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31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16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6:36

아 그럼 레스주들 그거 진짜 하네용

검밥잠빨래...

71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6:54

현재까지 AU 후보

1. 히빌물(완전 새로움)
2. 현대판타지헌터물(완성도는 가장 높으나 김캡이 이거로 육성스레 런칭할 계획이 있어서 이거 할거면 레스주 모두의 동의가 필요함)
3. 현대판타지회귀물(김캡이 가장 재밌어할것 같음)
4. 선협물(회귀수선전이랑 귀곡팔황 파쿠리할것이나 김캡이 제일 어려워할 수 있음)
5. 현대무협물(그냥 무림비사 현대버젼)

718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7:00

현대판타지헌터물

저 과감하게 이거 밀어봅니다.
캡틴의 자신감과 재미를 위해서라면 대형 출혈이 필요함

719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7:36

(눈치...)

72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7:43

>>713 그야...'혁명' 당했으니까...
>>714 다른 레스주들은 모두 새캐릭터인데 둘만 기존 캐릭터면 너모 사기자나용!
>>716 ㅋㅋ

72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8:25

일단 진행 2분전이니까 짧지만 굵게 진행 즐겨보고 그 다음에 다시 생각해봐용 여러분!

722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8:40

짧지만 굵게

아수라 나와!!!!!

723 재하주 (ezcKVed1vA)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9:02

짧지만 굵게
간극올려줘

72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9:08

>>723 ?

725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9:18

부디 제가 이성 날아가면 김캡이 막아줍쇼
머리 깨끗하게 해방할거임 오늘은

나는중세무림남이다

72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9:35

>>725 막아드릴게용~~~~(막을 생각 없음

727 재하주 (ezcKVed1vA)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9:43

>>724 ?

72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9:54

>>727 (어리둥절

729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00

아니... 왜 내상?

# 내상 입은 이들을 위주로 치료해주면서...

730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00

진짜인가보다. 지금 재산을 전부 빼앗기고 자기 자신까지 노예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재산 십분지일로 막아줬는데 지금 어???? 그거 빼앗겼따고 지금!!!

...
...

그냥 가던 길이나 가는 게 좋겠다.. 이 모질이들에게 화내서 내가 무엇하나.

#혈검문으로 가는 걸음을 재촉해용

731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04

"오리네요 삼촌!"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어요 나는 시아노이, 오리고기 아티스트.

@오리고기 냠냠 식사를 해요

732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14

그렇게 얼마간 동자승의 움직임을 따라 했을까.
야견은 스스로가 비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빠져 나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거늘.
어느새 움직임 자체에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견은 어쩔 수 없는 범부다.
번뇌를 버리는 일? 평생 할 수 없겠지.
그러나 이 순간을 소중히 하는 일은 할 수 있다.

#동자승을 따라 수련

733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19

누님 성공하셨소

734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21

"오리네요 삼촌!"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어요 나는 시아노이, 오리고기 아티스트.

#오리고기 냠냠 식사를 해요

735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1:24

여무는 삼연히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다. 언제나 사모해왔듯, 해협에 계시는 여왕께 전쟁을 앞둬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이 마음을 어찌 표현하면 좋으리.

#기도하고 팔룡방 진지로 ㄱㄱ

736 고불 (hWM2A6b4N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11

고불은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알면 된!거다 고불! 심법! 운용!하면 기!가 모일!거다 고불!"

아마도..? 고불도 사실 잘 모른다.

#대충 알려줬으니 알아서 해보라고 하자

737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16

>>904
다시금 오랜만에 회식입니다!

"자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건이씨가 오셨어요!"

몇몇은 강건을 알아보고 박수를 하지만, 다른 이들은 강건을 처음보는듯 멀뚱멀뚱 쳐다보며 박수칩니다.

"강건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숙여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집안 일 때문에 자주 못나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뵙고 처음보시는 분들은 잘 부탁드립니다."

# 인사 !

73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39

>>729
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최대한 치료를 해줍니다!

"크으으으윽..."

아니 어떻게 북해빙궁에서 화상은 그렇다쳐도 동상이 있을까요?

중원은 어렵지않게 치료하지만, 상태가 심한 이들은 아쉽게도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730
곧, 혈검문이 지배하는 복건으로 향합니다.

.
..
...
....
.....
.....!

만검매혈 만사유혈

혈검문의 현판이 보입니다.

>>731
식사가 진행됩니다.

꺼어어억....

739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42

쪼오금 늦게나마 의견 내면 2번은 무적권 무적권 아끼시고!!!!!!!!

현판이 좋아보여용!!!

740 수아 (nX3AAUoug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55

"(대충 자신이 낭인이고 혼자서는 뭘 못하니 지휘가 필요하다는 내용~)"

수아는 지휘관에게 당당?히 말합니다!

#등에는 여전히 야견을 지게 매듯 지고 있습니다!

741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3:38

# 동상은... 뭐지?

일단 동상을 입은 애들도 살펴봅시다. 너희 비빙궁인이니?
비빙궁인하니까 뭔가 비비빅궁같아서 맛있겠다.

742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3:50

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

74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4:00

>>735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물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736
녀석은 열심히 해보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지 짜증이 늘어납니다.

근데 니가 짜증내면 뭘 할 수 있는데?

>>737
짝짝짝짝짝!

살짝은 어색한 박수와 함께 회식이 진행됩니다.

"강건씨! 우리 청년회 함께하실 생각은 있나요!"

어 음 어

744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4:55

#맛있게 식사를 끝냅니다. 휴 역시 나야.

745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5:00

북해빙궁은 없다.
이제 비비빅궁이다.

746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5:04

>>732 스킵하셨어요 캡틴!!!!!!!

747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5:30

situplay>1597047490>732

#동자승을 따라 수련

74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5:54

>>740
"...?"

수아 앞의 당사자는 야견을 지게에 메고있는 수아를 보고 당황합니다.

"흐으음...일단 그 전사자 시신은 내려놓으시게. 내 한 번 알아보지."

>>741
비비빅같은 친구들을 봅니다.

"그, 저희 빙궁의 수련인지라 쉽게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오 그래서?

"대충, 그겁니다. 내성을 키우는 것이지요."

아아! 이 얼마나 미개한 방법이란 말입니까!

749 재하 (/YY3gfUvK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6:17

"국장, 국장님! 이대로 돌아가다간 국장님이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부하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얼른 재하를 부축합니다.
먹으려던 독단은 어디 내팽개쳤는지 안보입니다.

"……내가 누구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재하는 숨을 고르며 눈을 치켜떴다. 드문 반응을 뒤로 "돌아가면 일거리 죄 몰아줄 터이니 그리 아십시오……." 하는 더 드문 소리 들린다. 등에 꽂힌 화살, 뽑으먼 죽겠지.

"밖에 살수가 포진되어 있사오니……."

나가서 마저 싸울 수 있을까. 재하는 머리 굴렸다.

# 우리 부하... 싸울 수는 있을까용

750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6:49

"같이 하고는 싶지만 ..."

이걸 어쩐다.

"제가 매주 시간을 내기에는 상황이 영 좋지 못해서"

아직 한마문도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고 교국 내부도 어지럽다.

"몇번 이상 결석시 강퇴 같은 것만 없다면 부디"

# 말해용

75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7:01

>>732
점점 더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기이해집니다.

철동자가 갑자기 우뚝 멈춰섭니다.

>>744
식사를 끝냅니다.

어, 이러다간 근데 삼촌이랑 밥만 먹고 헤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752 수아 (nX3AAUoug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7:14

"아."

음, 확실히 지게 매듯 시체를 매고 있는건 좀 그렇긴 하죠.

수아는 야견의 시체(곧 부활예정)를 내려놓습니다.

#빨리 부활하지 않으면...(?)

753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7:52

".......벌써 끝난 겁니까?"

야견은 철동자에게 묻는다. 아아, 이거 이제 막 재미가 붙으려던 시점이었는데.

#이야기

75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8:23

>>749
"제가, 그래도 일류 정도는 됩니다 국장님..."

...한 마디로 저길 뚫고 갈 전력은 아니란 거군요.

첩첩산중입니다.

>>750
"어휴! 그럼요! 가끔씩 나와주셔서 저희 도와주시고 같이 봉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다들 강건의 반응에 좋아하는 기색입니다.
한 명이라도 늘어나는게 어딥니까!

755 미호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8:45

"...."

아파 죽겠다. 너는 미간을 찌푸리곤 팔을 꽉 부여잡았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고!!!

"이게 진짜ㅡ!!!!!"

내공을 실어서 그대로 강하게 타격하려 했다. 그 옛날 호랑이를 잡고 얻었던 그 무공 말이다.

흑호난지평성-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70->60 사용

756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8:49

"내가... 신선의 지식을 조금 알려주자면."

"자극으로 인해 무뎌지는 것은 감각의 일부를 박살내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네. 사소한 방법이네만 결국 다치기 시작하면 사람은 죽지. 뭐... 나도 목이 날아가면 죽는것처럼! 허허허"

# 이제... 아수라 레이드 모집해봅시다.
너만 오면 고!

75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38

>>752
아무튼 내려놓고, 수아는 안내받습니다...

"음."

과묵해보이는 인상의 사내와 왜인지 3명의 여자로 이루어져있는 소규모 부대입니다.

"어머, 새로우신 분이 오셨네!"

>>753
철동자는 앞으로 기웃거립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네요.

그러더니 다시 한 번 딱밤을 얻어맞습니다!

758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39

"그, 삼촌 상태는 괜찮아지셨나요..?"

으아악 이렇게 놓칠수는 없어!

"다녀오신 이후로 굉장히 수척해 보이셔서."

#걱정걱정 대걱정이야 시아는

759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46

복건성에 진입하자마자 천지사방을 휘감아 흐르는 영맥이 털끝으로 느껴졌다. 혈검문에도 가고, 궁에도 근황을 한번 전하는 것이 좋으려나.

혈검문의 현판과 커다란 정문. 그곳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들...

"아아... 이 최강무적 아이도루 주리유께서 전쟁에 뛰어든 혈검문의 사기진작과 긴장 해소를 위하여 당도하였으니..."

그 앞에서 소매를 파닥거리면서 대책없는 말이나 나불댄다. 복건성 용왕임을 들키는 걸로 겁먹기에는 이제 너무나 멀리 왔어.

#혈검문 앞에서 어그★로 끌기

760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57

"제가 또 몸 쓰는거 하나는 잘하는 편이니 보인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나보다 몸 잘쓰는 사람도 넘치지만 잘하냐 못하냐 따지면 잘하는 편이지
팔에 힘을 줘서 근육을 보이며 과장되게 웃으며 말한다

"역시 사람은 기도와 봉사를 하며 살아야해요"

# 이게 옳은 교인이다

761 수아 (7di2ZB6yrE)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1:01

#수준을 가늠한다.

762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1:07

과묵해보이는 인상의 사내와 왜인지 3명의 여자로 이루어져있는 소규모 부대입니다.

잘나가는 정파의 남자 주인공
같이 잠입한 오대세가 히로인 1명
녹림이나 수림 출신 히로인 1명
사파 명문가 히로인 1명

이 조합인게 분명

76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1:30

>>755
콰지지직!

무언가, 박살나면서 가루가 돠어 흩어집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756
태풍을 뚫는 일에 다들 난색을 표합니다.

비비빅궁의 '고수'들을 위주로 대원을 꾸리는게 나을 것 같군요!

>>758
"같이 차를 한 잔 마시는데 체할뻔했지 뭐냐."

삼촌이 껄껄 웃습니다.

차를 마시는데...체해...?

"...우선, 한한백가는 제일상마전의 휘하에 들어가기로 했다."

764 미호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1:54

#나아간다 터벅터벅 나애 비경 일상(?)

765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2:26

"아앍! 이 돌대가...아니 철대가리가!"

야견은 비명을 지른다. 아파. 철로 되어 있으니 당연하지만 역시 아프다고.

".....뭐, 무슨 변덕으로 알려주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야견은 조용히 철동자를 향해 포권을 올립니다.

#인사

76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3:00

>>759
저건 뭐냐? 라는 표정으로 문지기들이 하란을 쳐다봅니다.

진짜 뭘까요.

뭐긴 뭐에요.

아이돌이지.

>>760
"좋아요! 다들 새로운 형제님이 오신걸 기념해서 한 잔 할까요!"

백희가 웃으며 잔을 들고 일어납니다.

"형제님, 건배사 한 번 해요! 건배사!"

>>761
과묵한 남자는 절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