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2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4.오랜만에 쉬어가는 제목 :: 1001

◆TMmm6tsoPA

2024-04-18 20:16:10 - 2024-04-20 15:25:52

0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16:1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206

818 ◆TMmm6tsoPA (qtc806QdZQ)

2024-04-20 (파란날) 00:25:54

>>815 저는 지금 일상을 하고 있기도 하고...지금 멀티를 하기엔 힘들 것 같네요..8ㅁ8

819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26:29

>>804 흐음
리라가 만병통치약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면 그 도움은 기꺼이 받겠지

820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26:55

이쪽은 지금 일가는 모바일이라서...(>>789는 미리 한것)

821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27:33

일상하기엔 뇌가 찰랑찰랑해-

822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28:28

ㅇ아, 그리고 동월주에게 질문.

그 하급(?) 괴이가 한자리에서 모일 경우에 지들끼리 싸우는 겁니까, 아니면
합체해서 상급 괴이가 되는 겁니까?(궁금)

823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28:58

>>801
(탈룰라서한양이 되어버림)

>>803
한양 : 아ㅋㅋㅋ 내가 조조처럼 좀 다재다능이잖냐!

한양 : 양치할 때 혀 구역질 안 나게 잘 닦고.. 과자봉지 한 번에 잘 뜯고.. 라면 물조절도 잘하고! (어째 다 하찮은 것들

>>806
한양 : 아ㅋㅋ 그건 좀ㅋㅋ 제가 봐도ㅋㅋ(본인도 쉴드 못 침)

>>807
한양 : 야 (빈 찬합을 줌)

한양 : 이거 일반쓰레기에 버린 사람 누구야. 3학년 중에 있는 거 다 알아!

>>808

한양 : 아니 어제도 엄마한테 강아지 자랑했다니깐(삐질삐질)

824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29:25

낮잠을 너무 거하게 때려버려서 잠이 안 오는데.. :3c 아무튼 알겠다!!

825 태오주 (K3jPoxZEps)

2024-04-20 (파란날) 00:29:37

올려다 보니 그런 일 친데다
접점도 안 잡혀주고

전적으로 내캐서사 개같이 짠 내 잘못임
미안

826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31:20

>>823 빈 찬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7 동월주 (7d.EmjmFZY)

2024-04-20 (파란날) 00:32:09

>>778 >>780 >>813 동월 : [난 괜찮아.]
동월 : [음... 건드려도 안움직이는데]
동월 : [겉으로 보기에 상처는 없어.]

>>779 동월 : [..........] (대충 생각나서 살짝 무서워하는중)

>>781 동월 : [여기 산인데.]
동월 : [라이터로 데우면 되나?]

>>785 어라 그거 공간참 묘사였구나 🤔
4레벨이라도 공간을 벨 수 있다니. 좋아. 앞으로 다채롭게 싸울 수 있겠구만!

>>812 동월 : [음. 일단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니까] (?)
동월 : [정당방위 아닐까?]

>>816 동월 : [그런거야?]
동월 : [어느 부위를 제일 좋아해?] (나이프를 쥐고있는 사진)
(곧 성운이에게 제압될 동월입니다)

>>822 일반 개체(하급 괴이)들은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 서로 싸우지 않습니다. 인간을 모방하는걸 좋아해서, 겉모습은 좀 그렇지만 인간처럼 행동하곤 하지요.
특수 개체(상급 괴이)는 합체한다거나 그런 개념보다는, 그냥 어쩌다가 생겨난 괴이가 좀 강해지는 경우랄까요.
인간이 괴이화를 한 경우에도 특수 개체로 분류되긴 합니다!

828 ◆TMmm6tsoPA (qtc806QdZQ)

2024-04-20 (파란날) 00:33:18

>>827 4레벨이어도 공간을 벨 수 있지요!

4레벨도 상당히 강자에요! 여러분!!

829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34:34

>>827 그렇구낭~

영희: 역시 곰은 채끝살(등쪽)이 맛있지.

아, 웅담은 쓰기만 하니까 그냥 보신용으로 파는ㄱ 좋을거야~

830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35:19

실제로 영희주는 곰고기를 먹어 봤습니다.

나름대로 특이한 맛이지만, 역시 소고기 돼지고기가 더 좋다~

831 ◆TMmm6tsoPA (qtc806QdZQ)

2024-04-20 (파란날) 00:35:41

...실제로 파는군요...그 고기..(동공지진)

832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36:48

>>831 네! 달고 기름지지만 누린내가 좀 나고 질깁니다~

곰도 뭘 먹는냐애 따라 고기맛이 달라지거든요.

833 동월주 (7d.EmjmFZY)

2024-04-20 (파란날) 00:36:55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하는_말은
동월 : 썰어버린다!!!!!!!!!!!

말버릇입니다!

과거의_자신을_만난_미래의_자캐가_해주는_한마디
동월 : .....빈말로라도, 좋은 일이 많을거라고는 못해주겠네.
동월 : 그래도 잘 버텨봐. 행복해질 수 있어. 정말로.
동월 : 로또번호 알려줄까? (?)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동월 : 괜히 말걸지 말고 가라. 바쁘다.
동월 : 뭐? 칼?
동월 : (피식) 썰어야 할 놈들이 좀 있어서.
동월 : 뭘 멋진척이야. 썰어버리기 전에 가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서연주
해왔습니다 >.0

834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37:30

>>825 오너는 그 위태함이 태오 매력이라 보니까 괜찮다
하지만 혜우는 넘어갈까? (철컥)(?)

835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38:05

>>833 썰어버린다!!!

그렇게 괴이는 멸망했다 한다.(?)

836 서연 - 훈련 (DOwpcCQpqM)

2024-04-20 (파란날) 00:38:31

>>0

◇월 ◇일

꿈을 꿨다. 시커먼 수박네 본진에 잠입한 꿈이었다. 근데 거기 핵심 기기 같은 걸 만졌더니, 혜우 납치 사건 때 정보를 보려고만 하면 나타났던 빨간 눈깔 수박이 튀어나왔다. 또 너냐고 수박거리다 들키기 직전까지 갔을 때, 푹신한데 묵직한 게 뒤통수를 후려쳤다. 룸메가 한동안 조용하더니 또 시작이냐고 잠 좀 자자고 성내고 있었다. 아... 또 잠꼬대 해 버렸네. 입에 물었던 헝겊은 어디 갔냐... 한숨 쉬며 뒤적거리다 룸메가 던진 베개를 들었더니, 그 베개에서 그간 룸메가 불면의 밤을 보내느라 쌓인 억하심정이 내 손을 찔러 대는 기분이었다. 레벨 오른 뒤로 의도치 않게 능력이 써진 건 처음이다. 능력 쓰는 꿈을 꿨어선가? 요즘 컨디션이 별론가? 연구원한테 의논해 봐야겠다.

오늘의 일기 끗!!


/어제 훈련이 너무 고어해서 오늘은 비교적 가벼운 소재로...
@리라주 서연이 잠버릇 뭔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겸사겸사 공개해 봤어요👀

837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38:45

10년후 월월이는 디트아재 주니어 아님?

838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39:57

>>836 ㅋㅋㅋ 빨간 눈까리 울어욧

839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40:08

사실 곰고기는 냄세 빼면 아주 맛나지만~

특유의 냄세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러면 맛난다!

840 서연주 (DOwpcCQpqM)

2024-04-20 (파란날) 00:40:43

>>833 동월주
으히히~ 감사해요오오오 ><
근데 오늘 곰 잡아 버린 에피소드를 봤더니 썰어버린다는 소리가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당부해 주는 건 보기 좋으네요 응원한다 동월이!!!
10년 뒤에도 칼로 썰어 버린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ㅁ@;;;;;

841 ◆TMmm6tsoPA (qtc806QdZQ)

2024-04-20 (파란날) 00:43:18

으억...곰고기 안 먹을래요! 냄새 나는 고기 못 먹어요!! (눈물)

842 태오주 (K3jPoxZEps)

2024-04-20 (파란날) 00:43:18

>>834 저희 비설로 명치 때리기로 서로 넘어가먼 안 될까요????(항복)(?

843 리라 - 은우 (vA4KwOKbmY)

2024-04-20 (파란날) 00:44:50

situplay>1597046259>762

목적조차 없다라. 그건 생각해보지 못한 경우인데. 은우의 말에 리라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 목적 없는 테러? 단순히 원한으로 말미암아 전부 때려부수겠다는 이유 하나로 움직이는 폭력조직?

"......그러게요. 그건 정말 생각하기도 싫네요. 차라리 뭔가 목적이 있으면 협상이라도 해 볼 텐데. 협상... 협상이라."

그러고보니 그들은 왜 퍼스트클래스 하나만을 끌어들였을까. 인첨공의 높으신 분을 상대로, 사회 전체를 상대로 반기를 들려면 현재 체제에 가장 큰 반감을 가질 존재인 동시에 체제에서 마음대로 벗어날 수 없어 그들 자신에게 가장 큰 위험이 될 만한 퍼스트클래스들부터 전부 포섭하는 게 나았을 텐데. 심지어 그들은 방송을 준비하기 전부터 퍼스트클래스에 대한 비밀을 미리 알았을텐데도.
어쩌면 전원을 안정적으로 끌어들일 만한 준비는 아직 되지 않은 걸까. 그렇다면 역시 무모하다는 말 이상을 얹을 수 없겠다.

"걔네는 해체 코드를 어디서 어떻게 얻었을까요?"

문득 생각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튄다. 해체 코드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뭘까? 애초에 어디에 보관되어 있을까?

"진민호 경장님과 전면전을 하기 전, 리버티가 저희에게 전화를 했었죠. 2학구에 테러를 하겠다고... 물론 아예 무관계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어지러운 상황을 조장한 후에 뭔가를 빼돌리는 건 클래식한 수법이니까. 물론 그냥 우리를 도발하기 위한 헛소리에 불과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어쩐지 찜찜한 마음은 벗어던질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는.

"......아~ 언니한테 정강이 또 차 달라고 할 걸 그랬나~"

약간 툴툴거리는 듯한 한마디가 튀어나오고 만다. 물론 그것도 은우의 것처럼 딱히 진지한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진심이 섞이지 않았냐면 글쎄.

"무슨 말인지는 알아요. 한낱 개인을 자기들만의 이상향으로 추앙하고 떠받들며 의무만을 강조하는 와중에 그런 말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은우 선배님 말씀대로 우리는 예외잖아요. 죄다 특이한 사람들이라고요."

이런 말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견고한 기둥으로 있어야 한다. 그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무게는 결코 적지 않았다. 틀린 말도 아니었다. 어쨌거나 퍼스트 클래스가 흔들린다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흔들릴테니까. 그리고 그건 리버티가 바라마지 않는 것이겠지.

왜일까. 물론 그 주제를 입에 올린 것을 머리로는 이해한다. 누가 뭐래도 위크니스의 존재란 이 사회의 불합리함과 인권 유린을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사례이니까. 하지만 마음으로는 역시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꼭 그랬어야만 했나? 정체 모를 퍼스트클래스의 칩을 해체하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면서, 그렇지 못한 다른 퍼스트클래스들에게는 협박에 가까운 선전포고를 날려 어깨 위의 무게만 더해주었다.

"그러니까 부실 안이나 이런 사람 없는 곳에서는 마음껏 얘기하셔도 돼요. 오늘 선수 쳐졌다면 내일은 은우 선배님이 먼저 얘기하시면 되죠. 오늘만 날인 것도 아니고요~"

아무리 포장해도 누군가를 약점 잡아 손 안의 꼭두각시처럼 다루려는 행동은 그들이 증오하는 윗선과 아주 똑닮지 않았나?
그 점이 기분 나쁜 것이다. 누군가를 위한다면 이렇게 행동하지 못할 테니.

"코뿔소들 사이에는 부원과 부장의 관계가 명백하지만, 이 정도 기간이라면 그래도 나름 친구라고 이름 붙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친구는 원래 고민도 우는 소리도 서로서로 나눠 들으며 등 두드려 주는 사이랍니다~"

그러니까, 하는 말과 함께 리라는 손을 들어 은우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이런 식으로."

844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44:52

누린내 나는 곰고기...
저기 사골집 같은데다 맡기면 왠지 끝내주는 국물이랑 수육으로 말아줄거 같은데

845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45:00

>>842 (강제로 태오를 행복하게 하는 커맨드가 있다고 한다

↑ ↑ ↓ ↓ ← → ← → B A

>>841 사실 돼지고기 소고기 더 맛나기는 해요~(소근)

846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45:42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하는_말은

한양 : " 아, 그래요? "

의외로 " 반말하지 마세요 " 는 아니었다고.

과거의_자신을_만난_미래의_자캐가_해주는_한마디

한양 : 내가 너한테 뭘 얘기해줘.

한양 : 괜히 내가 얘기하다가 미래만 예측할 뿐이야.

한양 : 야. 미래 말고 현재를 살아. 왜 미래를 안 알려주냐고? 그러면 너가 사는 재미가 없어지잖아? 나 간다? ㅃㅃ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한양 : ........(알람 듣고 깸)

한양 : .......(죽은 눈)

한양 : .........(10분 뒤로 다시 알람 맞춤) (다시 잠)

(무한반복)

847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46:08

>>842 허허허 선생
혜우는 이제 깔 비설이 없습니다만?

848 리라주 (vA4KwOKbmY)

2024-04-20 (파란날) 00:46:30

뭐 뭐라구하는거지????
답레이상해
나는바보.

그리고 서연이 잠버릇 잠꼬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너무귀여워 듣고싶어(?)

849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46:59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멘션_온_곡을_모티브로_자캐_로그_연성
멘션이... 안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3c

자캐가_다룰_수_있는_악기는
의외로 여로땅 피아노하고 바이올린 다룰 줄 알아:3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원래부터 있던 학생처럼 쉬는 시간에 섞여들어간다.
아니면, 이동수업하는 교실일 때.. 일부러 문 열고 나가는 듯한 모션 취함. 그러면 선생님들은 수업 중이니까 들어와 앉으라 하거든.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업에 참석한다 ㅇ_<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50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49:25

사실 "누린내" 라는것이 개인차에 따라서는 "풍미"일수도 있거든요~

851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50:33

>>850
맞아! 삭힌홍어의 냄새도 풍미지(?)

절대로 한양주가 홍어를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야

852 서연주 (DOwpcCQpqM)

2024-04-20 (파란날) 00:51:10

>>846 한양주
앗@ㅁ@ 일상 도중이라 한양주가 안 하셨었군욬ㅋㅋㅋㅋㅋ (◀댕청이)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 ><
반말하지 마세요가 아닐 줄이야? 하긴 부부장님한테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이 드물 거 같긴 하네요...
미래 말고 현재를 살라, 이거 임팩트 빡 있네요 (엄지척)
...??? 들으면 끄고 들으면 끄고 할 거면 알람을 10분 단위로 맞춰 놓은 의미가;;;??? (저러다 금랑이랑 설향이가 산책 가자고 깨울 때에야 일어나는 거 아닌지;;; )

853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51:13

홍어 맛있어...... 아까 장 보러 갔을 때 홍어회 살 걸!!!! 막걸리에 재웠다가 먹으면 맛있는데!!!!!(급발진(?

854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52:10

영희주는 홍어를 못먹습니다

어렸을 떄 트라우마가 있어서....

855 서연주 (DOwpcCQpqM)

2024-04-20 (파란날) 00:52:12

>>848 리라주
아마 일상적인 대화도 아주 약간은 가능할 거예요. 근데 본인은 깨고 나면 기억 못 한다네요(먼눈)

856 성운주 (qQwUUP0tdE)

2024-04-20 (파란날) 00:52:17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아니,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나··· 나··· 나 사귀는 사람 있어!!!”
(방울토마토 됨.)
“그러니까, 나 미팅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미안해. 다른 애 불러서 재밌게 놀아.”

자캐의_모에요소
“네가 지금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나도 화낼 줄 알아···” (째릿)

자캐별_카페에서_주문하는_메뉴는
“슬러시 계열일까─ 딸기 프라페라던가, 저번에 먹어본 말차코코넛슬러시도 맛있었어─”
“하지만 역시 카페인이 필요할 때라던가 있지.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야.”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의_감정_하나를_영원히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 「유지」하기도 벅찬데, 그러기야?”
“하나도 포기할 수 없어. 전부 다 필요해.”

자캐가_무의식적으로_두려워하고_있는_것은
“···요즘 자꾸 이상한 꿈을 꿔.”
“원숭이 꿈이라고 해야 되나, 더 꾸면 안될 것 같은 그런 찝찝한 꿈 있잖아··· 그 꿈 내용이 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떠올리면 안될 것 같은······.”

자캐의_타인에_대한_관심의_정도는
“음─ 계기가 없는데 먼저 다가갈 정도는 확실히 못되네. 부끄럽잖아······.”
“하지만 그럴 계기가 있거나, 나한테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이라면, 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
“어, 적어도 노력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57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52:21

저거 음악을 로그로 쓰는 거 뭔가 재미있어보여서..........

.dice 1 10. = 5 -장르

7이상이 나오면........ .dice 1 40. = 9

858 영희주 (xb0fXXJV7g)

2024-04-20 (파란날) 00:52:55

저는 지금 목적지에 도착했기에 이만 들어가 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59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53:03

다이스 재미없어 쳇쳇쳇(?

성운이 원숭이꿈 꿨었구나 나도 꿨었는데(?

860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53:16

다녀와 영희주~!!

861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54:05

>>852
알람을 10분마다 맞추는 이유는..

한양 : '끄으..10분만 더 자자..'

(10분 뒤)

한양 : '으어어..더 졸려..그래..10분만..그때는 깰 수 있을 거야..'

(10분 뒤)

한양 : '못 일어나겠어..아니..일어나기가 싫어..10분 뒤에 진짜로 일어나야지...'

(40분 뒤)

한양 : 아 @%%_-@~@^_~@~@~@-:~ X됐다 (잠 깨버림)

862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54:35

>>853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ㄷㄷ

863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55:20

굿밤인겨 영희주!

864 여로주:3 (h4RCTQulWI)

2024-04-20 (파란날) 00:56:21

>>862 홍어 삭힌 거 먹을 때 막걸리에 재웠다먹으면 더 맛있어져! 나도 이거 집안 어른께 배웠어.

865 혜우주 (H5umNCMVhc)

2024-04-20 (파란날) 00:56:43

>>856 >>성운이의 모메요소<<
혜우 : (히죽)

866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0:57:33

>>864
오홓

나중에 해봐야지. 지금은 룸메랑 살고 있어서...(옆눈)

867 성운주 (qQwUUP0tdE)

2024-04-20 (파란날) 01:00:59

>>865 성운: “너라면─ 그게 날 사랑해주는 이유라면, 받아들일래.” (통 튀어오르더니 코끝에다 쪽.)

868 한양주 (RtVeVNQp5M)

2024-04-20 (파란날) 01:03:14

>>856

자신의_감정_하나를_영원히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한양 : 당연히 '외로움'이라는 감정부터 지ㅇ..

(옆에서 하나도 포기 못하겠다고 하는 성운을 봄)

한양 : (식은 땀) 저도 포기 못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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