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가 아닌 걸 확인하면 일단 🥺살아있어? 🥺다리는 괜찮아?(정확히 어디가 아픈진 아직 모름) 🥺병원은 갔다왔어? 하고 물어볼거 다 물어본 다음에 😾"그럼 이제 한 4시간 정도만 밖에 있다가 들어와"하고 내쫓고 청소 시작하는거죠? 보고 왔어요😏
그리고 늦게까지 청소하고 밥차려서 먹이고 재우고 하면서 모성애 퐁퐁 솟아나는거구나...히히....🤭 헉 이러다가 언젠가 멧쨔가 유우가한테 😼"아저씨는 나 없으면 안 되지?"하는 날이 올지도... 으헉 그래서 >>0의 "늙고 혼활도 실패하는 아저씨❤️ 완전 한심해~❤️ 한심하고 불쌍해❤️" "어쩔 수 없네, 불쌍하니까 메이사가 죽을 때까지 키워줄게~❤️" 대사가 그대로 나오게 된다던가 순식간에 망상해버렸어요
😾어휴 무슨 비타민이 이렇게 많아... 이거 사놓고 하나도 안 먹은거지? 버릴거다?? 하고 집어들다가 전혀 비타민이 아닌 감촉을 느끼고서 🙀끼 끼 끼뺘아아아아아앗?!!?!? 하고 내던져버릴것 같은wwwww 그렇게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채로 반쯤 넘어져서 일어나려고 옆으로 손을 뻗어 짚으면 딱딱한 바닥 대신 말랑몰캉 ○○○가 짜부러져서 '쭈인니 살려조🥺'하고 있고 생전 처음으로 맛보는 코스믹호러에 🙀🙀🙀🙀🙀🙀🙀하고 파다다닥 뒤로 후진해서 🙀햣...먓...으걋....하고 뇌가 정지해버리는 멧쨔....
엄청난 소란에 유우가가 왔을 땐 얼굴 새빨개지고 눈물까지 글썽글썽인 멧쨔... 히히...🫠 유우가가 오해라고 해명하기 위해...그리고 살려주기 위해 접근하면 후진 후진 후진하다가 침대에 발이 걸리고 😏 뒤로 푹 넘어지는 전개잖아요
그런 메이사한테 말랑이 회수하려 손을 뻗다가 엄청엄청엄청 고민하고 얌전히 회수만 할 거 같아요 😏
이런 아찔두근 전개랑 사물함에 둘이 갇히거나 보건실에서 요양하다가 엣치치한 광경 직관하는 전개 같은 거까지 해버리고 어느날 잡아먹어버리겠네요 히히... 😚
보건실에서 커튼치고 메이사 생리통 병문안(?) 하고 있었는데 급하게 커플이 들어오더니 왓💕 꺗💕 하고 있고 유우가가 잽싸게 멧쨔 신발까지 회수해서 침대 위에 올라가 인기척을 숨길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멧쨔는 갑자기 훅 다가오더니 비좁은 침대에 부둥켜안고 서라운드 사운드까지 해서 엄청 😵💫 상태가 되겠죠 🤭
회수하려고 손 뻗으면 멧쨔 분명 😣눈 질끈 감고서 읏 으으 우으으... 하고 있을텐데...히히히.... 그날 자기 전에 생각나서 🙀끼뺫...하면서도 피곤해서 기절하는거겠지..히히히...
보건실에서 부둥켜안고 서라운드 사운드에 귀가 막 뒤로 젖혀졌다 섰다가 난리통이겠네요..히히...😏 .....어쩐지 저.. 그 일이 있고난 일주일 정도 후에 멧쨔가 유우가를 집으로 부를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저번처럼 전등 나갔으니까 갈아줘😾하고 불렀는데 집에 들어서서 보니 나간 전등은 없었고 뒤를 돌아보면 거기엔 😶포식자의 눈을 한 멧쨔가......
그 정도로 진도를 뺐다면...🤔 병문안이 아니라 이녀석들도 츄츄하고있던 거잖아요wwwwwww글렀어wwwwwwww 🫠근데 포식자로서의 각성은 했지만 막상 모쏠OOOO이라서 유우가 밀어버리기만 하고는 헤맬 거 같은데요 😏 역전만루홈런해버려야지 😄
...저 근데 이녀석들이 보건실 침대에서 츄츄하다가 보건쌤이 갑자기 들어왔을 때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멧쨔가 이불 안에 쏙 들어가버린 것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유우가 향이 밀폐돼서 진한 이불 안에서 도키도킷하는 멧쨔와 ☺️ 히다이 선생님 몸은 좀 어떠세요? 😅 아 아아 아직 좀... 그래도 점심시간까지 쉬면 괜찮아질 거 같네요! 😰 oO(메이사 뭐하는 거야 제정신이냐 중지!! 멈춰!!!!!)
사실 이쪽 유우가는 좀 더 쓰레기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쩐지 츠나지에서 소문이 진짜 안 좋았을 거 같은? 🤔 그래서 멧쨔도 유우가에 대한 소문을 듣고(인싸무스메) 거리를 뒀던 게 아닐런지 싶기도 하네요 🫠 하야나미에서도 손님으로 대우는 하지만 단골이어도 딱히 아는 체 안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고향으로 내려? 올라? 갔을 때 😺 "유우가 말이야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던데?" 했다가 뭔가 소문의 디테일을 듣고 오면 유열이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그런 건 아닌데.. 일단 들어와... 하고 또 집에 들이겠구나 멧쨔..😏 일부러 천둥친다고 찾아올 정도인데.. 역시 그 소문은 틀린 거 같아🤔하고 혼자 머리 복잡해서 말도 많이 안 하고.. 유우가는 멧쨔가 차 내주고선 계속 조용히 있으니까 🥺하고 슬쩍 거리 좁히거나 하는 거... 본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유우가가 캐물으면 멧쨔가 🙄💦💦아니 그게... 그냥...하고 말 돌리려다 실패하고 다 털어놓겠지..🤭
히히...반은 사실 반은 와전이라 어디서부터 해명해야할지 모르겠고 🙄상태겠네요 뭔가 소문... 누군갈 무책임하게 OO시켰다 하는 종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유우가랑 츄츄하면서도 생각나는데 쓰남내성 낮아서 말랑말랑한 얼굴이 되어버리는 멧쨔라던가 볼 수 있을 거 같고 🤭 같이 있으면 자꾸 그렇게 말랑쨔가 되어버리니까 일부러 거리뒀는데 찾아오는 유우가 서비스를 받아버리게 된 멧쨔 🫠 히히...
저 이 세계선에서도 멧쨔가 튀어버릴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완전히 떠나는 건 아니?고??🤔 유우가가 좋아🥺 근데 예전 소문도 있고 머리 복잡한데 자꾸 찾아오니까 혼란스럽고 생각해보면 아직 우린 확실한 관계도 아닌데 왜 자꾸 그러는거지이...😿하다가 (개연성은 개나 줘버림)모르겠다 츠나지 가서 며칠 지내면서 요?양하다 와야겠다...하고 짐싸서 나올 것 같은데 그때 딱 찾아오는 유우가 서비스 하려고 찾아온 유우가랑 마주쳐서 😲🙀 둘이 서로 놀랐으면 좋겠는wwwwwww
🤭 캐리어에 짐 꾹꾹 눌러싸고 😮💨 생각 없이 쉬었다 와야지이... 했다가 현관에서 마주쳐버린 거네요 캐리어 보고 🙄 되어버린 유우가가 일단 이야기 하자고 다시 방으로 끌어들인 다음에 기차 못 타게 하는 거 봐버린wwwww 쓰레기wwww
메이사 지문으로 폰 풀고 멋대로 티켓 시간 보고는 😏 이제 못 가겠네~ 하는 유우가한테 😿 유우가 최악이야... 하는 멧쨔도wwwww 히히...🫠 좋아하는 애한테 최악이라는 말 들어서 마음은 안 좋지만 쎄한 느낌 없어질 때까지 구워삶는 전개... 근데 이랬다가 진짜 츠나튀 1년동안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아...
하지만 츠나튀하고 나서 유우가가 자꾸 생각나서 😣😿인 멧쨔를 봤다구요... 캐리어에 몰래 넣어온 유우가의 후드집업 꼬옥 껴안고 자는 거지 나 봤으니까 🫠 유우가도 츠나지로 오긴 했는데 하야나미에선 퇴짜먹고 여전히 평판은 안 좋고 멧쨔는 두문불출하고... 그러다가 마음이 답답해서 밤공원에 달리러 온 멧쨔랑 마주치면 좋겠네요
😿 왜 온 거야 너따위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기껏 여기까지 도망쳐왔는데! 🥺 ... 🥺 오면 안 돼? 🥺 좋아하는데...? 🥺 나 싫어? 하는 멘헤라 몬다이를 보고 모성애가 큣해버려서 결국 또 얼레벌레...🫠
말랑쨔 바보쨔 허접쨔 🤭🤭🤭 거의 야반도주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어요 둘이 벤치에서 손 잡고 이거저거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다가
🥺 유우가가 나 좋아한단 거... 정말이야? 🙄 좋아하니까 이런 멍청한 짓 하고 있는 거라고... 이런 낯간지러운 대화도 하고 유우가의 억울한 누명도 해명하고 그대로 다음날 동 트자마자 기차역으로 가서 폰 결제로 티켓 사고 😏 유우가 후드집업만 그대로 입고 오는...히힉...
다음날 아침에 멧쨔 아침 먹으라고 불렀는데 애는 없고 전화는 안 받다가 저녁 늦게 말랑말랑해진 목소리로 "엄마... 나 다시 도쿄에서 살기로 했어 😿 미안..." 하는 통보를 받아버리기 하하하하... 하야나미네 시점에선 히다이 이 녀석 완전 흑태양이잖아요
멧쨔가 휴직하는 동안 기정사실 만들어야겠는데요 이거...😏 그렇게 되면 이녀석들 앙숙으로 만나선 기정사실 생긴 부부가 되기까지 2년도 안 걸린 거잖아wwwwwwwwwwwwww너무 좋은wwwwww 그리고 유우가가 하야나미 안쪽 가정집에 처음 들어선 날...😌 아버지가 뒷골잡고 쓰러져버린다던가 하는 전개를 떠올려버렸어요
이... 에유... 좋은데요...... 이 세계선 최고로 좋아... 특히 앙숙인 멧쨔를 호의로 지지고 볶고 따끈하게 만들어서 말랑말랑 녹이는 부분이 최고입니다 🫠 취적인...wwwww
🤔 미혼모 멧쨔가 혼자 돌아와서 훌쩍훌쩍하다 유우가한테 주워져서 결혼하는 세계선...?을 전에 풀었던 것 같은데요...(??) 그거 말고는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 ....................없...?진...않은거 같은데.....🙄 저의 방대한 후히히노트를 좀 뒤져보고 와야....
>>275 금발.......에다가 태닝...은 너무 나대는 거 같아서 제 비위가 쉽지 않네요 🫠 흑발 태닝 정도면 있을 법하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이건 멧쨔랑 바다에서 엄청 놀고 엄청 트레이닝한 여름이면 종종 볼 수 있을지도요 반바지 수영복 모양으로 타있겠구나 유우가는 🤭
🤔 시니어 시즌에 메이사랑 밤에 나와서 어울리다가 나시 아래로 보이는 비키니 모양 탄 자국에 😳 한 건 오피셜일 거라고 생각해요 보여주는 건 오히려 좀 태연하게 배꼽 쿡 찌르고 😏 느긋하게 넘길 수 있는데 이런 자연스럽고 우발적인 게 묘하게 취향인 거겠지 유우가는...😏 수영복이나 속옷도 베이직한 거 취향이라 멧쨔가 트레이닝용 수영복 입고 왔을 때 내심 더 좋아할 거 같아요
먼가 뜬금없지만 만우절에 (이녀석 또 엣치치한 장난치려는 거 아냐?)Oo🙄하는 유우가 앞에서 😸"이거 사실 맨날 아침에 붙이고 오는 거야~" 하면서 이마에 있는 하얀 점을 스티커 떼듯이 떼어내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아마 갈색 헤어매니큐어로 잠시 가리고 위에 하얀 시트지 같은 거(...)로 만든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