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6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6.곶감이 주렁주렁 :: 1001

◆TMmm6tsoPA

2024-05-04 21:24:52 - 2024-05-06 21:49:51

0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1:24: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10

696 혜우주 (yCktapaQeU)

2024-05-06 (모두 수고..) 03:21:17

>>694 요즘 게임도 무빙이 글케 중요한데(???)
차피 옷 입는거 겸사겸사 입는 셈 치면 되지 않겠니
옷일 뿐인거야 옷 글치 응 ㅎㅎㅎㅎㅎ

697 태오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03:29:41

자려구 누웠다가 입 벌리고 썰 받아먹기...
나도 텀은 조졌는데 주면 감사합니다... 그랜절

상황이나 장소는 아무래도 좋고
아니면 이쪽에서 태오 기를 함 빼놓을게요

스트레인지 진입하는 골목에서 사람 줘패고 벽에 기댄 현태오라든지

호호.

698 수경주 (MFu2tRZm/c)

2024-05-06 (모두 수고..) 03:31:08

어쨌든 과할 정도로 잘먹혀서 진호쌤이 너무 진심이 되어서 안데르도 조금 당황했을듯. 정보 빼먹으려는 목적이었는데.
케이스가 혹시 능력 쓰셨어요? 같은 말하고 자기도 다시 점검해봤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잔인하게 차버렸지.

699 수경주 (MFu2tRZm/c)

2024-05-06 (모두 수고..) 03:32:05

저는 이제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700 혜우주 (yCktapaQeU)

2024-05-06 (모두 수고..) 03:44:44

>>697 누워서 먹으면 체해 꼭꼭 씹어무겅 (뱜미복복)
아이구 우리 종이오빠가 힘이 으데서 나서 사람을 줘팼대
고양이 지나가는 길에 야옹 해야긋다

>>698 진호쌤... (아련)
안데르야 그 정도 진심이면 받아줄만도(?)

태오주 수경주 잘 자

701 혜우 - 태오 (yCktapaQeU)

2024-05-06 (모두 수고..) 04:46:14

나의 사고회로가 남들과는 제법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건
글쎄, 언제였더라.

제법 오래 전인 것도 같고,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은 것도 같고,
바로 어제 같기도 하고.

이 사람 때문인 거 같고,
저 아이 때문인 듯 하고,
사실 누구래도 상관 없을 거 같고.

실제로, 시기와 계기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거였다.
그야 그런 거 시시콜콜 따져본들-
처음부터 그러했음을 바꿀 수는 없는 일이니까.

"...산책이나 갈까?"

희미하게 내리는 바깥의 빛을 바라보다 중얼거렸다.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있다가
주섬주섬 일어나 외출할 준비를 했다.

딱 맞는 일자 청바지, 엷은 하늘색 차이나카라 셔츠,
단추는 목 끝까지 채우고 그 위에 카키색 야상자켓을 덧입고
챙 짧고 큼직한 빵모자에 트레이드마크 같은 긴 머리를 말아넣었다.
현관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굽 낮은 검은 워커를 골라 신고
현관 옆 거울에 모습을 한 번 비춰보았다.

음, 완벽해.

그러다 문득, 곁시야로 거실이 보여 슬쩍 돌아보았다.
저 멀리 트릭아트 같은 그림 한 점이 바로 눈에 들었다.

'코뿔소를 닮아보인다'고 했던 그 그림.

빤히 보다가 다시 뒤로 휙 돌았다.
철컥, 끼이익, 탕!
그 뒤로 타닥타닥 복도 걸어가는 소리만 울렸다.

...바깥은 어느새 만연한 가을의 공기가 물씬 느껴졌다.
이 빌라가 시가지와는 동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런가
매연이나 사람 사는 분위기와는 멀어서 더 그런 것도 있긴 했다.

조용히 열린 문을 통! 튀듯 밖으로 나와 잠시 두리번거렸다.
어디로 갈까, 가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고민하지 않고 가볍게 걸음을 옮겼다.
고양이의 산책에 목적지란 없는 법이었다.

...3학구에서 스트레인지로 들어가는 입구는
아는 사람만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었다.
그야, 버려진 구역들을 떠돌다보면
자연스레 한층 더 깊은 어둠에 발을 딛기 마련이었다.

어쩌면 나만 그런 걸 수도 있고?

아무튼 그 중에 한 '입구'를 골라 들어가볼까 했다.
골목 어귀로 보이는 곳에 조금 가까워졌을 쯤, 뭔가 거친 소리가 들린 듯 싶었다.
주먹다짐을 하는 건지- 누가 벽치기라도 하고 있는 건지-

...뭘까?

조심히 그늘진 그 안으로 눈만 살짝 내밀어보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보인 누군가의 실루엣에
모자챙 아래 두 눈 크게 떴다가
곧 원래대로 돌아와 깜빡거렸다.
그렇게 잠시 있다가-

"먀옹."

하고, 지나가던 고양이인 양, 소리를 내보았다.
정말 지나가던 고양이인 양, 빤히 쳐다보면서.

702 김영희-훈련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05:50:39

>>0

어느 어두운 공간, 이곳은 영희네 저택이면서도 저택이 아닌곳이 였다.

콰앙!

"끼에에에엑!!!!!""캬아아아--꽤에에엑!!!""◼️ ◼️ ◼️ ◼️ ◼️ ...!"

사람의 얼굴을 달아놓은 듯한 거대한 지네가 얼굴 부터 땅에 처박혔다.
날개가 두쌍인 거대 바퀴벌레는 발길질 하나에 저 멀라 날아가 몸이 그대로 터졌다.
사람 보다 두 배는 큰 쥐의 머리가 몸통에서 그대로 찢어졌다.

이런 "괴물"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해 대면서, 영희는 이런 일을 수십번 한것 마냥
태연하게 내뱉었다.

"오늘은 좀 많네."

"괴이" 라는 것을 아는가? 흔히 말하는 나폴리탄 계열의 괴물, 이상현상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며.
어떠한 메게체에 다른 세계(별칭 괴이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오는 것들이다. 특이한건 대다수의
괴이들은 일종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만....

콰직! 우드드득!

"꺄아아아아악!!!!" 따에에에엥ㄱ!!!!!"

영희는 그런거 몰랐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매일 집청소를 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사이즈의 가구 까지 다 딸린 주택을 50만원에 받아 먹은 것의 대가 치고는 훈련도 되고 좋구먼."

영희가 손가락으로 바퀴와 쥐 무리를 가르키자, 미리 가져온 렌턴의 광자를 사용한 무수한 포톤 레이저들이
괴이들을 그대로 지져버리기 시작했다. 몆몆은 아예 불에 붙어 화영당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생각하겠지.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 되었다고.

자신들은 고독. 잡아먹고 합쳐지고 재생하고 또 다시 잡아먹으며 강해진다. 이 의식에 발을 들인 외부자들은
그저 잡아 먹히러온 "특식"일 뿐. 고독에 갇혀서 의식을 방해하는 대가를 치를 뿐 이였다.

저 빨강 머리 악마가 "특식"으로 온 후로 부터, 잡아먹히는건 그들이 되었다.

공포라는 건 결국 압도적인 힘 앞에서는 잡아 먹힐 뿐이다.



영희는 여기 갇힌 게 아니였다.
그들이 영희와 같이 갇힌 거다.

703 철현 - 서연 (oZ4giqTj7.)

2024-05-06 (모두 수고..) 07:43:06

“어? 어 어....”

서연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티슈가, 서연의 손이 얼굴에 가까워진다.
분명 이전에 그녀의 손이 얼굴에 닿았었고
내 손이 그녀의 얼굴에 닿았다.
그러나 아무리 닿아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입 꼬리가 올라간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은 건가?
행복하다. 기분 좋다. 이 시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나도 한 번도 안 가봤어. 그냥 너랑 처음 가보고 싶었어.”
“아마 정말로 물방울이 튀지 않을까?”

애초에 서연과의 데이트가 아니었다면 서현과 보러가거나 남자친구랑 보러가라며 던져줬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 놀리냐고 혼나겠지.
그냥 감사하다며 받을 것 같기도 하고...

공부하기에도 바쁜 시간에 영화 따윌 볼 시간은 없었다.
서연과의 데이트가 아니었다면 고등학교 3년 동안 영화 한편 보지 못했겠지.

“옷은 뭐가 좋을까?

이럴 때를 대비해서 저축한 돈이 있었지.

“좋아하는 디자인이 있어?”

커플룩이라던가...커플룩이라던가...커플룩이라던가...

초코 케이크를 잘라 서연에게도 건네준다.

“이거 진짜 맛있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과 완전 달콤한 체리, 부드러운 버터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 것이니 더 맛있었다.

704 여로주:3 (UsJE0ogk1Y)

2024-05-06 (모두 수고..) 07:48:48

답레 퇴근 후..... 아 윌 비 백 . ..

705 철현주 (oZ4giqTj7.)

2024-05-06 (모두 수고..) 07:49:21

>>702
https://gall.dcinside.com/napolitan/2032
이거 영희 같아요

706 김영희-훈련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09:13:23

>>705 "쫄보십니까?"

그런데 저 소망대로인가 뭔가 하는건 원본이 렙 5 수준이니 아직은 힘이 딸린다는 걸로(?)

707 한양주 (Q3BVMCvXQQ)

2024-05-06 (모두 수고..) 09:31:03

갱신

708 여로주:3 (UsJE0ogk1Y)

2024-05-06 (모두 수고..) 09:38:05

출근하자마자 많은 오류들을 마주한 여로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20점)

오늘은 또 왜 나 혼자야!!!(비명)

709 여로주:3 (UsJE0ogk1Y)

2024-05-06 (모두 수고..) 09:38:20

하.. 나중에봐ㅠ

710 혜성주 (cvcuIee3hE)

2024-05-06 (모두 수고..) 10:53:16

대체휴일은 쉬어야 제맛...(온몸이 아픔)
모닝

711 윤 금 (O1Z5etYi4g)

2024-05-06 (모두 수고..) 11:00:58

>>0
리버티와 관련된 소란이 있던 후, 연구소에서 도망친 많은 아이들로 인한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늘고 있었다. 금이 소속된 연구소의 모든 이들이 그런 아이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었을 때, 도망친 아이들의 행적이 추적 되었으니 다들 스트레인지로 숨어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아이들이 안티스킬에 잡히거나, 스트레인지의 스킬아웃들에 다치기 전에 사태를 진정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으나, 도망친 장소가 하필 스트레인지인 탓에 아무도 나서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인첨공에서 가장 어두운 지역, 폭력과 혼란의 천국이자 여러 스킬아웃들의 법외 자치권인 스트레인 지었으니까. 그러니 누구도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었을 때, 자신들이 아이들을 설득해 오겠다며 나서는 오지랖만 넓은 바보 같은 자신의 담당 연구원을 아무도 말리지 못했기에. 금은 담당 연구원의 호위로 하여금 들리기 싫던 스트레인지로 오게 된 것이었다.

"더는 위험하니 돌아가지요."
"조금만 더 둘러보면 안 될까?"
"아까도 그 말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금은 그녀를 무시하고, 기습이랍시고 쓰레기통에서 튀어나온 이를 발화 에너지를 모아 작은 폭발을 일으켜 제압한다. 가는 곳마다 시비가 있었으니 귀찮은 것들이 하나둘씩 계속 꼬이고 있었다.

"수가 많아요. 더 이상은 엄호 없이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죄다 어중이떠중이들이라 자신에게 큰 위험은 되지 않는다. 다만 귀찮은 짐덩이-담당 연구원-을 안고 싸우는 것은 위험하다. 아쉬워하는 연구원의 백의를 잡고 이끌며 골목으로 들어섰을 때, 금은 반대편 어둠에서 흐릿한 조명 밑으로 나온 이들을 마주하자 걸음을 멈춘다. 쓰고 있는 야차 가면이 특징인, 하얀 옷의 귀신같은 이들. 기절한 채 그들의 어깨에 들려있거나, 묶여 끌려다니는 이들은 다른 스킬아웃으로 보이는 것일까. 잠깐 동안 숨 막히는 대치 상황에서 먼저 나서려던 금은, 담당 연구원이 갑자기 팔을 뻗어 자신의 앞을 막아서자 당황하며 멈춰 선다.

"이번엔 싸울 필요 없어. 금아."

당황스러워하며 자신을 벽으로 모는 연구원을 따라 벽으로 붙으면, 백의를 입은 회색 머리의 담당 연구원은 싸울 의도가 없다는 듯 양손을 들어 올려 보인다. 이 바보 같은 연구원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그들이 언제든지 공격해올 수 있었으니 대비하며, 자신들의 앞을 지나치는 이들을 금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노려본다. 그들이 비로소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서야 긴장을 풀었으니, 담당 연구원에게 미쳤냐고 따져 물을 적에. 자신들의 앞을 지나친 이들이 스트레인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비사문천이라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자신이 스트레인지를 떠난 동안 무슨 일들이 있던 것인지, 의문을 가진 채 그 특이한 가면을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떠올리게 되는 것이었다.

712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1:17:04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713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1:31:35

안녕하세요~

714 한양주 (Q3BVMCvXQQ)

2024-05-06 (모두 수고..) 11:40:52

다들ㅎㅇㅎㅇ

715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1:43:20

이제 3-4번 훈련이면 레벨 3...

졸트라크가...코앞이다....!

716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1:44:03

..그런데 렙4 될려면 2개월이 걸린다니...!

717 한양주 (Q3BVMCvXQQ)

2024-05-06 (모두 수고..) 11:45:38

>>716
그 시점에서도 엔딩이 좀 남았다니!

718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1:50:12

영희주와 한양주 둘 다 안녕하세요!!

지금 모카고 남은 분량을 생각해보면 진짜 1년 스레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옆눈)

719 철현주 (aXRt6ypl9k)

2024-05-06 (모두 수고..) 11:56:43

>>716 나 한양이가 영희 들어서 지상에 레이저 폭격하는 거 보고싶어

720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1:56:51

>>718 캡에게 다이스 배틀! 얍! .dice 1 100. = 44

721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1:57:47

엗... 뭘 걸려고요? 저에게? (흐릿)

722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02:46

>>721 캡이 이기면 영희 포인트 +1000! 캡이 지면 게수 0.1% 주세요(?)

723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10:14

>>719 이쯤되면 영희가 진짜로 헬다이버 아닐까(?)

724 리라주 (fJaIf5pPUs)

2024-05-06 (모두 수고..) 12:13:41

725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2:13:52

저에게 이득이 없는 조건이에욧!! 하지 않겠어욧!! (끌려감)

726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14:55

>>724 졸린 리라주 안녕하세요~

>>725 영희주 포인트가 얼마나 귀한건데...!

캡틴이 도망친다! 잡아라! .dice 100 100. = 100 !

727 리라주 (fiWYgvzYoA)

2024-05-06 (모두 수고..) 12:16:19

좋은 12시...
다들 안뇽 오늘도 날씨가 나빠요🫠 이 꿉꿉함 싫은

728 한양주 (Q3BVMCvXQQ)

2024-05-06 (모두 수고..) 12:17:28

>>719
이 무슨

어서오능겨 리라주!

729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18:32

>>728 한양-영희 페어는 에어스트라이크 인가요(?)

730 리라주 (fiWYgvzYoA)

2024-05-06 (모두 수고..) 12:19:35

하냐냥도 안농~
점심먹었어?? 다들점심먹어라!

731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20:32

영희주 포인트를 사용하면 영희의 숨겨진 면과 노트에만 있던 프로토 타입 설정 등을 볼수 있습니다!

예시로 영희는 자력으로 상그릴라를 만들수 있다 라든지!

732 한양주 (Q3BVMCvXQQ)

2024-05-06 (모두 수고..) 12:21:33

>>729
어떤 광인의 섬광폭격

>>730
우동에 만두 먹을 예정-!

733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25:17

영희의 상그릴라 제조법

1. 좀 싼 포도주를 구한다.

2. 오렌지, 사과, 레몬, 체리, 배, 수박을 얅게 썬 뒤 설탕과 포도주를 넣어,
하루-이틀간 숙성 시킨다.

3. 숙성 다 시켰으면 잔의 반을 포도주로 체우고, 반을 탄산수로 채운다.

4. 완성!

734 리라주 (fiWYgvzYoA)

2024-05-06 (모두 수고..) 12:25:51

어떤 >>광인<<의 >>섬광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 🤔...
그건 폐기설정인거지...?

>>732 오 맛난거 먹을 예정이구나🤤 마히겠다 든든하게 먹는거야!!!!
비오는날 우동=최고

735 리라주 (fiWYgvzYoA)

2024-05-06 (모두 수고..) 12:26:20

>>733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 속았어!!(볼쭉쭉늘리기)

736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29:35

>>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같은걸 이요한 개그!

영희: 알콜이 좀(?) 있지만 이거 맛있어!

만약 알콜이 없는걸 만들고 싶다면 2번을 끓인 다음에 뱅쇼로 만들면 되고!

737 철현주 (vG6FAq317s)

2024-05-06 (모두 수고..) 12:32:23

>>733 상그리아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33:20

Q: 영희 노술노담 아니얐나요? 어떻게 구하는거지?

A: 구매대행! 그리고 술 없이 어떻게 럼레이즌이나 코코뱅을 만들어?!

739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2:34:00

어서 오세요! 리라주!!

아니. 그걸 이렇게 이용한다고요?! (동공지진)

740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34:41

+요리부에서 사오기도(?) 하다

741 철현주 (aXRt6ypl9k)

2024-05-06 (모두 수고..) 12:36:12

다들 어서와!!!!

742 리라주 (fiWYgvzYoA)

2024-05-06 (모두 수고..) 12:37:05

캡 안뇽~~ 캡은 점심먹었어?

743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37:17

>>739

암튼 마약? 스테로이드? 상그릴라나 영희표 상그릴라(상그리아)나 복용하면 사람에게 힘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문제 없다(?????????)

744 리라주 (fiWYgvzYoA)

2024-05-06 (모두 수고..) 12:37:40

철현주도 안뇽!

😴 후 다시 졸리다 안돼... 이렇게 잠만보가 될 순 없어...

745 한양주 (Q3BVMCvXQQ)

2024-05-06 (모두 수고..) 12:38:26

일단 영희를 안티스킬로 (취직 아님. 체포임.)

746 영희주 (xTJcKbvSUE)

2024-05-06 (모두 수고..) 12:39:15

>>745 영희: 으아아아! 내 죄는 맛있는 음료를 만든것 뿐이라구요!(진..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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