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2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3 :: 1001

◆c9lNRrMzaQ

2024-05-15 20:45:37 - 2024-05-24 00:14:42

0 ◆c9lNRrMzaQ (RjTMagVkJ6)

2024-05-15 (水) 20:45: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경험치, 아이템, 숙련도, 스테이더스까지 주는 특수 일상 배경이 있다?
뉴비도 고인물도 사이좋게 보상을 획득할 기회!

18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08:14:59

가능하면 에버노트 갱신도 해두고 갈게요...!

187 여선주 (X4larVp1ig)

2024-05-17 (불탄다..!) 15:33:54

갱시인~ 모하여요오~

188 한결주 (7UrGITjSeY)

2024-05-17 (불탄다..!) 19:39:46

갱신합니다. 부대 들어오고 나니 여러모로 들어올 시간이 안 나네요.

189 ◆c9lNRrMzaQ (yXIded90K6)

2024-05-17 (불탄다..!) 20:32:22

오늘은 12시에 봅시다

190 시윤주 (.E7smxO7bw)

2024-05-17 (불탄다..!) 20:32:56

진행인가?

191 한결주 (7UrGITjSeY)

2024-05-17 (불탄다..!) 20:34:22

저는... 참가 못 하겠군요. 좋은 진행 되시기 바랍니다!

192 시윤주 (.E7smxO7bw)

2024-05-17 (불탄다..!) 20:35:37

나도 솔직히 뭐 할지 생각이 없는 상태로군

193 한결주 (7UrGITjSeY)

2024-05-17 (불탄다..!) 20:36:37

전역까지 한 달...

194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0:38:5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아침엔 바빴어서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최근에 돌아간 일상 재밌었습니다!

>>136
헐...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180-184
오...그런 것도 생각하셨군요.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고블린=처치대상이라는 클리셰에 얽매였다면, 비극은 필연이 되었으려나요.

195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0:39:29

>>140 (토닥토닥...)

>>178
여선주가 일상을 자주 돌리시는 편임을 감안해도 유독 강산이랑 여선이가 죽이 잘 맞는 이유가 있었네영.
일단 강산이는 외향적인 편이고...거기에다가 여선이는 뭔가 변화를 지향하고 있는걸까요.

>>188 한결주도 현생 고생하십니다!

19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0:41:32

12시...면 저도 오늘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자연 디버프로 기력 소모가 증가해서 먼저 뻗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금은 쉬고 있긴 하지만요...🤔

197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0:45:13



구 함

198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0:46:20

토고주 안녕하세요, 위에서 말한대로 12시 전에 중단될 수도 있긴한데, 괜찮으면 하실래요?

199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0:48:02

리갱~ 모하여요~
사실 무력을 증명하라고 대놓고 적혀있긴 했지만.. 하나정도는 그런 시련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되기도 하더라고요~

으음. 여선과 루샨은 좀 차이를 두고 캐입을 하려고 노력하기는 하니까요~

200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0:49:15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아하. '루샨'은 '여선'의 과거 혹은 내면이려나요.
'나시네'와 '린'의 차이와 비슷하게...?

201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0:51:47

하자하자 CBT풀다가 뇌 과부하 왔어

202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0:52:54

루샨이 여선과 비교하면..
비교적 냉소적이고.. 차분한 느낌?
내면과 과거.. 살짝 섞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면서.. 캐입하는 느낌이긴 하죠.

일상도 좋긴 한데. 업무 시간엔 가야 하니까...

203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0:55:41

>>201 모바일이라 작성시간 대비 분량 짧심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저는 등명탑도 좋고 아니어도 좋아요.

>>202 오...그렇군요...!!
지금은 출근해서 대기 중이시군요...야간업무 고생하십니다.

204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00:02

>>203 음, 등명탑으로 할까? 무력을 증명하는 시험이니까 음음 무력증명 시험 같은 걸로 하자고

205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1:01:20

지금은 쉬는 시간이긴 하지만요!

일상! 관전관전해야겠네요~

20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1:02:55

>>204
좋습니다! 제가 선레 드릴까요?

207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05:13

>>206 그래주면 고맙지

208 ◆c9lNRrMzaQ (yXIded90K6)

2024-05-17 (불탄다..!) 21:07:47

루샨과 여선 비교는 그 느낌이지.

살인이 일어난 시체를 가지고 해부를 해서 살해방식을 알아볼 때.

루샨은 시체 앞뒤부터 살피고 바로 부위 출혈부터 살피는거면
여선이는 일단 사망시간부터 따지고 발견자부터 만나볼 느낌

209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1:12:21

캡틴도 하이여요~
헤에...(전문적인 뭔가가 나와서 입벌림)

210 강산 - 토고, 등명탑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1:28:41

게이트 '등명탑' 의 탑 1층.
시작의 문을 넘기 위해 무력을 증명해야 하는 곳.

"이런 게이트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강산은 흥미로운 듯 자신과 토고 앞의 공간을 둘러본다. 표지판이 하나 놓여있다.

[당신의 무력을 증명하시오.]

"말 그대로 무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기만 하면 되려나요?"

표지판 바로 뒤에서부터, 덩굴이 빽빽히 자라 미로도, 숲도 아니고 아예 벽이라도 해도 될 듯한 모양새다. 그 덩굴의 벽 사이 틈새 너머, 약 30m 정도 거리에 시작의 문...으로 보이는 듯한 문이 보였으나, 그 틈새도 곧 덩굴로 메워진다.

//
무력
명사
1.
군사상의 힘.

2.
때리거나 부수는 따위의 육체를 사용한 힘.

...이라니까요, 사전에서는!

211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1:29:26

잠시 자리 비웁니다.

212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1:30:31

다녀오세요~

213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34:16

게이트 등명탑. 이곳을 오르면 힘을 준다... 심플하고도 가치성이 높은 게이트다. 누가 만들었으며 무엇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는...
아니, 사람들이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 탑을 오르기 위해 토고와 강산은 탑에 들어섰다.
이곳은 1층. 시작의 문을 넘기 위해 무력을 증명하라... 놓여진 표지판을 읽고 토고는 주변을 둘어보았다.

"저기 문까지 가야 할 것 같은데..."

"이제 닫혔네." 라고 토고는 뒷말을 붙인다.. 덩굴이 빽빽하게 자라난 덩굴의 벽으로 막힌 모양새. 흠, 저 문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토고는 일단 단순무식하게 총을 꺼내든다. "부수는 게 답이겠제?" 라고 강산을 보며 말한다.

214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36:22

일상 어떻게 하는지 까먹을 지경이야

215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0:15

"그렇겠죠."

강산도 그렇게 유쾌하게 말하며 래빗공습대표 떡메를 꺼낸다.
그리고는 앞장서어 바람 속성 마도를 시전해 덩굴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샤삭!
바람의 칼날이 날아가며 덩굴의 벽 사이로 좁은 길이 생겨난다.

"그래도 혹시 모를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방심하진 맙시다."

꺾이고 나서도 생생한 덩굴의 밑동에 눈길을 주며 말한다.

//3번째.
저도 모바일접+대자연 디버프라...서로 부담갖지 말고 가볍게 갑쉬다.
게이트 평균레벨 표기(1 ~ ∞)로 유추하건대 맨 첫층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특별반에겐 터무니없이 쉬울수도 있고요.

+답레 잇기 편하시도록 스포일러하자면, 덩굴은 부수고 놔두면 잠시 후 재생합니다. 본인의 전투력이 아닌, 폭발물 한두개만으론 뚫고 갈 수 없게 말이죠.

21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2:20

...아니면 그냥 이번 답레에 바로 재생하기 시작하는 묘사를 넣었어도 되었겠네요.😅

217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3:20

>>208
지금의 여선이가 뭔가 좀 더 인간적인 느낌...일지도요.

218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03:43

문까지 덩굴로 가로막혀 있는 거지? 그래서 덩굴을 잘라내며 전진 해야 하는 거고

219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4:39

>>218 그렇습니다! 문 앞 한 걸음 전까지요!

220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07:05

"그래도 간단하네."

토고는 강산의 뒤를 따르며 좁은 길을 나아간다. 지나고 난 길은 덩굴이 재생되어 다시금 벽을 형성했다.
총으로 앞으로 나서긴 조금 힘든 감이 없잖아 있지만, 조금 의념을 담아 타당타당! 의념탄을 쏘아내자 탄환이 덩굴을 뚫고 찢고 베어가며 길을 만들어냈다.바람 마도로 깔끔하게 잘라낸 것에 비하면 볼품없지만.

"으음, 다행이 몬스터는 없나보네?"

221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16:16

"이 덩굴들 말곤 없긴 하네요."

강산도 토고와 같이 마도로 계속 덩굴 사이로 길을 낸다. 특별히 독이라든가 하는 것도 없어보이고.
역시 이 상황에서는 바람 마도나 염동 마도가 깔끔하겠지.

"...만약 덩굴을 부수는 속도가 재생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느렸다면 좀 고역이었겠지만요."

앞으로만 길을 내는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를 돌발상황을 대비해 움직일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 유의하며 나아간다.

//5번째.
만약에 돌파가 일찍 끝나면... 문 근처에 안전지대가 있고 거기서 재정비하면서 대화해도 좋을 거 같긴합니다!
아니면 덩굴이 그냥 길막만 하는 게 아니라 얍샵하게 팔다리를 걸거나 하는 식으로 방해도 조금씩 한다든지 하셔도 되고요...?

222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18:46

음, 문까지 거리가 있으니까 중간에 넓은 공터 하나 나오고 거기서 덩굴의 공격을 피하면서 문을 막고 있단 벽이 열리길 버틴다거나... 하는 건 어때?

223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21:57

>>222
역시 그냥 뚫기만 하는 건 너무 금방이니까요. 그것도 좋겠네요! (끄덕)

224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25:53

어느 정도 전진하니 넓은 공터가 나왔다. 바닥은 돌 재질로 되어 있어 덩굴을 밟던 느낌과 달랐다.
돌바닥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거기까지는 서로 얽혀 높게 자란 덩굴이 침범하지 못한 것 같았다.
바로 앞에 문이 있다.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 문이 벽으로 막혀 있다는 거지만 말이다.

"흠, 벽이.. 쳐져있네?"

저 벽 넘어에 문이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엔 또 무슨 시험인가?
그때 꾸물거리던 덩굴이 착! 하고 바닥을 내리 찍었다.

"뭣?"

그리고 스르르륵- 그 충격으로 문을 막고 있던 벽이 조금 내려갔다.

"아무래도 좀.. 버티기를 해야 할 것 같데이."

225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37:53

"이크."

강산은 채찍처럼 내리꽃히는 덩굴을 피하며 주변을 살핀다. 약한 줄로만 알았는데 착!하는 소리가 매섭다.

"저런 건 처음엔 못 봤는데....언제 생겨난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요."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토고의 근처로 다가온다.

"버프 음악 켭니다."

덩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 '하드 록클' 버프를 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스피드니까.
또한 자신의 무기에는 '도깨비불'을 걸고 근접전에 대비한다. 다가오는 덩굴은 떡메로 쳐내거나 찍어버린다.

//7번째.

22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39:05

뭔가 11시쯤되면 졸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227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40:25

지금도 조금 졸리긴 하네요.

228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44:54

토고는 피하는 것에 집중한다. 굳이 념을 담아 덩굴을 쏘고 싶지 않았다. 그래봐야 다시 자라나는 덩굴이고 버티기라면 망념을 아끼는 게 나으니까 말이다.
채찍처럼 때로는 둔기처럼 날렵하고 육중하게 덩굴이 바닥을 내리 찍는다.

"오케이. 땡큐."

강산의 의념 음악이 퍼지고 몸놀림이 빨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휙- 휙 피하다가 피하지 못하는 것은 총으로 쏴 격추.
제법 긴장감 있고 좋은데? 가디언을 바라보는 레벨대라 그런지 이 정도는 되어야 뭔가 운동을 한다는 느낌이 난다.
한 편, 모두가 내리찍는 덩굴에만 신경을 쓰고 있을 때, 얇은 덩굴이 바닥을 스멀 스멀 기어다니며 강산의 발목을 조이려고 하고 있다.

229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46:21

나도 내일 생각하면 일찍 자야 하는데 흠

230 ◆c9lNRrMzaQ (yXIded90K6)

2024-05-17 (불탄다..!) 22:56:08

다 졸면 한시간만 하고 가야지

231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58:47

강산 또한 춤추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덩굴의 공격을 피하거나 튕겨낸다.

"뭐얏!"

가는 덩굴이 발목에 닿는 그 순간 강산이 바로 돌아보지만, 그 덩굴은 빠른 속도로 강산의 발목을 감고 당기려 한다.

"악! 어딜!"

강산은 바로 도깨비불을 걸어둔 떡메로 덩굴을 찍어서 끊어버린다.
의념을 끌어올렸기에 망정이지 그 전이었다면 눈치채지 못했을수도...

"형님 이것들 킹받게 밑에서 기습도 합니다! 조심하십쇼!"

발목에 남아있는 덩굴의 잔해를 떼내느라 다른 한 발로 콩콩 뛰면서 강산이 외친다.
토고 쪽으로 조용히 향하던 덩굴도 있을지도.

//9번째.
그럼...여기까지 하고 킵합시다! 12시 진행까지 참가하기엔 제 기력이 안될듯 싶어영...

232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00:02

오키오키

>>230 시윤주는 끝까지 남아 있을걸? 알렌주도 운동 끝나고 왔을 때니까

233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3:00:30

토고주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올게요!
저 슬슬 진짜 잠오기 시작해서요...

잘준비 하러 갑니다...모두 굳밤 되세요!

234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02:01

강산주 잘 자!

235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05:21

밑에서 기습을 한단 소리에 토고는 시야를 옮겨 발을 바라봤다. 촐랑촐랑 뛰어다니며 덩굴의 공격을 피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기에 몰랐는데 돌바닥의 영역이 점점 좁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발목을 감으려는 덩굴을 발견하고 토고는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그것을 태워버린다.

"와따... 이제 온갖 수를 다 쓰네."

하지만 이 정도도 대비 못한다면 탑을 오를 자격이 없다!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뭐, 이해는 간다.
피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의념을 끌어올려 아예 바닥의 덩굴을 채로 불태우기 위해 한 번 더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사용하여 바닥을 불태운다.

"이걸로 한동안은 괜찮을기다"

236 린주 (qmVe7fZfAM)

2024-05-17 (불탄다..!) 23:06:39

나는 중간에 끼어들것 같아
공부가 늦게 끝나서 강제 기상이긴 할 텐데, 12시 땡하자마자 참가할 능지가 되는지는 다른문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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