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5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92 :: 1001

◆c9lNRrMzaQ

2024-05-04 14:35:51 - 2024-05-08 07:54:21

0 ◆c9lNRrMzaQ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14:35: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563 알렌주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0:21:23

안녕하세요 강산주~

564 여선주 (MFu2tRZm/c)

2024-05-06 (모두 수고..) 20:21:51

다들 어서오세요~

무시무시해...

565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22:43

이와중에 세 기사의 노래(가칭)을 완성해야 하는 강산이...

보스전 전에 올려서 이걸로 기술 만들면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이렇게 터지면 그건 좀 힘들가요...

566 알렌주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0:23:45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567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23:52

카하노 기사단 서사 눌러담기 어려워요.
몆 자 적었다 엎고 또 몇 자 적었다 엎고를 반복중입니다.

568 ◆c9lNRrMzaQ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20:25:31

강산주가 잊고 있는 것

의념시대의 음악의 발전

569 여선주 (MFu2tRZm/c)

2024-05-06 (모두 수고..) 20:27:36

의념시대의 음악...

570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28:18

음음...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지도 생각해야 하려나요.
역시 기술화까지는 어렵겠죠.,.

사실 이건 애초에 처음부터 기술화까지 상정하고 한 건 아니긴 해요...?

571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0:30:06

의념시대의 작곡법 자체가 기술이니까 기술화 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572 ◆c9lNRrMzaQ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20:31:21

아니.

가사가 없어도 의념을 통해 상대에게 의미를 전할 수 있다고.

573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1:36

해당 얘기가 나왔던 일상에서 시윤이가 곡 써달라고 했을 때 아이들도 따라 부르기 쉽게...라고 했었어서요.
그래서 그냥 자작곡도 아니고 가창 기술도 없는데 가사를 짜내고 있는 것이고...

574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1:49

>>572 !!

575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4:03

근데 이건 이거대로 아예 가사가 없으면 시윤이가 부탁한 거랑 충돌해서...
그러면 곡조는 알아서 강산이가 붙일테니(ㅋㅋ...) 기술화부터 시도해볼까요?
이미지가 있으면 좀 더 가사의 내용을 정하기 쉬울지도요.

576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0:35:23

아니 뭐 가사가 없어도 저 방법으로 의미가 전해지면 괜찮아 ㅋㅋ

577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5:34

...물론 UHN 면담 끝났을 때 시도할 턴이 남아있다면요!

578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0:35:46

요컨데 시윤이 원했던건 이야기의 전달이었으니까

579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6:17

아니 그냥 미친척하고 저기다 우필을 써버릴까....

>>576 앗 그런건가요? 다행입니다!

580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8:20

그렇지만 뭔가 당시에 시윤이가 의도한 건 서동요 식으로 아이들이 따라부르면서 퍼지는 느낌 아니었나 싶었는데용.
어쩌면 작곡 전후에 우필을 쓰면 곡을 들은 누군가가 가사를 붙여준다든지 같은 전개가 가능할지도요?

581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39:07

...근데 그럼 결국 가사를 쓰는 것은 캡틴이 되겠죠.
뭔가 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 이것도 좀 그렇긴 하네요. 이 안은 기각하는 걸로...

582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0:39:17

사실 그게 제일 원했던거긴해!

583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42:42

그러면...진행중에 곡 만들기를 시도해보고 가사를 천천히 붙여보는 것으로 할게요.
현실에도 가곡이 아닌 악곡에 차후 가사를 붙여서 노래로 만든 사례가 많으니까요!

584 ◆c9lNRrMzaQ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20:43:10

어차피 우리 노래 아닌데 대충 만들어주죠?

585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0:45:39

ㅠㅠ

586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46:34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니 근데. 저도 뮤지션 캐릭터가 처음이고 강산이한테 이런 부탁을 받은 경우도 또 처음이라 그런가...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거 같아요...
곡 만들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여태 시도하지 않아서 잘 모르니까 그런것도 있고요. 아무튼 결론은 난 거 같아요.

587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0:52:36

의념시대의 음악은 음, 리듬, 박자 만이 아닌 의념 그 자체로도 표현이 가능하니까 굳이 백두에 한해 있을 필요도 없을 것 같ㅌ아

588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55:19

그건 그렇죠!
백두 쓰냐 안쓰냐의 고민은 아니었지만요.
무기 지금 의식떡메로 바꿔놨어요.

백두는...백두를 재료로 새로운 장비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어서 킵해놓는 중입니다.
이제 돈도 모였으니 이걸 맡길 곳을 찾아봐야겠지만요.

589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0:56:33

스타듀밸리 하고 싶은데 진행까지 5분 남았네요 나중에 해야지...
어째 마을회관을 완성하니 할 게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590 윤시윤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00:01

"아."

모든 것이 끝났을 때, 내 입에선 짧은 탄식이 흘렀다.
이미 영혼의 밑바닥조차 끌어올린 전력을 내보낸 끝에
더 이상 스스로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진 다리는, 휘청거렸고.
나는 바닥을 향해 무너지며, 두 팔을 가까스로 짚었다.

"아아아으........"

시야가 뿌옇게 물들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입에서 연기처럼 새어나가는 듯한 신음을 흘리며, 나는 두 팔과 두 다리로 기어갔다.'

그 앞에 있을, 시온의 시체를 향해서.

"끝났어요....고마워요....고마워.....모든 것이....."

안테, 꼴깍이, 시온, 그리고 그 어딘가에 같이 있을 지오까지.
나는 모든 것을 끌어안아, 그저 감사를 전했다.
나를 여기까지 나아오게 해준 모든 것에.

고마워.

# 끝났어...

591 주강산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01:26

본래 강산은 평소라면 타인의 시선은 크게 신경 안 쓸 듯 싶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대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신경을 아예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었다.

적대적인 눈빛들로부터는 슬쩍 시선을 돌리지만, 만약 적대적인 분위기가 아니라면 가벼운 인사 정돈 해도 괜찮겠지...

#적대적인 눈빛을 적당히 피하되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눈인사를 하며 지나가려고 해봅니다.

592 토고 쇼코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01:35

참 그렇지 나 중경 한가 후원 받고 있었지 참. 헤헷콩

"어디든 방만 있음 됐지~ 내는 그런 거까지 괴팍하게 신경 쓰는 사람 아니데이."

#호텔이다 호텔 호캉스 즐겨야지 무료 1박야후!

593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02:49

무언가 더 먹이지 못해 아쉬우시다는 표정이신데...

"진짜로, 더는 안 들어갑니다..."

손사래를 내저었다. 진짜로 목숨이 위험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음식을 퍼먹었으니 말이다.

#여기서 더 못 먹습니다... 이미 먹은 음식을 갈무리해 소화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594 채여선 (MFu2tRZm/c)

2024-05-06 (모두 수고..) 21:07:16

"꽤...좋은 정보네요..."
모든 스킬을 확실히 올리기에는 그것이 힘든 일인 건 맞습니다. 여선은 그 정보를 알지 못했지만.. 지금 들었을 때 꽤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를 따라 무심코 눈가를 살짝 문지릅니다. 피곤해지는 듯한 기분도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라고도 할 수 있네요."
마음가짐에 관한 말을 하는 이를 봅니다.. 하긴. 달라지지 않고서야 레벨을 올리는 것도 그렇고.. 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이다.. 까진 아니더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는 되었네요."

#

//(부들부들)

595 알렌 - 진행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11:25

알렌은 자신을 책망하는 것 같은 무당의 말에 쉬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피식하는 무당의 웃음소리를 듣자 그제서야 알렌은 고개를 들을 수 있었고

"우명..."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무당의 말에 알렌은 그제서야 얼굴에 웃음을 찾을 수 있었고

"네, 다음에 만날 때는 즐거운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한번 고개를 숙인 뒤 무당이 멀어질 때 까지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안녕히 가세요, 우명 씨.

596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13:07

>>590
발걸음은 끄는 것만 같고, 걸음은 제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죽어버린 한 사람의 시체를 두고 시윤은 조용히 숨을 갈무리합니다.

글쌔요.
어떤 감상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말들은 오히려 지금의 감정에 사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잃었을지언정 지킬 수 있었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남게 되었습니다.

카하노 기사단의 이야기를, 흐르는 강물을, 그 거대한 품에 품고 있었을 두 거인들에게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두 손으로 한껏 그것을 들어올려 그 강물이 얼마나 차갑고, 반짝였으며, 아름다웠다고 추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음을 알 겁니다.
돌아갑시다. 기다릴 사람들에게.

>>591
적대적인 시선... 이라기보단 호승적인 시선에 가깝습니다.

마치 강산에게 한 번 떠보자! 고 말할 듯한 시선들이 좀 보이긴 하네요...
안으로 들어서자, 매우 피곤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이 강산을 맞이합니다.

" 오랜만에 뵙는군요. 강산 군. "

아는 얼굴입니다!
영월 당시, 전역을 설명해주던 이로군요!

>>592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상당히 푹신한 침대, 그리고 풍경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는 침실. 정말로 복에 겨울 정도의 풍경입니다!
내 돈으로 이곳을 내야했으면 피눈물을 흘릴 만큼 말이죠!

597 윤시윤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14:09

멈춰있기엔....
해야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그러니까 일어서서 걷자.

#그럼, 시온의 시체를 들고 일어나서....돌아갑시다.

598 토고 쇼코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16:35

"캬~ 이게 삶이지... 이게 삶이야."

스승님.. 보고 있나..? 내 호텔에 와가 이러고 있다... 중경 한가의 호텔에서 말이다...
풍경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푹신한 침대. 이게 로열층이 아닌 그 아래층이라고? 말도 안돼. 1박에 얼마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거 생각하기 보다는.. 침대에 눕자!!!! 푹신함을 즐기자!!

#침대에 눕자!!! 한바퀴 돌고 이불 껴안고 잠들자!! 정신력 회복 해야해..

599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17:38

시윤이와 토고가 유럽에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두 진행 레스

600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19:03

토고도 조만간 이렇게 될거야

601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19:19

>>593
소화에 집중합니다.

하루가 지남에 따라 하루짜리 효과들이 사라지지만, 영구 지속되는 효과가 남았으니 괜찮겠죠!

" 하지만 한창 성장기에는 잘 먹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

하지만 그런 한결의 모습을 보며 '아이고 우리 아들 이것밖에 못 먹고...' 하는 눈으로 바라보는군요.

>>594
"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 피차 바쁘실테니 많은 것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곧 특별반의 길드화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담백하게,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을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

곧, 한 사람이 천천히 다가오며 여선에게 한 권의 책을 내밉니다.

백의불굴, 이라는 제목이 적힌 책이로군요!

" 유명한 의료 각성자죠. 지금은 돌아가신 백정기 명의님께서 남기셨다는 기술입니다. 어렵게 획득하긴 했습니다만... "

친교의 목적으로는 괜찮다는 의미로 보이는군요.

>>595
우명이 떠나고...

곧, 알렌은 알 수 없는 강대한 기운을 느낍니다!

" 허이고야... 간만에 찾은 곳이 왜이리 흉흉한가 했는데... "

그곳에는 이쑤시개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얇은 나뭇가지와, 그 머리 크기보다 좀 크지 않나 싶은 장밋잎을 달고 있는 햄스터... 햄스터?

" 아가야. 여기 무슨 일이 있었는고? "

햄스터는 알렌을 아가라고 부르며 물음을 물어옵니다.
뭐야 이거...

602 주강산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20:06

뭐야, 그런 거였어?
시선들이 적대하는 것이 아님을 파악하니 조금이나마 긴장이 풀린다.
나갈 때 대련 요청이 있는지 한 번 볼까 생각해보며 당당하게 걸음을 옮긴다.

"오랜만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보이는 구면의 헌터에게는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지만.

"그동안...잘 계셨습니까?"

자리에 앉으며 묻는다.

#대화합니다.

603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21:09

오 진행... 다들 행운을 빕니다

604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22:04

오 토고 호캉스 부럽네요...

앗 그 저번에 언급하셨던 소드 마스터 각성햄이려나요 혹시??

605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22:14

철이주 안녕하세요.

606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22:38

철이는 왜 참가 안해

607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22:38

진행 직관은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체감상 성자전 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608 알렌주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22:45

>>604 (떨림)

609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22:59

>>606 망념 이슈가 있어서 당장 시트 터트릴거 아니면...

610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23:01

>>600 하하, 농담도 참~

611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23:04

포지션 선언하려면 가디언학 복습해야 했습니까...?

612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23:25

철이 의념만 안 쓰면 참여 가능할걸?

613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23:47

>>609 망념 안쓰는 간단한건 할 수 잇잔아? 그냥 참가하는게...

>>611 그랬을걸? 전투학이었나?

613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23:47

>>611 전투학 이엇을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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