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어이...고.. 죄송합니다.. 빨간 스카프양께서 갑자기 나오신 바람에.." "히히.. 너무 놀래킨건가요?" <오늘 얘기가 전부 심각한 도시전설인데 말하기도 전에 무서워서 죽겠네요(?)>
안경이 종이를 들고 읽으려하다 빨간 스카프가 낚아채 던져버리곤 말하기 시작했다. 파란 스카프는 광경을 보곤 웃음이 터져선 다시 종이를 주으러 가는 등 난장판이었다만.
"그럼 첫번째 소문!" "아 잠깐 잠깐만요. 이 소문들은 말 그대로 구전으로 전해지는 소문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0%에 수렴한다는 점, 그건 기억해주세요..!" "..인첨공에서 이름 난 아티스트 중 한명인 그.. 레모씨에 관한 소문인데요! 이분이 모카고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모카고요? 3학구 거기요?" "네! 근데 다만 레모씨에 대해 좀 뒷소문이 있어요! 막 거대한 조직이 뒤에 있어서 작품을 훼손한 인물이 실종되었다가 돌아왔는데 상태가 좀 안좋아 보였다거나, 목소리를 대조해보니 버튜버로도 활동했다거나! 물론 대부분 뇌피셜로 이뤄진 소문이니까요!" <여기 보면.. 흐음.. 여기에 무슨 로맨스까지 있다는 것 같은데.. 한 가족인 두명과 엮인다구요? 이게 뭔 개 ㄱ...> "자 이 얘긴 여기까지 하죠. 애초에 그건 황색언론에서 나온 막말이니까요."
빨간 스카프는 잠시 목을 가다듬더니 말을 이어갔다.
"다음 소문은 스트레인지에서 활동하는 도시전설 조직들 혹은 조직의 얘기입니다! 첫번째로 한 연구원이 며칠 납치당했다가 풀려났다는 얘기인데요, 신기한 점은 그 연구소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납치당했던데다가 CCTV 데이터까지 날아가 있었다는 군요! 연구소 자체가 완전히 털린거죠!" "그건 스케일이 엄청나군요?" <납치를 한두명도 아니고 그만큼이나요?> "뭐, 중소규모라 8~9명 정도긴 하지만요! 어쨌든 다음 소문은 주위 카페에 평일인데도 늘 출몰하는 어린아이가 있길래 궁금해서 뒤를 밟았다가 어느 건물에 들어가선 그대로 사라졌다는 얘기입니다!" <귀신이군여.> "..." "..." <아 왜요!> "어쨌든 세번째 소문은 한 연구소에서 있었던 사고, 참사 이후로 아기 한명을 마치 그 사고에서 죽은 아이처럼 키웠는데 정작 그 아이가 살아 돌아온 바람에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연구소..참사라..> "...어쨌든 전부 무서운 소식이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조직들이 전부 같은 조직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하하하.. 네.> "일단..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으니까요! 마무리 하는건가요?" <아, 그렇겠네요. 할로윈 특집 인첨공 썰전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평.." "안전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