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갓ㅋㅋㅋㅋ이 친구.. 어쩐지 영화? 드라마? 나오고 나서는 OOO배우의 파격적인 변신... 이런 기사가 몇 개 떴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3.... 그 와중에 감독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머리 치는 게 왤케 웃기지.. 아..ㅠㅋㅋ
>>533 대한 씨는... 자신이 오래 보고 익숙해진 걸 좋아하는구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대한 씨 자체두 오래 보면 볼 수록 편해지고 진국인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자기 사람들한테 엄청 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아니 근?데? 아침 동 틀 때까지 공부하고 일한다고요? 대한씨.... 언제... 자?..........
>>536-537 아니....장인후씨.. 생각보다 더 무서운사람이엇네이거..........ㅋㅋ맘에들엇습니다.(?) 그럼.. 그러면 갑자기 머리가 날아서 달려들?줄?은 몰랐던 걸까.... 아님 그걸루 능력이 개회될 지 몰랐던 걸까...🤔 그렇다면.. 숲으로 끌려갔을 때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집착이 커지진 않았겠군요...🙄 오오.
>>540 네! 거기까지는 장인후 계획에 없었어요. 애초에 그 정도로 능력이 개화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을 거고요. 달려드는 그건 내가 내 머리 제공(?)할 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해~ 정도였을 거란 뭐시기. 그쵸! 그때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장인후는 그냥 아름 씨 보내주거나... 아님 보내버리지 않았을까요? (보내버림)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ㅋㅋ장인후 씨... 진짜 미친 사람...(좋은 의미입니다.) 하지만 또 그런 비틀린 집착이 맛있는 거죠....😉 유남쌩? 정작 한아름은 볼 때마다 좀 께름칙한 기분을 느낄 것 같지만.. 머.. 여차하면 약점으로 쥐고 흔드십쇼.. 아름 씨가 이렇게 만든 제 팔이 오늘따라 아프네요.. 아.. 아름 씨가 뭐 해줬음 좋겠다.... < 이러면.. 못 이겨서 해줍니다.
오프레 한아름~! 원래는 방실방실 웃으면서 헤~! (´▽`) 하고 다니는 친구라 이번 배역은 유독 힘들었다고 하네요.
>>548 그런 건 일단 저질러 버리고 나중에 개연성을 찾아서 어떻게든 이어 주면, (이런 답 없는 발언.)
헉...😭ㅋㅋㅋㅋㅋㅋㅋ배우노아 너무 듬직하다... 의지가 된다..... 멋잇는 선배님.... 비록 장면 중에 둘이 엮이는 부분은 없었지만 촬영장 안에선 많이 믿고 따랐을 것 같아요. 우와🥺~! 하면서 연기 보고 있다가 촬영 끝나면 선배님 수고하셨어요🥰~! 하고 물 같은 거 건네주고.
>>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꺾고 구김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거죠 😊! 장인후씨는 물리적으로보단 정신적으로 꺾을 것 같긴 하지만..(실제도로 이미 꽤 꺾였지만) 뭐.. 집착물의 클리셰 중에 이런저런 유명한 게 또? 있잖아요?😀 공식 땅땅땅이 아니더라도 그런 걸 상상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이거에요,,,(악마의 속삭임)
>>558 음 >:3! 병속의 꽃!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해요. 장인후 씨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태라는 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껴지고 있지만 혹시나 장인후 씰 화나게 했거나....(근데 장인후 씬 어떻게 해야 화가 나죠?) 뭔가 선?을 넘었을 때 일어나는 해프닝,,, 그런,, 그런 느낌... 아님 도망? 탈출?을 시도했다가 잡혔는데 내 것이 되지 못 한다면 그냥 없애버리겟어.,,, 키히힉,, 이런st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재밌고... 크으윽...(폭 발) 내 어휘력으론 이런 서술밖에 할 수 없어.....
장인후 씨가 화나는 거... 아름 씨가 다른 사람(남녀노소 불문)에게 더 친절하고 잘해주는 거 봤을 때...? 아, 이건 질투려나요. 장인후의 선은 아름 씨에 한해 매우 관대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화내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름 씨가 자기에게서 도망가겠다고 극단적 상황을 만들어내거나 선택한다면? 화낼 것이다. 그리고 가둬버릴 것이다. 지금처럼 모호하게 풀어놓는 게 없을 것이다. 이런 느낌일 거 같아요. (음음!)
앗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철 씨와 있었을 때...🤔 오, 도망치기로 선택하면 감금루트로 들어가게 되는군요!😲 무사히 도망쳤나? 생각하고 한숨 돌리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툭 튀어나와서 어디 가세요 아름씨?^^ 하고 죄다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 한아름은 절망하겠지만 오너적으론 좋네요.... 말하다 보니 장인후 씨... 어디까지고 꽁꽁 가두더라도 어쩐지 신체적인 상해는 절대 안 입힐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미 쳤 다 ㅠ 텅 빈 아름 씨? 아니 저 지금 너무 가슴이 아픈데 반대로 가슴이 또 뛰어요. 나를 심페소생하게 만드는 썰이라니. (?) 장인후 씨 옆에서 개처럼(약간 어감이 이상하긴 한데) 주인 눈길, 손길 한 번 받기 위해 노력할 거 같아요. 함만 봐조라. 내가 더 잘하께. 함만 봐조라.
장인후씨가 냅다 손 잡고 눈 맞추고 애원하고 뺨을 부벼도 난리를 쳐도 별 반응조차 없는.... 아악ㅠ ㅠ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개(??)가 된 장인후씨.... 맛있다.. 근데표현이너무웃기다.... 근데 내용을생각하면 또 맛잇고뻐렁차서 눈물이멈추지않는다.......😭 언젠가 돌려볼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if로라도.....
저녁에 조금 자긴 했지만 역시 시간이 시간이라 슬슬 졸리네요.. <:3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