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7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7장 :: 1001

해질녘 냇가 나라에 부는 산들바람 ◆.N6I908VZQ

2024-05-08 15:23:46 - 2024-05-26 19:53:37

0 해질녘 냇가 나라에 부는 산들바람 ◆.N6I908VZQ (AXGrsb.rnA)

2024-05-08 (水) 15:23:46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5月9日 연장
( situplay>1597046303>419 )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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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휴식 시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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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스티커 제도 beta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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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69 유우키주 (TomVlnyKNI)

2024-05-24 (불탄다..!) 21:57:11

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센주는 나빠!!

870 센주 (a/Y1v80/7Y)

2024-05-24 (불탄다..!) 22:00:30

그렇다 나는 나쁜 센주다..
차칸 센주는 유괴해서 감금해놨다(?

871 유우키주 (TomVlnyKNI)

2024-05-24 (불탄다..!) 22:11:25

흑흑...기다려! 착한 센주! 내가 구해주러 갈게!!

872 센주 (a/Y1v80/7Y)

2024-05-24 (불탄다..!) 22:13:43

그렇게 유우키주의 전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873 유우키주 (TomVlnyKNI)

2024-05-24 (불탄다..!) 22:27:11

자!! 내가 용사 유우키주다!! (아님)

874 아야카미 ◆.N6I908VZQ (JJfRpwqKBE)

2024-05-24 (불탄다..!) 23:41:20

일...단 말한 대로 일정이 꼬인지라 그것이 얼추 해결되거든 스레를 돌보려 했는데 지금 그것이 문제가 아닌 것 같더군.
마침 어제 수리 일정을 하나 갈무리한지라 오늘 올 수 있었다.

아야나주의 입장이 난처한 건 이해한다. 사실 관계성이 깊게 형성된 대부분의 스레가 이런 위협을 마주하고, 그래서 인원 이탈을 경계했던 것이다만, 내가 하필 중요한 고비 때 자리를 비웠던 모양이다.

봄 여름 이벤트가 관계 형성을 장려하는 이벤트들이라면, 가을 겨울 이벤트는 대체로 그 관계성들을 활용하는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요 며칠, 좀 더 포괄하여 여름 시즌부터의 어장 분위기과 참여 실태를 보고 느낀 것이다만, 우리 어장은 적어도 봄 여름까지 고수된 진행 구조로 굴러가기엔 더 이상은 무리가 있어 보이더군.

여름 초기엔 이벤트에 집중하기보다 형성된 관계성을 풀어나가는 데 집중하느라 ( 어디까지나 그것이 잘못됐다는 뜻이 아니다. 우선 팩트만 다루자. ) 이벤트가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워졌고, 중후반에 들어가서는 일상 자체가 적어져 주렁주렁 단 서브 이벤트나 기타 이벤트 상세사항이 과유블급의 대명사나 진배없게 되었다.

그에 더해 카가리의 하차로 아야나주와 류지의 입장이 난처해졌을 뿐더러 ( 당연하다. 메인 플롯이 카가리와 엮였으므로 서사가 한순간에 붕 뜬다. ) , 만에 하나 지금까지 내가 본 사례대로 아야나나 류지가 서사 구멍을 이기지 못하고 하차할 경우에 또 다시 이론상 난처해지는 캐릭터가 생긴다.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소리가 아니다. 굳이 말하면 중요한 때에 어장을 돌보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내 제안은 이렇다. 한 달이나 그보다 길거나 짧은 기간 동안, 가을 배경으로 더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벤트는 간소화하거나 아주 배제한다. 정식 엔딩을 맞는 것이 아니기에 캡틴 권한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에 위배되는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추후 재활용을 허용한다. 일대일 독립은 자유에 맡긴다.

실태를 보고 충분히 고민하고 낸 결정이기에 원래 구조대로 진행해 정식 엔딩을 내자는 의견은 받지 않겠으나, 애프터 기간의 길이나 구조 등에 대한 의견은 얼마든지 받겠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고비에 함께 분투하지 못해 미안하다. 지금까지 꾸준히든 간간이든 함께해준 제군들에겐 모두 깊이 감사한다.

875 유우키주 (TomVlnyKNI)

2024-05-24 (불탄다..!) 23:47:31

안녕안녕! 캡틴! 일단 캡틴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나는 말하고 싶어. 사실 일상스레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한데... 이게 참 시기가 안 맞으면 여러모로 곤란할 때가 많기도 하고... 하필 또 현생에 지쳐가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스레에 자주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다들 일상을 돌리기 힘들어하는 분위기인 것 같고... 나도 최근 일이 많아져서 조금 일상 돌리는 것이 시원찮았고... 그럼에도 더 해야했는데 못했다는 것이 괜히 아쉽네...

일단 캡틴은 정말로 고생 많았어. 캡틴도 내가 볼땐 상당히 많이 바빠보였거든. 그럼에도 어떻게든 스레를 이끌려고 정말로 열심히 한 것이 눈에 보이기도 했고...오히려 이렇게 확실하게 끝맺음을 맺어주려고 해서 그건 고맙다고 생각해.

일단 캡틴은 조금 더 편해져도 괜찮아. 정말로 괜찮아. 그러니까... 음. 정말로 고생 많았다는 말을 나는 하고 싶어. 이건 진짜야...

876 테루주 (.Ijh58mvaE)

2024-05-24 (불탄다..!) 23:56:21

나쁜 건 현생이다... 우우...

877 유우키주 (TomVlnyKNI)

2024-05-24 (불탄다..!) 23:56:47

테루주도 안녕안녕!

878 아야나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23:57:57

나쁜 건 현생이 맞다.
그와 별개로 아직도 카가리가 보고 싶은 건 맞음
우에엥 카가리 보고싶어 우에에엥

879 아야카미 ◆.N6I908VZQ (JJfRpwqKBE)

2024-05-24 (불탄다..!) 23:58:12

>>875 유우키주도 꾸준히 들러준 인원 중 한 명이라 진심으로 고맙게 여기고 있다.
어장주가 잠수가 의심될 정도로 그렇게 안 보여도 어장에 상주해서 고맙고, 능력이 부족해 그만한 보답을 못해 미안하구만...
남은 가을 시즌에 대한 의견이 생기거든 얼마든지 피력하길 바란다.

>>876 우우...

880 히데미주 (iI3DDFHswg)

2024-05-24 (불탄다..!) 23:58:51

상판 이용자 대다수가 성인이기도 하고.. 다들 바빠지는 시기가 오니까 상판 돌릴 시간이 애매해지는것 같아. 당장 나도 그렇고.. 그래 보이는 참치들도 많고.
결정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 있었을텐데 우선 캡틴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

마지막까지 못간다는 점은 쪼오끔 아쉬운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접률 낮아진 내가 할말은 아니긴해도... 암튼 그래 ㅠㅠ
같이 뛰어준 참치들도 애정 참 많이 쏟았겠지만 캡틴한테 그간 받아왔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많이 아쉽슴다.. 많은 생각도 들고.

크아... 일단 어찌해야하나.... 빠이빠이 외치는 순간 다들 흩어지는거니까 아엉아릉라아아이....
캡틴이 마침표를 찍어준 상황에서 다들 다시 모엿~ 이라구 할수도 없고...

야요이주 혹시 계속해서 일대일로 풀어갈 의향 있을까?? 현생이 바쁘다면 쩔수 없구..

881 아야카미 ◆.N6I908VZQ (JJfRpwqKBE)

2024-05-24 (불탄다..!) 23:59:02

>>878 현생은 나쁘고 넌 내 나데나데나 받아라.

882 아야나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23:59:45

>>881 우애에애애애애앵

883 테루주 (I3tgtoR.Ek)

2024-05-25 (파란날) 00:00:17

안뇽~~~

884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0:01:33

하하이.. 테루주 왜캐 오랜만에 보는거 같지.. 아주 반가워서 깨물어주고싶네!!!!! 캬악캬악

885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00:05:12

아야나주도 히데주도 안녕안녕!! 그리고 캡틴은 그런 말 하지 말기다! 보답은 이미 유우키 짤로 받았다!! (굽신굽신)

886 테루주 (I3tgtoR.Ek)

2024-05-25 (파란날) 00:05:17

"텟카이"

887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0:07:12

카가리주도 캐릭터에 어엄청 애정 쏟았자나.. 하 진짜 피치 못할 사정이었나보다... 실시간으로 작별인사 보는데 내가 다 현실 입틀막 했었어..

>>885
유우키주 안녕.. 아직 작별은 아니지만 캡틴 공지 보니까 먼가먼가 아련해지네..
>>886
안녕하세요.. 제 건치 임플란트로 대체되었습니다..

888 아야카미 ◆.N6I908VZQ (mRIYMYvvts)

2024-05-25 (파란날) 00:08:35

>>880 히데주도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해줘서 고마운 사람이지. 나야말로 더 고맙다. 약속한 계획대로 끝까지 보여주지 못해 더 미안하고.

가는 사람은 잡지 않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뭐, 하차한 사람이 다시 비추는 것도 막지는 않겠지. 언제나 돌아오는 사람은 받을 셈이었지만.

애프터 기간은 깔아뒀으니 못 다한 이야기들은 어여들 다 풀고, 일상도 팍팍 돌리고, 그려. 이제 진짜 마지막일 테니까.

889 아야카미 ◆.N6I908VZQ (mRIYMYvvts)

2024-05-25 (파란날) 00:11:29

>>885 지금까지 줬던 짤이 만족스러웠길 맞굽신굽신

약속되었던 선물들은 무슨 일이 있든 다 그릴 셈이고, 이제까지 남은 너희한테도 뭔가 보답은 돌려야지.
중간중간 틈틈이 시간 낼 테니까.

890 아야카미 ◆.N6I908VZQ (mRIYMYvvts)

2024-05-25 (파란날) 00:14:21



일단 시간선 잡아준다.

현재 [ 여름 방학 기간 연장선 ]

공지 후 며칠 뒤 ( 대충 공지를 두루 숙지했다 여겨질 때 ) [ 가을 시즌 시작 ]


891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00:15:43

일단 마지막까지 신경써주는 것은 고맙지만...캡틴은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8ㅁ8

그리고 일단 나는 조금만 생각을 해보도록 해야겠네! 아..내일 막 떠나고 그런 것은 아니야. 그냥..이제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고민 같은 무언가야.

892 아야카미 ◆.N6I908VZQ (mRIYMYvvts)

2024-05-25 (파란날) 00:18:46

전에도 말했듯 무리라 판단되면 알아서 컷하니 걱정은 말거라.
뭣보다 정말 고마우니까 그려. 마음 받는다 생각해.

고민될만하지. 편하게 생각해라.

893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0:22:53

>>888
캡틴... 🥺 오버스러운 표현처럼 들려도 말해야겠다..
아야카미는.. 현생을 태우기에 충분히 멋진 어장이었어.... 의무감이 아닌 진짜 순수 찐 흥미로 시간을 바칠만큼.. 그래서 더 슬퍼 크아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
우리 캐릭터들도(애기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쫌 오글거려서 딱딱하게 말함^;;) 다들 너무 개성 있고 이쁘구...

캡틴은 멘탈이 티타늄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으니.. 나도 캡틴 바짓가랑이 잡고 훌쩍거리진 않겠지만, 캡틴이 어장에 함께 분투하지 못했다는 표현에는 동의 못해.......!!
매번 바빠도 약속 지켜주고 참치들 위해서 짤도 직접 쪄주고... 이런데가 어딨냐고 ㅠㅜㅠㅠㅜ 후... 어쨌든 아직 작별은 아니니까 우는 소리 그만해야겠따...

894 아야카미 ◆.N6I908VZQ (mRIYMYvvts)

2024-05-25 (파란날) 00:24:10

일단, 난 다시 가보겠다──── 야레야레 컨셉도 다 놔버렸군───

혹여나 내가 오기 전에 스레가 터지면 니들끼리 세우고 비번만 보내라─

895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0:24:18

유우키주도 히나주하고 잘 이야기 돼서 일댈까지 성사되길 바라...
그나저나 히나주 이사람 요새 도통 안보이네.. 술 끊으라고!!!!!

896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0:25:16

>>894
야레야레 못말리는 캡틴.. 조만간 또 만나~!!!

897 아야카미 ◆.N6I908VZQ (mRIYMYvvts)

2024-05-25 (파란날) 00:26:05

>>893 ( 나데나데 )

지금 가봐야돼서 충분히 대답하지 못해 미안하다 근데 진짜가야해 ㅋㅋ
좀이따 차분히 읽어보겠다 아싸 히데주진심러브레터다진짜신남

898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0:28:20

하.. 나 요새 진짜 뭐하고 사는거지.. 대체 왜 가야해를 개야해로 본거야.......
근데 우리 캡틴 하염없이 딱딱한 직장상사님이 퇴사하고 완전 발랄해진 느낌야.. 넘 좋다.. 진짜 빠이~~! 쫌따봐!!!

899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00:30:39

캡틴은 잘 가!! 레스 쓴다고 고생했고...이제는 정말로 푹 쉬어라..진심으로...8ㅁ8

>>895 일댈이라. 글쎄. 히나주가 최근 많이 힘들어보여서 말이지. 그래서 그냥 전적으로 히나주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볼 생각이야! 일댈도 좋고 이것저것 푸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의사라고 나는 생각하는지라!

900 히데미주 (lXnE1Ruom2)

2024-05-25 (파란날) 00:33:36

>>899
글쿠나... 요새 얘길 못해봐서 상황을 몰랐네.. 유우키주는 정말 와따시가 본 참치중에 제일 선도(?)가 높은것 같단 말야... 착실한 현생에 지친 기색 1도 없이 매번 따뜻한 텐션으로 맞이해주는 모습.... 하.. 나 초딩 참치도 본 받아야해...

901 히데미주 (lXnE1Ruom2)

2024-05-25 (파란날) 00:38:10

자야할 시간 넘었는데 발을 못떼겠네 아 😑 머 내일 일은 내일 쭉 얘기하기로 하고.. 나도 일단 오늘은 가보겠습!

902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00:38:54

>>900 ㅋㅋㅋㅋㅋ 글쎄. 스스로는 잘 모르겠네! 좋은 말 고마워!! 하지만 히데주도 상당히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잘 가!!

903 히나주 (zhWcIGOTCU)

2024-05-25 (파란날) 00:49:19

나 최근에 힘들었던 거 유우키주가 어떻게 알았을까?
일단 오늘 나온 이야기에 대해선 그냥 듣고만 지나갈게.
인사만 하고 사라져서 미안해.

904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01:02:38

안녕안녕! 히나주! 그거야 힘든 분위기가 많이 났으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걸 모를까?
바로 들어가는 모양이구나! 잘 가! 그리고 푹 쉬어! 히나주!

905 야요이주 (oSscj78gDc)

2024-05-25 (파란날) 08:30:39

갱신이야. 안그래도 다들 조용해지고 있구나 싶었는데 결국 이랗게 되었구나... 하기는 최근 들어서는 모두들 현생에 치이거나 해서 제대로 있지 못했으니까...

일대일은 솔직히말하면 정말로 하고싶지만 내가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이런저런 썰을 푼다거나 하는게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조금 조심스러워져. 느긋하고 천천히라도 괜찮다면 일대일은 하고싶네. 응. 이렇게까지 몰입해본게 처음이기도 하니까. 사실은 가능하면 여기 있는 멤버들 그대로 다같이 가고싶은게 진심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캡틴은 정말로 고생 많았어. 안그래도 최근들어서 정말로 바빠진게 보였는데도 그래도 스레를 이끌고 가려고 최대한 노력했으니까. 준비해둔 이벤트도 모두 재미있었고 아오이도 귀여웠고... 또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솔직히 이해가 돼. 정말로 고생많았어.

뭐 이런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기는 한데 마지막이기도 하고 IF세계선으로 일상돌린다거나 하고싶은데 그래도되남...(눈치)

906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09:34:42

>>905
나 그거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애..
욘석들 얘기 주절거릴때가 오면 턱 막힐때가 제법 생기잖아.. 특히 현생이 지독할때는 더더욱.. 🥺
나도 TMI 꾸러미 이고 다니는 것보단 그때그때 띠용띠용하는것만 얘기하는 편이니까.. 편하게 생각해주셨음 해

일댈 하면 가장 큰 장점이 그거라고 생각하거든.. 사계절 1년이 아닌 if 스토리도 맘껏 즐길수 있으니까..
머시기 머시기 고2~3때 시점이라든지 성인이 된 이후라든지 아님 누에신이 야요이에게 강림하기 이전이라든지.. 혹은 까마득한 옛날 얘기..
그렇게 느긋하게 굴리다가~ 가아끔 재밌는 썰거리 생각나면 풀어보기도 하고.. 좋지 아니한가!!

나도 몇달 불태웠던 시기 생각하면 요새는 나름 닝겐답게 살아본다고 아둥바둥하느라 어장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느긋하게 가는거 좋거든??
아암튼 캡틴이 빠이빠이 할 시간은 많이 남겨줬으니까.. 어장 마무리 즈음까지 여유롭게 결정 기다리고 있으께...

907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11:48:29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908 센주 (HrWSHXAnB6)

2024-05-25 (파란날) 14:17:44

(기획해둔 히히 이 캐릭터와는 이래야지를 태우는 모습

909 야요이주 (girhnS7Hjw)

2024-05-25 (파란날) 14:20:48

으아악 태우지마아ㅏㅏㅏㅏ

910 센주 (HrWSHXAnB6)

2024-05-25 (파란날) 14:32:35

흑흑 우플도 찍지 못한 센은 마무리고 뭐고 못하는걸

작별이다 역전의 아야카미리스트들이여..!(스르르 불에 들어가서 사라지기

911 야요이주 (girhnS7Hjw)

2024-05-25 (파란날) 15:17:28

우플이라... 우정... 우정이란 마음으로 통하는것이다 센주... 우리는 친구가 아니었나...?

912 히데미주 (BcphPLAfPs)

2024-05-25 (파란날) 15:38:18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해...... 🥺

913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15:49:09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914 히데미주 (lXnE1Ruom2)

2024-05-25 (파란날) 16:37:47

예예 하이요 유우주~! 오늘은 나 어장에 딱 달라붙어 있겠어... 최대한..

915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16:40:44

히데주도 안녕안녕!! 나는 오늘도 느긋하게 보내는 중이야!

916 야요이주 (girhnS7Hjw)

2024-05-25 (파란날) 16:43:46

유우키즈 어서와아ㅏㅏㅏ

917 히데미주 (lXnE1Ruom2)

2024-05-25 (파란날) 16:48:07

나진자 요새 마가 끼었나... 유우키즈를 유우카츠로 봤다니까아아아아아악!!!!!! 요이주도 어서오구.... 어서어서 다들 가을 애기들 사진 or 외형 묘사 가져와랏...

918 야요이주 (girhnS7Hjw)

2024-05-25 (파란날) 16:59:37

가을 외형... 가을 외형... 히데부터 가져와랏(?)

919 유우키주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17:02:39

가을 외형이라...유우키는 키가 조금 자란 것 이외에는 특별히 없을 것 같아서...(흐릿)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는데!! 8ㅁ8

아무튼 있는 이들은 다들 안녕안녕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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