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7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7장 :: 1001

해질녘 냇가 나라에 부는 산들바람 ◆.N6I908VZQ

2024-05-08 15:23:46 - 2024-05-26 19:53:37

0 해질녘 냇가 나라에 부는 산들바람 ◆.N6I908VZQ (AXGrsb.rnA)

2024-05-08 (水) 15:23:46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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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5月9日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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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3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1:20:03

이렇게 주문을 한다고?! ㅋㅋㅋㅋㅋ 여긴 식당이 아니란 말이야!

34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1:23:02

후기에 별점 1점 남겨버릴테다(??

35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1:24:05

으악...사장님!! 손님이 별점 테러해요!!

36 히나 - 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1:32:47

완연히 온 가을의 기분 좋은 바람이 머리를 부드러이 쓰다듬어주었다. 바람에서는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한 냄새가 났다. 조금은 마음이 설레오는 하굣길이었다.
네 시 반, 선도부의 일도 적당히 마치고서 시내에 있는 카페 블랑으로 출근했다. 아직 손님 많을 시간이 아니라 가게가 딱히 분주하진 않았다. 평소에도 바쁘진 않았지만.

딸랑⸻

손님 들어오는 소리에 이제 막 걸치고 있던 앞치마의 끈을 황급히 허리 뒤로 묶으며 카운터로 걸음을 옮겼다.

"어서 오세요, 카페 블랑입니다."

얌전히 인사를 건네고서 고개를 들었을 때 보인 얼굴은 같은 반의 아카유키 센. 피처럼 붉은 장발에 항시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는 미소녀다.

"어... 안녕하세요 아카유키 양. 메뉴는 이쪽에 있습니다."

아직 친해지지 못해 조금은 어색하지만 메뉴판이 있는 곳을 손짓하며 살며시 웃어 보였다.

37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1:34:04

다음엔 유우키가 불시에 카페에 찾아가야겠다!

38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1:34:38

와 진짜 일상 오랜만에 하니까 왜 떨리지 ㅋㅋㅋㅋㅋ

39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1:39:18

유우키 찾아오면 창고에 숨어서 안나온대

40 센-히ㅏ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1:45:04

"으음 여기가 카페 블랑 본점이구나"

그렇게 ㅣ야기하며 그 존재는 홀로 걸어왔다. 그 자가 있으면 이야기를 더 할까싶었지만 아무레도 바쁜 모양이다
반 친구-라고 하던가. 그 중 3인방이랑 이야기할 때 "우리 반 여자 애들 수준 높지않아?"같은 이야기를 할 때 항상 나오던 네코바라시?였나?
이름이 기억 안 나지만 안내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주변을 둘러본다.

"안녕- 여기서 일하고 있었구나"

전혀 몰랐다는듯 그리 이야기하고는 메뉴판을 받는다. 추천은 아메리카노라고 했던가?
에스프레소라고 했던가.

"네코양의 추천 음료는 있어?"

그 존재는 무덤덤하게 당신에게 물어보는 것인가.

41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1:49:31

ㅋㅋㅋㅋㅋㅋ 아니...직원이 숨으면 어떡해!!

42 히나 - 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1:56:29

"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살가운 인사를 건네며 가볍게 미소 짓고서는 검지를 들어 뺨을 긁는 시늉을 했다. 사실 아메리카노 같은 기본적인 것이 가장 수지가 남기는 하지만.

"요즘 수박이 철이라, 수박 에이드라는 것이 있는데. 한번 드셔보시겠어요?"

글쎄, 류지는 복잡한 메뉴를 달갑지 않아 하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바이트를 하는 만큼 매상은 올려주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었다.
아직 레시피를 제대로 배우진 못했지만 말이다.
류지와 카가리는 다 어디 간 것이야...

네코 양이라고 불러오는 것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졌다.

43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1:57:59

>>41
숨는다!!!!!!
뒷일은 류지나 카가리가 알아서 하겠지!!!!!!!!

44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1:58:51

류지야!! 히나를 데리고 와줘!! (어?)

45 센-히나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00:52

"그럼 수박 에이드로 부탁해"

그리 주문하고는 빈 자리에 풀썩 앉는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름의 역사와 사연을 품은 가계라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일종의 신사인가? 신성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느껴지는데.

"..상관없으려나"

가볍게 혼자 중얼거리고는 슥 당신이 일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고는 당신이 수박에이드를 가져올 때까지 기다리며, 느긋하게 주변을 관찰한다.
음료의 사진을 찍는 여성- 인별그램이던가? 그런 것이겠지. 그 존재는 생각하고는 다른 곳을 쳐다본다.

"그래서 네코양은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있어?"

도도한 고양이처럼 어딘가에서 일하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다-by 채린-이라는 증언을 토대로 당신이 수박에이드를 가져오니 물어본다.

46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02:36

진짜엄청빠르네!!!!

47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02:58

내가 빠른게 아니야

세상이 느린거다(?

48 나나주 (7v0WWvizyk)

2024-05-11 (파란날) 22:05:58

나나주가 다시 왔고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49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07:00

어서와 나나주

50 나나주 (7v0WWvizyk)

2024-05-11 (파란날) 22:14:59

히나주가 이전 어장 66장에서 남겨두신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된 것은 괜찮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럼, 그 일상에 대해서는 그렇게 끝맺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1 히나 - 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16:57

조금 고민을 하면서, 레시피를 떠올리며 수박 에이드를 만들었다. 씨가 그대로 갈려 들어갔기 때문에 맛이 살짝 껄끄럽고 떫을 수 있다는 것을 센과 히나는 몰랐을 것이다. 수박 에이드는 생 수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수박 맛이 나는 시럽을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말이다.

"수박 에이드 나왔습니다."

조신하게 한마디 건네며 테이블 위에 에이드를 놓아주고서는 주위를 살짝 돌아보다 손님이 없으니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센의 맞은편에 슬며시 앉았다.

"계기... 라면."

하나밖에 없지 않던가. 류지의 부탁. 그와의 이야기는 굳이 꺼낼 필요가 없었으니 적당히 할까 했다.

"가게 주인... 아니, 직원이 부탁해서요.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 용돈벌이나 할 겸."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센이 수박 에이드를 마시는 것을 바라보았다. 제대로 한 거 맞을까.

52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19:25

>>50
나나주 안녕!! 이해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다시 재밌는 상황으로 돌려보자@!!!!

53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2:21:38

안녕안녕!! 나나주!! 어서 와!

54 센-히나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23:44

수박에이드를 한모금 마신다. 반대편의 당신이 보면 음료가 목을 넘어가는 것이 선명히 보이겠지.
맛있구나하고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고는 한마디했다.

"수박 에이드 맛있네"

그러고 당신이 굳이 호칭을 수정한 것에 의아해하지만 이내 신경쓰지 않은듯 말한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반에서 네코양은 이름처럼 고양이같다는 평가지만"

그 존재는 예의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예의란 것은 인간들 사이에서 쓰는 것이니까.
그러고는 아무렇지 않게 당신에게 이야기한다.

"반말로 이야기해도 괜찮아. 같은 반이고, 여기 주인도 내가 '뭔지'는 아니까"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게 나 인간 아님-을 가볍게 언급하고는 당신을 쳐다보면서 수박에이드를 마실뿐입니다.

55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43:06

(히니주를 기다리며 유우키주에게 미니 센 선물하기

56 히나 - 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45:38

눈을 반쯤 감고서 아카유키 센이 에이드를 마시는 것을 확인하고서, 에이드가 맛있다는 말에 살짝 기쁨을 느꼈다. 일을 제대로 했구나 하고서.
이어지는 질문에 또 멋쩍은 표를 내듯 옆머리를 뒤로 넘기며 적당히 대꾸했다.

"그런 것보다는 그냥, 뭐라고 할까요? ... 이게 단어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별말 아니었지만 사람 말이라는 것이 다 그렇다. 마음이 말로 표현되지 않는 것.
다시금 살살 직원의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한마디를 얹었다.

"저는 고양이보단 강아지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하하. 이걸 스스로 말하는 것은 또 이상하네요."

비밀이어야 할 것을 태평히 말하며 에이드를 마시는 그녀를 보고서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저기, 그런 거 함부로 말하고 다녀도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들의 마지막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 들은 것은 없었지만, 분명히 어떤 사람들이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몸이 평온할 수는 없다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57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46:29

히... 느려서 미안하다!!! 나는 원래 하나 쓰는데 두시간 넘게 걸린다고....!!@

58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47:27

괜찮아

이걸 1분만에 답레쓰고 다시 기다리면 되지(?

59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48:16

음... 맞다!!!!

60 센-히나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50:41

"이름에 고양이가 들어가는데 강아지라고 주장하는 것은..애매하지 않나?"

가벼운 농담조로 던지고는 그 존재는 수박 에이드를 욤뇸뇸할뿐이다.
이어지는 이야깅는 아무렇지 않듯 이야기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걸 '농담'으로 알고 넘길테고. 아는 이들만 네코양처러 반응을 보일테니 상관없어"

상식적으로 요괴와 신은 존재하지만 그들 앞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켜지는 현대 사회에서 요괴든 신이든 그건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에이드 잔을 내려놓은 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는 '적'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타입의 요괴고"

그 존재의 정체를 알아서 방문한들 그들이 할수있는 것은 없다. 그 존재의 분류는 가샤도쿠로. 즉 원령이고

원령은 평범한 요괴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대해질뿐이므로

61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50:53

자 히나주 써와(?)

62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2:53:10

너무 빨라ㅠㅠㅋㅋㅋㅋㅋㅋㅋ

63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2:54:12

나의 시간은 히나주보다 12배 빠르다고(?)

64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2:55:06

>>55 와아아아아! (꼬옥 안기)

65 히나 - 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3:13:23

"발음으로 장난치는 것은 별로 유쾌하지 않은데요."

가벼운 농이었다는 듯 다시 에이드를 홀짝이는 그녀를 바라보며 테이블에 얹혀있는 손의 검지 끝으로 아래를 톡톡 두드렸다. 평소였다면 한마디 제대로 해주었겠지만 지금은 가게니까. 약한 불만의 표시다고.

그녀가 하는 말을 듣고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다행히 가게에는 류지와 카가리를 포함해 아무런 손님도 없었다. 한숨을 푹 내쉬고서 그녀를 다시 올려보았다.

"그러니까. 그 '적'이라는 것이 아니더라도. 당신을 해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세상에 가득하다고요. 내가 아는 당신 같은 사람도 몇 사라져버렸어. 소리 소문 없이."

잠깐 그녀의 손을 잡으려 했다.

"원령이든, 원한이 얼마나 깊든. 나는 단지 당신이 같은 반 친구이기 때문에 말이라도 붙여보는 것이지만. 이건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살며시 저었다.

"그렇게 당당해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 산 게 아니긴 하겠지만요."

66 센-히나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3:25:47

"날 해할 수 있는 존재? 그런 존재가 있었다면"

진작 난 끝나있었겠지- 머리 속에 들리는 것 같은 그런 이야기를 보고 그 존재는 그저 무표정하게 당신을 바라볼뿐.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도 그 존재를 감안하면 함부로 하지 못하겠지.

"..그래 산 것은 아니지. 귀신이 살아있는가 죽어있는가-를 구분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하고는 수박 에이드를 비우고 슥 금액을 계산하려고 한다.

"이야기 즐거웠어 네코양"

그 존재는 이만 떠나려는 것일까. 그러고는 당신에게 뭔가 떠오른듯 이야기했다.

"아, 그리고 밤에 어딘가 흐릿한 존재가 보인다면 그 길 말고 다른 길로 가도록해"

그 것은 신이 데려가려는 것이니까- 그리 왜했는지 모를 충고를 하고 그 존재는 자리를 뜨려했다

-- 다음 히나주가 막레야!--

67 히데주 (iNzsT1mU9c)

2024-05-11 (파란날) 23:27:44

방금 기상... 😩 오랜만의 일상이구나....

68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3:31:12

어서와 히데주(미니 센주기

69 히데주 (iNzsT1mU9c)

2024-05-11 (파란날) 23:33:00

>>68
학,, 미니 센 기여우 🥰🥰 열렬히 쓰담해주께....

70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3:36:46

먀아아아악 미안 머좀 하다가 늦었어

71 센주 (gNDrKlWPbE)

2024-05-11 (파란날) 23:46:21

괜찮아 막레니까!(끄덕

72 히나 - 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3:58:10

"꼭 당신들과 같은 존재가 아니더라도."

확실치 않지만 저들과 같은 존재들을 연구하는 기관이 있다고 얼핏 들은 적이 있다. 어쩌면 없을 수 없겠지. 하지만 이상은 말을 아끼기로 했다. 저들과는 생각 머리가 한참 다를 테니까. 그러나 주제에 경고를 한 것은 아니다. 그럴 만큼 대단한 사람도 아니니까, 나는.

"귀신이, 살아있다고 해야 하는지, 죽어있다고 해야 하는지.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아무래도 대답은 다음에 들어야 하겠네요."

음료 값을 계산하고, 잔돈을 돌려주었다. 붉은 머리의 요괴는 어째서인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았다. 어쩌면 칠요의 신과 비슷하게, ... 음.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녀가 말하는 충고는 새겨들었다. 비슷한 경험이 많았으니까.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가게를 나서는 그녀의 뒷모습을 향해 살며시 미소 지었다.

73 유우키주 (EwMZ2/QIpQ)

2024-05-11 (파란날) 23:58:13

히데주는 어서 와! 안녕안녕이야!!

74 히나주 (uLWns88RZI)

2024-05-11 (파란날) 23:58:37

먀아아아악 오늘이 끝나기 전에 막레를 주었다

75 히나주 (Uckcnr.dwQ)

2024-05-12 (내일 월요일) 00:00:27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다... 온 사람은 다들 안녕!!!!

76 유우키주 (8sG9gL3ifg)

2024-05-12 (내일 월요일) 00:06:18

둘 다 일상 수고했어!!

77 히나주 (Uckcnr.dwQ)

2024-05-12 (내일 월요일) 00:08:50

!!!!!!!!!! 히히

78 유우키주 (8sG9gL3ifg)

2024-05-12 (내일 월요일) 00:10:01

하루만에 일상 끝낸 거 수고했어! 히나주!! 그리고 잘 하는걸!! 그렇게 다시 회복하면 되는거야!

79 히나주 (Uckcnr.dwQ)

2024-05-12 (내일 월요일) 00:15:33

아 부끄럽게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센주 (hUwFS123xo)

2024-05-12 (내일 월요일) 00:17:29

말한데로 하루만에 끝냈따(척

그리고 히나 상냥해(끄덕

81 유우키주 (8sG9gL3ifg)

2024-05-12 (내일 월요일) 00:18:48

둘 다 매우 멋있어!!

82 히나주 (Uckcnr.dwQ)

2024-05-12 (내일 월요일) 00:19:12

센 덕분이었어....!!!!!

83 센주 (hUwFS123xo)

2024-05-12 (내일 월요일) 00:23:15

히나 덕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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