데, 왜, 어째서.
“아직도 퇴원시켜주지 않는 거야아아—!”
“이러시면 안 돼요, 환자분!”
“선생님, 랑샤 멀쩡해. 놔줘.”
좋아, 이제 이 병실에 가장 맨 처음 발 디딘 놈한테 시비 건다.
드르륵.
등장! 좋아 간다!
“럭키 펀치!”
럭키 펀치
.dice 1 5. = 1
기본 다이스
.dice 30 100. = 38 (-20)
체력 : 500
271 [모의전] 천화 - 이리 (2턴) (KP/qWXZAtI)
2024-05-27 (모두 수고..) 23:03:57
힘을 써서 머리를 개운하게 만들까 했는데 낙뢰를 정통으로 맞으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 전혀 가볍지 않잖아... "
" 날 화나게 만들지 말아줄래!!! "
천화는 그렇게 외치곤 손에서 불을 모아
" 화탄(火彈)! "
이번엔 화탄을 날렸네.
' 이 학교는 앞으로 괜찮은거야? '
.dice 30 100. = 50
【스킬 4】 2형 - 화탄(火彈)
손바닥에서 불을 모아 탄을 만들고 상대에게 발사함. 2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55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데미지 받는 턴부터 2턴
체력: 368
" 전혀 가볍지 않잖아... "
" 날 화나게 만들지 말아줄래!!! "
천화는 그렇게 외치곤 손에서 불을 모아
" 화탄(火彈)! "
이번엔 화탄을 날렸네.
' 이 학교는 앞으로 괜찮은거야? '
.dice 30 100. = 50
【스킬 4】 2형 - 화탄(火彈)
손바닥에서 불을 모아 탄을 만들고 상대에게 발사함. 2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55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데미지 받는 턴부터 2턴
체력: 368
286 [모의전] 유이리 - 류천화 (2턴) (EmuFHBF/tY)
2024-05-27 (모두 수고..) 23:10:24
>>271 천화
HP 409 (회피 안함)
"천화, 이정도면 가벼운 편이야.
이번에도 까짓거 회피 따위 하지 않는다, 정신으로 유이리는 화탄을 그대로 맞아제껐다. 진정한 방어는 공격이라고 했으니, 제대로 무엇인지 보여주리라.
"생각이 집중될 수 있도록....... "
말보다는 행동이다. 천화가 있는 쪽으로 냅다 손을 뻗어 까딱였다.
"도와줄게. 어디 해봐. "
마치, 무언가가 내리치려 하듯......
ー 파지직 - !!!!
푸른 스파크가, 천화의 주위로 일제히 내리치려 하였다.
> 감전 사용
.dice 60 100. = 72 + .dice 60 100. = 65
성공시 .dice 1 5. = 2 턴간 행동불능
.dice 1 5. = 2 턴간 사용 불가
HP 409 (회피 안함)
"천화, 이정도면 가벼운 편이야.
이번에도 까짓거 회피 따위 하지 않는다, 정신으로 유이리는 화탄을 그대로 맞아제껐다. 진정한 방어는 공격이라고 했으니, 제대로 무엇인지 보여주리라.
"생각이 집중될 수 있도록....... "
말보다는 행동이다. 천화가 있는 쪽으로 냅다 손을 뻗어 까딱였다.
"도와줄게. 어디 해봐. "
마치, 무언가가 내리치려 하듯......
ー 파지직 - !!!!
푸른 스파크가, 천화의 주위로 일제히 내리치려 하였다.
> 감전 사용
.dice 60 100. = 72 + .dice 60 100. = 65
성공시 .dice 1 5. = 2 턴간 행동불능
.dice 1 5. = 2 턴간 사용 불가
291 모의전 : 진경 - 랑샤 1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3:22:21
>>270
병실이 소란스럽다. 진경은 문을 열고 나오는 간호사 선생님과 꾸벅 목례했다. 안으로 들어서면 소독약 냄새가 코를 찔러. 사지 멀쩡한 그녀의 모습을 눈에 담으니 다행이다 싶어 코 끝이 찡해온다. 눈알 하나 없어진 제 꼴은 생각 않고 그녀를 마주 보면서 실없이 웃고 있었는데. 헛웃음 나올 정도로 무른 주먹이 오른뺨을 때려왔다.
> 받은 대미지 18
체력 452
> 꿀밤
.dice 65 100. = 70
"무리하지 말라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주변에서 얼마나 떠들어대던지..."
반갑게 미소 짓는 진경의 왼 눈에서 따듯한 소금물이 흘러내렸다.
병실이 소란스럽다. 진경은 문을 열고 나오는 간호사 선생님과 꾸벅 목례했다. 안으로 들어서면 소독약 냄새가 코를 찔러. 사지 멀쩡한 그녀의 모습을 눈에 담으니 다행이다 싶어 코 끝이 찡해온다. 눈알 하나 없어진 제 꼴은 생각 않고 그녀를 마주 보면서 실없이 웃고 있었는데. 헛웃음 나올 정도로 무른 주먹이 오른뺨을 때려왔다.
> 받은 대미지 18
체력 452
> 꿀밤
.dice 65 100. = 70
"무리하지 말라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주변에서 얼마나 떠들어대던지..."
반갑게 미소 짓는 진경의 왼 눈에서 따듯한 소금물이 흘러내렸다.
297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3:25:53
예이 복귀했슴다~
어어 근데 급격하게 피곤해지네요...
이리주 막레는 내일 드리겠슴다...._(:3」∠)_
어어 근데 급격하게 피곤해지네요...
이리주 막레는 내일 드리겠슴다...._(:3」∠)_
309 모의전 : 랑샤 - 진경 (2)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34:17
>>291
헐.
눈!
눈!!!!!!!!!
“잡초 군! 눈! 누가 이랬어! 아얏.”
“딱콩했으니까 잡초 군도 일단 맞아!”
럭키펀치
.dice 1 5. = 4 (이전 값과 동일한 1이 나올 시 100)
기본 다이스
.dice 30 100. = 52 (-20)
“축축해진 잡초 군⋯⋯. 일단 그쳐, 뚝.”
때려놓고 뚝 그치랜다.
“시간제한 넘겼어? 시간 안에 물약 부으면 낫는데! 잡초 군도 뱀한테 당했어? 녹색 머리에⋯⋯.”
녹색 머리에 뱀 하면 안 시사와 사라기 토우야가 동일하게 후보 선상에 오른다는 건 몰랐던 발언.
체력 : 430
헐.
눈!
눈!!!!!!!!!
“잡초 군! 눈! 누가 이랬어! 아얏.”
“딱콩했으니까 잡초 군도 일단 맞아!”
럭키펀치
.dice 1 5. = 4 (이전 값과 동일한 1이 나올 시 100)
기본 다이스
.dice 30 100. = 52 (-20)
“축축해진 잡초 군⋯⋯. 일단 그쳐, 뚝.”
때려놓고 뚝 그치랜다.
“시간제한 넘겼어? 시간 안에 물약 부으면 낫는데! 잡초 군도 뱀한테 당했어? 녹색 머리에⋯⋯.”
녹색 머리에 뱀 하면 안 시사와 사라기 토우야가 동일하게 후보 선상에 오른다는 건 몰랐던 발언.
체력 : 430
312 [모의전] 천화 - 이리 (3턴) (KP/qWXZAtI)
2024-05-27 (모두 수고..) 23:36:00
다행히 푸른 스파크는 맞지 않고 스쳐지나갔어. 운이 안 따라주다 이제야 따라주는 모양이네.
" 후우... 그럼 이걸로 간다..! "
천화는 이번엔 손가락을 꼬았어! 아마 그거겠지! 그거!
"십자화(十字火)!"
【스킬 3】 2형 - 십자화(十字火)
손가락을 교차해 그 교차한 지점에서 불을 발사하는 저격기.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스의 시작치를 30이 아닌 70에 맞출 수 있음 dice 70 100 / 95 이상시 유효타, 추가 데미지 30
.dice 70 100. = 91
남은 체력 293
" 후우... 그럼 이걸로 간다..! "
천화는 이번엔 손가락을 꼬았어! 아마 그거겠지! 그거!
"십자화(十字火)!"
【스킬 3】 2형 - 십자화(十字火)
손가락을 교차해 그 교차한 지점에서 불을 발사하는 저격기.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스의 시작치를 30이 아닌 70에 맞출 수 있음 dice 70 100 / 95 이상시 유효타, 추가 데미지 30
.dice 70 100. = 91
남은 체력 293
31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36:28
>>311 술식 반전 「혁」아카 (術式反転 「赫」)
「수렴」, 「발산」. 이 허공을 건드리면, 어떻게 될 것 같아?
"위상(位相), 바라밀(波羅蜜), 빛의 기둥."
233화에 나온 술식 반전 「혁」아카의 주사(呪詞)
「수렴」, 「발산」. 이 허공을 건드리면, 어떻게 될 것 같아?
"위상(位相), 바라밀(波羅蜜), 빛의 기둥."
233화에 나온 술식 반전 「혁」아카의 주사(呪詞)
315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3:37:27
>>314 허식 「자」무라사키 (虚式 「茈」)
살짝 난폭한 짓 좀 해볼까?
‘구강(九綱)’. ‘편광(偏光)’. ‘까마귀와 성명(聲明)’. ‘표리의 틈새’.
223화에 나온 허식 「자」무라사키의 주사(呪詞)
살짝 난폭한 짓 좀 해볼까?
‘구강(九綱)’. ‘편광(偏光)’. ‘까마귀와 성명(聲明)’. ‘표리의 틈새’.
223화에 나온 허식 「자」무라사키의 주사(呪詞)
31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37:29
>>313 다이스가 설정변태엿나봅니다....... 기막히게 고증 잘하네.....╭( ·ㅂ·)و
318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3:38:03
>>317 작중에서는 죠고가 영역을 전개하자 제압을 위해 처음으로 사용했다.[106] 무하한의 안쪽인 이 영역은 고죠 사토루 본인과 그와 접촉한 이를 제외한 모든 대상이 행하는 정신 활동을 무한한 반복작업으로 만든다. 이는 고죠 사토루 본인과 그와 접촉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이에게 유효하다.[107] 처음 시전할 당시 옆에 있던 이타도리가 멀쩡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
321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3:38:53
>>306 ㅈㅅ 저 주술회전 안 봐서 무슨 기술인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딜 안 당함ㅎㅎ
>>307 크... 커어어....
어어 안돼요 아직 안잘거야
>>307 크... 커어어....
어어 안돼요 아직 안잘거야
32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39:51
>>321 술식 순전 출력 최대 「창」아오 (術式順転 出力最大 「蒼」)
324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3:40:10
>>321 >>323
0으로 수렴하는 무하한 주술을 주력으로 더욱 강화시켜 0이 아니라 -, 음수까지 도달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생성된 허공으로 인해 인력이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해 대상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원거리에 중심을 생성해 투사체를 만들고, 자신을 끌어당겨 고속 이동을 하거나 상대를 끌어당기는 동시에 타격을 가해 위력을 극대화하는[92] 등 사실상 염동력이나 다름없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평소에 공중에 떠 있는 것도 창을 이용한 기술이다.
학창 시절에는 반전 술식을 터득하지 못한 관계로 이 술식을 주로 썼는데, 당시에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서 문제가 없었지만 사실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물리력은 행사할 수 있어도 '혁'과는 달리 직접적인 대미지는 주지 못하고, 혁에 비해 출력의 상한선이 낮기에 상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거나 붙잡아둔 뒤 본인이 직접 접근해 후드려 패는 식으로만 공격하는 등, 높은 활용도와 반비례해 직접적인 위력은 낮은 기술.[93]
0으로 수렴하는 무하한 주술을 주력으로 더욱 강화시켜 0이 아니라 -, 음수까지 도달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생성된 허공으로 인해 인력이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해 대상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원거리에 중심을 생성해 투사체를 만들고, 자신을 끌어당겨 고속 이동을 하거나 상대를 끌어당기는 동시에 타격을 가해 위력을 극대화하는[92] 등 사실상 염동력이나 다름없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평소에 공중에 떠 있는 것도 창을 이용한 기술이다.
학창 시절에는 반전 술식을 터득하지 못한 관계로 이 술식을 주로 썼는데, 당시에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서 문제가 없었지만 사실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물리력은 행사할 수 있어도 '혁'과는 달리 직접적인 대미지는 주지 못하고, 혁에 비해 출력의 상한선이 낮기에 상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거나 붙잡아둔 뒤 본인이 직접 접근해 후드려 패는 식으로만 공격하는 등, 높은 활용도와 반비례해 직접적인 위력은 낮은 기술.[93]
33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44:40
>>331 서!!!!!!로!!!!!! 주!!!!!!
너!!!!!!!울!!!!!주!!!!!!!
너!!!!!!!울!!!!!주!!!!!!!
33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46:01
>>333-334 알만한걸 날릴게요
에 네 르 기 파 !!!!!!!!
에 네 르 기 파 !!!!!!!!
336 미류주 (bxvMNX4tD.)
2024-05-27 (모두 수고..) 23:47:47
>>335 주술회전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 혁이 튀어나온건지 잘 몰랐을뿐이에용 헤헤.
씹덕이라 그런거 신경 안쓰셔도 된답니당
씹덕이라 그런거 신경 안쓰셔도 된답니당
339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3:49:44
그리고 번뜩 떠오른 tmi 타임...! 생각날 때 말 안 하면 까먹어버린다...!
오늘의 tmi)
평소에 특별히 묘사한 적은 없지만 학교에서는 교복은 늘 풀세트로 단정하게 입고 다닙니다!
사복으로는 양장보다는 전통복을 더 자주 입는데, 이쪽이 더 취향이래요. 그리고 기본적인 복장은 무채색이나 어두운 한색 계열의 하카마+하오리 조합. 도련님답게 늘 하카마를 챙겨 입는 편이지만 사복이니만큼 정석적인 예복 스타일은 아니네요. 이쪽도 그동안 딱히 묘사한 적이 없는데도 캡틴이 연성에서 기가 막히게 입혀주셔서 기뻤어요… ´͈ ᵕ `͈ ♡
오늘의 tmi)
평소에 특별히 묘사한 적은 없지만 학교에서는 교복은 늘 풀세트로 단정하게 입고 다닙니다!
사복으로는 양장보다는 전통복을 더 자주 입는데, 이쪽이 더 취향이래요. 그리고 기본적인 복장은 무채색이나 어두운 한색 계열의 하카마+하오리 조합. 도련님답게 늘 하카마를 챙겨 입는 편이지만 사복이니만큼 정석적인 예복 스타일은 아니네요. 이쪽도 그동안 딱히 묘사한 적이 없는데도 캡틴이 연성에서 기가 막히게 입혀주셔서 기뻤어요… ´͈ ᵕ `͈ ♡
342 진경 - 랑샤 (34H80.3AIw)
2024-05-27 (모두 수고..) 23:51:02
>>309
진경은 황급히 봉을 왼손에 쥐고서 손바닥으로 오른 눈을 가렸다.
옆구리에 꽂히는 주먹은 평소의 반의반도 안 되는 솜방망이.
> 받은 대미지 32
체력 420
녹뱀한테 당했다고. 너를 그렇게 만들었던 놈에게 당했다고 털어놓을 수는 없었다.
"머리 푸니까 더 예쁘네."
허탈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 가벼운 포옹 시도
진경은 황급히 봉을 왼손에 쥐고서 손바닥으로 오른 눈을 가렸다.
옆구리에 꽂히는 주먹은 평소의 반의반도 안 되는 솜방망이.
> 받은 대미지 32
체력 420
녹뱀한테 당했다고. 너를 그렇게 만들었던 놈에게 당했다고 털어놓을 수는 없었다.
"머리 푸니까 더 예쁘네."
허탈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 가벼운 포옹 시도
34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zo3Ww2PQ)
2024-05-27 (모두 수고..) 23:51:06
혜나주 어서와용!!!!!! ٩(ˊᗜˋ*)و
>>337 살짝 난폭한 짓 좀 해보까?
>>337 살짝 난폭한 짓 좀 해보까?
344 혜나주 (8Bop4eiNbA)
2024-05-27 (모두 수고..) 23:51:17
모두 안녕안녕이에요~ 퇴근하자마자 씻고 밥먹고 잠깐 누웠는데 눈 뜨니 지금이지 뭐에요~ 와아 내 저녁시간.. 내 게임시간.. 흑흑
346 토우야주 (myNgQebCrI)
2024-05-27 (모두 수고..) 23:52:38
>>337 오늘도 늦게 자지 않을까요~ 저 사실 자러 간다고 해놓고 새벽 관전 많이 했거든요
혜나주도 어서옵셔~
혜나주도 어서옵셔~
348 령주 (PKEmEeJJzM)
2024-05-27 (모두 수고..) 23:56:22
>>339 토우야 인상에 빗대봐도 통상적인 교복보단 전통복 착장 시에 분위기 살아나긴 하거덩
갠적으론 포인트 컬러 없이 그냥 무채색으로 밀어버렸으면 좋겠으 눈색 더 부각되게 ^^
갠적으론 포인트 컬러 없이 그냥 무채색으로 밀어버렸으면 좋겠으 눈색 더 부각되게 ^^
353 혜나주 (cK0AnqCAlQ)
2024-05-28 (FIRE!) 00:02:21
>>349 눈을 감고 있으면~ 언젠간 잠들게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흐흐..ㅠ
일단 쌓인것들 정주행 하고 오겠습니다~ 이따봐요오~
일단 쌓인것들 정주행 하고 오겠습니다~ 이따봐요오~
355 진경주 (mbPG4fJHIY)
2024-05-28 (FIRE!) 00:03:36
이거 어쩔건데... 대립어장에서 모의전은 하고 싶은데 때리는 거 과몰입해서 못때려버리기... 살려줘요....
356 랑샤 - 진경 (nkGaB0ynXU)
2024-05-28 (FIRE!) 00:03:43
>>342
진경의 옆구리에 연신 잽잽을 남기며 괴롭히던 랑샤는 이윽고 눈을 끔벅였다. 커다랗고 새카만, 유달리 동그란 눈으로 빤히 보다가⋯⋯.
챱! 하고 손을 쫙 뻗어 럭키 펀치를 날렸다!
럭키 펀치
.dice 1 5. = 4 (4 나올 시 400)
“랑샤. 임자 있는 몸. 삐빅. 동료적 포옹도 삐빅.”
고개 도리도리.
> 시도 fail!
“그리고 랑샤는 뷰티계 아니고 새우계야.”
그래도.
“잡초 군도 뽑히지 않아서 다행. 한쪽 눈알은 뽑혔지만.”
입가에 손 모으고 키득키득 놀리기.
진경의 옆구리에 연신 잽잽을 남기며 괴롭히던 랑샤는 이윽고 눈을 끔벅였다. 커다랗고 새카만, 유달리 동그란 눈으로 빤히 보다가⋯⋯.
챱! 하고 손을 쫙 뻗어 럭키 펀치를 날렸다!
럭키 펀치
.dice 1 5. = 4 (4 나올 시 400)
“랑샤. 임자 있는 몸. 삐빅. 동료적 포옹도 삐빅.”
고개 도리도리.
> 시도 fail!
“그리고 랑샤는 뷰티계 아니고 새우계야.”
그래도.
“잡초 군도 뽑히지 않아서 다행. 한쪽 눈알은 뽑혔지만.”
입가에 손 모으고 키득키득 놀리기.
357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00:04:02
>>344 그거 뭔지 알죠... 허탈하고... 허망하고.........🥺
>>347 진경이 마망화됨?
>>348 저 실은 캐디 생각할 때 진짜 고민했어요
얘가 음침비주얼이 맞긴 한데 옷까지 시커먼 거 입히니까 진짜 완전 어두침침 그 자체라서 오너까지 암담해지는 거임
최후의 채도 보정 용으로 빨간색 포인트 하나 넣어 줬는데요
귀걸이가 빨간색인 게 령이 눈이랑 통하니까 그것만 봐주세요
옷은 ㅇㅋㅇㅋ 칙칙하게 가보자고
>>347 진경이 마망화됨?
>>348 저 실은 캐디 생각할 때 진짜 고민했어요
얘가 음침비주얼이 맞긴 한데 옷까지 시커먼 거 입히니까 진짜 완전 어두침침 그 자체라서 오너까지 암담해지는 거임
최후의 채도 보정 용으로 빨간색 포인트 하나 넣어 줬는데요
귀걸이가 빨간색인 게 령이 눈이랑 통하니까 그것만 봐주세요
옷은 ㅇㅋㅇㅋ 칙칙하게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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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00:06:39
당연히 안 뜰 줄 알고 딜 0까지 미리 적어놧는데.......................
370 진경 - 랑샤 (mbPG4fJHIY)
2024-05-28 (FIRE!) 00:14:18
>>356
> 받은 대미지 400
체력 20
옆구리에 럭키 펀치를 맞고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진 진경은 침대에 앉았는 랑샤를 올려보며 허탈히 웃었다.
"누님이, 임자가 있다고?"
"푸하하... 누군지 몰라도 고생 깨나 하겠다."
"그래. 괜찮으면 됐다."
"푹 쉬라 말이야."
비틀비틀 일어난 진경은 겨우 병실을 빠져나갔다.
> 받은 대미지 400
체력 20
옆구리에 럭키 펀치를 맞고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진 진경은 침대에 앉았는 랑샤를 올려보며 허탈히 웃었다.
"누님이, 임자가 있다고?"
"푸하하... 누군지 몰라도 고생 깨나 하겠다."
"그래. 괜찮으면 됐다."
"푹 쉬라 말이야."
비틀비틀 일어난 진경은 겨우 병실을 빠져나갔다.
374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00:16:16
진경이 너덜너덜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화주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스담스담
천화주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스담스담
37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00:16:27
수고하셨어용!!! (❁´▽`❁) 진경아미안!!! ｡°(´∩ω∩`)°｡
38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00:22:06
>>377
랑샤 비설이 약혼자가 잇다는거에용! (〜￣▽￣)〜
털릴 일 없을거라 생각햇는데 여서 털리네용 ( '▽' )
랑샤 비설이 약혼자가 잇다는거에용! (〜￣▽￣)〜
털릴 일 없을거라 생각햇는데 여서 털리네용 ( '▽' )
381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00:22:15
임자 썰 풀어달라───!!!!!!!!!
앗 맞다
코인 추가 깜빡하고 있었는데 진경주 저희 지난번 모의전은... 진경이가 리타이어해버렸으니까 토우야 승 처리하면 될까요?🤔 령이 치트가 발동해버렸긴 한데...
앗 맞다
코인 추가 깜빡하고 있었는데 진경주 저희 지난번 모의전은... 진경이가 리타이어해버렸으니까 토우야 승 처리하면 될까요?🤔 령이 치트가 발동해버렸긴 한데...
38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00:23:56
>>378 저 욕심 많아서 지금 또 일상 갈기고 싶어요...
근데 몸이 안 따라주네... 우우... (´°̥̥̥̥ω°̥̥̥̥｀)
>>380 꺄아아아아아악!!!!!!!! 약혼자 썰 너무 좋아
근데 몸이 안 따라주네... 우우... (´°̥̥̥̥ω°̥̥̥̥｀)
>>380 꺄아아아아아악!!!!!!!! 약혼자 썰 너무 좋아
385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00:27:38
>>383 그래도 확실히 확인하는 변이 좋을 것 같아서요˘ᗜ˘ 네넹 확인했슴다!
>>384 이 무슨 악귀적 사고
>>384 이 무슨 악귀적 사고
38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00:27:46
>>381 토우야 승!
>>383 에해해.. (・ิω・ิ)
그럼 전 낼 일찍 일어나봐야해서 이만 가보겟서용!!!!
٩(๑′∀ ‵๑)۶•*¨*•.¸¸♪
>>383 에해해.. (・ิω・ิ)
그럼 전 낼 일찍 일어나봐야해서 이만 가보겟서용!!!!
٩(๑′∀ ‵๑)۶•*¨*•.¸¸♪
392 진경주 (mbPG4fJHIY)
2024-05-28 (FIRE!) 00:37:21
>>391 기분탓이에용 저는 철처히 즐기고 있음!!
물론 진경이는 너덜해졌긴 한데 ㅋㅋㅋ
혜나도 한번 만나봐야 하는데 말이죠
물론 진경이는 너덜해졌긴 한데 ㅋㅋㅋ
혜나도 한번 만나봐야 하는데 말이죠
397 혜나주 (cK0AnqCAlQ)
2024-05-28 (FIRE!) 00:52:11
>>392 간만에(?) 만난 친구가~ 후크선장이 되있는걸 알면~ 놀라긴 하겠네요~ 기회 되면 돌려봐요~재밋겟따~
그리고 전 여캐 진경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후후후후
그리고 전 여캐 진경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후후후후
404 진경주 (mbPG4fJHIY)
2024-05-28 (FIRE!) 01:37:38
지금 돌리자는 건 아니었으니까! 혜나도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그리고 진경이 여체화도 심각히 고민 중...
혜나주 잘 자요~
그리고 진경이 여체화도 심각히 고민 중...
혜나주 잘 자요~
416 [모의전] 유이리 - 류천화 (3턴) (MKX4dIM40.)
2024-05-28 (FIRE!) 10:08:56
>>312 천화
HP 409 (유효타 못맞음)
아쉽게도, 십자화는 맞지 못했다. 발사된 불은 아슬아슬하게 유이리의 머리 옆을 스쳐지나가려 하였다. 살짝 머리 끝에 탄 기가 스몄다.
"우리 천화 주력기가 드디어 나와주시네. 그렇다면 내 주력기도 다시 한번 나와줘야 겠지. "
까딱이는 손이 천화의 정면을 향하려 하였다.
> 낙뢰 사용
.dice 60 100. = 88
HP 409 (유효타 못맞음)
아쉽게도, 십자화는 맞지 못했다. 발사된 불은 아슬아슬하게 유이리의 머리 옆을 스쳐지나가려 하였다. 살짝 머리 끝에 탄 기가 스몄다.
"우리 천화 주력기가 드디어 나와주시네. 그렇다면 내 주력기도 다시 한번 나와줘야 겠지. "
까딱이는 손이 천화의 정면을 향하려 하였다.
> 낙뢰 사용
.dice 60 100. = 88
426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0:29:01
>>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그게 가능하겠냐고요!!!!!!!
>>425 재밌겠다
근데 저 일단 님 답레부터 써야 하는데 어캄
>>425 재밌겠다
근데 저 일단 님 답레부터 써야 하는데 어캄
428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10:42:32
https://picrew.me/ja/image_maker/2235981/complete?cd=oQ2VIceuJL
스레에 귀여운 픽크루 잔뜩 보여 행복합니다... 붐 일으켜준 토우야주 방향으로 뽀뽀 날려요 ㅎㅎ
스레에 귀여운 픽크루 잔뜩 보여 행복합니다... 붐 일으켜준 토우야주 방향으로 뽀뽀 날려요 ㅎㅎ
429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10:46:10
진경이 ts 탄탄한 스포츠계 이쁜이라는 거죠? 숏팬츠랑 큰 야구잠바 걸치고 머리는 대충 위로 올려묶어조요 🗣️
431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0:52:23
>>427 아니면 처음부터 여자였던 걸로 설정을 덮어씌웁시다
>>428 너울이 저 자신만만한 아기고양이 미소 봐.... 볼따구 꼬집어주고 싶다 ㅎㅎ
>>429 ㅋㅋㅋㅋㅋㅋ맛잘알이시네~
>>428 너울이 저 자신만만한 아기고양이 미소 봐.... 볼따구 꼬집어주고 싶다 ㅎㅎ
>>429 ㅋㅋㅋㅋㅋㅋ맛잘알이시네~
434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11:02:51
>>430 취향 좋죠? nn년간 갈고닦은 겁니다
>>431 저도 토우야 볼빨아먹고 싶어용 (동문서답)
>>432 이리주도 안냐세요~! 지금은 뭐 하는중이라(ㅠ)
>>431 저도 토우야 볼빨아먹고 싶어용 (동문서답)
>>432 이리주도 안냐세요~! 지금은 뭐 하는중이라(ㅠ)
436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1:33:24
>>435 끝나고... 꼭 밥 드셔야 해요....
>>434 물물교환 갑시다
토우야를 바칠 테니 너울이를 주세요
>>434 물물교환 갑시다
토우야를 바칠 테니 너울이를 주세요
43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2:01:22
잠깐 들립니당~
@진경주
원하시면 서사는 그대로 두고 성별만 여자였던걸루 처리해드릴 수 이써용 (⃔っ ॑ ॑c)⃕
@진경주
원하시면 서사는 그대로 두고 성별만 여자였던걸루 처리해드릴 수 이써용 (⃔っ ॑ ॑c)⃕
440 이리주 (MKX4dIM40.)
2024-05-28 (FIRE!) 12:09:36
>>436 오늘 점심은 비빔 밥
매우 맛있었?? 습니다.
구내식당이 있다 = 매우 좋은 직장이다
매우 맛있었?? 습니다.
구내식당이 있다 = 매우 좋은 직장이다
441 진경주 (KBuohKjfQ2)
2024-05-28 (FIRE!) 12:18:16
진경이가 여자가되,,,, 하면 이런 모습일 것
(커미션)
서사는 그대론데 누군가 선옥 빼어서 여자애 몸에 강제로 집어넣었다는 서사 원해요?
(커미션)
서사는 그대론데 누군가 선옥 빼어서 여자애 몸에 강제로 집어넣었다는 서사 원해요?
446 진경주 (UazLq6XYnU)
2024-05-28 (FIRE!) 12:23:13
>>444 수술로 가능하지 않는다고?¿?
>>445 경순이 만들지 마라!!! TANG TANG 이빨이 후루루루루
>>445 경순이 만들지 마라!!! TANG TANG 이빨이 후루루루루
453 진경주 (UazLq6XYnU)
2024-05-28 (FIRE!) 12:30:13
>>449 령주 ㅎㅇ
지금 서사 그대로에 누가 장난으로 선옥 뽑아서 여자애한테 맥인 걸 생각했는데?
원래 여자였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지금 서사 그대로에 누가 장난으로 선옥 뽑아서 여자애한테 맥인 걸 생각했는데?
원래 여자였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459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2:33:44
>>453 상당히 괜찮은듯?
이 서사가 좋은게
토우야가 진경이 공물로 바침 >> 이령이 선술 다루는 법 알려줌 등의 방식으로 토야 스킬 강화에 개연성 생김
+ 토우야 또라이 서사 가능
이 서사가 좋은게
토우야가 진경이 공물로 바침 >> 이령이 선술 다루는 법 알려줌 등의 방식으로 토야 스킬 강화에 개연성 생김
+ 토우야 또라이 서사 가능
460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33:50
>>454 아 진짜 웃겨요
성별에 따라 궁예가 될 수도 빨간마스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푸주 령주 슈슈주도 하이~
성별에 따라 궁예가 될 수도 빨간마스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푸주 령주 슈슈주도 하이~
46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2:34:49
미류주 이리주 토우야주 진경주 령주 토푸주 모두하이하잉!!
(❁´▽`❁)
(❁´▽`❁)
463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34:50
>>459 + 토우야 또라이 서사 가능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466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2:36:37
>>459 그럼 진경이 원래 몸은 죽고 선옥만 빼내서 여자애 먹이는 게 되나?
걔 이령이가 장난감 식으로 데리고 놀거나 노예(메이드)처럼 부렸으면 좋겠다??
걔 이령이가 장난감 식으로 데리고 놀거나 노예(메이드)처럼 부렸으면 좋겠다??
467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37:38
앗 근데 생각해보니까
선옥 분리는 신선급부터 가능이라고 했었죠
오....
>>461 아니 그치만!!!! 진경이는 진경주 거니까요!!!!!!!!!!!!! 어떻게 하시든 ㅈㅉ 상관없고 자유십니다!!!!!!! 제 눈치는 보지 마세요 진경이 진순길 응원해!!!!!!
선옥 분리는 신선급부터 가능이라고 했었죠
오....
>>461 아니 그치만!!!! 진경이는 진경주 거니까요!!!!!!!!!!!!! 어떻게 하시든 ㅈㅉ 상관없고 자유십니다!!!!!!! 제 눈치는 보지 마세요 진경이 진순길 응원해!!!!!!
468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40:19
>>465 그건 그래요
근데 령이 그런 것도 받아주냐고요ㅜㅜㅜㅜㅜ!!!!!!
>>466 아니 진경주
뒤에 괄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령이 그런 것도 받아주냐고요ㅜㅜㅜㅜㅜ!!!!!!
>>466 아니 진경주
뒤에 괄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44:26
>>469 >>471 예ㅣ????????????????????
이래서 스킬 강화 팍팍 해도 된다고 하셨구나...........
단숨에 등급을 확 올려주셨네 령이 힘 진짜 무섭다.....🫨🫨🫨🫨
이래서 스킬 강화 팍팍 해도 된다고 하셨구나...........
단숨에 등급을 확 올려주셨네 령이 힘 진짜 무섭다.....🫨🫨🫨🫨
475 토푸주 (icyRhCLA7k)
2024-05-28 (FIRE!) 12:44:35
(야외라서 반응이 무딘 점 양해 바라용)
선옥을 뽑아서 여인에게 멕이는 것이 더 badass 할까요
아니면 여인의 눈깔을 뽑아서 자기에게 꽂는 것이 더 badass 할까요....
선옥을 뽑아서 여인에게 멕이는 것이 더 badass 할까요
아니면 여인의 눈깔을 뽑아서 자기에게 꽂는 것이 더 badass 할까요....
478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2:48:34
>>466 사랑은 없으나 슈란이만큼 자기를 만족시켜준 여자 또한 전무해서 노예처럼 부리거나 하는 전개는 쪼까 어려울듯? 차라리 토야랑 엮어보는 건 어때?
@토우야주
이령 영향으로 토우야 이따끔 무심결에 흉포해진단 설정 어케 생각해
@토우야주
이령 영향으로 토우야 이따끔 무심결에 흉포해진단 설정 어케 생각해
479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2:49:16
그럼? 토우야주 생각해 보고 괜찮으면, 진경이 선옥 뽑아다가 (괴롭힘 당해서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하려던) 평범한 여자애 먹이고 부하로 부려주는 일상 어때요
48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50:34
토우야가 진경이 바치고 여자 몸에 넣기라는 전개... 흥미롭긴 하지만 캐릭터 성격으로는 웬만해서는 실현시킬 것 같지는 않아요
어어 안 하면 나 튀어나올거임ㅋㅋㅋ안 하면 죽일거임ㅋㅋ(드립적 묘사)←이렇게 령이가 협박이라도 하는 게 아니라면🤔
>>475 (야외라서 느려진 토푸주 잽싸게 쓰다듬기)
어어 안 하면 나 튀어나올거임ㅋㅋㅋ안 하면 죽일거임ㅋㅋ(드립적 묘사)←이렇게 령이가 협박이라도 하는 게 아니라면🤔
>>475 (야외라서 느려진 토푸주 잽싸게 쓰다듬기)
486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2:53:06
>>482 근데 공물까진 모르겠는데 얘도 여자 몸에 선옥 넣으라곤 시키지 않을 거 같거덩 ㅋㅋ
489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2:54:23
아 ㅋㅋㅋ 꼭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 그럼 토야주랑 령주 합의하고 토야주가 괜찮으면 진행시키는 걸로 할까요? 저도 진짜 어떻게 돼도 괜찮음
토야주 마음 편한 쪽으로 가욥
토야주 마음 편한 쪽으로 가욥
490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2:54:33
>>484 ㅈㅅ한데 눈치가 아니라 트루 러브임 ㅎㅎ
근데 여동생 설정은 어떰? 혈속 선술로 선술 계승도 가능하고, 여동생이면 직접 진경이 선옥 찾아 본인 자의로 먹어버리는 서사 또한 매끄럽잖아
근데 여동생 설정은 어떰? 혈속 선술로 선술 계승도 가능하고, 여동생이면 직접 진경이 선옥 찾아 본인 자의로 먹어버리는 서사 또한 매끄럽잖아
49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2:54:57
진경 선술이 내속이긴 한데 걍 혈속이라 바꾸고 닮앗다는 설정으로 허용해드릴게용 ദ്ദി ˉ͈̀꒳ˉ͈́ )✧
494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2:56:16
>>490 이렇게 가면 또 여캐 쪽에서 령+토우야한테 당연히 원한을 가질 법하기에 복수귀 설정도 데려갈 수 있으
496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2:57:56
>>478 ㅋㅋㅋㅋㅋㅋ아니 이사람 저번부터 자꾸 맛도리 설정을 추천해주시네???
당연히 좋습니다
"접수"
원래도 가끔 음습하게 슥삭하는 구석이 좀 있긴 했는데요
령이랑 같이 살게 된 이후로는 그게 예전보다 직접적인 공격성으로 드러난다고 하면 되겠네요
님천재 님천재
>>486 그럴 것 같긴 햇어요...
만약에 진경이를 바치게 된다면 차라리 그냥 죽이지 어정쩡하게 살려두지는 않을 것 같아서🤔
스으읍
열심히 생각해 봤지만 그 전개는 어려울 것 같어요......
당연히 좋습니다
"접수"
원래도 가끔 음습하게 슥삭하는 구석이 좀 있긴 했는데요
령이랑 같이 살게 된 이후로는 그게 예전보다 직접적인 공격성으로 드러난다고 하면 되겠네요
님천재 님천재
>>486 그럴 것 같긴 햇어요...
만약에 진경이를 바치게 된다면 차라리 그냥 죽이지 어정쩡하게 살려두지는 않을 것 같아서🤔
스으읍
열심히 생각해 봤지만 그 전개는 어려울 것 같어요......
498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3:00:36
>>496 그럼 토야가 진경이 죽였는데, 여동생 찾아와서 우여곡절 끝에 선옥만 되찾아가는 건?
개쎈 스킬 하나 만들어올테니까. 합의전개!
개쎈 스킬 하나 만들어올테니까. 합의전개!
504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3:03:11
근데 진지하게 개연성 젤 좋은 전개는
이령이 혹시나 본인 신력 회전에 도움 될까 싶어서 진경이 선옥 뽑음 >> 별 도움 안돼서 내다버림 >> 여동생이 우연히 찾은 뒤에 오빠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선경고 입학
어때? 이렇게 가면 다 챙길 수 있어
이령이 혹시나 본인 신력 회전에 도움 될까 싶어서 진경이 선옥 뽑음 >> 별 도움 안돼서 내다버림 >> 여동생이 우연히 찾은 뒤에 오빠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선경고 입학
어때? 이렇게 가면 다 챙길 수 있어
507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3:04:57
>>504 진짜 미쳤다... 님 ㄹㅇ 작가심??
근데 문제가 진경이 이놈 고아라서 여동생이 있을지가
근데 문제가 진경이 이놈 고아라서 여동생이 있을지가
50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3:06:13
>>504 저렇게 가면 해금 조건 필요한 '복수' 스킬 드릴게용 ㅎㅎ
513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07:14
스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응ㅂ
진짜 재밌는데
사실 이리랑 나카마 서사 쌓기 전이었다면 쿨하게 진경이 죽이기 가능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이리랑 그런 약속을 했던 만큼 자의로 학생을 마구 죽이려고는 하지 않을 것 같고....🤔 토우야의 양?심 상한선이 되어준 이리선배에게 리스펙트
미류주 어서와요~~
>>504 아니 세상에 령주 천재임??? 령이가 했다고 하면 이 전개도 가능할 것 같아여
진짜 재밌는데
사실 이리랑 나카마 서사 쌓기 전이었다면 쿨하게 진경이 죽이기 가능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이리랑 그런 약속을 했던 만큼 자의로 학생을 마구 죽이려고는 하지 않을 것 같고....🤔 토우야의 양?심 상한선이 되어준 이리선배에게 리스펙트
미류주 어서와요~~
>>504 아니 세상에 령주 천재임??? 령이가 했다고 하면 이 전개도 가능할 것 같아여
515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3:08:43
>>513 그치 령이가 토야 몸 먹으면 되니까ㅎㅎ
얘도 선옥 게이지 다 채워서 지 몸으로 돌아가는게 목표기도 하공ㅎㅎ
얘도 선옥 게이지 다 채워서 지 몸으로 돌아가는게 목표기도 하공ㅎㅎ
516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3:09:30
>>509 뒷걸음질하기엔 너무 침나오는 제안이엇다...
>>510 쿠로사키주 어서와요! 선관 기억하지! 만약 진짜 새캐 낸다면 얘는 쿠로사키랑 사촌인 걸로 갈까?
>>511 의남매 설정도 좋다. 일단 설정은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듯!
>>510 쿠로사키주 어서와요! 선관 기억하지! 만약 진짜 새캐 낸다면 얘는 쿠로사키랑 사촌인 걸로 갈까?
>>511 의남매 설정도 좋다. 일단 설정은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듯!
51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3:09:30
다른캐들도 서사 하나씩 준비되어이쓰니 기다려주세용
미리 말씀드려용~~
이후 스진 기대해주세욧~~!!! (⃔ *`꒳´ * )⃕↝
미리 말씀드려용~~
이후 스진 기대해주세욧~~!!! (⃔ *`꒳´ * )⃕↝
520 쿠로사키주 (7T9FrBNWeo)
2024-05-28 (FIRE!) 13:11:41
>>516 령주 제안 그대로 가되 진경이가 고1이니까 여동생이 아니라 누나로 가면 어때 ^___^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찾은 것은 진경이 선옥이고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찾은 것은 진경이 선옥이고
52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13:10
쿨삭주 혜나주도 어서오세요~
아아... 이렇게 진경이가 가는 건가.... 짘경가 천국 가야해...🥺
아아... 이렇게 진경이가 가는 건가.... 짘경가 천국 가야해...🥺
525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3:14:55
[웹박수 답변]
@혜나주
1. 제속+요수 둘 다 쓸 수 있습니다.
2. 그렇습니다.
3. 다이스 최댓최솟값 10 올릴 수 있는 신체강화 제속 선술이 존재합니다. 나중에 위키에 추가하도록 하겠으나 추가 이전에도 이 제속 선술 사용이 가능합니다.
@혜나주
1. 제속+요수 둘 다 쓸 수 있습니다.
2. 그렇습니다.
3. 다이스 최댓최솟값 10 올릴 수 있는 신체강화 제속 선술이 존재합니다. 나중에 위키에 추가하도록 하겠으나 추가 이전에도 이 제속 선술 사용이 가능합니다.
528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3:16:44
[웹박수 답변 추가]
>>525 제속 요수 둘 다 사용하시려면 요수 스킬 따로 짜오셔야 합니다.
>>525 제속 요수 둘 다 사용하시려면 요수 스킬 따로 짜오셔야 합니다.
530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3:20:58
>>529 ㅈ/ㅣ/ㄴ/ㄱ/ㅕ/ㅇ 만들어 놨어도 랑샤처럼 물약 맥여서 몸은 붙여놨는데 못 깨어나는 건??
아님 진짜 진경이가 개처럼 덤볐다가 분해당하고 효수 당하듯 머리랑 선옥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고 해도...
이런 거 령주랑 토우야주가 허락해 주시면 과거사로 치고 설정 가져오겠 음
아님 진짜 진경이가 개처럼 덤볐다가 분해당하고 효수 당하듯 머리랑 선옥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고 해도...
이런 거 령주랑 토우야주가 허락해 주시면 과거사로 치고 설정 가져오겠 음
531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3:24:40
>>530 헐 난 갠적으로 후자가 더 좋은데 진경주는 ㅇㄸ?
@캡틴
위에 풀었던 설정들 허용 가능하신가용?
@캡틴
위에 풀었던 설정들 허용 가능하신가용?
53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25:11
ㅈ/ㅣ/ㄴ/ㄱ/ㅕ/ㅇ 이 드립이 며칠만에 현실화될 줄은...ㅋㅋㅋㅋㅋㅋㅋ
>>530 저는 오케이입니다
재밌겠네요 히히히
>>530 저는 오케이입니다
재밌겠네요 히히히
535 령주 (5xTDgVqI9k)
2024-05-28 (FIRE!) 13:28:42
>>533 맘에 드신다니 다행 >>522 토야주도 도와줘서 고마워 ^^ 이제 캡만 허용해주시면 정사로 끌어와도 ㄱㅊ을듯?
538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29:45
>>534 문장 앞뒤에 ~~ ~~ 붙이면 됩니당
~~내용~~
이라고 쓰면 내용 부분에 취소선 나와요
~~내용~~
이라고 쓰면 내용 부분에 취소선 나와요
542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3:31:09
>>538 고마워용 토우야주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천사님이야
늑대주 미류주 어서와요~ 고생이 많아
늑대주 미류주 어서와요~ 고생이 많아
544 혜나주 (Q17pK7Vcj6)
2024-05-28 (FIRE!) 13:32:12
답변 감사합니다~~ 아~그러면 1번은 요수랑 교감자가 별개로 행동하는게- 가능하다는 뜻이 맞을까요~?
모두 안녕하세요~점심은 드셨죠~? 전 먹었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점심은 드셨죠~? 전 먹었답니다~
545 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3:33:36
이리는 개과 동물 늑대랑 같은 건데용!
점심을 잘 챙겨먹는 혜나주 칭찬해~
으악 시트 다시 써야한다고?? 스불재다ㅠㅠㅠ
점심을 잘 챙겨먹는 혜나주 칭찬해~
으악 시트 다시 써야한다고?? 스불재다ㅠㅠㅠ
546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34:07
진경이는 처음에는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만 나중에 진정된 다음에는 토우야 탓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밖으로 나온 령이한테 덤볐다 산산조각났다는 거네요
하... 찌통인데 서사적으로 넘 맛있다
토우야도 이리랑 나카마 약속 한 다음에 타의에 의해 다른 사람한테 영구상해 입히고 목 잘리고 사람 죽이기까지 했다는 거잖아요
도파민 과다분비 on.
하... 찌통인데 서사적으로 넘 맛있다
토우야도 이리랑 나카마 약속 한 다음에 타의에 의해 다른 사람한테 영구상해 입히고 목 잘리고 사람 죽이기까지 했다는 거잖아요
도파민 과다분비 on.
548 이리주 (MKX4dIM40.)
2024-05-28 (FIRE!) 13:35:04
>>545 시트 다시 쓰기 귀찮아?
그럼 진경이 계속 남캐 유지하쇼
하 미치겠군 정말
>>544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졸림 지금
그럼 진경이 계속 남캐 유지하쇼
하 미치겠군 정말
>>544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졸림 지금
551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36:50
>>535 저야말로 좋은 아이디어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령주에게 감사^^ 덕분에 서사가 풍부해지네요 헤헤
>>540 쿨한 슈주. 멋져요😎
이리주도 미류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점심은 슬슬 먹으려고 생각 중이에여
>>540 쿨한 슈주. 멋져요😎
이리주도 미류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점심은 슬슬 먹으려고 생각 중이에여
555 혜나주 (Q17pK7Vcj6)
2024-05-28 (FIRE!) 13:42:41
>>545 칭찬 고마워요~~!
뭔가 엄청난 서사가~오가는거같은데~ 이따 일 끝나고~봐야겠어요~ 재밌겠다아~
>>547 상급-한참 남았네요~ 얼른 올려야지이~
뭔가 엄청난 서사가~오가는거같은데~ 이따 일 끝나고~봐야겠어요~ 재밌겠다아~
>>547 상급-한참 남았네요~ 얼른 올려야지이~
556 이리주 (MKX4dIM40.)
2024-05-28 (FIRE!) 13:44:52
나카마 약속은 사실 근데
토우야는 이리가 마못떼아게루 사실상 이거임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소리하니까 잠이 확깬다
토우야는 이리가 마못떼아게루 사실상 이거임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소리하니까 잠이 확깬다
557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45:08
>>554 님의 토끼
기어이 살인사건을 내다
재밌네요
이리주 오늘 계속 졸리신가보네요... 커피 수혈 불가능한 상황인가여
기어이 살인사건을 내다
재밌네요
이리주 오늘 계속 졸리신가보네요... 커피 수혈 불가능한 상황인가여
558 이름 없음 (25rRCxenVg)
2024-05-28 (FIRE!) 13:45:32
>>554 일상으로 풀기엔 수위가 애매하니까 과거사로 치죠.
일단 오피셜
>>555 혜나주 일 힘내세요~
일단 오피셜
>>555 혜나주 일 힘내세요~
560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48:25
진경주 뉴시트 기대할게요 우헤헤
>>556 한줄요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저 답레는 아직 작성 중인데 컨디션이 나가리라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하 또 감기걸렸어ㅡㅡ
>>556 한줄요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저 답레는 아직 작성 중인데 컨디션이 나가리라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하 또 감기걸렸어ㅡㅡ
567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3:52:43
>>562 생활에 지혜: 그렇다면 믹스커피로 갈아타자(?)
>>564 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뗀 건줄 알았어요 저는
>>565 억울합니다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걸려 있었어요
그리고 저 위키 관계란 빈 거 보이잖습니까
관리 덜됐다구요
>>564 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뗀 건줄 알았어요 저는
>>565 억울합니다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걸려 있었어요
그리고 저 위키 관계란 빈 거 보이잖습니까
관리 덜됐다구요
581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7:26:56
>>580 사실이라서 반박할 수 없군요
그냥 숙명이려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아니 근데 저는 약한 게 받는데 캐는 딱히 병약캐는 아니라구요
근력이 좀 부족하긴 한데
그냥 숙명이려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아니 근데 저는 약한 게 받는데 캐는 딱히 병약캐는 아니라구요
근력이 좀 부족하긴 한데
58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7:27:36
>>581 ??? 아니 진짜 졸린가보네... 약한 게 맞는데 라고 치려고 했거든요
근데 손가락이 받는데라고 쳤어
어어 정신차려!!!!!!!!!!!
근데 손가락이 받는데라고 쳤어
어어 정신차려!!!!!!!!!!!
598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7:52:28
>>595 살려주세요
아 근데 서사적으로 조만간 이리랑 모의전 할 개연성이 있긴 해요
일단 이따가 막레 드릴테니까 나중에 기회 봅시다
진경주도 하이하이~
아 근데 서사적으로 조만간 이리랑 모의전 할 개연성이 있긴 해요
일단 이따가 막레 드릴테니까 나중에 기회 봅시다
진경주도 하이하이~
601 이리주 (MKX4dIM40.)
2024-05-28 (FIRE!) 17:57:15
서사적으로? 는 모르겠는데 토우야와 모의전 한다면 던져보고 싶은 발언은 있음
"한번이라도 날 상처 입혀본다면 상을 줄테니까. "
"자, 와봐. "
"한번이라도 날 상처 입혀본다면 상을 줄테니까. "
"자, 와봐. "
604 이리주 (.vstMULUeE)
2024-05-28 (FIRE!) 18:22:41
@캡틴
진경이 죽은 거 오피셜 되는거면
분노의 독백 쓰고 스킬 한개 더 추가해도 괜찮습니까?
이 스킬은 내가 다 짜고 보낼건데
달인의 경계선급에 도전하는 대신 패널티가 .dice 1 5. = 3 턴간 사용불가에 다음턴 무조건 회피불가 임
진경이 죽은 거 오피셜 되는거면
분노의 독백 쓰고 스킬 한개 더 추가해도 괜찮습니까?
이 스킬은 내가 다 짜고 보낼건데
달인의 경계선급에 도전하는 대신 패널티가 .dice 1 5. = 3 턴간 사용불가에 다음턴 무조건 회피불가 임
606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8:25:31
와 진짜 대박 재밌겠다!!!!!!!!!!!!!
>>605 이 짤 너무 귀엽고 쿨해요
슈슈주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605 이 짤 너무 귀엽고 쿨해요
슈슈주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60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8:33:23
@천화주
진경의 죽음으로 인해 같은 팀이었던 천화에게 갠이벤 발생~☆ 있으면 저 불러주셔용~ (・ิω・ิ)
>>606 >>608
여러분들이 더 기여운데용!!!!! ⁽⁽◝( ˙ ꒳ ˙ )◜⁾⁾
진경의 죽음으로 인해 같은 팀이었던 천화에게 갠이벤 발생~☆ 있으면 저 불러주셔용~ (・ิω・ิ)
>>606 >>608
여러분들이 더 기여운데용!!!!! ⁽⁽◝( ˙ ꒳ ˙ )◜⁾⁾
610 이리주 (.vstMULUeE)
2024-05-28 (FIRE!) 18:33:25
일단 독백은 new진경주시트 올라오고 난 뒤에 올릴 거니까? 천천히 써야지
>>606 이보세요
왜 이렇게 즐거워하세요
>>606 이보세요
왜 이렇게 즐거워하세요
615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8:37:42
>>609 헐 천화 개인이벤트라니 엄청 기대되네요 히히히히히
천화주 오시면 얼른 불러야지
>>610 당연히 짱재밌어보이잖아요!!!!
>>613 "열어."
캡틴 다녀오세요~
헐 저도 샤워 좀 하고 와야겟슴다
천화주 오시면 얼른 불러야지
>>610 당연히 짱재밌어보이잖아요!!!!
>>613 "열어."
캡틴 다녀오세요~
헐 저도 샤워 좀 하고 와야겟슴다
616 (구)진경주 (25rRCxenVg)
2024-05-28 (FIRE!) 18:37:52
캡틴 다녀오세요~
>>609 저 9시 좀 넘어서 붙어있을 듯?
진경이가 굴린 작은 돌 너무 재밌어
일단 시트 쓰러갑니당
>>609 저 9시 좀 넘어서 붙어있을 듯?
진경이가 굴린 작은 돌 너무 재밌어
일단 시트 쓰러갑니당
63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19:35:44
진대 커무에서 기념비적인 퍼블! 축하합니당!!!! ٩(ˊᗜˋ*)و
640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9:40:59
진경이가 완전히 죽었다니 꽤 슬프네요....🥺
하지만 짜릿하죠? 양주 어서오세요~
다들 하이하이임다~
하지만 짜릿하죠? 양주 어서오세요~
다들 하이하이임다~
643 양주 (IOUErV2Big)
2024-05-28 (FIRE!) 19:46:34
토야주 어서오세요~ 령이 깨어나서 몸 지배당해도 시야는 보이고 기억은 한다고 하면 맛있을 것 같아요...
647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19:52:29
아니면 그냥 눈 떴더니 눈앞에 시체가 있으니까 전후사정으로 파악해도 될 것 같고? 일단은 아는 쪽으로 가야겠네요 우히히
657 혜나주 (cK0AnqCAlQ)
2024-05-28 (FIRE!) 20:40:28
이번주~흉수 사냥 전까지- 스킬 만들고~ 사냥 끝나구 나면~ 중급요청을 스을쩍 해볼까 생각중이여요~
658 [모의전] 천화 - 이리 (4턴) (VsbG.eVNvs)
2024-05-28 (FIRE!) 20:41:05
>>416
천화는 뒤로 몇걸음질 치곤 말했어.
" 이리야. "
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의 그 질문에는 답이 안 나오더라.
" 나는 괜찮을까? "
천화의 목소리는 진지했고.
" 친구들이 그렇게 다치는데.. 난... 불안해... "
평소의 천화답지 않은 모습이랄까..
" 후우.. 곧, 모의전도 끝나겠지? "
잠시 시계를 보고 천화는 말했어.
" 그럼 이번엔 이 기술이야.. 화권(火拳)! "
손에 불을 휘감은 천화는 이리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어.
.dice 30 100. = 42
남은 체력 268
【스킬 1】 1형 - 화권(火拳)
손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2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5 이상 유효타(상대에게 추가 30 데미지) 85 이상 치명상(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일단 천화 스킬은 체력이 깎이는 대신 일단 유효타가 들어가는 설정이라 3턴의 데미지 91은 들어간거야!
천화는 뒤로 몇걸음질 치곤 말했어.
" 이리야. "
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의 그 질문에는 답이 안 나오더라.
" 나는 괜찮을까? "
천화의 목소리는 진지했고.
" 친구들이 그렇게 다치는데.. 난... 불안해... "
평소의 천화답지 않은 모습이랄까..
" 후우.. 곧, 모의전도 끝나겠지? "
잠시 시계를 보고 천화는 말했어.
" 그럼 이번엔 이 기술이야.. 화권(火拳)! "
손에 불을 휘감은 천화는 이리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어.
.dice 30 100. = 42
남은 체력 268
【스킬 1】 1형 - 화권(火拳)
손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2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5 이상 유효타(상대에게 추가 30 데미지) 85 이상 치명상(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일단 천화 스킬은 체력이 깎이는 대신 일단 유효타가 들어가는 설정이라 3턴의 데미지 91은 들어간거야!
660 령주 (6OuRZyjqks)
2024-05-28 (FIRE!) 20:46:37
천화주 어솨 다들 하이하이
>>657 오 좋다
이번에 중급 찍고 담 스진쯤 상급? 근데 우리 캡 진행 특징 상 상급 전직 이벤트 따로 마련해뒀을거 같으
>>657 오 좋다
이번에 중급 찍고 담 스진쯤 상급? 근데 우리 캡 진행 특징 상 상급 전직 이벤트 따로 마련해뒀을거 같으
661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0:48:56
<지금부터 진경이의 장례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애도 기간 : 0528 - 0604.
애도 기간 : 0528 - 0604.
666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0:52:08
>>662
저도 저녁 먹고 왔는데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도 저녁 먹고 왔는데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667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0:57:17
oO(무태지옥은 어떤 곳일까....)
캡틴 캡틴
무태지옥 옥내 환경은 대강 어떤 느낌인가요?
모두 안녕안녕하십니까~
캡틴 캡틴
무태지옥 옥내 환경은 대강 어떤 느낌인가요?
모두 안녕안녕하십니까~
668 양주 (IOUErV2Big)
2024-05-28 (FIRE!) 20:57:59
살인치고 투옥기간 너무 짯ㅂ은 거 아니냐고~
무태지옥이 그만큼 괴로운가?
토우야가 진경이 죽이고 알아볼 수 있는 흔적 남겨줬으면 좋겠음
일상 돌리고 싶다!
일단 스킬 짜고 모의전 돌리겠음
무태지옥이 그만큼 괴로운가?
토우야가 진경이 죽이고 알아볼 수 있는 흔적 남겨줬으면 좋겠음
일상 돌리고 싶다!
일단 스킬 짜고 모의전 돌리겠음
670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00:31
>>669
＊수백 마리의 흉수와 싸우는 꿈을 끊임없이 꾸게 됩니다.
＊죽어도 꿈에서 깨어나지 못합니다.
＊수백 마리의 흉수와 싸우는 꿈을 끊임없이 꾸게 됩니다.
＊죽어도 꿈에서 깨어나지 못합니다.
673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1:03:34
그렇다면 역시 수감된 동안 활동은 못 하겠군여...🤔
>>669-670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캡틴이 공지했던 캐릭터의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알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재밌죠???
>>669-670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캡틴이 공지했던 캐릭터의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알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재밌죠???
674 이리주 (WeZEZ1zbgU)
2024-05-28 (FIRE!) 21:05:13
>>673 님 진짜 막레 쓰고 난 뒤에 활동 못하겠네
감옥에서 면회 오는 캐들 있지 않는 한.......
감옥에서 면회 오는 캐들 있지 않는 한.......
676 혜나주 (cK0AnqCAlQ)
2024-05-28 (FIRE!) 21:06:47
>>660 아까~낮에 질문했던게- 교감자는 어떻게 등급이 올라가나요~ 관련 질문이였거든요~ 고민해 보다가~ 아! 스진에 맞춰서~올라가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 모에요! 상급 진급 퀘스트는 확실히! 그렇긴 하네요- 뭔가 흉수랑 즐거운 1대1 시간- 못 이기면 혜나(였던 것)이 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토우야,,,,, 정신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늦은저녁 먹고 올게요~ 다들 이따 봐요~
토우야,,,,, 정신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늦은저녁 먹고 올게요~ 다들 이따 봐요~
677 이리주 (WeZEZ1zbgU)
2024-05-28 (FIRE!) 21:07:57
혜나주 다녀오 쇼
>>675 좋다 답레 "go"
좀 느릴테니 님은 개인 이벤트 캡틴에게 어서 시작하자고 하셈
>>675 좋다 답레 "go"
좀 느릴테니 님은 개인 이벤트 캡틴에게 어서 시작하자고 하셈
678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09:45
유가족들이 울고, 하늘도 좀 울던 날.
줄줄이 세워진 묘비석 뒤 장례식장에선 극대비를 이루는 찬란한 영정 사진들이 스무 개 남짓. 그에 비해 거대한 군집을 이루는 유가족과 관계자들. 그 틈바구니에 무연히 서 있는 위 랑샤. 말갛게 검은 눈알이 느릿하게 상황을 파악한다.
봉황 애 셋, 영귀 여덟, 응룡⋯⋯.
“이상해.”
잡초 군이 왜 저기에 있지?
꽉 쥔 작은 주먹. 한때 겨루며 맞닿았던 손등.
위 랑샤도 좀 울었다.
줄줄이 세워진 묘비석 뒤 장례식장에선 극대비를 이루는 찬란한 영정 사진들이 스무 개 남짓. 그에 비해 거대한 군집을 이루는 유가족과 관계자들. 그 틈바구니에 무연히 서 있는 위 랑샤. 말갛게 검은 눈알이 느릿하게 상황을 파악한다.
봉황 애 셋, 영귀 여덟, 응룡⋯⋯.
“이상해.”
잡초 군이 왜 저기에 있지?
꽉 쥔 작은 주먹. 한때 겨루며 맞닿았던 손등.
위 랑샤도 좀 울었다.
680 슈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10:36
>>679 진행레스 가져오께용 짤막하게 진행되니까 부담갖지 마셔용!! ⁽⁽◝( ˙ ꒳ ˙ )◜⁾⁾
681 이리주 (WeZEZ1zbgU)
2024-05-28 (FIRE!) 21:11:02
왜 느리냐면 지금 독백을 같이 쓰고 있어서이고
@캡틴 은 웹박수 확인 바랍 니다.
패널티 회피불능 이 아니라 완전행동불능으로 바꿨는데 괜찮은지 확인바람
@캡틴 은 웹박수 확인 바랍 니다.
패널티 회피불능 이 아니라 완전행동불능으로 바꿨는데 괜찮은지 확인바람
684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1:13:27
랑샤야.......🥺🥺🥺🥺🥺🥺🥺
단순 시트 내림 처리가 아니라 확실하게 죽었다고 표현되니까 비극성이 확연하게 높아진 느낌....😭
혜나주 맛저하고 오세요~
단순 시트 내림 처리가 아니라 확실하게 죽었다고 표현되니까 비극성이 확연하게 높아진 느낌....😭
혜나주 맛저하고 오세요~
686 임 너울 (pjKTKe/zmM)
2024-05-28 (FIRE!) 21:27:19
전국구로 퍼져나간 깃발뺏기 방송의 여파는 좀처럼 가라앉지 못했다. 살성의 부활은 결코 하루이틀 입방아에 올랐다 잊혀질 흔한 가십거리가 아니거니와 침성 포함 세상 모든 이들의 주목을 끄는 전례없는 흉흉함의 개막이니. 더군더나 사건 이후 그 침성이 선경고에 투입되었다. 너울과 비슷하게 무심한 학생들조차 교내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 감화되어 조심스러워졌다.
특히 2학년 층은 그런 침잠한 분위기가 배로 짙었다. 동급생, 위 랑샤가 관련된 이유로 며칠간 병원 신세를 진 것 또한 앞서 벌어진 일들과 겹쳐져 모두의 불안감을 배로 불렸다. 교사가 고저없는 목소리로 수업의 끝을 고한 후 일찍히 교실을 나섰을 때, 여자아이 한명이 뒤로 몸을 돌려 친구와 조곤히 학교 내 불순물에 대한 근심을 조곤거리던 것을 화근으로 학생들은 조금씩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살성, 사라기. 두 인물의 이름으로 도배된 웅성임은 지루한 일상과 척진 주제였다. 너울은 눈 감은 채 제 무릎 위 앉은 여학우의 가슴께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가도, 그녀 또한 입을 달싹임에 눈만 게슴츠레 떠올렸다.
“왜 안 죽이는 걸까? 이해되지 않아. 침성도 버젓히 있으면서, 살성 하나를 그녀 포함 감사대 인력 몽땅 투입시켜도 못 누른단 뜻으로밖에 안 들려.”
여학우가 자신을 내려다보는 것에 실 없는 웃음소리 내더니, 너울은 의자 등받이에 기대었다. 검지로 그녀 목의 초커를 주욱 당기며 교실 내부를 훑어보니 시야의 한 구석에서 다른 곳까지 선을 그어보아도 풍경은 비슷했다: 사라기 토우야의 판결에 대한 항의 따위와 그를 잇는 옹호가 난무한 대화장. 너울은 공석인 랑샤의 자리에 눈길 주며 고심하는 시늉을 해보았다. 흥미 전무한 표정이었다.
“이쁜 도련님께 뭔 깡으로 손 올려.”
“사라기 가주도 이해해야지, 그들이 굽히지 않으면 저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지 누가 알아?”
“매달더라도… 걔 뒤지면 딴놈 몸에 선옥 박겠지. 두번이 어렵겠어?”
팽팽하던 초커 줄은 손가락 끄트머리에서 굴러떨어져, 살 치는 소리와 함께 흰 목에 붉은 줄을 남겼다. 여자아이는 이것에 표정을 찡그려 너울의 뺨을 꼬집었으나, 울상지어 아픈 척 엄살 부리는 꼴에 곧 신경질 섞인 한숨을 내쉬며 그의 무릎에서 내려갔다.
“그래서, 임 너울 넌?”
“엉?”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 살성과 같은 장소에 있는 것, 살 안떨려?”
“... 토우야 후배님 적당히 무시하고 살면 괜찮지 않을까?”
“바보야…”
“왜, 뭐.”
굉음이 일었다. 그걸로 찰나의 평온함도 찢겨나갔다. 너울의 몸은 삽시간에 반투명한 푸른 빛에 안겼다. 촉수가 다른 학생들을 덮을 겨를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갔다. 형체 없이 재가 되어버린 사물로 추정하고픈 것들, 녹아내리는 단백질 내음에 너울은 이명 울리는 귀에서 손을 떼, 몸의 절반을 잃은 제 요수를 억지로 소환 해제했다. 무너져내린 층은 그 밑바닥 보니 떨어진 자재로도 피바다가 일어 있으니, 너울은 연기 매캐한 공기를 무의식적으로 훅 들이쉬어 버렸다. 콜록거리던 와중, 피튀기는 비명소리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진호!! 허 진호 어딨어?”
“진호는 왜 불러!! 이거 치운다 한들 지압 풀려서 쇼크사라고, 멍청아!! 진정 좀 해!”
옆의 소란은 그곳에 잔혹한 장면이 있으리라 암시해 주었다. 타고난 선술이 상황에 걸맞아 겨우 목숨 붙인 학생 몇은 자욱한 혈향에 심장을 붙든 채 괴로운 숨만 긁어 뱉었다. 너울은 방금까지 끼고 돌던 여자아이의 인영이 짓눌려 핏물 뚝뚝 떨구는 것을 시야 한구석으로 확인하더니, 그 시체꼴에 경악한 동급생의 절규에 이내 질린듯한 표정을 드러냈다.
…
임 너울: 생존. 부상 없음
해파리 요수: 세포재생 중. 소환불가.
/테러 반응
특히 2학년 층은 그런 침잠한 분위기가 배로 짙었다. 동급생, 위 랑샤가 관련된 이유로 며칠간 병원 신세를 진 것 또한 앞서 벌어진 일들과 겹쳐져 모두의 불안감을 배로 불렸다. 교사가 고저없는 목소리로 수업의 끝을 고한 후 일찍히 교실을 나섰을 때, 여자아이 한명이 뒤로 몸을 돌려 친구와 조곤히 학교 내 불순물에 대한 근심을 조곤거리던 것을 화근으로 학생들은 조금씩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살성, 사라기. 두 인물의 이름으로 도배된 웅성임은 지루한 일상과 척진 주제였다. 너울은 눈 감은 채 제 무릎 위 앉은 여학우의 가슴께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가도, 그녀 또한 입을 달싹임에 눈만 게슴츠레 떠올렸다.
“왜 안 죽이는 걸까? 이해되지 않아. 침성도 버젓히 있으면서, 살성 하나를 그녀 포함 감사대 인력 몽땅 투입시켜도 못 누른단 뜻으로밖에 안 들려.”
여학우가 자신을 내려다보는 것에 실 없는 웃음소리 내더니, 너울은 의자 등받이에 기대었다. 검지로 그녀 목의 초커를 주욱 당기며 교실 내부를 훑어보니 시야의 한 구석에서 다른 곳까지 선을 그어보아도 풍경은 비슷했다: 사라기 토우야의 판결에 대한 항의 따위와 그를 잇는 옹호가 난무한 대화장. 너울은 공석인 랑샤의 자리에 눈길 주며 고심하는 시늉을 해보았다. 흥미 전무한 표정이었다.
“이쁜 도련님께 뭔 깡으로 손 올려.”
“사라기 가주도 이해해야지, 그들이 굽히지 않으면 저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지 누가 알아?”
“매달더라도… 걔 뒤지면 딴놈 몸에 선옥 박겠지. 두번이 어렵겠어?”
팽팽하던 초커 줄은 손가락 끄트머리에서 굴러떨어져, 살 치는 소리와 함께 흰 목에 붉은 줄을 남겼다. 여자아이는 이것에 표정을 찡그려 너울의 뺨을 꼬집었으나, 울상지어 아픈 척 엄살 부리는 꼴에 곧 신경질 섞인 한숨을 내쉬며 그의 무릎에서 내려갔다.
“그래서, 임 너울 넌?”
“엉?”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 살성과 같은 장소에 있는 것, 살 안떨려?”
“... 토우야 후배님 적당히 무시하고 살면 괜찮지 않을까?”
“바보야…”
“왜, 뭐.”
굉음이 일었다. 그걸로 찰나의 평온함도 찢겨나갔다. 너울의 몸은 삽시간에 반투명한 푸른 빛에 안겼다. 촉수가 다른 학생들을 덮을 겨를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갔다. 형체 없이 재가 되어버린 사물로 추정하고픈 것들, 녹아내리는 단백질 내음에 너울은 이명 울리는 귀에서 손을 떼, 몸의 절반을 잃은 제 요수를 억지로 소환 해제했다. 무너져내린 층은 그 밑바닥 보니 떨어진 자재로도 피바다가 일어 있으니, 너울은 연기 매캐한 공기를 무의식적으로 훅 들이쉬어 버렸다. 콜록거리던 와중, 피튀기는 비명소리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진호!! 허 진호 어딨어?”
“진호는 왜 불러!! 이거 치운다 한들 지압 풀려서 쇼크사라고, 멍청아!! 진정 좀 해!”
옆의 소란은 그곳에 잔혹한 장면이 있으리라 암시해 주었다. 타고난 선술이 상황에 걸맞아 겨우 목숨 붙인 학생 몇은 자욱한 혈향에 심장을 붙든 채 괴로운 숨만 긁어 뱉었다. 너울은 방금까지 끼고 돌던 여자아이의 인영이 짓눌려 핏물 뚝뚝 떨구는 것을 시야 한구석으로 확인하더니, 그 시체꼴에 경악한 동급생의 절규에 이내 질린듯한 표정을 드러냈다.
…
임 너울: 생존. 부상 없음
해파리 요수: 세포재생 중. 소환불가.
/테러 반응
687 홍아 - 류 천화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27:57
먹을 쏟아부은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카만 남성. 장신에 길쭉한 육체는 가느다랗기보다 단단한 생존형 근육들로 짜이고, 온몸에 화상 자국을 지녀 어떠한 위엄들이 어깨에 서려있었다.
선경 고교에서 치뤄진 장례식장에 입장하기 위해 차려입은 정장 구두가 바닥을 밀어내며, 한때 등을 맞대었던 이의 앞에 선다.
“류 천화 양, 맞나.”
감사대 수장 장영의 측근, 감사대 측 명실상부 최고의 화염사, <홍아>였다. 화상 입은 낯이 흉흉한 외형과 합쳐져 더욱 난폭해진 얼굴이 오해 사기 딱 좋았다.
“친우의 죽음은 안타깝게 되었네. 허나 강해진다면 이후 더 잃을 일도 없겠지. 어떤가, 내 밑에서 배워볼 생각 있나?”
선경 고교에서 치뤄진 장례식장에 입장하기 위해 차려입은 정장 구두가 바닥을 밀어내며, 한때 등을 맞대었던 이의 앞에 선다.
“류 천화 양, 맞나.”
감사대 수장 장영의 측근, 감사대 측 명실상부 최고의 화염사, <홍아>였다. 화상 입은 낯이 흉흉한 외형과 합쳐져 더욱 난폭해진 얼굴이 오해 사기 딱 좋았다.
“친우의 죽음은 안타깝게 되었네. 허나 강해진다면 이후 더 잃을 일도 없겠지. 어떤가, 내 밑에서 배워볼 생각 있나?”
689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21:29:05
진경이 죽었다니... 저 상판 뛰면서 이런 전개 처음봐요 너무 새롭다 ㅠ 장례식 레스는 나중에 써올려야겠네요
그리고 폐폐주 안녕히 가세요 uu... 폐폐 설정 너무나도 흥미로워서 더 친해지지 못한게 아쉽네요, 뭐든 잘 풀리시길 바라요!
그리고 폐폐주 안녕히 가세요 uu... 폐폐 설정 너무나도 흥미로워서 더 친해지지 못한게 아쉽네요, 뭐든 잘 풀리시길 바라요!
691 령주 (6OuRZyjqks)
2024-05-28 (FIRE!) 21:32:17
>>678 잡초군이 왜 저기있지... 미친...
그리고 너울주 진짜 대박이다.. 진호 일상 내용까지 독백에 끼워넣을줄 상상도 못함
혜나주는 맛저~
그리고 너울주 진짜 대박이다.. 진호 일상 내용까지 독백에 끼워넣을줄 상상도 못함
혜나주는 맛저~
692 토푸주 (yNHVm.8QDc)
2024-05-28 (FIRE!) 21:32:50
Oo........ 깨달았어요
토푸우랑 뭘 같이 먹으면 죽거나 거의 죽는다!!!!!!!!!!!!!!!!!!
토푸우랑 뭘 같이 먹으면 죽거나 거의 죽는다!!!!!!!!!!!!!!!!!!
69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33:59
아니.....애들 반응 다 넣어서 독백 써주신거 너무 ....넘모감동이고....... 이와중에 너울이 왤케 섹시. 역시 납븐남자.......... (´°̥̥̥̥ω°̥̥̥̥｀) 이 치명남 어쩜조아;;
너무 잘써.....................신의글......
너무 잘써.....................신의글......
696 토푸주 (yNHVm.8QDc)
2024-05-28 (FIRE!) 21:36:50
>>693 커흠...... 거기에는 깊은 사정이 있지요
토요일: 진행의 여파로 하루종일 뻗어 있다가 심야 접속....
일요일: 심야 접속의 여파로 늦잠자다가 새벽 접속...
월요일: 열심히 현생 살고 집에 7시에 들어오니 다음날 7시까지 수면...
화요일: 그게 오늘...
토요일: 진행의 여파로 하루종일 뻗어 있다가 심야 접속....
일요일: 심야 접속의 여파로 늦잠자다가 새벽 접속...
월요일: 열심히 현생 살고 집에 7시에 들어오니 다음날 7시까지 수면...
화요일: 그게 오늘...
698 천화 - 홍아 (VsbG.eVNvs)
2024-05-28 (FIRE!) 21:37:52
장례식장에서 천화는 기운 없이 기대듯 앉아 있었어. 처음에는 랑샤를 좀 위로해줬고, 그리고... 글쎄, 오늘따라 유독 기운이 없네.
" ...네 "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에 잠깐 당황했던 천화는 감사대 화염사, 홍아의 모습을 보곤 잠깐 말을 하지 못했어.
' 강해져? 강해진다라... '
" 홍아님께서 가르쳐주신다면야, 저야, 영광이죠. "
천화의 얼굴에 띈 미소는 솔직히 이루말할 수 없는 표정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가 될꺼야.
" ...네 "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에 잠깐 당황했던 천화는 감사대 화염사, 홍아의 모습을 보곤 잠깐 말을 하지 못했어.
' 강해져? 강해진다라... '
" 홍아님께서 가르쳐주신다면야, 저야, 영광이죠. "
천화의 얼굴에 띈 미소는 솔직히 이루말할 수 없는 표정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가 될꺼야.
700 電怒 (WeZEZ1zbgU)
2024-05-28 (FIRE!) 21:40:39
＊ 테러 이후 진경 사망 시점.
＊ >>678 과 이어집니다.
단언컨대, 거짓말이라 했으면 좋겠다.
수많은 영정 사진 중에 아이가 있다는 건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어떻게 잠들었는지 알 틈도 없이 아이는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 명확한 것은 한 가지 있었다. 요동이는 전류가 이를 증명한다.
비록 [ 고객님 ] 의 아이일 뿐이라 했던 아이일지라도.
내가 꽤 이 아이에게 정을 붙였구나 하고 말이다.
비가 무심히 땅을 적셨다. 우는 소리가 천지를 감싼다. 그 속에 검은 우산을 들고 무표정으로 서 있는 나. 아니, 무심하게 서 있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지금 이 낯빛을, 부디 [ 이해하고 있지 않는 모습 ] 으로 봐주었으면 한다. 나는 그저 이렇게 의문이 든다.
아이를 위해 울어줄 사람은 수없이 많이 있는데,
어째서 아이는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떠나갔는가?
모든 게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다. 모든게, 모든 것이.....
“ーー하… “
손에서 푸른 스파크가 마구 요동쳤다.
사진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 힘들다. 평정을 되찾기 힘들다. [ 나 ] 로 있는 것이 힘들다.
불안정하다. 모든 것이 불안전한 흐름이다. 수많은 이들이 죽었고, 예기치 않은 이유로 아이 역시 죽었다. 용의자 역시 잡혔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익숙한 이름이었다. 약속했었던 이름이 들리는 것 역시 썩 유쾌하지 않았다.
역시, 모든 건 그 피로 물든 별이 문제다.
“＊＊…… “
“진짜, ＊같다. 참…….”
비가 내리치는 장례식장 앞에서, 실소를 하며, 나는 아이의 사진 앞에서 한 가지 다짐을 했다.
지켜줄게.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반드시 지켜줄 테니까. 부숴줄 테니까.
“그래, 까짓거……해주면 될 거아니야. 그렇지…….”
붉은 선옥 따위, 빼내서 부숴버리면 그만이잖아. 그렇지. 응?
703 홍아 - 천화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47:23
답이 무어일지 예상했다는 듯 지체 없이 명함을 건넨다. 회색 바탕에 주홍 글씨.
“일단 감사대 직속 후보생으로 들어오게 될걸세. 몇 차례에 걸쳐 훈련을 거치고 시험을 통과하면 감사대 확정이고⋯⋯.”
이윽고 다시 꺼내는 명함. 이번엔 흰 바탕에 파란 글씨.
“웬만하면 안 받겠지만, 정 안되겠다 싶을 때 최후의 보루로 사용하도록. 침성의 명함이네.”
> 홍아, 침성 연락처 획득.
> 홍아에게 훈련 받는 독백을 스킬을 상향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감사대 직속 후보생으로 들어오게 될걸세. 몇 차례에 걸쳐 훈련을 거치고 시험을 통과하면 감사대 확정이고⋯⋯.”
이윽고 다시 꺼내는 명함. 이번엔 흰 바탕에 파란 글씨.
“웬만하면 안 받겠지만, 정 안되겠다 싶을 때 최후의 보루로 사용하도록. 침성의 명함이네.”
> 홍아, 침성 연락처 획득.
> 홍아에게 훈련 받는 독백을 스킬을 상향할 수 있습니다.
707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1:53:24
[공지사항]
애도 기간으로 금주 흉수 사냥을 취소합니다.
@너울주 @토푸주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시간 괜찮으실까요?
@혜나주
또한 추후에 이혜나의 상급 진급 심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혜나주 께서는 시기 결정 후 말씀해주세요.
애도 기간으로 금주 흉수 사냥을 취소합니다.
@너울주 @토푸주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시간 괜찮으실까요?
@혜나주
또한 추후에 이혜나의 상급 진급 심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혜나주 께서는 시기 결정 후 말씀해주세요.
708 천화 - 홍아 (VsbG.eVNvs)
2024-05-28 (FIRE!) 21:54:42
" ...감사합니다. "
천화는 받은 2장의 명함을 잠시 바라봤어.
' ...강해진다면. 난... '
천화의 뒷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금 할 날이 오겠지. 어쨌든 천화는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홍아에게 고개를 꾸벅 숙일거야.
천화는 받은 2장의 명함을 잠시 바라봤어.
' ...강해진다면. 난... '
천화의 뒷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금 할 날이 오겠지. 어쨌든 천화는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홍아에게 고개를 꾸벅 숙일거야.
709 [모의전] 유이리 - 류천화 (4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1:55:26
>>658 천화
HP 판정 318-72= 246 (회피 안함)
"글쎄, [ 괜찮다 ] 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 없는 단어라고 해도 좋아. "
"불안한 건 나 역시 마찬가지니까. "
"너를 포함해서, 모두가 다치는 것이 보기 힘들거든. " 이라 말하며 날아오는 화권을 그대로 받아내고는 손을 까딱 튕기려 하였다.
그리고 내리치려 하는 푸른 스파크.
"우리. 힘 내서 무사히 [ 졸업 ] 하자. "
"그럴 수 있지, 천화. "
무미건조한 목소리에 울컥하는 느낌이 아렸다.
> '낙뢰' 사용
.dice 60 100. = 66
HP 판정 318-72= 246 (회피 안함)
"글쎄, [ 괜찮다 ] 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 없는 단어라고 해도 좋아. "
"불안한 건 나 역시 마찬가지니까. "
"너를 포함해서, 모두가 다치는 것이 보기 힘들거든. " 이라 말하며 날아오는 화권을 그대로 받아내고는 손을 까딱 튕기려 하였다.
그리고 내리치려 하는 푸른 스파크.
"우리. 힘 내서 무사히 [ 졸업 ] 하자. "
"그럴 수 있지, 천화. "
무미건조한 목소리에 울컥하는 느낌이 아렸다.
> '낙뢰' 사용
.dice 60 100. = 66
711 토푸주 (yNHVm.8QDc)
2024-05-28 (FIRE!) 21:55:56
>>707 금저.... 가능할지두요 oO 근데 조금 늦게 들어올 수는 있어요!!!
8시 내로 도착하도록 노력해 볼게요우
8시 내로 도착하도록 노력해 볼게요우
714 양주 (IOUErV2Big)
2024-05-28 (FIRE!) 21:59:51
아앗ㄴ... 제가 위키를 망가뜨린 것 같은데 고쳐주시고 양이 항목만 상급에 추가해주실 분....
716 이름 없음 (pjKTKe/zmM)
2024-05-28 (FIRE!) 22:00:40
>>691 >>694 😊 헤헤... 좋은 말씀 감삼당
>>707 (신난다!) 금저 가능합니다! 일찍 끝나는지라 다섯시 정도엔 귀가할거 같네요 uu
>>707 (신난다!) 금저 가능합니다! 일찍 끝나는지라 다섯시 정도엔 귀가할거 같네요 uu
719 이리주 (WeZEZ1zbgU)
2024-05-28 (FIRE!) 22:02:17
너울이 진호 부르는 거 진짜 눈물나네
아 맞다 이보세요 임너울 씨
우리 같은 2학년 인데 얼굴 정도 아는 사이 맞나요?
아 맞다 이보세요 임너울 씨
우리 같은 2학년 인데 얼굴 정도 아는 사이 맞나요?
720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22:02:20
그리고 중급신청 지금도 가능한 것이였군요 혜나주 덕에 좋은거 알아가용
일상 한번정돈 돌리고 임너울도 렙업 시켜줘야겠네요 흐흐
일상 한번정돈 돌리고 임너울도 렙업 시켜줘야겠네요 흐흐
72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2:03:54
젠장... 열이......
모두의 독백 넘 맛있엇고요....
역시 답레는 내일 가능할 것 같슴다...
지금부터는 무음관전모드로.........🫠🫠🫠🫠🫠
모두의 독백 넘 맛있엇고요....
역시 답레는 내일 가능할 것 같슴다...
지금부터는 무음관전모드로.........🫠🫠🫠🫠🫠
726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22:06:48
>>717 마미/대디이슈로 인하여 어머니와 싸우고 고교 입학한지라(...) 안 갑니다(ㅠ) 왜용?
>>719 서술이 애매했지만 진호 부르는거 임널 아니라 모브입니당! ㅎㅎ 이리... 진경이도 그렇고 토야 벌써부터 이리(드립ㅈㅅ) 챙겨주는거 보니 부잣집 자제답지 않은 온정이 느껴집니당...........
넹! 일단 전 그렇게 생각하구 있습니당
>>719 서술이 애매했지만 진호 부르는거 임널 아니라 모브입니당! ㅎㅎ 이리... 진경이도 그렇고 토야 벌써부터 이리(드립ㅈㅅ) 챙겨주는거 보니 부잣집 자제답지 않은 온정이 느껴집니당...........
넹! 일단 전 그렇게 생각하구 있습니당
732 양주 (IOUErV2Big)
2024-05-28 (FIRE!) 22:09:10
>>72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리주는 신이야!!
>>728 메롱
위키에 스킬 업뎃해뒀어요!!
>>728 메롱
위키에 스킬 업뎃해뒀어요!!
734 [모의전] 천화 - 이리 (5턴) (VsbG.eVNvs)
2024-05-28 (FIRE!) 22:09:44
" ...응. "
전기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만, 천화도 말하기 힘든 건지 어렵사리 말을 잇네.
" 마지막으로, 근접전으로 붙어보는 건 어때? "
천화는 다리에 불을 두르며 말했어.
" 너도, 그 전기로 검을 휘두를 수 있으니까? 한번 이렇게 붙어보자. "
천화는 잠시 이리를 바라보더니
" 화각(火脚)! "
이라고 외치며 달려나갔어.
.dice 30 100. = 100
【스킬 2】 1형 - 화각(火脚)
다리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5 이상 유효타 (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남은 체력 218
전기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만, 천화도 말하기 힘든 건지 어렵사리 말을 잇네.
" 마지막으로, 근접전으로 붙어보는 건 어때? "
천화는 다리에 불을 두르며 말했어.
" 너도, 그 전기로 검을 휘두를 수 있으니까? 한번 이렇게 붙어보자. "
천화는 잠시 이리를 바라보더니
" 화각(火脚)! "
이라고 외치며 달려나갔어.
.dice 30 100. = 100
【스킬 2】 1형 - 화각(火脚)
다리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5 이상 유효타 (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남은 체력 218
743 [모의전] 유이리 - 류천화 (5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2:14:11
>>734 천화
"그건 다음 기회에. "
이제 막바지가 되어가는 와중에 근접전은 도박이다. 그러니 시도할 생각은 없다.
달려나가는 천화를 보며 뒷걸음질을 하려 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옆으로 날쌔게 피하려고 하는 몸.
"최고의 공격은 회피라고 했어. "
"나, 열심히 준비해 올테니까. 그건 다음 기회에 해 보자. "
"진짜로, 열심히 준비할 테니까..... " 라 덧붙이는 말은, 확신이 담겨있는 어조.
"즐거웠어 천화. "
> 회피
.dice 1 100. = 40 회피 다이스
HP 246
"그건 다음 기회에. "
이제 막바지가 되어가는 와중에 근접전은 도박이다. 그러니 시도할 생각은 없다.
달려나가는 천화를 보며 뒷걸음질을 하려 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옆으로 날쌔게 피하려고 하는 몸.
"최고의 공격은 회피라고 했어. "
"나, 열심히 준비해 올테니까. 그건 다음 기회에 해 보자. "
"진짜로, 열심히 준비할 테니까..... " 라 덧붙이는 말은, 확신이 담겨있는 어조.
"즐거웠어 천화. "
> 회피
.dice 1 100. = 40 회피 다이스
HP 246
746 너울주 (pjKTKe/zmM)
2024-05-28 (FIRE!) 22:15:37
>>739 눈 왤캐 시뻘겋게 뜨셔요 ㅠ ❄️🧊🧊❄️ 감사합니당 진행 미리 잘부탁드려용 ㅎ.ㅎ
>>734 천화 강해....
>>742 쓰는 김에 부친 설정도 해서 (캡: 안물안궁;) 내일 즈음 보내드릴게요 ㅎ.ㅎ
>>734 천화 강해....
>>742 쓰는 김에 부친 설정도 해서 (캡: 안물안궁;) 내일 즈음 보내드릴게요 ㅎ.ㅎ
75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2:18:46
근데 양주
양이는 두눈 멀쩡히 잇는데 실안스킬이 왜잇나용...?
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는 두눈 멀쩡히 잇는데 실안스킬이 왜잇나용...?
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2:2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스킬이 아니라 실안도 계승당한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2:25:17
>>768 같이 놀려용!!!!(질질질.........
아무튼 천화주 굿빰!!!!! ٩(ˊᗜˋ*)و
아무튼 천화주 굿빰!!!!! ٩(ˊᗜˋ*)و
773 토푸주 (yNHVm.8QDc)
2024-05-28 (FIRE!) 22:27:20
>>712 자유롭게 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oO
일단 막연하게는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설정해 두고 있지만요!!
일단 막연하게는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설정해 두고 있지만요!!
788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2:35:23
>>773 확인했습니다.
@토우야주
바로 무태지옥에서 나온 시점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토우야주
바로 무태지옥에서 나온 시점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789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2:35:36
어차피 일주일 동안 감옥에 있을 거니까~ 내일부터는 쉬는 동안 차분하게 관계란 채우고 초반부라서 비워뒀던 설정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
미류주 어서와요~
>>780 ㅋㅋㅋㅋ아니 왜 설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류주 어서와요~
>>780 ㅋㅋㅋㅋ아니 왜 설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2:35:58
미류즈 어서유ㅏ용!!! (❁´▽`❁)
>>780 아직 잠겨이써용 ٩(ˊᗜˋ*)و٩(ˊᗜˋ*)و
>>780 아직 잠겨이써용 ٩(ˊᗜˋ*)و٩(ˊᗜˋ*)و
793 이리주 (WeZEZ1zbgU)
2024-05-28 (FIRE!) 22:3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nkGaB0ynXU)
2024-05-28 (FIRE!) 22:37:04
>>791-7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2:46:36
앗 맞아 캡틴한테 이것도 물어봤어야 했는데 자꾸 까먹어........
그 뭐지
토우야한테 따로 감시가 붙는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까요? 사정 상 충분히 있을 법하기도🤔🤔
>>799 너무해 흑화할거야😢
>>802 비둘기도 아껴주세요🥺
그 뭐지
토우야한테 따로 감시가 붙는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까요? 사정 상 충분히 있을 법하기도🤔🤔
>>799 너무해 흑화할거야😢
>>802 비둘기도 아껴주세요🥺
813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2:50:37
>>810 그치만 미류는 세니까요
토/야 당할지도 모르니 언제나 진심으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아무말)
토/야 당할지도 모르니 언제나 진심으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아무말)
814 [모의전] 양 - 이리 (1) (IOUErV2Big)
2024-05-28 (FIRE!) 22:51:20
"당신. 진경이랑 어떤 사이였나요?"
"알고 있잖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改 스윙>
검을 크게 휘둘러 대상을 베어낸다. 공격 다이스 최댓값이 80 증가하고 최솟값이 30 감소한다. (dice 30 180) 결괏값이 150 이상일 경우 대미지가 추가로 40 증가한다.
페널티 : 다음 턴, 대상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이 20% 증가한다. 양이 받는 대미지가 20% 증가한다.
.dice 30 180. = 37
체력 470
"알고 있잖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改 스윙>
검을 크게 휘둘러 대상을 베어낸다. 공격 다이스 최댓값이 80 증가하고 최솟값이 30 감소한다. (dice 30 180) 결괏값이 150 이상일 경우 대미지가 추가로 40 증가한다.
페널티 : 다음 턴, 대상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이 20% 증가한다. 양이 받는 대미지가 20% 증가한다.
.dice 30 180. = 37
체력 470
822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2:56:07
>>818 토푸우 드디어...!!! 축하해요 축하해~~
>>820 토푸우가 벌써 달인이 됐다고요??? 데박🙄
>>820 토푸우가 벌써 달인이 됐다고요??? 데박🙄
823 [모의전] 유이리 - 양 (1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2:56:10
>>814 양
HP 467 (회피 안 함)
"갑자기 오자마자 공격해서 묻는게 그거라니. "
"너, 무슨 일이 있었다니 그게 뭔 소리야. "
돌연히 던져져 오는 말은 피할 틈도 없게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익숙한 기술.
".....너, 누구야. "
검에는 검을 꺼낼 수밖에 없다. 부던히 정신을 차리려 노력하며 형체를 만들어 휘두르려 하였다.
> 전도 사용
.dice 60 100. = 70
HP 467 (회피 안 함)
"갑자기 오자마자 공격해서 묻는게 그거라니. "
"너, 무슨 일이 있었다니 그게 뭔 소리야. "
돌연히 던져져 오는 말은 피할 틈도 없게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익숙한 기술.
".....너, 누구야. "
검에는 검을 꺼낼 수밖에 없다. 부던히 정신을 차리려 노력하며 형체를 만들어 휘두르려 하였다.
> 전도 사용
.dice 60 100. = 70
828 [모의전] 양 - 이리 (2) (IOUErV2Big)
2024-05-28 (FIRE!) 23:04:07
>>823
"알려달라고, 나는 모르니까."
"쟤. 왜 저렇게 됐냐고."
어깨 가리는 머리를 귀찮게 뒤로 쓸어넘겼다.
체력 470-(70x1.2) 386
"진경이 누나야."
<改 스윙>
.dice 30 180. = 102
페널티 : 다음 턴, 대상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이 20% 증가한다. 양이 받는 대미지가 20% 증가한다
"알려달라고, 나는 모르니까."
"쟤. 왜 저렇게 됐냐고."
어깨 가리는 머리를 귀찮게 뒤로 쓸어넘겼다.
체력 470-(70x1.2) 386
"진경이 누나야."
<改 스윙>
.dice 30 180. = 102
페널티 : 다음 턴, 대상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이 20% 증가한다. 양이 받는 대미지가 20% 증가한다
831 [모의전] 유이리 - 양 (2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3:06:41
>>828 양
HP 467 (회피 시도)
"정황은 나도 자세히는 몰라. "
"용의자로 [ 추측되는 ] 이가 무태지옥에 갇혔다는 말만 들었어. "
> 회피 시도
.dice 1 100. = 13 회피 다이스
HP 467 (회피 시도)
"정황은 나도 자세히는 몰라. "
"용의자로 [ 추측되는 ] 이가 무태지옥에 갇혔다는 말만 들었어. "
> 회피 시도
.dice 1 100. = 13 회피 다이스
833 토우야주 (Wbx8gdPGEU)
2024-05-28 (FIRE!) 23:09:17
>>830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암튼 토푸쨩임🙄
앗
드디어 약효가 좀 나타나네요
히히 열 내렸다
앗
드디어 약효가 좀 나타나네요
히히 열 내렸다
835 [모의전] 양 - 이리 (3) (IOUErV2Big)
2024-05-28 (FIRE!) 23:12:01
>>831
"너는, 진경이를 어떻게 생각했어?"
양의 눈이 발개졌다.
<改 태클>
대상을 어깨로 강하게 밀어 넘어뜨린다. (dice 1 100 / 결괏값 21 이상 시 성공) 시전 중, 받은 대미지의 80%를 경감한다. 행동 불능 효과를 무시한다. 태클에 피격당한 대상 (dice 1 3)턴 행동 불능. 대미지 없음.
페널티 : 태클 실패 시, 받는 대미지 +50%, 대상 당 1회 시전 가능.
.dice 1 100. = 56
.dice 1 3. = 2
체력 386
"너는, 진경이를 어떻게 생각했어?"
양의 눈이 발개졌다.
<改 태클>
대상을 어깨로 강하게 밀어 넘어뜨린다. (dice 1 100 / 결괏값 21 이상 시 성공) 시전 중, 받은 대미지의 80%를 경감한다. 행동 불능 효과를 무시한다. 태클에 피격당한 대상 (dice 1 3)턴 행동 불능. 대미지 없음.
페널티 : 태클 실패 시, 받는 대미지 +50%, 대상 당 1회 시전 가능.
.dice 1 100. = 56
.dice 1 3. = 2
체력 386
840 [모의전] 유이리 - 양 (3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3:16:28
>>835 양
".....고객님의 자녀. "
"좀 많이 눈길이 가던 아이. "
넘어트려진 몸은 쉽사리 일어나질 것 같지 않다.
이 익숙한 기술에 쉽게 움직일 생각은 없다.
"어째서, 그런 걸 묻는거지. 너는. "
HP 365 (2턴간 행동불능)
".....고객님의 자녀. "
"좀 많이 눈길이 가던 아이. "
넘어트려진 몸은 쉽사리 일어나질 것 같지 않다.
이 익숙한 기술에 쉽게 움직일 생각은 없다.
"어째서, 그런 걸 묻는거지. 너는. "
HP 365 (2턴간 행동불능)
842 혜나주 (cK0AnqCAlQ)
2024-05-28 (FIRE!) 23:21:13
친구 레이드~성불시켜주고~커피를 받았어요~ 유후~
그리고 저 진급심사 있군요~ ....덜덜 떨면서 날짜를 잡아야겠네요..★
>>720 같은 교감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뭐~ 사실 질문 나머지 한개도~교감자 관련 질문인데~ 뭐라고 질문했는지 까먹었지 뭐에요~ 기억력이 안좋아서 큰일이여요 ;ㅅ;
그리고 저 진급심사 있군요~ ....덜덜 떨면서 날짜를 잡아야겠네요..★
>>720 같은 교감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뭐~ 사실 질문 나머지 한개도~교감자 관련 질문인데~ 뭐라고 질문했는지 까먹었지 뭐에요~ 기억력이 안좋아서 큰일이여요 ;ㅅ;
848 [모의전] 양 - 이리 (4) (IOUErV2Big)
2024-05-28 (FIRE!) 23:25:52
>>840
"눈길이 가던 아이..."
흘러내린 머리칼을 뒤로 쓸어넘긴 양은 피식, 웃었다.
"운 얼굴은 아닌데."
"진경이 누나라니까."
무디지만 묵직한 칼날은 이리의 다리를 향해 쇄도했다.
"물약 먹으면 낫는다며."
<改 분격>
체력 50을 소모한다. (dice 120 340) 발동 조건은 양의 감정 상태. 회피 불가.
페널티 : 다음 턴, 양이 받는 대미지 +80%
.dice 120 340. = 143
"눈길이 가던 아이..."
흘러내린 머리칼을 뒤로 쓸어넘긴 양은 피식, 웃었다.
"운 얼굴은 아닌데."
"진경이 누나라니까."
무디지만 묵직한 칼날은 이리의 다리를 향해 쇄도했다.
"물약 먹으면 낫는다며."
<改 분격>
체력 50을 소모한다. (dice 120 340) 발동 조건은 양의 감정 상태. 회피 불가.
페널티 : 다음 턴, 양이 받는 대미지 +80%
.dice 120 340. = 143
852 [모의전] 유이리 - 양 (4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3:29:54
>>848 양
".......너의 이 모든 것, "
"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어. "
"지금 이건 순전한 화풀이야. "
아, 움직임이 더뎌저서 아프다.
아니, 이 정도로 아프면 안되겠지. 그렇지.
HP 222 (1턴간 행동 불능)
".......너의 이 모든 것, "
"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어. "
"지금 이건 순전한 화풀이야. "
아, 움직임이 더뎌저서 아프다.
아니, 이 정도로 아프면 안되겠지. 그렇지.
HP 222 (1턴간 행동 불능)
856 [모의전] 양 - 이리 (5) (IOUErV2Big)
2024-05-28 (FIRE!) 23:34:00
>>852
"그게 누군데."
"똑바로 대답하지 않으면, 죽여버릴 거야."
> 이리에게 올라타서 멱 잡기 시도
.dice 1 2
"그게 누군데."
"똑바로 대답하지 않으면, 죽여버릴 거야."
> 이리에게 올라타서 멱 잡기 시도
.dice 1 2
866 [모의전] 유이리 - 양 (5턴) (WeZEZ1zbgU)
2024-05-28 (FIRE!) 23:38:56
>>856 양
HP 222
"......무태지옥으로 가. "
"내가 말히고 싶은 건 그거 하나야. "
> 감전 사용
.dice 60 100. = 95 + .dice 60 100. = 69
.dice 1 5. = 3 턴간 행동 불능 (성공시)
.dice 1 5. = 1 턴간 사용 불가
HP 222
"......무태지옥으로 가. "
"내가 말히고 싶은 건 그거 하나야. "
> 감전 사용
.dice 60 100. = 95 + .dice 60 100. = 69
.dice 1 5. = 3 턴간 행동 불능 (성공시)
.dice 1 5. = 1 턴간 사용 불가
871 양주 (IOUErV2Big)
2024-05-28 (FIRE!) 23:48:33
>>866
"무태지옥."
푸른 스파크에 감전당한 양은, 그대로 쓰러졌다.
체력 386-95-69 222
// 신기하게 동체력이 떴는데 비긴 걸로 할까요? 재밌었습니다!!
"무태지옥."
푸른 스파크에 감전당한 양은, 그대로 쓰러졌다.
체력 386-95-69 222
// 신기하게 동체력이 떴는데 비긴 걸로 할까요? 재밌었습니다!!
872 미류 - 혜나 (qK7Po18pVM)
2024-05-28 (FIRE!) 23:48:56
"... 어느 정도 정리는 됐다, 싶었는데 말이죠."
이번엔 또 살인사건이라. 저는 잠시 목소리를 줄이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뭔가.. 안 좋게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뭔가 동떨어진 기분이네요."
저는 운동장에서 벗어나 다시 학교로 들어왔습니다. 빈교실들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걷고 있는데..
멈칫, 하고 말았습니다. 누군가 한명이 공간감지에 걸렸거든요
"으응?"
저는 호기심에 그 사람이 있는 빈 교실로 갔습니다만, 이 사람은-...
이번엔 또 살인사건이라. 저는 잠시 목소리를 줄이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뭔가.. 안 좋게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뭔가 동떨어진 기분이네요."
저는 운동장에서 벗어나 다시 학교로 들어왔습니다. 빈교실들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걷고 있는데..
멈칫, 하고 말았습니다. 누군가 한명이 공간감지에 걸렸거든요
"으응?"
저는 호기심에 그 사람이 있는 빈 교실로 갔습니다만, 이 사람은-...
878 혜나 - 미류 (xCiRHL1Y8Q)
2024-05-29 (水) 00:21:43
아마, 교실로 간 미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책상을 적당히 이어붙여 누울 만한 자리를 만든 뒤, 그 위에 담요를 깔고 누워 있는 혜나였을 겁니다. 방금 막 깬 것마냥 졸음이 가득한 눈을 깜빡이며 미류를 빠안히 쳐다보다가, 눈살을 살짝 찌푸린 그녀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누구세요..?"
하는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였고, 이어 반쯤 감겨있는 눈이 미류의 얼굴에서 찬찬히 아래로 내려갑니다. 뭔갈 찾고 있는 듯 한데.. 아하, 학년을 나타내는 브로치인가 보네요. 뒤늦게 상대가 자신보다 선배인 것을 깨달은 건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앉은 뒤에
"죄송합니다- 같은 학년인줄 알았네요오"
고개를 꾸벅 숙이며 사과하곤 눈을 비비며 하품합니다. 사과에 진심이라곤 1도 없지만 기분 탓일 거에요?
"누구세요..?"
하는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였고, 이어 반쯤 감겨있는 눈이 미류의 얼굴에서 찬찬히 아래로 내려갑니다. 뭔갈 찾고 있는 듯 한데.. 아하, 학년을 나타내는 브로치인가 보네요. 뒤늦게 상대가 자신보다 선배인 것을 깨달은 건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앉은 뒤에
"죄송합니다- 같은 학년인줄 알았네요오"
고개를 꾸벅 숙이며 사과하곤 눈을 비비며 하품합니다. 사과에 진심이라곤 1도 없지만 기분 탓일 거에요?
879 미류 - 혜나 (cH9sd5nmiM)
2024-05-29 (水) 00:24:03
".........."
이 사람은- 아담하고 귀여운 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상황에 이게 무슨소린가 싶겠지만 취향이니까 존중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미류. 라고 사람인데요.."
맛있는 용이랍니다? 하고 농담을 한 저는 자다가 깬듯한 당신의 모습에 살짝 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곤 몸을 일으키는 당신에게 다가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적당히 옆에 앉았습니다.
"왜 여기서 자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안아볼 수 있을까, 저는 그 생각을 하며 미소지었습니다.
이 사람은- 아담하고 귀여운 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상황에 이게 무슨소린가 싶겠지만 취향이니까 존중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미류. 라고 사람인데요.."
맛있는 용이랍니다? 하고 농담을 한 저는 자다가 깬듯한 당신의 모습에 살짝 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곤 몸을 일으키는 당신에게 다가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적당히 옆에 앉았습니다.
"왜 여기서 자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안아볼 수 있을까, 저는 그 생각을 하며 미소지었습니다.
880 혜나 - 미류 (xCiRHL1Y8Q)
2024-05-29 (水) 00:47:22
"저어는- 이혜나에요. 잘 부탁드려요오 선배님-"
맛있는 용이라는 농담에 픽 웃은 혜나는 미류가 자신의 옆에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내어 주곤, 사과할 필요 없단 말에 '그래도- 선배님이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싸가지없는 후배로 보였을까봐 걱정이였나 보네요.
"여기가 그나마 조용하고~ 사람도 덜 오니까요. 한시간 정도만 자고 가려고 했어요오"
뭐, 사람이 안 오는 이유는 장례식 때문이 크겠지만요. 덧붙이곤 아직 잠이 덜 깬듯 마른세수를 한번 합니다
"그런데 선배느은.. 어쩌다가 여기 오신 거에요-? 다들 조문가느라 엔간해선 빈 교실 안 오던데에.."
맛있는 용이라는 농담에 픽 웃은 혜나는 미류가 자신의 옆에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내어 주곤, 사과할 필요 없단 말에 '그래도- 선배님이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싸가지없는 후배로 보였을까봐 걱정이였나 보네요.
"여기가 그나마 조용하고~ 사람도 덜 오니까요. 한시간 정도만 자고 가려고 했어요오"
뭐, 사람이 안 오는 이유는 장례식 때문이 크겠지만요. 덧붙이곤 아직 잠이 덜 깬듯 마른세수를 한번 합니다
"그런데 선배느은.. 어쩌다가 여기 오신 거에요-? 다들 조문가느라 엔간해선 빈 교실 안 오던데에.."
881 미류 - 혜나 (cH9sd5nmiM)
2024-05-29 (水) 00:52:59
"저도 잘 부탁해요."
저는 미소지으며 답하고는 옆에 앉아서 당신을 살짝 살폈습니다. 깃털 장신구가 특이하다~ 정도의 감상이었지만요.
그리곤 자는걸 방해해서 어쩌죠? 하고 짐짓 표정을 찌푸렸습니다.
"음, 조문이라.. 얼굴 한번 본 후배긴 했지만..."
글쎄요. 인간이었던것. 에는 큰 흥미가 없는데요.
저는 나오려던 말을 집어넣고는 그저 미소를 흘렸습니다.
"아, 자기 편하게 만들어줄게요."
저는 화제를 돌리며 양팔을 벌렸습니다. 이리와서 안기라는듯이.
"푹신할걸요?"
저는 미소지으며 답하고는 옆에 앉아서 당신을 살짝 살폈습니다. 깃털 장신구가 특이하다~ 정도의 감상이었지만요.
그리곤 자는걸 방해해서 어쩌죠? 하고 짐짓 표정을 찌푸렸습니다.
"음, 조문이라.. 얼굴 한번 본 후배긴 했지만..."
글쎄요. 인간이었던것. 에는 큰 흥미가 없는데요.
저는 나오려던 말을 집어넣고는 그저 미소를 흘렸습니다.
"아, 자기 편하게 만들어줄게요."
저는 화제를 돌리며 양팔을 벌렸습니다. 이리와서 안기라는듯이.
"푹신할걸요?"
884 혜나 - 미류 (xCiRHL1Y8Q)
2024-05-29 (水) 01:00:34
"괜찮아요오.. 어차피 저어는..눈만 감으면 잘 수 있어서.."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목소리에 다시 졸음이 묻어나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눈 앞에 사람이-정확힌 선배가- 있는데 잠드는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졸려 보이긴 하지만 잠들지는 않네요
"?"
뭔가 더 말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였나 싶어 물어보려다 말고 어깨 한번 으쓱인 그녀는 양 팔을 벌린 미류를 보더니
"으으음... 선배니임. 눈 좀 감아보실래요오?"
하며 부끄러운 것처럼 빙글 웃습니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목소리에 다시 졸음이 묻어나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눈 앞에 사람이-정확힌 선배가- 있는데 잠드는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졸려 보이긴 하지만 잠들지는 않네요
"?"
뭔가 더 말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였나 싶어 물어보려다 말고 어깨 한번 으쓱인 그녀는 양 팔을 벌린 미류를 보더니
"으으음... 선배니임. 눈 좀 감아보실래요오?"
하며 부끄러운 것처럼 빙글 웃습니다.
885 미류 - 혜나 (cH9sd5nmiM)
2024-05-29 (水) 01:04:10
"어머, 저는 그렇게 되어버리면 항상 자버리겠네요."
저는 농담하듯 말했습니다. 그야 항상 눈을 감고있으니까요.
저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실눈으로 착각하는듯 하지만 그냥 감고있을뿐. 아무튼 저는 꾸벅꾸벅 조는 당신을 보며 미소지었습니다. 귀엽네요.
"응~? 뽀뽀 해주게요?"
저는 눈을 감아달란 말에 그렇게 대꾸했습니다. 농담이긴 했지만.. 일단 다시 입을 엽니다.
"전 항상 눈이 감아져 있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다시 작게 웃으며 답했습니다.
저는 농담하듯 말했습니다. 그야 항상 눈을 감고있으니까요.
저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실눈으로 착각하는듯 하지만 그냥 감고있을뿐. 아무튼 저는 꾸벅꾸벅 조는 당신을 보며 미소지었습니다. 귀엽네요.
"응~? 뽀뽀 해주게요?"
저는 눈을 감아달란 말에 그렇게 대꾸했습니다. 농담이긴 했지만.. 일단 다시 입을 엽니다.
"전 항상 눈이 감아져 있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다시 작게 웃으며 답했습니다.
886 혜나 - 미류 (xCiRHL1Y8Q)
2024-05-29 (水) 01:17:51
"으응..? 실눈 뜨고 계신거 아니였나요..?"
진짜로 감고 있는 거였다니.. 놀란 듯 중얼거린 그녀는 뽀뽀 해줄거냐는 농담을 '제 뽀뽀는 많이 비싸서요-' 하고 받아칩니다.
"사소하게 장난 치려고 했는데에- 아쉽네요오"
그렇다고 안 친다는 말은 안했지만요? 짓궂게 웃은 그녀는 자신의 요수를 작게 줄인 크기로 소환하더니, 미류의 벌린 팔 안으로 삼족오를 쏙 밀어넣습니다. 나 대신 너가 안겨라! 하는 느낌이네요
진짜로 감고 있는 거였다니.. 놀란 듯 중얼거린 그녀는 뽀뽀 해줄거냐는 농담을 '제 뽀뽀는 많이 비싸서요-' 하고 받아칩니다.
"사소하게 장난 치려고 했는데에- 아쉽네요오"
그렇다고 안 친다는 말은 안했지만요? 짓궂게 웃은 그녀는 자신의 요수를 작게 줄인 크기로 소환하더니, 미류의 벌린 팔 안으로 삼족오를 쏙 밀어넣습니다. 나 대신 너가 안겨라! 하는 느낌이네요
887 미류 - 혜나 (cH9sd5nmiM)
2024-05-29 (水) 01:23:38
"아하하, 자주 그렇게 듣긴해요."
저는 간단하게, 선술 때문에 감고있어도 어느정도 보인다고 설명해주며 웃었습니다.
그리곤 비싸다는 말에 저 돈 많아요. 하고 답해버린건 덤입니다.
"음?"
교감자였나요. 저는 뭔가 다른것이 소환되어 안겨오자 느긋하게 그것을 쓰다듬었습니다. 이건... 까마귀인가요? 생각보다는 감촉이 좋네요.
"귀여워라."
저는 한손으로 삼족오를 꼭 안은채로 반대편 손을 뻗어서 당신을 잡으려 했습니다. 만약 잡힌다면 그대로 같이 안아버리겠죠.
참고로 꽤 진심이라 공간을 왜곡까지 시키며 뻗고있답니다.
"근데 전 하나로 만족하는 사람은 아니라~"
저는 간단하게, 선술 때문에 감고있어도 어느정도 보인다고 설명해주며 웃었습니다.
그리곤 비싸다는 말에 저 돈 많아요. 하고 답해버린건 덤입니다.
"음?"
교감자였나요. 저는 뭔가 다른것이 소환되어 안겨오자 느긋하게 그것을 쓰다듬었습니다. 이건... 까마귀인가요? 생각보다는 감촉이 좋네요.
"귀여워라."
저는 한손으로 삼족오를 꼭 안은채로 반대편 손을 뻗어서 당신을 잡으려 했습니다. 만약 잡힌다면 그대로 같이 안아버리겠죠.
참고로 꽤 진심이라 공간을 왜곡까지 시키며 뻗고있답니다.
"근데 전 하나로 만족하는 사람은 아니라~"
888 혜나 - 미류 (xCiRHL1Y8Q)
2024-05-29 (水) 01:29:54
"편리한 선술이네요..-"
눈을 감고 있어도 자는건지 아닌지 모를 테니까- 라는 지극히 그녀다운 생각을 하던 혜나는, 반대쪽 손이 자신에게 뻗어오는 걸 피하려 했지만-
"어라"
이게 왜 잡히지? 하고, 드물게 당황한 눈초리로 그대로 미류에게 잡혀 품에 안겨버립니다.
"분명 잡힐 거리는-아니였던거 같은데요오.."
안긴 채로 시선만 들어 미류를 올려다보며 조금 억울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기절잠 할거 같아요오..
눈을 감고 있어도 자는건지 아닌지 모를 테니까- 라는 지극히 그녀다운 생각을 하던 혜나는, 반대쪽 손이 자신에게 뻗어오는 걸 피하려 했지만-
"어라"
이게 왜 잡히지? 하고, 드물게 당황한 눈초리로 그대로 미류에게 잡혀 품에 안겨버립니다.
"분명 잡힐 거리는-아니였던거 같은데요오.."
안긴 채로 시선만 들어 미류를 올려다보며 조금 억울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기절잠 할거 같아요오..
889 미류 - 혜나 (cH9sd5nmiM)
2024-05-29 (水) 01:34:47
"그럼요, 이런것도 가능하니까요."
분명 피할 수 있는 거리였겠지만, 제 손은 당신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일그러진 공간은 닿지 않는것도 제 손에 들어오게 해주죠.
제 선술과 기술을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대응하기 힘든거라 어쩔 수 없을겁니다.
"후후.. 이게 제 의지랍니다."
너무 거창한 말이었나.
저는 억울해 보이는 당신이 귀여워보여 그대로 폭-하고 담요위에 같이 누웠습니다. 조금만 자다가 깨우면 되겠죠 뭐.
"자장 자장~"
품안이 가득차니 좋네요.
/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죵 >< 수고하셨어요~?
분명 피할 수 있는 거리였겠지만, 제 손은 당신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일그러진 공간은 닿지 않는것도 제 손에 들어오게 해주죠.
제 선술과 기술을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대응하기 힘든거라 어쩔 수 없을겁니다.
"후후.. 이게 제 의지랍니다."
너무 거창한 말이었나.
저는 억울해 보이는 당신이 귀여워보여 그대로 폭-하고 담요위에 같이 누웠습니다. 조금만 자다가 깨우면 되겠죠 뭐.
"자장 자장~"
품안이 가득차니 좋네요.
/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죵 >< 수고하셨어요~?
902 토우야주 (CHGvjZd8Wc)
2024-05-29 (水) 11:46:36
https://picrew.me/share?cd=HyjkErZqxO #Picrew #ぽぴメーカー
목 잘린 다음 풀려난 지 얼마 안 돼서 살인사건 벌어지고 바로 감옥 갔다 나왔으니까요
캐릭터적으론 아직 머리 짧아진 상태 그대로일 것 같은 느낌...
보다 보니까 단발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무엇보다도 한동안은 본인이 다시 기를 정신이 없을 듯해서 짧머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머쓱)
좋은 11시 45분~~
목 잘린 다음 풀려난 지 얼마 안 돼서 살인사건 벌어지고 바로 감옥 갔다 나왔으니까요
캐릭터적으론 아직 머리 짧아진 상태 그대로일 것 같은 느낌...
보다 보니까 단발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무엇보다도 한동안은 본인이 다시 기를 정신이 없을 듯해서 짧머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머쓱)
좋은 11시 45분~~
90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HRdQeKkgBo)
2024-05-29 (水) 12:00:17
!!!!!!!!!!!!!!!!!!!!!!(말을해)
토우야 단발!!!!!!!!!!
토우야 단발!!!!!!!!!!
908 이리주 (D0z7S6EsPA)
2024-05-29 (水) 12:12:01
이보세요 토우야주
토우야 사식 뭐 먹고싶어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토우야 사식 뭐 먹고싶어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09 토우야주 (CHGvjZd8Wc)
2024-05-29 (水) 12:19:10
>>908 wwwwwwww주무시느라 밥도 못 드실 것 같은데
그나저나 령이는 이런 아즈카반에서 잘도 지냈구나 싶어요... 역시 이래서 볼드모트인가🤔
그나저나 령이는 이런 아즈카반에서 잘도 지냈구나 싶어요... 역시 이래서 볼드모트인가🤔
91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HRdQeKkgBo)
2024-05-29 (水) 12:20:38
~후일담~ 토우야가 무태지옥에서 나와 등교한 ver.
꒰◒_◒꒱ : (토우야 상시 감시중)(목 잘만 붙여놨네, 쯧)
꒰◒_◒꒱ : (토우야 상시 감시중)(목 잘만 붙여놨네, 쯧)
913 토우야주 (CHGvjZd8Wc)
2024-05-29 (水) 12:31:52
역시 감시 있구나!!!!!ː̗̀(ꙨꙨ)ː̖́
캡틴 캡틴 감시 대상이니까 행동 반경에도 제약이 있을까요? 학교 밖으로는 못 나가게 한다든지... 외부 연락 차단 같은 것도 당했을지 궁금합니다🙋🏻♀️
>>911 혐관 최고!!!! 얘 좀 음침해서 원한 생기면 집요한 편인데요
최대한 협조했는데도 냅다 참수를 했다는 🐕 큰 원한이 생겨버린지라...◠‿◠
그렇지만 덤빌 깜냥은 안 돼서 속으로만 싫어할 것 같네요! 유성한테 어떻게 개겨...ㅎㅎ
>>912 이제 예열 시작해서 조금 더 기다려주심 되겠슴다😉
캡틴 캡틴 감시 대상이니까 행동 반경에도 제약이 있을까요? 학교 밖으로는 못 나가게 한다든지... 외부 연락 차단 같은 것도 당했을지 궁금합니다🙋🏻♀️
>>911 혐관 최고!!!! 얘 좀 음침해서 원한 생기면 집요한 편인데요
최대한 협조했는데도 냅다 참수를 했다는 🐕 큰 원한이 생겨버린지라...◠‿◠
그렇지만 덤빌 깜냥은 안 돼서 속으로만 싫어할 것 같네요! 유성한테 어떻게 개겨...ㅎㅎ
>>912 이제 예열 시작해서 조금 더 기다려주심 되겠슴다😉
919 토우야주 (CHGvjZd8Wc)
2024-05-29 (水) 13:07:24
>>917 ㅔ
대 대체 뭘 하시려고 두려우면서도 궁금한데 역시 두렵
>>915 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
대 대체 뭘 하시려고 두려우면서도 궁금한데 역시 두렵
>>915 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스담
920 서로주 (0XVlL6eMKI)
2024-05-29 (水) 13:47:02
>>900-901 일하다 지금봤네
이리주 왜 나 꼬셔 나 유혹에 약한 사람이야.........
오늘 일상 구해볼까 ㅎ∇ㅎ?
이리주 왜 나 꼬셔 나 유혹에 약한 사람이야.........
오늘 일상 구해볼까 ㅎ∇ㅎ?
936 양주 (GHkXlxsBB.)
2024-05-29 (水) 15:16:40
님 저 페널티 패시브 넣고 싶은데 추천좀
사실 저의랑 실안까지 같이 가져온 건 긁다가 실수한 거 맞음 ㅋㅋ;;
사실 저의랑 실안까지 같이 가져온 건 긁다가 실수한 거 맞음 ㅋㅋ;;
944 양주 (GHkXlxsBB.)
2024-05-29 (水) 15:32:24
>>941 비긴 걸로 치고 승리는 신입 양이 챙겨주시는 것도 ㅋㅋ
너무 경우없이 덤비긴 했다... 아직 혐관까진 아니겠?죠
너무 경우없이 덤비긴 했다... 아직 혐관까진 아니겠?죠
94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MRPk/wp8c)
2024-05-29 (水) 15:50:46
@양주
(곰곰히 생각을 마친 캡....)분격 체력 100소모하고 다음 턴 2배 데미지 받는 걸로 수정하셔야 밸런스 맞을고같애용 ԅ( ˘ω˘ԅ)
>>913 자유롭게 내버려두되 모든 소식이 슈란 측근인 리쉬의 부엉이(교감자에용)를 통해 직통으로 들어가용 !!!٩(ˊᗜˋ*)و
(곰곰히 생각을 마친 캡....)분격 체력 100소모하고 다음 턴 2배 데미지 받는 걸로 수정하셔야 밸런스 맞을고같애용 ԅ( ˘ω˘ԅ)
>>913 자유롭게 내버려두되 모든 소식이 슈란 측근인 리쉬의 부엉이(교감자에용)를 통해 직통으로 들어가용 !!!٩(ˊᗜˋ*)و
954 양주 (GHkXlxsBB.)
2024-05-29 (水) 15:57:53
그리고 어제 제가 착각을 했었어요!
해금 조건이 필요한 복수 스킬을 주신다는 게, 해금하면 준다는 거였나 봐요!
해금 무시하고 준다는 게 아니었음... 땡깡 부린 거 같아서 민망하다!
해금 조건이 필요한 복수 스킬을 주신다는 게, 해금하면 준다는 거였나 봐요!
해금 무시하고 준다는 게 아니었음... 땡깡 부린 거 같아서 민망하다!
969 임 너울: 장례식 (xmV6JfN9pk)
2024-05-29 (水) 16:28:28
이젠 얼굴조차 기억 안 나는 여학우가 죽었단다. 제 무릎에 앉혀 손길 준 것과 달리 시냅스는 무덤덤하니, 너울은 자신에게 조심스레 장례식 참석 여부를 묻던 반장에게 꽤나 매몰찬 답을 해왔다.
“나 바빠. 흉수 사냥 있어.”
“그거 애도 기간이라고 취소됐는데, 공지 확인 안 했어?”
“아… 그래?”
천성이 다정했던 반장은 사망자 명단 사본이 있냐는 너울의 물음에 그걸 흔쾌히 너울에게 보내주었다. 폰 전원을 켜 파일을 일람해보니 웬걸, 익숙한 이름이 여럿 보였다. 며칠전 끌어안던 여자애 이름 포함, 신체 녹진히 녹여먹어 본 이름 몇이 비명예스럽게 나열되어 있었다.
그중 예상 못한 두 글자, 성씨 없이 밋밋한 이름 하나 눈에 들어오니 너울은 눈을 두어번 깜박였다. 진경 - 모의전 한번 치루었던 후배. 긁으려다 되려 긁혀 돌아왔던 1패.
그때 한 차례 주먹다짐 이후, 진경은 뻗어누운 자신에게 손바닥 내보이며 밥이나 한 끼 먹자고 천연덕스럽게 말을 붙였었지. 뭐 이런 단순한 새끼가 다 있냐, 같은 감상이 스쳤었다만 입 밖으로 내진 않은채 흔쾌히 승낙했었다. 저녁을 먹으며 별 시덥잖은 대화도 오갔던 것이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있어, 짧은 만남을 회고하던 중 너울은 돌연 짤막한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
나 얘한테 밥 사줬었지. 다음엔 그놈이 사준다고 했는데. 신경질적으로 눈을 데룩 굴리더니 너울은 핸드폰 전원을 껐다.
빚진거 받아와야지. 가볍고 몰상식한 생각이었다.
추잡한 날씨에 빌린 양복이 몸에 늘어붙었다. 다행이도 춥지는 않았으나, 찝찝한 기분은 여전했다. 비석을 빤히 보다 혀를 내두른 너울은 두 눈 게슴츠레 떠올렸다.
“육개장 자알 얻어먹고 가.”
곡소리 가운데 퍽 모독적인 말이 피에 물 타듯 섞여들어왔다.
“나 바빠. 흉수 사냥 있어.”
“그거 애도 기간이라고 취소됐는데, 공지 확인 안 했어?”
“아… 그래?”
천성이 다정했던 반장은 사망자 명단 사본이 있냐는 너울의 물음에 그걸 흔쾌히 너울에게 보내주었다. 폰 전원을 켜 파일을 일람해보니 웬걸, 익숙한 이름이 여럿 보였다. 며칠전 끌어안던 여자애 이름 포함, 신체 녹진히 녹여먹어 본 이름 몇이 비명예스럽게 나열되어 있었다.
그중 예상 못한 두 글자, 성씨 없이 밋밋한 이름 하나 눈에 들어오니 너울은 눈을 두어번 깜박였다. 진경 - 모의전 한번 치루었던 후배. 긁으려다 되려 긁혀 돌아왔던 1패.
그때 한 차례 주먹다짐 이후, 진경은 뻗어누운 자신에게 손바닥 내보이며 밥이나 한 끼 먹자고 천연덕스럽게 말을 붙였었지. 뭐 이런 단순한 새끼가 다 있냐, 같은 감상이 스쳤었다만 입 밖으로 내진 않은채 흔쾌히 승낙했었다. 저녁을 먹으며 별 시덥잖은 대화도 오갔던 것이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있어, 짧은 만남을 회고하던 중 너울은 돌연 짤막한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
나 얘한테 밥 사줬었지. 다음엔 그놈이 사준다고 했는데. 신경질적으로 눈을 데룩 굴리더니 너울은 핸드폰 전원을 껐다.
빚진거 받아와야지. 가볍고 몰상식한 생각이었다.
추잡한 날씨에 빌린 양복이 몸에 늘어붙었다. 다행이도 춥지는 않았으나, 찝찝한 기분은 여전했다. 비석을 빤히 보다 혀를 내두른 너울은 두 눈 게슴츠레 떠올렸다.
“육개장 자알 얻어먹고 가.”
곡소리 가운데 퍽 모독적인 말이 피에 물 타듯 섞여들어왔다.
971 너울주 (xmV6JfN9pk)
2024-05-29 (水) 16:30:01
@캡
웹박으로 설정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서 보내봤어요! 검수 잘 부탁드리구 문제 있담 말해주셔요 :3
모두 오늘 하루 화이팅해용!!
웹박으로 설정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서 보내봤어요! 검수 잘 부탁드리구 문제 있담 말해주셔요 :3
모두 오늘 하루 화이팅해용!!
975 양주 (GHkXlxsBB.)
2024-05-29 (水) 16:34:55
장례식 짜릿해... 첨부터 육개장 생각했는데 결국 나오네요 ㅋㅋㅋ
너울주도 어서오시고 남은 일 힘내세요~
너울주도 어서오시고 남은 일 힘내세요~
976 너울주 (xmV6JfN9pk)
2024-05-29 (水) 16:35:23
>>973 동생 장례식장 가서 육개장 드립친 쳐죽일 놈 + 알던후배 누나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네요
>>974 형 안뇽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네요
>>974 형 안뇽
978 쿠로사키주 (MQBgLa8kaE)
2024-05-29 (水) 16:36:12
너울주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내가 오랜만인건가
그렇겠지… 퇴근하고 시간이 생각보다 잘 안나 ^___^
내가 오랜만인건가
그렇겠지… 퇴근하고 시간이 생각보다 잘 안나 ^___^
980 이리주 (D0z7S6EsPA)
2024-05-29 (水) 16:37:14
>>976 육개장 먹고 나오자마자 양이와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면 ㄹㅈㄷ
이보세요 쿠로사키주
아무튼 일상 좀 많이 돌려주세요
이보세요 쿠로사키주
아무튼 일상 좀 많이 돌려주세요
981 너울주 (xmV6JfN9pk)
2024-05-29 (水) 16:37:36
>>975 우리 애들 다 착해서 진경이 위해 슬퍼하느라 밥도 거른 것이어요... (너울: ㅋㅋ개꿀)
양주도 오늘 하루 힘내세여~~
양주도 오늘 하루 힘내세여~~
982 너울주 (xmV6JfN9pk)
2024-05-29 (水) 16:40:27
>>978 쿨삭주랑은 접속 매번 엇갈리는거 같네요 ㅋㅋ ㅎㅎ... 시간 언제쯤 많이 나셔요 저 쿠로사키 설정썰일상 기대중입니당
>>980 ㅋㅋㅋㅋㅋㅋ 임너울 머리 뜯겨도 할말없음
>>980 ㅋㅋㅋㅋㅋㅋ 임너울 머리 뜯겨도 할말없음
984 이리주 (D0z7S6EsPA)
2024-05-29 (水) 16:41:34
>>979 사실 서부시절에 쿠로사키 연극을 나름 즐겨보던 팬이라는 설정도 ㄱㅊ음
거 연극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거 연극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990 쿠로사키주 (h/B62UYEJ.)
2024-05-29 (水) 16:46:39
>>982 어… 다음주?
>>984 이리가 좋아할 것 같은 내용이긴 하네 ^___^
실제로 있는 책이 모티브야
>>984 이리가 좋아할 것 같은 내용이긴 하네 ^___^
실제로 있는 책이 모티브야
1000 혜나주 (AXyrtATN26)
2024-05-29 (水) 17:09:51
오늘은~스킬을 생각해볼참이라~ 겸사겸사 잃어버린 일상력 되찾기를 위한~ 흑역사 뒤적이기도..해볼참이라..^_ㅜ 내일 돌리려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