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42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4 :: 1001

◆gFlXRVWxzA

2024-04-23 01:05:41 - 2024-04-29 18:44:30

0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05:41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0:02

1

2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0:22

이제 시아주가 그 뭐시기 천마신교 그거를 할것

3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0:29

천유뭐시기

4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0:30

근데 중원이네는 패울부나 왕사같은 도우미 없나용..?
혜야 혼자 커버가 되나?

5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0:50

>>4 '해 아'

6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1:09

>>4 하란이는 용궁을 계승한 케이스에 가까워서 홍홍...

7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1:20

뭐뭐뭐엇

이때까지 혜야를 해아라고 알고 있었던 것!

8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2:05

하란이는 SSS급 가신과 용궁을 물려받은 나? 사실은 아이도루¿¿¿

같은 느낌이라서...(?)

9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12:0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0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12:34

>>2-3

뭐??

11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2:43

문득 궁금한건데

중원이가 요동에서 가장 쌘 신선을 두들겨패서 영역을 먹었잖아용.
다른 신선들 땅도 뺏어먹거나 '협력' 요청할 수 있나용?

12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3:05

>>10 천마신교 선언문 맞종?(?)

13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3:29

근데 진짜배기 고위급 신선들은 선계에 있는 걸까용?

14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3:31

님 질문 너무 많아요
- 근데 이렇게 정보 모아둬야 적재적소에 써먹음...

15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3:37

>>10 (도망
>>11 가능

16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3:52

>>13 그럼용!

17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3:55

님 질문 너무 많아요
-ㅎㅎ 궁금해서

수아류 비기 표절...!

18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4:03

>>14 우우 김캡 죽는다 우우

19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4:14

>>17 우우 김캡 쓰러진다 우우

20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4:49

제 도화전 잔고가 매마를 수록 제 궁금증은 커집니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21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14:53

>>12 갈!!!!!

22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4:53

다른 신선들 입장에선 저게 그 뭐시기 현경 무신이 아니고 농선을 한다고 저래삐냐는 느낌인가...?

23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5:01

>>20 압수!!

24 미사하란 (pDCWSeml6c)

2024-04-23 (FIRE!) 01:15:01

(실시간 갈리며 딸피되는 와중 본인얘기나온김에 발자국남기고 가기)

크아악

25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5:24

>>24 (도담

26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5:31

>>23 배부른 돼지로 만들어주세옷!

27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5:32

>>22 현경으로 무선달고 승천이나 하지 왜...
>>24 홍...홍....홍....

28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5:49

>>26 배고픈 북한 돼지로 만들어드릴게용!

29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15:50

한한백가 신공 알려주세용 !!

30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6:02

>>29 데이터 뒤져봐야하는데용!!

31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6:15

>>28 이제 무림비사의 정권?은 제 것?입니다

32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6:16

모바일이다 이거에용!

33 고불-수아 (z.HX/WM1AA)

2024-04-23 (FIRE!) 01:16:37

고불은 가만히 수아를 지켜보며 이어지는 얘기를 듣..?
뭐야 갑자기?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고불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창을 막아낸다.
아직은 검을 다루는 것이 어색하지만 검을 들어 창을 막는 정도야.

"고불! 뭐!다 갑자기 고불!"
그리고 검과 창을 맞붙인 김에 하나 더 보여줄 수 있겠다.

독고구검결-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이러면 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순 없겠지.

34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6:38

스슨님 무공이름이랑 경지 알려주세엿!

35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6:47

>>31 이번주부터 수아주가 진행해준대용!!

미리 고지한 바와 같이 이번주와 다음주는 진행이 없서용...!

36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16:54

>>30 크아아아아앗 내일 알려주세용!!

글고 제일상마전에 붙은 뒤에 기연 써서 소가주가 되고싶어 하면 효과 좀 있나용?

37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7:01

>>34 홍!

38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7:17

현경들 사이에서 중원이는 귀여운 느낌이지만
최하급신선 사이에서 중원이는 쉽게 건들기 힘든 깡패이기 때문

39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17:17

>>35 머머뭐무머무며머며무멋

크아악 하늘이여!!!

40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7:18

>>36 이미 재 뭐시기가 한 번 써서...

41 미호주 (DeaQnCBVu.)

2024-04-23 (FIRE!) 01:18:16

금모구미 어떻게 만나야하나.... 일단 살천님부터 만나고 금모구미를 만나야하나...

42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8:38

정말 뜬금없는데 독고구검결+독고구검하고 신공화석도+북명신공이면 재밌는 한판일까용?

43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8:38

신나는 기연

44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18:48

>>40 재하 최근 기연 경지상승 아니에용...???

45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9:01

>>42 전투력은 독고구검 압승인데
유지력은 북명신공이 더 좋아용

46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19:21

>>44 예전에 제일상마전 기연 박앗서용!

47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19:54

역시 모용세가

약해(?

48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0:23

앗 그럼 마교내전 댕판내려면 제가 제이상마전에 기연 세개 박으면 되나용?

49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0:52

>>46 그

그럼 나는 기연 없어도 소가주가 된다는 의미인가???

50 미호주 (DeaQnCBVu.)

2024-04-23 (FIRE!) 01:21:05

>>47 에?

우우 일단 자고 나서 머리 굴려봐야겠다 금모구미 어떻게 꼬드길 수 있는지도.. 미호야 넌 왜 망나니냐!!! 아 내가 그렇게 짰지!?(갹)

51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1:09

>>48 형님.......

52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1:22

>>49 그렇게 그녀는 한한백가가 아니라 한한문 문주가 되고 마는데..

53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21:44

아 캡틴 저도 하나 질문 하오문에 독고 후예라고 선언했으니 이제 온 무림에 소문날 예정인가요?

54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21:58

한한문 학살자 소수마녀(?)

55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2:22

한마문 사촌인줄 알고 조지러 온 소수마녀ㅋㅋ

56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2:25

>>52 내가 소수마녀가 될게......

57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22:29

>>48 @마교즈
>>49 어떻게하느냐에따라 다르죵!
>>5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구럼용!

58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3:17

크아아악

그냥 맘 편하게 기연 하나 박아야겠어용!!!!!!
더 빠르고 확실한 소가주행!!!!!!!!!!!!!!!!!

59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3:33

근데 진짜로 북명신공 2성 효과만 알려주시면 안되나용.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라도 해보고싶음...

60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4:16

1성은 분명히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이거일 것

61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25:17

으음 그럼 어차피 소문날거..그냥 전장 가서 화려하게 신고식 해야 하나 뭔가 인상적인 첫 데뷔를 하고 싶은데

62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25:28

저도 마음편하게

스슨님 프로필이랑 무공들
천관통(관천통임) 성능
천관통에 숨겨진 무공들

만 알려주세욧(?)

63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26:13

>>61 기연을 전부 박아서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것(?)

64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26:20

>>58 내전이 시작된 관계로 기연 1개의 힘은...
>>59 데이터 뜯어봐야해용!
>>61 홍홍홍!
>>62 ?

65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6:26

못난 레스주를 만나 아직도 흔적도 못잡은 북명신공아 미안하다!!!!!!

66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6:45

>>61
" 내가 독고다. "

독고불이 절강의 무인을 도륙내며 한 첫 마디.

67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26:53

크아악 관천통 어디있는거야

내가 너를 위해 기연도 썼거늘!!!

68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27:26

>>61;진짜 좋은 생각 났어용!

서쪽으로 와서 점창파 야견이랑 같이 박살내는 것은?

69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7:40

크아악 천하대장군아 미안하다!!!!

70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27:47

>>66

" 팔룡방 파계회 이 다음은 독고구검인가? 하, 왜 정파는 남궁안휘 대협은 안나온단 말인가 " - 모용중원, 한탄

71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28:53

근데 고불이 정사대전에 딱히 참전할 이유가 없어서. 대왕산채 범인이 누군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72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29:02

>>70

"아! 파마전율 대협 말인가? 대협께서는 아주 중요한 정파의 비밀임무를 맡고 계신다 들었네. 결코! 아내와 꽃구경 나비희롱하러 간 것이 아니라 이말일세!!!" - 남궁형, 누군가에게 거하게 술을 얻어마시고

73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29:50

수아의 기연 목록

1. 해체신서
2. 비경=못깸
3. 절정=비경 깼으면 태정이도 레벨업하고 수아도 레벨업했음
4. 스슨님(이제 옴)
5. 관천통

크이아악

74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30:48

>>71 그렇네용! 그래서 뉘겨...

이거 걍 산채! 죽였다! 정도가 아니라 산왕 반응 생각해보면 화경 무인 성질 지대로 긁는 일이었는데...

75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30:50

모용중원의 기연 목록

아내 호감도 Up
부활권
경지상승
내공냠냠
무기
내공냠냠

76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31:16

백시아의 기연 목록

경지상승
한한백가팔아먹기

77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31:24

아 재밌는 생각 났어용.

진철이 데리고 건신방 가는거임

78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31:30

이번 대사건 끝나거나 수아가 태정이 찾고 대?충 끝맺음 하면

그이후부터는 비경 파티...

79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33:20


녹림 칠십이채의 총본산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는 거대한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형제인! 대왕산채의 복수를!!!!"

어......


이거 생각보다 지대로 빡쳐있어서 좀 놀랐었어용

80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01:33:27

내전만 끝나면!!!! 천하대장군님을 모시러 가겠습니다!!!!

81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01:35:13

원래 녹림이면

큭큭 대왕산채는 우리 72채 중 최약체...
이름도 모를 무리에게 몰살당하다니 녹림의 수치군.

같은 느낌 아니냐고~~~(?)

82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40:50

사실 대왕산채의 흉수는 고불이 무식 없었어도 거기서 단서를 얻어내기는 매우 어려웟슬거에용

83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43:26

대왕산채가 52였으니깐..최약체는 아니어도 약체는 맞다!

캡틴! 하오문한테 목각꽃 하나 더 부수고 부탁해도 당수네 개방 장로는 못 찾으려나요?

84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44:02

>>83 아직도 짐작하지 못하셨나용??

85 미사하란 (ySxAFfwl.s)

2024-04-23 (FIRE!) 01:44:30

조만간 진행에서 고불이랑 연결될 것 같은 기분이에용..

????:불법구조물 과태료 부가하겠습니다 이게 몇년동안 여기 있었지 과태료 계산 좀 해볼게요

86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45:16

??? 고불의 무식이 고불주에게 옮았나

87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45:24

고불 : '항우' 함 더 할까요?

88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45:38

재하의 진행을 살펴보시오...

89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46:25

아...! 그러면 잠만..음..

90 모용중원 (LhIUFoZ02k)

2024-04-23 (FIRE!) 01:46:36

아 맞다
우리 후개친구는 모용이 초절정 단 거 아나용?

91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47:53

>>90 후개...가 누구더라....

92 미사하란 (ySxAFfwl.s)

2024-04-23 (FIRE!) 01:50:08

늙은 거지가 귀를 파며 말합니다. 으엑.

"우리는, 젊은 거지와의 친분을 주겠네."

들어오거라!

개방의 장로가 그리 소리치자 담을 넘어서 헤진 옷을 입은 키 큰 남자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옵니다.

강렬한 기세가 담긴 형형한 눈빛, 검은 땟국물이 잔뜩 끼어있는 얼굴, 봉두난발의 머리에 쓴 헤지고 낡은 회색 영웅건, 보푸라기가 잔뜩 일어나고 빨지 않은 티가 나는 검은색 무복, 정돈되지 않아 아무렇게나 나있는 수염.

그리고 소매에 있는 여덟 개의 붉은 매듭.

"처음 뵙겠습니다 소가주!"

씨익 웃으면서 젊은 거지가 앉자마자 안주를 손으로 집어먹습니다.

"음! 역시! 명문가의 술안주는 좀 다르군요! 아닌가?"

"당분간 이 놈이 자네 옆에 머무를걸세."

"오. 저야 좋죠! 할아버지한테 맞는건 질렸다고요!"




젊은 거지는 잠깐 움찔하더니 시원하게 웃습니다.

"만나서 반갑수다 소가주!"

그가 무겁게 팔을 들어올립니다.

"개방에서 다음 세대를 짊어질 왕견이요."

93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50:25

아!

94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50:56

개방이랑 하오문은 중원이가 다시 제갈세가에 모습드러냈을 때 초절정인거 알앗서용!

95 미사하란 (ySxAFfwl.s)

2024-04-23 (FIRE!) 01:51:11

야견
왕견
깔깔

96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51:32

>>95 (우울

97 모용중원 (WegpSub6Nw)

2024-04-23 (FIRE!) 01:51:40

어떻게 보면 어...
잘 드러난 후기지수중에선 가장 이름값 부스트 성공한건가...?

98 미사하란 (ySxAFfwl.s)

2024-04-23 (FIRE!) 01:52:59

참 캡틴 팔룡방주한테 간지런숨으로 감정읽기 시도하면 막히거나 들키겠죵?

99 고불주 (z.HX/WM1AA)

2024-04-23 (FIRE!) 01:56:32

아이고 이거 뭐 진행 기록 다시 찬찬히 읽어봤는데..고불은 아는 바가 전혀 없으니 당수에게 전할 수 없긴 하네요 으음 돕고 싶긴 한데 이미 끝난 일이기도 하고 후 별 수 없나

100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1:57:27

>>98 들키긴해용!

101 미사하란 (ySxAFfwl.s)

2024-04-23 (FIRE!) 01:58:50

>>100 (우울
상대적 고랩존에서 놀다보니 사용할 기회가 업는거에용..

102 모용중원 (yaMuDbExZ2)

2024-04-23 (FIRE!) 01:59:22

아맞다

분운선술 10성 막부 주위에 설치 가능한가용?

103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2:02:20

>>101 고렙존특)짜증남
>>102 놉!

104 모용중원 (WegpSub6Nw)

2024-04-23 (FIRE!) 02:02:48

정수직검에 담는거는 가능하죵?

105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02:10:27

>>104 가능해용!

106 미사하란 (ySxAFfwl.s)

2024-04-23 (FIRE!) 02:23:27

(심야의 무서운생각)
팔룡방에 이무기사형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용. .건주한테 너무 민폐인가 그건

107 수아 (Wo2Z3Nkqy6)

2024-04-23 (FIRE!) 08:16:49

그아아아아아ㅏㅇ!!!!(쓰던 답레가)

108 수아 - 시아 (Wo2Z3Nkqy6)

2024-04-23 (FIRE!) 08:19:44

시아의 말에 수아는 잡은 창을 만지작거리며 생각합니다.

분명 앞의 여인은 자신을 교국의 인물, 그것도 십가의 인물이라고 소개했었죠. 그렇다면... 현재 강호의 사정은 안다 하여도 강호에는 없을 터...

"지금 중원에 없지?"

수아는 손을 휙휙 저으며 말합니다.

"그러면 일 없어."

퍽 심드렁한 표정도 지으면서요!

/

109 수아 - 고불 (Wo2Z3Nkqy6)

2024-04-23 (FIRE!) 08:28:05

고불의 말에 수아는 대답합니다.

"잘 기억에 안남는다면서, 이러면 더 잘 기억될거야."

논리의 비약, 순수한 악?의...!

그렇게 말하며 방긋 미소를 짓는 수아의 속내는 내심 다른 것에 있는 것도 같지만...

고불또한 수아의 창과 검을 맞댄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조금하며 수아는 고불의 검과 조금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내공을 견고하게 하며, 물결처럼 창을 찌르고.

"아, 그리고 태정이는—"

입으로는 태정이의 말하면서... 수아는 조금은 웃는 듯하며 고불과 눈을 마주칩니다.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불에게 숙련도를 먹여주려는 제 마음을 아시겠어요?(농담)

아무튼 막?레로 하고 싶은데 되나용?

110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08:32:51

설마하던 만성피로가... 큰일이로군
갱신이오

111 수아 (nGkHpz/2eU)

2024-04-23 (FIRE!) 09:57:22

그아앗(시험 보던 중 마우스가 고장났었음)

112 막리노이 (v1g12vw9m.)

2024-04-23 (FIRE!) 11:37:13

시험노이

113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11:38:51

그래도 어찌 시험은 잘 보셨나 보오

114 수아 (nGkHpz/2eU)

2024-04-23 (FIRE!) 11:48:39

그아아아아

115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11:53:19

아닌가...?

116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12:59:08

>>106 @강건주

117 고불-수아 (Jh66OLSQQY)

2024-04-23 (FIRE!) 14:13:11

피식.
웃음이 나온다.

고불은 솔직히 이수아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만..어째 유쾌하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달라졌다 잘은 몰라도 녀석도 전보다 상쾌해 보인다. 그러면 된거 아닐까?

"고불! 조으!으타! 고불! 잘!은 몰라도! 태정!은 잊지! 않는다 고불! 확실히! 기억!해주겠다 고불!"

태정이라는 두 글자. 그 이름은 충격요법 덕분인지야 몰라도 고불이 단단히 기억하리라.

그렇게 고불은 아직 서툰 검으로 수아의 창을 버둥버둥 받아내며 유쾌히 웃었다.

/
오케이 막레!

118 시아 - 수아 (.mjaSOPuzI)

2024-04-23 (FIRE!) 14:49:14

"허나 중원 안에 아는 이들은 꽤 있지요."

남궁가의 사람도, 모용가의 사람도. 그저 중원을 유람하는 사람도 알고 있다.

"유력가들도 알고 있으니 아예 일 없다고는 못하지 않겠습니까?"

/

119 강건주 (a0Dg6F8C/E)

2024-04-23 (FIRE!) 17:08:15

팔룡방에 흑룡 정보가 넘어가면 ...
용조차도 천마신교에 귀의한다 ! 라고 선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120 시아노이 (.mjaSOPuzI)

2024-04-23 (FIRE!) 17:15:44

근데
초절정 건이가 마차타고 드랍해서 신통+흑룍강림+한마강림 날리면 끝나는게??

121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17:16:13

>>120 화경이 떼찌한데요

122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17:27:00

팔룡방에 화경 있어요???

123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17:31:39

없서용!

124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17:32:50

중원에 화경은 많?은www

125 강건주 (a0Dg6F8C/E)

2024-04-23 (FIRE!) 17:38:28

김치찌개 vs 라볶이 vs 토스트

중 1개고민중

126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17:40:35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어드세용!

127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17:44:59

김치라면에 토스트를 말아먹는(?)

128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17:45:07

전 김치찌개용!

129 막리노이 (4Y3dpm1wmE)

2024-04-23 (FIRE!) 18:47:21

토스트!

130 녹사노이 (QD88csGdmM)

2024-04-23 (FIRE!) 18:52:11

토스트에 라볶이를 말아먹는것입니닷...!!!

131 막리노이 (4Y3dpm1wmE)

2024-04-23 (FIRE!) 19:02:19

벽곡단에 벽력탄 섞어먹기

132 야견 (77B96VFN06)

2024-04-23 (FIRE!) 19:52:48

으아악 부활

늦었지망 중원주 수상 축하드리고!

133 야견 (77B96VFN06)

2024-04-23 (FIRE!) 19:53:32

그리고 고독신공은 짜놓은 건 있지만! 먼저 공개하면 좀 그러니 나중에 이야기하려 했던 것

134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07:57

어 그리고...저는 당사자니까 투표권은 없는 걸로 알면 될까용?

135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20:09:58

>>134 ?? 하시는게 좋을걸용!

136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12:44

일단 알겠스영

137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20:15:23

투표 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에용!!!!!!!

138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20:16:03

발목은 95% 정도 좋아졋서용!

139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20:31

거의 완치되셨군영 축하축하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신게 문제였나용

140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20:21:47

이유는 김캡도 의사도 모름...

141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20:22:57

후후후후...

142 이름 없음 (K46BrMerf2)

2024-04-23 (FIRE!) 20:24:38

수아주의 후후후를 보아하니 수아주가 멀리서 주술을 부린게 분명

143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0:25:12

후후후...

144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25:45

시아주도 공범인게 분명

145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26:12

아 다만들고 나니 생각났는데 보상으로 짐새 알 넣어둘걸.....부화시키면 펫 되도록

146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0:26:28

짐새의 알!!!

147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0:26:52

원래 있었는데 고불이 가서 후라이 해먹었다네요

148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28:37

아이고 고불아!!

149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20:30:48

짐새의 알(먹을시 초절정 이상 화경 미만의 독 상태이상)

150 ◆gFlXRVWxzA (jPAdx6CCmU)

2024-04-23 (FIRE!) 20:34:24

헉 어쩐지

151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35:14

짐새 알 후라이 (맛없다)

152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40:23

최근 바빠서 일상 못돌리는개 아쉬운데 이번주 후반부터는 할만해지니 달린당.....

그런 의미에서 레스주분들께 설문.....

혹시 야견이놈이 흑천성 휘하 애들 무공 하나 더 찍먹한다면 머가 괜찮을까여 (미련을 못 버리는 추함)

153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0:43:10

후라이에서 고소한 향이 아니라 달큰한 맛이 날 것 같구려

흑천성 휘하의 무공들이라면 후보군은 추려놓으셨소?

154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44:47

봉술을 익히고 싶은디요

매리곤문-대인특화
금봉파-돈 많으면 강해짐

사이에서 고민중이네용

155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20:45:13

야견이 돈을 쌓아둘거 같지는 않아서 매리곤문이 좋을거 같아오

156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20:45:31

그리고 지금 매리곤문이랑 협업해서 호감작 하면 개연성?도 생기는 것!

157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51:16

>>155 나도 경제관념 있....음...근데 돈을 벌려면 한데 눌러앉아야하는데 그건 좀.....

158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0:54:42

파계회의 무공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넘어가기도 좋아보이는 것 같소

159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55:52

좋아 이렇게 된거 서(파계회)-중앙(흑천성)-동(매리곤문)으로 동서횡단 가즈아....

160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0:57:39

>>158 사실 컨셉충이라 불교랑 밀교랑 겹치는거 같아서 조금 망설여지기도 해용.

161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0:57:55

야견의 동서유람기

과거를 살짝 손볼 겸 위키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도전과제의 경우에는 직접 확인하고 달성 여부를 판단해야 하오?

162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1:00:58

>>161 시아주가 해주새영!!!!

163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1:02:36

그렇구먼... 시아노이의 수고에 감사를!

164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1:09:38

흐음 자연스럽게 머리도 깎고 수염도 깎을 만한 상황이 있으면 좋겠는데
언젠가 찾아오겠지...

165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1:10:19

위키 정리까지 함께 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언제나! 나 왜 이거 안 되어있음? 하면 말씀해주세용!

166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21:15:13

어!

167 야견 (NWjvei7UkA)

2024-04-23 (FIRE!) 21:19:27

>>165 시아갓!

168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1:46:33

>>166 어?

>>167 400도화전만 주십쇼

169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1:57:39

>>165 👍

170 야견 (K46BrMerf2)

2024-04-23 (FIRE!) 22:17:39

>>168 대신 그보다 더 값어치있는 짐새알을 드릴게여

171 지르륵노이 (hWRga3ZqhQ)

2024-04-23 (FIRE!) 22:31:12

노른자 부분만 잘 걷어내면 보통의 후라이가 되는것인가

172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3:07:14

잘 키워서 먹겠습니다

173 모용중원 (hZzi7wkl2E)

2024-04-23 (FIRE!) 23:29:18

짐새독...
쓸모가 아주 많아보여용

174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3:35:44

짐새치킨

175 수아 (Vzl0HNwNug)

2024-04-23 (FIRE!) 23:36:14

두명 먹다가
삼백명이 죽어도 모른다는

짐새 치킨(?)

176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3:38:49

짐새치킨을 먹고 죽은 자의 무덤은 반경 500리를 금지로 지정하였다.

177 모용중원 (hZzi7wkl2E)

2024-04-23 (FIRE!) 23:40:50

죽은 이의 시체를 태우고 그가 쓰던 물건들을 모두 태워버려라!

178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3:42:11

모용세가가 점장에 독연을 풀었다!!!

179 모용중원 (hZzi7wkl2E)

2024-04-23 (FIRE!) 23:43:38

당신들은 내가 정파인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했을 것

180 시아노이 (55CtEOjqhM)

2024-04-23 (FIRE!) 23:44:52

후... 사마세가가 보고싶어지는 밤이에용

181 고불주 (kboCRxxD4E)

2024-04-24 (水) 00:00:26

투표 끝!

182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01:46

김캡틴은 결과를 공개하라!!!

18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0:02:03

이미 주무신다니가오

184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03:35

>>152 아무래도 스승님 직전무공을 배우시는게 어떤지

185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03:48

>>183 아니야!!!!

18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0:05:32

1등해서 기연 5개로 제이소교주 밀어주면 후궁도 가능함!(아님

187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08:13

우우 도화전 200개로

기연 내공을 사고 남은건 비상용으로 남겨둔다는 내 계획이....(?)

188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0:09:33

>>187 착실하게 비경 돌고 가져가시래용!

189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17:05

김캡은 비경을 돌면 도화전을 뿌려라!(?)

19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18:49

>>189
모험가(冒險家)
- 묘역을 발굴해내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19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0:19:10

모험가(冒險家)
- 묘역을 발굴해내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진짜 뿌리고 있었고......

192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20:33

10개로는 부족하오

100개쯤 합시다!(협?상)

19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0:22:22

그러다 저처럼 '진원진기 소모' 당해용

194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25:40

이 작은 아이(55년, 1갑자도 안됨)에게 뺄 살이 어디에 있다고...

흑흑

195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26:51

최대 내공이 40년 감소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120년입니다.

40년 감소하면 5년인www

196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27:33

최대내공 감소 진짜 무섭거든요

197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29:19


화석도 11성 60%
- 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근데 이거 검강 미만이

초절정의 강기劍氣인가용 아니면 화경의 강기인가용?

198 수아 - 시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35:40

'뭐... 말대로면 그렇긴 하지.'

수아는 시아의 말에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고개를 젓습니다.

이유는...

"그러면 내가 너한테 말하면 그 '유력가'들한테 내 사정이 들어간다는 말이잖아."

뭐 시아만 꽁꽁 알고 지낼 수도 있긴 할텐데... 그럴 것이면 애초에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젓던 고개를 멈추고 시아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그건 싫거든."

말하고, 수아는 빨리 용건을 시작하자는 듯 창을 설렁설렁 듭니다.

/

199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0:36:14

>>117 그리고 고불주!

이거 대련! 으로 취?급 하면 대!련이 될 거 에?오!

200 고불주 (DCUN41DrAU)

2024-04-24 (水) 00:52:29

후후..하지만 취급하지 않겠다!
왜냐면 나 고불! 이런 것은 대련으로 치지 않는다!

201 시아 - 수아 (aYYIg3SHOM)

2024-04-24 (水) 00:52:44

"아니면 이건 어떻습니까? 저는 남궁형이란 사람이랑 꽤 긴밀하게 알고 지내는 편인데..."

말꼬리를 흘리며 상대의 반응을 살펴본다. 사파의 인물은 남궁형의 이름을 알지 못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남궁형이란 인물은 본디 아는 것이 많아, 아무도 알지 못 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뻔히 알고 있으며 이를 입에 담음에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이지요."

그러니 당신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삼키고는 상대를 빤히 바라본다.

202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53:01

>>200 이수아 좌절

203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0:54:44

뉴비 이벤트 끌올

위키수정
명장면 찾아오기
무킷리스트 작성
진행후기

1개 작성시 = 무릉도원 물건 반값 쿠폰
2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3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4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 비경탐사권(무작위) 1개

어때용?

204 상준노이 (cFUVcMU6rU)

2024-04-24 (水) 01:06:51

오늘 하루 종일 너무 바빠서 올 수가 없었네요... ㅠㅜ
>>203 뉴비이벤트 공지 있었나요?

205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1:12:06

>>204 저게 마지막 캡틴의 전언이에용

능능노이!!
어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닷!!!!!

206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1:16:19

>>200 후후후후후...!(고불이 대련으로 쳐야 수아도 숙련도 올리는게 가능)

후후후후..! 후후..!

207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1:17:55

숙련도는 올리고 싶지만

무공 묘사는 귀찮고 도란도란 이야기나 하는 일상을 굴리고 싶은

현재

20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1:22:01

>>207 "논검"

209 미사하란 (s9lOT0K.cY)

2024-04-24 (水) 01:24:17

"효심이 깊은 소협은 급히 장례를 치르러 가야 하니 내 승리요"

21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1:25:40

>>209
"본좌는 천애고아이거늘!"

"아 생모가 사실 계셨는데 방금의 일격으로 돌아가셨소."

211 미사하란 (s9lOT0K.cY)

2024-04-24 (水) 01:26:30

212 미사하란 (s9lOT0K.cY)

2024-04-24 (水) 01:29:03

>>197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초절정=강기(불완전검강)
화경=검강 인거에용

213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01:29:51

요녕제일방어 모용중원(?)

214 미사하란 (s9lOT0K.cY)

2024-04-24 (水) 01:30:58

【 검사劍絲 】
뜻없이 방출하여 흔들거리는 기운들. 경지에 이른 자는 자신의 정신으로 기운을 제련하고 단전에서 엮어 하나의 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검사라 부릅니다. 검기를 엮어만든 이 실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설명이 이런데...설마 강기는 검강으로 진화하는데 검사는 여기서 끝이라거나 아니겠죵 설마

21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1:35:56

검사가 완전하게 맺혀서 형을 이루는 것도 검강이라 하고용.
흐릿하게 맺히던 강기가 선명해지는것도 검강이라고 해용!

(무틀딱 기본상식 공유중)

216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1:49:26

초절정 가면 검강 골라서 주사에 검강 씌운 다음 휘둘러야지

이게 백시아식 검사다!!!

21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1:52:02

>>216 "도검수화불침지신"

218 미사하란 (s9lOT0K.cY)

2024-04-24 (水) 01:57:09

으아악 단분자커터다

219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02:01:39

>>217 크아아아악

220 지르륵노이 (XQT3Cz.eUI)

2024-04-24 (水) 07:06:14

신입 이벤트는 진행 상황을 어찌 증명해야 할지
이러이러한 것을 했소! 하고 알리면 되는 것일지

비가 오는구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오들

221 시아노이 (sre5UlRR.2)

2024-04-24 (水) 07:20:48

>>220
넹!!

222 시아노이 (6awTav3YhQ)

2024-04-24 (水) 07:42:21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무엇을 했다를 하나씩 알려주시면 될거라고 생각해용~

223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07:44:32

으아아아아 갱신!!!

224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07:55:44

>>173-175 짐새독은 전통적 독살 선물인것

>>184 저는 욕심이 많은 탓에.....딴 세력 무공도 찍먹해보고 싶고..(허황된 허영심)

>>203 호엥 요거 좋당

225 시아노이 (ouZD.YzXUI)

2024-04-24 (水) 08:16:44

그렇게나 좋아하시다니 답레로 200도화전만 주시요

22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8:32:38

착한 시아에게 상으로 오라버니가 가주가 되는데 200도화전을 써주마

227 시아노이 (ouZD.YzXUI)

2024-04-24 (水) 08:34:10

>>226 ? ????? ??????

228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8:37:07

오라비가 가주가 되면
시아는 소가주야!

229 시아노이 (wlKwK/LiEk)

2024-04-24 (水) 08:42:21

후 그럼 오라비 급사에 기연을 박아야...

230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8:44:47

'수상한 의술을 사용하는 외팔 소년'

231 시아노이 (ayA2TC3hCs)

2024-04-24 (水) 08:48:15

>>230 키에에에에에엑!!!!

232 시아노이 (ayA2TC3hCs)

2024-04-24 (水) 08:48:48

형님 어째서 아우 불행하기에 기연도 진행도 쏟아부우시오....

23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8:49:19

그만큼 내 너를 아끼노라 껄껄

234 시아노이 (r5QNvuYGBk)

2024-04-24 (水) 08:52:19

크아아아악

23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8:53:46

내가 지금까지 준 조언의 값이니라

236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09:11:29

이렇게 되면 모용할배의 장수를 기연해드릴 수 밖에 없소 형님!!

23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09:36:52

허허 모용세가의 흥복이로다!

238 야견 (4TsHkNfvCI)

2024-04-24 (水) 10:06:57

>>225 가진 돈 전부 도화코잉에 꼬라박을거에여!

>>232-233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 던져 놓는다!!!!

239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0:42:51

나... 그냥 타격감이 좋아서 맞는 건가...

240 야견 (4TsHkNfvCI)

2024-04-24 (水) 10:51:26

그 머냐 계속 반응이 돌아오면 찔러보게 되는 것.

저 양지건처럼...

24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0:58:33

마치 저에게 '그래서 중원주는 결혼 언제해요?' 하면 피토하는 느낌

242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1:11:16

>>240 하하 양지

>>241 (이건 나도 못 하겠다)

243 ◆gFlXRVWxzA (sfN.MU2bIU)

2024-04-24 (水) 11:12:12

>>241 현생을 끌고오는건 반칙이자나용!

244 ◆gFlXRVWxzA (sfN.MU2bIU)

2024-04-24 (水) 11:14:06

대현량사추모경 4

인간고독 3

245 ◆gFlXRVWxzA (sfN.MU2bIU)

2024-04-24 (水) 11:16:0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6
남궁 지원 100
강미호 87
모용중원 30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309
고불 (50% 할인권) 518
이수아 4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24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곽리지륵
능상준 7

246 ◆gFlXRVWxzA (sfN.MU2bIU)

2024-04-24 (水) 11:16:29

수상하신 모두 축하드려용~~~

247 ◆gFlXRVWxzA (sfN.MU2bIU)

2024-04-24 (水) 11:20:04

다들 도화전이 많으시네용...

가챠박스라도 만들어야...

248 미호주 (tdNaaBDu9Y)

2024-04-24 (水) 11:21:02

다들 축하해!!

3개만 더 모아서 기연 산다..

249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1:24:13

우후후....

250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29:41

유독 한번씩 도화전 부족할때마다 나오는 중원주의 혼신의 설정차력쇼...

251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38:11

보패나 영약 재료템+완제품+무릉도원 물품 목록 전체

를 얻을 수 있는 가챠가 30도화전이라면 여러분은 사실건가용?

252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38:48

30도화전짜리 질문권 나오면 피토할듯

253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39:22

30도화전짜리 이동용마차도 잇서용!

254 시아노이 (gcJV4xZfgQ)

2024-04-24 (水) 11:39:27

>>251 확률은용?

25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39:51

그래도 재미를 위해 2개는 살 생각 있어용

256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40:09

>>254 기연이나 부활권은 이제 10%정도로..

25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40:20

만드실거면 중원주 도화전 30개 가져가고 가챠 돌려주시죵!

258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42:05

도화전 털어먹기에 아주아주 훌륭한 방법이기는한데 홍홍홍

25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42:59

단점은 이제 어느정도 확률이 확실치 않거나 너무 애매해지면(가령 다이스는 확률에 있어서 불안정한 면이 있으므로) 구매가 꺼려지기 쉽단거죠!
우리 경제학시간에 배우는 것

260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44:11

확률과 가챠 도박은 다르다 이거에용!

26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44:59

뭐지 유명한 바닥가챠를 하시겠단건가?

열 번 돌리면 기연 하나!

262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45:31

?? 그런게 어딧서용 아 ㅋㅋㅋ

263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46:06

다이스 0 100 잡고 0은 꽝으로 잡아놓고 1부터 10까지는 뭐뭐뭐 11부터 20까지 뭐뭐뭐 이런식으로다가

264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46:32

해동의 상자는 150겹으로 이루어져 149겹을 벗기기 전까지는 150겹의 물건을 만져볼 기회조차 없다오.

26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47:17

물론 한 겹 벗길때마다 쓰레기를 주고 돈을 받는다네

266 ◆gFlXRVWxzA (x7JedtKKc.)

2024-04-24 (水) 11:47:43

도화전을 털어먹겠다는 김캡의 악독한 발상

26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1:48:23

우와 정말 좋아보인다!

그래서 저는 기연 세개 주세요

268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1:57:57

저도 기연 3개~~😋

269 시아노이 (QGrulQBgbk)

2024-04-24 (水) 12:05:31

자련노이!!!!

270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2:09:23

시아노이!!!!! 오랜만입니다!!!

271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20:22

자련노이!!!

272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20:28

비경 창작 이벤트 당선 후기

이번과 저번 이벤트를 함께 달성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사실 NPC 제작 이벤트의 경우, 어떻게든 당선하고 싶다는 생각 하에 조금 치졸하게 나간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미 무협판의 유명한 밈중 하나인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와 목마 작가의 연재작 <글러먹은 빙의> 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무검백학 모용현락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축신두의 평가로는 행위들이 대협답지 않지만 그렇다고 소협이라고 부르기는 그래서 중소협이라고 한다. - 나무위키 페이지 글러먹은 빙의/등장인물 중

실제로 어느정도는 기대감을 갖고 설정을 올렸으며, 많은 분들의 사랑 혹은 동정 끝에 당당히 무림비사 속 실제 등장인물이 됐다는 사실에 뿌듯하면서 사실 좀 찔리는 면이 없잖아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보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티프는 외부의 영향을 받았지요. 장각이 승천에 실패한 이무기였다면? 하는 이미지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와 동시에, 현대의 수많은 창작물이 황건적의 난을 민중봉기로 묘사한다는 사실을 접목해 보았죠.
주관적으로는 황건봉기를 억압받는 피지배층의 봉기이나, 결국 억압층에 의해 짖밟혔다는 요소를 비경 내에 넣고 싶었습니다. 무림인은 비무림인에 비하면, 경지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확연한 강자이니까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대현량사추모경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발끈 하기도 하지만 결국 미미한 수준의 저항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가도 아무 해를 입지 않는 그런 난이도를 설정하였고,

각기 다른 세개의 방은 천지인과 천원지방, 사람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사람의 발은 땅을 닮아 네모지다 라는 것을 형상화 하고 각기 알맞은 장군들을 배치했습니다.

나중에는 장각에게 평화롭게 다가갔을 시 원하는 만큼의 영약을 가져가라는 요소도 넣을까 했으나 이미 투표는 진행되는 중이라 생각만 했습니다. 더는 만들 수 없다는 지문도 출력되겠지요. 플레이어에게 도덕적 선택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제시하는 셈입니다.
(이것도 언더테일의 사탕 하나만 가져가세요 문구와 상호작용을 모티브로 함)

그래서 당선 소감은

아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욕심쟁이 빡대가리 백시아주를 주시하라.

273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2:33:26

비경 이벤트 당선 축하드립니다, 시아노이! 별개로 플레이어에게 도덕적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 굉장히 련주 취향이라 반영되지 못한 건 쬐금!! 아쉽다는 것입니다!

274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36:14

>>273 사실 ? 천지인공장군은 전투 없이 다가가고, 지나칠 수 있으니 혹세무민의 난적을 참하겠다, 망자에게 조의를 표하겠다, 그냥 궁금해서 와 보았다 등
내경 내부에서의 상호작용 전반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가치관의 결과라는 일차적인 그런게 있지만!!! 그럼에도!!!!!

으아아 자련노이 보고싶었어

275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2:47:39

>>274 이런 거 너무 좋다는 겁니다... 상호작용과 상호작용의 결과가 플레이어의 가치관에 따라 변하는...!!

히히 저도 와방 보고 싶었어요 시아노이~!!!

276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48:35

와방 와방방~~~ 이제 쭉 놀 수 있는거에요 자련노이?

27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2:50:08

당선소감

나는
이번에도
설정대잔치를 했다.
이겼다.

278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52:21

>>277

이겻으면 됀거지

27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2:52:59

낙화의 모티브

봉신연의/도교의 '파신선골' / 타락 / 중국 요괴설화 등

을 살살 섞은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280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2:55:11

아마도?? 그렇습니다! 적어도 한동안은 탱자탱자 놀 수 있습니다!!

28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2:55:24

실제로 비경을 짜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참여자에게 어떤 주제일 때 흥미를 줄 것인가'와 '어떤 괴롭힘과 결과가 이 사람들을 신나게 할까'였습니다. 그래서 난이도의 어려움보다는 기믹적인 효과, NPC를 믿어야 하거나 다른 세력의 거부감을 적절히 이용하는 장치 등에 대해서 많이 고려한 편입니다.

282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55:36

파신선골이 뭔가용?

283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2:55:59

중원노이도 오랜만입니다!! 비경이벤트 당선 축하드려요!

284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56:38

>>280 일상하고 많이 놀자

28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2:57:32

>>282 坡神仙骨이라고...
도교에서 신선이 되지 못하고 죽은 수선자들의 시체를 나타내는 말...

286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2:58:27

>>285 아
안타까운 수도자들....

287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2:59:57

>>281 왠지
왠지왠지 굉장히 중원노이다운 비경입니다......

288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0:12

물론 도교는 '누구나 깨달으면 신선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봉신연의 등의 영향으로 '선골'이라는게 없으면 선술을 아무리 배워도 조금 장생하는 것 외에는 결국 멸하고 마는 것.

이게 발전한 게 선협물에서 말하는 영근이에용

289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00:32

갑자기 여유가 생겨 신나는구려

290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0:37

근데 중원노이 도교는 어디서 접근해야 하나용?
수선이나 철학이나 이런거 너무 파편화되고 접근법도 몰라서 흥미로운데 익히기 어려워서 도움을

29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0:58

실제로 제가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신선중에는 코로나 세포 신선도 있을 수 있는 것

292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01:07

>>288 결국 타고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29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1:35

>>290 저는... 중국어를 일부 할 줄 알아용.....

294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2:01

지르르륵노이!!

자련노이가 바쁘던 시기에 사파, 교국에 신입이 두 명이나 생겼어용!!!!

곽리지륵 (맘대로 지르륵노이라고 부름) - 사파
능상준 (맘대로 능능노이라고 부름) - 천마신교의 교인

295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2:30

>>293 언어를 배워야 한다면

나는 포기하고 말겠다

29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2:37

>>290 그리고 도교는 쉽게 접근하실거면 우리나라 역사에 가끔 나오는 도교계 종교들 경전이나 해석같은거 보시면 좋아용

29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4:01

왜냐면 도교는 결국 '수행의 방법이 다 지 천지 빼까리'란 소리라.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수은 처먹는것도 도닦는 방법이었고 밥대신 술만 처먹고 경전읽으며 자연에서 사는것도 수행이에용

298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5:07

그럼 날개의 '나' 도 수선자구나!

29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5:40

맞아용!

300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6:18

그래서 좀 극단적으로 신선 모신 사당보면
진시황도 신ㅋㅋㅋㅋ선ㅋㅋㅋㅋㅋㅋ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심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6:28

모용선생형님! 수선과 수도의 차이는 있는 건가용?

302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7:24

>>300 (🤔진짜 신선 아닌가)

30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08:12

>>301 간단히 말하면 수선은 과목이고 수도는 학론이에용!

304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3:08:13

안녕하십니까 지르륵노이!!! 신입!! 반가워요!!! 저는 초카와이 깨발랄 BUT 존재감제로 JK!인 자련이를 굴리는 련주예용!! 잘 부탁드려요!!!

>>294 봤어요! 봤어요!! 신입이 두 명이나!!!

305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3:09:01

>>수은 처먹기<<
>>밥 대신 술만 처먹고<<

306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09:03

신선이라는 것이 딱 정해진 게 아닌 것 같구려

307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09:10

>>303 자세히 말하면은용?
수도자와 수선자의 용례의 차이도 궁금해용!!!

308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10:20

>>307 수도자는 흔히 종교의 길을 걷거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부르지만 수선자는 오직 신선이 되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잖아용.

이런 의미로 이해하면 편해용

309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10:51

>>304 반갑소 련주!
과거사를 조금 손볼 예정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개심한 사파(?) 유발행자인 지륵의 뒷사람이오
이쪽도 잘 부탁하오!

310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11:58

무엇보다 제가 폰이라 길게 못써용

311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12:10

>>308 (이해!)

감사합니다 중원선생형님

>>309
개심한 사파면
정파 아닐가요?

312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14:15

다른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아는데까진 답 드림

313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14:41

도교의 개론? 이랑 신앙관이 궁금해용!

314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15:04

능능이 문파에 진인 이라는 호칭도 보이는데 진인이 무엇인지도...

315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16:23

>>311 정파도 개심한 정파가 있지 않겠소?

316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17:10

>>315 음(마교랑 분륜하고 사파랑 결혼한 누군가가 떠오름)

317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17:13

진인은 도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자, 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인데... 경지에 오른 도사를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소.

318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17:28

>>313 너무... 길다...

짧게

도교 요약
- 우리는 살아서 불로불사도 하고 잘 살고 짱짱해질거야!

도교 개론
- 선배들 따라 이렇게 하면 잘 되겠지?

신앙관
- 성공하는 나를 믿어

진인
- 개론에 빠싹한 박사님

31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18:15

우리가 현실서 논문을 따면 박사님이라고 부르듯.
도교에서 남한테 인정받을 경지가 되면 진인이라고 해용

320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18:49

>>317-318 감사합니닷!!!!!!!!!

321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19:09

역시 진정한 지식이란 부드러운 설명과 함께할 때 완성되는구려
이해하기 좋은 설명이오

322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19:34

시아노이가 알만한 걸로 예시 들어드릴까요?

오두미도교 아시죵?
얘네 도교임

323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3:19:58

>>309 만나서 반가워요!!!! 개심한 사?파?씨라... 어서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네용!! 혹시 선관이나 뭐시기를 하고 싶다면 언제든 편하게 콜 010-자련자련-노이노이!!

>>318 완벽요약

324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20:22

>>322 존재만 알아용 ㅋㅋ....
도교적 색체가 좀 부족한 이유 = 내가 몰라서

32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21:49

존재 알면 된거에용.

도교에서의 수선은 결국 '불로'를 찾기 위한 과정이고, 신선이 되어 불로불사영생불멸에 다다르는걸 목적으로 해용.
속세에서 벗어나든 속세에 남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결국 도를 닦아서 신선이 되면 되는거에용

32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22:47

님은 근데 어찌 아세요?
- 할아버지가 쓰신 논문중에 무당파와 당대 사회상 이런내용도 있었어서.

327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22:58

도교라는 것이 본래 근본부터 찾아가기가 다소 어렵소
그래도 여기에는 꽤 자세하고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구려

>>323 본인도 마찬가지로 어서 만나보고 싶소!

328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25:42

지륵노이도
중원노이도
무식한 시아노이에게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닷
텅텅빈 머리에 무언가 쌓인것!!!!

32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3:27:39

무틀딱의 역할
그것은 무뉴비가 먹기 좋게 썰어주는 것

330 시아노이 (6GfXPVoyRA)

2024-04-24 (水) 13:27:54

무림-유아식

331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3:32:10

이리 이야기하는 본인도 무협은 오래된 것만 좀 읽어봤을 뿐이라오
깊게 판 적도 없는지라 여러모로 도움 좀 받겠소(뻔뻔!)

332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4:41:46

잉 우승작 나왔나요

333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4:45:21

요즘 먼가 정신이 없어서 스레 현황 체킹이 안된다!

334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4:45:54

그리고 자련주 웰콤백이에여! 고생 많으셨습니당!

335 마교소녀 련주 (Lm2hOGKV.A)

2024-04-24 (水) 14:53:01

야견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336 미호주 (tdNaaBDu9Y)

2024-04-24 (水) 15:07:40

자련주 어서와!! 웰컴백!

337 막리노이 (q.ElHq/cV2)

2024-04-24 (水) 15:11:15

우왕

338 시아노이 (d9cAimRsrQ)

2024-04-24 (水) 15:24:06

야견노이! 미호노이! 막리노이!

339 시아노이 (d9cAimRsrQ)

2024-04-24 (水) 15:24:21

자련노이 막리노이는 아직 소를 키우고 있어용

340 시아노이 (UjG8d2Iblw)

2024-04-24 (水) 15:28:05

일상구

341 막리노이 (q.ElHq/cV2)

2024-04-24 (水) 15:36:07

소야 이리와서 앉아봐라

342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5:39:49

>>341 (착석

34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5:41:58

소 : ㅋㅋ

344 시아노이 (iY.l9ZtSf2)

2024-04-24 (水) 15:45:13

>>341-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시아노이 (iY.l9ZtSf2)

2024-04-24 (水) 15:55:38

뉴비를 위한 무림비사 밈(대체로 특정 요인에 따른 유행 전반을 통칭하는 개념) 소개

1. 빠빠미홍홍!

헌원검 천지흔에 나오는 기를 모으게하는 주문.
현재는 그 밈의 수명이 오래되어(약 4-5년) 웃음소리(예:홍홍!) 등으로 남아있다.

2. 님프체

녹사노이의 등장과 함께 무림비사에 제시된 특유의 말투.
상대의 이름 끝에 노이를 붙이고 말을 이런식으로 끝냅니닷...! 과 같은 특성을 보인다.

이세계 불법체류 사이비의 등장인물인 패러노이처럼 말을 하면서 댓글이나 공지를 남기기도 한다. 매 어미마다 '-닷'을 붙이는 존칭어법으로, 일명 '님프체'라고 일컬어진다. - 나무위키

3. ㅇㅇ아 이리 와서 앉아봐라.

백시아-막리현 사이의 상호작용이 밈이 된 사례. 두 화자의 예시와 같이 이루어진다.

A : "B야, 이리 와서 앉아봐라"
B : "(착석)"
A : (B를 향한 잔소리를 한다)
B : (괴로움, 불쾌, 혹은 수용의 반응을 나타낸다)

3-1. 변주들

A : "B야, 이리 와서 앉아봐라"
B : (지게의 이미지)
고려장을 연상한 것으로, 강한 거부의 의사이다.

A : "(착석)"
B : "왜 님이 앉으세요...?"
A와 B의 역할이 반전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변주가 있다.

346 지르륵노이 (S1Sijuhe1Y)

2024-04-24 (水) 15:57:06

ㅃㅃㅁㅎㅎ

347 시아노이 (iY.l9ZtSf2)

2024-04-24 (水) 15:57:18

빠빠미홍헝

348 지르륵노이 (S1Sijuhe1Y)

2024-04-24 (水) 15:58:33

취기를 빌려 쓰는 무공도 있을 법 한데

349 시아노이 (oWPpf6khp.)

2024-04-24 (水) 16:00:43

후 자련 지륵 능능의 떡밥이 궁금해지는 시간이에용

350 지르륵노이 (S1Sijuhe1Y)

2024-04-24 (水) 16:02:24

헉 떡밥 말이오? 아쉽지만 생각해둔게 없소(?)
맛있게 푸는 법도 잘 모르는...

351 시아노이 (ToqHhbSMBc)

2024-04-24 (水) 16:03:48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4%A4%EC%A0%95#s-3.3

보아라, 캡틴께서는 모든 등장인물에게 새로운 떡밥을 제공해 주심이라...

352 지르륵노이 (S1Sijuhe1Y)

2024-04-24 (水) 16:05:34

>>351 이 럴 수 가
아직도 못 본게 잔뜩이로다

353 지르륵노이 (S1Sijuhe1Y)

2024-04-24 (水) 16:07:01

그러고 보니 시아노이
지난 진행에 지륵이 참여를 했으니 무림초출은 달성했다고 봐도 되는 것이오?
그리고 시아 소저와 만났고 헤어졌으니 출사표도?

354 시아노이 (6awTav3YhQ)

2024-04-24 (水) 16:22:59

>>353 넹! 맞워요!
이미



< 천마신교 >

< 정 파 >

< 사 파 >
곽리지륵 +10
강호초출
출사표




이런 식으로 정리되어 있단 말씀!

355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6:23:55

>>345
1. 빠빠미홍홍은 김캡이 오홍홍 조와용~~에서 홍홍 부분을 웃음소리, 갱신, 각종 의미불명 용도의 대답 등으로 사용하던 때 레스주 중 하나(누군지 모르겠음 하란주 유력)가 짤을 가져왔다

2. 맞다

3. 이것도 맛다

356 시아노이 (6awTav3YhQ)

2024-04-24 (水) 16:25:58

천마님은 신이야!

강건주가 제작한 이미지에서 시작.
종종 천마신교 레스주들 사이에서 사용됨(나만 씀)

357 시아노이 (6awTav3YhQ)

2024-04-24 (水) 16:34:06

3대 교주 시절, 마뇌라는 칭호를 얻고 최후에 등선하여 천마신의 곁으로 갔던 한한백가의 시조가 당대 교주와 함께 서역 정벌을 시도할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교국은 서역의 세력에 비해 굉장한 열세에 처해있었고

?
마뇌님 약하면서 왜 정벌 나서신거지?
당신도 출사표썼어?

358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6:34:24

아직 지르륵노이와 능이버섯노이의 떡밥은 완성되지 않앗서용!

359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6:34:53

>>357 선빵치고 털렸다면?

360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6:39:54

촉도 위보다 약했지만 일단 머리 박아보면서 시작했잖아용

361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6:41:12

헉 왜 도화전 정산이 올라왔지 하고 보니까 아차상 받았구나

감사합미당 여러분. (꾸벅

362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6:42:11

홍홍홍!

363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6:44:27

고독신공...은 얼개만 짜둔게 있는디 수정해서 웹박으로 보내둘게여. 보상이 다 공개되면 재미엄고 캡틴이 수정하실 수 있게..

364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6:47:01

그리고 전 독공 익힐 생각 없긴 하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관부. 구체적으로는 확정 탐사권 양도나 교환 같은 느낌으로다가..

365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6:50:58

그리고 김캡이 냅다 공개해버리는데...

366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6:55:30

-1성: 짱 쌘 독을 뿌린당
-2성: 짱 짱 쌘 독을 부린당
-3성: 짱 짱 짱 (이하는 생략

367 시아노이 (PhxGfMBIMk)

2024-04-24 (水) 16:59:37

>>359 그러니까 왜...!!!.. 마뇌는 최고 똑똑이라면서.....!!!!

>>360 량은 버티면 죽으니까 지금밖에 없다! 진짜 지금밖에 없다! 한거 아니었나용?

>>363 우우 공개하라

368 시아노이 (PhxGfMBIMk)

2024-04-24 (水) 16:59:59

뿌린다와 부린다는 다른데용? 어서 11성까지 공개

369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02:08

>>367 선빵 안치면 가망이 앖으니까!

370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7:02:09

버티면 죽으니까... 긴 하지만.
사실 그냥 버티면 백년단위로도 버틸 수 있었...

371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02:30

11성 짱 쌘 독이 크아앙 울뷰지젔다

372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7:03:49

왜인지 12성 오의가 무형용독일 느낌

373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05:02

그러고보니 탐사권 받으신 분들은 어디 가실건가여

374 수아 - 시아 (QAgj8NSt6s)

2024-04-24 (水) 17:07:14

다이스

37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7:09:19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376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09:29

선생님들 진짜 제발 4급인간좀 봐주세용 정말 재밋다니가용?

377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12:45

>>369 그때 서역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어떤 무공을 부렸나용??

>>370 그래도 출사표 명문이니 멋있었다고 생각해요

>>371 와 독이 울기까지!!!

37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16:26

>>373 깊은 생각이 있습니다....

379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17:13

>>377 이제는 징기스칸에게 멸망해서 유전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는 중앙아시아인의 모습이었고 매-직을 사용햇서용!

38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20:59

>>379 헉 원시 인도-유럽인!

매직은 어떤거에용? 천하대장군도 그거 쓸줄 알아용??

381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23:08

매직: 모자에서 토끼 꺼내기

382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27:59

칼질하면 불이나옴!

383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29:44

유왕!

384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30:11

간만에 일상구해용!!!!!!

385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31:11

>>382 그건... 우리도 가능하잖아!!! (하란이 봄)

>>384 고고

386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31:46

(머쓱

387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32:47

>>385 호앵 원하는 내용 있으신지

38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33:46

>>386 천하대장군님 생령괴뢰시면 후손도 보실 수 있어용? 아공간에 들어가 지시나용?

>>387 원하는 내용.... 짝사랑 후기 들려줘용!!!

389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34:14

>>388 놀랍게도 후손은 볼 수 없고 아공간에 못들어가용

39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34:51

>>389 으아아아아아!!!!!! 왜 못 들어가는 것이더냐!!! 왜!!!!!!!

391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35:00

싫다!!!!!!

대련해서 이기면 들려줄게영

392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36:30

아공간에 들어갈 수 있었으면 굳이 거기다 봉인시킬 이유가 없서용!

393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7:36:42

그리고 제가 이기면 시아도 현재 마교 상황 말해주는 것

394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36:48

>>391 진짜용??

자 지금부터 시아노이에게 한시적으로 무제한 버프를...

395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7:37:38

>>394 편파판정 우우우우

396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37:58

홍! 홍! 홍!

397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7:38:12

일단 밥 후다닥 먹고올테니....돌리실 맘이 계시다면 선레를...

39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38:43

>>394 들으셨죵??

저는 화경 극에 초절정 괴뢰는 1턴에 200개 만들고 전부 주사괴뢰술 붙어있는데 금자결로 중력 다룰거에용

399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7:38:59

>>397 꿈? 현실?

400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7:42:08

>>399 현실 어떠신지!

그러고보니 시아랑 진심으로 대련한 적은 아직 없었전거 같은데(지원주랑 싸울 때처럼)

......이번 기회에 어떠신가용....? 물론 그러기에는 동기가 너무 사소하다!!! 편하신대로 하시는 것!

401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7:44:52

>>396 마교 편향 심판!!!

402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7:45:47

마교 편향이라뇽?? 그저 짝사랑후기가 듣고싶은것 뿐이에용!!

403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17:47:46

교국 수도, 날은 차고 시간은 밤이다. 내일은 연회가 열리는 날이기에 준비할 것도 많을 성 싶지만 또 마냥 그러지는 않았다. 백진이 그 모든 것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하여간 제 일이라고는 건수만 생기면 미루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저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그만큼 큰지, 제 일처리 능력을 보이고 싶은 것인지. 여러 이유가 복잡스레 얽혀 있겠노라 생각은 들었지만 자세히 연구하지는 않았다.

하늘은 달이 떠있지만 초승달에 구름도 껴있어 무인이 아니라면 앞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고, 또 사람 없는 곳에 혼자 있다 보니 뒤에서 천천히 오는 발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제 교국을 떠나시렵니까?"

한한백가의 시종 옷을 입고 있는 사내, 야견에게 물었다. 그야 가문의 문장이 그려진 마차가 뭐가 그리 급한지 한한시에서 수도까지 마냥 달려왔으니 이야기가 들릴 법 하고, 상대도 절정경의 무인인지라 가만 생각해보면 자신이 이곳에 왔음을 확인해볼 법도 했다.

404 모용중원 (0HgZenc3yc)

2024-04-24 (水) 18:10:19

사실 지금 생각중인게

분장하고서 해체신서만 쓰면 사파무인 변?장 가능한거 아닌가 싶어용

405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14:57

>>404 외팔 어린이가 의술을 펼친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 신동은 사실 모용중원이라오.."
- 남 궁형, 또 얼큰하게 취해서

40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15:50

"그놈 내가 잡으러 간다."
- 모용중원

407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17:32

궁형아!!!!!

408 ◆gFlXRVWxzA (18L8u5RW56)

2024-04-24 (水) 18:17:55

남궁형 절대 보호래

40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18:31

근디 캡틴

저는 선술 누구한테 배워야 하나용...?

410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8:19:52

남궁형이 모르는건 뭔가여

41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21:42

차기 본인 아내

412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23:02

>>410 자신이 교인이 되어 백시아를 섬기게 되리라는 미래

41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24:19

그런 미래가 발생하면 제가 너무 놀라서 대운천공분적지소를 쓸것같아용!

414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25:16

교국에서...???

41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25:50

넘어가려는 궁형 잡고용!(찡긋

416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26:09

궁형아!!!!!!

417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27:21

삼재검을 배웠음은 곧 모든 정파가 네 스승과 같음이니...

41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29:38

후... 류현아.... 저기 앉아봐라

419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30:03

우리 제자 소멸한지 오래됐다.

42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32:13

류현이가 돌아오면 눈떠보니 절강막부이고

421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33:11

갓 신선이던 스승은 벌써 분운선술을 마쳤으며..

422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8:37:25

우리 류현이가 황룡갑에 비취신공 쓰며 꼬마모용 되는건 보고가야 하는데...

423 야견-백시아 (DSzgMDyFro)

2024-04-24 (水) 18:40:09

“음. 이곳에서 볼 일은 다 봤으니 떠나가야지. ”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겉에 입은 한한백가의 시종 옷을 휙하고 벗어 재빨리 정리하고, 천으로 묶어 시아에게 던진다. 일단은 빌린 옷이니 잘 돌려주는게 도리겠지. 생각해보면 제대로 쓸 기회가 없었으니 그건 아쉽다만...

“대충 주워들었지. 뭐 연회 같은 것을 한다며? 그런 허식을 좋아하는 성미는 아닌 것 같았는데 필요한 일이 있나봐. 아니면 뭐 맘에 드는 사람이라도 찾아보시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주먹을 쥐었다 폈다 풀어보인다. 야견은 떠나가는 길에 신세 많이 졌다, 고 작별인사나 하고 갈 정도로 반듯한 인간은 아니었다. 기다릴 생각조차 없었는지 바로 본론을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여길 떠나면 당분간은 교국 근처에는 못 올거 같거든. 그 전에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말이지. 공주랑은 여러번 투닥거리긴 했지만, 제대로 싸워본 적은 없단 말이야. 나름대로 은혜를 갚게 해주시지 않겠소?”

424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8:46:15

남궁형은 반대로 아무것도 모르는게 컨셉인 애를 붙여줘야

425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18:49:10

"이런... 적어도 한 번 빨아 건네주시는게 예의 아니었는지."

싱긋 웃으며 검을 뽑아 옷을 받아내었다. 검끝에 걸린 옷은 상하지 않았다. 불쾌검이 뭉특한 까닭이다.

"예에.. 연모하는 사람이 생겼기에..."

얼굴에 발그레한 기운을 띄우고는 살짝 시선을 돌린다. 수줍은듯 한 손으로 입술을 가렸으나 이미 오래 본 사이이니 그저 놀리기 위해 하는 소리 임을 알지도 모르겠다.

"은혜를 갚는다 함은?"

상대를 빤히 바라보며 묻는다. 기실 상대가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은 주먹질 뿐이니, 바람에 맞춰 휘두른다면 그 또한 좋은 은혜갚기라 할 수 있겠으나...

426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49:44

>>424 남궁형과 독고불의 무림유행기

427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8:49:59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붙어있는데 모든 걸 아는 남궁형

428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8:50:34

>>426

429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8:52:55

"고불아 알지? 형은 다 알고 있다."

"고불...! 형 아무것도 모른다, 고불...!"

"아니야. 다, 알고 있어..."

그렇게 남궁형은 눈을 감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독고씨는 다시금 무림공적에 이름을 올렸다.

430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8:54:21

이것이 콤비네이숀!

431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8:58:23

독고씨의 운명인가...

432 고불주 (kboCRxxD4E)

2024-04-24 (水) 18:59:48

오늘 범죄도시를 봤는데 >>429를 보니 사실 모든 것을 진실의 방으로 알아내는 남궁형이 떠올라 버린 것!

433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9:02:20

남궁형이 아니라 팽형;

434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9:04:44

팽가의 근육이...

435 고불주 (kboCRxxD4E)

2024-04-24 (水) 19:05:46

끼에엑..! 팽가!는 인정할 수 없다! 녀석들은 건신방 들어가면 근성도 없이 아나볼릭의 손을 잡을 것!

43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9:08:15

엥 그건 제역할인데요

437 야견-백시아 (DSzgMDyFro)

2024-04-24 (水) 19:13:42

“옷을 빨아? 교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나보군요.”

멍한 얼굴로 있다가, 아 그런가 하고 반문하는 야견. 농담일까? 근육 가득한 사파에서 지낸 야견이 자신의 환경을 빗댄 농담이겠지? 응? 농담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아의 발그레한 얼굴에 급격히 표정이 냉정해지는 야견이었다. 아마 바로 놀려먹기 위해 하는 말임을 깨닫고 저러는 듯 하다.

“아...그거 참 잘됐네 잘됐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주 고생이겠어...소근소근.”

아예 소곤소곤이라고 의성어까지 말하면서 다리를 쭉쭉 펴고 팔을 쭉쭉 편다. 아마 싸우기 전의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겠지.

“정보 제공. 뭐든지 하나 답해드리지. 단, 나를 이긴다면. 생각해보니 그쪽이 절정지경에 오른 뒤로 제대로 싸워보지는 못한 듯 해서. 이대로 작별하면 아쉽지 않겠어?”

조건을 붙이는 거래는 정보제공이라 부르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꽤 그럴싸한 말이었다.

“물론....싫으면 거절해도 되겠지. 이제부터 연회에서 하하호호 웃으려면 이런 야만적인 일과는 거리를 둬야 되지 않을까아.”

싸구려도발이었다.

438 야견-백시아 (DSzgMDyFro)

2024-04-24 (水) 19:15:27

>>434 근육은 옳다!

>>425 더 큰 근육이야말로 옳다! 하고 일체의 망설임도 없을 것

팽가하니 예전에 NPC 대회 제출했던 팽능화 기억이.....

만약에 새시트 낼 일이 있다면 걔를 해야...(절대 오지 않는다)

439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9:18:29

>>435 역시 진정한 근육은 둔언벽가 밖에 없지?

440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19:19:33

내공제약 있이 하시나용?!

441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9:21:12

>>440 화끈하게 없이 할까용?

442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9:21:31

둔언벽가는 어떤 근육일지 궁금한것

443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19:23:07

>>441 딱 대

444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9:24:38

(옥수수를 튀겨보자)

445 야견 (ad9G97Zfds)

2024-04-24 (水) 19:24:46

그러고보니 교국은 사막도 있는데 모래다루는 무공은 없남

446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9:26:35

모래를 다룬다기보단 허공섭물로 모래를 움직이는 게 아닐까 싶소
모래를 쓰는 무공이라면 모래를 뿌린다거나... 걷어찬다거나? 낭인?

447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9:28:27

LOL 아X르 마냥 모래병사 다루고 싶은것

448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19:29:42

".....?"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다 역겨움을 얼굴에 들이민다. 실제로 의복을 빠는 문화가 없을 리 없고, 상대가 으레 사용하는 어투임을 잘 알고 있기에 일종의 성취감을 선사해주려 한 것이다. 먹혔다는 생각이 든다면 조금은 긴장이 느슨해질 터이니.

"제 연심을 받는 이라면 기뻐 눈물 흘려야 옳지 않을까요?"

웃음소리를 마저 흘리곤 상대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에게 얻어낼 수 있는 정보는, 아주 중요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까.

"제가 직접 꽃병을 나르고 회장을 장식하지 않으니 잠시 무예를 겨루는 행위 또한 괜찮겠지요."

두 눈을 감고, 양 손을 모아 기도드리는 입으로 천마신교의 구호를 읊는다. 하지만 속마음으로 외는 것은 전혀 달랐으니.

- 7성 공장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2 개체 이상의 괴뢰를 즉석에서 바로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개체 까지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가 없으며 3개체부터는 추가적으로 내공이 5 소모가됩니다.

- 10성 괴뢰 - 將 : 최대 내공 1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일류 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추가적인 재료를 사용해 괴뢰를 더욱 강화시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일류 괴뢰 다섯이 초목이 엮여져 튀어나온다.

449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9:29:45

뭔가 진시황의 독문무공으로 있을법한

45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9:30:35

>>445
천지만변수기 : 기상과 지형을 변화시키고 물을 다스린다

놀라운 한한백가의 무공!

451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19:31:40

진시황 독문무공 분서갱유!

글쟁이들 태운다!

452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19:32:32

>>451 끔찍한 무공이로다

45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9:37:53

수기?
물?

아하! 내 영역이로구나!

454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9:39:53

>>453 형님!!!! 쫌!!!!! 인간으로 뭣 좀 해보려 하면 나는 신선인데~ 내건데~ 하시면 어떡하십니까!!!! 억울해서 마선되야지 진짜.

(마선 되도 맞을 미래가 보임)

455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9:42:59

원래 내 역할은 만물모용설 주장이었단다.
일단 좋아보이는 건 다 모용세가가 기원인 법이야.
북방 야만족 출신이라 욕심만 그득하단다 껄껄

45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9:44:54

그러고 보면 시아는 결국 마선이 된거면

얼굴이 흉신악살처럼 변하거나
팔이 여섯개 달리거나
온몸이 지옥불이 덕지덕지 타고 있다거나


선계탕후루 미리 줘야만

457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19:45:06

북위검이랑 해체신서랑 접읍입밀 주세요

458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19:46:01

해체신서는 수아한테 받도록 하고

전음은 담 일상서 천문보는법 알려주면서 주마!

459 수아 (QAgj8NSt6s)

2024-04-24 (水) 19:48:16

해체신서[1/1]

460 야견-백시아 (DSzgMDyFro)

2024-04-24 (水) 19:58:08

“그 실에 꾀여서 평생동안 부려먹힐 운명을 슬퍼하며 운다 그건가...?”

야견은 웃어보이는 시아를 향해 그렇게 되묻는다. 애초에 감정의 기복이 적은 그녀였으니 이 정도의 이야기는 아무런 피해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 묻는 것이었다. 그리고 초목에 엮여져 튀어나오는 괴뢰를 보며 합장하는 야견.

“그간 교국에 들리며 꽤나 많이 만나보았으니, 이 정도쯤에서 살짝 일단락을 지어둬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처음 만났을 때 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즐거움이 늘었어.{”

야견의 눈이 붉게 빛나기 시작함과 동시에 기가 파문처럼 세 번 퍼져 나간다. 첫 번째는 붉은색의 혈기, 두 번째는 금속음을 내는 둔탁한 철빛의 기운. 그리고 세 번째는 메아리치는 검은 빛의 뇌기. 파문이 사라지고, 붉고 검은 기운이 시아를 바라본다.

“즉 전력으로 치고 받아보자 이거야!”

먼지구름 너머에서 뇌기로 된 양 손이 괴뢰를 감싸쥐고, 그대로 쌍절곤 마냥 휘둘러 나머지 괴뢰들을 타격하기 시작한다. 기술도 뭣도 아닌 단순한 폭력. 그러나 그 기세는 야견이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는 일선을 긋고 있었다.

- 7성 냉심 : 손속이 잔혹해지고 냉정해집니다. 전투행위시 적들이 미약한 공포 또는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됩니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7성 흑운대수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운이 손에 생성됩니다. 손의 크기가 매우 커지며 '음' 속성을 띱니다.

461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0:01:31

>>458 ¡¡¡아싸!!!

형님 편찰검 드릴게 (어린애 쌈짓돈)

462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0:02:41

>>459 뭣

463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20:03:39

껄껄 잘 받아서 분석해보마

464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20:14:05

"하하, 그 또한 복이겠지요."

있는 집안의 노리개가 되는 삶은 그 자체로도 자원할 사람이 차고 넘치는 것이다. 만일 실로 연정을 느낀다면 그 상대는 겨우 그런 정도의 태도를 가져서야 곤란하겠지만.

"일단락이라."

방긋 웃으며 상대의 움직임을 우선 파악해본다. 거추장스러운 괴뢰부터 해치우겠다 이건가, 그래도 좋다. 여기는 여기 나름의 생각이 있는 것이니. 상대의 기세가 전과 다름은 알 수 있었다. 몸이 미묘하게 느려짐을 파악했다. 경지 하나를 끌어올리고, 또 정신에 제약을 건 것인가? 하지만 괜찮다. 교국의 신성은 외인을 향할 때 가장 날카로운 칼날이 되는 법이니. 그러는 사이에 벌써 괴뢰 하나가 깨지고야 말았다. 손에 들린 녀석도 내구도는 그닥.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 5성 괴뢰傀儡 : 내공 80을 소모해 실을 쏘아 지정한 대상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매우 정밀하다.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내공 150을 소모한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단, 파훼법이 존재한다.

양 손으로 주사를 뽑아 상대에게 내보인다. 괴뢰의 주사와 이사는 야견에게, 추령의 괴뢰는 상대가 들고 있는 괴뢰를 향해. 닿는다면 상대방이 들고 있는 괴뢰의 머리를 양 손으로 으깨버릴 시도를 할 예정이었다.

465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0:15:07

형님 보패 하나만 얻어봐 도전과제 해주게

466 모용중원 (EUtTY3mZQU)

2024-04-24 (水) 20:18:30

그거 수아 대도 줘가지고 두개 모아야한다 껄껄

467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0:18:56

크아아아아악!!!!!!!!!

468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20:56:32

대련을

469 야견-백시 (DSzgMDyFro)

2024-04-24 (水) 21:02:08

“야견은 전면을 향해 양 손을 들어올리는 시아의 모습을 본다. 10개의 손가락이 마치 거미의 다리처럼 느껴지는 것은 착각일까. 아니, 어쩌면 거미 이상으로 무서운 것일수도 있다. 적어도 거미의 실은 움직임만 빼앗으니.

자 어떻게 할까. 자신은 저 실을 다루는 무공의 전모를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대강의 성질은 이해하고 있다, 어떻게든 상대의 의사를 빼앗은 것이 그 묘리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백보권을 이용해 실이 닿기 전에 요격해버릴까. 아니,

”그렇다면 도박 한번 해보실까.“

야견의 발밑에서 주변으로 급속하게 퍼지기 시작하는 흑운. 그는 물론 주변의 인형들까지 감싸버린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손을 감싼 뇌수에 뇌기를 부여한다. 구름 아래에서 괴뢰의 머리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야견의 비명소리가 난다. 시아의 생각되로 된 것일까. 시야를 감춘 탓에 제대로 보이지는 않는다.

47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1:03:41

야견이....... 죽었어.........

471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1:04:47

>>468 크윽 제가 멀티를 돌릴 여력이 없어서 그만...

사파뉴비 빨리 보아야 하는디..!

472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21:05:39

크아악 데이터 이놈 날 주화입마에 빠뜨릴 셈이냐

473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1:08:13

>>469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무공 적는 거 깜빡쓰

474 미호주 (tdNaaBDu9Y)

2024-04-24 (水) 21:09:04

갱신이야:3 대련......


미호가 독을 쓰는데 괜찮은가..(흐릿)

475 지르륵노이 (0rM1I4Kh.M)

2024-04-24 (水) 21:11:34

경지 차이로 결과는 확정이 아닌가 싶어서
죽이지만 않으면 괜찮소

476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1:11:36

아 미호주 미호주. 저 제안드릴거 있어요.

477 시아 - 야견 (aYYIg3SHOM)

2024-04-24 (水) 21:15:21

비명이 들려온다. 허나 흑운 또한 퍼졌으니 실제로는 주사가 닿지 못하였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니 저 메케한 구름 안에 기회를 노리는 흑표가 숨죽이고 있을지, 주검이 있을지는 구름이 걷히기 전 까지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더불어 훨씬 좋은 수가 있음에도 악운에 기대볼 만큼 궁한 상황도 아니니, 상황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상대가 내 방심을 노리고 있다면 더없이 쓰기 좋은 무공이다.

- 10성 우인극偶人劇 : 내공을 150 소모한다. 꼭두각시놀음의 막이 오른다. 실을 뽑은 다섯 손가락을 펼쳐 지정한 대상을 시전자가 원하는 넓은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무대는 시전자의 의지로 천변만화한다. 시전자는 무대 안과 바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무대 바깥에서 피시전자는 넋이 나간 채로 서 있다.

깜빡 하는 사이에 배경이 변한다. 한한시의 고도. 흑운을 앞 뒤로 두고 서있는, 막리현과 백시아를 구해주었던 초절정의 괴뢰. 공상과 현실의 경계는 당사자가 느끼는 감각에 따른 것이지, 뚜렷한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니.

"제 승리로 보아도 좋을까요 야견?"

처음으로 상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47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1:15:51

미호노이를 인간고독으로!!!!!

479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1:47:59

끄으윽 시아주 답레는 내일 아침 드리겠읍니다..

480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1:49:48

내일 봐용!!!

481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1:53:35

사실 자러가는 건 아닌데!

PC를 빼았겨서 모바일로 쓰려니 너무 힘들어용!

아부지! 로우바둑이 재밌나요! 앗 지시는 중이다...(조용

482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1:59:19

>>481 그럼 잡담을 계속하라!!!!!!!

483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2:00:53

하잇.

미호주 혹시 인간고독 확정 탐사권 교환하실 생각 없나용.

이거 쓸 때 왠지 독!!!!! 에 미친 상태였는데

쓰고보니 아무리봐도 미호 전용 던전인것;

484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2:20:53



대현량사 추모경 또 하나의 모티프....

푸른 하늘은 죽었는가? 누른 하늘은 섰는가?

는 스레딕의 괴담, 중국의 모인 에서 모티프를 따왔습니다.

대충 내용은 과거 중-한 국교가 없던 시기 교수님이 중국에 밀입국 했는데
알고보니 입국루트가 마약밀매 루트였던지라 다 던지고 도망가니 어떤 털이 많은 사람들에게 구해졌다.
대화를 하려 했으나 중국어가 서로 통하지 않아 필담을 시도,
하지만 필체 또한 알아볼 수 없어 결국 그 내용만을 기억한 체 여차저차 귀국.
추후 알아보니 이는 진나라의 서체로

진시황은 죽었는가? 만리장성은 다 쌓였는가?

였다.
라는 내용입니다. 상기의 괴담에는 흥미로운 후일담 또한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찾아보시길

485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2:22:28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5584
여깄다!

486 야견 (DSzgMDyFro)

2024-04-24 (水) 22:28:28

호엥 이 유머 스레딕니 원조엮군뇨

487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2:29:44

그렇습니다.
스레딕...역사...짱기퍼@@!!

488 시아노이 (aYYIg3SHOM)

2024-04-24 (水) 23:35:57

나를두고가지마오들

489 미사하란 (piTZAvYOs2)

2024-04-25 (거의 끝나감) 00:03:52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금마가 사람이가)
내 사랑에 초연한 사람이 어딨나요
(사람이 사람이가)

490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00:05:11

>>489
하란&중원 : 난 신선이라 노련해!

491 미사하란 (piTZAvYOs2)

2024-04-25 (거의 끝나감) 00:10:53


남심여심브레이커

492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00:35:08

남심여심을 부수는 법

근원인 머리를 부순다

493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00:39:26

잘자용...

494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04:41:39

잠 안옴

망함

495 야견 (TmVUfNCb3w)

2024-04-25 (거의 끝나감) 06:45:29

잤는가

496 야견-백시아 (TmVUfNCb3w)

2024-04-25 (거의 끝나감) 07:58:05

“.....이런 재주는 또 언제 익힌거야. 속이 뒤집어지겠군 정말.”

마치 책을 넘기듯이 일변하는 배경. 흑운 사이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거대한 괴뢰. 그 사이에서 야견은 머리에 피와 검댕이 묻은 몰골로 낭패라는 얼굴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통해 유추해보자면 괴뢰의 머리를 손으로 뭉개는 동시에 뇌기를 흘려 거미를 태운 것이겠지. 얼마간의 부상을 감수하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추령을 파훼하려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직후 반격을 위해 구름을 흘린 것이겠지.

“아아 아무래도 외통수에 걸린 것 같네.”

짧은 한숨을 내뱉으며 그리 말하는 야견. 확실히 그녀는 야견이 싸워온 여러 무림인 중에서도 이질적이다. 순수할 정도의 무인인 남궁지원, 절강대협과는 달리, 백시아와와의 싸움은 마치 장기를 두는 듯 하다. 기만과 책략, 그리고 전국을 읽는 눈의 싸움이라고 할까.

“그런데 외통수에 걸린건 야견일까? 아니면 백시아일까?”

그렇지만 다행인 것은, 야견은 이런 싸움도 꽤나 좋아했다는 것이다. 눈앞에 있는 거대한 괴뢰를 앞둔 불라한 형국에 개의치 않는다는 듯이 웃어보이는 야견. 그와 동시에 주변에 있는 구름에서 검은 빛이 번뜩이며 수인의 형상을 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겉으로는. 하지만 야견이 검지를 툭하고 뻗자 시아의 이마에 느껴지는 손가락.

“예전부터 고민했거든. 비도를 쏘아도 튕겨내고, 멀리서 타격을 해도 막아버리고, 더 강한 뇌격을 퍼부어도 실을 타고 피할 수 있는 상대를 싸우려면 어찌해야 할까. 해답은 이거였어. 육체가 아닌 영혼을 노리는 것.”

법화심법 추혼식. 멀리서 물리적으로 타격하는 백보권과는 달리 영혼을 매개로 원격으로 타격하는 추혼법권의 오의. 물리적인 방어나 위치교환을 사용하는 시아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다만, 그것을 대놓고 사용하면 들통날게 뻔하기에, 죽은 척에. 환각에 당한 척, 그리고 구름을 이용한 초식의 숨기기까지 동원한 것이겠지.

- 10성 법심 : 정신적 공격에 있어서 절정 이하의 모든 피해를 방어하고 환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 6성 암수 : 검은 구름 사이에 자신의 무공 초식을 하나 숨길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숨겨진 초식은 시전자가 원할때 자동으로 흑운에서 그에 해당하는 무기의 형상을 갖춘 흑뢰가 형성되어 시전합니다.
-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497 시아노이 (4xNaa87fBk)

2024-04-25 (거의 끝나감) 08:22:45

못잤도다...

498 강건주 (Iw2/uvBXo2)

2024-04-25 (거의 끝나감) 08:22:56

호재필이 길을 걷다가 참새한테 똥을 맞았다

빡친 호재필이 "야 ! 너는 속옷도 안입냐 !" 하고 성명절기를 날리자

"넌 속옷 입고 똥 싸냐 ?" 라고 말하며 참새 신선이 회피하였다

499 시아노이 (4xNaa87fBk)

2024-04-25 (거의 끝나감) 08:24:03

>>498 참새신선님 현명해!

500 시아노이 (eBPsBA9iNU)

2024-04-25 (거의 끝나감) 08:51:24

야견을 이겨서... 짝사랑 소감을 들어야 하는데!!!!

501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09:44:51

>>500 (소곤소곤

- 7성 공장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2 개체 이상의 괴뢰를 즉석에서 바로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개체 까지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가 없으며 3개체부터는 추가적으로 내공이 5 소모가됩니다.

- 8성 괴뢰진 : 괴뢰들을 중심으로 진법을 구성합니다. 내공 10/25/50을 소모해 각각 혼란/"""적 행동제약"""/괴뢰강화에 관한 진법을 사용합니다.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100을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502 강건주 (Iw2/uvBXo2)

2024-04-25 (거의 끝나감) 10:03:58

소수마녀가 뽀뽀 날리는 환각

503 시아노이 (aWo5Fhlj5M)

2024-04-25 (거의 끝나감) 10:24:28

- 4성 환위換位 : 내공 50을 소모합니다. 지정한 위치에 지정한 객체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생성하고 기묘한 기교로 서로 위치를 바꾼다. 순간적이고, 바뀌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내공 150을 소모한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단, 파훼법이 존재한다.

모조품에 추령박기도 생각해본 것

504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3:19:22

@야견

승부하자
다이스로
룰은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것.
조건은 내가 이길 때 까지!!!

505 수아 (k37z5OIl3k)

2024-04-25 (거의 끝나감) 13:23:38

.dice 1 100. = 28

506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3:45:28

어서 강해져서 호신강기로 막아버리는 강자가 되렴 시아 배크

507 강건주 (Kio91OqjyY)

2024-04-25 (거의 끝나감) 13:52:04

가만보면 시아 야견이나 외부인들한테 교국내 정보 막퍼주는데
이거 그냥 배신자 아닌가용 ?

508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3:57:10

>>506 네...

>>507 ? 무슨 정보를 줬다고!!!

509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3:57:57

약간 시아가 저한테 정보전서 밀리는 거는
아무래도 중원이 가스라이팅 덕이 아닐까 싶고...?

510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00:18

>>509 초면 : 죽이려 듦

511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4:01:46

"마?교!"

512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4:02:20

하지만 본인 신선이라는걸 처음 밝힌 게 시아였는걸...

513 야견 (WMgjY.e9A2)

2024-04-25 (거의 끝나감) 14:26:56

>>501 세뇌는 법심 덕에 이뮨!

>>504 거절한다데스!(치사빤스)

진지빡겜 뛰는 이유가 이야기하기 그래서라고!!!!

514 야견 (WMgjY.e9A2)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0:37

.dice 1 100. = 87

그치만 완전히 거절하는 것도 좀 그러니까...

다이스에서 지면 살짝만....아니면 어림도 없다!

515 야견 (WMgjY.e9A2)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1:56

유후! 살았다 고마우ㅕ여 다갓

516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8:34

.dice 1 100. = 46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517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8:44

518 ◆gFlXRVWxzA (b1xJkTC6ng)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9:19

.dice 1 100. = 26

519 ◆gFlXRVWxzA (b1xJkTC6ng)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9:27

크악

520 야견 (WMgjY.e9A2)

2024-04-25 (거의 끝나감) 14:40:26

캬하하하하하핳

521 야견 (WMgjY.e9A2)

2024-04-25 (거의 끝나감) 14:44:33

천마도 캡틴도 하지말래요

아 근데요 캡틴 정신 타격이라는거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그냥 정신공격 전반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이 라면먹는 유미야! 하고 욕하는 것도 상처 안입나

522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14:55:04

인간고독 탐사권 나 받을래 야견주!!! 어제 미처 못 봐서 답을 못 줬네.. 지르륵 노이에게도 미안하구먼..<;3c 대련하자고 해놓고선..(흐릿)

523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56:26

김캡노이
김캡의 권한으로 백시아에게 무지개반사쉴드를 쏴주세용

524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58:04

+) 우인극은 정신공격으로 들어가나용?

525 야견 (WMgjY.e9A2)

2024-04-25 (거의 끝나감) 14:58:45

>>522 헛 그럼 구입하시는건 어떠신지.

전쟁에서 크게 할 일 없으신거 같은데, 바로 쓰실거면 도화전 60개에 어떠세영

>>523 캬아야아야야악 치사하다!!

526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15:02:33

>>525 60개에...? 다시 모으면 되니께 좋아 콜>:3!!!

527 수아 (k37z5OIl3k)

2024-04-25 (거의 끝나감) 15:03:45

>>525 우우

528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05:48

하지만 무슨 사정인지 모르고 한한백가 이름 알려준거면 시아만 손해보는거라 들을 이유는 있긴 해용

529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5:12:58

맞다! 맞다!!!

530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17:33

굳이굳이 정치까지 엮으면 어...
말 안해주다 시아가 알았을 때 제이상마전이 사파와 손을 잡는다! 라이팅도 가능해지는

531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18:05

>>526 딜! 그럼 다음 진행에서 캡틴에게 이야기하고 정리하는 걸로!

>>528 >>529 이야기 했잖아!!! 그 다음이 궁금한 거잖아!!!

532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19:22

아 전 마교 관련 문제에는 노터치에요.

시아든 소수마녀든 당사자들 문제라 어느 편 들 생각도 없고, 그럴 도리도 없는 것.

533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19:32

그야 대충 무슨 일이다! 로 정리하기에는 야견이 차곡차곡 쌓은 배경이(사마외도를 대스승으로 둠, 파계회의 법명만 받는다면 파계회의 중심도 노릴 수 있음 등)이 장난이 아니에용!!!

534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21:33

>>532 자 잘 들었죵 시아주?

이제 최후의 방법은 저한테 북위검 받아다가 야견이한테 휘두르는 수밖에 없어용!(해맑)

535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15:22:04

캡틴이 처리만 해주면... 미호 바로 비경에 집어넣어야지(?)

536 야견 (9i7.2ZFguk)

2024-04-25 (거의 끝나감) 15:24:05

>>533 근데 왜 이 그 배경 중에 미녀 스승님은 없지 분하다

537 수아 (k37z5OIl3k)

2024-04-25 (거의 끝나감) 15:25:32

미녀 스승(한양지)

538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26:49

걔 나한테 한 가르침은 그냥 손가락 하나 까딱한 레벨 이하의 무언가인것

539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31:09

>>535 가능하면 짐새 길들여주십셔

540 수아 (k37z5OIl3k)

2024-04-25 (거의 끝나감) 15:34:38

>>538 손가락 까딱하여 간극과 내공 10년을 올려주니 이만한 스승이 어디에 있던가!

(?)

541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35:48

와 나도 까딱받고싶다

542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37:16

그러고보니 짐새도 사육이 가능할까 싶고

현대 대한민국까지 짐새가 남아 있으면 복어마냥 독기 뺀 짐새 치킨이 있지 않을까 싶고

543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3:53

사실 짐새가 산해경에도 나와서 짐새 꼭 길들이고 싶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가 찍어누르면 되지 않나 싶고(?)? 무순이 처음에 공포로 길들였는데 짐새도 가능하려나🧐 요괴들 데려가도 괜찮으면 무순이 데려갈래>:3 무순이도 독을 쓸 줄 아는 독잇뱀이란 말이다!

1000년 산 새니까 다른 무언가를 부릴 수 있지 않을까...(고민)

544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4:45

근데 어

진짜 짐새면 그거 화경급 아니에용...?

545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5:52

그렇겠지...? 1000년이니까?

546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7:57

김캡이 세계의 밸런스를 잡아주실거에여!!!!!

547 수아 (k37z5OIl3k)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8:56

짐새(1000년산)은 그냥 흑룡급 아닌?

548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9:18

그러고보니 올비 분들? 은 다들 반려동물? 비슷한거 있구나

549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15:50:15

늑돌이(귀여움)과
혜야(초절정임)

550 수아 (k37z5OIl3k)

2024-04-25 (거의 끝나감) 15:50:45

헉...!

551 지르륵노이 (Rby5O7C7wU)

2024-04-25 (거의 끝나감) 15:51:36

질수없다 이쪽엔 삼류 반려건달(?)이 있소

552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6:00:19

>>531 아닌데? 아닌데???

>>534 북다함께검

모용은 공산주의구나

553 야견 (td90Jb0Xqs)

2024-04-25 (거의 끝나감) 16:05:35

반려건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6:10:44

1. 아공간으로 막기
2. 괴뢰진으로 막기
3. 주사환위로 막기
4. 아무튼 야견을 이겨서 이것저것 듣는다. 내 계획이다.

555 시아노이 (6ifePZZj1o)

2024-04-25 (거의 끝나감) 16:10:59

답레는 저녁에 드릴게용!!!

556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16:15:55

미호의 반려동물..

무순이(독잇뱀요괴)
려(새요괴)
청이(식인요견)

어쩌다 죄다 요괴가 되었지(←원흉

557 야견 (KTosGDqdAk)

2024-04-25 (거의 끝나감) 16:27:49

>>555 네!

이쯤 되면 포기해라 중꺾마의 시아...!

558 마교소녀 련주 (iWPQvtyVBI)

2024-04-25 (거의 끝나감) 16:31:11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행복해요!!!!!☺️☺️☺️

559 시아노이 (LzVSWaOQok)

2024-04-25 (거의 끝나감) 16:55:24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나는!!!!!!!!!!!

560 고불주 (QTHA07fdlM)

2024-04-25 (거의 끝나감) 17:02:08

련주! 오랜만이에요!

561 마교소녀 련주 (E0jeNwh4d6)

2024-04-25 (거의 끝나감) 17:05:26

 ☺️ (꽃가루 공격을 당하기 전)
.<ㅣ>
 /\

.<😵>(꽃가루 공격에 당한 후)
 ㅣ
 /\

562 마교소녀 련주 (E0jeNwh4d6)

2024-04-25 (거의 끝나감) 17:06:12

안녕하세요 시아노이 고불주!!! 그쵸 오랜만이에요 고불주!!!!!! 잘 지내셨어요???

563 시아노이 (p/kmnTE10M)

2024-04-25 (거의 끝나감) 17:07:26

고불! 련! 미호! 견! 중원!

564 지르륵노이 (1lsq4gdRp6)

2024-04-25 (거의 끝나감) 17:17:29

무림전대?

565 고불주 (QTHA07fdlM)

2024-04-25 (거의 끝나감) 18:44:33

후후 저는 잘 지낸 것!

566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20:25:08

나는 잘 지냈다 련주!>:3

갱신하고 대련을 구하든 일상을 구하든.... 인간고독 공략을 고민하든 해봐야겠다.

요괴 데려가도 된다고 하면 무순이 배 좀 채워줄까 싶음(?)

567 상준노이 (FPe5WB.x8.)

2024-04-25 (거의 끝나감) 22:03:29

안녕하세요 모두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저는 보고서에 포폴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들어오질 못한 것 ㅜㅜ

568 상준노이 (FPe5WB.x8.)

2024-04-25 (거의 끝나감) 22:04:18

>>564 지르륵노이 제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계속 이어도 될까요? 이거 너무 늦어서 잇기가 너무 죄송하네요...

569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15:33

고생했어요 능능노이!!!!!

지르륵노이도 능능노이도 나메칸에 노이를 붙여주어서 굉장히 기쁜

570 지르륵노이 (lWH2BbqfSo)

2024-04-25 (거의 끝나감) 22:16:18

괜찮소 괜찮소
무리하는 게 아니라면 괜찮소!

571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17:22

상준노이야 여기 앉아봐라. (근엄)

572 상준노이 (FPe5WB.x8.)

2024-04-25 (거의 끝나감) 22:19:37

>>570 감사합니다 ㅠㅠ 포폴 작업 거의 끝나가는데 마무리만 하면 다시 이을게요! 대화는 백업해뒀어요
>>571 우웃... 우우... (이리앉음)

573 지르륵노이 (lWH2BbqfSo)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0:34

>>571 (앉기)

574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1:54

>>572 네 나이가 벌써 스물여섯이고 교국을 향한 충심이 깊으니 큰 일을 할 때가 되었다.

절정경을 찍어라. 내 그날부로 대현량사추모경을 보내주마.

575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2:27

>>573 아니 아저씨는 저기 사파 선배님들한테 용돈 달라 그래야지!!!!

576 상준노이 (FPe5WB.x8.)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4:22

>>574 감사합니다! 망극하옵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577 지르륵노이 (lWH2BbqfSo)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4:54

>>572 포폴 작업 열심히 하시오! 그쪽이 훨씬 중요하지 않소!

>>575 (시무룩)

578 지르륵노이 (lWH2BbqfSo)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5:52

아 그러고 보니 시아노이
이 지르륵노이가 위키를 좀 고쳤소, 정말 조금이지만... 예를들면 이미지 업데이트라든가! 어디까지나 참고용이지만 말이오

579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8:34

>>576
절정경이 되어도 쭉정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륫적에 열심히 해두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선 매일 단련을 빠짐 없이 하여야 하며 대련을 통해 문파의 무공을 5성 600%까지, 입마공과 편찰검을 5성 100%까지 올려두어야 한다.

글구 만약 비경에서 나온게 무공이고 전수 가능한거라면 나도 전수해죠 😉

>>577
저기 야견고불수아미호여무선배님 계신다 가서 애교를 부리고 귀여움 받도록.

580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9:42

>>578
후후 지르륵노이.
말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나 이미 확인하였다.
추가된 관계란, 일상을 한 캐릭터의 이름. 기쁨에.

고생한 것이에용!!

581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2:31:42

참 야견주 저 집이긴 한데 씻고 답레 쓸게용!!!!

582 미호주 (iCu2Yie7og)

2024-04-25 (거의 끝나감) 22:33:07

대련을 원한다면 대련을 일상을 원한다면 일상을...

구한다(당당) 재갱이야:3 일단 비경에 무순이 데려가는 건 확정이다.

583 지르륵노이 (lWH2BbqfSo)

2024-04-25 (거의 끝나감) 22:54:17

>>579 사파선배님들은뭘좋아하실까 맛있는 술?!

>>580 (신난땐쓰) 고맙소!

>>582 대련을 해보고 싶긴 한데... 시간이 애매하구려

584 수아 (nDNVCIKb8.)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4:32

우우... 리포트... 우우...

끝내고 한달 뒤면... 우우... 또 써야한다... 우우...

585 모용중원 (g9NODS5rhc)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5:05

레포트는 하루면 6개는 양산 가능해용! 키워드랑 흐름을 잘 짜봐요!

586 수아 (nDNVCIKb8.)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5:21

시아주 내일 저녁부터 답레 계속 안정적으로 드릴 수 있을거 같아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네용...

587 수아 (nDNVCIKb8.)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5:36

>>585 크아악(두려운)

588 수아 (nDNVCIKb8.)

2024-04-25 (거의 끝나감) 23:34:40

ai의 시대는 언제 오는가...

589 시아노이 (uRujZVjsD6)

2024-04-25 (거의 끝나감) 23:41:50

크아악 답레 내일

사유 : 목욕재계 후 피로로 체력x

590 야견 (u4XV2DUYzY)

2024-04-26 (불탄다..!) 07:32:50

>>589 천천히 주시오!

591 ◆gFlXRVWxzA (nUGN/N7EkU)

2024-04-26 (불탄다..!) 09:13:03

으어어ㅓ어어

592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09:50:38

우우우

593 야견 (hnFtnSoCjA)

2024-04-26 (불탄다..!) 10:19:09

으아아아아아아

594 야견 (hCanDJtU1g)

2024-04-26 (불탄다..!) 11:15:50

캡틴 저 질문.

금봉파 신흥 명문인데 혹시 역사가 몇년쯤 되나영

595 ◆gFlXRVWxzA (nUGN/N7EkU)

2024-04-26 (불탄다..!) 12:12:04

50년 정도?

596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12:18:20

5년이 아니였다니!(?)

597 미사하란 (JKlTAmZDjo)

2024-04-26 (불탄다..!) 12:39:52

(??)

598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2:52:23

금봉파 역사 개짧아....!!

599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12:55:27

태청문 보다 짧을듯

600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2:55:27

잠깐 구랑파는 그보다 더 짧을거 아녀

601 모용중원 (rjkj5xUWj.)

2024-04-26 (불탄다..!) 12:57:07

구랑파 그...

10...년이...채 안될걸용...?

602 ◆gFlXRVWxzA (l0ivDTIBe6)

2024-04-26 (불탄다..!) 13:12:58

상혜연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문파 창설한지 얼마 안됐을 때니까용!

603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3:17:08

최신문파로군여!

604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3:18:58

아니다 여기서 레스주 한명이 문파를 창설하면 더 최신이 되는게 아닌지? 도전해라 아무나!

605 ◆gFlXRVWxzA (9tJ2ygdiUI)

2024-04-26 (불탄다..!) 13:22:17

개천궁 : ??

606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3:23:42

(아 맞다)

607 지르륵노이 (RWEg9jYiDA)

2024-04-26 (불탄다..!) 13:27:24

개파조사가 되는것이오!

608 지르륵노이 (RWEg9jYiDA)

2024-04-26 (불탄다..!) 13:31:20

>>605 뭔가 일반적인 문파 느낌보다는 선계의 집단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말이오

609 모용중원 (rjkj5xUWj.)

2024-04-26 (불탄다..!) 13:32:01

일상 구해용!

610 모용중원 (rjkj5xUWj.)

2024-04-26 (불탄다..!) 13:34:22

>>602 일류 완숙인 딸에게 무공수련이 아니라 세가내정을 시키던 으극극...

611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13:35:06

휴루후

612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13:35:13

후후후후

613 모용중원 (rjkj5xUWj.)

2024-04-26 (불탄다..!) 13:35:43

수아 조금있으면 탁혼만천 쓰겠다

614 수아 (934BUnHoqY)

2024-04-26 (불탄다..!) 13:39:32

이제 리포터도 (조금만 더 쓰면) 끝!

후후후!!

후후후후...

후.....(4주 뒤면 또해야한다는 생각에 시무룩함, 근데 다들 했음...)

615 지르륵노이 (RWEg9jYiDA)

2024-04-26 (불탄다..!) 13:40:33

일상이라
흐음... 신선님을 만나서 뭘 할 수 있을까

616 수아 (934BUnHoqY)

2024-04-26 (불탄다..!) 13:40:53

그래서 중원주, 하실래오?

617 모용중원 (wAcboC70r6)

2024-04-26 (불탄다..!) 13:45:12

둘 다 들어오시게나

618 수아 (934BUnHoqY)

2024-04-26 (불탄다..!) 13:55:00

그아앙

619 지르륵노이 (RWEg9jYiDA)

2024-04-26 (불탄다..!) 13:57:50

한번에 둘을 상대하다니 역시
뭔가 꼭 포함해야 하는 상황 같은 게 있는 것이오?

620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3:59:58

따로 일상을 줘도 좋고
길을 떠돌다 만나도 좋네.

객잔같은 곳에서 술을 마시는 어린이를 본다거나
넓은 초원에서 동물과 말싸움을 하는 아이를 본다거나 말일세.

621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14:08:16

창으로 시작하는 두근두근 죽여라 대결(대체적으로 상처도 못입히고 주금)은 너무 식상한데...

고민중....

623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4:10:45

하이드 부탁드립니다용

624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4:13:29

>>621 두근두근 절정지경 멧돼지와 1대1 대결 어때용

625 수아 (vMtPtSJViw)

2024-04-26 (불탄다..!) 14:15:33

오랜만에 절정 중원 보는 건가용?

626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4:16:58

절정중원 원하시면?

627 수아 (GU0gQiTm7I)

2024-04-26 (불탄다..!) 14:18:34

르음... 오랜만에 해보죵!

628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4:19:02

죠아옹!

629 수아 (GU0gQiTm7I)

2024-04-26 (불탄다..!) 14:20:26

선레는 다이스로?

630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4:21:32

지금 월루중이니 주시죵!(뻔뻔

631 수아 (GU0gQiTm7I)

2024-04-26 (불탄다..!) 14:22:50

후후... 후후후...!!!

632 수아 (GU0gQiTm7I)

2024-04-26 (불탄다..!) 14:25:05

>>201

"...남궁형?"

뭐지 남궁세가 사람인가. 아니 어떻게 남궁세가 사람이 마교랑 내통...(남궁ㅈㅇ×ㅈㅎ)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왜인지 내키지가 않네요. 물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왠지 그래요.

상습적인 중원무림의 마교가스라이팅을 겪은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시아를 바라봅니다.

이제 이 여인도 수아의 뜻을 알겠지요.

/죄 송 해 용!!

633 지륵 - 중원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4:44:33

커다란 목적지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작은 목적지는 있는 법.
걷다 지칠 때쯤이면 앉아 배를 채우고 술맛도 볼 수 있는 그런 장소, 객잔에 지륵이 발을 들였습니다.

비어 있는 자리에 적당히 앉아 점소이를 불러 계두국수와 백주 한 병을 주문하고 나서야. 지륵은 삿갓을 벗어 탁자에 내려두었습니다.
그러면 음식이 나올 때까지 뭘 하면 좋을까, 가만히 앉아 시간을 때우는 것도 좋으나 자연스럽게 시선은 객잔 내의 손님들에게 향합니다.

너무 오래 시선이 머물면 시비가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오래 바라보지는 않고, 적당히 훑는 느낌으로 객잔을 한 번 둘러보던 지륵의 시선이 한 탁자에 멎은 것은 그 탁자 앞에 앉은 사람이 상당히 이질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린 티를 못 벗은 아이 아닌가?'

혹 누군가와 함께 온 것인가 싶어 그 근처를 살펴봅니다.

634 모용중원 - 지륵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5:16:23

절강의 상황을 살피다가도 답답한 마음이 길어져가는 때. 이제는 떼어내버린 술 대신 맑은 국물따위를 찾아 객잔을 떠돌 때였다.
옷에 붙은 이슬들을 털어내고 객잔의 문을 열고나면 술에 거나히 취한 이들의 소리도 들리고 떠나던 객들의 목소리가 꽤나 크게 들리기도 하는 것을 보니 나쁘지 않은 객잔을 구한 듯 싶어 적당한 자리를 잡고 가장 자신있는 메뉴따윌 물으며 점소이와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이 지역에서 팔이 하나 없고, 등에 검을 메고 다니며 아직 앳된 소년의 외모를 한 것은 모용세가의 소가주 뿐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런 소식이 모두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었다. 자리에 앉아 먹을 것을 기다리며 차가운 물이라도 마시던 사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며 눈빛을 보내는, 청년을 넘긴 듯한 사내의 눈빛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 숙인다.

'이곳에는 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모양이군.'

그러니 자신을 저렇게 신기한 투로 보는 게 아닐까 하여 중원은 쓰고있던 삿갓을 벗으며 입술을 가볍게 우물거렸다.

- 걱정하지 않아도 되오. 내 몸 지킬 실력은 충분하니.

꼬마아이의 목소리라곤 믿기지 않을 중후한 내공으로, 중원은 지륵을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렸다.

635 수아 - 중원 (b8iluJweww)

2024-04-26 (불탄다..!) 15:18:19

타닥... 타다닥...

어째선지 타들어가는 냄새와 소리가 수아의 주변에 맴돕니다..

아니, 수아가 타들어가는 장소에 있는 것이겠지요.

붉은 화염에서 퍼져나온 열과 빛이 노을처럼 깔린 들판. 수아는 그곳에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거대한 그림자가 존재하는군요.

도를 차고 갑주를 입은 거대한 누군가의 그림자가 말입니다...

/선 레!

636 모용중원 - 수아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6:04:20

핏빛으로 물든 땅.
초원 위로 수많은 삶이 바스러지고, 불꽃의 지평선이 그 경계를 잃고 너울거리는 때에 한 남자가 도를 쥐고 걸음을 걷고 있었다.
얼굴에 붙은 피를 의수로 훔치고 하나 남은 손으로는 그대로 대도를 쥔 채로 걸음을 옮기던 남자의 주위로는 쓰러진 시체들과 피, 불꽃이 사정없이 타오르다가. 그가 검을 휘두름과 같이 불꽃은 그 숨을 거두어버린다.

"...... 사파인가."

북적들이 날뛰던 날의 환상. 아직 갓 소가주가 되었던 시절의 그는 이따금 무를 다듬기 위해 요녕의 위로, 떠나다가 돌아오곤 했다. 이 날의 풍경이 꿈이든 아니면 단지 어떤 환상에 걸친 것이든 알 필요 있겠는가.

도를 치켜들고 중원이 웃음을 짓는다. 마치 기이하게 눈은 웃지 않고, 입꼬리만 기묘히 비틀린다. 싸울 수 있다면 나쁘지 않지. 하고 그는 손으로 땅을 짚는다.

건곤대나이
- 9성 : 건곤대나이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사용 직후, 뒤집힌 하늘과 땅은 되돌아옵니다.

637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6:12:26

북적나이트를 부른 것은 그대요 수아리

638 지륵 - 중원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6:15:06

중원을 보며 잠시 들었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듯 겉보기와는 천지 차이로 느껴질 만큼 심후한 내공이 느껴지자, 지륵은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 이놈아, 강호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벌써 잊었느냐? '

' 아닙니다 스님.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을 뿐입니다. '

어디선가 승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해 웃음을 흘리며 지륵은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그리곤 탁자 위에 올라와 있던 자신의 삿갓을 쥐고, 중원 쪽으로 몇 걸음 걸어가 자신의 가슴팍에 삿갓을 대며 가볍게 고갤 숙입니다.

" 경험이 일천하여 고수임을 몰라봤습니다. 혹 같이 식사할 사람을 찾지는 않으십니까? "

다소 당돌하다고 볼 수 있으나, 말로만 듣던 앳된 외모의 고수를 만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639 수아 - 중원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16:18:34

처음부터 건곤대나이라니 넘모 해오...(?)

640 지르륵노이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6:22:41

덜덜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641 모용중원 - 지륵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6:22:48

삿갓을 벗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은 썩 정중했으나. 그 틈에 상대를 살피는 눈빛을 보니 가벼운 한숨을 내뱉는다. 정파의 이였으면 사문을 먼저 말했겠고, 사파의 이름있는 이라면 나를 알아보고 도망치려 했을테니. 남자는 어딘가에 소속된 인원은 아닌 듯 했다.
자리에 앉는 그를 보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곤 다리를 까딱거리며 시킨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던 중에 교자 몇개를 내어주는 점소이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사장님이 저번에 건달들을 쫓아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뭐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고. 잘 먹겠다 전해주렴."

안으로 슬쩍 보이는 주인을 향해 손을 흔들고, 중원은 작은 접시 하나에 교자를 나누곤 하나를 지륵의 쪽으로 밀어냈다.

"사람 연이 어찌 돌지는 모른다지만 예의를 아는 이에게 힘으로 거드럭댈 놈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게."

곧. 두 사람이 시킨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642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6:23:19

>>639 하지만 그대가 부른건 북적나이트가 아니오

643 지륵 - 중원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6:38:44

허락을 받고 자리에 앉는 동안 점소이가 교자를 가져와 중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본 지륵은 자신 쪽으로 밀어지는 교자 반쪽을 빤히 쳐다보았습니다.

" 이건 대협께서 이 객잔에 베푼 일로 돌아온 것이 아닙니까? "

그렇다면 사양일까요?

" 허나 다 까닭이 있어 주신 것이겠지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

미소를 띈 채 눈을 지그시 감아 감사를 표하곤, 예의를 아는 사람에게 힘으로 거드럭댈 인물은 아니라며 자신을 표현하는 중원을 보고 웃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긁적였다.

" 하하! 그리 생각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아, 음식이 나오는군요.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오는 계두국수와 백주, 점소이가 떠나자 잠시 중원이 먼저 수저를 들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게 기도를 올리는 것인지 지륵은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숙였습니다.

644 모용중원 - 지륵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6:50:05

나온 음식을 두고.

"원시천존께 전하나이다..."

짧은 기도를 마친 중원은 그가 기도를 하는 동안에 국물을 먼저 입에 넣는다. 특별한 것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푹 끓인 돼지뼈의 감칠미 따위가 느껴지는 것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흩어졌다. 면과 교자를 가볍게 먹으며 속에 느껴지는 포만감이 들자. 중원은 그때서야 지륵의 모습을 슬쩍 바라봤다.
기도라. 무언가를 믿는 것일까. 그러나 파계회의 누군가는 아닌 듯 싶었다. 더 관심을 가진다고 한들 특별히 할 이야기는 없었으니. 젓가락을 들다가 아- 하고 이야기를 흘렸다.

"절강 위로부터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던데. 사파인 자네는 가보지 않아도 괜찮은가?"

645 모용중원 (9kHtpWPv4w)

2024-04-26 (불탄다..!) 16:53:19

밤늦게 돌아와용!

646 지륵 - 중원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7:21:31

기도를 마치고 나면 의도했던 대로 중원이 먼저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동안 원시천존께 기도하는 목소리를 얼핏 들었던 것도 같으니, 혹 도사인가? 싶습니다만 정확히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아무튼, 지륵은 계두국수가 담긴 그릇을 들어 국물을 들이켰습니다. 계두국수는 가장 기본적인 요리인 만큼 객잔의 요리 수준을 가늠하기도 좋지요. 결과적으로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놓인 잔에 백주를 채우는 동안, 중원에게서 절강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가 들려오자 중원을 쳐다봅니다.

" 대협께서 어느 정도로 사람을 꿰뚫어 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인은 제 한 몸 지키기에도 빠듯한 몸입니다. 절정지경의 무인들도 비명에 쓰러지는 곳이 전쟁터인데, 그만도 못한 제게 전쟁터는 사지입니다. "

젓가락을 들어 면을 후루룩, 하고 씹어 삼키고 나면 자연스럽게 백주가 담긴 잔으로 손이 움직입니다.

" 허나 또 모르지요, 목적지 없는 여행길 도중에 절강이 있을지도. "

647 지르륵노이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7:21:47

조심해서 돌아오시오!

648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7:54:17

으아아아! 퇴근!길었다 퇴근길!!!!

일상9!!!!!

649 수아 - 중원 (5aFPYm.gsQ)

2024-04-26 (불탄다..!) 17:57:34

후후 후후후후...!

650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7:58:18

이제 알았다 수아는 높은 확률로 할 말 없을때 후후후를 한다!

651 마교소녀 련주 (7EKU3Kw2Kk)

2024-04-26 (불탄다..!) 17:59:21

꽃가루 싫어... 싫어... (기어오기)

652 지르륵노이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7:59:43

후후후는 일상을 노리는 웃음소리가 아니었나?!

653 수아 (5aFPYm.gsQ)

2024-04-26 (불탄다..!) 18:00:30

>>652 정답!

근데 중원주 땅이랑 하늘이 뒤집히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

654 지르륵노이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8:00:40

야견주 련주 어서오시오!
저런 련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신가 보오, 귀가하셨다면 물로 손이나 얼굴을 씻어보시는 게 어떻소?

655 마교소녀 련주 (7EKU3Kw2Kk)

2024-04-26 (불탄다..!) 18:02:11

다들 안녕하십니까......

>>654 조언 감사합니다, 지르륵노이... 이미 세수도 야무지게 하고 손도 빡빡 씻은 상태입니다... 물도 한 바가지 마셨는데 아직도 목이 칼칼합니다...... 봄 따위 빨리 지나가버리라지...!!!!

656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8:02:13

그치만 그 전 일상이 수아였던 것!

나중에 돌리시져!

657 마교소녀 련주 (7EKU3Kw2Kk)

2024-04-26 (불탄다..!) 18:03:30

아참참 야견주!!! 저번 일상 끊어먹은 거 죄송합니다......(도게자) 시간이 너무 흘러 잇기도 애매해서 그런데 혹시 둘이 적당히 이야기하고 헤어졌다...고 하고 넘어가도 될까요...

658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8:04:50

>>657 넹네레넹!! 신경쓰지 마십셔!!!

659 마교소녀 련주 (7EKU3Kw2Kk)

2024-04-26 (불탄다..!) 18:11:29

>>658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660 야견 (8bq7Ebye6.)

2024-04-26 (불탄다..!) 18:15:24

세상만사 건강이 제일인 거시에욧!

661 마교소녀 련주 (7EKU3Kw2Kk)

2024-04-26 (불탄다..!) 18:25:23

맞는 말씀이십니다... 말 그대로 건강이 넘버원인 것입니다!!

662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18:44:36

그런 의미에서 고독신공 내용 짜고 있어야겠어용.

건강을 부르짖으며 독공을 짠다....

663 지르륵노이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8:45:17

본래 약도 독의 일종이니 독공을 짜는 것은 건강을 챙기는 것임에 틀림없소

664 시아노이 (o5NJRyOa02)

2024-04-26 (불탄다..!) 19:06:41

퇴근이닭!!!

665 지르륵노이 (khQ9m4dhq2)

2024-04-26 (불탄다..!) 19:12:20

퇴근 축하드리오!

666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19:47:22

고독신공

-0성 만독지왕: 천하제일의 무공은 아닙니다. 그러나 천하제일의 독공임은 확실합니다. ‘모든 종류의 독공’에 대해 우위를 가져갑니다.
-1성 유아독존: 독충, 독수, 독어, 태생적으로 독을 타고난 모든 생물들이 경애하며 따릅니다. 자신보다 강한 경우에는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2성 독혈: 피가 독의 성질을 띄게 됩니다. 피부에 닿으면 중독을, 무구에 닿으면 파손을 일으킵니다. 자신의 몸과 무구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3성 독안: 정신을 집중하는 것으로 독기를 수 있게 됩니다. 중독자가 흘린 독기를 보거나, 신체 내부의 독의 작용을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맞을랑가 모르겠다....말도 안되게 짜면 캡틴이 수정해주실까...?

667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0:45:14

여튼 다시금 일상9!

668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1:18:12

후 일단 다 만들어서 보냈지롱

669 시아노이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1:34:27

보여달래두

670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1:38:20

그치만 나 무알못이라 부끄럽다데스

671 시아노이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1:41:11

다 보여주지 않는다면 대련에서 후후 사실 그것 또한 제 분신이었죠를 시도하겠다

672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1:41:57

크아아아악

673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1:43:45

중원주 그

- 9성 : 건곤대나이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사용 직후, 뒤집힌 하늘과 땅은 되돌아옵니다.

요거 무슨 성능이에뇽?

674 시아노이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1:44:04

하늘 방향으로 추락 하는??

675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1:45:49

예전에 쓰셨을 때는 발판 없이 추락후, 제대로 돌아와서 진형이고 자세고 다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어씀딩

676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1:47:39

-8성 팔오대사: 독기를 여덢 머리 거대한 뱀의 형태로 빚어냅니다. 뱀은 빚어내는 데 사용한 내공만큼의 체력을 지니며, 체력이 다할 때까지 받는 공격에 비례해 크기와 머리의 수가 증가합니다.
-9성 천독만화경: 천개의 독을 한번에 내포한 독기를 일으킵니다. 중독된 대상은 매턴 상태이상의 종류가 늘어나며 해독법이 바뀝니다.
-10성 삼라만상 만독충만: 내공을 동원해 사물, 결계, 주술 등, 유형 무형의 것들을 지정해 중독상태로 만들 수 있다.
-11성 고독신공 오의 심독: 상대 한 명을 지정한다. 경지, 무공, 선술 등 연유를 불문하고 독이 통하지 않는 상태를 몇 턴 간 강제 해제한다.

12성도 짜두긴 했는데 좀 이상해서 이거라도...

677 수아 - 중원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2:01:28

건곤대나이 사용 묘사 어디에 있었는지 아시나용!?

옛날에 봤던거 같기도 한데!

678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2:06:36

>>677 엄청 옛날의 일상 묘사라.....

근데 솔까말 대처가 불가능할 정도의 스케일 큰 무공이라 당황! 묘사만 해도 충분하시지 않을지!

679 수아 - 중원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2:07:49

그렇긴해용!

680 수아 - 중원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2:09:14

수아의 앞, 일렁이는 불꽃 사이에 우뚝 선 그림자가 조금 내려옵니다.

고개를 숙인 걸까요? 수아가 침을 삼키며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림자의 손이 땅바닥에 닿자...

─────!!!

순간, 시야가 뒤집히고 '천지'가 뒤바뀝니다! 단 일순간, 정말로 단 일순간이긴 했지만서도... 정말로, '정말'로 천지가 뒤집힌 것입니다!

───쿨럭!

뒤집힌 세상에서 균형을 잃고 하염없이 떨어지는 감각을 느꼈던 수아는 다시 원복된 세상에서 기침을 토해냅니다.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날아갈 것 같은 정신을 부여잡고, 수아는 창을 잡으며 이런 무지막지한 이적을 행한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

681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2:11:29

이번주
다음주 진행 불가였나용?

682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2:15:34

뭣 이번주 불가였나

683 지르륵노이 (UcZM5YmfRM)

2024-04-26 (불탄다..!) 22:40:04

684 모용중원 (Fkd1ra15Us)

2024-04-26 (불탄다..!) 22:53:22

하늘과 땅이 말 그대로 뒤집어지는 느낌이라 추락하는 느낌에 가깝다고 해용

685 지르륵노이 (UcZM5YmfRM)

2024-04-26 (불탄다..!) 22:55:49

건곤대나이가 힘의 방향을 바꿔버리는 무공이니...
하늘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보면 될 것 같소, 땅이 아니라 하늘로 추락이라니 상당히 두렵구려

686 시아 - 야견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2:59:09

situplay>1597046422>496



이마에 닿는 상대방의 손길이 불쾌하게 다가온다. 싱글벙글, 이 정도라면 싸움을 포기할 줄 예상했는데. 상정 외이기에 불쾌하다. 외통수라,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상대방에게 듣고 싶지 않다. 육체가 아닌 영혼을 노린 일격을 날린다면 과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에초에 정말 영혼을 타격할 능력이 되는 것인가? 대비할 시간 따위는 있는 것인가? 동시에 떠오른 수많은 의문들은 뒤로 접어두곤 가장 확실한 방어를 택했다.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내공 150을 소모한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단, 파훼법이 존재한다.

자신의 옷 사이로 파고든 거미. 그리고 다가온 일격은-

// 우웃... 주중 너무 싫엇...

687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3:04:21

어어 보자 추혼식 타격이 정신 공격 취급인지 물리 공격 취급인지 기억이 잘.....(이전스레 뒤지기)

688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3:05:05

잠깐 건곤대나이 잘만 활용하면 추진력으로 달나라도 갈 수 있는게 아닌지?

달토끼야 기다려라!!!!

689 모용중원 (Fkd1ra15Us)

2024-04-26 (불탄다..!) 23:05:58

>>687 새기는거 - 주술느낌
때리는거 - 물리

요느낌이었어용

690 시아 - 수아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3:06:08

situplay>1597046422>632

"...남궁형?"

뭐지 남궁세가 사람인가. 아니 어떻게 남궁세가 사람이 마교랑 내통...(남궁ㅈㅇ×ㅈㅎ)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왜인지 내키지가 않네요. 물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왠지 그래요.

상습적인 중원무림의 마교가스라이팅을 겪은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시아를 바라봅니다.

이제 이 여인도 수아의 뜻을 알겠지요.

/죄 송 해 용!!




"흠."

더 이상 이야기 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 이 말인가? 하지만 상대의 요구를 들어줄 이유는 없는 것이다. 어서 빨리 꿈에서 꾸고 싶은 이유라도 있는지.

"뭐 싸움도 택할 수 있겠지만 소저의 말씀을 곧이 곧대로 따라야 할 이유도 없는게 저희 사이이지 않습니까?"

싱긋 웃으며 한 발자국 물러난다. 양 팔을 벌리고는 자신에게는 싸울 의사가 없음을 밝힌다.
물론, 거미 한마리는 손 뒤로 슬그머니 기어가 옷 아래에 위치한다. 추령의 술이다.

691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3:11:40

>>689 앙가또네!

692 모용중원 - 지륵, 수아 (SlouSBkYrc)

2024-04-26 (불탄다..!) 23:15:13

situplay>1597046422>646

"그렇다면 피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수 있겠군."

소년은 적당히 웃으면서, 남은 국수를 적당히 씹어 삼키면서 느긋하게 상대방을 살펴봤다. 하는 말로 보아 사파의 소속은 아니다. 절정지경의 무인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최대로 보아 일류 정도일까. 그 판단이 서자 중원은 객잔 안으로 슬쩍 기감을 넓혀봤다. 느껴지는 기운은 삼류가 둘, 일류 무인은 눈앞의 사내 하나. 정말로 지나가는 길이었을까.

"떠도는 길이 쉽지는 않은데, 하필 전쟁중인 곳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해서 물은 것이지."




situplay>1597046422>680

뚝, 뚝.
그림자는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몸 위의 끈적한 것들을 흘려내었다. 그렇게 땅에 닿은 그림자는 피와 만나 서로 뒤섞이고 붉어지기를 반복하며 초원의 불꽃과 대조되는 붉은 색으로 찬찬히 물들어갔다.
수아의 자세가 흔들리자, 그림자로 대표되는 모용중원은 천천히 검을 들어올린다. 그 후에는, 아주 무식하게. 내공을 넣은 검으로 그대로 땅을 후려치고.

화석도
화석

대지의 가죽 일부를 벗겨내고, 그 살이 품고 있었을 불꽃의 숨을 토해내어 수아에게 휘두르면서 중원은 다시금 자세를 잡고 새로운 초식으로 이어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693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3:19:58

.dice 1 100. = 47

홀=이쯤서 마무리
짝=마지막까지 가보자

694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20:41

건곤대나이 저항하는 방법은

영역전개나 허공답보이려나요?

695 시아노이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3:21:33

>>694
1. 익숙해지기
2. 입체기동장치 사용하기

696 모용중원 (Fkd1ra15Us)

2024-04-26 (불탄다..!) 23:22:28

캡틴께 물어봐야만!

697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22:59

眞건곤대나이도

사실 크게 보면 영역전개 아닌지?

(아무말)

698 야견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3:23:49

건곤대나이에 건곤대나이를 쓰면 뒤집어진거가 또 뒤집어지는건가

아니면 뒤집어진상태에서 또 뒤집어지는건가

699 모용중원 (Fkd1ra15Us)

2024-04-26 (불탄다..!) 23:24:04

건곤서커스대나이

700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26:03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 3성 발경건천 : 손바닥을 펼쳐 위를 향해 내지릅니다.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내상을 입힙니다.
- 4성 회천종 : 몸을 빙글 돌리면서 손을 움직입니다. 내공을 20 소모해 공격을 적에게 되돌립니다.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6성 소나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을 뒤집어버립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7성 건곤일척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에 반격을 가합니다. 다이스 1,100 중 30이상일 때 성공합니다.
- 8성 대나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되돌립니다.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도 기능하나 화경의 경지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9성 : 건곤대나이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사용 직후, 뒤집힌 하늘과 땅은 되돌아옵니다.
- 10성 眞 건곤대나이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뒤집힌 하늘과 땅은 시전자가 원할 때 되돌아옵니다. 적은 이에 특수한 방법을 통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

보여주도록 할까, 신공의 격이라는 것을...!(?)

쳐내기로 강남제일낭아 쳐버리기~ 할 수 있을 것같아오...

701 모용중원 (Fkd1ra15Us)

2024-04-26 (불탄다..!) 23:27:07

건곤에베베 순유!

702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27:47

크아아악 일격에 모든 것을 거는(딱히 일격딜에 집중한 트리도 아님) 수아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것(사실 모든 무인에게 가혹함)

703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29:30

근데 갑자기 시아주에게 미안해지네용...

뭔가 일상을 너무 독선적으로 하는거 같아서....

704 시아노이 (bWN47koNJM)

2024-04-26 (불탄다..!) 23:32:10

>>703 미안하면 해체신서를 다오

705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32:52

이.미안함을 꼭 안고

해체신서 10성을 향해서 가야겠어용...

706 수아 (C7.yHH4zJ2)

2024-04-26 (불탄다..!) 23:33:18

해체신서는 너무나 위험한 것

이는 모용가의 신선이 증명하였다

707 지륵 - 중원 (vr.ak1mu3s)

2024-04-26 (불탄다..!) 23:34:06

>>692

피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중원의 말에 마찬가지로 웃으며 백주를 한 잔 들이킨 지륵은, 다시 잔을 채우고 병을 쥔 채 중원을 쳐다보았습니다.
한 잔 하시겠습니까? 그리 묻는 것 같군요.

" 모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그런 사지가 또 배울 것이 많은 법이지요. "

직접 뛰어들어 사지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귀중한 경험이 되겠습니까, 허나 전쟁터라는 것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통제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눈 먼 살에 맞아 허무하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법이니 말입니다.

" 대협께서는 어떻습니까? 혹 절강으로 향하시는 중이십니까? "

708 야견 -시아 (dPqxZ8Q8fM)

2024-04-26 (불탄다..!) 23:37:58

“어허 거미라도 씹은 듯한 얼굴이로구만? 공주.”

그러나 싸움을 끝낼 추가타는 없다. 아무래도 마지막까지 갈 필요는 없다 판단한 것일까. 야견은 추혼식의 표식을 거두고는, 머리의 검댕을 얼굴을 좌우로 마구 흔들며 털어낸다. 마치 개가 물기를 털어내는 모습과 비슷해보인다

“귀빈 없는 연회를 만들 수는 없으니 여기까지만 합시다, 나도 교국을 떠날 체력은 남겨놔야 하고 말이지. 그치만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니 질문 건은....그래. 반 정도만 대답해주는 걸로 하자구.”

야견은 그렇게 자기 멋대로 결론을 내버린다. 실재로 주먹을 날렸다면 어찌 되었을까. 야견의 체력이 버텼을까? 아니면 시아가 먼저 쓰러졌을 것일까? 실재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싸우니 대충 알았어, 공주는 전략가시니, 시종일관 압도하는 싸움이 취향이신가? 나랑은 반대로구만. 나는 판을 뒤집는걸 좋아해서 말이야. 대박을 위해서는 판돈을 잃는 과정도 필요하잖아?”

어느 쪽이 옳은 것인가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둘 다 옳은 것이니까. 마교의 귀족과 길바닥 출신 사파. 살아온 환경과 목표가 다르니 싸우는 방법도 다를 수 밖에.

709 모용중원 (tGS4qESAXM)

2024-04-26 (불탄다..!) 23:39:52

나머지 답렌 내일 드려도 괜찮을까용?

710 지르륵노이 (UcZM5YmfRM)

2024-04-26 (불탄다..!) 23:41:11

괜찮소!

711 미사하란 (WK0kegGfPo)

2024-04-27 (파란날) 00:00:20

712 시아노이 (dVUc3NStWU)

2024-04-27 (파란날) 00:20:33

오늘도 넘 피곤... 답레 토요일... 죄송....

713 야견 (4AQGWvN7Bk)

2024-04-27 (파란날) 06:38:55

>>712 하이하잇. 저도 잠든 것!

714 야견 (4AQGWvN7Bk)

2024-04-27 (파란날) 08:13:11

그리고 모오닝 일상9

715 고불주 (ub7/RYoqlc)

2024-04-27 (파란날) 09:10:31

굿모닝 고불! 모닝 일상 가능한 것!

716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09:19:20

홍홍 굿모닝쓰애요!

음음 예전에 돌린 것도 있으니...혹시 사람 한분 더 껴서 3인 일상은 어떠신지?

717 고불주 (ub7/RYoqlc)

2024-04-27 (파란날) 09:35:40

저는 좋아요~

718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09:41:20

그럼...! 1명을 더 기다려보시죠!!!

719 고불주 (ub7/RYoqlc)

2024-04-27 (파란날) 09:45:20

무림비사에 얼리버드 참치는 더 없는가..!

720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09:48:33

일찍 일어나는 새는...! 일찍 일어난 사람에게 사냥당한다!

그러고보니 고불주는 앞으로 플랜이 우찌 되시나용

721 고불주 (ub7/RYoqlc)

2024-04-27 (파란날) 09:54:45

일단 당수에게 비보를 전하고..산채 습격에 대해 알아낸 바가 있는지 묻고 그에 대한 답변이 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722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0:01:08

만약에 사파가 범인이라면 내분! 진짜 큰일나는디!

723 고불주 (ub7/RYoqlc)

2024-04-27 (파란날) 10:09:05

뭔가 개인적인 감으로는 사파가 범인일 거 같은데..딱히 왜 하필 대왕산채를 공격했는지 잘 모르겠는 것! 고불 때문은 아닐거 같고 혈검문 관련이 아닐까 싶은 것!

724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0:09:55

하긴 산채 습격해두고 낄낄대고 그러는건 딱 사파스타일이긴 한디

725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12:03:28

구아아

726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2:04:34

수아주여 3인 일상 어떠하신지

727 지르륵노이 (Rz50Zh5sF2)

2024-04-27 (파란날) 12:55:03

사파 삼인 일상!

728 고불주 (z.QDpsunnQ)

2024-04-27 (파란날) 12:57:57

지륵이 껴도 좋은 것!

729 지르륵노이 (Rz50Zh5sF2)

2024-04-27 (파란날) 13:01:43


절정 사이에 낀 일류라니
좋소

730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13:05:29

졸아용

731 고불주 (QrIfnWc8d2)

2024-04-27 (파란날) 13:19:23

수아주도 하시는 것? 사파 4인 두구두구 대환장 일상인 것?

732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3:28:11

나니잇!

그럼 그런 의미에서 제안할거 있는대용.

2대2 태그대결 어떠실까용.

느긋하게 단문으로.

동의하시면 다이스로 팀짜기는건!?

733 고불주 (QrIfnWc8d2)

2024-04-27 (파란날) 13:29:07

태그대결...! 후후 피아식별 불가의 독고구검이 나설 차례인가..!

좋습니다!

734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3:31:01

하는 김에 경지는 그냥 꿈대결이라 치고 일류로...!!!

735 지르륵노이 (Rz50Zh5sF2)

2024-04-27 (파란날) 13:33:39

좋소! 난전(아님)

736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3:38:23

그럼 수아주가 4인 제의하셨으니 동의하신걸로 치고!

홀수와 짝수로 나눠서 팀 짜죠!

야견 .dice 1 2. = 2
수아 .dice 1 2. = 2
고불 .dice 1 2. = 2
지륵 .dice 1 2. = 1

737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3:39:09

지륵주랑 팀 짤 사람 리롤!

야견 .dice 1 2. = 2
수아 .dice 1 2. = 1
고불 .dice 1 2. = 2

738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3:40:50

야견+고불/수아+지륵으로!

순서는 건너건너하면 했갈리니 야견-고불-수아-지륵

어떠신가영. 무공 정도는 적당히 일류느낌 선에서 쓰시고!

739 지르륵노이 (Rz50Zh5sF2)

2024-04-27 (파란날) 13:49:23

어쩌다 보니 무적자 둘 유적자 둘이로군
좋소! 갖춘 무공이 둘뿐인지라 단순하겠지만

740 모용중원 - 지륵 (9A5OqfjpeQ)

2024-04-27 (파란날) 13:53:39

situplay>1597046422>707



절강으로 향하는 길이냐라.
꽤나 재밌는 듯한 말에 중원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가, 가늘게 눈 뜨며 황금빛 눈동자를 비춰냈다. 타고난 지배자의 위압을 그를 향하게 하며.

탁발호장신공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절강대협에게는 그 의형제가 하나 있다고 한다네. 누군가는 이름모를 하인을 위해 칼을 들었다고 북천독수. 누군가는 초절정에 이른 무위를 보고 고수라 하고. 누군가는 제 사촌을 죽이고 제 아비의 자리를 뺏었다고 하여 소가주라 하지."

천천히 젓가락이 내려진다. 소년은 여전히 빙그레 웃고 있었으나. 주위의 공기가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그러거나 말거나. 소년은 마침내 만개한 눈을 뜨며 지륵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래. 거대한 뱀이 지륵을 내려다보는 느낌에 가까울 것이다.

"모용중원이라고 하네. 우리 낭인의 자는 어찌 되시나."

741 야견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3:59:33

넹네레넹 그럼 선레 씁니다용!

사실 고불이랑 팁업한 시점에서 나는 고생길이다!!!

742 모용중원 (9A5OqfjpeQ)

2024-04-27 (파란날) 14:00:07

어쩌다보니 혈통+명문 vs 낭인 + 건가공 듀오가 되었네용!

743 고불주 (QrIfnWc8d2)

2024-04-27 (파란날) 14:04:31

후후 전통적으로 야견과 팀업은 추풍쇄였다.

독고 없는 고불로 간다!

744 모용중원 (9A5OqfjpeQ)

2024-04-27 (파란날) 14:05:44

외공으로 튼튼한 야견을 고불이 추풍쇄로 휘두르ㄴ

745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4:07:28

꿈이라는건 애매해서 매일 본 기억을 반추하기도 하지만, 접한적 없는 것을 만들고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 야견이 보고 있는 형국이 딱 그러했다. 눈앞에는 낯익은 창사와, 처음보는 봉술사가 한명. 그리고 자신의 옆에는 사슬을 휘두르는 난쟁이가 하나.

"부처님도 참 자비로우시지. 지루해지려하면 새로운 즐길거리를 보여주신단 말이야!"

야견은 고불의 뒤로 급하게 거리를 벌리는 동시에 소매춤에서 비도를 꺼내 쏘아보낸다. 고불의 무공은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의 전부를 갉아먹는다. 문자 그대로의 공투는 기대하기 어려울테니 후빙지원에 충실하자는 것이 야견의 생각이었다.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746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4:08:18

>>744 휴먼실드!!!!

이놈 내 파트너를 방패로 쓰게 만들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747 모용중원 (9A5OqfjpeQ)

2024-04-27 (파란날) 14:10:01

갈!!! 방패라니!!!!!
야견이라는 이름의 철퇴로 선죽교를 재현하고자 하시는 고방원님의 심계이거늘!

748 고불 (QrIfnWc8d2)

2024-04-27 (파란날) 14:13:58

야견에겐 유감스럽게도...
이번 꿈의 고불은 독고불이 되지 않았을 경우의 고불.

서로 다른 세계선에서 모인 것인지 서로에 대한 기대가 일치하지 않았다.

"고불! 야견?! 왜! 뒤!로 간다 고불!"

당연히 야견이 앞장서 줄 것이라 기대하던 고불은 야견이 뒤로 빠지더니 비도를 던지자 당황스럽다.

자신이 선두에 서라고...? 왜...?

이제 와서 같이 뒤로 빠지기엔 늦었다. 그래도 접근은 막아야 한다!

추풍쇄 - 9성 낙엽수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일직선으로 쭉 던집니다. 이후 정한 방향으로 크게 돌며 휘둘러지고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고불은 사슬을 옆으로 쭉 던진 후 큰 반 원을 자신의 앞쪽으로 그리며 접근을 차단하고자 했다.

749 고불주 (QrIfnWc8d2)

2024-04-27 (파란날) 14:14:34

이제 중간에 갑작스러운 각성과 함께 독고구검결을 쓸 예정인 것!

750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4:14:41

철퇴술의 대가 이방원 vs 칡넝쿨 선인 정몽주

751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4:15:13

갸악 초반부터 삐걱쓰!

752 모용중원 (9A5OqfjpeQ)

2024-04-27 (파란날) 14:16:01

일백번 고쳐 부활하는 고려 최후의 EX급 힐러...
그러나 고려 권력자 특공에 그만

753 수아 (zGC6NE0BQ.)

2024-04-27 (파란날) 14:28:38

우누

754 수아 - 시아 (zGC6NE0BQ.)

2024-04-27 (파란날) 14:30:27

여인의 말에 수아는 눈가를 찌푸립니다.

싸우지... 않아...!?

미안하지는 않지만 그런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S-i-a-

뭐 그래도 바로 기습해서 죽이는 것은 조금 그러니까...

창을 잡고, 수아는 가볍게 시아를 향해 창날을 찔러갑니다.

/

755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4:41:50

과정에 차이가 있어도 결론은 언제나 창으로 귀결되는 상여자 수아

756 지륵 - 상준 (Us769/gAjc)

2024-04-27 (파란날) 14:43:18

>>740

지륵은 잔에 담긴 백주를 다시 들이키려고 했으나 자신 앞의 소년이 심상찮은 기를 뿜어내자 작게 한숨을 쉬며 잔을 내려놓았습니다.
공기가 무겁게 내려앉습니다. 이는 필시 소년의 짓이겠지요.

" 대협께서 원하시면 소인 정도는 깔끔히 처리히실 수 있을 것인데, 이리 위세를 드러내실 필요가 있습니까? "

스님, 저는 실수를 한 겝니까?
다시 한 번, 어린이를 주의하라던 말이 떠오릅니다. 자신을 모용중원이라 소개한 소년을 쳐다보는 지륵의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 자는 지륵이요, 성은 곽리라 합니다. 대협께선 모용세가의 소가주셨군요. "

" 혹 소인이 무례했다면 사죄드리지요, 백주라도 괜찮다면 한 잔 하시겠습니까?

757 지르륵노이 (Rz50Zh5sF2)

2024-04-27 (파란날) 14:46:26

아니 이름을 틀렸잖아!
이대로면 제명에 못 살 텐데

758 지륵 - 중원 (Rz50Zh5sF2)

2024-04-27 (파란날) 14:47:05

>>740

지륵은 잔에 담긴 백주를 다시 들이키려고 했으나 자신 앞의 소년이 심상찮은 기를 뿜어내자 작게 한숨을 쉬며 잔을 내려놓았습니다.
공기가 무겁게 내려앉습니다. 이는 필시 소년의 짓이겠지요.

" 대협께서 원하시면 소인 정도는 깔끔히 처리히실 수 있을 것인데, 이리 위세를 드러내실 필요가 있습니까? "

스님, 저는 실수를 한 겝니까?
다시 한 번, 어린이를 주의하라던 말이 떠오릅니다. 자신을 모용중원이라 소개한 소년을 쳐다보는 지륵의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 자는 지륵이요, 성은 곽리라 합니다. 대협께선 모용세가의 소가주셨군요. "

" 혹 소인이 무례했다면 사죄드리지요, 백주라도 괜찮다면 한 잔 하시겠습니까?

//미안하오 이름을!!!! 틀렸소!!!! 사죄를 받아주시게!!!! (그랜절)

759 모용중원 - 지륵 (Cb3EcgVt46)

2024-04-27 (파란날) 15:02:10

"적어도 가는 길 누가 보내었는지는 알려야하지 않겠나. 굉천군이 나를 한 번 죽였을 때처럼 말야."

부드럽게 미소를 짓던 중원이 자세를 바꾼 것은 그 다음의 일이었다. 검을 휘두를 필요도 없다는 듯 중원은 손을 탁상 위에 올리곤, 지륵을 바라봤다. 가늠하는 것이다. 이 자를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쪽이 더 이득이 될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왜. 그대가 말하지 않았나. 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여 얻는 것도 있지 않겠느냐고."

장난이라는 듯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전장에 선다는 것은 오늘과 같이 평온한 일이 아닐세. 얻는 것? 그런 것보다 살기 위해 발악하는 것이 되겠지. 그런 곳에서 나를 만났을 때 살아남을 수 있겠나? 전장에서의 나는 이곳에서의 나와는 다르다네."

"예컨데. 이 전장은 별로 그대에게 얻을 것은 없고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공간이 될걸세. 나같은 자들이 전장마다 하나 아니면 둘씩은 나타나기 마련인 게 지금 전장의 상황이거든. 운이 나쁘면 화경 고수의 검식이나 보고 죽을지도 모르고. 자네. 무림에 나온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으니 말이야."

"나름의 충고라 여기시게. 이런 얼굴로 충고를 하다니. 뭐 얼마나 설득력이 있겠냐만은. 그 댓가로 무공이라도 좀 봐주도록 하겠네. 어떤가?"

760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5:32:12

수아주 수아주

>>738 참고용

761 수아 (zGD5.ld19Q)

2024-04-27 (파란날) 15:33:43

그아앗 청소하고 있었엉용!

이제 끝

762 미사하란 (e3..SiVJc2)

2024-04-27 (파란날) 15:33:49

범죄도시 4 본거에용...우리 모지리 빡대가리 장이수씨...

763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5:39:42

1~3에 비해 오땠나영

764 수아 (zGD5.ld19Q)

2024-04-27 (파란날) 15:49:07

으아아 윅기가 안되오

765 미사하란 (p2XsDHLocM)

2024-04-27 (파란날) 15:49:47

줄거리는 전작처럼 나 마동석 이거 주먹 팬다 나쁜놈 이고
중간중간 들어간 개소리 농담에 피식피식 했구용.
범죄도시를 영화관에서 보는건 첨이었는데 패는 사운드가 죽여주네용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범죄도시 시리즈 본연에 충실한 느낌?

766 수아 (zGD5.ld19Q)

2024-04-27 (파란날) 16:02:58

꿈에서 눈을 뜬 수아는 창을 부여잡고 앞을 바라봅니다.

뒤로 물러나는 청년과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 쇠사슬을 던지는 사람.

청년은 비도를 꺼내 앞으로 던지고, 쇠사슬은 다가오는 이의 경로를 막는군요.

수아는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창을 잡고, 수아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백사보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순간 수아의 신형이 흔들리고, 수아는 고불을 향해 은밀하게 다가갑니다...

/

767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6:06:19

>>765 즉 극장 값어치는 한다는 것이군영!

768 미사하란 (aRgFIrv4Gg)

2024-04-27 (파란날) 16:20:16

>>767 그렇다(?)

769 미호주 (IpoZNgaTQY)

2024-04-27 (파란날) 16:26:43

갱신... @야견주
나 도화전 거래 이번주에 못하고 다음주에나 가능할 거 같은데 괜찮아? 내 반려쥐가 지금 얼마 안 남은 상태여서, 내가 못 올 거 같아.

770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6:30:19

>>769 캡틴왈 이번주, 다음주 진행이 불가한 상황이라 다음에 시간나실때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 잘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771 미호주 (IpoZNgaTQY)

2024-04-27 (파란날) 16:31:51

응 고마워 다녀올게.

772 ◆gFlXRVWxzA (JrpW2g4kj.)

2024-04-27 (파란날) 17:10:50

김김김...

773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17:11:01

캐푸캐푸캐푸

774 지륵 - 중원 (kyhppz5bLw)

2024-04-27 (파란날) 17:15:14

" 허... "

경지에 오를 수록 감정의 희미해진다더니, 앞에 선 사람의 목숨을 쥐고 흔드는 것 정도로는 별 감흥이 없는 모양인가 보다. 하고 중원을 쳐다보던 지륵은, 이어지는 중원의 이야기에 그제야 옅게 미소를 띄웠습니다. 여전히 긴장이 풀리지는 않았습니다만.

" 소인의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하고 싶으신 겝니까? "

의문으로 운을 띄우긴 했으나, 스스로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말마따나 전장에서 적으로 만났다면...

" 저야 좋지요. 허나 실내에서는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겠습니까? "

775 지륵 - 야견, 고불, 수아 (kyhppz5bLw)

2024-04-27 (파란날) 17:23:52

꿈이라는 것은 당사자의 내면에 기인하는 것인가, 아니면 외부적인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인가 여전히 의견히 분분합니다.
꿈 속에서 마주하는 상대를 실제로 마주친다고 해서 그 꿈이 미래를 예지하였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 것이고, 실제로 본 이의 얼굴이 꿈에서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실제 경험이 꿈에 영향을 온전히 미쳤다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합니다. 현실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뚜렷한 꿈도 존재하며, 꿈과 현실은 서로에게 많게든 적게든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꿈 속에서 눈을 뜬 지륵은, 몽롱함이 곁에서 달아나기 시작하자 손에 쥐어진 봉을 틀어쥐었습니다.

바람을 가르고 날아드는 비도, 지륵은 틀어쥔 봉의 하단을 발로 걷어차 올려 양 손으로 쥐곤, 몸을 틀었습니다.

" 흐음! "

- 2성 풍노 : 봉 등을 강하게 휘두릅니다. 제법 강한 바람이 일어납니다.

앞서 나아가는 소저와 자신에게 날아드는 비도를 쳐낼 심산으로 강하게 전방으로 휘두른 봉끝으로부터 바람이 일었습니다.
무거운 사슬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니었기에, 지금은 직접적인 위협이 될 비도부터 처리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분명 누구인지도 알 수 없는 이들이건만, 그런 와중에도 피아가 절로 구분되니 불가해한 일입니다.

776 곽리지륵 (kyhppz5bLw)

2024-04-27 (파란날) 17:28:50

졸려서 잠시 누웠더니 시간이 이리 됐군... 늦어서 미안하오

777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7:34:35

"....제법 하는데."

야견은 자신의 비도를 바람으로 밀어내는 누군가를 보며 그리 말한다. 비격사일태의 투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만약에 하나하나 떨어트리려 했다면 비도 몇몇이 시아에게 박혀버리고 말았겠지. 그걸 알고서 한 것이든, 아니든 상당히 효과적인 수를 썼다.

"다만 익숙한 쪽은 궤도가 보여!"

야견은 다시금 비도를 들고 투척한다. 엉뚱한 방향을 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방향은 다가오는 시아가 측면으로 회피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 돌진 중에 모습을 숨겼다 하더라도 다가오는 방향은 직선일 터. 정면돌파를 선호하는 수아의 버릇을 대놓고 찌르고 있었다. 상대가 가장 싫어할 법한 수를 쓰는 것. 그것이 사파의 싸움이다. 자, 다음은 고불의 차례일 것이다.

778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7:35:02

돈워리인것! 주말은 느긋하게!

779 고불주 (z.QDpsunnQ)

2024-04-27 (파란날) 17:42:20

시아에게...? 시아가 측면으로..? 야견주! 또!

780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7:43:04

으아아악 시아->수아

미안하다아아아아어악!!!!!!!!!!

781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7:43:59

돌진이 수아
회피가 시아

으으으 자꾸 쓰면서 했갈려욧

782 고불 (z.QDpsunnQ)

2024-04-27 (파란날) 17:46:21

고불은 아까의 당황을 최대한 가라앉히며 전방을 살폈다.

봉과 창.
그들에게 유리한 거리를 내어주면 안 된다.

다만 그런 생각을 하던 차 수아의 움직임을 놓쳤다. 후방의 봉술가는 당장 위협이 되지 않으나..놓친 움직임은 위험..엇!

그런 고불을 적절히 돕는 야견의 한 수 덕에 고불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움직임이 드러났을 때! 바로 움직여야 한다!
빠르게 움직여 다시 움직임을 놓칠 일을 방지한다.

783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7:55:10

가끔 느끼는건데 쇠사슬에 내공 엄청 넣어서 추풍쇄쓰면 헬리콥타 가능할까영

784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18:07:47

속이 이상해오...

785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18:36:29

자신의 측면으로 날아오는 비도. 앞을 난도질하는 쇠사슬!

수아는 그것을 바라보며, 다시 한발자국 앞으로 나섭니다.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쇠사슬을 물결처럼 쳐내며, 수아는 고불을 형해 계속 나아갑니다.

- 5성 근력상승 : 근력이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미약하게 증가합니다.

부족한 것은 힘으로 채우면 되겠지요!

/

786 지륵 (kyhppz5bLw)

2024-04-27 (파란날) 19:16:20

얼핏 보아도 자신보다 앞으로 나서는 소저에게 섣불리 다가갔다간 방해가 될 것입니다.
창과 봉, 보다 긴 길이의 병장기를 다루는 입장에서 두 사람이 가까이 붙는 것은 서로의 움직임을 제한할 뿐이겠지요. 그렇기에 지륵은 적당히 거리를 둔 채 수아를 뒤쫓다가 날아드는 비도에 반응하려고 했습니다.

" 아니!? "

허나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드는 것처럼 보였기에 실수라도 했을까 싶었던 찰나, 눈으로 쫓은 비도가 수아의 경로를 방해하게 되자 지륵은 혀를 찼습니다. 허초인 듯 했으나 실리는 챙기는 공격이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미 자신이 대응하기에는 늦었다 판단한 듯, 지륵은 계속해서 비도를 던지는 상대를 방해할 요량으로 봉을 내찌릅니다.

- 4성 대시소충 : 봉끝을 앞으로 겨눠 상대의 시야를 가립니다. 내공 2를 추가로 소모하면 약한 기습 효과를 얻으며 공격합니다.
- 이번에는 내공을 싣지 않습니다.

787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9:31:13

밥먹고 레스 달게용!!!

788 시아노이 (o4I6izc/f6)

2024-04-27 (파란날) 19:37:33

후후후 야견노이 머릿속에 시아로 가득이군요

789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9:55:08

유직하리만치 정면돌파를 고집하는 창사. 그리고 그를 옆에서 충실하게 보조하는 봉사. 게다가 각각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기묘하게 움직임이 비슷하다. 각각 단독으로는 어떻게든 저지 가능한 상대겠지만, 겹쳐지니 이렇게 힘들줄이야.

"...쯧!"

야견은 자신의 시야를 노리려는 듯이 찔러들어오는 봉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뒤로 뻬며 혀를 찬다. 가만히 뒀다간 저 저돌맹진에 고불이 직격당하고 만다. 그렇다고 큰 움직임을 보였다간 저 봉사가 더 깊이 찔러들어오겠지. 진퇴양난인가.

"그렇다면 나도 막 나가보겠다 이거야!"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몸이 붉어진다. 위기에 맞서 언제나 기책과 재치로 판을 뒤엎는 것이 그가 선호하는 방식이였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도 안 될 일. 힘에는 힘으로 무식하게 나가보기로 한 야견이었다. 그는 자신을 향해 뻗어진 봉을 낚아채 무식한 악력으로 들어 지륵채로 수아에게 충돌시키려 하였다. 무모한 전략이지만! 그걸 보충할 누군가가 있기에 복식의 싸움이 아닌가!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790 야견(태그매치) (i7EW1DqC8k)

2024-04-27 (파란날) 19:56:16

>>788 그치만 이름 했갈린다고!!!

791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20:37:54

우우 수래기 우우

792 강건주 (oDdZ7Ek5UU)

2024-04-27 (파란날) 20:38:13

https://suno.com/song/63b5efe7-4831-4432-95d5-473df9ae89be

793 지르륵노이 (Us769/gAjc)

2024-04-27 (파란날) 20:38:25

우우 우우

794 지르륵노이 (Us769/gAjc)

2024-04-27 (파란날) 20:40:04

오오 오!
Ai란 대단한 것이로군... 이런 게 가능하단 말이오?

795 강건주 (oDdZ7Ek5UU)

2024-04-27 (파란날) 20:40:57

https://suno.com/song/50ec869e-fdbb-436b-9a7e-61cacec61c49


https://suno.com/song/a677e24a-9704-4039-bdb3-8490b2efdb25


인공지능이 랩 하나 불러준 것

그리고 야견은 죽여주마 야견 !!!

796 야견(태그매치) (4AQGWvN7Bk)

2024-04-27 (파란날) 20:47:52

AI 짱 대다내!!!

797 강건주 (oDdZ7Ek5UU)

2024-04-27 (파란날) 20:49:25

https://suno.com/song/0704a45e-da5e-456c-837c-fc6458effc61

AI 캡틴과 AI 참치가 나와서 어장도 AI가 지배할때

798 시아노이 (dVUc3NStWU)

2024-04-27 (파란날) 22:40:23

집이에용!!!

799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22:58:22

추카해용!

800 시아 - 야견 (dVUc3NStWU)

2024-04-27 (파란날) 22:59:54

>>708
영혼을 공격하겠노라는 엄포와는 달리 타격은 없었다. 높았던 긴장잠을 한쪽에서 툭 하고 떨어트리는 행위와도 같다. 반만 대답해주겠다는 저 태도에 슬그머니 입꼬리를 올렸다. 마음에 들지야 않았지만, 얻는 것 하나 없이 싸움을 끝내지 않는 것 만으로도 이득이 생기는 것 아닌가.

"오랜 굴복은 사람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법이죠."

애매한 대답만을 한 체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크게 변하지는 않은 저 모습들은 적어도 우인극을 펼친 덕분이라 할 수 있겠다.

"이겼더라면, 교국에 온 이후에 있었던 일들을 모조리 이야기 하라 할 생각이었지만 반만 이야기 하시겠다니. 알아서 반절로 줄여 이야기 해 주시길."

그러면 언젠가는 나머지 반 또한 들을 기회가 올 것이다.

801 시아 - 수아 (dVUc3NStWU)

2024-04-27 (파란날) 23:01:52

"뭐, 그러실줄 알았지요."

하지만 피하지도, 공격하지도 않았다. 그저 담담히 공격을 맞아낼 뿐이다. 이제는 익숙해진 통각과 함께 배 안쪽으로 들어온 창날의 감각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것은 추령의 술로 똑같이 이수아의 배에 전달되겠지.

"자해를 하고 싶다면 꽤 재미난 경험으로 여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진정 궁금한 듯 눈썹을 올리며 상대를 바라본다.

802 ◆gFlXRVWxzA (fepdjKE4eU)

2024-04-27 (파란날) 23:12:10

https://i.postimg.cc/Bnf9p70S/Screenshot-20240427-230935-Samsung-Health.png

드디어 1km 7분대 진입이다 이거에용!!!
마의 30분 돌파 홍홍

803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23:22:19

그러다가 또 근육 녹아용

804 시아노이 (dVUc3NStWU)

2024-04-27 (파란날) 23:26:24

김캡의 근육이!!!!!

805 수아 (9RIm1GLelQ)

2024-04-27 (파란날) 23:27:33

근육의 병원 준비를...

806 ◆gFlXRVWxzA (JrpW2g4kj.)

2024-04-27 (파란날) 23:47:24

히익

807 시아노이 (rcYjAojMa.)

2024-04-28 (내일 월요일) 00:39:22

김김김

808 수아 (/DuvTygEys)

2024-04-28 (내일 월요일) 00:42:04

CapCapCap

809 야견 -시아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08:06:32

“궁금한게 그거였나. 뭐 좋지 이 기회에 이야기해둘 필요도 있고,”

야견은 사방으로 뻗은 머리를 빗을 꺼내 스윽스윽 정리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뭐 큰 일이 있었던건 아니었어. 누군가의 소개로 만난 백동막에게는 초면부터 왜 우리집안 하인 옷을 입고 있냐고 죽을 뻔 했지. 그리고 그 뒤에는 어딘가의 지하로 끌려가 빙공을 다루는 3인방이랑 연달아 싸우며 죽을 뻔 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사실 어떻게든 살아남았다로 정리될 만한 싸움은 아니었다만, 그래도 결과가 같으니 어떻게 된걸로 치자는 식으로 생각하는 야견이었다.

“그리고 만나려던 사람을 만났지. 자. 이것이 이야기의 절반. 오늘의 야견극장 끄읕!”

그렇게 말하며 손을 툭툭 털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야견. 말 그대로 절반을 끊긴 했지만 중요한 부분은 싹둑 잘라버린 것이 길거리에서 책을 읽어주는 변사들도 이렇게 양심이 없지는 않겠다.

“뭐 뒷부분은 언젠가 내키면 이야기하도록 할까나. 이 나라에서의 큰 일이 끝나고 나면. 난 내 사정에 따라 들어온 외부인일 뿐이니 그쪽의 성전에는 끼어들 생각이 없거든. 그럼 무운을 빌지 공주. 부디 다음에 볼 때까지 살아있길.”

/막레! 입니다! 후!

810 고불 (BYrKXPDsmg)

2024-04-28 (내일 월요일) 09:13:40

고불이 날리는 사슬을 연달아 창으로 쳐내며 수아가 다가오고 있었다.

당장은 고불에게 유리한 거리이나 이대로 공간을 내주면 수아에게 유리한 거리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황이 아주..좋지 않다.

고불은 창의 위력을 뺏기로 한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 옵니다.

휘두르던 사슬로 창을 감싸 움켜쥔다.
그 회전을, 흐름을 막기 위함이다.

다만 사슬로 묶고 난 후 힘겨루기를 이길 자신이 있는가 하면 그것은 장담할 수 없지만. 마침 야견도 움직인다. 그렇다면 자신은 야견의 움직임에 맞춰서 조금만 버티면 그만이다!

811 고불주 (BYrKXPDsmg)

2024-04-28 (내일 월요일) 09:13:59

후 어제 저녁에는 일정이 있어 답레를 못 단 것!

812 미사하란 (yhED5B/CMY)

2024-04-28 (내일 월요일) 14:04:17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이닦고
또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이닦고...(니트

813 수아 (/DuvTygEys)

2024-04-28 (내일 월요일) 15:28:05

으어아

814 야견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9:20:19

캡틴캡틴 저 궁금한거

혹시 금봉파 무공 특징이라고 할게 있다면 먼가요

815 야견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9:29:49

그리고 리디북스에서 격투만화들 보는데 재밌네[영. 켄간아슈라 재밌당

816 ◆gFlXRVWxzA (e2ww15gD6Y)

2024-04-28 (내일 월요일) 20:00:54

돈이 많을수록 세져용

817 야견(태그매치)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0:02:00

아....음......음....
(돈은 좋지만 모으는건 잘 못함)

혹시 매리곤문은용

818 ◆gFlXRVWxzA (e2ww15gD6Y)

2024-04-28 (내일 월요일) 20:52:53

사절곤

819 야견(태그매치) (Xuuc5c3MPU)

2024-04-28 (내일 월요일) 21:09:13

그아아아악 그거 쓰기 짱 어렵잖아아아악

820 야견(태그매치) (Xuuc5c3MPU)

2024-04-28 (내일 월요일) 21:11:06

참고될게 잇을까 해서 뒤져봒는데 잇카쿠밖에 안보인다 젠장!

821 모용중원 (9AcsUpc81.)

2024-04-28 (내일 월요일) 21:11:33

'대장'...!!

822 야견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1:25:48

나보고 초절정하라고 할 거 아냐...!!!

823 야견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1:27:28


삼절곤....이런 느낌인가. 봉이라기 보다는 양손에 쥐고 쓰는 클럽에 사슬 무기 특유의 원심력을 더한....

개 어려워!!!

824 야견 (g0DAwu6g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1:30:03


하는김에 엽문에서 이소룡 싸우는 것도 봤는데 넘멋진 것

825 ◆gFlXRVWxzA (e2ww15gD6Y)

2024-04-28 (내일 월요일) 23:15:41

>>824 김캡이 기억하는 이소룡이랑 얼굴이 좀 다른데용!!

826 미사하란 (yhED5B/CMY)

2024-04-28 (내일 월요일) 23:32:20

실제 이소룡은 영화 제작 시점에서 고인인지라...19년 영화에용

827 ◆gFlXRVWxzA (e2ww15gD6Y)

2024-04-28 (내일 월요일) 23:32:43

사절곤은 실제로 존재하는 무기가 아니니까 찾아보셔도 못찾으실지도 몰라용!

828 ◆gFlXRVWxzA (e2ww15gD6Y)

2024-04-28 (내일 월요일) 23:33:53

>>826 역시...

829 미사하란 (yhED5B/CMY)

2024-04-28 (내일 월요일) 23:45:24

830 시아노이 (o07NZzsOIQ)

2024-04-29 (모두 수고..) 07:26:22

쓰레기요일

831 야견(태그매치)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07:35:22

쓰레기타임

832 야견(태그매치) (mxaHaKgQTY)

2024-04-29 (모두 수고..) 07:59:28

>>827 실재로 아무것도 안나온것!

833 야견(태그매치) (mxaHaKgQTY)

2024-04-29 (모두 수고..) 08:39:29

매리곤문 얘내들은 설산에 터를 잡았으면 빙공도 배울만한디 물딜트리만 탄건가. 근성이로다 근성이로세

834 시아노이 (jsn4gftQ/g)

2024-04-29 (모두 수고..) 09:31:58

>>833 빙공은 그 개인만을 엄동설한에서 빼어낼 뿐이지만 사절곤의 신묘한 힘은 다른 이들마저 그 공덕을 누리게 하니 매리곤-슈퍼-사절곤-제설작전은 여간 기합이 아닌 것이다

835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09:46:15

매리매레차차차!!!

836 시아노이 (gU5JjavBMI)

2024-04-29 (모두 수고..) 09:52:27

매리매리차차차

837 수아 (1XUUhdHG8Q)

2024-04-29 (모두 수고..) 09:53:41

규규귯

838 시아노이 (gU5JjavBMI)

2024-04-29 (모두 수고..) 09:54:56

수아노이야 여기 와서 앉아봐라

839 수아 (N/cLHDY6C2)

2024-04-29 (모두 수고..) 09:57:03

우우...

840 시아노이 (gU5JjavBMI)

2024-04-29 (모두 수고..) 09:58:04

일상중에 해체신서와 전읍입밀을 내놓아라

841 수아 (N/cLHDY6C2)

2024-04-29 (모두 수고..) 10:01:36

뜌땨... 뜌뜌따아 아따뜌...

842 시아노이 (gU5JjavBMI)

2024-04-29 (모두 수고..) 10:02:47

>>841 내는 김에 필보중각도 화무공도 백사보도 내놓거라

843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0:04:00

회화가 안 통한다!

844 시아노이 (gU5JjavBMI)

2024-04-29 (모두 수고..) 10:05:56

>>843 범인은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후훗...
하지만 실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뜌땨... 뜌뜌따아 아따뜌...
뜌땨 = 네에...
뜌뜌따아 = 드릴게요
아따뜌 = 기꺼이...

845 수아 (S89KdmHQ/6)

2024-04-29 (모두 수고..) 10:07:15

뜌따(타세요)

846 시아노이 (jsn4gftQ/g)

2024-04-29 (모두 수고..) 10:08:39

>>845 수아노이 네놈!!!!!!!!!!

847 시아노이 (jsn4gftQ/g)

2024-04-29 (모두 수고..) 10:12:01

(생각해보니 지개를 타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

848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0:21:14

무공수가 늘어난다!

후우 나는 봉술 익힐때까지 존버를....

849 시아노이 (62SvIbA5NA)

2024-04-29 (모두 수고..) 10:22:24

그런데 야견 어떤 무기에 집중하지 않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흑천성대빵의 길을 걷겠다는 뜻인가요?

850 시아노이 (KugrXsIg2.)

2024-04-29 (모두 수고..) 10:34:15

@김캡틴

1. 제천신공 얻으려면 기연 몇개 필요한가용?
2. 천하대장군 얻으려면 지금 상황에서는 기연 몇개 필요한가용?
3. 입마공 배우면 검기 흑색 되나용? (지금은 청색이라 하신 듯)
4. 입마공/편찰검의 상위 무공을 배우면 가주전용신공에 덧씌워지나용? (강건의 흑왕어쩌구가 한마신공에 의해 삭제된것 처럼)
5. 추천하는 기연

851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35:47

무림비사 생각이 나서 와봐용...............
무림비사 꿈을 꿨어용 엉엉 ㅜㅡㅜ

852 시아노이 (KugrXsIg2.)

2024-04-29 (모두 수고..) 10:36:49

여무노이!!!!!!!!!

853 시아노이 (KugrXsIg2.)

2024-04-29 (모두 수고..) 10:37:16

아직도 슬픈 현생에 시달리고 계십니깟...? 😢😢😢

854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37:34

시아노이!!!!!!!!!!!

855 수아 (6DJWKARPAw)

2024-04-29 (모두 수고..) 10:37:49

저도 오늘 무림비사 꿈 꿨어용!

856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38:05

>>853 홍홍홍...........

857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38:47

>>855 홍홍홍홍.......! 무슨 꿈인지 알려주시는 겁니닷!!!!!!!!!!

858 수아 (6DJWKARPAw)

2024-04-29 (모두 수고..) 10:40:33

익명의 레스주를 시작으로 절 집단린치하는 꿈이었어용

859 시아노이 (jsn4gftQ/g)

2024-04-29 (모두 수고..) 10:44:43

>>854 여무노이!!!!
여무노이는 잠들었지만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 것입니닷....
주사괴뢰술... 오래된 염원을 이룬 것입니닷!!!!!!!

860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49:57

>>858 히익 너모해..........

>>859 홍홍홍홍!!!!!!
대단한 거에용 시아노이!!!!!!! 시아노이라면 이루어낼 줄 알고 있었습니다인 것입니닷!!!!!!!!
저도 갈켜쥬세용(소곤(?

861 시아노이 (7Gd0cZcd9M)

2024-04-29 (모두 수고..) 10:54:45

>>860 우후후 여무노이의 청혈검존공을 대가로 주는 것입니닷!!!

862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55:55

히익 조상님을 내어드릴 수는 없서용!!!!!!!(???)

863 시아노이 (HAELO7Z6n.)

2024-04-29 (모두 수고..) 10:57:51

조상님이 아니라 조상님의 무공이라면??

864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0:58:11

>>849 잉 아녀. 그냥 멀리서 쏘고, 근거리에서 패는거 사이를 조율해줄 수 있는 무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자리 욕심이 있긴 한데 한 집단에 너무 매몰되어 있으면 내 맘대로 못해서 그냥 널뛰기하는 것 같기도(머엉

865 여무주 (D4MvmopPi2)

2024-04-29 (모두 수고..) 10:58:44

파문자 금여무 엔딩......(?

866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0:59:24

>>851 여무주여....!

867 시아노이 (1c7FVjH0rE)

2024-04-29 (모두 수고..) 10:59:54

>>864 흠... 그렇담 역시 독고불이 차기 흑천성주가 되어야(?)

>>865 후후 여무노이, 아무도 모르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868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1:06:15

고불주도 뭐랄까 자리에 연연하는 타입이 아니라....

다들 지 맘대로 하는 사파들이라 자리도 있으면 좋은거. 라는 느낌의....

이래서야 언제 출세하나 사파즈!

869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1:06:51

아아 내가 흑천성주 되기 싫었는데 말이지~~~(역마살)

870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1:08:32

빨리 성주가 되어라.

그리고 내게 연봉을 주어라!

871 시아노이 (ixrLUiNSbc)

2024-04-29 (모두 수고..) 11:10:15

빨리 성주가 되어라.

그리고 내게 연봉을 주어라!

872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1:11:43

여기 연봉(충격! 한현백가의 소가주 사파와 내통!? 그녀는 무엇에 교국을, 신앙을 팔았나~)입니다.

873 시아노이 (ixrLUiNSbc)

2024-04-29 (모두 수고..) 11:15:02

한현백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874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1:16:26

이제 시아가 세우면 완벽(?)

875 시아노이 (IPDa7PYzZM)

2024-04-29 (모두 수고..) 11:21:07

하아?! 나는 이미 인프라 빵빵하고 한한시의 백성들도 통치에 만족하여 이름을 찬양하는 한한백가를 통체로 먹어 사사로히 한한왕으로 칭해질거라구~~~

876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1:21:38

한한왕 백진

877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1:23:29

맞아 맞아. 아빠는 한한왕이고 나는 미래의 한한왕이 될 셈이지.

878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1:29:41

둔언벽가는 공식적으로 교국의 백작이며, 둔언시의 영주 가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둔언시의 사람들에게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 내부에서도 문제삼지 않는 특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산경가는 공식적으로 교국의 남작이며, 천산시의 영주 가문입니다. 이들은 천산시에서 대군 등으로 불리웁니다. 안타깝게도 천산시의 사람들은 딱히 천산경가를 존경하지는 않고 두려워할 뿐입니다.

한한백가는 교국의 백작이고 한한시는 물론 인근 산간도시와 마을 모두를 통치하는 대영주 가문입니다. 이들은 한한시에서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에서 이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한한시의 사람들은 한한백가의 통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경가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879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3:06:12

반대로 주민들이 꺼져라! 하는 가문도 있을까나아

880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3:07:23

(모용세가?)

881 ◆gFlXRVWxzA (HzvACG/o9Q)

2024-04-29 (모두 수고..) 13:07:34

>>879 지금은 없서용!

882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3:10:35

김캡 >>850 도 부탁드리는 것입니닷...!

>>880 형님 지역주민들이 우우 꺼져라 하는 것??

883 ◆gFlXRVWxzA (8eawGgXXRU)

2024-04-29 (모두 수고..) 13:15:31

>>850
1. 제갈세가를 멸망시키고 정복자로서 정복한다면 가능
2. 최소 5개
3. 마기가 있거나 교국 무공이면 따로 언급이 없다면 모두 흑색
4. 가주전용무공에 입마공이랑 편찰검은 너무 격이 안맞아서 덧씌워지지는 않어용
5. 인재

여무주가 왔었다니!! 경사에용!!!

884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3:16:37

>>883 어떤 인재...?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남궁형)

885 ◆gFlXRVWxzA (8eawGgXXRU)

2024-04-29 (모두 수고..) 13:17:40

사아노이는 책사가 필요해용

886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3:17:51

저라면 정치뇌 장착 재상을 영입할 것.

시아는 왕(지망)이니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하고

뇌굴려줄 사람을 대신 구하는 느낌으로

887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3:18:59

책사지망생이 책사가 필요하다니 이것이 전부 내탓이오.....

888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3:20:12

ㄴㄴ 시아의 목표는 '왕'이 되야하는 거고 그건 반드시 책사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길 같아용.

889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3:21:00

하아?? 더 풀어보시오 야견

890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3:23:17

어...더 풀것도 없는게 중화쪽에 이상적으로 그리는 왕은 유방이나 유비처럼 아랫사람 관리 잘하는 왕이잖아요. 한한백가의 왕이 되어야 한다면 혼자 모든걸 처리하는 것보다는 자기 사람들 하나하나 채워가는 편이 낫지 않은가 했을 뿐임당

891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3:24:54


지금 일하느라 >>841 상태라 지능이...

고마워요 스피드야견캡틴중원

892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3:27:03

더 노골적으로 이여기하면 귀찮은거 대신해줄 사람이 필요함;

893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3:45:07

저도 질문....

1.마교내전에서 소수마녀의 입장(편)은?
2.마교내전에 대한 소수마녀의 생각은?
3.지금 야견이 찍은 무공트리에 어울리는건 금봉파or매리곤문?
4.문파 3개에 발 걸쳐 있으면 이상한 놈 취급받지는 않는지?
5.금봉파 지금 상황은?

894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09:48

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뇌를 제가 해와서 모르지만...
시아는 책사가 급하긴 해용.

왜냐면 중원이는 브레이크(신채훈)가 있지만 시아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방지턱밖에 없기 때문!

895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10:35

후... 기연 딱 대...

896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10:43

>>893 이건 4번은 제가 답변 가능해용!

아빠 셋같은 느낌임!

897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4:10:52

여포!

898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4:11:26

와 아빠가 셋!

얼마나 강할까?

(?)

899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12:29

정포 -> 동포 -> 여포

900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13:51

여는 야와 같다. 이는 정치론적으로 국가의 양당은 한몸이라는 것에서 근거한다.
이에 따라 여포는 야포이며 야포는 야견이다.

901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4:14:16

허어어억

902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15:30

그 말은 흑천성은 2024년 기준으로 파란색이라는 말씀인가용?

903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16:38

>>902
흑천성은 2024년 기준 공산당입니다.
무림맹은 2024년 기준 공산당입니다.
교국은 2024년 기준 공산당입니다.

904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4:16:39

무림비사 암살자 백시아주

905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17:09

후후... 시아노이의 색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군용...

906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4:17:24

으아아아아 아니야!!! 정치논란 이야다!!!!!

흑천성은 그냥 체육동호회입니다! 정치와는 무관합니다!!!!!

907 강건주 (QUHADNDpZI)

2024-04-29 (모두 수고..) 14:17:57

교국은 위구르인 것

908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18:40

저는 무미건조한 사실만을 이야기 했을 뿐, 어떠한 사상이나 의견을 결부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저는 인권을 존중합니다.

909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4:19:22

시아주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절대로 #%#@ 읍읍!!!

910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19:41

인권을 존중한다?
천부인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인권이 존중되어야만 하는 제3사회상을 주장하는 것이라 보아도 되겠습니까?

911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20:56

즉 본인의 색에 대한 의견은 자신의 의견이 맞고
3세력은 모두 빨간색이며
인권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한한백가의 백시아 양의 의견 잘 알았습니다.

912 야견 (..RevGmsy2)

2024-04-29 (모두 수고..) 14:21:38

나 이거 알아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나락퀴즈쇼야

913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22:26

안녕하세요? 시아주입니다.
저는 온전히 자발적이고 온안한, 명정한 상태에서 내린 판단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나는 교국의 충실한 신민이다.
하나, 나는 나의 신앙을 위하여 영혼마저 불사지를 수 있다.
하나, 나는 나의 조국을 위하여 모든 부정과 부패,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행위에서 신앙으로 거부한다

914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23:44

즉 본인의 신앙이라는 방패 아래 이뤄지는 부정과 불응은 이해하지 않겠다는 것 아닙니까!

915 야견 (..RevGmsy2)

2024-04-29 (모두 수고..) 14:23:48

안녕하세요 야견주입니다.

이기는당 우리편

나 봉투좀 줘요

이상입니다.

916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24:52

후후

광검문 제끼고
중소사파 짓밟고
삼촌 정치로 묻어버리는 제 실력을 쉽게 보셨군용...

917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25:31

>>914 사람이 너무 청렴에 목을 메면 작은 공을 세우기만 반복할 뿐입니다. 무릇 큰 일을 이루기엔 작은 죄는 사사로히 여겨야.

>>915 어이 야저씨, 가서 금양지 사줄 옥가락지나 찾아

918 야견 (..RevGmsy2)

2024-04-29 (모두 수고..) 14:25:56

근데 아빠 셋 되는 정도면 다행이다 싶은게

사실 지금 있는 스승님도 그냥 막대하고 있기도 하고 나...

언젠가 이러다 혼나겠지....

919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26:09

>>917 시아주 그 말 한 순간 물어뜯을 방법이 여섯개는 나왔어용!(해맑

920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26:54

>>918
"폭사하라는 말 못 지켰어, 죄송.."

921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26:58

>>918 그 혹시 제2의 독고구검 되보실 생각 있으면 명함으로 연락줘용

922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28:35

>>919 "이교도의 헛소리, 동요하면 교국을 흔드는 죄인... 백작영애 막말, 충격!"

923 야견 (..RevGmsy2)

2024-04-29 (모두 수고..) 14:28:50

>>921 에....싫어요.....그 양반 쏠로로 살다 죽었는걸....

924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29:18

하지만 시아노이는 정치에서 일단 개대박이득을 추구하는 표면이 있는 것

925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30:36

개대박이득 원해...우....

926 야견 (..RevGmsy2)

2024-04-29 (모두 수고..) 14:31:37

개대박이득을 원한다면 코인을

927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32:01

이게 조금 안 좋은 의미가 되면용...

시아한테 곧 귀영대원 찾아올 수 있음.
제 2 ~ 5 소교주네로용...

928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32:11

>>926 또 도화코인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거 들고오지 또!!!!!!

929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33:05

>>927 귀영대후보생 말이죵? 하루라도 빨리 제일상마전님의 날개 아래로 기어들어가야.....

930 야견 (..RevGmsy2)

2024-04-29 (모두 수고..) 14:33:47

그치만 비트코인은 떡상했는데 도화코인도 떡상할수 있지!

931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33:59

>>927 제가 왜 계속 충성이 먼저다... 했을까용?

한한백가가 중요한거지.
한한백가의 백시아는 중요하지 않아용 지금은.

932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35:38

이유는 간단한데...

제일상마전의 평가를 보시면 좋아용

933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40:47

전체적으로 야견주는 시아주의 책략을 대신해줄 사람을 언급하셨지만 저는 살짝 다르게 얘기드릴게용.

시아 지금 너무 나서려고 해서 위험해용. 지금 교국전통놀이중이라 더더욱.

934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42:18

시아를 대신해서 파벌을 만들고 가져다줄 친구로 책사가 필요해용. 왜냐면 시아는 지금부터 제일상마전의 책사로 충성모먼트를 타되, 외부에서는 제일상마전이 저러다 내칠 수도 있다는 이미지를 굳혀야 좋아용!

935 마교소녀 련주 (f.9aJoWGck)

2024-04-29 (모두 수고..) 14:45:02

이래서 정치는 어려운 거시다... (정치0% 교류100%의 뇌를 가진 련주)

936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45:54

하지만 저 시아 볼때 이런게 불안했고...
김캡이 책사 얘기하시는거 보고 좀 많이 위험하구나 싶었던 것...

937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46:54

"당장 전전대의 교주만 해도 그러했다. 100년 정도 지난 일이지만 여러 무관들의 지지를 받아 교좌에 올랐던 교주께서 대숙청을 감행하시고 그 과정에서 무관들의 필두였던 단목씨의 방계가 추방당했다. 지금 장로들 중에 몇몇은 그 때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겠지. 제 2장로가 왜 제일상마전을 지지하지 않겠느냐? 그 때 당시 무관 체제의 종식을 원하던 당대 교주께서 명령을 내렸으니까! 원치않게 자기 손으로 자기 사문을 끝장내야했던 그 기억 때문에 전전대 교주와 너무나도 닮은 제일상마전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어찌 그를 신뢰할 수 있겠느냐? 그가 교좌 위에 올라서 명문가들을 숙청하려든다면? 시아 너는 제일상마전을 알면 얼마나 알고, 믿으면 얼마나 믿을 수 있단 말이냐? 우리가 그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지 않으냐! 제일상마전은 전전대 교주와 너무나도 똑같은 자다..."

"그렇게 한마문이 무너졌다! 염마문이 쓰러졌고! 투마문이 궤멸당했다!"

"거기에 우리 한한백가의 방계들도 휩쓸렸어. 우리가 그 때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은 제일상마전을 어떻게 신뢰하겠느냐! 우리가 무작정 신뢰하고 충성을 바치면, 교좌에 오른 제일상마전이 코웃음치며 우리를 숙청할 수도 있다. 아니 필히 그럴테지."

- 백청거 -

"제일상마전은...굉장히 두려운 인물입니다. 자기 사람이라 하더라도 잘못한다면 칼같이 내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유독 자기의 수양아들...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좀 아낀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누가 자기 수양자식을 그렇게 대우한단 말입니까?"

- 데뷔탕트 -

화산논검을 거치며 외부에서는 실질적으로 교국을 이끌어간다고 평가받는 인물. 다르게는 제일상마전으로 불리운다.
일반 백성들에게는 화산논검 이후 사실상 다음 교좌의 주인이 정해진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호란금가와 동맹을 맺었으며 혼담을 논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다른 소교주들 모두의 반발과 견제를 한 몸에 받고 있으나 그만큼 가장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였다.
어사대를 장악하기 위해 최근에 귀영대 후보생으로 들어온 재하를 강력한 권한으로 감찰어사에 임명시켰다.
어사대를 장악하는 순간 본격적으로 교좌를 향한 행보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재하를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다만 현재 재하를 감찰어사로 임명시킨 대가로 정파 서군과 전쟁 중인 상황에서 다른 소교주들이 전쟁에 참전하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빨리... 빨리 투신해야....

938 마교소녀 련주 (f.9aJoWGck)

2024-04-29 (모두 수고..) 14:48:50

하여간 다들 안녕하십니까!! 여러모로 복잡하군용 세력다툼에 끼는 것이란...

939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49:17

마교소녀 자련노이!

940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50:30

다음 진행레스 준비했는데... 갈아엎어야 하는가...... 아아...........

941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50:50

물론 듣기 싫으시면 저는 이 주제는 더이상 안할 수 있어용! 지금도 기연을 어떻게 나눠써야 좋은가 ~ 정치뇌 편 ~ 까지 스쳐가고 있지만... 선택은 시아주 몫인 것

942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51:25

>>941 이야기해주세용 이몸 빠가, 중원노이똑똑함 쪽쪽 먹어야해

943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53:17

>>940 의 사유 : 다음 레스가 진짜 미친 개나댐의 예시와도 같음

944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53:38

기연 하나는 책사 만드는데 쓰시는데.

하나는 진짜 눈딱감고 부활권 장전해둬야해용.

제가 예전에 말했죵. 죽는것도 정치에선 무기고, 그 무기가 터진게 장강혈전이에용.
제일상마전이 가장 위험하게 생각할 곳을 찌르고, 그곳을 시아가 해결해주면 제일상마전은 시아를 밀어줄거에용.

945 마교소녀 련주 (f.9aJoWGck)

2024-04-29 (모두 수고..) 14:53:51

음음
정치뇌 0%인 련주가 말을 얹기는 뭐하지만... 가끔 보면 좀... 급하다?는 느낌은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그러니까 갈아엎는 편이 안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946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4:54:34

그리고 그 대표적인 방법이 딱 데뷔탕트에 있어용.

제오소교주 명성 멱칠각 보이지 않나용?

947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55:42

>>944 웃... 부활권 2개 장전한다.....

>>945 아무래두요......

948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4:58:14

>>946 명성 먹칠 각....? 어떤...?

949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0:06

제오소교주가 표방하는 성격과 실제 면면이 다름을 보여줄 수단이 있음.

바로바로
강 건

950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1:13

전쟁 당시의 모습을 알고 있으면서
그가 표방하는게 호쾌함이 아니고
신민들을 희생시켜서라도 그 면모를 보이려 한 게.

딱 보일법한 증거.
더불어서.

제일상마전이 '좋아할' 수단이죵

951 마교소녀 련주 (f.9aJoWGck)

2024-04-29 (모두 수고..) 15:03:29

일타강사 중원주의 무림정치학 인강을 듣는 기분이에용... (어렵지만 대강 이해는 간다는 뜻)

952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4:59

아이 뭐 실제로 우리가 홍보할 필요는 없죵?

그냥 '아이 마침 제오상마전도 오셨는데 훈화말씀 함 듣죠?' 하고 얘기 함 듣고 전쟁 당시 이야기도 자랑좀 하게 해주다가 건이가 터트뢰주면?

953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06:06

음...! (그런 방법도 있구나를 깨달음)

하지만 어떻게...?

954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5:06:17

허어어억 강건

955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6:50

>>950
>>952

956 마교소녀 련주 (f.9aJoWGck)

2024-04-29 (모두 수고..) 15:07:00

수아주도 안녕하십니까... (소근소근)

957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07:05

>>952 엇
그.근데
제오상마전님 이미 런하시고 수하만 풀어두신게...?

958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7:25

아니면 따로 얘기해도 되용.
목숨 밖에 내놓고 다니실거면 여기서 죽을 각 잡으면 굿이에용

959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7:50

>>957 ㅋㅋ

'전쟁때 얘기만 풀자'
ㅋㅋㅋㅋㅋㅋ

960 수아 (TQwfefmiJY)

2024-04-29 (모두 수고..) 15:08:15

Annyeonghaseyo

961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08:40

아이 제오상마전님 앞에서 호탕한척 하시던데
우리 '진짜로 앞에서' 싸워야했던 강건씨한테 전쟁얘기 듣죠?

962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09:11

강건씨...

963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11:49

재밌게 하면 돼용.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같은것 홍홍

964 미호주 (VnWzhvGEto)

2024-04-29 (모두 수고..) 15:14:05

시나노이 힘내는 것>:3

965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17:19

시나노이... 간바리마스....

966 강건주 (QUHADNDpZI)

2024-04-29 (모두 수고..) 15:20:40

전쟁영웅이 어려운 이유 ...
내가 거기서 구를때 당신네들은 뭐했어 ? 가 가능

967 모용중원 - 지륵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21:45

"걱정하지 않아도 좋네."

검집을 톡톡 두드리면서 중원이 웃는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안개가 몰려들고, 안개는 곧 위로는 구름을 만들고 아래로는 안개를 맺는다. 구역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먼 느낌. 그리고 지륵은 내공이 답답하다는 것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내공은 두 배를 필요로 하고, 회복되지도 않는 영역.
그러나 중원은 내공의 소모 없이 이것을 펼쳐냈다.

- 10성 대운천공분적지소(大雲天空雰謫地所)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하늘에는 구름을, 땅에는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하나의 거대한 영역으로 인지되며 동시에 결계로 취급됩니다. 이 안에서는 내공의 회복이 불가능하며 소모 내공이 2배로 상승합니다. 시전자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단지 그대는 최선을 다해 날 공격하면 되네. 어떤가. 쉽지 않은가."

968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22:54

>>966 당신네들을 제오상마전님께 하면

969 강건주 (QUHADNDpZI)

2024-04-29 (모두 수고..) 15:24:48

>>968 제오상마전 패악질은 제일상마전이 막아주실 것

건이는 한번 정도는 커버 쳐줄만큼 유능하니까 (우쭐)

970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25:27

영역 안에서는 내공소모 안된다는데

그럼 영역 안에선 검강검사화석도10성 삽가능인게?

971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26:42

>>969 훗. 이몸 죽음 불사. 함 고?

>>970 뭣

972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28:06

하아압 받아라!!! 탁발10성 건곤10성 화석 11성 10성 강기!!!!

973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34:06

좀 너무 신나서 새 레스준비했었군.....
다시 읽어보니 나댐의 정석이다....
뭐라도 있어야 나대도 재 뭐임? 하는거지.......

974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5:44:01

내 그대를 두 번 살렸소.

975 시아노이 (z2Q7f1NOnc)

2024-04-29 (모두 수고..) 15:44:58

중원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976 ◆gFlXRVWxzA (e9SUEoo4Ss)

2024-04-29 (모두 수고..) 18:02:52

김김김?

977 지르륵노이 (ibb.mtt.sk)

2024-04-29 (모두 수고..) 18:08:09

꺼삐딴

978 수아 (1XUUhdHG8Q)

2024-04-29 (모두 수고..) 18:09:35

tin

979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8:21:34

주석

980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22:01

김...주석...?

981 수아 (1XUUhdHG8Q)

2024-04-29 (모두 수고..) 18:22:55

앗 지어ㅓㄴ주 오랜만이에용

982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23:15

홍홍홍 수아주 오랜만인것!

983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25:17

반응하는 부분이 이상혀요 지원주!

간만인것!

984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26:04

김씨고, 주석이고, 한 단체의 수장이다
이거 완전...

야견주 오랜만이에용 홍홍

985 지르륵노이 (ibb.mtt.sk)

2024-04-29 (모두 수고..) 18:26:34

지원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986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26:46

빨간...아니 그보다 더 주체적인....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987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27:04

situplay>1597046422>893

그리고 캡틴은 여기에 답해달라!

988 수아 (1XUUhdHG8Q)

2024-04-29 (모두 수고..) 18:29:22

크아악(답레가 밀림)

989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30:13

지르륵노이!!!!!
홍홍 시닙분께 얼굴 잘 못 비춰서 죄송...

>>986 방탕한 대학생의 생활을 보내고 있어용
이곳저곳 쏘다니고... 술먹고... 과외하면서 용돈벌이하고... 공부는 ㅁ?ㄹ

990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32:00

아주 충실한 대학생활즁이시군여!

후후후 지원이랑 다시 한판 붙을 날을 기다림미다.

저도 이제 뇌공써영!

991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33:53



남궁형이 남궁세가의 무공을 기어이 유출시켰구나(아님)

992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8:34:33

그래 그때 놀아라.
본캠오면 지옥이 널 기다릴테니...

993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36:06

정사마 안가리고 정보를 파는 죽음의 정보상 남궁형...

검은 번개라 뇌공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그려요!

994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36:30

>>992 본캠가고싶어요
장거리연애싫어요
크아악

995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37:03

검은 번개랑 그냥 번개
이거 완전 귀칼(아님2)

996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37:41

뭐머머멋 장거리 연애?

997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40:33

여친(서울 중앙쪽 대학 다님, 기숙사 살음, 2주에 한번 고향내려감)
지원주(송도 통학)

일주일에 한두번 보는 느낌이 되어버려서 고통받는것

998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8:42:15

내 남자친구는 노조문제로 저어기 대구 내려갔던데...

999 야견(태그매치)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8:42:45

호에에에엥 (팝콘)(3D안경)

남의 연애가 제일 꿀잼이여

1000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18:43:54

본인(서울, 법인)
남자친구(인천, 노무법인 수습)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다...!!!

1001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44:30

>>1001 (동변상련의 눈빛)

터트리는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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