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4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6.다시 보는 그 얼굴 :: 1001

◆TMmm6tsoPA

2024-04-21 00:36:37 - 2024-04-22 00:26:03

0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00:36:3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305

726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17:42

으아악 아니야
>>718 이라고 생각하자
그래야만 해

727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17:47

칩이 자력을 뛰지 않거나 대강 특수 한 처리가 되어 있을지도?

728 철현주 (nX8D6WVjOI)

2024-04-21 (내일 월요일) 22:18:38

갑자기 든 생각이 리라 팔찌 차고 적출해서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요?

729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18:50

>>718 >>727이 맞다고 생각하죠 아니라면 무서워지니까요...

730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19:21

>>728 오?
🤔 리라 빨리 레벨 5가 되어볼게 (도박!)

731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0:00

>>728
팔찌는 외부 배리어일 거라고 상상이 되어서, 배리어 내부에서 터지는 건 실드가 안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732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0:13

세은이 은우 칩도
태오 혜성이 칩도 안전한 걸로 하자
아 인첨공 기술이 몇갠데~~ (그래야함)

733 랑주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0:16

>>731 나도 여기 한표

734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1:44

근데 지금 목숨팔찌는 그게 맞아 외부 배리어
🤔 음독... 같은 건 효과가 없
없나?

한다면 리라가 레벨 5가 되어서 설정을 새로 해야 할 듯

735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2:18

>>720 아냐 괜찮아 갑자기 떠오른 헛소리니까 신경쓰지 말아 (흰눈)

그그래
칩은 안전한걸로 하자 안그러면 뭔가가 뭔가임

736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2:43

>>708 영희주
아, 맞어. 리라가 준 코뿔소팔찌가 최대 3번까지 데미지를 막아 주거든요. 그러니까 영희도 고기방패가 될 생각 말고 팔찌방패를 쓰는 걸 추천할게요!!

737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2:49

아 근데 ㅋㅋ 태오는 뭐
적출 당해도 돼

대신 이제 적출 이자쳐서 적출할 준비를 해야지

태오: 리라야. 아이스박스 준비해줄래요……. < 안됨

738 금주 (WQO/DmuykY)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2:56

>>724 (물어요)

739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3:37

먐미먐미야
그게 무슨 소리니 라고 쓰려다가 아 하고 납득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740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4:14

>>737 이 아기뱀 블랙조크 미치겟네 리라 기절하다

리라: (소리없 는비 명)

741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4:43

>>736 아항~

>>738 물기 전에 문다!(아앙)

742 수경주 (ACUCnnhLZo)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5:09

생각해보니까 세은이 맞는 거 봤으면 당장 걱정하고 수연이를 봤을 텐데 안쪽이네.

어우. 나중에 맞았다는 거 듣고 땅파고 있을것같은ㄷ..

743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6:14

>>739 >>740 아니
내 신체 일부나 다름없는 걸 적출했는데
님도 이자를 쳐서 갚아야지요

어디부터 시작할깝쇼

744 Story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7:18

"...그래서요?"
(뭘 어쩌라는거지?)

"말했을텐데요. 당신의 말에는 더 귀를 기울이지 않을 거라고요."
(끈질기네. 슬슬 짜증나게. ...일단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하는데...)

"애초에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죠? 당신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건데요?"
(...크리에이터. 그리고 그 자식. 둘 다 죽어야만 해.)

태오의 말에 그녀는 굳이 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흔드는 것은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이, 이 일이 정의라는 듯이 확고하게 믿는 것 같습니다.

한편 콘크리트에 맞은 세은에게 혜우와 정하가 다가갔습니다. 혜우는 일단 빠르게 세은을 회복시켰고, 정하는 그녀에게 작전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세은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만약 혜우가 바로 회복시켜주지 않았다면, 세은은 바로 움직이지 못하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그녀의 피를 먹었고 이내 정하의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그 모습을 눈이 가려진 탓에 수연은 보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끌려가는 듯한 압박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리라가 바닥을 고무로 덮었고 스파크를 차단했기 때문에 모두들 겨우겨우 끌려가는 것은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죽였죠. ..그 연구원을."
"그러니까 여기 있는 거예요."
"아무튼 구해준 것은 고맙다고 생각해요. 후훗. 그렇기에 이렇게 죄를 지은 자들에게 벌을 내리기 위해서 온 거잖아요. 몇 번을 이야기해요. 테러라도 상관없어요. 전 제가 당한 것을 그대로 갚아주고 싶을 뿐이니까! 그게 뭐가 잘못된건데요?"
"...당신들도 다를 거 없잖아. 건드려지면 반격하고 제압하면서! 그게 지금 이것과 뭐가 다른데?"
(...............)
(...............)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태오는 읽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너머에서 느껴지는 죄책감을.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요.

어쨌든 모두의 행동이 자유롭게 바뀌었고, 그로 인해서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연은 영희에게 작전을 지시했고, 영희는 그에 따라서 철붙이들을 모조리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수가 많았기에 한번에 다 치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겠지만요. 이어 랑은 수연의 목을 감듯이 채찍을 휘둘렀습니다. 하지만 이상합니다. 이건 인간의 몸을 건드리는 느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녀는 강한 불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지금 이 공격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은 불길함입니다. 혜우 역시 근섬유를 비틀어버리려고 했지만 이상합니다. 세포가 잡히지 않습니다. 마치...이 느낌은 차단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세포가 있어야 할 곳에 세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째서? 태진은 목을 꽉 조였지만, 역시 사람의 몸을 잡는 느낌이 아닙니다. 이건...철붙이? 더 나아가 영희의 주먹이 신장을 가격했지만 역시 사람의 몸을 치는 느낌이 아닙니다. 수연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살짝 뒤로 밀려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의 폭발이 수연을 덮쳤습니다. 그 폭발은 수연의 어깨 부분에 명중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은 기계 장치들입니다. 피부 너머에 있는 것은 근육이나 혈관이 아니라 기계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신이 부서져서... 인공 장기 등으로 대체된다고는 들었는데..몸마저도..."

"그래요. 이제 알겠어요? 제가 왜 분노하는 것인지. 왜 그 자식을 죽이려고 하는 것인지. ...몸의 대부분이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에요. 심장이나 이런 것들은 사람의 것이지만, 몸의 대부분이 더 이상 인간의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이런 꼴을 당했는데 참으라고? 이런 꼴이 나게 영향을 줬는데 안티스킬을 그냥 두라고?! 당신들이라면, 당신들이라면...그게 가능해?!"

그 목소리에는 강한 울분이 섞여있었습니다. 이어 은우가 빠르게 앞으로 달려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수연은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들었고 그것을 위로 팅겼습니다. 그리고 이내 엄지로 앞으로 퉁겼습니다. 강한 폭발 소리와 함께 레이저처럼 동전이 총알처럼 발사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우는 두 손을 뻗은 후에 공기를 압축한 구체를 만들었고 그대로 날렸습니다. 강한 폭발과 함께, 은우가 뒤로 밀려났고 수연도 뒤로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땅에 넘어진 은우와는 다르게 수연은 훨씬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은우를 끝장내려는 듯, 은우를 향해서 동전 2개를 더 팅겼습니다. 강한 레이저가 빠르게 은우를 덮치며 날아갔습니다.

한편 성운은 폭탄을 꺼내려고 했지만 문제는 폭탄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것을 끄집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혜성이를 통해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그것을 빼낼 방법이 없다는 것도 큰 문제였습니다. 그야말로 벽 여기저기에 있었고 벽 너머가 보이는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어쨌든 헤성과 함께 그는 3층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면을 쓰고 있고 어깨에 뱀을 태우고 있는 리버티 멤버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근처의 철창 너머에는 크리에이터가 있었습니다.

"....!"

그와 동시에 벽이 박살이 났습니다. 그리고 한양은 안에 있는 크리에이터를 바라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영문을 알 수 없었기에 크리에이터는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뭐, 뭐니? 아저씨 완전 혼란스러운데 지금 이게 뭐인거니?!"

"움직이지 마."

이어 그 가면을 쓴 이는 빠르게 철창 근처로 간 후에, 크리에이터를 향해 총을 겨눴습니다. 그리고 뱀은 어느 순간 빠르게 움직여서 땅으로 내려갔고 천천히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에이터. ...네 죄를 심판하기 위해서 왔다. ...영웅? 네놈이 영웅이라고? 웃기지 마. ...네놈은 죽어 마땅한 죄인이야. 그러니까 여기서 처형해주마!"

"........."
"아무래도..이 아저씨를 죽이기 위해서 온 이가 있는 모양이구나. ...죄값을 치뤄야 한다..이 이야기지?"
"........."
"이 아저씨..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죄값을 치뤄야한다면 치룰 준비는 되어있지만... 일단...상황 설명을 해주지 않을래?"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네가 납치한 존재를. ...그것 때문에 언니는, 언니가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알아? 그런데.. 그런데...4학구를 구한 영웅? 웃기지 마! 그딴 결말 따위 인정 못 해!!"

"........"

"...양심이 있는거야? 당신! ...당신을... 당신을 언니가 얼마나 믿었는데..당신은...당신이란 작자는!!"

"그렇구나. 이 아저씨... 그렇구나. ...그래. 죄를 저질렀지. 너는 그것을 원망하는거구나. 이 아저씨.. 목숨을 내주면, 조금은 그 기분이 풀리겠니?"

크리에이터는 조용히 가면을 쓴 이를 바라봤습니다.

한편 철현은 수경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수경도 승낙한 것 같고 철현도 일단 허락을 한 것 같으니 바로 움직이면 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쪽도 빠르게 철창 근처로 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11시까지!

745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8:14

>>743 납득하고 있는 나 자신이 제법 무섭다
이게 바로 인첨공화 하고 있는 오너인가 헛소리 앵알앵알

돌겠네
눈부터(이런발언)

746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9:15

아저씨야
죽으면 아린이한테 고양이 나라 없다고 동심파괴 할거다
내가너를어케살렸는 바득바득 살아서속죄해!!!

747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29:24

아 큰일났다

기계잖아

진짜 큰일났다

748 금주 (WQO/DmuykY)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0:32

>>741 (짤)

>>743 (무섭다 이 검은손)

>>735 아니 흥미로운 이야기니까요? (??)

749 진정하 주 (NEgHH0Xxl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0:48

젠장 애린아아아 보고싶다아아아!!!

750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0:54

자, 힘 조금 든것 만으로 데미지를 주기는 어려워 보이네.

어쩔까...

751 진정하 주 (NEgHH0Xxl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1:34

근데 저거, 기계몸이면 부숴도 전치단위로 안끝난다는걸, 코뿔소한테 알려줘버렸네요 수연이. 자설도 이런 자살이...

752 성운주 (/zv51..8ZQ)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1:35

이경이가 그때 읽었던 크리에이터의 뒷사정, 부원들(정확히는 성운이나 혜성이)이 알고 있을까요...?

753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2:03

....하늘에다 집어 던져 볼까요?

754 Story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2:33

>>752 네! 다 공유 되니까요!

755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3:06

오늘따라 우리 우주큰토끼가 그리워요

기계라고...
이거 전치 기준 어떻게 되지 심장만 안 건드리면 되는건가?

🤔
전해질 때려넣고 전기흘려볼까

756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4:11

@캡틴

동전에 레이저(빛에너지)가 결합된 상태야
아니면 비유상 레이저만큼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는 뜻이야?

757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4:19

레일건 맞은 은우 죽어욧!! (어?)

758 혜우주 (mtM66.aJ4A)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4:31

능력 쓰는 거 보니까 뇌는 멀쩡하구나
헤에
그렇구나아

759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4:58

...일단 정신을 못차리 해야겠네.

760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5:07

>>756 원작에 나오는 레일건이요.

761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7:01

>>760 😇

리라 그려온거 있으니까 리라가 은우 앞에 막아볼게
아 누가 쟤 계수 뻥튀기 했냐고!!

762 성운주 (/zv51..8ZQ)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7:02

(은신풀고 튀어나와서 그럴 거면 리버티라고 하지 말고 리벤저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하고 빈정대려는 성운이를 뜯어말리는 중)

763 랑주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7:23

몸이 기계에 레일건
이거 완전 제로시리즈 프로토타입

764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7:29

>>762 대사맛잇다

765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8:02

>>763 🤯
지 지금 이 말 보고 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어?

766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8:50

사실 그 프로토타입보다 더 센 이인데 지금 여러분들은 대등하게 싸우고 있지요.
그만큼 저지먼트는 강해졌다는 그런 이야기!

767 장태진 - 스토리 (uSXEW0ucO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02

"...유감이네."

벌써 몸뚱아리가 이렇게 되어버렸을 줄이야.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사람이 분노로 참을 수 없게 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하고 있는게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복수의 방법이 잘못되었어.
그렇기에, 부숴서라도 막아내야만 한다.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고철로 만들어 주는 수 밖에."

할 수 있는건 많지 않다. 하던 것을 계속 할 뿐이다.
더 이상 주먹을 휘두르는데에 망설이지도 않는다. 적당히 봐줄 필요도 없다.

그렇게까지 멀리 떨어져있지도 않다. 한두번의 스텝 정도면 거리로 붙을 수 있을 것이다.
지체 없이 접근하고, 오른손을 뒤로 뺀다. 그리고 능력을 담아서. 전신의 힘을 완력으로 집중하듯이 하고... 수연에게 주먹을 내지른다.

768 수경 - 스토리 (ACUCnnhLZo)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21

"...."
가져와야겠네요. 라고 말을 하며 가져오려 한 다음. 철현을 찾아서 같이 바로 크리에이터가 있는 곳으로 가려 시도합니다.

"무거운 거라서 텔레포트를 연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긴 하네요."
"...."
그렇죠... 라고 생각하며 수경은 기숙사로 이동해서 바로 철제 상자를 가져오려 햇ㅅ습니다.
사감선생님한테 들키면 안되니까요..

"...."
크리에이터가 있는 곳으로 가면. 들을 수 있었을까요..

769 이혜성 - 스토리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49

난 가끔 쟤를 보면 쟤가 후배들보다 더 막가파이지 않을까 생각해. 3층에 도착하자마자 크리에이터에게 말을 걸기도 전, 벽을 부수고 나타난 한양의 모습을 보고는 한 생각이었다.

"밖에 있는 애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리버티에 동조된 사람들은 전부 다들 다른 사람들에게 원망을 쏟을까. 정말로 용서하지 못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고 증오스럽다면 지금처럼 네 원망을 전부 쏟아내고 받아달라고 어린애마냥 칭얼거리고 있지 않을텐데."
"누가 누구를 심판한다는 거야? 곧 범죄자가 될 사람이, 범죄자인 사람을? 아니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너희들이, 리버티가 정말로 정의라고 생각해?"

단조로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혜성은 가면을 쓴 이의 몸에서 내려와 바닥을 기고 있는 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근처에 뱀을 잡을 만한 게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다가 자신의 팔에 찬 완장을 이용해 뱀을 잡으려 시도했다.

770 태진주 (uSXEW0ucO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52

기계라면 부서져도 다시 고치면 되겠죠?

그렇다면 진심펀치를

771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1:31

>>748 난 오늘도 금이가 이혜성을 이름으로 부를 날을 기다리고 있어(급)

772 나 랑 - 진행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2:08

분명 채찍은 목을 휘감는 데 성공했지만, 인간의 목을 붙잡는 느낌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불길한 감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시각을 통해 해소되었다. 주요 장기를 제외한 전부가 기계, 이 정도였나?

"쯧!"

랑은 은우와 수연이 맞부딪힌 뒤 나가떨어지자 방패를 펼쳐 들고 달렸다. 수연이 기계 몸뚱이의 영향인지 조금 더 먼저 일어서고 있었으니까. 광선으로 보이는 궤적을 그릴 정도로 빠른 동전을 막아낼 수 있을까? 방패의 내구도가 그 정도일지는 알 수 없다. 아마 뚫릴지도 모르지만, 랑은 방패를 살짝 비스듬히 들어 레이저를 빗겨 내려고 했다.

은우에게 공세를 펼칠 정도의 적, 랑은 지금 수연을 위기 자체로 판단하려고 하고 있었다.

773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2:36

..갑자기 현타 오는데 이게 맞나

774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2:50


뇌가 녹아서 헛소리만 하고 있다
몰?루 바부치즈덕

775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3:44

>>773 괜찮아 나도 그려

776 철현 - 스토리 (nX8D6WVjOI)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4:06

"어자피 쏠 거 아니야? 왜 멈추는 거야?"

철창 앞으로 뛰어간 철현은 숨을 고르며 크리에이터와 가면 사이에 섰다.

두발까지는 살 수 있다.
그 전까진 어떻게든 된다.

"이게 뭐냐고요? 글쎄요. 나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 자식들 짜증나서 싸우고 있긴 한데..."

뺨을 긁적이며 멋쩍게 웃었다.
그리고 가면 쓴 이를 가리키며 반갑게 인사한다.

"아하! 너구나! 보라 위크니스가! 반갑다!"

대충 상황을 보니 감이 잡힌다.

"보라가 참 좋아하겠어~ 사랑하는 동생이 자기 때문에 살인자가 된다니~"

뭐가 그리 웃긴 지 혼자 키득거린다.

"우리 팀에 수경이라고 만능 텔레포터가 있거든? 걔한테 부탁해볼까? 보라를 여기로 데리고 와서 직접 죽이게하라고."

그리고 뭔가 이상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미간을 찌푸린다.

"씁..근데 이상하다... 보라 아직 살아있잖아? 복수는 걔가 해야지 왜 네가 하는거야?"

"네가 뭔데 남의 복수할 권리를 빼앗는 거야?"

"물어봤어? 걔가 대신해달래?"

어깨를 으쓱이며 대수롭지 않게 웃는다.

"조금만 기다려줘. 저~ 옆방에 호수라는 병x과 승호라는 머저리만 데리 와서 다시 이야기해보자."

"너도 어자피 데리고 가야하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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