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5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2 :: 1001

◆gFlXRVWxzA

2024-04-14 22:38:31 - 2024-04-20 11:37:37

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8:31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67 수아 (na9NbhGl4w)

2024-04-18 (거의 끝나감) 19:48:09

우우 금양지를 버리는거냐 우우~

768 야견 (EO85/AaNRw)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1:41

>>766 >>767 갸아ㅏㅇ아아아악 내 연애는!내가 알아서 한다!

여튼 잘 부탁해요 자르콘노이!

769 시아노이 (T5oeFHMI0w)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4:22

뭐?? 김야견이가 양지에게 고백한건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라고? 단물 다 빠지면 껌처럼 버릴거라고?!

우우 스레기

770 ◆gFlXRVWxzA (/eD4jgS/kc)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6:34

흑흑 우리 양지 불상해서 어떡해용 ㅠㅠㅠ

771 ◆gFlXRVWxzA (/eD4jgS/kc)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6:57

@지르륵노이

아무튼 우리 평소에 이렇게 놀아용!

772 ◆gFlXRVWxzA (/eD4jgS/kc)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7:23

야견주가 잘 받아주셔서 이렇게 놀 수 있는 것

773 야견 (EO85/AaNRw)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8:38

잘 받아주니 도화전 100개 내놔!!!!

대충 뭐 이런 느낌이긴 한 것이에용!

774 시아노이 (T5oeFHMI0w)

2024-04-18 (거의 끝나감) 19:59:57

무림비사 제 1계 사실에 근거한 허무맹랑한 헛소리로 상대를 놀려라

775 ◆gFlXRVWxzA (/eD4jgS/kc)

2024-04-18 (거의 끝나감) 20:01:08

근데 금양지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맞는 말이라는게 함정

776 막리노이 (Kx2TaXACf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05:23

엌ㅋㅋㅋㅋ

777 야견 (EO85/AaNRw)

2024-04-18 (거의 끝나감) 20:05:26

>>775 카아ㅏ아아아악!

여튼 지륵주도 궁금한거, 신경쓰이는거 있음 편하게 물어보시고 그러는 것!!

778 자르콘노이? (WwZ8Az9clA)

2024-04-18 (거의 끝나감) 20:48:14

확인하였네! 염두에 두도록 하지!

779 야견 (EO85/AaNRw)

2024-04-18 (거의 끝나감) 20:55:40

부디 즐거운 무림이 되길!

780 시아노이 (2pu1O.X2Q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56:41

꿀팁

0. 수련스레 애용하자. 진행 외부에서 수련해서 일주일에 숙련도 70% 보장!
(단, 5성 100% 까지만)
1. 친구들이랑 대련하면 도화전(특수재화/도화전 상점에서 뭔가 살 수 있음)과 수련이 동시에! 이때는 0의 제한을 넘어설 수 있음.

781 ◆gFlXRVWxzA (/eD4jgS/kc)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6:21

뉴비 길라잡이도 읽어보세용!

782 야견 (EO85/AaNRw)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3:17

여러모로 도움되는 내용 한사득인곳!

783 수아 - 야견 (na9NbhGl4w)

2024-04-18 (거의 끝나감) 21:33:41

수아는 야견의 질문에 고개를 젓습니다.

"정파인데?"

태정이는 정파인게 당연하잖아...? 왜 그런걸 물어보냐는 표정입니다. 참, 이름에 정正자도 들어가는데 정파인게 당연한데 말이에요.

"원래 태정이 도와서 싸우다가 없어져서 여기로 온거야. 근처에 커다란 세력이 여기여서. 이쪽이 더 잘찾겠지."

수아는 원래 난 적대였다가 여기 왔다는 말을 잘도 합니다!

마따끄... 듣는 것이 야견이 아니였다면 정말 큰일이 났겠죠.

/

784 야견-수아 (EO85/AaNRw)

2024-04-18 (거의 끝나감) 21:51:00

"......마따끄....아니 무슨 괴이한 말을 할뻔. 그러냐. 확실히 어디서 등쳐먹힐 만한 인상이군. "

야견은 수아의 먈을 듣고 태정이의 그림을 보더니 짧게 평한다. 적어도 진영 논리에서 야견은 수아에게 잔소리를 할만한 입장이 되질 못했다. 음.

"그럼 여기가 뭐하는 놈들인지는 대략 알아야겠군. 여기 있는 녀석들은 메리곤문. 서쪽에서 찾아와 설산에 틀어박힌 밀교 종파. 사람 때려잡는게 특기인 놈들이야. 즉 적당히 입조심 해야 한다는거."

야견은 주변을 둘러보고 비밀이라는 듯 쉿하는 손짓과 함께 상황을 정리한다. 그러더니 생각났다는 듯이 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뭐, 사람 찾으려면 더 큰 쌈판으로 가는 것도 방법인데. 여기 대장께 이야기라도 좀 드려볼까?"

785 지르륵노이 (3wZl7/o4OQ)

2024-04-18 (거의 끝나감) 21:51:36

읽어볼 거리가 풍성하구먼!

786 수아 - 야견 (na9NbhGl4w)

2024-04-18 (거의 끝나감) 22:02:25

"아니 괜찮아. 태정이는 일... 아니, 아직 이류인가... 아무튼 이류라서 큰 곳에서는 안있을거야."

어떻게 사람 경지가 이류...

수아는 어질어질한 태정이의 경지를 말하며 고개를 젓습니다.

그건 그렇고 매리곤문이라...

수아는 무림에 대해서 겉핡기식으로만 알기에 귀중한 정보입니다. 밀교인 것도 처음 알았어요!

수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가... 생각났다는 듯, 말하네요.

"그러고보니 그... 그거 괜찮아? 사저? 그그그..."

뭐였더라, 쓰으읍.

/

787 모용중원 (KSbHQpeva6)

2024-04-18 (거의 끝나감) 22:03:56

뉴비 환영해용~~
본좌는 이 어장의 정치대신이자 위키페어리 모용중원이에용!

788 ◆gFlXRVWxzA (/eD4jgS/kc)

2024-04-18 (거의 끝나감) 22:04:10

>>785 천천히 둘러보세용~~~

789 막리노이 (89sPJVYQ9k)

2024-04-18 (거의 끝나감) 23:00:02

나는 입마관 시절 묵찌빠를 전공했단 사실
너를 이겨 눈물 콧물 싹다 빼주마

790 시아노이 (9c4l3OQXN2)

2024-04-18 (거의 끝나감) 23:09:16

>>789
나는 묵찌빠로 입마관을 차석했단 사실
네놈을 이겨 가문의 이름 높이리

791 시아노이 (onEtCQxXzQ)

2024-04-19 (불탄다..!) 00:48:45

신교 신입!!!!

792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0:49:08

자야...하는데...

793 시아노이 (onEtCQxXzQ)

2024-04-19 (불탄다..!) 00:50:02

>>792 그대는 신입을 기다리게 할 생각이신가???!!!

794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0:50:27

>>793 크아악

795 시아노이 (onEtCQxXzQ)

2024-04-19 (불탄다..!) 00:52:24

>>794 가서, 물음에 답하라...

796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0:56:34

>>795 (주섬주섬

797 강건주 (gAQ208AXfU)

2024-04-19 (불탄다..!) 01:22:05

남방총분타 : 호전적+당당함+강력한 무력+전투원 지원

나는 ... 지원을 ... 받은적이 ... 없는데 ...

798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1:22:28

>>797 강건이는 지원을 하러가는 입장...

799 시아노이 (xEcgPgJjC6)

2024-04-19 (불탄다..!) 01:34:25

지원아 뭔지 몰라도 강건이가 하러 간단다

800 막리노이 (ZIc8lg.xug)

2024-04-19 (불탄다..!) 01:34:57

와~~ 마교신입이다~~~

801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1:41:57

다들 자기소개와 어 친절히 맞이해주세용~~~

802 ◆KBJL2jMMjE (/Mzevd.hgQ)

2024-04-19 (불탄다..!) 01:45:01

어머 죄송해요 주무셔야했는데 제가 잠을 깨웠어 ....
죄송해요 죄송해요 ㅜㅜ

803 ◆KBJL2jMMjE (/Mzevd.hgQ)

2024-04-19 (불탄다..!) 01:47:08

안녕하세요!! 윅기와 눈팅으로만 뵙던 분들께 정식으로 인사 올립니다 ㅜㅜ

804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1:50:25

홍홍홍 갠차나용! 이제부터는 인코떼시고 이름+주로 바꿔주세용!

805 상준주 (T1oNNn2YwQ)

2024-04-19 (불탄다..!) 01:55:17

네 알겠습니다!

806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02:02:11

조와용~~~다시 한 번 환영해용!!

김캡은 이만 자러갈게용~~~~

807 시아노이 (xEcgPgJjC6)

2024-04-19 (불탄다..!) 04:18:37

상준노이! 어서오는것입니다!
(노이란 애칭과 같은 접미어임)

저는 교국 십대명가 한한백가 막내영애를 플레이중인 백시아주, 시아노이입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808 야견 (Dp3tmJzsn2)

2024-04-19 (불탄다..!) 08:15:08

상준주 환영해용!!!! 불교에 이어 도교까지 오는 느낌인것!!

저는 사파 야견이라구 하구여! 좋아하는 건 돈과 권력이랑 힘이에용!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목표인것! 잘 부탁해영!

809 막리노이 (ZIc8lg.xug)

2024-04-19 (불탄다..!) 08:44:02

무림비사에서 요리라는 서브컨탠츠를 주력으로 밀고있는 막리현이에요!!!!!!

810 야견-수아 (k0cdPQUNwY)

2024-04-19 (불탄다..!) 08:51:24

“으음? 이류라고? 허어...”

야견은 수아의 이야기에 수긍했으나, 이후 이어지는 말에 의아하다는 듯이 턱을 만진다. 그러고보니 저 꼬맹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벌써 절정지경에 들었더랬다. 그런데 남자쪽은 아직 그 상태라 음.

“혹시 그 태정인가 뭔가 하는 녀석, 실종된게 아니라 니가 부담스러워서 가출한거 아냐? 그렇게 애지중지 하는걸 보니 주머니 속 보물 다루듯이 귀하게 과보호하는 것 같은데...그러니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 실력을 기르러 떠난거지. ”

야견은 조금 생각하더니 그렇게 직구를 날린다. 어차피 꼬맹이를 상대로는 이런저런 허례나 예의를 다루는 것은 빙 돌아가는 것 밖에는 안될테니 이 편이 좋겠지.

“뭐, 나도 경우는 다르지만 방금 니가 말한 사저를 상대로 비슷한 생각을 했으니.”

811 미호주 (2.mGFw5PQs)

2024-04-19 (불탄다..!) 08:55:33

유일무이 망나니살수를 굴리는 미호주다 잘 부탁해!!!>:3

812 녹사노이 (DvV4duNXJ2)

2024-04-19 (불탄다..!) 09:08:56

신입이 온 것입니닷...!!! 좋은아침입니닷...!!!
불교에 도가... 드디어 대종교시대의 개막인것입니닷...!!!
저어는 액면가 +20세는 되보이는 무단침입범 녹사평을 굴리고있는 녹사노이인것입니닷...!!! 잘부탁드리는 것입니닷...!!!

813 수아 - 야견 (l3BbGU7lCk)

2024-04-19 (불탄다..!) 10:25:02

???

수아는 야견의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게 무슨...?

"태정이가 날 피했다고? 왜?"

정말로 이해되지 않는 표정입니다. 아니, 그런 생각자체를 전혀 떠올리지 못했다는 것이 옳겠군요.

"고마워!"

태정이 수아의 손을 붙잡고 똘망똘망하게 눈을 뜹니다.

"앞으로도 같이 다녀주는거지?"


이런 플?러?팅?도 했는데 이건 사실상 고백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중얼거립니다.

"태정이가 날 싫어할 리 없으니까, 분명 잡혀간거지. 나한테 계속 같이 있자고도 말했잖아. 구해줄 때도 그렇고, 다시 찾아왔을 때도 웃으면서 반겨줬으니까···."

이건 야견에게 전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을 두서없이 늘어놓는 것이 맞겠네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기분 나쁠 모습입니다. 음침하거든요!

/

814 고불주 (uQt/TIbzpE)

2024-04-19 (불탄다..!) 10:26:33

반가워요 신입분! 저는 무림 고블린 고불인 것!

815 지르륵노이 (mhCVhTNX1Y)

2024-04-19 (불탄다..!) 10:30:57

시닙! 반갑구려 반가워!
정체성 찾는 중인 지륵노이라고 하네! 나도 신입이지!

지금은 예비군 훈련 중이고!

816 ◆gFlXRVWxzA (Hl1JXvXIzU)

2024-04-19 (불탄다..!) 11:06:59

>>815 홍홍홍홍홍!!!!!!!!!!!

817 지르륵노이 (mhCVhTNX1Y)

2024-04-19 (불탄다..!) 11:31:45

웃지 말아다오...
아 흠흠, 김캡, 혹 시 시트 수정하기에는 조금 늦은 타이밍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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