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nez60VDKUk )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2:58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4:25
"예... 뭐, 그러면 되죠 뭐." #수아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이야기합니다.
105
강건
(NGb.C3kccg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5:11
이런 반응 뭔가 어색한데 ... 아까 사람들을 모아 방으로 가더니 방치하고 어딜 간거지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은 아니고 특별히 수상한 기척도 없었다. "한한백가의 영애께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손님들을 위해 잠시 제가 왔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를 갖춰 인사를 합니다 ! # 이대로 놔두면 평판 내려갈테니 형이랑 대화 좀 하자 ?
106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5:16
"잠깐, 그 전에....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숨을 고르고, 비척비척 일어섭니다. "그 제자. 천하제일로 귀엽다는거." #내 구입합니다.
107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5:22
>>101 "북명신공?" 그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뭔가를 아는 모양이군요. "그것은 저희에게 있습니다. 헌데 문제가 조금 있어서 취하시기는 어려우십니다." ??? 기연 3개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108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5:38
머리 탕후루!
109
재하주
(t/oi1tY4dE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5:53
대가리 탕후루(천박)
110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6:05
으득. "네놈들이 범인이었더냐?" # 검강과 화석도 11성을 써서... 위협을?해봐용?
111
고불
(FwmhfRG4k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6:37
왜 이 지경이 되도록 말이 없었지..? "고불! 한계!다 고불? 뭐 고생! 많았다 고불! 무인이 아닌 몸!으로는 무리!한 여정!이었다 고불!" 고불은 대충 주변을 정리해 꼬마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고불! 좀 쉬어라! 회복!되면 이제 무공!을 알려!주겠다 고불!" #딱히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강행군을 하며 꼬마의 기초체력이 길러졌을 터 이제 내공심법부터 전수하면 그럭저럭 쓸만 하겠지
112
미사하란
(s5.bRViFss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7:03
"계속 칼을 쥐고 계시는데.. 저도 칼은 있습니다." 얼핏 제 맘대로 안 되자 본성을 드러내는 듯한 말이다. 그리고 그녀 자신의 검을 뽑아버리더니.. - 푹! 숭한 옷차림에 환히 드러난 제 배에다가 찔러버렸다. 칼끝이 등을 뚫고 나오고, 칼날이 서서히 배를 가르며 올라가며 갈비뼈 아래서 겨우 멈춰섰다. 피가 있는 대로 쏟아져 바닥을 적셨다. "지금까지 내뱉은 말들은 판관신의 직함을 걸고 지킬 것이며, 한 치의 거짓이나 어김이 있다면 이 칼이 반드시 심장까지 찌르고 들어갈 것입니다...으윽..." 팔룡방 너희도 무인이잖아!! 이 낭만 넘치는 퍼포먼스를 거부할거야?? 어?!?! "아무쪼록..선처를...." #할복쑈!!!
113
백시아
(IFEeZcpnRo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8:20
#적당히 시아 이름으로 괴뢰사를 보내면 되는건가용??
114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8:26
>>103 범무구가 재하의 뒤를 맡아 살수들과 대치합니다! 재하는 재빠르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탁월한 판단입니다. 역시 전투는 하다보면 실력이 늡니다. 피잉 - ! 화살 하나가 재하의 어깨죽지에 날아와 박힙니다! 쿨럭! 현재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104 "그럼 당장 구배지례를 올리게!" 초로의 노인이 신나서 떠듭니다. >>105 "아...아!" 다들 얼굴이 밝아집니다. "교에 명성이 드높으신 한마문주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106 기연을 구입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3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3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1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44 자련 (50% 할인권) 107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능상준 8 "이 놈이..." 팍! 야견의 다리 한 쪽이 칼이 깊숙히 꽂힙니다. 부상 4단계를 입습니다. "대, 대주!" "왜 그러는가!" "성쪽을 보십시오!" "!!!"
115
마교소녀 련주
(87lb.hXZJ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9:36
오늘! 진행!! 몇시까진가요!!!
116
미호
(lMu9YuX63A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9:37
나나나qiudf병우언ㄷㅈ본!!!!!! 너ㅏ중에보ㅓㅏ!!!
117
고불주
(FwmhfRG4k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49:45
5시!
118
마교소녀 련주
(87lb.hXZJ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0:01
미호주가 외계어를 구사하기 시작하셨다!!
119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0:27
>>110 "지, 진정! 진정하십시오!" 그들이 황급히 놀라 뒤로 물러납니다. "우리가 훔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사정을 들어보시지요! 어찌 그리 성미가 급하십니까!" ...많이 당황했나봅니다. >>111 꼬마는 널부러져서 잠듭니다. 독하긴 정말 독하군요. >>112 "......" 팔룡방주의 손에 힘이 풀립니다. "악룡이 아니라 광룡이었군. 광룡이었어." 방주는 이마에 손을 짚고는 한숨을 내쉽니다. "각오는 알겠으나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치료는 해줄터이니 얌전히 손님으로서 머물다 돌아가라." >>113 맞아용!
120
마교소녀 련주
(U1x1uW41i.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0:48
그렇다면 오늘은 관전이라도!(팝콘이라도 들기) >>117 (팝콘 나눠드리기)
121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0:50
병원에 가셨데용. 다녀오셔용!
122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0:57
>>115 10분 남앗서용! 얼른 한레스라도 쓰세용!
123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1:15
>>116 헉 병원 다녀오세용!
124
마교소녀 련주
(U1x1uW41i.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1:26
아!! 미호주 병원 잘 다녀오세요!!!
125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1:34
"말했잖아...!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이 망할 놈의 자식아...!" 야견은 입안에 있는 극소선단을 터트려 씹고, 자기자신은 성으로 던지듯 몸을 날립니다. "고맙수다! 그 스승에, 그 제자로군! 세치혀에 이랬다가 저랬다가 놀아나는 꼴이 매, 아니 참새대가리 그 자체야!" #최후의 도주
126
고불
(FwmhfRG4k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1:52
꼬마가 쉬는 동안 목화심공을 전수할 방법을 고민해보자 으음..딱히 누군가를 가르쳐본 경험은 없지만 고불도 배웠는데 저 꼬마가 못 배울 것도 없지! #때가 될 때까지 어찌 가르치면 좋을지 고민!
127
강건
(NGb.C3kccg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1:52
예를 갖춰 방안에 들어가 자리에 앉는다 "제가 뭔가 물어보기도 좀 그러니 이야기 해드리고자 하는데 ..." 고민하는 표정을 짓는다 "제가 백패를 달성했을 때의 일을 듣고 싶으십니까 ... 그도 아니면 이무기를 만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십니까 " 요즘 교인들은 믿음이 부족하댔지 "전장에서 그분의 시선을 받았을때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십니까 ?" # 썰풀기
128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2:04
"에에- 음..." 수아는 잠시 주변을 둘러봅니다. 근데 사람이 있으니까... 음... 뭐, 그냥 하죠. 수아는 대충 아홉번 절합니다. 이게 맞나? #
129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3:12
>>125 야견은 성으로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저, 저놈이!" "달아납니다!" "대주!" "어쩔 수 없다. 죽여라." 뒤에서 강렬한 빛이 번쩍입니다. 그리고 그 빛을 끝으로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픽 -
130
백시아
(IFEeZcpnRo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3:29
"그럼 괴뢰사를 보내도록 하죠." #지금 당장
131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3:30
"내가 이것을 찾아다닌 것이 벌써 200년이 되어간다! 어찌 급하지 않겠는가!" 중원은 검을 집어넣고 상대를 바라봅니다. # 얘기해바라 마
132
미사하란
(s5.bRViFss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4:02
"저라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ㄹ..." 생장선술이면 단숨에 붙어버릴 살가죽이다. 하지만 자상이란게 쉽게 저지르고 쉽게 고치는 것이 아니니 그에 무게가 따르는 것이고, 치료까지 해 주겠다는 사람 앞에서 멀쩡히 회복해버리면 무안할 테니.. 철철 흐르는 핏물을 내려다보며 정신이 깜빡깜빡하던 그녀는. 결국 어둠 속으로 빨려들고 만다. #기절 해용!
133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4:24
"...................젠장. 미안하다." #야견은 정신을 잃는다.
134
마교소녀 련주
(U1x1uW41i.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4:27
* 총관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랜 시간을 줄 수는 없네." 대략 1번에서 2번의 진행 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이후 편찰검 수련+잠자기의 시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40%까지 올렸던 듯) * 왠지 엄청 오랜만에 일어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 뭐시기 뭐더라... 무언가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천마님께 기도나 드려봅시다 #천마님 오늘도 이 자련을 어여삐 봐주옵고(중략)
135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4:42
>>126 고민해봅니다. 우선 꼬마에게 무재가 있는지부터 제대로 파악해봐야겠네요! >>127 "오오...어떤 것이든 경청하겠습니다." 아무거나 다 좋아! 라는군요. >>128 정말 졸속행정처리에 대충대충이지만, 수아는 스승을 모십니다! "좋다! 좋아!" 초로의 노인이 껄껄 웃습니다. "제자야.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아 그리고 강해지고 싶다 하였느냐?"
136
재하
(t/oi1tY4dE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4:59
"힘에 부치면 바로 도망쳐야 합니다. 아시겠지요." 내 동생같은 아이! 재하는 눈을 질끈 감고 심호흡을 하더니, 이내 뛰었다. 몰골이 말이 아니다. 피범벅이 된 새하얀 머리카락과 옷, 얼굴에 뒤집어 쓴 살수의 일그러진 얼굴 가죽, 전리품처럼 모아 허리춤에 매단 상대한 살수들의 머리……. 개중엔 얼굴 찢어진 것과 정수리에 뼈가 관통한 놈도 있으니 평정심 없는 놈들 부디 보다 질려 도망치길 바랄 뿐이다. "흑-!!" 다만 이것으로도 통하지 않는 것 있으니, 재하는 순간 비틀거리다가도 다시 자세를 잡고 달렸다. 어딨지, 어디에 있지? 숨이 턱 막혀온다. 대체 어디로 가야……. 내 사람! # 크아악 아파도 일단 달려용, 찾아야 해! 호다닥!
137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5:04
으아아아 여기서 부활권은 안된다! 내거 한푼두푼 모은 도화전이이
138
고불
(FwmhfRG4k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5:41
음 무재는 어찌 파악하지 아 전문가한테 위탁을 할 것을 그랬나. #일단 녀석이 깨어날 때까지 스킵
139
자련
(U1x1uW41i.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5:57
흩날려라 도화전!!
140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6:32
노인, 아니 스승?의 질문에 수아는 대답합니다. "이異씨 성을 쓰고, 닦을 수修에 나 아我를 써 이수아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질문에는... "............예. "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말합니다. #
141
재하주
(t/oi1tY4dE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7:35
남편이 보고싶군용......... 생사결 뜨고싶다(?)
142
강건
(hWetkoJRrw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59:33
" 그렇다면 ... " 대충 전장 초기에 투입된 이야기를 합니다 한심한 무인들과 부족한 신앙심을 가져서 도망치거나 겁먹어서 싸움을 포기하는 모습들 # 일부러 고구마 전개 이야기
143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1:18
>>130 "감사드립니다." 매소가 허리를 숙입니다. 주소는 알아서 전달할겁니다. >>131 "저희 궁 주변에는 거대하고 차가운 호수가 있습니다. 가히 바다라고 불리울만큼 아름답고..." 누구 한 명이 말하는 자의 옆구리를 팍 칩니다. "큼큼. 아무튼 그 호수에는 빙정이라 하여 저희 북해빙궁이 100년에 한 번씩 수확할 수 있는 대단한 물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빙정을 수확할 시기에...괴물이 나타났습니다. 팔은 여섯개고, 머리는 세 개인 것이 마치 아수라와도 같은 생김새입니다만. 그 놈이 빙정이 있는 성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북명신공 얘기는 대체 언제나올까요? "그리고 그 괴물을 토벌하기 위해 몇 번이고 토벌대가 움직였습니다만, 죄다 실패했지요. 남부 야만인들의 도움도 받아봤지만 전부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남부 야만인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괴물의 거처에 그대로 가버렸지요." 설마? "그리고 그 물건들 중 하나가 신선께서 찾으시는 북명신공입니다. 어떻게든 저 괴물놈을 토벌하기만 한다면 성지를 되찾을 수 있고, 괴물놈이 어디를 가지 않으니 당연히 저희에게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음...좀 어이가 없긴 하군요. >>132 기절하고 눈을 뜹니다! 상처는 치료되어있고, 평범한 작은 방에 누워있습니다. ...진짜 치료는 해줬네요. >>133 시간이 흐르고, 몸은 차가워집니다. 곧, 야견은 죽을겁니다. >>134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144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1:40
야견이 초절정 되겠다
145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1:49
이거 클리셰임(?)
146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2:10
으아ㅡ아아아아아아 멋있게 싸우다 죽은 것도 아니고! 도망치다 죽다니! 도망치다 죽다니!
147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2:27
전 싸우다 죽을 줄
148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2:56
>>136 한참을 달립니다. 저 멀리, 감찰국에서 사용하는 안가가 보입니다! 피잉 - ! 뒤에서 다시 화살이 날아오지만, 빗나갑니다. >>138 꼬마는 간신히 눈을 뜹니다. "물....무우울..." >>140 "좋다. 내 제자 수아야." 초로의 노인이 껄껄 웃습니다. "강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 >>142 다들 표정이 안좋습니다. 영웅의 모험담을 들을 줄 알았는데 다큐멘터리가 나오다니...
149
강건주
(hWetkoJRrw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3:02
아직 완숙이라 극먼저 달거 같아용
150
백시아
(IFEeZcpnRo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3:02
팔은 여섯개고, 머리는 세 개인 것이 마치 아수라와도 같은 생김새입니다만. 교인이시잖아...
151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3:15
다들 고생하셧서용! 오랜만에 진행하니까 어우 쉽지가 않네용 홍
152
마교소녀 련주
(U1x1uW41i.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3:44
잠에 일어나면 서재헌한테 삼촌거리면서 편지 좀 보내고... 금평일한테 그동안 있었던 일 간략하게 말하고 영이 관련해서 아는 거 좀 있냐고 물어보고...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153
미사하란
(s5.bRViFss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3:50
크아앗 수고하셨서용!!!! 오랜만에 바짝 긴장하면서 진행한 거에용
154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7:03:58
수고햇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