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GqhLgNb25g )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5:08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65
야견
(J.iZvvq.TI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50
"......누가 장난질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습을 드러내시지?" 야견은 이를 갈며 허공을 바라본다. 같은 부위에 삼연발의 충격. 이쯤되면 자신을 도발하는게 분명하다. "아니면 그럴 베짱도 없는 쫄보신가? 아앙?" #이야기
666
여무
(HhVO5UGRd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1:04
끄아아악 저번과 똑같은 실수를!!!!!!!!!!!!!!!!!!!!!!! 눌러놓고 잠시 레스 어디갔지 하고 있었던
667
재하주
(wc0e3FXQ/w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1:28
하늘이여 오늘 오전 8시 반까지 술마심+밤 새움의 나를 살려주십시오...
668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1:33
>>655 ㅋㅋ 정각신공 실패 >>656 ㅋㅋ 님도 정각신공 실패 >>657 영험한 용의 눈이 삼라만상을 바라봅니다... 음, 저 멀리 수십은 되어보이는 도적떼들이 있군요! 산적인지, 도적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658 이상한 말을 하지만 아무튼 스킵됩니다. 사교장이 종료됩니다. >>659 연회장에서 대기하기를 한참. 사교장은 별탈없이 끝납니다. 집에 갈 시간입니다!
669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2:39
"그럼 안녕히" 관계자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집에가요 ! # 한마문으로 !
670
백시아
(7z90zQGSq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3:09
#이번 연회를 정리해봅시다. 암살자도 왔다갔고....
671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3:51
>>660 이에 대한 답은 '이수아'가 직접 알아내야할겁니다! 김캡은 그 어떠한 도움도 드리지 않습니다. >>663 "아니된다." 장천이 막아섭니다. "사문의 명은 오직 하나. 단전을 폐하고 그 외는 모두 '멀쩡히' 데려오는 것이다." 사문의 명령은 지엄합니다. "혹시 아느냐. 돌아가서 네가 배신자의 심문을 맡을지." >>665 빠악! 또 똑같은데를 얻어맞습니다. 아야.... >>667 않이 대체 왜 그런 끔찍한 짓을
672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05
에휴. 고민하던 수아는 한숨을 한번 쉬고, 생각합니다. 슬슬 매리곤문은 태정이를 찾았을까요? 확인하러 가봅시다. #ㄲㅂ 아깝숑~
673
재하주
(wc0e3FXQ/w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10
탈주했다고 도와달라고 콜 들어와서 새벽 5시까지 일 돕고....... 죽음뿐이에용......... 냄궁이보고싶어.... 스진도하고싶우욱 머리 깨질 것 같음... 이 정도면 제우스가 되어 순산 ㄱㄴ임...
674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30
>>669 한마문으로 돌아갑니다! >>670 연회를 정리해봅니다. 백시아의 천재적인 두뇌가 빠릿빠릿하게 일합니다. 1. 한한백가의 영향력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2. 매소라는 부하를 거뒀습니다. 3. 아쉽지만 한한백가의 이름만이 아니라 한마문의 이름이 끼친 영향 또한 상당합니다. 4. 암살자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5. 그리고 곧, 삼촌이 돌아올겁니다.
675
시아노이
(accojKHh26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30
언니노이... 🥺🥺🥺
676
시아노이
(accojKHh26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22
#그럼 암살당할뻔 함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677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28
>>672 수아는 매리곤문 쪽으로 돌아갑니다! 매리곤문은 다들 매우 분주합니다! 저번보다 훨씬 사람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673 아이고...
678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53
다들 뭐하고 있는지 둘러봐용 ! 제자들은 뭐하는지 종리연이는 뭐하는지 # 뭐하냐 !
679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53
>>676 다이스를 굴립니까?
680
시아노이
(accojKHh26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7:14
#굴려~~
681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7:40
머선 일 있습니까-? #하나 붙잡고 묻습니다
682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8:03
>>678 청일수 씨를 비롯한 제자들은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제법 성취가 있는 것 같군요. 종리연은...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83
미사하란
(Tf7wS0FWVc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8:08
있네, 있어. 직접 드잡이질 하기도 귀찮아서 바람으로 저 멀리 날려버릴까 생각했으나, 그녀는 올리려는 손짓을 멈추었다. 나름 얕지만 괜찮은 관계를 쌓은 녹림도라면 굳이 얼굴 붉힐 일 없이 마무리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었다. "...아니면 다 날아가는거고?" 여느 때처럼 상인 행렬 앞에 당당히 등장했더니 초절정고수가 버티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확실한 건, 그녀가 직접 알아보고 싶지 않은 기분이란 것이다. #일단 계속 갑니다 녹림일지도 모르니까?
684
미사하란
(Tf7wS0FWVc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8:55
>>667 잘못 봤나 눈을 비비고 다시 봤어용 오전 8시반????????????
685
야견
(J.iZvvq.TI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9:15
사술의 낌새도 없고, 수양으로도 탐지할 수 없다. 그렇다고 살의를 가지고 공격하는 것도 아니다. 야견은 조용히 이마를 두드리더니, 이마에 두 팔을 교차한다. 타격의 성질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어를 뜷는 류의 공격인가? 아니면 그저 보이지 않는 공격인가? #가드
686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9:30
>>680 암살자를 이용해서 '무엇'을 할지가 중요합니다. 우선 이들을 명분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명분을 삼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백시아 개인의 호위세력을 구축할 명분은 충분히 될 수 있을겁니다. >>681 "지금 우리가 저쪽 성을 점령했네! 점창파 쪽에서 미친듯이 공세중이야! 지원을 가야해!" 다급합니다.
687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9:44
그럼 ... 나도 종리연이가 올때까지 수련을 해용 ! # 한마신공 수련 !
688
시아노이
(accojKHh26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0:05
#호위 세력 만든다...? 천재야 이거 어떻게 하냐 아빠한테 가서 만들어달라 그럼 되나
689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0:30
"뭣" #호에에, 이거 한달 무료이용권 줘서 수아도 가는 판정인가용?
690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2:49
>>683 열심히 갑니다... 두둥! 어디선가 북소리가 들려오고 그와 함께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 어허이! 어허이! 어허! - 산중호걸들이 지키는 길을 누가 몰래 지나가느냐! - 어허이! 어허이! 어허! 허! - 갈 땐 가더라도 목숨만 내놓고 가거라! - 에헤이! 허! - 사람이면 무기를 버리고 귀신이면 물럿거라! - 어허이! 어허이! 어허! - 산중호걸들이 납신다! 쿵! 뒤쪽에서 무언가 커다란 소리가 들립니다. 저벅저벅저벅. 깡깡깡깡깡! - 어허이! 어허이! 어허! - 사람이면 무기를 버리고 귀신이면 물럿거라! - 어허이! 어허이! 어허! 그리고 누가봐도 나 녹림이요~할법한 사람들이 앞에서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대머리란 이야기입니다. >>685 빡! 아까보다 훨씬 아프게 이마를 얻어맞습니다!
691
시아노이
(accojKHh26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3:42
대머리다!!!!
692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4:24
>>687 종리연은 상당히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82.5% >>688 이건 천재 두뇌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조만간 삼촌이 돌아올겁니다. >>689 가야합니다.
693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5:08
#가!자
694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6:56
>>693 전장으로 나갑니다! 수많은 시체들이 보입니다. 대부분 매리곤문이거나 매리곤문 휘하의 사파들입니다. 절정 고수인 수아의 눈은 더 멀리 볼 수 있는데, 이곳과 한참 동떨어진 방향에는 어딘가 많이 본 사람의 시체가 있습니다.
695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7:05
# 한마신공 수련 !
696
야견
(J.iZvvq.TI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7:08
"....알았다 x같은...!" 야견은 비릿한 미소를 짓는다. 이 공간를 무시하는 타격의 성질. 이것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파계회의 묘기, 공간을 꽤뜷는 무학. 백보권과 닮아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흐읍!"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백보권에는 백보권. 야견은 다음 공격이 닿는 것과 동시에 일보공권으로 반격하려 한다. 반격의 방향은...철로 만든 동자승이 있는 곳.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내공(40->20)
697
백시아
(7z90zQGSq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01
"매소, 조금 있으면 가주대리께서 돌아오실 듯 합니다." 매소와 이야기를 해 보아요. "헌데 매소는 제가 무엇을 바라고 있다고 여기셔서 막내를 찾아오셨습니까? 그저 가장 이용하기 쉬워 보여서?" #선계탕후루 주면서 삼촌 기다리기 350->342
698
여무
(HhVO5UGRd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12
"...............................미욱함을.. 헤아려 주시어.. 그토록... 감사할 데가..." 여무는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목소리는 흐릿하고, 눈 색과 짓는 눈매는 삿갓의 그림자에 감춰졌으나. ".......감사하기가, 이루 담을 데 없습니다..." 아아, 자칫하면 못 참고 황홀하게 웃어버릴 것 같았기에. 깊은 사의를 담아 재차 포권을 취한 후에야 언뜻 소심한 듯한 발걸음으로 죄인에게 향했다. 아, 내 손으로 전부 제압하지 못한 것이 그토록 아쉬울 수가 없다.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귀한 집 규수가 그러하듯 여무가 무릎을 하나씩 꿇어 다소곳하게 검귀를 마주보았다. 붉고 푸른 눈이 알 수 없는 광채를 번들거리며 손끝으로 뺨을 짚고, 턱으로, 마치 사랑스러운 듯이. 그리고 언제 뽑혔을지 모르는 검은 꽃을 감추듯이 손에 들려 있었다. #단전을 폐해용!!!!!!!!! 싹둑
699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20
>>695 85% 오늘 하루 웬종일 수련만하게 생겼습니다... >>696 터엉! 처음으로 공격을 막아냅니다! 킥킥킥.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빠악! 또 이마를 얻어맞습니다.
700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48
#...누구...?
701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54
# 한마신공 수련 !
702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9:00
절정 고수인 수아의 눈은 더 멀리 볼 수 있는데, 이곳과 한참 동떨어진 방향에는 어딘가 많이 본 사람의 시체가 있습니다. 야견인가?
703
미사하란
(Tf7wS0FWVc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0:43
"어허이.. 어허이.. 어허.." 처음 알았다. 녹림도의 등장에는 타령이 들어가는구나! 하도 신기해 보이는 모습이라 그녀는 저도 모르게 그들을 따라 흥얼거렸다. 위기감? 그녀가 누군줄 알고. 지금 산왕과 포권을 주고받은 자 앞에서 위기감을 논해??? "세상에~ 녹림도는 등장할 때 소리를 하는구나! 처음 들어봤어요! 다른 산채들도 전부 이렇게 하는 거에요?" #와짱멋지다
704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0:53
>>69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3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42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매소에게 선계탕후루를 줍니다. "....!" 매소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얌냠냠. 조금 시간이 지나자 정문이 분주해집니다. 삼촌이 돌아왔습니다. >>698 쩌엉 - 분명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마치 그런 소리가 들린 것만 같습니다. 여무의 손은 금도영의 하복부에 닿았고, 이제 금도영은 다시 무공을 펼칠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금도영은 혼절합니다. "돌아가자." 장천이 삿갓을 고쳐쓰고 그가 들고있던 검을 챙깁니다. 다른 이들이 수레를 끌고와 그 안에 혼절한 금도영을 집어넣고 끌고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705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27
>>700 아. 야견이로군요. 야견의 시체가 저 멀리 있습니다. >>701 87.5% >>703 "그럴리가 있겠느냐! 우리 산채만의 특징이다!" 작은 대머리가 그렇게 말합니다. 자부심이 있는 것 같군요. "자자. 다들 살고싶으면 가지고 있는거 다 꺼내고 가십쇼~" 그들은 친절한 미소로 상인들을 접대합니다.
706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31
# 한마신공 수련 !
707
야견
(J.iZvvq.TI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37
"...아아 동자승님께서 놀고 싶으시다?" 야견은 씨익 웃으며 손을 푼다. 저승도 아니고 현세도 아닌 기묘한 공간. 아무래도 야견은 저 동자승의 심심풀이에 걸려들었나보다. 그렇다면 놀아드려야지. 형체가 보이지 않는 자라도, 공격할 방도는 있다. 야견은 다시금 방어의 자세를 취하다, 공격이 날아오는 때를 노리고,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영혼에 정권을 꽂는다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추혼일권
708
백시아
(7z90zQGSq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39
"...." 이녀석.. 기연도 써서 얻었는데 대답을 해주질 않아..... "가주대리께서 돌아오셨군요. 방금 전의 물음에 답하기 싫다면 삼촌 뵈러 가는 조카를 위해 조언이라도 하나 해주시렵니까?" #삼촌을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짜식... 메소 익스플로젼!!!!!!!!!!!
709
◆gFlXRVWxzA
(lyD1TKAOx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48
>>706 90%
710
여무
(HhVO5UGRd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3:48
손끝이 저리기라도 한 양 한참을 손끝을 입술에 대며 우두커니 서 있을 것만 같던 여무가 느릿하게 돌아서며, 평소대로 돌아간 것처럼 여상히 검을 패용했다. "네에..... 돌아갈 때가.. 되었군요.." #돌아갑시당 마참내마참내
711
야견
(J.iZvvq.TI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4:31
마참내!
712
강건
(e2pw440NUk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4:44
# 한마신공 수련 !
713
백시아노이
(7z90zQGSqM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4:46
마참네~~~~~~~~~!
714
수아
(J8ZGRWKnKg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18
"..." 쩝. 수아는 창을 잡고, 작게 고개 한번 숙인 뒤 전장의 적들 방향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여러모로 아리송하네요. 뭐 그건 됐고, 이제 싸울 시간입니다. #적들의 숫자와, 전장의 상황은...?
715
야견
(J.iZvvq.TI )
Mas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19
뭣 내 시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