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SncdOeYrAY )
2024-05-04 (파란날) 21:24: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10
128
철현 - 서연
(YcP9ILTN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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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2:26:13
"생일? 나도 진짜 태어난 날은 모르지만 6월 21일. 낮이 가장 긴 시기니까. 밝은 사람이 되라고 그렇게 만들어주셨어." 생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어자피 한달에 한번 그 달에 생일이 있는 친구들을 모두 한번에 축하해주니까. "그럼 넌 지금 5살..." "진짜 12년 기다려달라고 해야하나? 아니다...15년 기다려야 되겠구나..." 농담을 던진다. 그리고 농담이길 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제일 못한 게 7등급?..." "괜찮아. 그럼 제일 잘한건?" 분명 제일 잘한 것을 대답했으나 철현은 자신이 잘 못 들었겠거니 싶었다. 누구나 말실수는 하니까.. "심리 상담사는 평균 3등급 이상이 되어야하고 석사는 따야하니까.." "지금부터 잘하면 문제 없어!" "편의점 점장도 좋지만, 레벨이 아깝지 않겠어?" 공부에 집중하는 데 최대의 난관은 결국 돈이다. 그러나 서연은 다행이 레벨 3이기에 지원금이 나올 것이다. "매월 90 정도는 받지 않아?" 학생 한명이 생활하는 데 90이면 저축까지도 가능한 돈이다. 물론 낭비만 하지 않을 때 이야기겠지만. "생계가 괜찮다면 알바는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 게 좋지 않겠어?" 그러다가 편의점 사장이 꿈이었다는 서연의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다. 어자피 새벽 알바는 손님도 안오니 굳이 그만둘 필요도 없겠지." "공부와 일을 동시에 하면 되니까." "손님 올 때만 쉬고 그 이외의 시간은 공부하면 될꺼야." 물론 학업 능률은 떨어지겠지만 어쩔 수 없다. 포기할 건 해야겠지. "편의점 매입은 나중에 심리상담사가 되고 나서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성적이 안되서 심리상담사의 꿈을 포기하는 건 아쉽지 않아?" 케이크 한조각을 입에 넣는다. 아메리카노를 들이킨다. "지금부터 커피와 친해져봐. 앞으로 1년간 자주 마시게 될거니까." "일단 영어 암기부터 해보자." "매일매일 같은 단어장으로 같이 해보는거야." 거창하게 공부를 알려주는 것은 어렵다. 공부를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일단 수업시간에 졸지 말고" "학교 끝나면 바로 알바하러 가는 거 아니면 도서관 가서 같이 공부하자. 내가 너희 반 앞으로 갈게" 본의 아니게 도서관 데이트를 제안한다. "정 안되면 3학구에서 공부하다가 데이트할 때만 내가 3학구 가든 네가 1학구 오든 하면 될꺼야. 어자피 인천이니까." "난 그냥 네가 원하는 걸 이루었으면 좋겠어. 성적따위로 포기하지 않도록"
129
철현주
(YcP9ILTNVs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26:39
뭔가 정말로 학생 커플이 되어버렸다!!!! 맞긴 맞는 데!!!! 진짜 평범한 학생 커플이다!!!!!!!!!
130
철현주
(YcP9ILTNVs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28:05
>>126 디스 아재가 웨이버보다 공부 잘해?! >>124 암기 잘하면 무난히 상위권이겠다!!!!!!!!!!!!!!
131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29:38
(꽁냥 거리는게 너무 풋풋해서 팝콘 못먹고 주금) 지금 열씸이 코스 요라 구상 중입니다(?)
132
◆TMmm6tsoPA
(nQv/cyU9m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31:58
우리 아이들은 학생이니까요! 학생 커플이 맞지요! 아니. 이럴수가. 디스 아재는 바보가 아니에요!!
133
이름 없음
(fTkc8vHBxc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34:19
>>126 캡 디스트로이어가 중상위권이라니 의외네요👀👀 웨이버에게 학교 공부는 물이 아니네요(???) >>128 철현주 제일 못한 게 7등급이냐는 선배 마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한양주
(GZPs9un0/A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35:21
갱신 https://youtu.be/BSXzjTVC_HA?si=-FyaYsqLfQ9v7ow4 애완동물들을 키우면 안 되는 이유
135
영희주
(DLJwuiEZ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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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2:36:36
>>134 안녕하세요~ 쟤들을 애완동물이라 해야 학지, 아니면 동물탈 쓴 사람이라 해야 할지 ㅋㅋㅋㅋㅋ
136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41:29
저는 빨래하고 나갈 준비하러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137
서연주
(fTkc8vHBxc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44:14
>>133 Me 이름 또 버리고 달았네;;; >>131 영희주 으엣엣 @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상중이라니 진짜 영셰프!!! 서연이는 서해바다가 저는 쥐구멍이 고파질 거 같지만 그걸 무릅쓰고라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어져요 ㅎㅎㅎㅎ >>134 한양주 안녕하세요오오오~~ 저 동거동물들은 가족인지 웬수인지 모르겠어요 @ㅁ@
138
철현주
(K7eO3btGxo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44:45
다들 안녕!!!!!!!!!!!!!!!!!!!
139
◆TMmm6tsoPA
(nQv/cyU9m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44:51
>>133 아앗...ㅋㅋㅋㅋ 디스트로이어는 어쩌다가 바보 이미지가 박힌 거예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한양주! 영희주는 안녕히 가세요!
140
철현주
(K7eO3btGxo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2:45:06
>>139 근육뇌 같아요!!
141
◆TMmm6tsoPA
(nQv/cyU9m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00:18
>>140 으아닛. 그렇게 보여도 일단 특수부대를 이끄는 대장이에요!
142
서연주
(W7iZwBpY1Y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09:40
>>141 캡 뇌는 근육인데 압도적인 힘과 카리스마로 이끄는 거일 수도 있잖아요!!!
143
한양주
(GZPs9un0/A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10:03
다들ㅎㅇㅎㅇ >>135 >>137 ㄹㅇ 내가 애완동물 안 키우는 이유임ㅋㅋ >>141 대장이 머리 나쁘고 아는 거 없으면 부하들이 안 따르긴 하지 ㄹㅇㅋㅋㅋ
144
◆TMmm6tsoPA
(nQv/cyU9m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10:08
>>142 그..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공식이에요!! (라고 우기기)(끌려감)
145
혜성주
(LdhRs81jAA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14:12
점심 밥머거 (바스라지기.)
146
한양주
(GZPs9un0/A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14:41
어서오능겨 혜성주 초밥에 우동 먹어따
147
◆TMmm6tsoPA
(nQv/cyU9m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15:05
어서 오세요! 혜성주! 고로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요!
148
혜성주
(LdhRs81jAA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22:00
나는 이제 밥 먹으러 나와서... 진짜 비가 너무...(대충 죽겠다는 뜻) 캡틴 맛밥 헐 초밥이랑 우동 맛있었겠다
149
여로 - 수경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38:50
situplay>1597046710>930 "그거,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여로의 미간이 좁혀졌다. 손목을 잡으려던 그가 노려보듯 수경을 응시했다. "다른 건 몰라도, 너한테도 '그 몸'은 소중한 거 아니야?" 그는 한 마디 남기곤 신경질적으로 한 번, 수경을 흘겨보다가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그 사이에, 등 뒤로 이동했구나. 그는 작게 혀를 찼다. "아- 진짜 텔레포트 능력자란...... 내 입장에선 넌 도둑이야. 그러니 돌려달라 하는 거지." 여로가 자신의 몸을 뒤로 빙글 돌렸다. 수경과 마주보려는 모양새였다.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처럼 몸을 슬쩍 뒤로 물리기도 했다. "안 돌려줄거면, 제대로 숨기는 게 가장 좋지 않나? 단번에 들켜버리고?" 명백한 비아냥이었다. //((((미안하다아악!!!!!!))))
150
여로주:3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39:38
다들 안농농:3~
151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42:33
다들 안녕하세요~(짬남) 디스트로이어는 뭔가 가방끈(지식)은 중간 쯤인데 상황판단 같은게 뛰어난 사람? 똑똑한거랑 현병한거랑은 다른 이야기이니까요~
152
태오주
(oK7f8b49X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3:59:41
🫠🫠🫠🫠🫠
153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00:59
>>152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154
태오주
(oK7f8b49XQ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01:28
안녕 숙취가 좀 있긴 한데 일단은 이제 일어났다...! (중요)
155
수경주
(cQ0IVS1y52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02:29
그녀가 수경이 데리고올수도있어졌ㄷ...(feat 머리채 등등) 그래도 괜찮으려나요...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156
여로주:3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09:12
두 사람 다 어서와;3~!
157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10:21
>>155 영희: 수경이를 데리고 간다니! 영희2(?): 그건 용서할수 없어! 이 끔찍한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으면 안대려가는것이 좋다!(아무말)
158
수경주
(cQ0IVS1y52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13:21
하지만 반대인걸! 그녀: 돌려주라고 해서 데리고 왔더니 대체. 수경주: 이중인격인 척하려고 손목 부러뜨리고 던져줄수도 있어요..
159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15:49
>>158 왜 >>157 같은 결론이 나왓나: 영희는 수경이의 자세한 상태에 대해서 모르고, 영희주 역시 모릅니다(?)
160
수경주
(cQ0IVS1y52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18:16
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수경이를 자기 대체품이라 부르면서 개빡쳐하고 분노에 반쯤 돌아버리신 그녀가 있어요. 혹시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시면.. 음. 숨기는 거 빼고 이미 드러난 종류면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161
여로주:3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24:23
여로땅: (다 필요없고 목화고 저지먼트 훔쳐갔으니까 돌려내라)
162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24:46
>>160 지금 영희주가(영희가 아닌) 파악하는 건 수경이는 클론?이고 엄마라는 작자가 증오애 가까운 애증을 가지고 막 암부에서 부려먹는다,라는건데...대충 맞나요?
163
수경주
(cQ0IVS1y52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29:51
일단 드러난 것만 보자면 그렇죠. 그녀를 수경은... 언니라고 인식하고 있고요. 마망은 로벨인데 증오에 가까운 애증은 아니에요. 의외로 암부에서 굴려먹고있...지는 않아요. 실험체니까 굴려먹는다라고 하는 거면 맞긴 한데. 아 여로주. 데려오는 거나. 바뀌는 건 괜찮나요? 전자면 머리채만 잡혀있고 후자면 손목이 덤으로(그녀가 스스로 부러뜨렸으니까) 나가게 되긴 해요..
164
수경주
(cQ0IVS1y52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3:29
오히려 로벨은 와 실험체가 더블이네? 내 목표에 더 빨리 다다를 수도 있겠군요. 정도 감정일수도 있...
165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5:59
아항.
166
여로주:3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8:22
.dice 1 100. = 92 다이스에게 맡겨보겠다! 홀이면 바뀌는 거
167
여로주:3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8:34
데려오래!!>:3
168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9:22
결국 그 로벨이란 작자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구먼.
169
리라주
(3uaPcIHIlY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4:18
왜... 2시? 12시간을 잤다고...?
170
여로주:3
(ZfFbpSLLm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4:37
리라주 어서와! 푹 잤구나...(토닥
171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5:08
리라주 어서와요~
172
리라주
(3uaPcIHIlY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6:44
여로주 영희주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잤는데...? 이 시간까지 한번도 안 깨고 자다니 날이 흐려서 그런가 🫠 개운하긴 하구나...
173
수경 - 여로
(cQ0IVS1y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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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4:47:25
situplay>1597046763>149 [소중하답니다.. 그렇죠] 하지만 그렇기에 꺾어버렸고. 힘없이 늘어진 손목을 보면서 고통의 원인이 이렇다 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당신에게는 더 나았을 겁니다. [정말이지... 당연하지만 너희들을 만날 예정이 아니었으니 굳이 그럴 일은 아니었지요?] 그러니까 자신이 밖에 나올 일도 마주할 일도 없었으나 우연히 만난 것 가지고 들켰느니 그러는것 같으니라고.. 같은 말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건 저지먼트 활동 잘 하고 있을 텐데 왜 돌려달라는 거죠? 나야말로 나락에 처박혀 있고 이딴 꼴이 되어버려서 돌려달라고 해야하는데?] 그녀가 잠깐 사라지더니. 머리채를 잡은 수경과 나타납니다. [볼 때마다 정말 끔찍하기 이를 데가 없답니다.] "윽...." 그녀가 머리채를 잡고 흔들흔들거리다가 팩 내팽개치자. 그대로 내팽개쳐지는 수경입니다. [오늘 이후로는 돌아오셔야 한답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그 말에 수경은 흠칫하면서 버리지 말아달라고 웅얼거리는군요. 결국 아직 당신의 장체성과 생존은 그들에게 달려있다고 여기기 때문일까요? 아무리 저지먼트라고 해도...
174
수경주
(cQ0IVS1y52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7:48
어서오세요 리라주.
175
리라주
(3uaPcIHIlY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9:15
수경주도 안녕~
176
영희주
(DLJwuiEZh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4:52:07
>>173 으아아아앙 수경아아아아아(발동동)
177
여로주:3
(ZfFbpSLL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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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4:55:07
수경아악!!!!!!!!!!!
178
영희주
(DLJwuiEZ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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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4:57:05
가라 여로몬! 백만볼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