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9AcsUpc81. )
2024-04-28 (내일 월요일) 00:2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971
강철주
(JQCVhoNJI. )
Mask
2024-05-04 (파란날) 14:02:57
팝콘이나 뜯겠읍니다..
972
여선주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03:47
어. 마지막 숨바꼭질이랑 마도로스의 노래.. 정도려나요? 분쟁과 안온도 성공한걸로 안쳐서 가능은 할걸요.
973
여선주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04:08
강철주 어서오세요~ 강철주도 일상 하죠 일상~
974
강철주
(JQCVhoNJI. )
Mask
2024-05-04 (파란날) 14:04:55
저도 일상은 해야... 음... 일상......... 막막하군....
975
시윤주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4:07:26
여선주가 원하는 퀘스트로 아무거나 ㄱㄱ
976
여선주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08:52
저는 퀘스트 아니어도 괜찮고... 카지노에서 난리치는 이들 제압이나 카지노에서 정보 수집같은 것도 괜찮으니까요? 선레는 쓸까용?
977
시윤주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4:14:07
부탁해 먹은거 뒷정리좀 하게
978
◆c9lNRrMzaQ
(k9UHxtVoz2 )
Mask
2024-05-04 (파란날) 14:17:07
진행...? 지금 내 근무시간이 오늘까지 66시간 찍혔다는걸 안다면 그 얘기 못할걸...
979
◆c9lNRrMzaQ
(k9UHxtVoz2 )
Mask
2024-05-04 (파란날) 14:17:24
이번 '주'만
980
강철주
(JQCVhoNJI. )
Mask
2024-05-04 (파란날) 14:17:57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
981
◆c9lNRrMzaQ
(k9UHxtVoz2 )
Mask
2024-05-04 (파란날) 14:18:44
팬더특제건강주스 없어?
982
강철주
(JQCVhoNJI. )
Mask
2024-05-04 (파란날) 14:20:34
입고 예정입니다
983
◆c9lNRrMzaQ
(k9UHxtVoz2 )
Mask
2024-05-04 (파란날) 14:21:30
그악
984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21:48
배 위에서 파티가 연일 벌어지는 것은 여기가 게이트인 탓일 겁니다. 실제로는 파티는커녕 파티룸에도 사람들이 우글우글~ 이었을 거잖아요? 그리고 이 파티가 몬스터들의 파티라 사람들을 발견하면 찢으려 할 수도 있고요... 여선은 모 파티룸에 들어가는 것을 시도했다가 까였습니다. 이 파티룸이 유물이 꽤 나온다는데.. "파티룸 들어가기 빡세네용..!" 파티룸에서 잘하면 gp나 식량 조금으로 유물을 슉슉 파밍할 수도 있지만 파티룸 입장하는 것부터 이렇게 힘들다니! 파트너 동반에. 간단하더라도 드레스코드에. 겉보기에 무기는 안된다니! 무슨 인형을 들고 들어가야 하기라도 하나? 그나마 메스 정도야 구급함에 낳어 들고갈 수 있지만... 그렇게 그 파티룸 주변을 배회하던 여선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985
강철주
(JQCVhoNJI. )
Mask
2024-05-04 (파란날) 14:22:18
철이도 슬슬 다시 한번쯤 그려줘야 하는데... 흑흑
986
여선주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24:50
히엑. 66시간....?(동공지진)
987
◆c9lNRrMzaQ
(k9UHxtVoz2 )
Mask
2024-05-04 (파란날) 14:26:50
참고로 나는. 근로자의 날에 출근했다.
988
여선주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28:35
근로자의 날이 근로자의 날이 아니야....(동공지진)
989
시윤 - 여선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4:32:21
다음 목표는 파티룸. 그러나 잠깐 조사해보니....조건이 까다롭다. 파트너 동반에, 무기 불참. 그리고 최소한의 드레스 코드인가. 일단 드레스 코드는 별로 문제가 없다. 정복에 가까운 길드복을 입고 다니니까. 무기는....꼴깍이 정도면 대충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파트너를 어디서 구한담." 그것만은 스스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나는 주변을 어슬렁거려본다. 오. "거기 아가씨, 한가해?"
990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40:20
파티룸에 들어갈 사람 구한다면 꽤 구할 수도 있으려나! 하면서 구해본다고 올리기 전에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것에 돌아보려 합니다. 그리고는... "아. I'm 낫 한가에요." 농담이라는 듯 말한 다음에 바로 한가하다기보다는... 파티룸에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라는 말을 합니다.. "드레스코드 때문에 한번 퇴짜맞았다니까요...." 하긴 여선의 평소복장은 흰티에 청바지 같은 캐주얼 종류니까... 하지만 천운이 적당한 드레스같은걸 찾아줬다(?) 약간. 몬스터 드랍템이었는지. 아니면 파티룸 입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나타나는 그런 신데렐라식 게이트 속 법칙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 어쨌든 옷도 구했다고요
991
시윤 - 여선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4:51:55
"한가해보이는데." 바로 코잡아당기기 형에 처한다. "하긴 평소엔 가볍게 입고 다니니까. 나 같은 경우는 파트너를 데려오라더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옷은 구했어? 라고 물어보곤 이어질 대답에 약간 떨떠름해 한다. "신묘한 방법으로 구했군...." 운은 참 좋은 아이라니까. "어쨌건, 괜찮다면 같이 들어가는게 어때. 들어가서 뭘 할 예정이야?"
992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4:56:28
"한가해지지 않을 예정이긴 했는걸용...!" 코를 잡아당기자 으엑 합니다. 화장은 안했으니 으엑거리기만 했지 화장을 했다면 시윤이 안경을 아직 끼고 있다면 손기름을 묻히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 무슨 사악한 짓거리를...! "어찌저찌 구했죠!" 그러다가 파트너라는 것에 같이 들어가면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같이 들어가면~ 파티를 즐기면서 유물 파밍이나.. 혹시 퀘스트 관련 정보를 얻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약간 고위층이 하는 파티같은 거니까(그러니까 드레스코드니 뭐니 했겠지!라고 추측한 것 같다) 유물도 좀 비싼거 있을 거라고 추측했을 것이고.. 뭐. 둘이 같이 들어가겠다고 오면 들어가는 게 가능했을 겁니다. 안쪽은 정말 파티장처럼 되어있네요.
993
시윤 - 여선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5:07:44
"나왔다 여선식 화법." 그렇구나....하면서 코를 몇번 더 쭉쭉 잡아당긴다. "가끔 네 어찌어찌는 이해를 못하겠어." 왜...그렇게 되는거지? 운이란 가끔 영문을 모를 때가 있다. "나도 슬슬 퀘스트를 하나 더 해볼까 하던 참이긴 했어. 전투 퀘스트 혹시 깼어?" 안 깼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데....활동량도 많은 애라 이미 했으려나. "이런 곳에 화려한 파티가 운영되고 있으니 새삼 묘하군.."
994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5:15:16
"으악. 저는 정직하게 군다구요?" "그래도 가만히 있기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어찌저찌 하니까 얻을 수 있는거죠~" 움직임으로써, 운도 굴러가는 것이겠지. 하지만 여선은.. 그다지 움직이는 걸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전투 퀘스트요..?" "음...음~ 꽤 깨긴 했던 것 같아요~" 침몰 위에서 춤을 추다..라던가. 같은 걸 손으로 꼽아봅니다. 노랫소리가 들려온다는 퀘스트는 아직 들어본 적 없어서 보류고요~ 같은 말을 합니다. 좀 복잡한 거 같은 분쟁과 안온은 정보가 더 필요할 것 같다나... "그러게요..." 들어오면 화사한 조명과 식료품들이 조리되어서 늘어진 테이블. 그림자 없는 이들의 수다같은 게 보이지만. 이쪽은 식사를 하면 곤란할지도 모릅니다... 그야 저 식료품이 안전한 거라는 보장이 없기도 하고요? 그림자 없는 거면 다행이지. 진짜 몬스터처럼 생겨서는 구세대의 유물을 달고 자랑하는 모습은.. 좀.. 위화감이 너무 센데요?
995
시윤 - 여선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5:32:33
"그래? 아쉽네." 역시나 그런가. 하고 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남은건....." 그렇게 생각하면서 파티장을 둘러본다. 솔직히 꽤 기기묘묘한 광경이다. 그리고 문득, 한가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아이들 말인데. 본 적있어? 나는 없는데."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숨바꼭질이라지만, 숨은 아이를 본 적이 없다. "....입장 제한이 걸린 파티장. 혹시, 여기가 숨바꼭질의 무대 아니야?"
996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5:39:00
"어휴 짭비딕 때문에 개고생을 했다니까요..." 지가 모비딕도 아닌데 배를 들이받어... 라는 한탄을 하곤 질문에... "음.. 저도 본 적은 없어요." 아이들을 본 적은 없다. 물론 떠나온 자들 중에 있던 어린애나... 피난민 중에선 본 적 있지만 숨바꼭질은? 그리고 시윤의 말을 듣고 파티장을 휘 둘러보다가.. "여기는 너무 고급이라서 오히려 아닐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뭔가 아이들의 숨바꼭질이라면 조금.. 배 밑바닥 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그런 걸 통해서 오해를 사게 만든 거일수도 있지만요?" 어깨를 으쓱하면서 접근하려는 듯한 이들을 슬쩍 보고는 손을 흔들어주려 합니다.
997
시윤 - 여선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6:15:21
"흠....그럴지도 모르겠군." 조금 고민하면서 자신도 접근하는 이들에게 손을 살짝 들어 인사를 건넨다. "그럼 여기엔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사할만 것이 애매하면 사실 오래 머무를 필요는 없으니까. 간편한 마음으로 파티를 즐겨라~ 라기엔 장소 때문에 영 찜찜하잖아. "그렇게 오해하도록 만들었다는건 아닐 것 같은데." 그건 다소 과대해석 같다.
998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6:31:42
"그럴지도요..." "유물을 교환하거나... 혹은 저쪽의 수군수군처럼 정보를 얻는 게 아닐까요?" 시윤이 질문을 하자.. 나름 추측해본 걸 말하려 합니다. 저쪽 수군수군은 약간 항해사 계열로 보이는 이들이 있고... -오늘 파티에는 자선경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는 저거에 참석해봐도 될 거 같고요. 라는 말도 덧붙이네요. 자선경매에는 보통 비싸고 희귀한 물건이 올라오니. 유물로써의가치도 충분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걸 살 수 있냐는 건 둘째문제고요. 그리고 몇 사람처럼 보이는 이가 접근해서 말을 걸려 합니다. -이쪽 파티에는 처음 오신 분 같은데.. 옷차림이 꽤 고상하시군요. 유물도 가지고 계신걸까요? -저기 마스터인 분도 조금 관심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그들이 마스터라 부르는 게 꼴뚜기 머리의 유물을 주렁주렁 단 것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999
시윤 - 여선
(B2..d9uLwo )
Mask
2024-05-04 (파란날) 16:34:50
"선택지는 세개 정도로군." 항해사들과 대화하러 가거나. 자선경매에 참석하거나. 혹은 지금 접근한 '마스터'에게 합류하거나. "....돈이나 유물 있어? 나는 솔직히 그다지 없어." 명예가 다소 높으니 대접은 받을 수 있겠다마는. 돈과 유물은 특별한 것이 없다. "항해사에게 아이들이 숨바꼭질 할만한 곳을 물어보는 것도 좋겠는데."
1000
◆c9lNRrMzaQ
(k9UHxtVoz2 )
Mask
2024-05-04 (파란날) 16:37:43
과연 누가 유물을 얻어갈 것인가
1001
여선 - 시윤
(miJNFH6/sA )
Mask
2024-05-04 (파란날) 16:46:25
"돈이나 유물... 별로 없어요..." 너 gp는 좀 있지 않나..? 여선은 별로 없다는 것이 유물에 중점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시윤이 관심을 가지는 듯한 쪽으로 가려면 저 접근한 이들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해야겠지요. 물론 마스터도 이 공간도 다 쓸어버리고 유물파밍도 가능은 할거같은데 이길수있냐가 문제잖아요. "아쉽게도 유물은 별로 가지지 못했지만.. 이런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식견이 높아지는 기분이네요..." "역시 마스터께서 신경쓰신 파티인 게 분명하다니까요." "마스터께는 관심 감사하다고 전해주시겠나요?" 그들을 정중하게 거절하고는 항해사들에게 물어보자는 시윤의 말에 그것도 좋겠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대놓고 막 접근하면 경계할 수 있으니까요. 간단한 교환품이나. 몰래 듣는 식이 어때요?" 만일 접근한다면 최근에 애들이 뛰어다닌다는 불만이 슬쩍 흘러나오는 타이밍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