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0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3 :: 1001

◆gFlXRVWxzA

2024-04-20 01:55:33 - 2024-04-23 01:09:50

0 ◆gFlXRVWxzA (5VXaeuV/1U)

2024-04-20 (파란날) 01:55:33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59 녹사노이 (R8Mf55sJxs)

2024-04-21 (내일 월요일) 15:59:14

여우우가앗...!!!

360 고불주 (4Tf0/aw2kM)

2024-04-21 (내일 월요일) 15:59:16

웰컴! 지금 참여하셔도 되는 것!

361 모용중원 (0HCb8EXpTU)

2024-04-21 (내일 월요일) 15:59:30

적어도 경고는 주지 않으실까 했는데

그런건
없다!

362 야견 (Yo1Y/cRRL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0:00

참여하라!!!

363 재하주 (OkKlBCoyhU)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0:27

어솨용!! 참여하라!

364 녹사노이 (R8Mf55sJx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0:35

원래 마공을 가르치면서도 이것은 천하의 신공인거라고 하는 것이 무림인것입니닷...!!! 속고 속이는 무림비사... 순수한 님프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입니닷...!!!

365 녹사노이 (R8Mf55sJx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0:58

어서오시는 것입니닷...!!! 지금 합류하는 것입니닷...!!!

366 미사하란 (rFw2VJDFBo)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1:37

'이놈 죽이고 저놈 죽이고 다 했으면서. 영검 하나 넘겨주는 게 대수냐.'

꼬리셋 여우야! 미안하다! 근데 너 기억하는 것도 없고 너무 쓸데없긴 했어!! 내가 팔룡방을 휘어잡을 때까지 잘 버티고 있으면 거기서 꺼내보던지 할게! 어쩌면..말이야..

그렇게 그녀는 살랑살랑 문턱을 넘었다.

#왕이란 가끔 비정하기도 해야 한다..(아님)
일단 들어가용!

367 미호주 (YZQ/6p2.hE)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2:03

어서와! 지금 참여하면 된다!

368 ◆gFlXRVWxzA (mPfZm0xyH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3:29

>>32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6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67
모용중원 10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9
고불 (50% 할인권) 468
이수아 2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4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곽리지륵
능상준 7

절정들을 처리할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암습입니다.
둘은 함정입니다.
셋은 도발입니다.

>>330
해체신서의 성취도를 포기합니다!

다시 4성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101%의 숙련도를 추가로 쌓아야합니다.
현재 해체신서의 성취도는 3성 99%입니다.

고통이 가라앉고, 중원은 탈진합니다!
하루 동안은 내공을 운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331
범무구가 뛰쳐나갑니다.

동시에 정면과 양측면에서 픽!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날아듭니다!

전투가 지속되면서 재하의 숨이 가빠집니다...

>>332
고불이 보여준 모습에 점소이는 한참이나 말이 없었습니다.

일각은 넘어간게 분명한 시점에 점소이가 입을 엽니다.

"그 분의 피가 흐르는게 맞으시군요. 완전히 그 분과 똑같습니다. 이걸 배워보고자 한 사람은 무수히 많았으나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지요. 그 분께서도 자신의 후손이어야만 가능한 묘기라 하셨으니...인정하겠습니다."

점소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 쪽 무릎을 꿇고 포권합니다.

"하오문주가 선대의 연인이 남기신 후인께 인사 올리옵니다. 후인께옵서는 어떠한 것이든 세 번에 한해 저희 하오문에 요구하실 수 있으십니다."

>>334
본부에 신청하기 위해 전서구를 날립니다!

기연은 어떤걸 구매하시겠습니까?

>>335
기루로 이동합니다...

음, 수아가 도착했을 때 재밌는건 다 끝났군요!

>>336
강건은 밖으로 나갑니다!

시원한 밤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369 백시아 (XJ9gG3.4i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3:32

"목이라..."

검지로 테이블을 툭 툭 두드리며 주변 사람들을 바라본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 체형, 목소리. 모두 기억하고 있다.

"저는 높이 가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또한 본인의 자리에서 조금 더 많은 것을 원하시기에, 세태의 격량에 어느 파도를 탈지 고르고 계시는 중이시지요."

침묵을 한다.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자.

"서로 가고자 하는 길을 걷기 위해서는 서로가 필요하겠지요. 여러분들에겐 대신 목이 쳐질 구심점을 요구하고 계시고 저는 측근이 필요한 만큼... 좋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린다면 저를 신뢰하시겠습니까?"

#천재적으로 잘 말해보자

370 모용중원 (0HCb8EXpTU)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4:28

저는 오늘 먼저 들어가볼게요.

웃어야 하는데 웃을수가 없다...

371 수아 (545b4eHgA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4:37

경지를 깎는다는게 그런 의미였군용

372 강건 (CC3bQ6UOu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4:41

눈을 한번 감았다가 뜨면서 내공을 퍼뜨려 봅니다.
누군가 격하게 반응한다면 그 녀석이 수상한 놈이다

# 나 여기있다

373 백시아주 (XJ9gG3.4i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5:51

들어가세용 중원노이...

374 상준노이 (gkxskkNy92)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6:14

안녕히들어가세요...

375 수아 (545b4eHgA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6:20

시무룩, 싸움이 끝났다니...

수아는 난장판이 됐을 기루 안쪽을 살펴봅니다.

#

376 미호주 (YZQ/6p2.hE)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6:29

#기연으로 선계갈테요. 살천신님 내가 간다

377 고불 (4Tf0/aw2k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6:34

고불은 뻘쭘하게 기다리며 괜히 찻잔을 깬건가 후회를 했다.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릴걸.. 그렇다고 말 걸기도 뭐하고 음..

인내의 시간 끝.

"고불! 음! 알아!주니 고맙다 고불! 그런데! 왜 독고!에게 그렇게!까지 하는 것!이다 고불? 궁금!하다 고불!"

#아니 옛 문주 남친..?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378 녹사노이 (R8Mf55sJx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7:07

중원노이 들어가시는것입니닷...!!!

379 곽리지륵 (AscZUMmtP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7:27

어쩐지 선한 사람을 만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지륵의 기분이 적당히 괜찮아졌다.

" 시끄럽다 이놈아, 지금 나가면 될 거 아니냐. "

한창 좌선하고 있을 때 문지방 너머에서 들리는 포진소의 목소리에 한숨을 내쉬며 석장을 집어 들고, 삿갓을 머리에 썼다.

" 갈 준비는 다 했느냐? "

준비가 되었든 안 되었든간에 객실의 복도를 지나, 객잔 입구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간다.

# 객잔에서 머무른 값을 치루고 나가자!

380 ◆gFlXRVWxzA (mPfZm0xyH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8:08

>>356
기루로 이동합니다!

아주 은밀한 장소에 이류 무인들이 지키는 방에 둘이 들어갑니다!

곧, 아름다운 기녀들이 술안주와 함께 여럿 들어옵니다.

>>361 하도 많이 언급한 상태라서 알고있으신데 그냥 하신줄!

>>366
안으로 들어가고 곧, 팔룡방의 방주에게 안내됩니다!

거대한 대전과도 같은 방 안에 들어가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천장입니다.

천장에는 정교하게 그려진 그림들이 있었는데 총 여덟의 용이 참수당하고 인간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그 다음에 정면에는 계단이 있고 그 위에 왕좌와도 같은 의자에 사람이 앉아있었는데, 왕좌에는 용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성주께서 보내셨다지?"

팔룡방주는 의외로 젊은 얼굴인데, 안광이 번쩍번쩍 빛나며 하란을 쳐다보며 묻습니다.


>>369
"..."
다들 조용해집니다.

"들어보고 결정해도 되겠습니까?"

381 야견 (Yo1Y/cRRL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8:31

"......"

야견은 조용히 생각하더니 메리곤문 아저시씨들에게로 가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상황에 대한 타개책이 제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점창파 고수들을 도발로 꽤어내는 건인데 말입니다. 한번 맡겨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자신의 과거에 있었던 일. 독고구검의 묘에서 점창파를 마주하고, 그를 도발로 쓰러트렸던 일화를 이야기한다.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다시 말해 이미 한번 도발에 성공한적이 있으이 맡겨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걸 위해 필요한 정보가 있는데...독고구검의 토벌전에 참가함 점창파 시조를 알고 계십니까?"

#이야기

382 ◆gFlXRVWxzA (mPfZm0xyH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3:17

>>372
무려 다섯 군데에서 수상한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런.

>>375
기루안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었는지 능숙하게 하인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안에서 다시 왁자지껄 떠들며 웃고있습니다.

기이하고도 기이하도다...

>>37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6
남궁 지원 100
강미호 67
모용중원 10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9
고불 (50% 할인권) 468
이수아 2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4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곽리지륵
능상준 7

구매합니다!

>>377
"저희 하오문에게 큰 은혜를 내려주셨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당대 하오문주께서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으셨으니 말입니다."

사실상 하오문주의 역할을 일부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설명이 덧붙여집니다.

>>379
이미 선불로 지불했으니 그냥 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어디로 가실거요?"

밖에 나가자마자 건들거리는 자세로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하는 포진소가 보입니다.
음, 어디로 가야한담?

"일단 여기서 머무르면서 이 암흑가를 제패하는것 어떻겠소 형님! 이 아우가 아주 그냥 주먹을 기깔나게 써버려서...!"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383 녹사평 (R8Mf55sJx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3:26

"...여기라면 듣는 이도 없겠구려."

바깥에는 이류무인. 여차하면 쓱싹하고 도망가야하는 것입니닷...!!!
지금까지로 미루어보았을때 장가장은 두말할 필요없는 쓰레기지만...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닷...!!!

"어디 형님은 어찌 그런 처를 들이신거요?"

#이야기해봅시닷...!!!

384 모용중원 (Yp4nDyU6E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3:27

와나진정이 안되네

385 ◆gFlXRVWxzA (mPfZm0xyH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3:48

오늘 발목 통증이 좀 심해서 30분까지만 할게용......!

386 미호주 (YZQ/6p2.hE)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4:00

#선계 구경 지금 가능해?

387 야견 (Yo1Y/cRRL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4:03

독고에게 그런 사연이

388 재하 (OkKlBCoyhU)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4:17

손에 든 부채가 거칠게 움직여 날아오는 것을 쳐내려 들었다.

수라선 - 광염

이대로 지친다고 도망치는 것은 좋지 않다. 이걸 노렸구나. 지칠 때 싸우게끔. 아니면 독인가? 머리가 바삐 돌아간다. 천마님께서 함께 하신다. 저것들에게도 함께 하겠지만, 그 정도가 덜한 것은 내가 아니다.

여기 있는 것들만 처리를 하고 은밀히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
……여기 있는 것들만, 끔찍한 말이군.

# 수라선 3성 - 광염 쓰고 일단 방어하는 거예용...! 일단 막아! (88/90) / 이전에 인피면구 뜯어버린 것도 전투 포함이면 (58/90)인데 이건... 헷갈려서 레스주들한테 물어보겟사와용.....

389 미사하란 (2T6.v4U3o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4:37

사방에 금칠, 아니 용칠이다. 그녀는 속이 영 언짢다. 언젠가 저 놈의 영살 전통을 확 뽑아버릴라...

...아니지. 그녀의 적이 꼭 인간만 있으리라는 법도 없지. 그녀는 상념을 떨치기 위해 숨을 크게 쉬었다.

"맞습니다! 지금은 금봉파와 녹림에 들렀다 오는 길이지요!"

방주는 지금 그녀를 어떻게 요리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 모양이다. 꿈 깨시지. 침을 발라도 호재필이 먼저 발랐을 것인데 방주 네가 뭐라고 감히.

#대답합니다

390 강건 (CC3bQ6UOu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4:49

다섯군데는 좀 빡센데 ...
우선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려가 봐용 !

# 가까운 곳부터 이동 !!

391 미호주 (YZQ/6p2.hE)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5:16

아이고 무리하지 마!

392 수아 (545b4eHgA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5:27

잠시 바라보던 수아는 침음을 내며 바라보다가, 기루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은화 2개 정도로 음식을 시킵니다!

일단 밥을 먹어야겠네요...

#

393 재하주 (OkKlBCoyhU)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5:39


고인물 레스주들

내공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여전히 1레스/2년치 유지이지만, 이것을 체킹하거나 상태창에서 소모시키지는 않음. 또한 하나의 전투(대규모 전투의 경우는 그 일대일로 몇 번을 싸우게 되더라도 각각을 하나의 전투로 취급하지 않음) 안에서만 1레스/2년치가 적용. 전투가 끝나면 내공은 자동회복.

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지금 살수들 상대하는 거 이전 진행은 머리 뜯어버려서 끝난 거니까 자동회복...인거죵?

제가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용 @.@

394 모용중원 (Yp4nDyU6E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7:17

>>393 전투와 전투 사이의 텀이 있었으면 자동회복이 되었을 거고, 그게 아니라 대규모전투로 이어진 거라면 회복 안 됐을 거에요.

395 고불 (4Tf0/aw2k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7:27

으음..그런 연인가.

"고불! 좋다! 그럼 나!도 아비!의 뜻!따라 하오문!의 일 도울! 수! 있는 선!에서 돕겠다 고불! 이건 너희!에게 요구할! 3가지 일과 무관!하니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고불!"

고불은 잠시 고민하다 의문을 제기합니다.

"고불! 3!가지 일! 꼭 지금 제시!할 필요!는 없을!거다 고불! 그럼 요구!할 때! 너!에게 와야 한다 고불? 아니면 무슨! 징표!라도 있다 고불?"

#의문

396 재하주 (OkKlBCoyhU)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7:56

>>394 그럼 회복이니 88/90이겠군용...! (웅니 어깨안마 도다다다)

397 모용중원 (Yp4nDyU6E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7:56

저 예시에서 말하는 대규모전투는 흔히 차륜전처럼 한 명을 내가 상대하고 바로 다음 적으로 넘어가는 식의 전투를 말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가실까요?

398 곽리지륵 (AscZUMmtP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8:12

" 그건 지금부터 정해야겠지. "

애초 처음 강호행을 선택했을 때부터 목적지는 확실치 않았으니.
지금은 주변 지리를 조금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 헛소리 하지 말고 주변 지리부터 파악하거라, 지도를 구해야겠다. "

그리 이야기하며 지륵은 거리 주변을 돌아본다. 수준 높은 지도까진 무리더라도 간단하게 그려진 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 지도를 구해보자!

399 ◆gFlXRVWxzA (mPfZm0xyH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18:15

>>381
"...?"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383
"으핫핫!"

그러자 장 노야는 아주 즐겁다는듯이 빵 터져 웃습니다.

"이보게. 돈만 좀 있다면 그건 아주 쉬운 일이라네."

술 한잔을 쭈욱 들이키고 옆의 기녀가 웃으며 안주를 먹여주자 다시 말을 이어나갑니다.

"몸이 아픈 동생이 있지! 그래서 의원을 매수해서 계속 몸상태가 안좋게 만드는 약을 지어주라고 말했네. 그러니 당연히 병은 커지고 돈은 없어질 것 아닌가? 그 때 이제 돈을 빌려주겠다며 접근하는거지."

진짜 쓰레기입니다.

"근데 약값이 한두푼인가? 의원한테 계속 약값을 높여부르라며 돈도 좀 쥐어줬으니 당연히 돈을 갚을 수가 없지! 동생의 병은 계속 안낫고! 이자는 불어나고! 원금보다 이자가 높아지는게야!"

와...

"그 때 부터 돈을 갚으라고 압력을 하는게지. 근데 당연히 못갚잖은가. 그러니 결혼을 한다면 빚도 모두 탕감해주고 동생도 치료할 수 있도록 명의를 불러와준다했지."

...

"일주일만에 간신히 결정을 내리더군! 뭐, 약속은 약속이니 동생은 잘 치료해줬다네. 사실 그렇게 큰 병도 아니었으니 말이야. 약만 잘 먹었어도 금방 나을 일이었지. 끌끌끌."

400 미사하란 (rFw2VJDFBo)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0:15

와 개쓰레기

401 재하주 (OkKlBCoyhU)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0:35

와 쓰레기

402 강건주 (CC3bQ6UOug)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1:02

사파 평균 ;

403 고불주 (4Tf0/aw2k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1:44

>>402 반박불가..

404 녹사평 (R8Mf55sJx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1:55

"역시 돈이로구먼. 천자님 그다음이 돈이야. 역시."

점소이의 말만 듣고 온건데 생각보다 더 쓰레기였습니닷...!!!

#도산결 4성 선악중추를 사용하는것입니닷...!!!
소라부처님 소라부처님 여기서 장가장을 썰어도 되는 것입니깟...!!!

405 미호주 (siEDe1kvFs)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2:10

와 쓰레기

406 야견 (pv8DZakIy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2:57

"흠흠. 이렇게 소문을 내주시면 어떨까요. 독고구검의 묘를 들쑤셨다는 파계회인지 흑천성인지 모를 놈이 있는데. 그 양반이 독고구검의 묘에서 그 일전에 참여한 점창파의 옛 고수를 상대했고, 덕분에 점창파 뱀 잡는데는 도가 튼 땅꾼을 자처하고 다닌다면서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비유를 좀 곁들입니다.

"좀 더 과장해서 이리 말해주셔도 됩니다. 그 남자가 그 점창파 시조를 나귀마냥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게 만들었고, 뱀처럼 머리를 찍어 누른대다, 마지막에는 땅에 매다꽂아 죽여버렸다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말입니다. 자기가 왔으니 이제 뱀들은 다 죽은 목숨이다, 하고 이야기하고 다닌다고요. 손해볼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놈들의 관심은 저를 향할테니 여러분은 손해볼서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소문에 불을 지펴 달아오르게 만든 뒤, 제가 전장에서 저발하죠'"

#니야기

407 ◆gFlXRVWxzA (mPfZm0xyH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3:54

>>386
지금 가시면 아무것도 못 보실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가실?

>>388
58/90입니다.

파아앙!

부채를 펼쳐 방어합니다!

후욱...후욱...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타다닷!

아무래도 적들이 암기를 쏘아보낸 직후 달려오는 것 같습니다.

>>389
"그런데 우리 팔룡방에 온 이유는 무엇인가?"

글?세요

>>390
가장 가까운 곳.

꽃밭으로 뛰쳐들어갑니다!

달빛이 꽃밭을 내려보고, 거기에서 피를 닦아내고 있는 흑의인.

아군은 아닌 것 같네요.

>>392
은화 2개를 지불하고 음식을 시킵니다!

하하! 호호!

여기저기서 간드러지는 웃음소리와 욕망에 충실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와장창!

음.
역시나.

높은 층에서부터 바닥으로 한 명이 내리꽂힙니다.

>>395
하오문주가 몸을 일으켜 무언가를 건넵니다.

세 개의 꽃잎이 달려있는 목각꽃입니다.

"한 번 사용하실 때 마다 꽃잎을 하나씩 부러뜨릴겁니다."

>>398
"지도요? 그거 되게 중요한거 아닌가...?"

어리둥절해하는 포진소를 데리고 곽리지륵은 주변 잡화상들을 다 돌아봅니다!

돌아오는 것은 근처에 마을이 어디있다 정도인 싸구려 지도 정도입니다!
가격은 굳이 은화에서 차감할 정도는 아니군요!

408 모용중원 (Yp4nDyU6EM)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4:07

보통은 제가 어지간하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갈 것 같은데 아는데 한건줄 알고 넘어갔다는 조금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든 거에요??

409 야견 (pv8DZakIyA)

2024-04-21 (내일 월요일) 16:25:07

>>406 저발->도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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