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268>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7 :: 1001

◆gFlXRVWxzA

2024-05-19 19:05:08 - 2024-05-26 15:52:26

0 ◆gFlXRVWxzA (GqhLgNb25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5:0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7:05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8:29

>>2 엘사 할아버지와 함께! 올때 메로나!

크아아악

3 모용중원 (fRONHsG9J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9:58

(북해빙궁산 얼린 참외를 들고오며)

4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0:32

은어는 어디에 있죵?(이러기)

5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1:15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6 모용중원 (fRONHsG9JA)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1:29

미끼로 네 남편좀 빌려 쓰자꾸나 허허

7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2:10

파묘!!!

8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3:26

마음껏 쓰는 거예용 호호(?) 우리남편공공재(ㅁ이런발언)

9 모용중원 (fRONHsG9JA)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4:41

하하하 네 이름 팔아서 절강해운봉쇄산업을해주마

10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4:44

지원주 복귀하시면 리벤지전을 신청할 것.

하늘에서 번개맞고 떨어져 구른 그날의 추억이여

11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7:53

재 언니 이리 앉아봐봐

12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8:28

아아니 소는 누가 잡니 이후엔 이젠 내 차례야...? (겸허히 무릎 꿇고 정자세로 앉기...)

13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9:21

콤션하는데 재언니 컴션 자료 참고자료로 드려도 돼? 🥺🥺🥺

14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0:37

어 머야 잠깐만 컴션이라고??? 울 동생노이...!!! (일단 동생노이 복복하기!) :ㅁ
위키에 컴션주님 출처 있는데 그거 밝히면 될 것 같아잉~ :3c

15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0:56

>>14 고마워!!!!!!! 🥰🥰🥰🥰🥰🥰

16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1:58

>>15 힝잉이 나야말로 고마워이😘😘😘😘😘😘 (뽀뽀쫩!)

17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2:46

>>16 😘😘😘🥰🥰🥰

18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5:20

오늘도 한가족 마교!

19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6:18

천마신교는 모두 가좍이야
귀의 환영!

20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6:20

우리 교국 우애 짱 깊어!!

21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8:00

전쟁이 나건 어쩌건 다들 마이웨이로 하고 싶은거 하는 사파즈....! 만나면 안싸우면 양호한편..!

22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0:32

정파도 사파도 우릴 박해하니 우리끼리 뭉쳐야해

23 재하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1:01

우리끼리 뭉쳐야해222
본투비가좍

24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2:14

나는 암것도 안해써요!!!!!

25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3:23

>>24 집에와서 다 때려부수고!!! 카우보이현이 죽이려 하고!! 술마시고 깽판부리다 옷 빌려가서 안빨고 돌려주고!!!!!

26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6:18

우리 여고생 자련이한테는 도박시키고 아주 내가 속이 터져 정말

27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0:18

엥...그치만....그때마다 다 물리쳐서 쫒아냈는걸 시아노이!

28 야견 (oMh0nKu7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0:46

그리고 자련이는 이미 타짜...

29 시아노이 (B.pA4MLxbw)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6:30

>>27-28 갈!!!!!!!!!!!!!!!!!!!!!

30 미사하란 (8/aoDEbzIc)

2024-05-19 (내일 월요일) 23:12:41

(다가오는 월요일을 맞이한 준비를 마친

31 ◆gFlXRVWxzA (GqhLgNb25g)

2024-05-19 (내일 월요일) 23:57:35

월요일 3분전

32 미사하란 (HoLvodamg.)

2024-05-20 (모두 수고..) 00:03:13

(탕

33 시아노이 (ynvZRultX.)

2024-05-20 (모두 수고..) 05:58:59

오 커미션 왔다요

34 시아노이 (PugpFZA/OU)

2024-05-20 (모두 수고..) 08:27:06

아무도 없어서 나 혼자만 꽁꽁 숨겨두고 즐기기

35 야견 (wjaMbG0L7c)

2024-05-20 (모두 수고..) 08:46:41

내놔!!!!!!

36 시아노이 (/azUmLAUSI)

2024-05-20 (모두 수고..) 08:52:33


이번만입니다?

37 재하주 (eH5xnfB8.U)

2024-05-20 (모두 수고..) 08:55:34

(보다)
(영면을 하다)
내동생이세상에서가장아름답다...

38 시아노이 (UyBSdf17LQ)

2024-05-20 (모두 수고..) 08:56:50

오토메일까지 아주 아름답고 좋았어용 오홍홍홍

39 재하주 (eH5xnfB8.U)

2024-05-20 (모두 수고..) 08:58:41

40 시아노이 (x/rxuR8XeY)

2024-05-20 (모두 수고..) 09:02:21

왼발 못봤어?🥰🥰

41 재하주 (eH5xnfB8.U)

2024-05-20 (모두 수고..) 09:04:22

하 진챠
진챠 디자인
디쟌 슥 보고 .oO(우와 디테일...) 하긴 했는데 휴 저 죽겟서용 어떻게 이런
와중에 치마도

죽을게
가좍이 일케 이뻐서 눈물이 나고 세상이 아름답고 살만하다는 것을 느껴용.......

42 시아노이 (x/rxuR8XeY)

2024-05-20 (모두 수고..) 09:08:51

인간은 소비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재언 좋아해주셔서 넘 기쁜 🥰🥰

43 미사하란 (.4gtQC4pdQ)

2024-05-20 (모두 수고..) 09:47:08

와 강철다리!!!!! 무림의 공학기술은 천하제일이다!!!!(야광봉

44 미호주 (QE3o/3cT56)

2024-05-20 (모두 수고..) 09:50:56

>>36 😇

(승천함)

45 시아노이 (fOqV6b54Xs)

2024-05-20 (모두 수고..) 09:51:03

>>43 화대협의 의지... 이었다구

46 시아노이 (fOqV6b54Xs)

2024-05-20 (모두 수고..) 09:51:35

>>44 미호노이 약간 이런 그로테스크함 좋아하나용? 🥰🥰

47 야견 (wjaMbG0L7c)

2024-05-20 (모두 수고..) 16:54:51

>>36 보았다! 시아의 호러스러움이 잘 보이는 것!

48 시아노이 (NSLpXXOigY)

2024-05-20 (모두 수고..) 16:56:19

>>47 🥰🥰🥰

49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18:25:39

그러고보니 각 캐릭터들마다 서사 장르가 좀 다른것도 재밌네용.

지원이가 정통무협, 중원이가 정치극, 하란이 아이돌(...) 같은 것도

나는 뭐지? 피카레스크?

50 수아 (tMFnN2.nDU)

2024-05-20 (모두 수고..) 18:31:15

순정 연애물

51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18:40:21

>>50 카아악 퉤

가서 정통무협이나 찍어라 얀데레물의 수아

그러고보니 왜사냐는데 대답 뭐라고 하실거임여

52 재하주 (typd89mJ5c)

2024-05-20 (모두 수고..) 18:42:56

야견이는 낭만 아닌가용?
퇴근하고 싶어용
커어억 2시간 자고 일하니까 토할 것 같네...

53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18:49:58

>>52 와 피폐로맨스의 재하다!

7시 다되가는데 우째서어어어 ㅠㅠ

54 시아노이 (NSLpXXOigY)

2024-05-20 (모두 수고..) 18:51:53

로판의 백시아(로멘스없음)

55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18:54:11

>>54 정치극(지망)의 시아노이!

남주가 현생의 파도에 휩쓸려서 그만

56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18:55:38

>>55 으악 잘못봤다 남주는 아직 등장을 안했지

57 시아노이 (NSLpXXOigY)

2024-05-20 (모두 수고..) 18:57:40

둔언벽가바보쾌남일편단심초절정무인 어디???

58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19:09:50

이런 경우 높은 확률로 계략복흑바람둥이초절정무인이 붙어요

59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20:07:06

고런 의미에서 일상9

60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20:39:09

아니다 지금은 잡담해야지(깃발내림

61 시아노이 (ynvZRultX.)

2024-05-20 (모두 수고..) 20:45:48

>>58 싫어어어어어엇!!!! 머릿속으로는 이미 쳇 바보같은놈 이라 생각하다가 어느순간 꿰여서 정신 차려보니 손잡고 자식도 본 나의 미래가!!!!!

취향은 언제나 독이 든 잔 주면 독 넣었단 말 하기 전에 줬으니까 원샷 때리는 호남이다

62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21:27:18

>>61 보고 있능가 캐

63 야견 (tHbbW3qeTo)

2024-05-20 (모두 수고..) 21:27:42

>>62 보고 계신가요 캡틴! 접수사항이다!!!!!!

64 김캡틴의 악의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1:48:41

(스멀스멀

65 시아노이 (ynvZRultX.)

2024-05-20 (모두 수고..) 21:54:16

>>62-64 (소금팍팍뿌려)

66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1:55:43

크아아악

67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1:58:39

매소를>>58 이렇게 해야했는데...

68 시아노이 (ynvZRultX.)

2024-05-20 (모두 수고..) 22:06:07

>>67 응 어림없죠? 손자 아끼는 할매죠???

매소 손주에게 괴뢰사는 가고 있나용??

69 마교소녀 련주 (HETnfckNF2)

2024-05-20 (모두 수고..) 22:08:29

육아물의 자련 등장

70 시아노이 (ynvZRultX.)

2024-05-20 (모두 수고..) 22:10:12

자련노이!!!! 나 컴션왔어!!!

71 마교소녀 련주 (HETnfckNF2)

2024-05-20 (모두 수고..) 22:12:08

봤습니다!! 역시 우리 언니야! 머리도 천재 얼굴도 천재!!!

72 시아노이 (ynvZRultX.)

2024-05-20 (모두 수고..) 22:15:25

우하핫 우하하핫

73 마교소녀 련주 (HETnfckNF2)

2024-05-20 (모두 수고..) 22:23:06

그리고 뭔가 싸하고... 압력 팍팍 주는듯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주사괴뢰술 쓰고 있는 거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

74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2:50:19

커미셩?? 커미션 어딧서용!!!!

>>68 한한백가의 실력있는 괴뢰사를 수배즁이에용!

75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2:50:38

슬슬 자련이도 전투 모먼트를 겪게하고싶은 오후 10시 50분

76 마교소녀 련주 (HETnfckNF2)

2024-05-20 (모두 수고..) 23:01:51

(두려움에 떨다)
영원히 힐링육아물에 머무르고 싶다고 생각하는 11시 1분...

77 마교소녀 련주 (HETnfckNF2)

2024-05-20 (모두 수고..) 23:02:43

그리고 커미션은 >>36에 있습니다 캡틴 아가씨.

78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3:34:55

https://i.postimg.cc/QdHj3DCy/Screenshot-20240520-233356-Samsung-Health.png

덜 힘들다 이거에용

79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3:35:41

>>77 김끼얏호우!!!!!!!!!!!!!!!!!!!!!!!!!!!!!!!!!!!

>>76 큭큭큭(?

80 ◆gFlXRVWxzA (f5ObXtEUXY)

2024-05-20 (모두 수고..) 23:37:33

드디어 배나온 아저씨에서 사회생활에 찌든 직장인과 일반인 사이를 오가기 시작햇서용(감격

81 시아노이 (gmKOFn6V.k)

2024-05-21 (FIRE!) 00:12:19

>>73 🥰🥰🥰

>>79 어때요??

82 ◆gFlXRVWxzA (hxTIhByM/A)

2024-05-21 (FIRE!) 00:33:19

>>81 아주매우조아용!!!!!!!!!!!!!!

83 야견 (fMLq3tFJCg)

2024-05-21 (FIRE!) 01:14:02

>>67 메소 손자를 이렇게 하면 되는게!!!

84 야견 (fMLq3tFJCg)

2024-05-21 (FIRE!) 01:18:40

>>69 납치할거자나여!!!

그치만 가문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난다면 그것도 좋지 않을까...

85 시아노이 (gmKOFn6V.k)

2024-05-21 (FIRE!) 01:53:39

>>82 더 자세히!!!!

86 ◆gFlXRVWxzA (hxTIhByM/A)

2024-05-21 (FIRE!) 11:06:53

>>85 미쟝센이 배치구조가 아주 훌륭하여 미적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태로군용!!
>>83 시아가 범죄자가 될 나이 차이인데용...

87 시아노이 (gmKOFn6V.k)

2024-05-21 (FIRE!) 11:44:24

>>86 더!!!

88 ◆gFlXRVWxzA (hxTIhByM/A)

2024-05-21 (FIRE!) 11:59:56

김캡의 표현력은 여기가 한계에용...

89 미사하란 (5.zH03tDek)

2024-05-21 (FIRE!) 12:15:40

90 야견 (L0M.IPtBig)

2024-05-21 (FIRE!) 13: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미호주 (NUTSfhUJyY)

2024-05-21 (FIRE!) 13:24:51

>>89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92 야견 (L0M.IPtBig)

2024-05-21 (FIRE!) 14:53:40

캡틴. 저 궁금쓰한거. 점창파 절정군단에게 타격이 좀 있었나용

93 ◆gFlXRVWxzA (hxTIhByM/A)

2024-05-21 (FIRE!) 20:45:48

>>92 정말 아쉽게도....

94 야견 (L0M.IPtBig)

2024-05-21 (FIRE!) 21:25:08

>>93 갸아아아악

95 야견 (L0M.IPtBig)

2024-05-21 (FIRE!) 21:25:47

기본적으로 뭘 하든 양극단으로 오가는 성격이라 중간에서 실리 찾기가 너무 힘든것

96 미사하란 (J47JgtXn6k)

2024-05-21 (FIRE!) 23:37:20

흑천문 ✅
팔룡방 ✅
혈검문
파계회
매리곤문
금봉파 ✅
녹림 ✅
수림

하란이의 강남순회가 벌써 절반이나 지났네용.

근데 전쟁난 지금 석가장이랑 홍로문은 뭐하고있나용?


흑천성의 모두에게 '소집령'이 벌어집니다.
장소는 '장강'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정파를 멸문시키고 합류하지 않는 사파는 강제로 무릎을 꿇리고 나아가라는 명령입니다.


설마 아작났나용???

97 미사하란 (J47JgtXn6k)

2024-05-21 (FIRE!) 23:47:25

맞다 또 정파삼남단은 어째되었는지..

9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0:28:13

>>96 석가장은 버티는 중 -> 무려 모용할배가 직접 챙기는 상황
홍로문은 조만간 팔천군이 직접 나서서 정리당할 예정
>>97 제갈세가가 빡돌아서 금봉파 밀어버리는 덕분에 기사회생 상태

전면전에서는 무조건 정파가 우위기 때문에 판도 자체는 정파가 유리해용!
대신 이제 중원이가 맡은 후방 파트가 지옥이라 그렇죵 홍홍홍...정파는 종세공말점이 너무 짧은 상황이기도 하고, 아직 남쪽에 있는 팔룡방, 혈검문은 선발대만 파견한 상태라 여기는 조만간 호재필이 직접 멱살잡고 끌고올 예정

9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0:34:14

전선 자체는...

중앙 : 금봉파 본진이 밀리고 제갈세가와 정파삼남단이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대치중
서쪽 : 중앙 금봉파 지원을 위한 매리곤문이 보여주는 혼신의 똥꼬쇼와 그걸 무난하게 막아내는 점창파
동쪽 : 파계회가 홍로문과 석가장을 동시에 압박하면서 파랑고일문 본단까지 쫙 밀어버리는 슈퍼플레이 중인데 조만간 소림사에서 지원올 예정

보급 상황은...

정파 : ㅈ댔음...장강수로채에서 배끌고 나와서 온갖 항구나 나루터 거점 전부 불태우거나 약탈 중이고 산적들이 미쳐 날뛰면서 정파 쪽 운송 시스템 자체가 박살남...미호같은 살수들이 가끔씩 아예 안쪽으로 침투해가지고 독뿌리고 도망침...이대로 가다간 정파군 말라죽을게 분명 고무적인건 모용중원이 후방안정화부대 총사령관을 맡으면서 조금씩 안정화가 되어가는 상황. 다만 여전히 보급상황은 절망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사파 : 아주 좋음 다만 후방에 멀리 떨어진 사파들이 말을 안듣는 경우가 있는 정도. 정파에 비해 전술적으로는 밀리지만 전체적인 전략에서는 이미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

10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0:38:10

그러고보니까 슬슬 백룡회가 등판할 때가 됐군용!

정말 오랜 시간이엇서용...백룡회...

101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0:41:47

김미카엘과 백룡회가 맞짱뜬대!!!!

102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0:42:22

교국 : 국회의원끼리 서로 목 따고 있음.

103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0:54:23

(흥미진자

10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05:20

【 백룡회(白龍會) 】
망탁조의(莽卓操懿)!
그 중 마지막을 차지한 사마세가는 한 때 천하를 통일했던 강력한 가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약 160년간 천하를 지배했던 사마씨의 진나라는 멸망했고 당나라로 이어지는 북위에 황제가 귀순하며 사마세가는 막을 내렸습니다.
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북위의 황제가 사마세가의 직계를 모조리 암살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황제의 아들 하나가 간신히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첩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유모를 통해 몰래 북위의 도성 밖으로 도망쳐 길러졌으며 사마세가의 모든 진전을 잇는데 성공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북위가 수나라, 수나라가 당나라가 되면서 사마세가는 다시금 힘을 키웠으나 한 때 천하를 일통한 가문의 저력을 두려워한 많은 이들의 견제 탓에 사마세가는 결국 한낱 무림세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한미한 무림세가가 되어버린 사마세가에서 걸출한 영웅이 탄생하였으니, 그 이름이 사마만천(司馬瞞天)이라 합니다.
그는 강호초출 때 백룡이란 별호를 얻었고, 사마세가를 비롯해 한 때 명망있었으나 이제는 한미해진 옛 가문들을 맹우로 맞이해 하나의 세력을 탄생시켰으니 그 이름하여 백룡회라 합니다.
무려 초절정의 고수 열넷을 보유하고, 회주인 백룡은 조만간 화경의 고수로 올라설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백룡회.
거대 문파로 성장한 백룡회는 흑천성에 들어가 사마외도에게 충성을 보였고 운남에서도 남쪽에 그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백룡회는 운남에 자리를 잡은 후부터 남만독곡과 끊임없는 전쟁을 벌여오고 있으며, 압도적인 승기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폐관에 들었던 회주가 폐관을 깨고 화경의 경지에 올라 나타난다면 남만독곡을 다스리는 독왕 또한 더이상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사파무림의 잠룡, 능히 천하를 논할 신진세력.
그 이름하여 백룡회가 무림출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105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10:27

백룡회 자체는 옛날에 잠깐 말만 나와서 그냥 금봉파 수준 명문인줄 알았는데

무서어용

10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12:40

사파 66문파 순위 중에서 10개만 뽑아보면
1 석가장
2 홍로문
3 상일천문
4 곽가장
5 백룡회
6 사천홍가
7 운남채가
8 구랑파
9 운남허씨세가
10 난검파

일케 있네용!

천하제일인이 있는 운남허씨세가 분발하자에용!

10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13:37

>>105 놀랍게도 금봉파랑 지금 당장 백룡회랑 붙으면 금봉파가 이긴다는 사실

108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1:15:41

조승상님 하늘에서 땅을 치신다

10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16:20

>>108 쬬

11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17:39

>>106 사실 이게 흑천문~금봉파 제외하고 1~10을 쓴거라

66문 제대로 쓰면 석가장 앞에 붙는 숫자는 7이 되어야겠지만용!

111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18:07

보급의 왕 모용중원(?

11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19:09

정파 88문에서 구파일방 오대세가 제외하고, 사파 66문에서 흑천문~금봉파 제외하고 다이스를 굴렸어야했는데
처음에 숫자를 88, 66으로 잘못 굴려버려서 그만...

>>111 난 보급왕이 될거야!(?

113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19:24

>>106
홍... 흑천문의 친위대...가 아닌 사파 문파들인가용? 정파는 89문에 사파가 66문이었군용. 완전 처음 보는 문파도 있고

11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19:32

크아악 현생아 날 놓아다오
빨리 창궁무애검 찾고 절강 지원 안 가면 진짜 망한다고!!!!!!

11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19:41

석가장 왤케 쌔용? 1위???

116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20:12

>>107 금봉파 졸부소리 들어도 괜히 명문이 아니구나(오들

11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20:12

>>114 동생아 이미 늦어가서 형은 항구에 쇠사슬 묶었어

117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21:01

>>115
얘네가 흑천성 이전 사파연맹인 사혈련의 적통이라던가 그랬어용 역사가 깊은 애들인것

11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1:17

>>113 흑천문의 친위대는 시트에서 흑천성 고르면 나오는 흑천문 + 5개 문파(매리곤문, 파계회, 팔룡방, 혈검문, 금봉파)이렇게구용!
석가장부터는 그냥 사파 문파들이에용!
그래서 실제 다이스 굴리면 흑천문부터 금봉파까지 빼고 1~60을 굴리는게 맞는거였서용 홍홍홍~~~

정파는 원래부터 백도 또는 정파 88이라고 부르다보니까 그게 익어가지고 88이라고 했는데 파랑고일문 있으니까 89가 맞네용!

11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21:48

>>116 (오열)

120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1:22:13

형부노이야 정주행하고 이몸 커미션 온거 보고 와라.

121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22:29

후방 특 : 중원주의 혼신의 악명감수플레이 아니면 이놈들 정의돌격 분명 시도했음

12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2:46

>>114 진해복 : 나주거...
>>115 흑천성 이전에 사혈련이라는 사파 연합체가 있었는데 거기서 갈라져나온 애들이라 어마어마한 명문이에용!

물론 저기서 그냥 냅다 제일 힘센 애들 고르라고 하면 운남허씨세가가 1등인건 맞는데...단순 무력만 보고 순위가 정해진건 아니니가용!

>>116 아 ㅋㅋ 돈만 많으면 공격력이 미친듯이 상승한다고 ㅋㅋ

12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2:58

>>121 (움찔

12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23:51

>>120 이게 외 옥골선풍이 아님(?)

>>121 대체 절강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나용???

>>122 흑흑 전해복씨......

12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4:00

?? 116이...2개야...?

12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24:04

정파는 그냥 유럽 십자군 기사같은 놈들로 봐야해용.
이놈들은 그냥 기독교에 미쳤음

127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24:15

허씨세가는 헬창모임 비슷한건가용(?)

12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4:40

>>126 의와 협에 취한다...(?

12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4:51

>>127 당신 처가에용...

130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24:54

>>125아니 세상에 초까지 동시에 올렸네용

131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26:27

>>124 줄여서 전복씨(?
>>126(대충 다 죽여라 주님이 가려내시리라 짤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26:29

진짜 뭐라하지.

후방 안정화를 정석적으로 차근차근 할거면 적 보급로도 우리 보급로다 or 산을 공략해야한다.
이게 맞는데

전자는 우리 애들이 그냥 죽어버리는 비율이 높을거고.
후자는 마속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133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26:46

>>126 무림맹: 형제들이여! 맹주께서 8차 정사전쟁을 선포하셨다네!!!!!!

>>129 처가가 헬창모임일 수도 있죵(?)

13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7:04

저기 순위는 단순 무력 순위로 보시면 안돼용!

무력도 상당부분 차지하는건 맞는데, 휘하에 얼마나 많은 군소문파들이 헤헤 형님 형님만 믿고 따라가겟슴다 하면서 오는거라던가, 돈은 얼마나 벌어들인다던가, 명성이라던가, 인프라라던가 같은 여러 복합적인 것들이 섞여있는거니까용!

그래서 석가장이랑 홍로문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는거구용!

아직 사파는 사혈련의 영향력과 향수가 좀 남아있는 편이라...

13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27:14

>>131 크윽 맛있는 이름이 되었군용(??

13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7:37

>>132 읍참마속(이거 아님
>>133 히익

13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28:08

생각해보면 항구에 사슬 묶자는데 전복씨 왜 가만있지.
나였으면 쌍부도끼들고 회오리춤 한번 췄을텐데

13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8:35

>>137 그...지금 자기네 문파 죄다 말아먹고 간신히 지원받아서 살아남은 입장인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양심이 좀 찔려서...

139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29:06

>>133 데우스불트데우스불트데우스불트위윌테잌제루살람

>>134 석가장 대사건에서 흑천성이 기를 쓰고 포섭하려는데는 이유가 잇엇다..

14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29:18

정파 테이스트가 연하구나 전복아...

진철이였으면 오자마자 형니메 이건 아입니다!!! 하면서 깝쳤을텐데...

14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29:22

>>139 '정통성'

142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30:13

>>139 근데 정파가 비잔틴이고 마교가 오스만이면 대충 이미지에는 부합하는 읍읍(?)

14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0:18

>>140 아 ㅋㅋ 진철이는 암만 방계라도 정파 최고 명문 오대세가의 일원이고 전해복씨는 한 번 망했던 문파 간신히 다시 일으켜세운 무림맹 최말단인데 어케 그래용 ㅋㅋ

근데 진짜 진철이는 그랬을게 분명

144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30:21

후...석가장 이기고 좋아할때는 몰랐지 흑천성의 환심을 사야 하는 때가 올 줄은

14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1:15

>>142 정파는 빈이 수도인 신롬에 가깝구 비잔틴은 이제 곤륜파 정도가 되는게 맞지 않을가용?

맨날 곤륜파 멸문이나 봉문하면서 마교가 쳐들어오니까(??

14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1:26

일단 할배는 꽤나 흡족하셨을 것.

전쟁 이후 장강에도 영향력 행사할 생각에 손주가 알아서 영향력 투사할 틈 만들어주니...

14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2:10

>>146 덕분에 제법 수월하게 석가장에 지원 팍팍 넣어주고 잇서용!

파계회주한테 짓밟힐뻔한 석가장은 더이상 없다...

148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33:07

>>145 나중에 곤륜탄티노플 빼고 마교땅 되는 엔딩이군용(?)

14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3:21

>>148 아 너모 두렵다에용

15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3:45

보통 판세정리가 좀 단서가 지나야 보이는 타입이라 모인 정보 다 조합해보니까 항구 안묶었으면 지금쯤 호북선가때처럼 살수들이랑 춤췄겠더라고용.

ㅋ...ㅋㄱㅋ...왜 내 진행은 정치 95%인가

15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3:47

사실 곤륜파가 운룡대팔식같은 신법으로 유명한 이유가 마교에게 도망치기 위해서일지도...

15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4:06

>>150 정밀레 정밀레

15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4:49

원래 곤륜파는 마교 설정만 없었으면 외지에서 수행하는 도사들인데...
마교라는 설정이 생기고 나서 얘네들은 그냥 마교가 싫음이 되었어용

15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5:18

김캡 개인적으로는 점창파vs매리곤문 방면이 매우 흥미로운거에용

야견이가 과연 점창파그라드를 극복할 수 있을지...?

15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5:50

>>153 공동파를 선봉으로한 무림맹 정예가 오기 전까지 시간 끌어주는 역할이 되어버린 불쌍한 친구들

156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36:19

야견주 그라드는 기갑 밀고오면 뚫려용(아님)

15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6:23

않이 김캡도 전복에 오염되서 진해복을 전해복으로 썻서용 크아악

15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6:39

>>156 틀린말은 아닌데...

159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6:43

운룡대팔식이 진짜 용이 아니고 해마의 움직임을 보고 착안했다는 배경도 존재..

160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36:54

>>158 기갑(화경)

16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7:07

>>159 무림비사에서는 진짜 용이지만, 그거 진짜 신기하네용! 차용하고 싶어져용

16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37:15

>>160 ㄹㅇㅋㅋ

16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7:53

분명 1대2로 빡빡이랑 팔룡중 하나 물러나게 한 거는 엄청난 업적이 맞는데....

164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38:04

>>159
그렇다해마유영보는 곤륜 무공이었다

165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8:41

>>161 그래서 실제 운룡대팔식을 보면 용이 하늘을 노닐듯... 하잖아용?
그게 실제로는 해마가 물속 돌아다니는 그 움직임을 상상해보면 편하대용

166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39:14

>>164-165 뭐뭐뭣

16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39:51

>>164 곤륜파의 제자 수집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아느냐.
일단 제자를 발로 잡고 몸을 부드럽게 노닐며 곤륜까지 기를 빼놓는 것이다.

168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0:09

제가 야견주 진행을 못 본지 오래되서 잘은 모르지만
진짜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라드 당하시는거면 그냥 경지 높은사람 데려오시는게 빠를지도용...

169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1:13

자네 다른 진행은 몰라도 내 진행은 봐야지 않나!?

17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1:25

김캡 개인적인 장강결전과 마교내전 꿀잼 관전 포인트

파계회vs홍로문+석가장+김중원이와 따까리들
중에서도 파계회vs홍로문
-> 홍로문이 악착같이 버티고 있긴한데 조만간 무너질거고 여기서 오는 스노우볼이 어떻게 구를지가 흥미로움

점창그라드와 이를 뚫어보려는 야슈타인
-> 이미 한 번 죽었는데 야견이 이를 어찌 활용할지?

제일상마전vs다른상마전
1:4가 성사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

소수마녀vs강건과 레스캐들
일단 다른 레스캐들이 합류할지는 모르겠는데 몇년간의 강건 서사시의 절정 부분이라 매우 기대됨

17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1:56

>>165 충격이에용!!!

172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2:09

>>169 형님 저 제 진행도 못 읽고 있어용...

173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2:53

야슈타인?
흰눈펑펑엔딩 각인가용?

17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3:31

>>173 매리곤문으로 점창파가 쳐들어오면 점창파가 흰눈펑펑엔딩 당할것

175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43:33

>>173
[흑천성에서 야슈타인의 원수 진급 결정]

17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3:53

여러분의 꿀잼관전 포인트는 어디인가용?

17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3:58

근데 사실 제 진행이라 해도

(가만히 있음)
(사파 선빵침)
(이새끼들이?(나감))
(정리됨)

(가만히 있음)
(사파 올라옴)
(저새끼들이????(계략짬))
(문제 해결)

이 과정에서 악명과 계략은 내꺼 사실상 책사는 서브두뇌일 뿐이다의 모?용

17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4:22

>>177 ㄹㅇㅋㅋ

17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5:10

18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5:12

다른 진행에서는 그래도 책사들이 머리를 쓰는 것 같은데.
유독 제 진행에서는 책사들이 어벙해보이는

18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5:45


?? 왜 안올라가징

182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5:47

>>174 매리곤문도 그라드를!!!!

>>175 (뭐지 호재필한테 콧수염이 달려있던가)

>>177 이것이 정파 브레인이다!
오지게 희망편!

18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6:12

설마 진철아
너 설마
너 닮은 정의책사만 데려온거니

18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6:29

걍 신입생 되니까 뭐랄까
하는건 없는데 할건 많네용

할거 9할정도가 노는거라 문제인듯

18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6:33

>>180 (이마탁

18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6:56

>>183 헉
>>184 그게 대학생활이에용!(?

18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47:00

스슨님 넘모 어려운거 물어봐오

18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7:18

괜차나용.
취업준비 3학년 즈음부터 할텐데 그때 안하면 왜 제가 1학년은 놀아도 된다고 했는지 아실 것.

18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7:29

>>187 김캡이 봤을 땐 수아한테 딱 맞는 스승님이라구 봐용

190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48:03

요즘은 수아진행 보는중..


임무가 하달됩니다.

서쪽 변방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습격해서 불태우십시오.

*

우효www


이거보고 웃은거에용 우효ww

19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8:07

>>186 아 나는 열심히 살고있었구나(아님)

>>188 헉......

19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8:16

우효 wwww

19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8:16

솔직히 생각 다 내려놓고 북쪽깡패신선중원 개재밋어용

19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48:24

우효wwwww

19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8:28

>>193 (흡족

19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8:57

그래도 애들 구름태워줬는데 아직도 신선인거 안믿나용

19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49:28

>>190 아아 난 마을 불태우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지~~~

19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49:35

>>196 북해빙궁 애들은 다 신선인거 믿는데용??

199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49:54

신선인건 신선인거고(?)

같은 느낌(?)

20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49:58

처음에 자기가 신선이라는 힘센 미친놈으로 봤다고 해서???

20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0:26

흑흑 전쟁 참가하고싶다 메우
예은이가 무섭다 메우
또 각방쓰고싶지 않다 메우(?)

20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1:00

우효www 이런거보면 김캡은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용

엘리트건달 카와이 세이야...

20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1:24

>>200 그건 맞죵 아 ㅋㅋ
>>201 ???

204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51:27


"넌 무언가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상태라면 초절정의 초입까지는 어떻게든 아득바득 올라갈 수 있더라도 그 이상은 가기 힘들 터. 허나 초절정이라 해도 대단한 경지이지. 너는 여기에 만족하느냐?"


이거 보고 ! 했어용

어떻게 알았지...!?

20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2:12

>>204 말햇자나용 수아한테 딱 맞는 스승이라니가용!

20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52:30

최근 중원주 상황

담당하던 업무들마다 전화와서 고마워요 김캡틴(은어임) 시전 중

207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2:43

>>203 흑천성이랑 싸우면 예은이가 싫어할 것 같은

20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2:44

>>206 (눈물

20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2:56

>>207 ㅋㅋ

210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53:04

히히 창 푹푹 피 철철 전문 수아에게 철학수업을 해주시는

21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3:24

김캡틴이 이 주제가 나오면 묘하게 피하시는 것이
심히 두려워용

21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53:43

이런 문제에서 사실상 면역 달고있는 천재하란과 천재중원

21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4:09

>>211 그야 김캡은 이런거 답할 수 없는 입장인데용!

214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54:11

이게 근데 아직 태정이한테 차이지도 않았는데

태정이의 감정은 사실 전혀 중요하지 않고

내가 너를 가지고 싶으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넌 내 것이 되어야한다는 걸

같은 거에서 깨달은 그런 거같은 걸 말하기는 초큼(?)

215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54:23

>>212 하란이는 천재인데 왜 나는 천재가 아닌가 우우..

21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54:56

>>215 저도 제가 범재라고 생각해용!
어차피 다 똑같다!!!

217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5:16

>>213 스포일러이기 때문인가용?

21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5:16

>>214 스승님 : (이마탁

21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5:33

아 현실천재특 달고싶다

22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5:52

>>217 스포일러인...가...?

일단 레스주분들이 너모 고통받는거 아닌 이상에야 이런 정보들은 최대한 숨기는게 더 재밋으니가용!

221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55:57


"앞으로 넌 여기서 먹고자고하며 지낼 것이다. 내 너에게 화두를 던져주마. 일단 종교는 있느냐?"

*

"종교요? ...아마도 도가? 그쪽 계열?"

태정이가 아마 도가를 믿었죠...?

#


사실 여기서부터 잘못된게 보이긴 하죵 ㅋㅋ

22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6:12

>>219 김캡도 그거 달았으면 지금쯤 비트코인으로 수백억대 자산가가 되서 일안하고 주7일 진행이나 하면서 놀텐데...

22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56:32

비트코인은 천재도 예측 불가능한 광기가 아니었을까용?

22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6:42

>>221 그러고보니까 수아는 스승님에 대해 전혀 뭔가 궁금해하질 않네용! 그게 싱기해용

22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6:56

>>220 맞긴해용 엌ㅋㅋㅋㅋ
>>222-223 뉴턴: ㄹㅇ

22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57:16

>>224 수이주가용? 아니면 수아가용?

22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57:42

재미로 샀던 도지코인으로 돈좀 만진 중원주도 이건 그냥 광기인거 알고 손 털었어용!

22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7:44

>>22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69601#home

홍...

229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1:57:45

(슬프다!)

사실 저도 무란 무엇인가 화두에 히히 칼챙챙 이딴생각밖에 못하고 있는 것..

23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8:17

>>225 아 ㅋㅋ 재밌서야한다고 ㅋㅋ
>>226 김수아용!
>>227 두렵다 두려워...
>>229 히히 쥬거라 칼!

231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1:58:39

칼챙챙 맞아용

232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1:59:12

그야 태정이가 아니니까용!

죽일 것도 아니고 싸울 것도 아니고 죽임 당할 것도 아닌데

겨?우 스승인데! 어차피 서로 알아갈 거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용!

23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9:19

>>231 이건 절정~초절정에서 답이 될 수 없다는게 문제지만...

23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1:59:34

>>232 역시 김수아...

23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1:59:42

무의 근원은 무엇인가

23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0:00

>>235 맞짱잘까는거(?

237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00:07

>>231 우히히(지능떡락중

선문답에는 선문답으로 답한다고 진짜 칼챙챙이라고 답하면 웃기겠다(미침

238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0:28

대충 야견이가 수아입장에서는 태정이 이외의 교류가 가장 많은 느낌

15살 이전까지 포함해도

23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0:31

>>237 히이익

24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00:41

이건 무틀딱의 강의시간처럼 말하면 결국 무武란 것 안에는 무務도 필요하고 무繆도 필요한 거에용. 결국 이런 모든 것이 합쳐져서 힘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아 무無의 경지에 다다른다가 흔히 구무협서 말하는 '무의 길'이에용!

24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0:55

>>238 한동안 수아는 스슨님한테 딱밤 많이 맞겟서용!

24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1:47



야견이와 수아의 공통점을 찾아냇서용

김야견 : 앵피시인 금양지를 조아함
김수아 : 앵피시인 강태정을 조아함

24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1:47

정확히 말하면 15살 이전까지는 죽어도 죽는갑다 했을 거에용!

그래서 만남과 인연에 가치를 두지 않은 편(?)

24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2:07

>>243 아아 들려용 들려....스슨님 곡하는 소리가...

245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03:13

검은 적을 죽이기도 하지만 곡식을 수확하기도 하며 창은 상대를 찌르고 위협하기도 하지만 덩굴이 자랄 길이 되기도 하며 활은 짐승을 잡기 위함도 있지만 정신을 다듬는 통로가 되기도 하고 도끼는 무언가를 부숨도 있지만 뿌리들이 쉬는 길이 되기도 해용.

모든 무는 곧 무성함으로 통하고, 그것에 의미를 어찌 두느냐에 따라 결국 그게 무인거에용.
그래서 위로 갈수록 무는 칼챙챙이라는 답이 나와용!

246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3:15

수아 인팁이구나(???)

24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3:27

그다지 똑똑하지도 않지만

감정이 매말라서 죽으면 죽는거지~(어릴 때는 죽는거 무서워함, 정확히 말하면 죽어서 더러워지는게 싫음)

15살에 산에서 머리깨지고 감정이 샘솟기 시작한 느낌(?)

24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3:32

>>245 우우 어려워용(????

24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4:01

>>236 >>245 무의 본질이란 즉 쌈빡질!(아님)

25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4:02

이제 그 감성이 샘솟기 시작하는 시기에

태정이가 옆에서 간호를(?)

후 이건 먼저 꼬셨(???)

251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04:21

근데 이런 것 때문에 중원주가 화두 던져지면 빠르게 스킵하고 나갈 수 있는 것

25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4:22

>>250 히이익

253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04:32

>>245 (경탄

김캡 봤죠 제가 맞췄으니까 하란이 간극 올려주세용

25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4:51

>>251 그래서 김캡이 화두 던지면 제일 긴장 안하고 던지는 편이에용

25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4:54

아기들이 부모님이나 같이 붙어있던 거 엄청 좋아하잖아용?

대충 그런 느낌! 본질적으로 보면

25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5:13

>>253 그러니까 그건 절정~초절정에서는 답이 안된다니가용 아 ㅋㅋ

25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5:27

>>255 전혀 다른 것 같은데용!

25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05:44

>>249 그럼 그게 지원이의 무인 거에용.
중원이는 무의 길을 결국 힘껏 살아가다 마지막에 그 끝을 보는 것이라고 했고 이걸 통通의 결結이라고 했잖아용. 궁극적으로 보면 결국 이것도 쌈박질 하다보면 뭐든 남는 것과 같아용

25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6:11

지원이는 화두 나오면 정통무협 느낌 답변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원래 그런캐임)

26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6:16

>>257 헉!

원래 너무 좋아하면 부셔버리고 싶다고 하잖아요(???)

깨물고 싶다 같은 파괴성의 표출!(????)

26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6:29

예전 계획대로 삼류부터 시작하는거였으면 아마 많은 레스주분들이 일류 올라가는 화두에서 곡소리를 내시지 않앗을가싶어용...

통곡의 벽 일류

262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6:47

지원이 특) 지원주가 자주 못 들어와서 들어올 때마다 캐해 달라짐

26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6:49

아 ㅋㅋ 설정상 16살 일류라고 ㅋㅋ(????)

26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6:56

>>259 맞다이애호가 어디감(?
>>260 ?????

265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07:15

참치들 철학공부시키는 우리어장(올바른가치관함양

26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07:46

그러고 보니 궁금했는데

중원이는 팔잘리고 무인의 길 포기했으면 지금 뭐하고 살았을까용?

267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8:02

맞다이애호가?
아 ㅋㅋㅋㅋ 원래 싸워볼만한 상대로 투쟁심 불태우는 것도 정통무협이라구용 ㅋㅋ

>>258 (진짜 지원이 무인 것 같아서 곤란)

268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8:11

책사?

26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8:32

지원이 ㄹㅇ 가짜광기인 이유
초절정 보고 도망침(?)

27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09:07

이건 예에에에에전에 김캡이 군대에서 삼류 스타트와 일류 스타트 중 고민하던 때, 삼류 스타트의 흔적이 남아있는...

일류로 올라서기 위한 화두중 하나인데용...

신검합일이란 검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검이 되는 것이다.
검과 몸이 하나가 되니 通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검이 사람의 몸과 하나가 될 수 있는가?
이를 증명하라

...가 화두 중 하나엿슴

27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09:13

>>266 과거시험 보고 관료라던가?

27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09:33

"일단 적 본진에 편지를 보내십시오. 그곳에 적당한 재물을 내어두면 알아서 적들이 당해줄 것입니다."
"그런건 정파답지 않소."

하고 낙향하는 클리셰

27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09:57

검을 휘둘러서 사람을 죽인다
주먹을 휘둘러서 사람을 죽인다

둘다 죽는다! 즉 차이가 없다!

증명완료 땅땅!

(????)

27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0:02

>>265 올바른 가치관 예시 : 문이 안열리면 검기좍좍으로 베어본다, 안베이면 힘이 부족한거다

>>266 관리하지 않앗을가용?

>>267 이게 맛...나...?

>>269 우우

27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0:34

>>273 오답임미다

276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11:10

>>270
어쨌든 사람 몸으로 펼치는 기술이라 검술이나 맨손싸움이나 공유하는 근본법칙이 같다고 들었는데 그거 말인가(바보

27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1:12

뭣?(충격)

278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1:27

우우 어렵다

27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2:07

>>276 현대 검도에서 좀 차용을 하긴 햇서용

놀랍게도 현실에도 신검합일과 정기신일체가 잇서용 여러분!

28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2:49

이거 옛날에 어느 분한테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281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3:21

이걸(검)로 사람 엄청 쉽게 죽일 수 있다는거 아니까

더더욱 조심하고 세심하게 다루게 된다 그런거였나

282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13:43

>>270 결국 검의 움직임은 사람의 팔과 손의 움직임의 연장선이니, 팔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으면 검 역시 자유롭게 다룰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가 된다. 그렇게 되면 검이 팔과 다를바 없고 팔이 검과 다를바 없으니 이게 신검합일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같은 답이 떠오르는 것

28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4:15

>>282 그럼 이제 다음 문제가...

그래? 그럼 칼로 밥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와봐라

였서용

284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14:17

>>279 판타지특)현실기반임

28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4:59

스슨님 마음에 들던 점

그런 주제에 칼집을 씌워놓은 기다란 창을 하나 옆에 두고 있군요.

간지를 알고 있음(???)

28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5:13

>>285 거기가 포인트냐구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15:15

생각해보라. 신검합일은 곧 검과 나의 몸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팔을 뻗어 무언가를 안을 수 있고, 그것에 힘을 줘 졸라 부술 수 있고, 그것을 품어 온기를 나눌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팔 아래로 약 3자 가까운 검이 있다고 한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한다면 그것을 팔이라 말할 수 있다. 단지 뻗어냄에 있어 지금까지는 내가 부러짐을 감당해야 했다면 이제는 나의 몸 일부가 부러지되 그것을 수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를 간단히는 팔의 확장이나 더 멀게는 세상의 획장이고, 곧 합일이라 한다.
무릇 3 자(약 75cm)의 팔이 늘어난다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있음을 우리는 움직임에 숨이 차오르고, 팔이 아파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신검합일은 즉. 검이라는 창구를 통해 3자 먼 세계를 더 짧게 닿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우리가 닿을 수 있음이니 즉 합일이라 한다.

288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15:28

>>283 Q. 칼로 밥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와봐라
A. 발로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는게 아니듯이 칼 역시 몸의 일부라고 할 수 있으나 그 용도에 맞게 써야한다

라고 답했을 것 같네용

289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5:43

신검합일도 원하는 때에

적당히 불편하고

적당히 자연스러워야

그게 신검합일이다(?)

29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6:12

>>286 칼집 씌운 창?

마음에 들었다 낭만 합격!

29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6:18

>>287 그러면 나오는 다음 질문 : 칼로 빨래를 해봐라
>>288 놀랍게도 오답이에용

참고로 여러분은 칼로 밥도 먹고 빨래도 하고 화장실도 처리하실 수 잇서용

진짜 해야됨

292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16:27

아니면 검술에서 상대방이랑 칼이 닿았을때 검을 타고 들어오는 힘을 느끼면서 상대가 밀고 들어오는지 빠지는지 의도를 읽고 반대로 자기 의도는 숨긴다는..게 있었는데

느낀다..검으로 느낀다..으어 어려워

293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17:01

>>291 (인지부조화)

29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17:25

아니 검이 팔의 연장선이라는건 비유라고 아 ㅋㅋㅋㅋㅋ
왜 이걸로 밥해먹냐고 아 ㅋㅋㅋㅋㅋㅋ

29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7:35

어차피 레스캐들이 일류는 기본으로 깔고가니까 답을 공개하면

진짜 될 때 까지 칼로 밥하고, 밥먹고, 요리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빨래하고, 글씨도 써야햇다 이거에용

그래야 이제 칼에 기를 불어넣어서 '검기'를 쓸 수 있다~~~

라는게 삼류 스타트 때의 무림비사 엿서용

29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17:37

무딘 칼의 날이 아닌 면으로 치고
손잡이로 널고

그런... 당연한 게 되지 않나? 했는데
은근 다른 레스주들껜 어렵지 않을까 싶어용

29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7:57

>>294 아 ㅋㅋ 무림비사에선 비유가 아니라고 ㅋㅋ

298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7:58

아 ㅋㅋ

"하라고"

가 답이었군용 ㅋㅋ

299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8:12

검기 좍좍 사고가 되는 이유가 있었네용!

300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18:16

칼로 밥을 먹는다=칼로 숙수를 협박한다
칼로 빨래한다 = 칼로 개울가 아낙네를 협박한다
칼로 화장실 = ????????

30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8:19

>>296 중원주 진짜 정답에 근접해서 김캡 오열중

30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8:34

>>300 아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검기좍좍 못해용 ㅋㅋㅋㅋㅋㅋㅋ

30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18:40

왜냐면 구무협에선 저게 당연한 소리기 때문.
심지어... 그땐 검기도 없음

304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9:10

근데 의외로 수아라면 했을 법 하기도

왜냐면 창으로 빨래하는거

편해보임

30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9:20

>>303 이게 맛다
이런것도 김캡 오리지널은 아니니가용 홍홍! 다 어디서 가져온거죵!

30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19:28

굳이 도구 몇개 사는 거보다

걍 있는 창으로 하는게 더 효율적(?)

30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19:28

아니 이 인간들 신검합일이라면서 일단 날만 세울 생각 하는데.

검손잡이도 검이야!!!

30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19:36

>>304 근데 이제 창으로 밥짓고 요리해야댐

30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19:59

아니 검으로 화장실을 어떻게(검열됨)

31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0:01

>>308 창으로 밥! 사냥! 창에 꽂는다! 굽는다!

311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0:10

화장실은

모르게썽요....

312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0:27

>>283
?
헤이 기가괴뢰. 밥해줘.

31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0:40

불공평하다! 괴뢰술사!(???)

31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0:43

암튼 그래서 여러분의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칼로 밥도 지을 수 잇구용, 빨래도 할 수 잇구용, 청소도 가능하구용...아무튼 어지간한 생활 전반을 할 수 잇서용

315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1:04

어... 그... 좀 많이 더러우실 수 있는데.
젹신 천으로 무딘 검날에 하시면 되잖아용?

31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1:07

창을 손처럼 씀(진짜)

31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1:26

크윽 원래 이건 마교 무공 교두 파트에서 나오는거였는데 홍홍홍...
>>312 우우우

318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21:32

검술 수련생 : (검으로 밥짓고 빨래하고 암튼 쌩난리중
격술 수련생 : (쟤내 뭐 해

319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21:34

>>315 (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

32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1:41

신검합일(말 그대로의 의미임)

321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1:46

권기는 뭐에용 그럼 ㅋㅋ?

322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2:10

그럼 우리가 조종 안할때는 칼이나 창으로 밥했다는 소리잖아용 zzzz

32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2:22

>>321 격투술 하시는 분들은 매우 편안하게 넘어가셨을것

대신 전투에서 무기든 친구들에 비해 확실히 열세라는 디메리트가 있었겟죵!

324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2:43

신검일체를 증명하라!

생체괴뢰화 딸깍

괴뢰가 밥을 해주니 청소를 해주니!

헤니 기가괴뢰

32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2:46

>>322 신검합일 깨달은 후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죵!

326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22:50

히히 리치차이

32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3:02

>>324 우우우

32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3:21

그야 이건 신검합일같은 무기류잖아용.

주먹이었으면 신검합일은 되었는데 정신이 못따라가거나.
아니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힘을 채우기 위한 갈망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용

329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3:23

수아는 화장실 빼고는 하면서 갈듯(?)

내숭? 부끄러움? 그런건 태정이 앞에서 찾고

만약 본사람 있으면 쫓아가서-(???)

330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24:10

칼로 밥짓는 하란이 보면서 저게 드디어 미쳤구나 절레절레하는 막센세(오랜만에 출연)가 떠올랐는데

생각해보니 하란이 일류 시점에선 고인이 된지 오래구나...

331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4:34

!

김캡
기초 무공들 떠올리기 가능한가용?

입마공이랑 환혈어라진...

332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4:36

근데 생각해보니 검이나 창에 피나 살점 내장도 묻는데

화장실(?)이 안묻을게 뭐람

33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4:39

근데도 너는 국처먹는데 실수를 했니 중원중원아

33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4:42

격투술이 왜 디메리트가 있냐! 라고 의문이 있으실텐데

21세기 반로환동전 읽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거기 주인공이 칼들고 총든 애들한테 비비탄 들고 덤벼가지고 승률이 낮았다...라는 부분을 기억해보시면 되겟네용!

그냥 쉽게 말하면, 똑같은 실력이면 사실 무기든 사람한테 맨주먹인 애가 밀릴수밖에 없는게 사실이고...

33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25:10

빨리 gun법 만들어야만

33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5:14

슬슬 새창 장만하고 싶은...

이거 2년이나 썼어...

33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5:16

>>331 가능이야 해용!
>>333 껄껄껄

338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5:42

>>337 가능이야 하다는 말씀은?

33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5:59

>>338 할 수 있긴한데 그걸 굳이...? 라는 뜻이에용!

340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6:27

>>339 아아, 모르는가?

수련할게 없으니까....

34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6:34

헉 뭐했다고 2시 반인거죵 얼른 씻고 자야하는데 홍

34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6:42

>>340 키에에엑

34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7:10

격투술은 꼭 따지면 넓은 길(쉬운 시작점)에서 좁은 길(무에 대한 해법)로 향하는 과정이고.
무기술은 다양한 길(난해한 시작점)에서 길의 방향(무기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인 거에용.

그래서 절정 이상부터는 상황에 유불리한 무기는 생겨도 그것이 쓸모없는 것은 아니게 되는 것

344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7:41

사실 수아가 세속이라던가 삶에 가치같은걸 잘 두지 않는건

돈을 아무렇게나 쓰거나 살고자하는 이유가 대충 태정이라는 걸 보면 알 수 있(?)

34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27:53

즉 삼류에서는 창이 모든걸 쌈싸먹는 무기인것?

346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8:03

내공상승 기연도 아직 기다리고 있다구!!

매소 NPC 정보도!!

소가주전용신공도!!!!

둔언벽가듬직열혈순정바보쾌남연하초절정무인남편도!!!

34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8:04

수아가 창을 택한 이유!(?)

34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8:12

>>345 ㄴㄴ

'몽둥이'

34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8:18

암우튼 '무'란 무엇인가? 같은 화두에서 그냥 칼챙챙 잘하기는 절정~초절정에선 답이 될 수 없으니 다들 화두 한 번쯤 고민해보세용!

'무'란 무엇인가에서 칼챙챙 잘하는거, 라는 대답은 화경 정도는 되어야 인정이 되는거에용!

35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8:22

창! 너의 압도적인 리치에 마음을 빼앗겼다!(일부 진실)

351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28:30

>>345 삼류는 깡이죠

35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8:55

>>345 삼류에선 친구 많은 애가 짱이죵
>>346 뭔가 이상한게 끼어있는데

35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9:05

검 도 창 중 제일은 창이라는 무림기서의 영향(?)

354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9:06

의외로 많이들 무시하지만

최초의 '무기'는 몽둥이임...

35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29:22

>>354 짱돌이 아니었단 말인가...!(충격

35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29:29

짱돌을 무시하시는 것인가용(아무말)

357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29:31

하지만 냉병기에서 창은 몽둥이보다 우월한 '딸깍'그 자체인걸용!

35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29:40

>>355 둔기 카테고리잖아용

35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0:01

무려 성경에도 나오는 위대한 고대무기 '카인이 아벨을 살해하는데 사용한 짱돌'

36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0:12

>>357 지원주는 창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알고 있나용?

36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0:16

>>358 아 그런가용(멍청

36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0:50

창군 30명을 키우는 데에 농민 120명을 먹일 돈이 드는 것을 아시나용?

36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0:54

김캡이 항상 새 육성스레 설정을 마구마구 망상하면서 짜는 사람이라 그런데

>>359 이건 언젠가 한 번 써먹어보고 싶다 이거에용

364 미사하란 (QD.FO5r6sg)

2024-05-22 (水) 02:31:09

하나님:니동생 어디갔냐
카인:몰?루

36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31:33

잘큰 일류 무인 하나

창군 30 안부럽다(?)

36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1:56

그래서ㅋㅋㅋㅋㅋㅋ여러분은 많이들 무시하시겠지만.

냉병기보다 기름 잘먹인 몽둥이가 유럽때도 가성비 무장이었어용

367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31:58

>>363 인간의 어깨근육 진화사는 오직 이 순간을 향해온 것이다

368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32:02

>>360 킹치만 칼보다 싼걸용...

36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2:51

>>364 카인이 저주받고 그래서 최초의 뱀파이어가 되었다(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같은 설정들도 흥미롭다 이거에용

370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33:08

>>368 18세기에도 농노가 있고 그들이 나무 농기구로 농사하는 러시아로 오라. 그곳엔 칼도 없다.

37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33:15

아니 하지만!
가성비가 아니라 그냥 가장 배우기 쉽고 쎈걸로 따지면 창인걸용!

37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3:24

>>368 기름 잘먹인 몽둥이(훈련 필요없음)
창(훈련 필요함)
검(개힘듦)이라

군대에서도 원래 몽둥이를 쓰는 경우가 많았어용.

은근 여러분이 '전쟁'역사만 보시면 생기는 오류인 것.

37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3:29

>>366 ㄹㅇㅋㅋ
>>365 팩)트다
>>367 돌멩이 던져서 사냥하기

374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34:00

우우 난 그런거 몰룬다...

검도창 중 제일 우수한 것은 창이며(???)

375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34:03

>>373
돌맹이 던져서 상대 빡치게 한 다음 지쳐 죽을 때 까지 쫓아가기

376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34:21

>>374
헤이 기가괴뢰. 대신 싸워줘.

37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4:48

앞을 막은 방패병 사이로 창 찔러넣는 연습

이거 하다가 죽은 방패병 기록도 자주 발견됨

37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5:04

>>372 당장 생각나는 대표적인 군대가 왜 아즈텍밖에 없을가용

379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5:19

>>376 기가괴뢰 박살내며 다가오는 영역전개 모용중원

380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35:30

>>370 남들 근세일때 혼자 중세시대를 사는 나라가 있다?

>>372 킹치만 주력군은 결국 창인걸용...

38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5:30

>>379 너무하다 우우

382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35:51

사실 일류 이상에서는

신공이나 잘 싸우는 놈이

최강인 (불)공평한 무림세상

38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6:11

>>380 창특)주력이긴함

384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36:32

>>378 (총균쇠로 맞기)

>>379 형님 잘 생각해봐 괴뢰가 찐베이라니까 괴뢰 만들면 냅둬도 농사도 지어준다니까

38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36:40

>>383 창을 주력으로 안 쓰는 군대는 자연선택에 의해서 전부 사라진것

38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6:46

>>382 아이 조타 평등하고 평화로운 무림강호!(?

38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6:46

실제로 저도 그냥 창이 좋은 거 아닌가? 하면서 찾아보다가 여러 논문에서 훈련난이도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훈련에 위험감수를 하기 때문이어서 그렇단 말 보고 아! 해버렸던 거에용...

38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7:29

>>384 그거 농선 딸깍하면 해결됨!

389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37:50

>>388 ? 그러네 나도 신선 할래 마선 시켜줘

39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37:53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말이에용 김캡

39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8:06

이게 창 자체는 훈련도가 낮을건데 창을 들고 방진훈련하고 그런게 난이도가 높은걸거에용!

알렉산드르의 팔랑기타이라던가, 중세 유럽의 스위스 용병이나 란츠크네히트라던가...

39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8:10

물론 그래서 중원주보고 몽둥군 100 가질래 창군 10 가질래 하면

창군이죵.
방패병은 농노 징집하면 됨

39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8:28

>>390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39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8:41

>>392 ㄹㅇㅋㅋ

39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39:16


"신선이 되고자 하기 위해선 인간의 부분을 버려야한다고들 하지. 하지만 화경까지는 어찌저찌 그래도 간신히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경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수련해야하는 것은 '인간'의 부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는 네 삶의 이유를 네 스스로 찾아야한다. 타인이나 다른 것은 오히려 네 수련에 방해가 될 것이다."

이거면 초절정 때 무감정 선택한 초절정들은 화경되거나 경지 올리기 어렵다는??

39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39:16

>>389 어허 '진마'

397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39:32

>>392 ㄹㅇㅋㅋ

39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39:39

물론 중원주는 이리 고증고증 하더라도 기사 2만명 나오는 로판도 웃으면서 봐용.

근데 화산영애는 못참고 주화입마걸림

39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0:05

>>395 수아 스슨님은 화경이 아니에용
화경에 올라가려고 이악물고 도전중이신데
저건 수아 스슨님의 깨달음인것 뿐이에용

40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0:05

기사 2만명을 지닌 공작령(우주 시대인가 보다(o)

40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0:24

사실 방진을 훈련 난이도로 포함시키기엔 애매한게

활<<<<그정도 훈련한다고 가정하면 얘가 무기 다 씹어먹음...

402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0:29

오 초절정 극이시라고?

403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0:41

>>398 화산영애...?
>>400
아니 무슨 중세 공국에 기사가 2만명이 나와 X
아! 전기기사가 2만명인가보구나! O

404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41:12

마선입니까 진마입니까 참립국어원

40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1:20

>>401 활특 : 비싸고 숙련되기 시간 오래걸림
아 ㅋㅋ
>>402 홍홍홍

40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1:28

피트아 행성계를 지배하는 피트아 공작(?)

40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1:33

>>404 교국의 공식명칭은 '진마'에용

40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1:46

>>401
키크고 눈좋고 어깨넓고 팔발달한 애들 모집하기 Vs 그냥 좀 평범해도 창 쥐여주기면 후자가 압도적이라

왜 궁병을 거진 성 위주로 운용했는가 보면 이런 이유가 있서용

40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2:07

신기한 원딜의 민족

410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42:16

난 진마가 될게!
진마 펀치! 진마 펀치!

411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2:44

근데 스슨님 질문 넘모 어려운 것

412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2:47

활: (만들기 비쌈, 훈련시키기 빡셈, 모집하기도 어려움)
창: (딸깍)

41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3:35

화산파 공녀님이라고...

41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3:38

그러고보면 참 애매하긴 하네용
무기의 우월함은 가성비에서 나오는가 아니면 그냥 단일로 개쎈것에서 나오는가

판타지에서는 그런거 모르겠고 아무튼 검이 짱쎔이 답이다(?)

41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4:07

화경 = 극마
현경 = 탈마
생사경, 또는 교국 출신 신선 = 진마
그 이상 = 무슨무슨 왕, 무슨무슨 대군, 무슨무슨 제, 무슨무슨 존, 무슨무슨 공 등등
천마 = 천마, 천마신

41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4:17


"강함이란 무엇이냐?"

"자 내가 네게 처음으로 제대로 된 화두를 던져주마. 너는 왜 살아있느냐?"

"과제를 내주마. '너'는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갖고 나를 찾아오거라."

우우

41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4:35

단일로 개쌘거였으면 천하제일무기는 도끼이기 때문

41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4:45

>>411 수아에게는 어려울 수 잇서용
>>412 원딜의 민족 아 너모 두려워용
>>413 ?
>>414 아 ㅋㅋ 오러 블레이드랑 9서클 메테오면 끝이라고용 ㅋㅋ

419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45:10

>>415 하지만

둔언왕 한한왕은..?

참 그리고 교국 10대명가중에 백작 이상이 있나요?

42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5:23

화산파 공녀님

42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5:35

>>416 대답해라 김수아!
>>417 총 가져와도 돼용?

42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5:49

카카페에 있으니 보시면 캡틴도 주화입마 가능해용

본작의 주인공 도화는 여자에 천애고아인데다가 사생아라는 이유로 무시 받고 화산파의 정식 제자도 되지 못하는 주인공이, 화산파에서 몸종으로 살며 견습 수련인이 출입을 허락해준 비급서고에 있는 책들을 훔쳐보면서 몰래 매화검법을 독학했지만, 그 누구에게도 무공의 경지에 오른 무림인임을 들키지 않았고 수련하는 일에 내공을 전부 써버린 나머지 그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견습 수련인 손에 떠밀려 절벽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단전이 망가져 혼수상태가 되었다가 본인이 평소에 즐겨읽었던 로판 소설 영애에 빙의하여 환생했다는 스토리다.

무려 나무위키 비판 항목이에용

423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5:55

>>417 그러고보니 무협에 부斧술도 있나용?

>>418 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검보다 간지나냐고 ㅋㅋㅋㅋ

42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6:23

화산파 사생아?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42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6:30

우우

근데 저 궁금한거 있는데

종교 있냐는 질문에

태정이가 믿으니 아마 도가요

대충 이런 느낌으로 내 주변 누가 믿으니 그거에요

같은 식으로 말했으면 맞았나용?

426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6:31

>>423 산적들 무공

42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6:44

>>419 그건 이제 인간계자나용!
선계로 올라가면 무슨무슨 왕이라고 못하는것

그럼용! 잇서용!
>>420 (각혈

428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6:52

>>426 오우 나무좀 베던 놈들인가(?)

429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47:32

43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7:37

제가 처음 본 날이 아직도 기억나용.
화딱지나서 여기 글쓰러옴

43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7:41

>>422 진짜 뭔 개
>>423 당연히 잇서용!
사파쪽에

아 ㅋㅋ 검이 제일 간지라고 ㅋㅋ
>>425 먼지나게 맞았을것

43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8:14

>>429 옴니버는 꽤 유명한 기성작가 아닌가용???
개그물인가보네용!

>>430 ???

43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8:28

근데 수아는 이미 신선인 중원이 알아서 도가라고 해도 이상한 건 없지 않나용?

434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48:30

>>427 뭣....!

누구네 가문이 백작보다 높아용??

435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48:42

>>429 si단위계안쓰면진짜망한다고!!!!!!!!!!!!!!!

>>430 (이해)

>>431 역시 사파야(?)

436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8:53

등평도수Jesus Walk

43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9:17

>>433 딱히 수아가 도가적 가르침을 따르진 않지 않나용?
>>434 대표적인건 역시 1장로네 가문인 호란금가겟서용!

438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49:21

>>432 제가 빡쳐서 어장에 주화입마 단전박살 소설이라고 화냈어용

43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9:36

>>436 맞는말이긴한데....

44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49:45

>>438 아?

441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49:49

>>433 정말 놀랍게도

처음에 세계관 상 무교는 존재할 수 없어용! 이라는 김캡의 말에

그럼 태정이가... 태청문? 도가 용어네? 도가겠네? 이제 수아도 도가다

로 처음에 설정해서 ㅋㅋ

44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0:21

>>441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44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50:25

솔직히 중원이놈 성격이면 기독교특화형인재인데

444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50:37

유럽에서는 이 시기에 기독교가 아니면 사람취급을 못 받았는데 동양은 어땠으려나용

44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0:38

>>443 중세이단심문관 김중원

446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0:50

호란금가는 공작가에용...?

447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1:14

>>444 한국은 이 시기면 국교가 불교고...
중국은 짬뽕!

44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1:28

>>446 굳이 따지면 후작이에용!

449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1:38

수아가 태어난김에 사는 것도 아니고 ㅋㅋ
태정이가 구해줬으니 구명지은으로 그 은을 감사히 여겨 사는 것도
구사일생해서 세상에 대한 집착이 생긴 것도 아니고

대충 뭐 여러모로 복잡하긴 한데 왜 사냐라고 물으면

일단 복잡한건 뒤로 두고 태정이라고 바로 말로 나오는 캐릭터라서 ㅋㅋ

45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1:55

>>449 태정아 어디갓니...

451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52:08

>>447 아무튼 다들 하나쯤은 믿는 느낌인건가용?

남궁세가 공식 종교는 뭐에용?

452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2:19

막말로 정말 소중하다면 지금도 발광하면서 태정이 찾아서 비적비적 다닐텐데 ㅋㅋ

453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2:19

공-후-백-자-남

후작이구나... 후.... 기다려라 금준헌이
시아도 후작되고 공작될거다

45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2:54

>>451 정말 놀랍게도

유교

45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2:56

여러모로 저도 잘 정의는 못했는데

복잡한 느낌

456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2:57

>>451 비공식적으로 천마신교라던데요?

45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52:58

번뇌팔보는 도교에 불교에 이것저것 더한 무공인걸용

458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53:12

>>454 (뇌정지)

459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53:24

모용세가놈들 겉으로는 도교인게 분명

46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3:28



역시 제왕검형이라고 무공에 새겨넣은

남궁세가 답군요

46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3:37

>>452>>455 이수아라는 캐릭터의 정신적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파트인거에용!

>>453 헉

공작이 된다니

제일상마전과 정략혼을 하겠다는 시아주의 큰그림

462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3:44

아아
모용부는 텡그리를 잊었는가...

46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3:45

사실 남궁세가는 유교가 맞긴해용(?)

464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4:36

>>461 둔언벽가듬직열혈순정바보쾌남연하초절정무인남편 달라고!!!!!!!!

46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4:36

>>459 놀랍게도

유교와 도교의 짬뽕

466 지원주 (DCqAijQZC.)

2024-05-22 (水) 02:54:55

남궁지원 사실 유교탈레반이었다? 뿌슝삐슝빠슝

46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5:06

수아 17살

사 춘 기(?)

468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5:21

15살 사춘기 때

머리가 다쳐버려서(?)

46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5:41

>>464 십대명문가중에 실눈흑막복막하라구로느끼남연상초절정무인이 어딧더라...

47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5:57

세가는 근데 세가다 보니

유교는 기본적으로 있는 느낌인가 보내용

471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56:28

왜 유교와 도교를 섞었나용?

충정 하면서 유교로 압박하고
협박할때는 도가사상 내밀며 협박하면 돼용

47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6:57

엄...

남궁세가는 그냥 뭐 평범하게 보통 유교로 나오니까 유교인거구용(대충(?

모용세가는 한 때 한 나라의 국성이었던만큼 유교가 묻어있는거에 가까워용!

제갈세가도 도교랑 유교 짬뽕이기도 하고...

사천당가랑 하북팽가가 불교인것

47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7:16

유교가 없어?

어질지 못하군(?)

47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7:17

>>471 어쨌건 한 나라를 경영했던 국성이라그래용!

475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7:43

>>469 죽여버릴테다.....

47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7:53

>>475 홍! 홍! 홍!

47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2:57:58

무림기서에 의하면~ 이라고 대충 서술 들어가는 것도

감정기복이 심한 것도

모두(???)

47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8:42

딱 500레스까지만 보고 씻고 자야겟서용...

47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9:02

그리고 귀신같이 레스가 안달린다면?

480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59:03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중원이는 시작할때 마교 명문가 있었으면 그거 골랐을 인재지 않나 싶어용

481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9:05

스탑콘솔 엌덯게 써 얘들아

482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9:24

>>480 중원주 싱글벙글하셨을게 뻔히 떠오르는거에용

483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2:59:27

>>480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형님!!!!!!!!!!!

484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2:59:50

>>481 그게 모에용

485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2:59:58

제일상마전부터 제오상마전까지 군침도는 책사후보로 보였을 것

48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0:09

김김김

487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3:00:23

강함이 뭐냐고 물으면 정말 어려운 것....

강함은 힘(力)이지 도대체 무엇이냐는 말이냐...

어차피 모든 강함은 ~력으로 귀결되지 않???

488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0:30

?? 콘솔에 스탑 넣었는데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않는다 이거에용
>>485 ㄹㅇㅋㅋ

489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3:00:49

아아 늦었다...
이제 마교로 투신하면 대갈셋 팔다섯 이런거 된다...

490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0:55

>>487 홍홍홍!

49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1:09

>>489 어허

대갈셋 팔여섯이거든용!

492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3:01:30

갱신 방지(noup) 콘솔
개요
포스트 작성시 카드가 갱신되지 않는다.

영원히 500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493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3:01:30

>>491 외팔(팔하나 없음)

494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3:01:43

수아가 태정이에게 꼼짝 못하는 것도

태정이의 강함이라는 건데(꽃쟁탈전 같은(???))

어렵소 우우....

495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1:59

>>492 히익
>>493 (충격
외팔을 또 고르실줄이야...

496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2:20

>>494 ???

497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3:02:27

수아주가 헤매시는 이유
: 본인께선 단순한걸 좋아하시는데 진행중에는 깨달음을 요구중이라서

498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3:02:39

젠장 반박할 수가 없다

499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2:40

깨달음 깨달음 신나는 노래

500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3:02:57

501 ◆gFlXRVWxzA (OW6zDGRsw.)

2024-05-22 (水) 03:03:02

고럼 김캡은 이만!

502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3:03:12

근데 이러면 안되지만 솔직히 외팔외다리는 레스주 판단력 없으면 진짜 최악의 단점 맞아보여용

503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3:03:28

홍홍!

504 모용중원 (uOg9Y8Luc.)

2024-05-22 (水) 03:03:50

저도
갑니다!

505 수아 (ZsxePOBvq2)

2024-05-22 (水) 03:03:58

그럼 모두 코코넨네!

506 야견 (4QNNkOYkB2)

2024-05-22 (水) 03:04:08

......님들 안자유?
(새벽에 깨어난 야견주)

507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3:06:10

잠? 그게 뭐지? 잡담에 참여나 해 형씨.

508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03:08:03

겜 한판만 하고 진짜 잔다

509 야견 (4QNNkOYkB2)

2024-05-22 (水) 03:08:29

뭐야 자잖아!

나도 잘래!

510 고불주 (t7urXwWK8k)

2024-05-22 (水) 11:15:09

휴 정주행 완료!

511 고불주 (t7urXwWK8k)

2024-05-22 (水) 11:16:19

>>104 이걸 보니 백룡회 녀석들 남만독곡이랑 전쟁 중이면 음..남만독곡으로 향하는 고불이랑 마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

512 시아노이 (jH4hzR9EBU)

2024-05-22 (水) 11:17:36

고불은 남만 가서 뭐 하고 싶어요?

513 고불주 (t7urXwWK8k)

2024-05-22 (水) 13:01:42

구경..? 남만 애들이 마음에 들면 도와서 백룡회와 싸울 수도 있을 것! 마음에 안 들면 음..불구경 하면서 이것저것 주워먹을 것!

514 시아노이 (jH4hzR9EBU)

2024-05-22 (水) 13:39:08

불구경!

515 미사하란 (J5q/o151mU)

2024-05-22 (水) 16:03:37

열대과일!

516 시아노이 (2FvG1bJNbU)

2024-05-22 (水) 17:24:06

고불, 두리안 먹고 죽다.

517 시아노이 (7OwCoVWapU)

2024-05-22 (水) 18:17:37

일상구

518 야견 (db6UaKfeJk)

2024-05-22 (水) 21:24:02

정주행 완료! 점창파 가드가 진짜 단단하구나....별 생각 없었는데 큰일났네유....

중앙 : 금봉파 본진이 밀리고 제갈세가와 정파삼남단이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대치중
서쪽 : 중앙 금봉파 지원을 위한 매리곤문이 보여주는 혼신의 똥꼬쇼와 그걸 무난하게 막아내는 점창파
동쪽 : 파계회가 홍로문과 석가장을 동시에 압박하면서 파랑고일문 본단까지 쫙 밀어버리는 슈퍼플레이 중인데 조만간 소림사에서 지원올 예정


흐음....그런데 이 상황 설명을 보면 빨리 서쪽을 정리해야 금봉파도 회복이 가능하다 이건가.....

519 재하주 (OOz0jur8x.)

2024-05-22 (水) 22:14:28

냄궁지원 보구싶다

520 시아노이 (aceJGeFJq.)

2024-05-22 (水) 23:28:41

@형부노이

521 ◆gFlXRVWxzA (bng8CpgdMA)

2024-05-23 (거의 끝나감) 01:09:20

선생님들 무한회귀자인데 썰푼다 추천이에용! 꼭 읽어보세용!!

522 수아 (7vAWHt5lC6)

2024-05-23 (거의 끝나감) 01:16:20

:: 이미읽 었느니 라 ::

523 ◆gFlXRVWxzA (bng8CpgdMA)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3:42

홍...

524 야견 (yxv/g2Q6IU)

2024-05-23 (거의 끝나감) 06:54:03

나도 회귀하게 해줘요

525 ◆gFlXRVWxzA (bng8CpgdMA)

2024-05-23 (거의 끝나감) 09:47:37

>>524 김캡두 회귀시켜줘용

526 수아 (OPduNAVTf.)

2024-05-23 (거의 끝나감) 10:38:00

>>525 그렇게 김캡은 5여년 전으로 회귀(주식 금지, 코인 금지, 로또 금지, 아무튼 돈 금지)하게 되는데....!

527 야견 (J5LIAWszYM)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8:03

그럼 회귀의미 없자나!!!!!

528 수아 (fDTMBz2n.2)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3:53

시간이 남지요

529 모용중원 (exxxgCGCS2)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7:25

와 지금 지식 가지고 돌아가면 리트쳐서 회계변호사 열가능이겠는데???

530 강건주 (2w4feQUqHw)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8:27

그렇게 전인류가 회귀하게 되는데

531 야견 (J5LIAWszYM)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2:15

메이드 인 헤븐이다!!!!!

532 야견 (yxv/g2Q6IU)

2024-05-23 (거의 끝나감) 21:07:43

에구궁 상준주 잘 쉬시구 언젠가 다시봐유 ㅠㅠ

533 지원주 (YLZffaIZms)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1:31

크아악

534 지원주 (YLZffaIZms)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1:44

상준주 푹 쉬시다 오시는거에용...

535 야견 (NpLB0xnWpI)

2024-05-24 (불탄다..!) 09:07:16

크아아아악 모닝갱신!!

생각해보니 점창파와의 싸움에서 유달리 벽에 많이 부딫히는 기분이에요. 지금까지 수단방법 안가리는 야바위랑 꼼수등의 자잘한 요소로 살아남아서 이겨왔는데....

앞으로의 싸움에서는 이런 수단이 통용되지 않고, 싸움의 목적도 살아남는게 아니라 목숨을 던져서라도 이겨야 하는 싸움이니. 흐음.....못해본 경험을 하는 느낌이라 아주 두근두근합니당.

536 야견 (NpLB0xnWpI)

2024-05-24 (불탄다..!) 09:18:45

본심=사실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이런 시련으으으으으으을!

537 ◆gFlXRVWxzA (oqlJtufBb6)

2024-05-24 (불탄다..!) 11:38:35

진짜 뜬금없이 새로운 육성스레 설정이 생각났다 이거에용

538 수아 (OTZXk1T5hM)

2024-05-24 (불탄다..!) 11:57:12

무림비사의 장례 준비를....!

(?)

539 미사하란 (D1B2gs4GXE)

2024-05-24 (불탄다..!) 12:36:42

상준주 푹 쉬세용..ㅠㅠ

540 ◆gFlXRVWxzA (oqlJtufBb6)

2024-05-24 (불탄다..!) 13:05:05

1. 지금껏 많은 영웅, 용사들을 데리고 세상을 구원해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2. 회귀, 빙의, 귀환 다 써봤는데도 못했다.
3.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났다. 무한회귀자가 여럿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4. 그래서 레스캐 여러분은 모두 무한회귀자가 되어 세상을 구원해야한다.
5. 회차는 모든 회귀자가 죽으면 끝나게되고 그 이후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 한 명이라도 회귀자가 죽지않고 살아있다면 회차는 끝나지 않는다.
6. 죽은 회귀자들은 더이상 그 회차의 진행에 참가하지 못한다.
7. 죽은 회귀자들은 회차가 끝날때까지 명계에서 생활한다. 일상이나 기타등등 각종 이벤트들을 통해서 현재 회차에 살아남은 회귀자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반대로 살아있는 회귀자들이 죽은 회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부활의 약 파밍 등)
8. 스레의 난이도는 극악하고 정보는 거의 주어지지않는다.
9. 회귀할 때 마다 정신오염도가 쌓이며 이는 일상을 돌리거나 잡담, 휴가를 감으로서 제거할 수 있다. 정신오염도가 일정기준치를 넘어서는 회귀자는 통제되지않거나 미쳐버리거나 회귀를 포기하거나 등등의 일이 발생한다.
10. 회귀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종말 시작 1시간 전에서 시작한다.
11. 이 스레는 진행 뿐만 아니라 회귀자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같이 한다. 캐입잡담이나 스레를 한 개 갈때마다 정신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들이 제공될 것이다.
12. 일상, 캐입잡담, 스레갈이, 그 외 이벤트들을 통해 회귀자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정신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비약도 구매할 수 있다.
13. 참고로 현대판타지이다.
14. 정신오염도는 회귀할 때 제일 많이 쌓이며 그 외에도 각종 인간이 겪을만한 각종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쌓이게 된다. 이는 견고한 정신방벽등을 굳건히 세우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다.
15. 회귀자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은 회귀자 본인보다도 세상의 구원을 위한 종류의 아이템이 많다. 솔직히말하면 회귀자를 세게 만들어주는 종류의 아이템은 거의 없다. 여러분을 모두 무한회귀자로 만들기 위해 일정부분 포기한 기회비용이다.
16. 회귀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 무력이나 전투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17. 회귀자인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들 또한 많을 것이다. 따라서 세상의 구원을 위해 유용한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살려내 종말에 맞서라.
18. 건투를 빕니다.

541 야견 (NpLB0xnWpI)

2024-05-24 (불탄다..!) 13:17:06

히이이이이이이이 카오수

542 야견 (NpLB0xnWpI)

2024-05-24 (불탄다..!) 15:03:47

근데 이런 설정이면 전 정신오염 당하는 애들이 취향인디 (삐딱함)

543 미사하란 (Xmpqs93Fbw)

2024-05-24 (불탄다..!) 15:08:01

엣지오브투모로우!

544 ◆gFlXRVWxzA (pv4opmn4hc)

2024-05-24 (불탄다..!) 15:11:22

>>542 정신오염 : 레스주가 조종못하고 김캡이 조종하면서 직접 아군 레스주들을 공격하거나 열심히 만들어놓은 빌드업들을 파괴시킴

야견주의 취향...분탕이엇군용...이해해용...
>>543 헉 김캡 그거 몰라용 들어는 봣서용

545 야견 (X8.UuYSoVo)

2024-05-24 (불탄다..!) 15:24:13

이히히히힣 혼돈! 파괴! 망각! 분탕은 즐거워!!!

>>544 굳이 말하지면 헌터물에 회귀물 섞은 느낌이에여 재미짐

546 ◆gFlXRVWxzA (oqlJtufBb6)

2024-05-24 (불탄다..!) 19:41:35

엣지오브투모로우가 그런 내용이라구용.......?

547 야견 (X8.UuYSoVo)

2024-05-24 (불탄다..!) 19:48:11

어...괴수 퇴치에 회귀물 섞고 그런 느낌인디...보세요.
순애물임여

548 ◆gFlXRVWxzA (et06SAuUT6)

2024-05-24 (불탄다..!) 19:59:00

대충격

549 야견 (X8.UuYSoVo)

2024-05-24 (불탄다..!) 20:43:18

이히히히 다들 사랑해여 나무 고마우ㅑ

550 ◆gFlXRVWxzA (2fMsZj10XM)

2024-05-24 (불탄다..!) 20:53:38

취견주 어서와용~~~

551 야견 (fCLAxuF/hI)

2024-05-24 (불탄다..!) 21:43:12

안취했어!요! 잘게여! 굿니티!

552 ◆gFlXRVWxzA (2fMsZj10XM)

2024-05-24 (불탄다..!) 22:32:57

사실 야견주는 취한척 연기하는 것이 아닐가용??

553 시아노이 (VZMlZ0Xxtg)

2024-05-24 (불탄다..!) 22:39:22

굿니티가 뭐야?

554 ◆gFlXRVWxzA (2fMsZj10XM)

2024-05-24 (불탄다..!) 22:47:29

굿나잇 오타에용

555 시아노이 (VZMlZ0Xxtg)

2024-05-24 (불탄다..!) 22:47:47

굿나잇이 뭐야?

556 모용중원 (8FFOmOFaoM)

2024-05-24 (불탄다..!) 22:48:40

원천색목자들 말로 안온한 밤이 되시라는 말이라는구나

557 시아노이 (VZMlZ0Xxtg)

2024-05-24 (불탄다..!) 22:55:01

원천색목자가 뭐야?

558 모용중원 (8FFOmOFaoM)

2024-05-24 (불탄다..!) 23:02:32

처음부터 눈과 머리의 색이 다른 이들을 말한단다.

559 시아노이 (VZMlZ0Xxtg)

2024-05-24 (불탄다..!) 23:12:07

아하

560 야견 (BpsyizWJ.U)

2024-05-25 (파란날) 06:45:12

들켜버렸나...나의 고차원 연기..

561 ◆gFlXRVWxzA (pFSZEpXTBg)

2024-05-25 (파란날) 10:56:15

명명백백한 취함의 모습이었군용! 연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562 야견 (BpsyizWJ.U)

2024-05-25 (파란날) 12:17:21

딴 사람들도 참취 의무제를 도입해야

563 미사하란 (.MO5sOdw.E)

2024-05-25 (파란날) 12:30:14

564 야견 (eh5s5dw8bs)

2024-05-25 (파란날) 12:45:03

언젠가 이런 느낌의 주정뱅이 정파를 내보고 싶어용

565 ◆gFlXRVWxzA (DNSgqjdWcw)

2024-05-25 (파란날) 12:47:50

그냥 하란이 술먹이면 되는게...?

566 ◆gFlXRVWxzA (DNSgqjdWcw)

2024-05-25 (파란날) 12:50:49

헉 구러고보니까 이제 지원이가 술먹고 헤롱헤롱하는 묘사를 볼 수 잇겟네용

567 야견 (BpsyizWJ.U)

2024-05-25 (파란날) 13:21:35

>>565 저는 술만 주면 사파의뢰도 받아들이는 인생막장 알중 정파를 하고 싶어요!

>>566 나닛!

568 재하주 (wIMS.rWjkM)

2024-05-25 (파란날) 13:24:09

뭐라고만취지원이혹은지원주용????????????????

569 미사하란 (.MO5sOdw.E)

2024-05-25 (파란날) 14:11:56

>>567
술이 없어도 사파랑 노는 용생막장(???

570 ◆gFlXRVWxzA (os/kK4PeY6)

2024-05-25 (파란날) 14:56:22

>>567 그게 왜 정파에용!!!
>>568 @김냄궁

571 시아노이 (LOigCcFfbU)

2024-05-25 (파란날) 14:57:58

김냄궁

572 ◆gFlXRVWxzA (nHfUm0IWiU)

2024-05-25 (파란날) 16:05:13

내일 진행은.......!!!

2시에용

573 시아노이 (LOigCcFfbU)

2024-05-25 (파란날) 16:17:24

허걱...!!

574 수아 (OabQbTlrRU)

2024-05-25 (파란날) 17:31:43

뭐무머뭐

575 ◆gFlXRVWxzA (2yLDLtNp3I)

2024-05-25 (파란날) 23:59:02

https://i.postimg.cc/RhWjZfMf/Screenshot-20240525-235746-Samsung-Health.png

너모 옆구리아프고 힘들어서 좀 많이 쉬면서 뛰었지만 일단은 1km 5분대 진입이에용!

월요일에는 다시 6분대로 돌아가겟죵 홍홍홍...

576 시아노이 (LOigCcFfbU)

2024-05-25 (파란날) 23:59:34

강해져라 김캡

577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01:09:03

>>575 점점 우마캡이 되어가시는군용 홍홍...

오랜만에 문명5하니 타임머신의 힘이 체감되는거에용 예방전쟁이 끝나지 않는다..

578 자련 - 야견 (SQVLofXrq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5:38

situplay>1597047013>862

"그럼요, 그렇죠! 물론... 애초에 자련이같은 천강단에서 잘릴 일 따위는 없겠지만요!"

대단한 자신감입니다. 자신만만하다 못해 오만해 보이기까지 하는 발언이군요. 하지만 자만에서 비롯된 말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람 사이에 어울리는 자연스레 섞여 드는 것이야말로 천강단원에게 필수적인 재능일 테니까요.

"응? 으응?"

이게 무슨 일이람! 자련은 입꼬리를 끌어올려 더없이 짓궂게 -다르게 표현하자면, 먹잇감을 물었다는 것처럼 사악하기 그지없게- 웃습니다. 은회색 눈동자가 호기심으로 반짝거립니다. 자련은 느긋한 손길로 턱 가를 매만집니다. 부러 목소리를 질질 끌며 말을 시작합니다.

"아하... 어디 장난 아닌 분을 짝사랑하고 있나 봐요? 세-상에, 그 야견이!"

이 대목에서 자련은 시선을 끌려는 것처럼 손가락을 튕겨 경쾌한 딱! 소리를 냅니다. 눈을 가늘게 뜨며 웃는 모습이 무척이나 얄궂군요. 그는 곧이어 입가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는 깃털처럼 가벼운 목소리로 재잘거리기 시작합니다.

"어디 보자, 연이라고는 없던 교국 땅에 갑작스레 찾아온 전적이 있었으니... 같은 교인일 수도 있겠네요!"

대체 누구길래 그러려나...
애매하게 말을 흘리는 듯한 어조로 중얼거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대놓고 들으라고 하는 혼잣말입니다.

마교 사람은 다 그런가, 하는 말에도 자련은 답변 없이 빙글빙글 웃습니다. 꽤나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여유는 금방 깨집니다. 등 뒤를 스쳐 지나가는 섬광. 반사적으로 몸을 움직여 검을 뽑아 들지만, 이미 한 발짝 늦었습니다. 긴장으로 동공이 확장됩니다. 자련은 뒤로 몸을 물리며 경계 태세를 갖추려 했습니다. 당신의 말이 떨어지기 전까지는요.

"꺅! 이 무뢰한! 무뢰배!!"

순식간에 경직된 분위기가 풀립니다.
당신의 말에 자련은, 말 그대로 자리에서 펄쩍 뛰어오르며, 길길이 날뜁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말입니다. 이게 대체... 위협당한 사람이 취할 태도가 맞기나 한가요?

"련이가 기껏 생각해서 말해줬더니! 진짜 별 이야기 아니라서 친절하게 별 거 없다고 해준 건데도!! 아니, 그래도 궁금하다고 물어봤으면 친절하게 말해줬을 텐데!"

자련은 두 손을 꾹 쥐고는 바락바락 소리를 지릅니다. 세모꼴로 변한 눈매 끄트머리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 있습니다. 제 화를 못 이겨 씩씩거리는 탓에 어깨가 자꾸만 들썩입니다.

아니, 누가 보면 큰일이라도 당한 줄 알겠습니다! 물론 세세히 따지자면 위협을 당했으니... 큰일이 맞기는 한데... 그것이......

"역시 저주할 거야! 짝사랑 상대가 눈치도 없어서 좌로 우로 굴러버리라지! 겨우 겨우 힘들게 이어지는 줄 알았을 때 아주 아주 처절하게 차여버리라지!!!"


............이게 맞나?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579 지원주 (YPZk4QoY9g)

2024-05-26 (내일 월요일) 07:17:03

(뻗어서 늘어진 냄궁)

만취냄궁?
평소보다 상당히 귀여워진 모습일것
냄궁주와는 다른 모습이지

580 시아노이 (4irJgDUXwc)

2024-05-26 (내일 월요일) 09:32:48

만취냄궁 그거 예쁜여자 손목잡으려고 노력하다 먼저 뻗던데??

58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0:08:54

갱갱갱
무림비사에 단전을 폐하는 장면이 묘사된 적이 있었던가용

582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0:09:00

크아아악 오늘 참여불능인것 스밈마셍

583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0:11:25

ㅠㅡㅠ이에용............

584 막리노이 (nNiUTMGNZg)

2024-05-26 (내일 월요일) 10:26:00

소를 잡고 싶었는데!!!!

585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0:26:30

막리노이!!!!!!!!!!

586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0:30:29

막리노이!!! 야견노이!!!!!!

58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0:58:23

모든 정산은 1시까지 마무리 부탁드랴용~~~

588 미호주 (8E2WxY0bOM)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0:39

나 오늘 참여 불가8ㅁ8

사정이 있어ㅠㅠㅠㅠ

589 고불주 (sutTvzNQjI)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7:07

저도 오늘 참여가 불투명해서 아쉬운 것..

59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1:42:31

우우...

591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1:44:24

이것은 김캡을 향한 집단 보이콧인가...?
나만 존재하지않는다여겨지는무림비사비밀네트워크의 메일을 못 받았나?!

59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1:56:27

흑흑 보이콧당했다 이거에용

59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2:03:57

지금까지 수련스레에서 떠올리기를 시도한 적이 있었던가용??

떠올리기 시도했었으면 아마 김캡이 안된다했을건데 홍...

594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2:05:05

원래 진행에서만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당당하게 3번이나 올렸길래 허락 받은줄 알았어용

595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2:05:35

심심해서 당당하게 해봤습니다. (당당)

59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2:08:04

당당하게 기각할게용!

597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2:11:34

당당

598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12:25:29

하게 것기

599 ◆gFlXRVWxzA (gSkkyk8ojg)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2:07

오늘 진행은 1시간 반이에용!

600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2:23

60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3:23

60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8:05

요번주 대련 없엇나용?

603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8:42

끄아앙 여무 캐릭터성 복습중이에용
다행히 위키에 넣는다고 정리해놓은 게 남았었네용.................. 곧 등록해야

604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9:35

>>602 아마도 그런거 같애용?

605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4:00

탕 탕
후루후루
탕 탕 탕
후루루루루

60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5:09

김캡이 혹시 몰라서 둘러보고왔는데 요번주는 대련도 없네용!

607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5:33

60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5:44

>>605 바카노이가 고장낫서용!

60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6:11

그...류현주 요즘 보신 분...?

61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6:31

녹사노이도 요즘 안보이시죵...?

611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6:41

저번주? 저저번주? 에? 잠깐?

61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7:00

>>611 오케이

613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7:11

슬픈

일이로다

614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08:42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615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0:07

오호통재라..

61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1:04

홍!!!!!! 과거에 재하주 위키정돈을 배끼려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 매우 칭찬해!!!!!!!!
잊었던 설정들이 수두룩해용 쓴사람조차 어머나 그랬어? 하면서 읽는 중..........

617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1:36

여무노이 금뭐시기의 눈알을 얻어야 해용

61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1:38

>>616 과거를 보고있느냐 여무여무야...

619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2:09

나한테도 말 걸어줘요 김캡

62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2:17

>>619 말

62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3:00

과거가......보인다.......!

곧 위키에 올릴게용 김캡도 읽어줘용!!!!!!!

62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3:41

>>621 윅기 어디용??

623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4:13

>>622 좀이따 여무 항목에 올릴 거 같애용!

624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4:13

>>620 이히히히히히

>>621 바뀐글이 안 바뀌고있어!!!!!!!!

62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4:31

>>623 입력 삐빅
>>624 히이이익

62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4:53

아직 안 바꿧서용!!!!!

62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5:01

과연 여러분은 오늘 스레를 갈 수 있슬가용?

628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5:19

갈면 모두에게 도화전을 30개씩 주나용(?)

62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5:57

>>628 양심을 챙겨주세용!!

630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6:04

헉 도화전 30개씩 주신다구?

63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6:20

>>629 "(내 양심은 이미 챙겼으니, 사실이라는 소리군!)"

63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6:24

아 맞아용 저 여러분한테 자랑할거 있서용

몸무게 고점대비 현재 4~5kg 정도 빠졋서용

63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6:37

>>631 (절레절레

634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6:40

63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7:08

>>634 다 먹지도 않아놓고 달라하는 저 당쑈콘을 보아라...

636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7:11

>>632 세상에서 김캡의 존재감을 줄이다니 죽어라 !!!!!!!!!

63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7:23

>>636 ???(죽음

638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7:33

>>632 헉 러닝의 효과가 빛을 보는거에용!

639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17:58

헉 다이어트 성공적인!!!!!!!!

640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3:21:46

억지로 참가 가능....대련 없어용

641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25:35

외사랑꾼 야견!!!!!!!!!

642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13:26:05

스레 제일의 순정가 야견!!!!!!!

643 미호주 (8E2WxY0bO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31:37

어찌어찌 가능할 거 같다.... 아마 도중에 사라질 거 같긴 한데...()

644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41:43

홍홍 위키가 뭔가 달라졌어용~~~~~~~~

645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0:04

>>641 >>642 카아아악!
>>644 앙가또네!

64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0:55

여무 위키도 봐주세용!(당당

647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6:46

>>646 설정이!!!!!!!

64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8:02

밥먹고 왓서용!

64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8:16

뭐가 달라진거죵!(멍청

650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8:49

홍홍홍 재하주 양식 비스무리하게 배꼈어용~~~~ 님들도 재하주 양식하세용~~~~~(?

65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9:09

>>649 최하단이용!

652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9:17

업뎃됐어! 나도 따라해야지 (나중에)

65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9:27

오오오오옷

65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9:50

선글라스 아이콘 눌러놓고 "???" 이러고 잇던것

655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9:59

"미욱함을.. 헤아려 주시는 마음.. 감명함이.. 이를 데 그지없습니다.."

어리석고 또 어리석었음에도 이리 보살펴주신다. 감명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여무는 고개를 깊숙이 조아리며 흐릿한 목소리나마 속삭이고, 둘째 답에 눈을 살포시 휘며 떨어진 검을 주워 들고 언젠가 벗겨진 삿갓을 눌러 썼다.

"이제 무인조차 아닌바, 사문 향하기에 시야는 반쪽으로 충분하겠지요."

#눈알못포기해!!!!!!!!!!!!!!!

656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3:59:59


밖으로 나갑니다!

어둑한 산속.
맹수들이 눈을 빛내지만, 딱히 무섭진 않습니다. 수아가 더 세거든요.


/ 이전 김캡 레스!

'과제를 내주마. '너'는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갖고 나를 찾아오거라.'

#걸으며, 고민합니다... 도대체 내가 '왜' 사는가.

657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00

그녀는 맨 앞에서 가벼운 걸음으로 나아간다. 밤을 두려워하는 시절은 애진작에 졸업했다.

빛나는 용의 눈은 어둠을 꿰뚫어 보기에 차고도 넘치니.

#용안 키고 앞에서 걸어가용. 차원에 대한 지식이 용안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확인해볼겸

658 백시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00

드디어 나도 이 말을 할 때가 왔다....

"SYSTEM ! SKIP !!!"



# 스킵 !!!!!!!

659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02

호위면서 연회가 끝나기전에 사라지는 것은 보기에 썩 좋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일이 끝났긴 했어도 계속 가만히 있어보자

#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연회장에서 대기해용

660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06


밖으로 나갑니다!

어둑한 산속.
맹수들이 눈을 빛내지만, 딱히 무섭진 않습니다. 수아가 더 세거든요.


/ 이전 김캡 레스!

'과제를 내주마. '너'는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을 갖고 나를 찾아오거라.'

#걸으며, 고민합니다... 도대체 내가 '왜' 사는가.

66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12

하늘이여!!!!!!!!!!!!!!!!!!!!!!!!!!!!

662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21

오오 드디어 스킵

663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29

"미욱함을.. 헤아려 주시는 마음.. 감명함이.. 이를 데 그지없습니다.."

어리석고 또 어리석었음에도 이리 보살펴주신다. 감명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여무는 고개를 깊숙이 조아리며 흐릿한 목소리나마 속삭이고, 둘째 답에 눈을 살포시 휘며 떨어진 검을 주워 들고 언젠가 벗겨진 삿갓을 눌러 썼다.

"이제 무인조차 아닌바, 사문 향하기로 시야는 반쪽이라면 충분하겠지요."

#눈알못포기해!!!!!!!!!!!!!!!

664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45

>>662 강건이 진행기록 복붙인데 알아차리셨나용
?

665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50

"......누가 장난질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습을 드러내시지?"

야견은 이를 갈며 허공을 바라본다. 같은 부위에 삼연발의 충격. 이쯤되면 자신을 도발하는게 분명하다.

"아니면 그럴 베짱도 없는 쫄보신가? 아앙?"

#이야기

666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1:04

끄아아악 저번과 똑같은 실수를!!!!!!!!!!!!!!!!!!!!!!!
눌러놓고 잠시 레스 어디갔지 하고 있었던

667 재하주 (wc0e3FXQ/w)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1:28

하늘이여

오늘 오전 8시 반까지 술마심+밤 새움의 나를 살려주십시오...

66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1:33

>>655 ㅋㅋ 정각신공 실패

>>656 ㅋㅋ 님도 정각신공 실패

>>657
영험한 용의 눈이 삼라만상을 바라봅니다...

음, 저 멀리 수십은 되어보이는 도적떼들이 있군요!

산적인지, 도적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658
이상한 말을 하지만 아무튼 스킵됩니다.

사교장이 종료됩니다.

>>659
연회장에서 대기하기를 한참.

사교장은 별탈없이 끝납니다.

집에 갈 시간입니다!

669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2:39

"그럼 안녕히"

관계자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집에가요 !

# 한마문으로 !

670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3:09

#이번 연회를 정리해봅시다. 암살자도 왔다갔고....

67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3:51

>>660
이에 대한 답은 '이수아'가 직접 알아내야할겁니다!

김캡은 그 어떠한 도움도 드리지 않습니다.

>>663
"아니된다."

장천이 막아섭니다.

"사문의 명은 오직 하나. 단전을 폐하고 그 외는 모두 '멀쩡히' 데려오는 것이다."

사문의 명령은 지엄합니다.

"혹시 아느냐. 돌아가서 네가 배신자의 심문을 맡을지."

>>665
빠악!

또 똑같은데를 얻어맞습니다.

아야....

>>667 않이 대체 왜 그런 끔찍한 짓을

672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05

에휴.

고민하던 수아는 한숨을 한번 쉬고, 생각합니다.

슬슬 매리곤문은 태정이를 찾았을까요?

확인하러 가봅시다.

#ㄲㅂ 아깝숑~

673 재하주 (wc0e3FXQ/w)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10

탈주했다고 도와달라고 콜 들어와서 새벽 5시까지 일 돕고....... 죽음뿐이에용......... 냄궁이보고싶어.... 스진도하고싶우욱 머리 깨질 것 같음... 이 정도면 제우스가 되어 순산 ㄱㄴ임...

67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30

>>669
한마문으로 돌아갑니다!

>>670
연회를 정리해봅니다.

백시아의 천재적인 두뇌가 빠릿빠릿하게 일합니다.

1. 한한백가의 영향력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2. 매소라는 부하를 거뒀습니다.
3. 아쉽지만 한한백가의 이름만이 아니라 한마문의 이름이 끼친 영향 또한 상당합니다.
4. 암살자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5. 그리고 곧, 삼촌이 돌아올겁니다.

675 시아노이 (accojKHh26)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30

언니노이... 🥺🥺🥺

676 시아노이 (accojKHh26)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22

#그럼 암살당할뻔 함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67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28

>>672
수아는 매리곤문 쪽으로 돌아갑니다!

매리곤문은 다들 매우 분주합니다!

저번보다 훨씬 사람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673 아이고...

678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53

다들 뭐하고 있는지 둘러봐용 !

제자들은 뭐하는지 종리연이는 뭐하는지

# 뭐하냐 !

67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53

>>676
다이스를 굴립니까?

680 시아노이 (accojKHh26)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7:14

#굴려~~

68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7:40

머선 일 있습니까-?

#하나 붙잡고 묻습니다

68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8:03

>>678
청일수 씨를 비롯한 제자들은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제법 성취가 있는 것 같군요.

종리연은...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83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8:08

있네, 있어. 직접 드잡이질 하기도 귀찮아서 바람으로 저 멀리 날려버릴까 생각했으나, 그녀는 올리려는 손짓을 멈추었다.

나름 얕지만 괜찮은 관계를 쌓은 녹림도라면 굳이 얼굴 붉힐 일 없이 마무리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었다.

"...아니면 다 날아가는거고?"

여느 때처럼 상인 행렬 앞에 당당히 등장했더니 초절정고수가 버티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확실한 건, 그녀가 직접 알아보고 싶지 않은 기분이란 것이다.

#일단 계속 갑니다 녹림일지도 모르니까?

684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8:55

>>667 잘못 봤나 눈을 비비고 다시 봤어용
오전 8시반????????????

685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9:15

사술의 낌새도 없고, 수양으로도 탐지할 수 없다. 그렇다고 살의를 가지고 공격하는 것도 아니다. 야견은 조용히 이마를 두드리더니, 이마에 두 팔을 교차한다. 타격의 성질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어를 뜷는 류의 공격인가? 아니면 그저 보이지 않는 공격인가?

#가드

68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9:30

>>680
암살자를 이용해서 '무엇'을 할지가 중요합니다.

우선 이들을 명분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명분을 삼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백시아 개인의 호위세력을 구축할 명분은 충분히 될 수 있을겁니다.

>>681
"지금 우리가 저쪽 성을 점령했네! 점창파 쪽에서 미친듯이 공세중이야! 지원을 가야해!"

다급합니다.

687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9:44

그럼 ... 나도 종리연이가 올때까지 수련을 해용 !

# 한마신공 수련 !

688 시아노이 (accojKHh26)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0:05

#호위 세력 만든다...? 천재야 이거 어떻게 하냐 아빠한테 가서 만들어달라 그럼 되나

689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0:30

"뭣"

#호에에, 이거 한달 무료이용권 줘서 수아도 가는 판정인가용?

69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2:49

>>683
열심히 갑니다...

두둥!

어디선가 북소리가 들려오고 그와 함께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 어허이! 어허이! 어허!
- 산중호걸들이 지키는 길을 누가 몰래 지나가느냐!
- 어허이! 어허이! 어허! 허!
- 갈 땐 가더라도 목숨만 내놓고 가거라!
- 에헤이! 허!
- 사람이면 무기를 버리고 귀신이면 물럿거라!
- 어허이! 어허이! 어허!
- 산중호걸들이 납신다!

쿵!

뒤쪽에서 무언가 커다란 소리가 들립니다.

저벅저벅저벅.

깡깡깡깡깡!

- 어허이! 어허이! 어허!
- 사람이면 무기를 버리고 귀신이면 물럿거라!
- 어허이! 어허이! 어허!

그리고 누가봐도 나 녹림이요~할법한 사람들이 앞에서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대머리란 이야기입니다.

>>685
빡!

아까보다 훨씬 아프게 이마를 얻어맞습니다!

691 시아노이 (accojKHh26)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3:42

대머리다!!!!

69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4:24

>>687
종리연은 상당히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82.5%

>>688
이건 천재 두뇌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조만간 삼촌이 돌아올겁니다.

>>689
가야합니다.

693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5:08

#가!자

69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6:56

>>693
전장으로 나갑니다!

수많은 시체들이 보입니다. 대부분 매리곤문이거나 매리곤문 휘하의 사파들입니다.

절정 고수인 수아의 눈은 더 멀리 볼 수 있는데, 이곳과 한참 동떨어진 방향에는 어딘가 많이 본 사람의 시체가 있습니다.

695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7:05



# 한마신공 수련 !

696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7:08

"....알았다 x같은...!"

야견은 비릿한 미소를 짓는다. 이 공간를 무시하는 타격의 성질. 이것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파계회의 묘기, 공간을 꽤뜷는 무학. 백보권과 닮아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흐읍!"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백보권에는 백보권. 야견은 다음 공격이 닿는 것과 동시에 일보공권으로 반격하려 한다. 반격의 방향은...철로 만든 동자승이 있는 곳.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내공(40->20)

697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01

"매소, 조금 있으면 가주대리께서 돌아오실 듯 합니다."

매소와 이야기를 해 보아요.

"헌데 매소는 제가 무엇을 바라고 있다고 여기셔서 막내를 찾아오셨습니까? 그저 가장 이용하기 쉬워 보여서?"

#선계탕후루 주면서 삼촌 기다리기
350->342

698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12

"...............................미욱함을.. 헤아려 주시어.. 그토록... 감사할 데가..."

여무는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목소리는 흐릿하고, 눈 색과 짓는 눈매는 삿갓의 그림자에 감춰졌으나.

".......감사하기가, 이루 담을 데 없습니다..."

아아, 자칫하면 못 참고 황홀하게 웃어버릴 것 같았기에.

깊은 사의를 담아 재차 포권을 취한 후에야 언뜻 소심한 듯한 발걸음으로 죄인에게 향했다. 아, 내 손으로 전부 제압하지 못한 것이 그토록 아쉬울 수가 없다.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귀한 집 규수가 그러하듯 여무가 무릎을 하나씩 꿇어 다소곳하게 검귀를 마주보았다. 붉고 푸른 눈이 알 수 없는 광채를 번들거리며 손끝으로 뺨을 짚고, 턱으로, 마치 사랑스러운 듯이.

그리고 언제 뽑혔을지 모르는 검은 꽃을 감추듯이 손에 들려 있었다.

#단전을 폐해용!!!!!!!!! 싹둑

69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20

>>695
85%

오늘 하루 웬종일 수련만하게 생겼습니다...

>>696
터엉!

처음으로 공격을 막아냅니다!

킥킥킥.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빠악!

또 이마를 얻어맞습니다.

700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48

#...누구...?

701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8:54



# 한마신공 수련 !

702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9:00

절정 고수인 수아의 눈은 더 멀리 볼 수 있는데, 이곳과 한참 동떨어진 방향에는 어딘가 많이 본 사람의 시체가 있습니다.

야견인가?

703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0:43

"어허이.. 어허이.. 어허.."

처음 알았다. 녹림도의 등장에는 타령이 들어가는구나! 하도 신기해 보이는 모습이라 그녀는 저도 모르게 그들을 따라 흥얼거렸다. 위기감? 그녀가 누군줄 알고. 지금 산왕과 포권을 주고받은 자 앞에서 위기감을 논해???

"세상에~ 녹림도는 등장할 때 소리를 하는구나! 처음 들어봤어요! 다른 산채들도 전부 이렇게 하는 거에요?"

#와짱멋지다

70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0:53

>>69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3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42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매소에게 선계탕후루를 줍니다.

"....!"

매소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얌냠냠.

조금 시간이 지나자 정문이 분주해집니다.

삼촌이 돌아왔습니다.

>>698

쩌엉 -

분명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마치 그런 소리가 들린 것만 같습니다.

여무의 손은 금도영의 하복부에 닿았고, 이제 금도영은 다시 무공을 펼칠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금도영은 혼절합니다.

"돌아가자."

장천이 삿갓을 고쳐쓰고 그가 들고있던 검을 챙깁니다.
다른 이들이 수레를 끌고와 그 안에 혼절한 금도영을 집어넣고 끌고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70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27

>>700

아.

야견이로군요.

야견의 시체가 저 멀리 있습니다.

>>701
87.5%

>>703
"그럴리가 있겠느냐! 우리 산채만의 특징이다!"

작은 대머리가 그렇게 말합니다.
자부심이 있는 것 같군요.

"자자. 다들 살고싶으면 가지고 있는거 다 꺼내고 가십쇼~"

그들은 친절한 미소로 상인들을 접대합니다.

706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31



# 한마신공 수련 !

707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37

"...아아 동자승님께서 놀고 싶으시다?"

야견은 씨익 웃으며 손을 푼다. 저승도 아니고 현세도 아닌 기묘한 공간. 아무래도 야견은 저 동자승의 심심풀이에 걸려들었나보다. 그렇다면 놀아드려야지. 형체가 보이지 않는 자라도, 공격할 방도는 있다. 야견은 다시금 방어의 자세를 취하다, 공격이 날아오는 때를 노리고,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영혼에 정권을 꽂는다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추혼일권

708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39

"...."

이녀석.. 기연도 써서 얻었는데 대답을 해주질 않아.....

"가주대리께서 돌아오셨군요. 방금 전의 물음에 답하기 싫다면 삼촌 뵈러 가는 조카를 위해 조언이라도 하나 해주시렵니까?"

#삼촌을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짜식... 메소 익스플로젼!!!!!!!!!!!

70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2:48

>>706
90%

710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3:48

손끝이 저리기라도 한 양 한참을 손끝을 입술에 대며 우두커니 서 있을 것만 같던 여무가 느릿하게 돌아서며, 평소대로 돌아간 것처럼 여상히 검을 패용했다.

"네에..... 돌아갈 때가.. 되었군요.."

#돌아갑시당 마참내마참내

711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4:31

마참내!

712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4:44



# 한마신공 수련 !

713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4:46

마참네~~~~~~~~~!

714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18

"..."

쩝.

수아는 창을 잡고, 작게 고개 한번 숙인 뒤 전장의 적들 방향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여러모로 아리송하네요.

뭐 그건 됐고, 이제 싸울 시간입니다.

#적들의 숫자와, 전장의 상황은...?

715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19

뭣 내 시체?

716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21

마참내~~~~~!~~~!~~~!!!!!!

717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41

>>715 이거 완전 단약 각 아니냐?!

718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47

눈물이라도 흘려줘라 김수아!!!!!!

719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47

눈물이라도 흘려줘라 김수아!!!!!!

720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5:56

그러고 보니까 저 절정됐나용? 기연 아직 때가 아닌가

72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00

>>715 돌아오면 시체에 강령되나용 아니면 새 신체가 생성되나용(?)

722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05

근데 야견이 소지품이랑 돈은 저 시체에 있는거 아닌가용 ?

72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35

>>707
터엉!

아야!

소리와 함께 철로 이루어진 동자상이 넘어집니다.

그러더니 다시 벌떡 일어납니다!

이씨!

퍽!

야견은 혼절합니다.

.
..
...
....
.....
.....!

헉!

정신을 차려보니 아까와 똑같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아까와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

철동자상이 위에서 정신을 잃고 누워있는 야견을 쳐다보고 있다는겁니다.

아아 너무나도 두려운 광경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자고 일어났더니 눈 앞에서 웬 돌하르방이 코앞까지 다가와서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면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708
매소는 아까 질문에는 답하지 않더니 이번 질문에는 답합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마십시오. 숙부께서는 교국에서도 이름이 드높으신 강자 중 한 분이십니다. 지금까지는 귀여운 조카의 투정과 떼쓰기로 생각하셨을테지만 속내를 드러내는 즉시 귀여운 조카를 보는 숙부가 아닌, 교국 제일괴뢰사 청번군존으로 아가씨를 대할 것입니다."

724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37

헉 시체파밍

725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39

헉 보패랑 암운저 득템할 찬스!

726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46

>>719 고개 한번 숙여줬잖아용! 원래 이것도 심히 고민해서 해준건데!(?)

727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6:47

>>722 뭣

내돈!!!

728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7:21

"세겨 듣겠습니다."

#삼촌보러가기 어케됐음??? 우리 망함????

729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8:18

"아아~"

그렇구나~ 이 산채만의 전통이었구나~ 그런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지금 누구 앞에서 삥을 뜯으려고!

"거기 정지! 건수 들어와서 기분 좋은건 알겠지만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 거에요!"

"최강무적의 아이도루! 이 주리유님께서 저들과 동행하고 있었으니까!"

#주리유 이름이 통할 것인가 과연

73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8:24

>>710
혈검문에 즉시 돌아옵니다!

김캡이 힘을 좀 썼습니다.

>>712
92.5%

>>714
점창파의 고수들이 성을 맹공하고 있고, 아군은 뒤를 치고 있는데 어...

말 그대로 '갈려'나가고 있습니다.

적들의 숫자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은 편입니다.

>>720
절정 기연은 다른 전투로...

기대하세용 홍홍홍!

731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8:26

? 근데 교국제일괴뢰사가 아빠가 아니라 삼촌이라구??

732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8:33

이거 호위가 건이가 아니라 좀 급떨어지는 애로 준비했으면 시아가 일부러라도 살짝 다쳐서 이거 핑계로 좀 수월하게 개인 세력 만들었겠네용

733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8:48

"좋았어 !"

한마신공의 핵심이란 !

# 한마신공 수련 !

734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9:38

>>732 씁... 대신 손님들 다치거나 해서 한한백가 명성이 실추되었을지도... 뭐든 일장일단이라 이거네요 (정치력 좀 늘은듯??)

735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9:55

시아 아빠는 머리로 유명하잖아용

736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0:10

"끼야어어어어어어어어억악!!!"

야견은 팔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경악한다. 아니 왠 괴기현상이래? 사람이라면 패버리면 되지만, 동자상이 자신 앞에 나타나 이러고 있으니 야견은 놀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야견은 정신을 차린다.

".....당신이죠? 아까 전에 내 이마를 때린거? 거 피안을 건너가려는 중생에게 장난이 심한거 아닙니까?"

#이야기

73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0:59

>>728
삼촌은 굉장히 알쏭달쏭한 표정입니다.

"그래. 시아로구나."

약간 힘도 없어보입니다.

"지치는구나. 좀 쉴테니 나중에 보자꾸나."

>>729
"...?"

산적들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게 누군데?"
"몰?루"

그리고 결론을 내립니다.

"껄껄껄! 그래 좋소! 우리는 공명정대한 산중호걸들이니 말이야!"

오옷...녹림도 네녀석들!

주섬주섬, 무언가를 산적들이 꺼내듭니다.
어...그냥 풀쪼가리 묶음입니다.

"이게 다 팔리지 않으면 여길 지나갈 수 없다. 개당 가격은 금화 1개다."

더 악랄해졌습니다.

738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2:09

와 김캡 최고!

#그리고 일단 기연 사서 고스트 무림왕 책사왕에 써버려용 90도화전!!!!!!! 이거(짤) 할 거예용!!!!!!!!! 이거 전에 김캡이 고민한다 하셨으니 되면 찐 커신, 안 되면 아무튼 은밀하게 여무 따라다닐 수 있는 그림자맨으로 대체해주세용...................

739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2:10

"삼촌..."

그런 삼촌을 걱정스럽게 보다가 품안에서 주섬주섬 뭔가 꺼냅니다.

"이거라도 드시고..."

#이게 뭐냐고? 바로 탕후루지!!!!!!!!
342-> 334

74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2:15

>>731
시아 아빠는 진법과 기관진식 그리고 교국제일두뇌로 통해용

>>733
95%

>>736
동자승은 그대로 야견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갖다댑니다.

박치기를 했단 얘깁니다.

퍽!

끄아아아악!

74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2:17

"어머 X발"

ㅈ됐네 ㅋㅋ

적이 적은데도 저렇게 갈려나가면 답은 하나밖에 없겠죠.

그만큼 고수란 소리!

어쩌면 하나하나가 수아보다도 강할 지도...

뭐, 그래도 답은 정해져있겠지요.

#창을 들고, 갑니다! ...가능하면 같이 합격할 수 있는 전투대대랑! 아니, 이미 거기에서 갈리고 있나?

742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2:24



# 한마신공 수련 !

74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3:51

>>738
지금 당장 쓰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원하시는대로 진행할까요?

>>7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3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34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고맙구나."

삼촌이 받아들고 안으로 갑니다.

>>741
아주 정확합니다. 갈려나가고 있습니다.

"합! 진!"

"진!"

그들은 '진법'에 맞춰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후방을 치려는 아군을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744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4:04

>>738 액 무림왕 안 지웠다 책사 구할거에용 천재특 책사!!!!!!!

74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4:17

>>742
97.5%

746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4:28

한마신공은 지옥 중에서도 가장 힘든 지옥을 형상화 한 것
즉 , 교국에서도 가장 악랄하면서도 가혹해야 한다는 것 !
나 또한 그런 존재가 되야한다 !

# 한마신공 수련 !

747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5:14

"어머 오빠들 그렇게만 장사하면 한 달만에 부자 되겠네!"

어떤 바가지와 강매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자 그것이 바로 주리유... 하지만 할 말도 다 하고 사는 놈이기도 하지. 그녀는 손깍지를 자기 뺨에 붙이고 상냥하게 말한다. 어조가 상냥했지,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나 며칠 전에 녹림도 본산에서 총채주님이랑 포권을 주고받았고, 그 전에는 성주님이랑 독대한 사람이야."

"생각 잘해?"

#핵폭탄 투하!

748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5:28

"끄야아아아억!!!"

아무리 외공을 쌓는다해도 야견의 머리는 뼈와 살로 이뤄졌다. 그런데 철을 박아? 아무리 절정무인이라도 아픈건 아픈 거다. 야견은 자리에서 낑낑대며 일어나 동자상에게 말항다.

"잠깐! 잠깐! 나 지금 내공 바닥상태라 놀아드릴 힘도 없거든? 말로, 말로 합시다! 킥킥대는거 다 들었어!"

#이야기

749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5:29

김캡이 추천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다 있다.

#취소! 대신 장첸 아자시 보러가요

750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6:26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혀 모르겠군. 설마 나를 제일상마전한테 시집보내기라도 한건가 ㅋㅋ

우선 삼촌에게 인사를 하고는 다시 매소를 찾아갑니다.

"기진맥진해 하셨더라구요."

대충 단거 하나 드렸다는 말을 하고는 매소를 바라봅니다.

"가주대리께서 기운을 차리실 때 까지 조금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하는데 어떠신지요?"

# 내새끼(할머니임) 자기소개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

751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7:37

전투 고수 구합니다111

752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7:55

>>751 나 고수임

75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8:13

>>746
100%

한마신공을 대성했습니다.

강건이 한마신공을 대성하자, 왜인지 허리춤에 차고있는 한마검에서 강렬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한마검의 정보가 일부 변화합니다.

【 한마검寒魔劍 】
한마문의 보검.
투마문, 한마문, 염마문. 세 개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교국의 무관 중 하나, 한마문을 상징하는 보패이자 투마삼왕 한마의 힘이 깃들어있는 절세보검.
한마검은 '신검'의 일종으로 이를 소유한 자에게는 강대한 내공과 힘을 증폭시킨다고 알려져있다.
미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움직이거나 판단하며 한마신공과 한마팔검의 숨겨진 구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직 한마문의 문주와 그 후계로 인정받은 자만이 들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가 손에 쥔다면 저주를 받게됩니다.
한마문의 보물인 한마검은 적법한 후계가 들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 명검 : 정체모를 영물의 뼈와 내단, 한철을 섞어 만들어진 명검입니다. 검기에 버텨낼 수 있습니다.
- 미약한 영성 : 아주 미약한 자아를 가집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 투마삼왕, 한마의 어검 : 36장로 이후 승천한 한마문의 사조 한마의 기가 서려있습니다. 전투 중 단 한 번, 위기에 처했다고 스스로 판단되었을 때 어검술이 펼쳐집니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정통성 :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아닌 자가 손에 쥔다면 생명력을 흡수당하고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손에 쥔다면 내공을 100 증가시킵니다.
- 한마비결 : 봉인되어 있습니다.

754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9:39

아니 아직도 뭔가 더 숨겨져 있었다고 ??

755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9:50

와 한마검 풀개방!!!!!!!!!!인가?

지금 복귀유저라서 업데이트가 덜됏서용.......

756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0:04

한마비결이 숨겨져있다..?
즉 한마신공에는 11성이 있다...?1

75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0:07

>>747
"뭣!"

녹림도들이 깜짝 놀랍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놀란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상인들입니다.

"흐음...수익의 절반까지는 내어드릴 수 있소..."

녹림도들은 과연 장사의 귀재답게 협상을 걸어옵니다.

>>748
우뚝.

철동자가 멈춥니다.

>>749
천혈공자는 눈을 감고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750
"하문하소서."

매소가 그리 대답합니다.

758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0:17

앗........ 한마비결이 아직 봉인이야..........

759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0:24

저 비겁한 점창파 녀석들...!

창을 잡고, 생각합니다. 저 진법을 어찌 뚫어야할까!

물론 수아 혼자서 뚫을 수 있다면 수아는 이미 초절정이겠죠.

그러니까, 아군과 협력해서 뚫어야한다는 소리인데...

"흠."

#슬며시 다가가며 아군 사이에 섞여 기습해본다!

- 6성 은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내공 55 -> 50

760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0:32

한마검을 양손으로 잡고 강기를 피워올라 한번 지켜봅니다 !


# 이것이 완전한 한마신공

76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1:30

>>759
함께 기습해보려던 아군이 죄다 참살당합니다!

수아는 급히 뒤로 빠져나옵니다...

>>760
웅웅웅...

한마검이 공명음을 낼뿐, 딱히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조건을 만족해야만 합니다.

762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2:27

한마신공은 대성 했다 하지만 나머지 조건 ... 내가 스승님께 배운것은 더 있다
그건 즉 ... 팔한검 !

# 새로워진 (?) 한마검으로 팔한검을 수련해용

763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2:52

"쭉정이 말고 한마문 휘하의 세력을 손에 넣으라 했죠, 제가 무엇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시기에 그런 제안을 주셨습니까?"

매소와 이야기해요.

"그리고 매소가 저를 알고 있는 만큼, 저도 매소에 대해 알고 싶네요."

#아랫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라서야 윗사람 실격이야!

76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2:55

>>762
90%

765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3:05

아 ㅋㅋ ㅈ됐다, 진짜 ㅈ됐다!

#질문권! 구입!! 사용!! 이거 어떻게 해야 가능성 있어요!? 도화전 53 -> 43

766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3:24



# 팔한검 수련 !

767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3:40

순한 양처럼 바라다보다가 조용히 의자를 끌어다 충직한 개처럼 앉았다. 그리고 조신하게 손을 모으고 눈을 감는다......

#기다리며 같이 명상하자.....

76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4:18

>>763
"더 높은 곳을 원하시지 않으십니까? 교국의 일인지하만인지상의 자리 말입니다."

매소가 빙긋 웃으며 대답합니다.

"하문하시지요."

>>76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4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3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34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야견 시체부터 챙기십시오.

769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4:41

'사실이긴 하지만. 이걸 바로 믿어? 순수한거야 바보인거야?'

아니면 어떤 간 큰 미치광이가 감히 총채주와 흑천성주를 팔아먹겠냐는 믿음일 것이다. 그런 식으로 사기치다가 들키면 바로 무림공적에 이름이 오르고 말 테니까.

"아휴, 절반이라니! 오늘 그냥 재수없었다고 생각하는게 어때요? 나같은 사람이 매일매일 지나다니는 것두 아니잖아요?"

"십분지일."

#십일조로 퉁칩시다

770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5:05

야견이 반전술식을 깨닫고 부활해서 적들을 몰살시키는거군용

77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5:08

>>766
95%

>>767
명상을 합니다.

.
..
...
....
.....
.....!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천혈공자의 명상이 끝났습니다.

금도영은 혈검문의 뇌옥에 투옥된 상황입니다.

"눈을 뜨거라."

천혈공자가 여무에게 말합니다.

772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5:12

"...흠"

갑자기 야견이 불쌍해지기 시작합니다.

절대로,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 나중에 다시 오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불쌍하잖아요? 시체? 방치되있으면?

예, 그런겁니다.

#야견의 시체로 간다... 수습하자...

773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5:15

"뭘 원하시는지 이야기는 해봐야 놀아드릴거 아뇨. 응?"

야견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허공에 뜬 동자상읗 본다.

"장난을 보아하니 고명한 보살님은 못되시는 것 같고...
놀이상대를 원하는 거라면 좀 어울려드릴까? 무슨 놀이를 원하쇼?"

#이야기

774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5:25

초절정 야견의 등장

775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5:51



# 팔한검 수련 !

776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6:04

대답하지 않습니다. 의중을 드러내지 말라는 말을 잘 들어야지.

"경지, 무공, 알고있는 정보와 연줄, 은퇴의 이유."

#메소 익스플로우젼!!!!!!!!!!

77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6:21

>>769
"거 문화생활 즐기게 노래랑 타령까지 해줬는데 그러면 예술에 대한 핍박아니오?"

녹림도들이 거세게 반발합니다!

"훌륭한 공연에는 그만한 값을 치뤄야지! 안그런가!"

...? 뭔가 이상한데.

778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6:35

아 진짜!!

보통 심성만 되도 야견 시체 수습했는데1!

779 백시아주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7:11

>>777 이거... 그거잖아....!!!!

아이돌 공연 대결!!!!!!!!!!!!!!!

780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7:20

따흐흐흣 아리가또네 수아주

781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8:10

눈을 뜬다.

익숙한 은인, 의 형상이 눈에 담기고, 여무는 묵묵히 자리에서 일어나 예를 갖춰 조아렸다.

앞서 구구절절히 말은 필요 없었다.

#

782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9:26

야견주! 빨리 부활하세욧!

(???)

783 백시아주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9:45

어서 빨리 부활하지 않고 무얼 하는거냐 야견!!!!!!!!

784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00

잔넨! 한참 걸릴듯!

그냥 적당히 메리곤문에게 던져주세욧!!

785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13

묻어줄 건데용(?)

786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19

모두가 야견의 부활을 간절히 바라는 상황.............. 오늘도 따스한 무림비사에용..................

787 백시아주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27

야견, 부활하자마자 죽다!

788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27

흐어어 집

789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29

극락왕생 하거라...!(?)

790 백시아주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0:37

언니노이......

791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1:22

께에에에엑 파묘의 귀신이 되어주마!!!!!!!

792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1:25

재하주.........

79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2:03

>>772
야견의 시체를 수습합니다.

야견의 다리, 팔, 목에 아주 자그마한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점창파의 사일검법이 틀림없군요!

일단 야견의 시체를 들고 본진 쪽으로 돌아가봅시다.

>>773
흔들흔들.

철동자가 양옆으로 흔들리다가 앞뒤로도 흔들립니다.

...?

>>775
- 9성 발특마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붉은 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붉은 연꽃' 효과를 받습니다.

>>776
"경지는 일류입니다. 무공은 은신과 암살에 최적화되어 있지요. 그것은 제가 여기서 다 설명드릴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합니다. 저는 연줄도, 실력도 없었고 따라서 높으신 분들의 놀이에 어울리지 못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794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2:15

....! 그녀의 머리 위에 느낌표가 떴다! 이놈들 모르는 척하더니 다 알고 있었구나. 이 주리유의 명성을 흠모하여 음률 한 곡을 듣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던 거야!(아니다

"아하, 아하! 그렇지! 참으로 그렇죠! 오는 음이 있으면 가는 음이 있는게 도리지요!"

그러니까 그녀의 첫 길거리공연의 기회가 온 것이다.

"잠시만요.. 악상이..음..."

#상황을 이상한 곳으로 틀어버리기

795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2:33

"음 ..."

붉은 강기 ...

# 팔한검 수련 !

796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2:45

#돌아간다!

79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3:04

>>781
"사문에서 소집령이 내려왔다."

예?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해야한다. 서쪽, 중앙, 동쪽 전선이 있다. 이 중 어디를 가겠느냐."

798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3:20

- 8성 올발라 : 내공을 40 소모해 푸른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푸른 동상' 효과를 받습니다.
- 9성 발특마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붉은 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붉은 연꽃' 효과를 받습니다.

푸른 동상 효과도 가물가물한 것 ... 근데 붉은 연꽃은 또 뭐지 !

799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3:39

일단은 당장 얘기할건 없군.
.. 하지만.

"가능하다면. 한 수 가르침도 주실 수 있는가?"

#

80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3:51

>>795
2.5%

>>796
돌아갑니다!

시체를 가지고서...

수아가 돌아가고 한참 뒤, 아군이 패배해 성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점창파도 성을 탈환하지 못했습니다만, 아군이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801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4:15


가워용
해장아닌 해장(강제각성)을
하고 온 거예용 뻑예

802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4:32



# 팔한검 수련 !

80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4:34

>>799
"그것으로 대가를 받기 원하는가?"

북명신공을 포기한다면 화경에 이른 고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80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5:03

>>802
5%

805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5:11

# 천재 다이스

어느쪽이 이득인가

806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5:25

"주제 넘은 물음이 아니거든.. 세 전선의.. 정보를 알아두고 싶습니다.. 그 뒤에 즉시 결정하겠습니다."

#정보정보

80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5:37

>>805
이건 중원주가 판단하실 문제이지 김캡의 조언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808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6:10

"좋습니다."

사실 이 자를 믿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른다. 손자가 소중하다고는 하지만, 위기만 넘긴다면 됐다 생각할 늙은이일지 어찌 알겠는가? 이미 얻을 것은 다 얻어 여한이 없는 인물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그 손자를 한한백가 안으로 데려와야 하나.

"단기간 내에 제가 할 수 있는 계획들을 짜주세요."

#삼촌이 기력 회복 하고 나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아!

809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6:18

양옆으로 흔들흔들....앞뒤로 흔들흔들....어린아이의 놀이이인가? 감이 오질 않는다. 하지만 어린아이의 놀이니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으리라. 야견은 동자승을 따라 앞뒤로, 좌우로 흔들흔들 걸음을 밟는다.

#흔듷흔들

810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6:44

쩝.

야견의 시체 앞에서 머리를 긁적입니다.

뭐, 어떻게 하지?

#자세한 상황 들을 수 있나요?

811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6:58

# 모르겠다...

그냥 북명신공 고를게요

812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7:39



# 팔한검 수련 !

81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8:01

어차피 가르침 해봐야 단발성일테니

81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8:16

>>806
"동쪽은 파계회를 주축으로 절강 일대와 홍로문을 무릎꿇리는게 목적이다.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뜬금없이 거기에 진지를 차렸다만...오래 버티지는 못하겠지. 팔룡방 쪽이 선발대 정도만 지원을 보내놓은 상태다. 제법 격렬한 편이지만 아군이 우세한 편이다."

"중앙은 백중세다. 금봉파를 주축으로 제갈세가와 대립하고 있지. 소강상태지만 전투가 다시 벌어지면 제일 큰 피해가 생길 곳이다."

"서쪽은 매리곤문을 필두로 중앙의 금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가장 격전지이자, 아군의 열세 지역이다. 원래대로라면 우리가 지원을 가야하는 곳이다."

815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8:59

#>>794

816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9:33

음.........

817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9:36

요며칠 스트레스에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가 한시간정도 하기싫다 상태에서 겨우 건져진거에용

81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9:46

>>808
"목적은 무엇입니까?"

매소가 그리 묻습니다.

>>809
딱!

또 얻어맞습니다.

아니 왜!!!!!!

그거.

아니야.

다시 한 번 철동자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810
자세한 상황은 인물들을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811
가르침 요청을 철회합니다.

>>812
7.5%

819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9:55



# 팔한검 수련 !

82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0:21

# 이제 뭐해요

82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0:23

>>794
"참고로 여기는 우리 공연장이니 설마 공연을 하려거든 공연세를 내야할거요!"

가불기 미쳤다.

822 자련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0:24

"어디까지나 선택권은 아이에게 주겠다. 이 말입니까?"

금평일의 눈이 살짝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다면 생각해두었던 벌을 조금 바꿔야할 것 같군요."

...?

"아이를 '입교'시키십시오. 어떻습니까."


*

그 말에 자련의 눈이 반짝거리며 빛납니다. 볼이 상기되고, 얼굴에 밝은 미소가 번집니다. 들뜸을 주체 못해 헛숨을 들이킵니다.
자련은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자련은 양 손을 쥐었다 피며 감정을 주체하려 노력합니다. 뒤늦게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고개를 깊이 숙입니다.

"감, 감사합니다... 소마에게는 더없는 기쁨입니다."

#좋아용!!!

823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0:42

"우선은 제 안위부터 챙겨야 하니, 호위세력을 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 으잉 나 아가시아 죽기 싫어

824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0:48

이힝힝 가족이랑 밥 먹고 오느라구 진행 참여가 늦었어요...

82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1:20

>>819
10%

>>820
괴물 안때려잡으러 가시나용?

>>822
금평일은 말없이 미소짓습니다.

아아 불쌍한 영이...사이비의 손길이 너에게 닿았구나...

826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2:04


# 팔한검 수련 !

827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2:08

# 바로가용?

아 모르겠다 괴물아함뜨쟈!!!!

828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2:19

".....?"

이게 아니라고? 같은 행동을 하며 놀자는 것이 아닌가? 야견은 동자상의 움직임에 어떤 규칙성이 있는지를 봅니다. 단순히 좌우전후를 왕복할 뿐인가? 아니면...?

#관찰

82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2:33

>>823
"한한백가는 본신의 무력보다도 진법, 기관진식, 괴뢰 등이 유명한 가문이지요. 괴뢰로 호위세력을 일구시렵니까? 아니면 사람을 통해 일구시렵니까?"

질문이 던져집니다.

830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2:52

대충 수아는 야견의 시체를 지게로 지듯이 지고.

대충 책사처럼 보이는 사람을 찾습니다.

#

83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3:23

>>826
10%

>>827
몇 번 트라이해볼 필요가 있으실겁니다.

바로 혼자 갈까요?

>>828
철동자의 움직임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파악하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군요.

832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3:35

수아주 그저 감사....

83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3:38

>>830
그런 사람들은 그리 쉽게 찾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선생님!

834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4:03


그래. 그녀가 답가를 하고 공연세로 십분지일 하면 딱 맞겠다. 지금은 공연세고 뭐고 나발을 불어도 그녀가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한번 보면 머리가 텅 비고 말걸?

그녀의 두뇌는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다. 악상이 떠오르자 그녀는 입술 위에 손가락을 올렸다. 주변에 침묵이 내려앉고 바람에 잎사귀 날리는 소리와 한밤의 새소리만이 작게 들린다.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 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아름다우나 찜찜한 음색이다. 길 잃은 과객 앞에서 호롱불을 흔들며 유혹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저 사람처럼 보이는 이는 이미 죽은 자, 산군의 시종. 그에게 홀린 자는 발톱에 잡아끌려 만월 아래 백귀야행의 한 가운데 던져지며, 결국 범의 밥상 위에 올라가는 결말 외에 다른 것이 있겠는가. 눈물과 비명을 쏟아내며 몸부림칠 수는 있겠구나. 그마저도 어두운 것들에게는 한낱 귀여운 춤사위에 불과할지라도...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우리 모두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안예은-창귀로 한 곡 뽑아용.
정체불명궁장+간지런숨+미인특+매혹의술 최대로!

835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4:27


왜 안나오지

836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4:31


#팔한검 수련 !

/

>>831 >>825

10%가 두번인 것 !

837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4:48

"괴뢰로 하죠."

#응애 나 괴뢰 죠

83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5:02

>>834
"저저저 상도덕도 없는것 보소!"

음...반응이 좋지는 않군요.

하지만 초절정의 고수가 부르는 의미심장한 가사의 노래는 산적들을 흠칫하게 만들기 마련입니다..

"..."

다들 어째 매혹이 아니라 겁에 질린 것 같습니다.

83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5:44

>>836
15%

세상에 이런 실수를!

>>837
"그럼 별 수 있겠습니까. 새로운 괴뢰제작법을 익히시는 것 밖에요."

...그렇긴하죠...

840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6:07

#질문권! 10도화전 써용! 굳이 팔룡방이 선발대를 보낸 동쪽 전선이 아닌 어느 전선으로 가더라도 동맹을 맺기 위한? 팔룡방과의 접촉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인가용?

841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6:18


#팔한검 수련 !

842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6:32

그러면 대충 얼굴색이 퀭한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

843 자련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6:53

크하하... 영이야... 이 언니가 방치학대가정에서 빼내서 곱게 키워줄게요...!!!!

후...하...! 일단 감정을 좀 진정하시키고, 정중하게! 이야기를 마저 꺼내봅니다.

"원칙대로 따지자면 이는 벌이니... 소마의 힘으로 모든 것을 마쳐야 할 것입니다. 하오나 저는 영이에 얽힌 사연을 모르옵고, 알 방도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혹시 아량을 베풀어... 영이에 대해 아는 것을 나누어주실 수는 없으시겠습니까?"

#님 영이에 대해 아는 거 있어용??

844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7:02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보법입니까? 이거?"

야견은 철동자의 움직임을 자세히 보더니 그리 묻는다. 전후좌우의 단순한 움직임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파악하는게 오래 걸린다? 그렇다면 소거법으로 생각했을 때 그것이지 않을까.

#이야기

845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7:27

#

음...
기본적으로 괴물을 잡기 이전에는 기본적인 정보, 적에 대한 정보, 아군의 도움 등등이 필요할겁니다.
단순히 적을 죽인다! 이게 아니라. 저들도 쉽게 잡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고. 그게 아니라면 저 혼자 적들을 상대한다고 해도 그냥 의미없이 빙글빙글 돌기만 할테고요.

그렇다면 일단은 괴팍한 신선 노릇을 하며 정보를 모아봅시다.
저 괴물을 잡으려다 실패하고 병을 얻고 돌아온 이들에게 가보자고요.

"마침 내가 인세의 의술을 좀 아는 편이외다."

중원은 그리 말하며 궁주에게 물었다.

"바로 괴물을 잡기는 어렵겠고. 그렇다고 무작정 내 등을 따르란다고 궁의 무인들이 따르지 않겠지. 괜찮다면 다친 이들을 치료하며 최소한의 관계는 쌓고 싶네. 허락해주시겠소?"

846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7:30

"....십분지일?"

누가 '산군'인가? 그녀? 그들?

진짜 산군이라도 그녀 앞에서 한 수 접어야 하거늘. 산중 호걸로는 부족하지.

#사딸..아니 십분지일!

847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7:31

"...."

아니 뭐 그렇긴 한데,,,,

"그럼 사람을 통한 방법은요?"

# 우우

84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8:17

>>84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4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3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34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저희가 좀 바뀐게 있는데 앞으로 도화전 사용하시면 무조건 원래 도화전 - 사용 도화전 = 잔여 도화전
이거 써주셔야해용!
대신 사자마자 바로 적용 가능함!

팔룡방은 동쪽 전선 위주로 지원을 보낼거에용! 만나실 수는 있긴한데 그리 영양가 있는 만남은 아니실것

>>841
17.5%



갑작스러운 비 때문에 비염이 도졋서용 크아악 오늘 술먹어야해서 비염약 못먹는데!

849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08:57


#팔한검 수련 !

850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1:29

확인이에용! 바뀐 건 확인했는데 어설피 이해했었네용

"하면 동쪽으로 떠나겠습니다. 공자께서는 부디 불초 제자의 결정을 살펴주십사."

#꾸벅......

851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1:47

호오

동쪽으로 오시는군용?

852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1:52

끼야아악 비염

853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2:37

지..르..텍...

854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3:06

>>851 살살해주세용............(?

85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3:18

>>842
패잔병들에게 다가갑니다.

무얼 물어보시겠습니까?

>>843
"...그 아이의 무재는 가히 천무지체라 할 수 있지요. 능히 초절정까지는 오를 수 있을것입니다."

금평일이 그리 대답합니다.

>>844
철동자가 왜인지 킥킥 웃는 것 같습니다.

아까와 같은 조롱조가 아니고 뭔가 기쁜듯한 느낌입니다.

>>845
"그리 하시게. 허나 한 번에 그 괴물을 잡을 수는 없을테니 그 점은 유의하시고."

궁주가 허락합니다.

>>846
"제길..."

협박이 성공하고, 상인들은 가진바 재물의 십분지일을 내놓고 통과합니다!

>>847
"한한백가는 다른 가문과는 조금 다른 가문이지요. 그나마 비슷한 곳은 광부검가이겠습니다만...숙부님께서 가주님과 아주 애틋하시지요. 그래서 한한백가는 딱히 파벌이 갈려있다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굳이 나눠보자면 가주님께서 진법사들의 지지를 받으시고 숙부께서는 괴뢰사들의 지지를 받고 계시지요. 그 외에 다른 공부를 하는 이들은 가로들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아가씨께서는 괴뢰사시지요. 당연히 괴뢰사들의 마음을 얻는게 제일 좋으실겁니다. 물론 그 위에 청번군존 어르신께서 계시니 맘대로 활개치실 수는 없으시겠지만..."

매소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숙부님을 스승으로 삼으신다면 무에 문제가 되겠습니까?"

856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3:32

이미 항구에 사슬 묶은 항구봉쇄남 모용중원에게 살살은 없다!

857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4:06

와 ! 천무지체 !

85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4:10

>>849
20%

>>850
"혈검문에서 동쪽으로 가는 것은 너 뿐일게다."

엇.

확정합니까?

>>853 그런거 없서용!
그리구 오늘 술마셔야해용!

859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4:17

# 일단은 그 전에...

괴물 트라이를 한 번 해보러 갑시다.
정보가 필요하다.

860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4:58

솔직히 이렇게 수련만하는 건 좀 너무한거 같으니 그만하고서는 오랜만에 청년 종교 활동 하러 가봐용 !

# 외출이다 !

86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4:59

>>859
막공.

도전?

862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5:11

"...아하. 좋습니다."

#334 -> 244

헤이 기연, 삼촌을 스승으로 만들어줘.

86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5:18

# 아아 도망각만 보면 되지.

864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5:36

"목숨을 각오하고 승리를 쥐고 귀환하겠습니다."

물러섬이란 없다!

#확정!

865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5:39

#점창파의 무공과 진법의 흉악함이용!

86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5:50

>>860
정말 오랜만에 외출합니다!

저번에 가던 그 신전으로 이동합니다.

"앗!"

청년회장, 백희가 강건을 보고 굉장히 반가워합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왜이렇게 안나오셨어요!"

867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7:13

"....역시."

야견은 조용히 동자승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그것을 발로 재현해보려 한다. 단순히 움직임이 아닌, 실재로 동자승이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움직이고 있기에 저런 왕복운동을 하는지를 알려 노력하면서.

"저기요 계속 그쪽, 철상, 동자상이라 부르기 그런데, 선배라 불라도 됩니까요?"

사용하는 무학을 보아 야견은 철상에 파계회의 누군가가 깃들었다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관찰과 모방

868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7:44

"그럼 우리 가볼게요!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

그냥 가도 될 걸 꼭 방긋거리며 얄미운 몇 마디를 붙이는 그녀다. 하지만 짜증난다고 너네들이 뭘 할 수 있지?? 뒤에 오는 상인들에게 두 배로 뜯던지 알아서 하렴!

#히히 지나가용

869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7:45

"집안 사정 때문에 잠시 먼 곳을 다녀왔습니다"

과거면 ... 먼 곳이 맞지
한마문은 집안 사정이 맞고
거기에 호위도 다녀왔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 인사 해용 !

87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8:01

>>862
기연을 이용해서 하시겠습니까?

>>863
홀로 이동합니다.

저 거대한 호수 한 가운데, 폭풍이 몰아치는 곳이 보입니다.
평범한 인간은 가히 들어갈 수 없지만, 중원은 그냥 구름을 타고 가까이 갑니다.

쿠구구구구구구구....

일단, 이 폭풍을 뚫는게 첫번째 일이겠군요.

>>864
절강으로 파견이 결정납니다!

"채비하거라."

>>865
"말해 뭣하겠소? 끔찍하지. 빛이 번쩍이면 그대로 두 명, 세 명이 목이 꿰뚫려 죽는다오. 진법은...도저히 모르겠더군."

딱히 쓸모가 없습니다.

871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8:22

#가보자고

872 자련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8:32

"저 역시 목격하였습니다."

자련은 탄식하듯 말합니다.

"흘긋 본 것만으로 설산에 있는 문파가 이룬 무공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하더군요. 대단한 아이입니다. 영이를 낳은 이들이 그 재능을 썩히도록 두는 게 화가 날 만큼요."

#다른 이야기는 아는 거 없어용??

87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8:35

# 폭풍의 성질에 대해 신선의 눈으로 살펴봅시다.

874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9:12

"예."

#깍듯하게 인사하고 갈 준비해용....... 떨린다........

87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9:34

>>867
철동자가 앞으로 콩! 쓰러졌다가 일어납니다.

고개를 끄덕인것 같습니다.

>>868
흑흑, 어디선가 들려오는 구슬픈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무사히 산고개를 지납니다!

"가, 감사합니다..."

상인들은 약간 떨떠름한 기색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869
"아아! 그렇구나!"

백희가 빙그레 웃습니다.

"오늘 저희 예배 끝나고 회식있는데 건씨도 오실래요? 그리고 저희 청년회 활동도 좀 하시고..."

이게 목적이군!

876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1:07

쩝.

머리가 아프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태정이나 찾을까(?)

877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2:20

"간만에 나왔으니 그래야지요"

얼굴을 계속 비춰야지

# 동의해용 !

87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2:27

>>87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4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3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44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기연이 적용됩니다.

>>872
"..."

금평일은 잠깐 머뭇거립니다.

"매리곤문의 소문주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몰?루

>>873
만물의 조화를 살펴보는 신선의 눈으로 폭풍을 살펴봅니다.

...

저건, 자연적인 폭풍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천지영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것도 아닙니다.
불교의 부처, 도교의 신선이 부릴 수 있는 조화가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저건...'마교'의 힘이 담겨있는 폭풍입니다.

>>874
모든 채비를 마칩니다!

절강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이동용 마차를 이용하면 빠릅니다.

879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2:57

#시스템, 삼촌이 나올 때 까지 스킵!!!!!

880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3:01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

야견은 마찬가지로 선배에게 포권한 뒤 움직임을 계속 관찰하고, 따라합니다. 움직임과 그 너머의 것을.

...잠깐. 철? 철불? 음? 음?

아니 지금은 이야기하지 말자. 운치없게스리.

#눈치챘지롱

88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3:26

>>876
확실한건 이 매리곤문이 점거하고 있는 성에 강태정은 없단겁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가서 물어봤습니다. 여기엔 없답니다.

그렇다는건...

점창파가 본래 점거하고 있던 성에 있겠지요.

>>877
"그럼 오늘 독서를 맡아주세요!"

백희가 신나서 이야기하고, 곧 예배가 시작됩니다.

882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3:34

#한시가 급하다! 사용! 163에서 158 도화전!

88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3:47

아... 마교...
하.........

# 중원의 수준에서 저것을 파괴할 방법을 고민해봅니다.
영역전개 탁발10성 불완전검강에 화석도의 검사까지 써서 휘두르면... 가능할까요?

884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4:23

뭐?

당장 지휘관을 찾아갑니다.

#

88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4:25

>>879
모니터 너머에서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던 사람 김캡틴은 졸지에 시스템이 되어버려 울상을 짓습니다.

아무튼 스킵합니다!

>>880
아쉽지만 철불은 아닙니다...

슬슬 규칙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886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4:46

강건이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가해요 !

# 와 독서 !

887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4:46

아니래요~ 에베베(?)

888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5:26

#대충 스킵 되었으니 삼촌 방 앞에서 걱정스러운 모습 보이기

889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5:46

엣 김캡은 시스템이 아니었단 말인가................!!

89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5:52

마교는 언제나 나에게 도움을 준 적이 없다.
오랜 생각이다.

891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6:00

녹림도들은 그렇다 쳐. 이 사람들은 또 표정이 왜 이래?

"고맙긴요 뭘. 저들도 녹림 체면에 개평이 떨어져야 적당히 보내주지."

상인들은 아마 홀연히 나타난 여협이 산적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산길을 무사통과하는 그림을 바랐을지도 모른다. 손해를 용납하지 않는 것. 그것이 상인의 생리니까.

하지만 상인의 생리를 내세우고 싶었으면 너희들 본인이 저들보다 강했어야지! 그녀가 상인이 아닌 무인인데 어쩌겠는가?

#십분지일 뺏겨서 삐진거니 좀생이들!

89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6:29

>>88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7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4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8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44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순식간에 도착합니다!

중앙에는 파계회의 깃발. 오른편에는 팔룡방의 깃발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그 외 다른 지원군들입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는 홍로문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는 커다란 성이 보입니다.

>>883
폭풍우는 파괴하실 수 있을겁니다.

>>884
지휘관을 찾아갑니다!

"음?"

지휘관은 수아가 만나본 적 없는 인물입니다. 그래도 수아가 절정고수씩이나 되니 간신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 그 낭인이로군. 그래 무슨 일로 날 보러왔나?"

893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6:32

>>890 모랄 부스트 주잖아요!

894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6:43

으아아아아아앙! 야견은 계속해서 움직임을 되새깁니다.

"그런데 왜 저한테 이런걸 알려주십니까 선배? 혹시 그쪽이랑 저 인연이 있습니까요?"

#배운다

895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7:03

그럼 딱 그정도란 얘기군용!

돌아가봅시다! 뽈뽈뽈
# 의사행세하러간다!

89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7:56

>>886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888
삼촌이 밥을 먹으러 밖에 나옵니다!

"어."

어.

"시아로구나. 밥은 먹었느냐?"

>>889 놀랍게도 사람이에용!

>>891
"하하...아닙니다 여협..."

하란이 생각한 그대로입니다.

저들의 표정은 하란이 보지 않을 때 썩어있다가, 하란이 보면 어색하게 방긋 웃습니다.

897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8:19

문득 든 생각인데.
저 섬... 혹시 다른 신선이 유폐되어있고 아수라가 차지하고 있는 거 아닐까용...

898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8:32

"어."

어.

"아니요, 아직입니다."

#걱정하는 눈빛으로 삼촌을 바라봐요

89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8:50

>>894
콩!

또 딱밤을 맞습니다...

슬슬 몸에 익기 시작합니다.

>>895
돌아갑니다!

90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8:53

>>893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90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9:28

>>898
"그럼 같이 먹으러 가자꾸나. 형님이 특식을 보내셨다고 하는구나. 퇴근도 못하시고 참..."

불쌍한 아빠...일주일 내내 퇴근을 못하다니...

90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9:38

1분전

90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9:39

# 신선의 눈을 켜고 해체신서를 통해 병자들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의원중원 시작!

904 강건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9:50

이제 회식하러 갑니다 !



# 회식이다 회식 !

905 백시아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29:56

"아아...."

아빠가 불쌍해!

하지만 우선 밥부터 먹으러 갑시다.

# 밥 밥 밥을 먹어요

906 여무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0:09

홍로문으로 시선을 넘긴 것은 일순, 걸음을 재촉했다. 최대한 보폭을 넓혀서.. 넓혀서..

아..

좀 힘든데..

#왼쪽으로 가봐용! 누가 왔는고!

90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0:32

>>903
북해빙궁의 병자들은 보통 세 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동상.
두번째는 화상...아니 왜?
세번째는 내상입니다.

어느 부류를 치료하시겠습니까?



이 레스 위로 처리할게용~~

908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0:44

"네에네에! 집중할게요!"

#집중

909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0:57

아수라놈 화속성 공격도 쓰니

910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06

진짜인가보다. 지금 재산을 전부 빼앗기고 자기 자신까지 노예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재산 십분지일로 막아줬는데 지금 어???? 그거 빼앗겼따고 지금!!!

...
...

그냥 가던 길이나 가는 게 좋겠다.. 이 모질이들에게 화내서 내가 무엇하나.

#혈검문으로 가는 걸음을 재촉해용

91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08

미리 수고하셧어용!!!!!!!!

912 자련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21

자련은 고개를 젓습니다. 갑작스레 튀어나온 말에도 그리 놀라는 기색이 보이진 않습니다. 순순히 수긍하는 것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소마가 부족하여 아는 것이 없습니다."

예상하기는 했습니다. 뜬금없이 있는 어린아이. 보호자를 붙여 의식주를 책임지기는 하나 애정 주는 이 없고, 방치하다시피 하는 환경. 그렇다면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돌봐어만 하는 아이라는 말입니다. 이를 테면 높으신 분의 사생아라든가...

"하지만 예상가는 바는 있습니다. 혹시..."

자련은 목소리를 낮춥니다.

"...영이가 사생아라도 되는...지요?"

#이야기

91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23

수고하셨어요

914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28

아니 북해빙궁이 왜 동상하고 회상을 입지

915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43

북해빙궁이... 동상....??

916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1:52

너무 추워서 불꽃샤워라도 해서?

917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2:10

늦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918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2:21

추위를 타지 않으며 빙공 계열에 내성을 지닙니다.

너네 이런거 있을거 아니야

91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2:34

>>904
다시금 오랜만에 회식입니다!

"자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건이씨가 오셨어요!"

몇몇은 강건을 알아보고 박수를 하지만, 다른 이들은 강건을 처음보는듯 멀뚱멀뚱 쳐다보며 박수칩니다.

>>905
"오늘의 밥은...바로 오리구이입니다!"

숙수가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오리구이를 내놓습니다.

이거...괜찮아!

>>906
왼쪽에는 보통 군소한 문파들입니다.

"혈, 혈검문."
"혈검문이다..."
"혈검문이 왔다고?"
"혼자인데?"
"아서라. 혈검문이다."
"혈검문이 왔어."

그런 상황에서 혈검문의 복식을 차려입은 여무는 눈에 뜨일 수 밖에 없긴 하겠군요.

92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2:40

진행 권태기가 왔나.

재미가... 안 느껴진다!
그런고로 레스주분들께 조언 요청

뭘해야 재밌을까용

92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2:53

다들 고생하셧서용~~~

922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2:58

>>920 아이돌 데뷔요

923 백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3:15

캡틴도 고생했어용!!!

오늘은 도화전을 아주 많이 쓴 날이다.

92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3:22

>>920 리빙포인트 : 이 스레는 5년째 이어지고 있다.

925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3:24

>>922 지상의 재앙 모용중원으로 데뷔해볼까용?

92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3:48

어우 비염때문에 눈물콧물 장난아니다 이거에용 얼른 호다닥 사우나가서 코를 강제로 진정시켜봐야겟서용

927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3:50

>>924 고인물답게 접으라는 말을 이렇게?

92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4:01

>>927 않이 왜 그렇게 들어용!!!

92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4:18

여러분 스레 가실거에용? 가실거면 사우나 가기 전에 미리 새스레 파놓고 갈게용

930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4:32

"혈, 혈검문."
"혈검문이다..."
"혈검문이 왔다고?"
"혼자인데?"
"아서라. 혈검문이다."
"혈검문이 왔어."

혈검문 새삼 대단해...........
여무주도 현실에서 혈검문 무복 입고 다닐래용......................... 아무도 덤비지 못하겠지 키히히(?

931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4:47

수고하셨어용!!

932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4:51

>>928 5년째 이어졌다고 하면 보통 업뎃 끝난 게임 분위기거나 신규컨텐츠 나와도 할거없는 무언가가 되어서 접는 엔딩이니까용!

933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5:19

>>926 비염약도 안된다니...............
힘내에용...........

>>929 아마 갈지 않을까용!!!!!

93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5:22

>>930
"코스프레다."
"이상한 사람인가봐."
"중2병같은데?"
"왜 저렇게 입고 다니지."
"몰라 이상해."
"좀 무서워."
"저런 사람 가까이 가면 안돼."
"코스프레어 맞는것 같은데."

935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5:35

>>930
대략 서울시 피바다파 공식 복장 입고 돌아다니는 여무주(공포 그자체)

936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5:49

>>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5:58

>>932 우우 5년 동안 이어진 스레란걸 감안하고 재밌는걸 찾아보아라 우우!

>>933 어흑흑 술먹어야해용 술 포기모태

938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26

권태기면........... 하란주처럼 진행 스타일을 확 틀어버리는 건..........?
라기엔 이미 신선루트 타셨으니.........

939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29

>>926 뜨끈뜨끈하고 습한 곳에 있으면 한결 나아질거에용 으아아 비염 끔찍해

94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3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90/recent

941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44

>>937 하지만 요새 저 진행마다 그거 함? 님 그거 함? 이거 함? 이거 할거? 님 그거 함? 못함? 이거 3주정도 당했는데용!

94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56

으어어 눈물이 차올라용 으어어

943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7:30

>>938 틀고 싶은데...

제 위치(요녕 모용파 부대장 모용중원)가 그만

944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7:40

>>934 큭큭 멍청한 것들............ 그렇게 어리석게 있어라.......... 내가 이 "검"만 한번 뽑는 순간............ 너희 따위................(중증

94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7:42

>>941 킹치만 김캡 입장에서 그거 확인 안하고 던지면 저번처럼 일 터질 수도 있는걸용!

946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7:51

진정한 무림인은 들이박고 보는 거에용
하란이 아이돌 선언할때 김캡도 ???아니 진짜함???이랬을걸용(아마아님

947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8:11

>>946 이걸 진짜하네

948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8:19

경고가 왜 나오는진 한줄정도 알려달라 크아악

949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8:26

>>943 안녕히 계쎄요 여러분을 시전하려야 시전할 수가 없는 위치..........................ㅜㅡㅜ

950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8:31


>>942

951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8:40

그만큼 대단했던 아이돌 선언의 파장...

952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8:52

>>949 (눈치

95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9:19

>>948 저번처럼 주화입마가 온다거나, 굳이 도화전 낭비가 될것 같다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거나 등등등!

중원주는 어 한 번 뇌를 빼놓고 진행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용

954 야견 (J.iZvvq.TI)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9:30

휴 여러모로 바쁘네요. 저녁에 와서 잡담하겠습니다!

오늘도 진행 감사합니다 김캡!!!

955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9:48

무엇보다 제가 빠진 장강혈전 생각해봤거든용?

88정파로 돌아가던지
85정파가 될 각이 선명했어용...

95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9:53

>>952 이걸 진짜하네22

957 강건주 (e2pw440NUk)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9:53

청년회 나가는 이유

교국 평균을 알 수 있게해줌

958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0:07

야견주 다녀와용~~~~~~~~~

959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0:20

>>953 뇌빼고 진행하다가 주화입마 당했는데용

96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0:28

김캡이 중원주에게 추천하는 진행 루트

★뇌빼고 개돌해보기★

961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0:32

야견주 다녀오세용~!!

962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0:46

여무주도 추천해줘용!!!!!(?

96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0:49

>>959 고거슨 김캡의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96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1:03

>>962 진행에 혹시 권태기가 오셧나용??

965 미사하란 (Tf7wS0FWVc)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1:27

>>947 >>951 >>956 키랏

다녀요세용!!

966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1:39

하지만 지금까지 개돌했을때 제 결과를 보면

(할배한테 꼽먹기)
(요괴한테 능욕당하기)
(언월도든 애한테 능욕당하기)
(굉천군)


967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1:53

>>964 권태기라기보단 감을 잡는 단계에 있는것...................
더 정확하게는 조금 조바심이 나용!!!!!!!!!!!! 이제야 금도영 챕터 얼추 마무리해서........

96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1:55

그 뇌빼고 개돌해보라는건 김캡이 '님 이거 진짜 하실거임??'이 뜰만한 일을 '네!' 하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그냥 손익 계산하시지 마시고 손해를 보더라도 하고픈걸 해보시는걸 추천한다 이거에용

96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2:32

>>966 진짜 왜 상대가 다...(이마짚
>>967 걱정마시고 전쟁에서 구르시면 돼용!

97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2:34

근데 그거 해서 생긴 오명이 소가주여서(하고싶은 거 한 결과)

971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2:43

>>962 여무 언니, 귀여운 련이 동생 언제 보러 올거야?? 8◇8

97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3:03

>>970 않이 그게 왜 오명이에용!!

97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3:24

아니면 진짜 하란이처럼 부캐를 파시는것도 좋아용

974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3:47

그래서 진짜 심할땐 '저는 좀 고생하라고 하시는건가?' 하고 기분 나빠한 적도 있었어용.
근데 그때 지원주가 너무 신나게 깨지고 있었어서 말은 못했던 것...

975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3:58

아예 신선 쪽으로 컨셉질하신다든가??

976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4:24

>>975 지금 해보고 있는데 뭔가.. 잘 모르겠어용!

977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4:28

>그때 지원주가 너무 신나게 깨지고 있었어서<
엇앗엇

97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4:42

>>974 아아...고통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979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4:48

>>969 헉!!!!!!!!!! 김캡은 다 계획이 있구나
공백기 1년+3개월 동안 충분한 예산과 함께 준비하셨을 굉장한 성장서사 기대하고 있을게용!!!!!!!(???

>>971 힝힝 그러게용
일상 해야하는데!!!!!!!!!!!!!!!!!

98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5:01

>>979 (도망

981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5:58

그래서 고민인거에용.

솔직히 내가 하북팽가 소가주였으면 이런 고민도 안했지 ㄱㅋ

982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6:10

하란이처럼 이름도 다 바꿔버리고 북해빙궁에서 온 김뭐시기로 신분 세탁해서 정파에 등장한 초신성 놀이는 어떠세용

983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6:52

그러고 보니까 동쪽 간다고 하니까 장첸은 어케 생각했으려나용

사실 장첸 수상할 정도로 내면 묘사가 없어서 여무주가 늘 궁금한거에용............ 머리를 까면 보일까(?

984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6:55

뭐? 오호단문도의 괴철검이 여기 있다고?
야들아 짐챙겨라 저기 천만지 칠만지 하는 놈이 우리 세가의 보물을 가지고 있단다!!!

98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6:59

>>981 아아...정말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이거에용...

98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7:17

>>982 개꿀잼이겠다...........

987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7:19

>>982 북해빙공 무공 주세용(냅다

988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7:20

>>983 히익
>>984 무뇌의 정점

989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7:51

>>976 으이잉...... 그런 게 사실 어렵긴 해용...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캡 말대로 그냥 하고 싶은대로 간다!!!가 젤 낫긴 한데... 하필 중원주는 닥돌하셨을 때 결과가 요상하게 나오신 것도 꽤 있었어서... 으음음 (애매하다)

>>979 으앙 나 여 언니랑 만나서 오랜만에 가족 본 강강쥐처럼 치대야 하는데 언니 언제 만나!!!

99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8:32

닥돌을 하면 항상 그 결과가 이상하고
주변인들에게 "머리를 써라"를 들어온 결과...

99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9:40

>>987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김캡이 어지간해서는 스포같은거 잘 안하려고 하는데...

왜 굳이 북명신공을 북해빙궁 쪽에 놓았는지.
그리고 과연 김캡이 중원주 진행 힘들어하는걸 모르고 있었을것인지?
왜 하필 북명신공이랑 마교가 엮여있는지.

를 종합해서 스포를 해드리면...

중원이 그거 깨면 북해빙궁주의 속가제자가 되실 수 잇서용
그리고 북해빙궁 무공은 정파취급돼용
남만독곡은 사파 무공 취급

북해빙궁 애들은 저기 자리잡은게 마교 친구들인걸 몰라용

992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49:42

근데 무공 없이 돌아가면 화석도만 써도 아니 당신은!!! 할 것 같아용!!

993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0:33

>>989 중원주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은 닥돌하면 결과가....

994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0:57

헉 그 말은

모용(?)이 장차 모용세가와 북해빙궁 모두 썩시딩 유 파더를 시전해서 요동과 요서의 평화를 추구한다는?

99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1:21

>>994 그렇겠냐구용!!!

99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1:28

>>989 지금.............?

그그그 저 위키 넣고 련주가 되면용!!!!!!!!!!

997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1:28

>>993 반례: 하란의 아이엠스타일기(?)

998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1:30

큰일났네
뭘 해도 일단 듣자마자 궁주 어찌 죽이지 이런 생각부텆하네

99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1:56

>>997 이것도 사실 개천궁에서 허락맡으려고 했었으면.............
>>998 아(아

100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2:23

근데 속가제자면 무공 딱 배포무공이지 않나용?

100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2:26

>>999 즈언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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