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17 안된다...인첨공 밖의 기억을 지우면 안된다..!! 8ㅁ8 ㅋㅋㅋㅋㅋㅋ 연구소의 조수...ㅋㅋㅋㅋ 도망쳐!!
>>220 안됩니다. 형평성을 위해서 훈련은 무조건 하루에 한번만 허용하고 있어요.
>>222 어서 오세요! 서연주! 어... 가능하긴 한데 제가 그런 깊은 것까지 다 설정하진 않았어요. 인첨공의 설정은 설정집에 있는 내용 정도로만..(흐릿) 물론 스토리 내에서 이것저것 튀어나올 수는 있지만.. 그 이외에 따로 개인적으로 조사를 한다고 해서 막 엄청 유효한 정보가 나오진 않을 것 같네요.
누가 봐도 억지로 드러내는 과장된 표정과 제스처. 그 오묘한 압력에 여학생은 주눅이 들었는지 목이 잔뜩 움츠려졌고, 그녀는 그런 모습에도 여전히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즈는 유라가 어젯밤에 한 일을 알구 있서여." [무슨 지난 여름에 일어났던 일마냥 말해도 전혀 모르겠거든...] "증말루다가여?"
진지해졌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굳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느껴지는 강렬한 아우라에 슬슬 눈을 돌리던 여학생에게 보란듯이 코앞까지 단말기의 화면을 들이대는 그녀, 그리고 그런 행동에 어깨가 움찔거리던 여학생은 그 네모반듯하고 말끔한 것에 띄워진 것들을 보고선 하얗게 질려버리고 말았다.
[...잠깐, 이건... 변명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헤에... '변명'인 검까? '오해를 푸는'게 아니라여?" [어엄...] "...유라는 여기 시스템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거 아님까? 아님 어디까지나 외부인이라는 생각에 안일했던 검까? 그것도 아님..." [...'개인적인' 궁금증이었거든... 그러니까 개인회선으로 쓴거고...] "호기심은 고양이만 죽이는게 아닌데여?" [그리고... 앞으로에 도움이 아얘 안되는 것도 아니니까...] "...그건 즈가 정한다 하지 않았슴까? 예전같음 몰라두 지금 유라는 정보전달을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구여." [......] "특히나 거기에 관한건 말임다." [...네에...]
무표정이라 해도 차가움을 넘어 매서움을 보여줄수 있다는 걸 알고있던 여학생은 바로 수긍했고, 그녀 또한 딱히 크게 뭐라 할 마음은 없었는지 제가 데리고 다니는 토끼가 그러하듯 흥, 하고 콧방귀를 뀌고선 다시금 의자에 앉아 모니터로 시선을 주었다.
"그리구 유라가 암만 실력이 좋아두, 즈한텐 다 걸린다는걸 알아야 함다." [그렇게 말하니까 묘하게 킹받는데...] "물장구만 치던 사람이랑 바닷속에 들락거리는 사람이랑은 명백한 차이가 있는거 아님까?" [그렇게 말하니까 할 말이 없는데...] "암튼간에 안돼여." [...외않되?] "안되는 건 안되는 검다. 묘하게 혀 꼬지 마십셔." [치이, 자기는 자주 그러면서.] "즈는 유라의 자기가 아닌데여?" [뭐래 또...]
>>225 철현주 1) 다행이다!! 감사해요오오오 >< (서연 : 그래서 좋은 거예요!!! 어울리는 의미 있는 한자로 찾으려고 사전 열심히 뒤졌다고요 >< ) 티미지만 리버티 깽판 좀 수습된 거처럼 보이면 연구원 복귀시키고 이명도 지을 생각인데 그때쯤 선배한테도 알려 볼까 싶어요 ^^a 2) 헷헷헷 두 분 시간 되실 때 썰로든 일상으로든 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3) 신은 불공평하다를 입증해 주는(???) 사람이겠네요... 쳇
>>227 >>250 혜우주 안녕하세요!! 인사 감사해요오오오오 >< 혜우는 픽크루든 직접 그리신 그림이든 냉미녀의 정석일 거 같다는 편견이 있어요 섣불리 접근하기보단 가끔 달다구리나 선물하고 마는 게 상책일 거 같고요 ㅎㅎㅎㅎㅎ
>>229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물 유적 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같아서 가능하면 훈련 레스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아깝네요 알겠습니다 >< (유물을 감정해서 제작된 지 몇 년이나 지났는지 가늠하는 정도는 가능할까요?)
>>231 혜성주 아!!! 맞네요 >< 폐기하는 거도 멋있어요. 힘든 기억이 있더라도 기억 지우는 약 따위에 의지하지 않겠다는 강인함이 느껴져서요 히히~☆
>>233 >>240 영희주 끼야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차가 있으면 엄청 간 떨릴 거 같은데요...;;;;;;;;;; 운전 조심하세요!!!!!!!!
>>235 >>238 점례주 유라가 뭔가 정보를 빼돌리려다가 점례한테 딱 걸린 상황일까요? 점례주도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
>>252 사실 인첨공이 세워진 것은 15년밖에 안 되었으니 유물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흐릿) 가능하죠! 일단 캡틴 팁으로는 리라가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 그 목화고의 숨겨진 커리큘럼실에 한번 능력을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쪽으로 하려고 한다면 리라주와 서로 말을 해보시는 것으로!
>>258 수경주 업무 끝나셨다니 다행이에요 근데 업무 끝내시고도 퇴근 시간까지 대기 타셔야 하는 건 좀 슬픈 거 같기도...ㅠㅠㅠㅠ
>>259 리라주 앗앗, 감사해요오오오!!!! 일단 저로서는 훈련거리가 하나 생기고, 또 거기 사연을 명확히 밝혀내는 게 디스트로이어랑 관련된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음... 리라 말빨로 디스트로이어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어요. 서연이는... PTSD 상담도 받고 있고, 자기 능력에서 비롯된 이점이든 고충이든 받아들이긴 해야 할 테니까요^^;;; (근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